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B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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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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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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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사의 첫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이자 이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 믹스들.

일본에서는 2010년 4월 2일부터 주부닛폰방송(CBC)[1]를 통해 방영 개시. 대한민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4월 19일부터 한일 동시 방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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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나리오 라이터마에다 준. 마에다는 리틀 버스터즈!를 끝으로 절필을 선언했으나, 이 작품으로 다른 분야에 데뷔했으며 캐릭터 원안은 Na-Ga가 담당했다. 시나리오 라이터가 공개되자마자 큰 기대를 모았으며 8차례에 이른 PV공개, 수억을 쏟아부은 마케팅, 제작사는 제2의 교토라 불릴 정도로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P.A.WORKS인 것 등으로 상당한 기대치를 모으고 있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학원, 코미디, 액션, 밴드 등의 다양한 장르들을 밀도 높게 다룬 것이 특징이며 후반부에는 감동적인 전개까지 담아냈다. 단, 1쿨이라는 길지 않은 화 수 안에 많은 것을 담아내려다 보니 이러한 특징은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음악 부문에 있어서는 감독이 "연주신 퀄리티 경쟁에서 종지부를 찍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을 내비쳤다.[3] 실제로 오프닝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OST들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프닝이 담긴 싱글 My Soul, Your Beats!/Brave Song은 15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연간 싱글 랭킹에서 2010년 애니메이션/성우 부문 1위에 랭크될 정도로 호평 속에 판매량도 대박을 쳤다.

그리고 기대를 모은 만큼 2010년도 TV애니메이션 중 판매량 2위를 기록하며 BD/DVD 평균 34,100장+박스7,100장, 합계 41,200장으로 크게 성공했다. P.A.WORKS 제작 애니메이션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2010년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심사위원회 추천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 제작진

3 스토리

주인공 오토나시 유즈루는 기억을 잃은 채, 어느 학교에 떨어진다. 이곳은 생전의 미련을 풀지 못한 채 죽은 학생들이 모이는 사후세계란 곳으로, 수업을 성실하게 받고 나면 성불한다. 오토나시는 이곳에서 유리를 중심으로 한 사후세계 전선(SSS)의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수업을 거부하고 사후세계를 빼앗기 위해, 학생들을 성불시키려 하고 있는 학생회장인 천사와 싸우고 있었다.

오토나시는 얼떨결에 유리의 권유를 받아 SSS에 가입하고, SSS의 멤버들과 어울리며 개개인의 사정을 알게 되는 한편 천사와 사후세계의 비밀도 알아가게 되는데....

3.1 에피소드 목록

화수제목방영일
01화Departure추가바람
02화Guild
03화My Song
04화Day Game
05화Favorite Flavor
06화Family Affair
07화Alive
08화Dancer in the Dark
09화In Your Memory
10화Goodbye Days
11화Change the World
12화Knocking on Heaven`s Door
13화Graduation
OVA 1화Stairway to Heaven
OVA 2화Hell's Kitchen

3.2 스토리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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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1~4화, 5~6화, 7~9화, 10~13화의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4화는 4화와 5화 사이의 스토리로서 1~4화와 같은 맥락으로 넣을 수 있다.
15화는 2화와 3화 사이의 스토리.

장기기증 장려 애니메이션

3.2.1 1~4화 (+14화&15화)

오토나시 유즈루가 SSS에 가입한 뒤, SSS가 천사에 맞서서 다종다양한 바보짓 천사 이지메 학교 폭력 투쟁을 벌이는 내용.

