아서

1 인명

동명이인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Arthur

주로 영미권에서 남자 이름으로 쓰인다. 어원은 곰을 의미하는 켈트어 artos라고 하나 확실치 않다. 다만 아서 왕 전설이 유명해지고 나서 이 이름을 쓰는 사람도 많아졌다. 창작물에선 특히 기사인 인물에게 이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애칭은 아트(Art)와 아티(Artie, ArtyArtilery)이다. 아무래도 th가 θ발음이 나다보니 맥아더(MacArthur)와 같이 아더로 표기되기도 한다.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표기는 아서.

아서라는 이름은 유럽권에서도 널리 쓰이는 이름인데 독일어로는 아르투어(Arthur), 핀란드어로는 아르투리(Artturi), 프랑스어로는 아르튀르(Arthur), 이탈리아어와 에스파냐어로는 아르투로(Arturo), 러시아어로는 아르투르(Артур), 스웨덴어와 포르투갈어로는 아르투르(Artur)이다.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1.2.1 닥터후에 나오는 백마의 이름

10대 닥터가 지었다. 마담 드 퐁파두르를 구하러 거울을 깨뜨렸을 때 정말 멋지게 나온다. 이후, 닥터의 날에서도 10대 닥터가 엘리자베스 1세를 태운 것도 비슷한 백마였는데, 동일한 말인지는 불명.

1.2.2 슈렉3에 등장하는 주역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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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이름의 유래는 아서 왕. 왕위를 계승하는 것을 거부한 슈렉을 대신해 왕위를 계승하게 될 소년이지만… 학교에서는 거의 놀림감 신세인 찌질이.[1]

어느날 슈렉이 왕위를 계승하라고 찾아오는 바람에 얼떨결에 동행하게 되고,자주 부딪히지만, 이 영화 전개가 다 그렇듯이 나중에는 친해지게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왕위 계승하기 싫어서 아서를 찾아왔던 슈렉도 나중에는 아서를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챠밍 왕자가 "이놈이 널 대려온것은 왕위계승하기 싫어서였다."라고 폭로를 하였고 슈렉은 그런 말에 속아넘어간 네가 바보였다라는 식으로 연기를 하였고,[2] 분노한 아서는 그와 결별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장화신은 고양이와 몸이 뒤바꼈던 동키가 아서를 찾아가서 사실을 말하게 되어, 결국 슈렉에게로 돌아온다. 그리고 챠밍과 협력하던 동화속 악역들을 설득하여서 사건을 해결하고 당당히 왕위에 오른다.

1.2.3 쥬라기 원시전 2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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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 버전의 포트릿.

더 랭커에서 추가된 그림으로 미션 브리핑의 그림이다. 원래 이 그림이 아니었으나 마카히티가 기존의 티라노스 캐릭터의 그림을 쓰게 되면서 새로 추가.과연 간지나… 간지공룡

게임상으로는 티라노스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티라노족의 족장이며 작중에선 진짜 진주인공이라 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할 정도로 활약을 많이 한 캐릭터이다. 그야말로 간지폭풍.

본편에서는 대개 교활하고 야비하며 티라노족 치고는 제법 머리를 쓸 줄 아는 부분만 부각되었다. 그러나 더 랭커에 들어서면서 의리와 호기가 넘치는 대인배가 되어 인기가 대폭 늘었다. 실제로 본편에서의 아서의 성격과 더 랭커에서의 성격을 비교해보면 이게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캐릭터가 달라졌다. 전 문서에는 농담처럼 서술되었지만 티라노족 기원을 알고 난 후 성격이 확인 바뀐다.

이 두 성격을 비교하자면…

본편: "다 필요 없어! 우리 동족 빼고 다 죽여버릴 거야! 카카카카카카!"[3]
더 랭커: "감히 그 동안 자신을 도와준 은인을 공격하다니! 쥐새끼 같은 놈!"

정도로 볼 수 있다. 이 정도로 성격이 다르다.

