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훈(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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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起薰
1953년 2월 6일 ~

대한민국정치인이다.

1953년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인권변호사 홍남순의 아들로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태어났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7년 평화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였으며 김대중 총재의 비서를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화순군-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민주정의당 구용상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시 지역구 당선자 중 최연소[1]였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동력자원위원회 간사, 신민주연합당 부대변인을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화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구용상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4년 민주당 지방자치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95년 김대중이 정계복귀하여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할 때 합류하지 않고 잔류하였다. 이후 통합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에 임명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을(현재의 일산동구일산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이택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 잠시 입당했다가 탈당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 재입당하여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을(현재의 일산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덕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3년 다시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현재는 국민의당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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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국구 최연소 당선자는 권철현 전 연합철강 대표의 아들인 통일민주당 권헌성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