  • 1화: 전반부는 오토나시가 나카무라 유리의 권유를 받고 SSS에 가입하고 사후세계에 대해 설명을 내용, 후반부는 걸데모가 양동을 벌이는 사이 선풍기로 식권을 빼앗는 '오퍼레이션 토네이도'를 다루고 있다.
  • 2화: 나카무라 유리 중심 스토리. 오퍼레이션 '길드 강하 작전'을 다루고 있다. 무기 보충을 위해서 SSS 멤버들이 길드로 내려가는데, 천사의 침입 때문에 함정이 발동되고 노다, 마츠시타, TK, 오오야마, 히나타, 후지마키, 시이나 순으로 전부 탈락하고 유리와 오토나시만 남자 자신의 능력을 분하게 여긴 유리가 과거사를 들려준다. 1단 부스터 이후 길드에 도달한 유리는 천사에게 들킨 길드를 폐쇄하고 구 길드로 이동한다.
  • 15화: '오퍼레이션 데몬 피크닉'을 다룬 특별편. 이 에피소드로 인해 해당 밴드의 이름은 "Girls Dead Monster"가 되었다. 그리고 노다가 제일 먼저 죽었다.... 에피소드 중 제일 막장이다 [4][5]
  • 3화: 이와사와 마사미 중심 스토리. 오퍼레이션 '천사 침입 작전 리벤지'를 다루고 있다. 전반부에서는 이와사와가 오토나시에게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고, 후반부에서는 걸데모가 양동을 펼치는 사이 유리 팀이 천사의 방에 침입해 정보를 캐낸다.무단침입 이 과정에서 걸데모가 교사들에게 붙잡혀 악기를 몰수당하자 분노한 이와사와가 기타를 되찾고 마지막 노래 'My Song'을 부르다가 미련을 풀고 성불. 2단 부스터 이 사건으로 SSS는 천사는 자신들이 무기를 만드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가드 스킬을 만든다는 것, 그리고 수업을 받지 않아도 미련이 풀리면 성불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 4화: 히나타 히데키 중심 스토리. SSS가 구기대회에 참가하는데, 오토나시는 히나타, 유이, 노다, 시이나 및 유이의 팬 3명과 팀을 짠다. 그런데 히나타가 야구를 하던 중에 전생의 미련을 풀고 성불할 뻔했으나 유이의 난입으로 공을 잡지 못하고 사후세계에 남는다.
  • 14화: '오퍼레이션 하이텐션 신드롬'을 다룬 특별편. 이 특별편에서 등장하는 인물관계로 유추해 볼때 굳이 억지로 시간순서로 대로 정렬해보자면 4화와 5화 사이 쯤이다.[6] 유리가 SSS에게 모든 일을 하이텐션으로 할 것을 명령하여, 수업을 받아도 사실은 놀고 있는 것이라 성불되지 않게 한다. 이렇게 해서 천사를 당황시켜 신에게 보고하러 가면 뒤를 쫓을 생각이었고 성공한 것처럼 보였으나... 천사는 그냥 시이나의 '큐트!'라는 발언에 큐트한 순무를 보러 원예부실로 간 것이었다. 분노한 유리는 SSS에게 벌칙으로 일주일간 단식을 명령하고, 일주일 후에 유리를 제외한 멤버들은 전원 굶어죽는다. 물론 성불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3.2.2 5~6화

SSS단의 계락으로 천사 타치바나 카나데가 학생회장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학생회장이 된 나오이 아야토쿠데타를 일으키는 내용. 이때부터 오토나시와 카나데가 친해지기 시작한다.

  • 5화: SSS단이 시험 중에 카나데의 시험지를 바꿔치기해서 엉터리 답안지를 제출해 학생회장에서 떨어뜨리고, 그 결과 부회장 나오이 아야토가 학생회장이 된다. 그리고 그날 밤에 실시한 오퍼레이션 토네이도에서 무력한 카나데의 모습을 본 유리는 카나데가 인간임을 확신한다.
  • 6화: 나오이 아야토 중심 스토리. 새로운 학생회장이 된 나오이는 카나데보다 강경하게 SSS를 탄압한다. 나오이는 식사 중이던 카나데와 오토나시를 붙잡아 감금하고 SSS를 제압하기 시작하고, 유리는 오토나시에게 나오이는 사실 인간이란 사실을 전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이를 듣고 오토나시는 카나데와 문을 부수고 탈출하는데, 이때 나눈 대화를 통해 카나데의 외로움을 이해하게 된다. 이후 밖으로 나왔을 때 SSS는 전멸당한 상태였고 나오이는 최면술로 유리를 성불시키려고 하지만, 오토나시에게 제지당하고 설득되어 쿠데타를 그만둔다. 3단 부스터