게다가 더 랭커에서 추가된 성우는 안장혁.[4]

처음에 공룡 돌연변이들인 티라노족을 창조한 것은 데몬족의 수장 데카였으므로, 다른 공룡 돌연변이들과 함께 데몬족을 주인으로 섬기며 전투 노예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원시인들과의 전쟁 중에 동족들이 토사구팽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가장 먼저 깨닫고는 동족을 이끌고 데몬족의 휘하에서 벗어나 독립하였다. 그리고 본래 공룡 돌연변이라 불리던 동족들에게 '티라노족'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처음 데몬족으로부터 독립했을 때에는 식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근방에 살던 엘프들의 마을에 찾아가 식량을 나누어 줄 것을 부탁하였으나, 티라노족의 흉측한 몰골을 보고 기겁한 엘프들이 되려 티라노족을 공격하자 분노하여 마을을 작살내고 식량을 싹싹 털어 갔다…

또한, 티라노족은 무기의 보유량이 적었기 때문에 전투에서 불리한 지경에 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때 원시인들의 대장간을 급습하여 무기를 약탈하고 그 제조법을 알게 되었다. 에그 쓰로워와 같은 공성 무기도 이때부터 제작할 수 있게 된 듯하다. 이때, 무기를 어떻게 사용하냐는 부하의 말에 아서는 무기는 어차피 맞으면 아픈거라고(…) 마음대로 쓰라고 한다.

아서가 이끄는 티라노족은 여러 종족과 만나며 점차 세력이 강성해졌지만, 자신들을 창조한 데몬족에게 버림받았음은 물론이고, 엘프들과 원시인들으로부터도 흉측한 외모 때문에 멸시를 받았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성격이 흉악해지고 약탈을 좋아하게 되었다고도 한다.빌어먹을 외모지상주의 [5]

원시인족과 싸우던 중에 비옥한 초원인 리니아로 근거지를 옮겼으나, 사실 이는 원시인들의 지도자였던 알파두르의 계략으로, 사실 리니아는 한번 장마철이 올때마다 온 땅이 늪지로 변하는 죽음의 땅이었다. 결국 늪지 속에서 원시인들의 공격을 받아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용맹한 전사인 에스툴라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져 그를 심복으로 두기도 하였다. 그러나 에스툴라가 족장의 총애만을 지나치게 믿고 동족들에게 횡포를 부리자, 몰래 죽여버리는 등 비정한 면모도 보인다.[6]

결국, 본편 마지막 미션에서는 약탈을 위해 엘프족의 마을을 공격했다가 마법의 거울을 얻어 티라노족의 기원을 밝혀낸다. 그러나, 사실 티라노족이 자신이 그토록 혐오하고 증오했던 데몬족의 피를 수혈받아 탄생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큰 충격에 빠진다.

이후에 확장팩인 더 랭커로 넘어가면서 더렵혀진 티라노족의 피를 정화시키기 위해 본래 그들의 모습이었던 공룡으로 되돌아가고자 노력하게 되지만, 네쉬카의 꼬득임에 넘어간 부하 마카히티의 배반으로 족장의 지위를 잃었다. 이때에 네쉬카의 마법에 걸려 평범한 공룡이 되어 마카히티를 태우고 다니는 수모를 겪는다.

더 랭커에 와서는 티라노족 본래의 모습인 공룡으로 되돌아가 데몬족으로 부터 받은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에 반발한 심복 마카히티에게 뒤통수를 까여서 수세에 몰리고 네쉬카의 마법에 걸려 평범한 티라노사우루스가 된다. 그 뒤로 충복인 엘로벨로와 엘프족의 도움으로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배반자 마카히티를 응징하였다. 그리고 다시 의식을 거쳐서 모든 티라노족을 평범한 공룡으로 되돌리면서 데몬족의 피를 씻어냈다. 이후에 케레스가 엘프족을 배신하자 원시인들을 응징한다.

그리고 전작에 등장했던 족장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알파두르나 데카는 암살당하고, 젤리거는 결계를 만드는 중에 스스로 소멸해버려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고 더 랭커 미션 끝까지 살아남았다! 흠좀무.

평범한 공룡으로 되돌아간 후에는 신격화되어서 쥬라기 섬에 사는 공룡들의 수호신인 피카티라노가 되었다. 그리고 평범한 공룡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도 끝까지 자신들을 평범한 공룡으로 되돌려준 엘프족을 고마워하며 피카티라노다운 통솔력으로 원시인족이 엘프족을 공격 할때 평범한 공룡들로 엘프족을 돕게까지 한다.