3.2.3 7~9화

카나데의 능력에 의해 탄생한 분신들과 싸우는 스토리. 이 사건을 겪으며 오토나시는 카나데와 본격적으로 친밀해지고 협력자가 된다. 지금까지 주인공이라기보다는 관찰자 시점에 가까웠던 오토나시가 본격적으로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 7화: 전반부에서는 새로 SSS에 들어온 나오이의 최면술로 기억해낸 오토나시의 과거 스토리. 후반부는 오퍼레이션 '몬스터 스트림'을 다루고 있다. 내용은 식량 보급을 위해 낚시를 가는 것으로, 오토나시가 끌어들인 천사와 동행하면서 서로 친해지게 된다.
  • 8화: 카나데의 가드 스킬 '하모닉스'에 의해 생긴 분신과 싸우다가 카나데가 혼절하고 납치당한다. SSS는 분신들에게 성불당하지 않기 위해서 카나데를 구하러 가고, 한 명씩 희생시킨 끝에 카나데의 본체에 다다라 분신들을 되돌린다. 그러나 분신들의 자아가 충돌하여 카나데는 정신적 충격을 입고 다시 혼절한다.
  • 9화: 오토나시는 혼절한 카나데를 간호하다가 잠들고 꾼 꿈에서 자신의 남은 기억을 보게 되고, 자신의 미련은 생전에 풀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깨어난 카나데와 대화를 나눈 뒤, 오토나시는 카나데와 손잡고 다른 학생들을 성불시키기로 한다.

3.2.4 10~13화

오토나시가 카나데와 함께 다른 학생들을 성불시키는 활동을 할 무렵에 나타난 의문의 그림자와 싸우게 되면서 유리가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SSS를 해산하고 마지막 싸움을 통해 사후세계의 붕괴를 막은 뒤, 남은 모든 멤버들이 성불하면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 10화: 유이 중심 스토리. 오토나시는 성불의 첫 번째 타겟을 유이로 잡고, 유이의 과거사를 들은 뒤에 생전에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 소원은 결혼하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유이를 좋아한 히나타가 마음을 고백하고 결혼해주겠다고 하여 유이는 성불한다. 4단 부스터
  • 11화: 의문의 그림자가 SSS를 습격하고, 그림자에 먹힌 학생들은 NPC가 된다. 이 사태에서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유리는 오토나시의 사상을 받아들여 SSS에게 성불하여 그림자의 위협을 피할 수 있도록 하고, SSS의 멤버들은 마지막 밤에 각자의 생각을 정리한다.
  • 12화: 그림자의 공세가 시작되자, SSS의 멤버들은 성불하거나 그림자에 맞서싸우고 유리는 지하 길드로 내려가 수수께끼의 NPC와 대량의 컴퓨터가 있는 방에 도달한다. NPC의 설명을 통해 그림자의 정체를 알게 된 유리는 그 방을 손에 넣으면 그토록 원하던 사후세계의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만, 모두를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방을 파괴하고 마침내 미련을 해소한다. 5단 부스터
  • 13화: 모든 싸움은 끝나고 SSS의 멤버들도 대부분 해산한 가운데 오토나시, 카나데, 나오이, 히나타만이 유리가 깨어나는 것을 기다렸다가 졸업식을 연다. 이후 나오이, 유리, 히나타가 차례로 성불하고 오토나시는 카나데에게 이후로 오는 학생들의 성불을 돕기 위해 함께 남아있자면서 마음을 고백하지만, 카나데는 생전 자신의 은인인 오토나시에게 감사를 전하면 미련이 풀려서 성불할 것임을 전한다. 오토나시의 절실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카나데는 감사를 전한 뒤에 성불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6단 부스터 [7]
    • TV판 에필로그: 다시 환생한 오토나시는 환생한 카나데가 흥얼거린 'My Song'을 듣고 불러세우며 재회한다.
    • DVD판 에필로그(13.5화): 오토나시는 카나데의 뒤를 이어 학생회장이 되어서 새로 오는 학생들이 미련을 풀고 성불하는 것을 돕는다.

3.2.5 DVD판 에필로그(13.5화)

DVD판 에필로그는 기존에 있던 엔딩과는 다른 엔딩으로서 유즈루가 성불하지않고 남아서 자신과 친구들처럼 청춘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죽어 흘러들어올 영혼들을 위해 학생회장으로 남아 영혼들을 성불시켜준다. 다른 추측으로, 오토나시가 카나데를 만나기위해 NPC가 되었다는설 등이 있지만 현재는 확증된게 없다.이걸 이용하면 NPC화가 풀리면서 기억이 상실되어 1화로 돌아간다는 루프설이 가능하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성불 안한게 되잖아

4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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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죽였다 살리기를 너무 남발한 점을 반성한다고 알려진 마에다 준이 "이번엔 등장인물들 다 죽여놓고 시작해보자"라는 참신한 발상으로 아예 사후세계를 무대로 시나리오를 썼다는 식의 뉘앙스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죽였다 살리는 내용 말고 다른 거 찾는다는 게 처음부터 전부다 죽이기...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다 죽여봤어

마에다는 특별 인터뷰에서 "1화를 보고나면 뒷 내용이 신경쓰여서 계속 보게되는 애니메이션"이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했지만, 방영시 반응은 반반. 가장 많이 지적받은 부분은 "스토리가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다", "어디서 웃어야할지 포인트를 잡기 힘든 개그"와 기대에 못 미치는(…) 연출과 작화.[8]

마에다가 처음으로 만든 애니이고, 무엇보다 마에다 준의 작품이 애니화 된 전적(보통 2쿨. 그것도 팬들은 너무 빠른 전개라고 성화)을 고려하면 1쿨짜리 시나리오라는 점으로 인해 불안정한 점이 많다. 어느 정도 안정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중반 이전 초반의 스토리 템포는 꽤나 엉켜있는데 한정된 시간에 특유의 개그 연출과 진지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몰아넣다 보니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렸다. 그나마 7~8화를 기점으로 안정적인 전개를 보여줬지만, 그래도 더러운 1쿨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전개가 너무 빨랐다. 마지막 화는 최루계의 거성 마에다 준답게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는 엔딩을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비판하는 측에서는 엔딩의 무게감이 1쿨짜리 애니메이션에는 걸맞지 않다는 말이 나온다.

사실 이런저런 장단점을 따지는 것보다 훨씬 눈에 띄는 것은 스토리의 난해함. 처음 볼 때나 집중해서 보지 않을 때 시청자 대부분이 아 이래서 이렇게 된 거구나 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힘들다.[9] 성불에 거부감을 가진 '사후세계 전선' 멤버들이 이와사와의 갑작스런 성불 후에도 아무 변화도 없이 계속 왁자지껄하게 논다든가 ,다만 사라지거나 NPC화 된 녀석들이 많았다는 언급을 보면 깔 거리는 아니다. 그런 상황이 자주 일어났다면 점점 익숙해지는 게 인간이기 때문에... 불우한 과거를 지녔다는 이유만으로 자신과 아무 연결점이 없는 상대를 끌어안고 삶의 진정성에 대해 성토한다든가 오토나시가 헌신적으로 누군가를 위해 사는 분기점이라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다, 여자후배와 평소에 투닥거리기만 하는 바보 콤비인 줄 알았더니 난데없이 '내가 결혼해주마' 이러고 나서 다음화에 아무렇지도 않게 게이 드립을 친다든가…… 이런 전개가 적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나중엔 따지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 다만 첫번째 시청하거나 휙휙 넘겨볼 때 이야기이고, 예상치 못한 분량 압축 때문에 축약된 부분이 많아서 그렇지 꼼꼼히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휙휙 어쩌고 하긴 무리인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 시청했으리라는 걸 생각하면 의미 없는 변명이다. 애당초 뭘 어떻게 해야 휙휙 본다는 건지, 그럴거면 애니를 왜 보나