실제 게임상으로는 중반~후반부에서야 컨트롤 해볼 수 있지만 진 아서무쌍을 찍을 수 있다! 티라노스라는 유닛 베이스와 1레벨임에도 불구하고 2천에 달하는 높은 체력과 막강한 능력치로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컨트롤 시기에 대한 불만을 잠재워버린다.

참고로 본편에서의 엔딩 루트도 덧붙여 두겠다.

  • 데몬 : 젤리거와 서로 싸우다가 데카한테 둘 다 죽고,후세에 영웅으로 이름을 남긴다.
  • 원시인 : 쥬라기 검을 차지하려는 싸움에서 알파두르에게 죽는다.
  • 티라노 : 데카, 젤리거, 알파두르를 싹쓸이해서 좋아했는데,엘프족의 마법의 거울을 통해서 출생의 비밀을 겸하는 현실은 시궁창을 알고 절망한다. 결국 삶의 가치를 잃고 사탄에게 영혼을 팔고 마는 슬픈 결말을 맞게 된다. 그리고 이게 사실상 트루 엔딩으로 된다. 다만 족장들의 최후가 다르며, 사탄에게 영혼을 팔지 않은 상태이다.
  • 엘프 : 알파두르와 싸우다가 젤리거에게 둘 다 죽는다.

1.2.4 총몽 라스트 오더에 등장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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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Farrell. 빌마(카엘라 생귀스)의 과거에 등장하며 그녀의 남편인 빅터일행으로 파괴된 파렐셸터(지하방공호)의 생존자 존 파렐의 손자로, 브래들리 셸터의 주민이다.

앞이 안보이긴 하지만 상당한 실력을 갖고있던 흡혈귀인 모스를 활로 정확히 급소를 맞춰 사살하거나, 가짜 수류탄과 다이너마이트로 빅터일행을 엿먹이는 등 꽤 능력있는 인물로서 나온다.[7] 카엘라에 대해선 호감을 갖고 있었지만 인간과 흡혈귀라는 종족의 갈등과 더불어서 빅터가 그의 약혼자인 하루카를 죽여버리는 바람에[8] 카엘 카엘라와 빅터의 마지막 싸움이 끝난 뒤, 민심을 위해 빅터를 무찌른 카엘라를 총으로 '사살'하게 된다.

멜키제데크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마린복원의 핵심 중 한명이며 여기서 '겨울이 끝난다'와 '우주에서의 인류의 번영'이라는 예언이 나오자 단숨에 셸터 주민들의 민심을 끌어 올리며 셸터의 지도자인 마커스에게 브래들리 셸터의 리더자리를 물려받고 그의 M14 라이플을 받게 된다.

이후에 70여년간의 핵겨울이 끝나고, 다시금 태양이 비추게 된 뒤 미 동부지역에서 우주 번영을 위한 로켓발사기능을 갖춘 도시[9]를 건설하여 그곳의 리더가 되었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도 서슴치 않겠다며 전체주의적 정치를 펴는 모습은 아돌프 히틀러나 그와 비슷한 독재자의 면모를 보이며 강압적이고 냉혹한 법과 정치를 하여 반감을 갖는 사람들의 무장테러 위험에 항상 직면해 있었다.

주민들 몰래 가사상태에 빠진 카엘라를 치료해 지하묘지에 안장시켰으며 그녀뿐만이 아니라 빅터도 같이 뭍어 놓았었다.

그를 위해 테러리스트를 처리하던 카엘라에게 멜키제데크의 악용을 막고자 이를 파괴할수 있는 '파타 모르가나'를 건네주며 인류의 후견인으로 임명하였고 몇개월 뒤에 84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게 된다.[10][11]

이후에는 멜키제데크를 구성하는 25개의 유닛 중 하나로서 등장하며 핑 우의 친구인 란다 나무나무가 이끄는 로보아지르에선 '과거의 왕이자 미래의 왕'이라는 칭호로 불리운다. 사후에도 홀로그램의 형태로 여기저기 모습을 비추며 자신의 뇌가 두뇌칩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소멸 직전까지 갔던 갈리의 육체를 재생시켜 주거나, 갈리와 젝카를 제거하기 위해 ZOTT경기장 자체를 날려 버리려고 하는 무바디 앞에 나타나 '그런 짓을 했다간 최악의 경우 테라포밍 전쟁이 다시 일어난다'고 경고하는 등 해탈한 조언자 포스를 풍긴다.