키의 시나리오는 대체로 최루성 장면을 전혀 맞지 않는 타이밍에 삽입해서 욕을 먹는 경우가 많다. 극단적인 예로는 리틀버스터즈노우미 쿠드랴프카 시나리오. 에로게와는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의 틀을 따르면서 기존 키 게임의 구성과 전혀 다르지 않은 시나리오를 보여준데다, 고질적인 단점까지 전혀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평가가 좋을 수가 없었다.

역시나 상황만 중시하고나스? 뒷감당은 생각하지 않는 마에다 준 시나리오의 고질적인 문제만 다시 한 번 드러났다는 말도 간간히 나온다. 자세한 것은 오토나시 유즈루 항목 참고.

그리고 스토리 전체에 뿌려놓고 회수하지 않은 떡밥이 많다는 것도 문제. 대표적으로 NPC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나오이가 말했던 '신을 결정하는 세계'란 그 세계의 특성이 어떻기에 하는 말인지, 11화에 등장했던 컴퓨터실과 컴퓨터실의 관리인이 말했던 사연은 본 스토리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오토나시 말고도 사후세계에서 연애했던 애들이 많을 텐데 그럼 왜 세계는 멀쩡한지[10] 이런 점들에 대한 설명 없이 넘어가거나, 잘 풀어주지 않았다. 이 작품이 구성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이유이다.

이 문제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경험이 없는 마에다 준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일설에 따르면 초기 마에다의 시나리오 분량은 거의 6쿨 분량에 달했다고 하는데, 이는 마에다가 게임 시나리오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의 작법 차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게임이야 텍스트를 자유롭게 때려박으면 되지만 애니메이션은 1쿨, 길어야 2쿨 이내에 각 화당 20여 분이라는 제한 안에서 시나리오를 전개해야 한다는 기본적 조건 차이조차 고려치 않은 것이다. 혹자는 2쿨로 만들면 이런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거라고 말하지만... 그럴 리가 있나, 원본이 6쿨짜린데. 이 수준이면 전문적인 스크립트 닥터의 도움이 필요하지 1쿨, 2쿨 타령을 하는 건 무의미하다. 6쿨로 리메이크 해라 그리고 이러한 마에다의 폭주에 저언혀 제동을 걸지 않은 토바 PD[11] 역시 2차적인 책임이 있다 할 수 있겠다.

초기에는 전설의 양배추와 작화를 비교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회사내에서까지 논란이 된 '양배추'와 비교하는 것은 기대가 컸던 만큼 앤젤 비츠!에 실망한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으로 봐야지 정말로 양배추 수준의 작화라고 판단하면 곤란하다. 배경작화와 역광처리 등은 제2의 교토라고 칭송받았던 제작사이니 확실히 수준급. 큰 기대를 한 시청자와는 다르게 '그냥 1류 정도'라는 것은 기대치에 많이 모자르게 해 혹평을 자청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초반에 요즘 애니답지않게 훈훈한 '척'하다 고어하게 뒤통수를 쳐버린것도 혹평의 주요한 원인. 애초에 색깔을 드러냈으면 보다가 그만두지 계속보고 까진 않았을 것이다.

연출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열심히 하지 않고 괜한 곳에 힘준다는 평도 있으며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 곳에 힘주고 눈에 들어오는 장면(액션이라든가)은 바로 끝나버려서 동화가 2배인지 뭔지 별로 눈치채기가 힘들다. 무거운 분위기를 쇄신한다고 중간에 계속해서 슬랩스틱형 개그도 끼워넣었으나 전체적인 분위기와 겉돌아 템포가 안 맞다는 평도 들었다.

공식 제작일기 블로그의 마에다 준이 쓴 글에는 방영전까지 수백개의 축하 및 격려 코멘트가 달렸지만 1화 방영 이후에는 고작 10여 개의 코멘트가 달렸는데 그것도 대부분 악플이나 비판(…)이었으며 1화 방영 직후에 2ch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방영 후기로 갈수록 연출과 작화에 대한 평은 나아졌다.

상업적으로는 평균 3만 4천장을 팔아치우며 대성공을 거두었다.참고자료OST는 상당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참고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중 2ch에 안티 스레드가 가장 많이 개설된 작품이다. 번호를 달고 정기적으로 세워진 스레드만 300개 이상.

그리고 2015년 3분기에 나온 마에다의 신작 Charlotte에선 이런 비판점이 개선되긴 커녕 더 악화되었다.

5 등장인물

Angel Beats!/등장인물 항목 참고.

6 관련 용어

  • 사후 세계 전선 : SSS 멤버를 이르는 말이지만 명칭 문제로 꾸준히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
  • SSS : 사후 세계 전선의 준말. 스리 에스(three S)라고 읽는 모양.
  • 천사 : 학생회장을 가리키는 말로 신의 하수인이라 추정되기 때문이며 히나타가 처음 명명했으며 유리가 받아들여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 '신'과 관련있는지는 불명.
  • 양동부대 : Girls Dead Monster. 사후 세계 전선이 어떠한 행동에 들어갈 때 천사의 개입을 막기 위해 천사의 주목을 끌기 위한 부대로 게릴라 라이브를 주로 한다.
  • 걸데모 : Girls Dead Monster의 준말.
  • Girls Dead Monster : '사후 세계 전선'의 양동 부대이자 4인조 밴드로 상세 항목 참조.
  • 길드 : 무기를 만들어 조달하는 SSS의 지하에 존재하는 지원 조직.
  • 올드 길드 : 길드가 옛날에 무기를 조달하던 장소로 장소를 새로 옮겼기 때문에 흙덩이 밖에 없었지만 천사의 침공으로 길드가 파괴되어 어쩔 수 없이 다시 사용하게 된 장소.
  • 물건의 창조 : 그 물건에 대해 알고있다면 간단한 것(못, 나사 등)에 한해서 구현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길드 같은 것도 만들수 있는 모양. 천사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능력을 개발하는 걸로 추정된다.
  • Operation 명칭.
    • Operation Tornado : Girls Dead Monster를 이용한 양동 작전으로, 대형 선풍기 여럿을 동원해 학생들의 식권을 감아올려 갈취하는 작전.
    • Operation Monster Stream : 식권이 부족하며 Operation Tornado가 불가능할 때 쓰는 것으로 강가에 낚시하러 가는 작전을 칭하는 말. 물론, 강에는 '강의 주인'이라는 거대 물고기가 있어 쉽게만 생각하기도 어렵지만....
    • Operation hightention syndrome : 12시간 내내 최고로 HIGH!!!!한 기분으로 보내천사가 '신'에게 보고하러 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 결과는 사후세계전선 멤버 전원이 일주일간 굶는 것으로 끝났다.면면의 상태를 보면 유이는 무슨 마약을 빤것마냥(...)날뛰다가 한대 얻어맞았다.아니 전체적인 면면이 무슨 마약을 한것같다. 정말...유일한 구원자는 오토나시뿐... 그리고 보고를 하러 가는 '천사'의 뒤를 쫒았으나...마지막 피크를 들고있는 유이가 줄 하나도 못튕기고 쓰러지는 장면은 불쌍하다 못해 처량하다. 그리고 굶어서 쓰러진 사후세계전선 멤버들 사이에서 혼자만 맛있는 거 먹으면서 웃고있는 유리는 악마가 틀림없다.