1.2.5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에 나오는 고양이

마지막화까지 틈틈히 나온,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 녀석. 이 녀석 때문에 1기 때 를르슈 람페르지는 제로라는 사실을 들킬 뻔했다.

왠지 쿠루루기 스자쿠와 사이가 안 좋다. 그래도 스자쿠의 묘에서 앉아있는 걸 보면 정이 들긴 한 것 같다.스자쿠가 살아있는 걸 생각하면 비웃는 것 같기도하고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 미셸 러프. 이노우에 키쿠코는 세실 쿠루미의 역할을 맡기도 했다. 세실과 아서 어느 쪽의 출연시간이 더 긴지는 불명.

1.2.6 확산성 밀리언 아서, 괴리성 밀리언 아서의 아서

플레이어 본인 겸 아바타. 아서 왕 전설에서 모티브를 따왔지만 이름 과 게임 컨셉 자체가 확산하는 백만명의 아서인 만큼 지금 이순간도 한국과 일본에서 무한 증식중…

캐릭터로써의 아서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아서, 괴리성 밀리언아서/아서 참조.

1.2.7 흑집사의 등장인물

팬텀하이브 저택 살인사건 에피소드의 등장인물. OVA판 성우는 아사누마 신타로.
안과의사 겸 소설가. 소설가로서는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그의 소설을 시엘이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에 만찬회에 초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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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중심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둔 상태라 그냥 해피엔딩인가 싶더니, 저택을 떠날때 사건의 진상을 눈치채고 팬텀하이브 저택으로 돌아와서 시엘에게 자초지종을 들었다. 하지만 엄청 무서운 집사양반이 정체를 밝히고 협박하는 바람에, 평생 달라붙은 트라우마가 생겨서 고생하는 중. 자신이 어떻게든 버리려고 한 캐릭터가 트라우마와 함께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고생하고 있으며, 나중엔 아예 원고를 난로에 넣어 태워버리기도 한다.

세바스찬이 아서에게 정체를 밝힌 건 정신적 자극(공포)를 줌으로써 계속 글을 쓰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시엘은 아서의 소설을 심심풀이 땅콩으로 볼 뿐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신간을 챙겨보았다.

추리소설 오덕이라면 이름, 시대배경만 봐도 누구인지는 알 법한 인물. 다만, 오류가 있는데 아서라는 이름은 기사 작위 후 받은 이름으로 당시의 도일에 대입한다면 생뚱맞는 이름이다. 흑집사 자체가 고증에 신경쓰지 않는 만화고, 작중 비중도 적은지라 그냥 추리소설 팬들을 위한 이스터에그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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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감독은 스티브 고든(1938~1982). 주로 TV영화를 만들던 고든의 첫 대박영화였으나 이게 유작이 되고 만다. 제작사는 오라이언 픽처스. 배급사는 워너브라더스.

한국에서는 아더 또는 미스터 아더라는 제목으로 알려져있으며 미개봉작이다. SBS 금요시네마에서 더빙방영된 바 있다.

줄거리는 술과 여자 등 방탕한 생활로 세월가는 줄 모르던 부잣집 아들 아서는 우연히 가게에서 좀도둑질을 하던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방탕한 생활을 걱정하던 집안 어른들은 아서에게 부잣집 여자와 결혼하지 않으면 재산 상속을 안해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아더는 갈등에 빠진다. 그러나 결국 사랑을 고른다는 줄거리.

700만 달러로 만들어져 미국에서 9450만 달러가 넘는 대박을 거둬들였던 영화이지만 무엇보다 영화 못지않게 주제가가 유명하다.



크리스토퍼 크로스가 부른 주제가 Best That You Can Do는 빌보드 차트 1위를 3주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도 추억의 팝송으로 유명하며 영화보다도 주제가가 더 유명했다.

그밖에 존 길거드(1904~2000)경이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흥행 성공과 달리 주연인 더들리 무어나 라이자 미넬리(주디 갈란드의 딸)는 이후 별다른 성공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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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버드 요킨이라는 감독이 맡은 2편이 나왔지만 1450만 달러에 그치는 흥행으로 실패했다. 전편 주인공인 더들리 무어라든지 존 길거드가 다 나왔음에도 평도 그리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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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제이슨 윈너가 감독한 리메이크작도 나왔으나 전세계 흥행(4500만 달러)을 다 합쳐도 본전치기에 실패할 정도(제작비는 4천만 달러로 2배인 8천만 달러는 벌어야지 본전치기다..극장과 수익을 나누고 뭐하자면)로 망했다.

3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에 등장하는 시스템

레드 스프라이트 호의 CPU시스템. 처음에는 슈발츠 버스에 진입하며 충격으로 고장이 났지만 이후 수리된뒤 지휘대를 이끄는 입장이 된다.

뉴트럴 루트로 가면 최후에 악마들의 세계로 가는 문을 봉인하기 위해 홀로 남는다. 슈발츠버스에서 얻은 정보들로 인해 인간들이 자신을 숭배할 가능성이 높고 인간들은 자신들의 힘을 믿어야되기에 이는 피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 마지막에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눈을 뜨지만 주인공에게 격려를 받고 조사대원들을 내보낸 뒤, 슈발츠버스를 파괴한다.그로 인해 주인공이 EX 미션에서 도와준 악마들도 몰살
  1. ↑ 재미있는 것은 당시 아서를 놀리는데 앞장섰던 학교짱격으로 나오는 학생이 랜슬롯이며,아서가 짝사랑하던 여학생 귀니는 말할 것도 없이 귀네비어의 애칭이다.
  2. ↑ 사실, 슈렉이 그런 말을 한것은 아서를 지키기 위해서 일부러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 오우거씨가 워낙 츤데레끼가 있어서…
  3. ↑ 본편의 실제 아서의 웃음소리다. 이 '카카카카카'가 빠지는 에피소드가 거의 없을 정도.
  4. ↑ 마카히티와 같은 성우다. 흠좀무.
  5. ↑ 물론 그건 작중 인물들 시선이고 실제로 티라노족은 공룡 특유의 멋을 잘 살려내어서 인기가 매우 좋았다. 특히 티라노스는 간지 폭풍
  6. ↑ 사실 여기서 아서가 머리를 상당히 잘 썼는데, 일부러 에스툴라와 그의 세력이 있는 지역에 일부러 데몬족을 유인해와서 에스툴라가 장렬하게 싸우다 전사하게 만들고 자신들이 이를 덮쳐 데몬족을 소탕하면서 에스툴라를 죽임과 동시에 영웅화하여 명예도 지켜주고 민심까지 바로 잡았다.
  7. ↑ 빅터는 그에 호탕하게 웃으며 매우 맘에 들어했다.
  8. ↑ 이때 바로 하루카가 죽은 건 아니고, 반드시 살아서 아서의 아이를 낳겠다며 발버둥쳤다. 그런데 카엘라의 설명으로는 흡혈귀에게 물려서 살아남는다 해도 생식은 불능이라고 한다. 하루카는 그 얘기가 떠오르면서 절망했고, 아서의 이름을 간신히 말하며 죽어갔다.
  9. ↑ 훗날에는 고철도시로 전락하지만
  10. ↑ 연인이었던 하루카를 잊지 못했던 탓인지, 아니면 자신의 철권독재에 대한 반성인지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후사도 남기지 않았다. 그로 인하여 카타스트로피 이래 4대, 80년에 걸쳐 인류의 생존에 크게 기여했던 파렐 가는 완전히 단절되게 된다.
  11. ↑ 카엘라는 이때 아서에게 하루카의 부러진 피리 조각을 건네주었고, 아서는 자신이 내내 가지고 있었던 피리의 남은 조각을 맞춘 뒤 하루카의 이름을 중얼거리며 추억에 잠겼다. 카엘라는 하루카가 그때 죽지 않았다면 아서가 지금과는 다른 생각을 갖지 않았을까 하며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