7 사용 악곡

7.1 오프닝, 엔딩

참조: TVA 'Angel Beats!'의 매화 사용된 OST 목록표.(재생시간 00:00 기준 위에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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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닝

My Soul, Your Beats!
작사, 작곡: 마에다 준
편곡: ANANT-GARDE EYES
노래: Lia, LiSA(4화 한정)

  • 4화 한정 오프닝

그리고, 믹스 버전이 등장했다.


믹스버전에 나온 본오프닝은 3화인듯.

  • 엔딩

Brave Song(1~9화, 11~12화)
작사, 작곡: 마에다 준
편곡: ANANT-GARDE EYES
노래: 타다 아오이

매화마다 그림이 다르다. SSS 멤버 한정으로 엔딩에 등장.

一番の宝物 (Yui Ver.) (10화)
작사·작곡: 마에다 준
편곡: 히카리슈요
노래: LiSA

一番の宝物 (Original Ver.) (13화)
작사·작곡: 마에다 준
편곡: 히카리슈요
노래: Karuta

7.2 싱글과 앨범

Angel Beats!/발매 음반 항목참조

8 ANGEL BEATS! SSS(死んだ 世界 戦線)RADIO

파일:Attachment/angelbeats radio.png
사쿠라이 하루미하나자와 카나, 키타무라 에리가 진행했던 WEB 라디오.

사쿠라이는 고정, 하나자와와 키타무라가 격주[12] 교대로 퍼스널리티를 맡고 있다. 매주 목요일 갱신했으며 총 51회를 끝으로 종료되었다.

9 소설화

사후세계 전선이 생기기까지의 과거이야기를 다룬 소설. 자세한 것은 Track Zero 항목 참조. 아쉽게도 과거 행적이 가장 궁금한 TK는 등장하지 않는다.[13]

10 게임화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6권 구성의 PC용 게임이 발매된다. Angel Beats!/게임 참조.

11 모바일 게임

모바일 게임 Angel Beats! -Operation Wars-가 2014년 6월 30일에 출시되었다.

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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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히로인인 유릿페의 표정과 의상, 포즈 등이 스즈미야 하루히를 닮았다.[14]

2010년 3월 29일엔 요미우리 신문에 일면 광고를 실었는데, 색칠을 조금만 하자 하루히가 되어서 지못미가 되기도. 1화가 나왔을 때 하루히VS나가토라는 반응이 보일 정도였다. 참고로 요미우리 신문에 일면광고를 싣는 비용은 약 4억 원[15]. 때문에 이 비용을 메우기 위해 DVD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가격은 무난한 수준. 참고로 광고 카피는 '人生を素晴らしいものだと思い出せる何かがここにあります。인생을 멋진 것이라고 생각하는 무언가가 여기 있습니다.'

방영 전 마케팅부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과 유사한 캐릭터 디자인과 포즈로 구설수에 오르더니만 최초 방영 때부터 마에다 빠와 까들의 충돌로 일본어 위키백과에 등재가 중지되는 등의 악재를 겪었다.참고자료

공식 홈페이지에 TVA용 차후예고(글자와 음성만 나오는)와 다른 차후예고(영상도 나온다)가 나오고 있으며 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나중에 블루레이로 발매되었을때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일본에서는 유명 애니메이터 니시다 아사코가 엔젤비츠에 대해 「잡다하고 무신경한 애니메이션」이라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이를 보고 분노한 키빠2ch에 살해예고를 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니시다 아사코 죽일거다. 마에다가 그린 사후세계가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시켜 주겠어」라고.
또한 만화가 시노후사 로쿠로우는 「현장에 각본가(마에다 준)를 쥐어팰 생각 깊은 인간은 없는겁니까」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한편 나리타 료우고는 3화와 10화에서 살짝 울었다며 빠 인증을 하기도(…).

한국 내에서 통용되는 약칭중에, "새우"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エンジェル ビーツ"에서 각기 첫글자인 "エビ"를 읽으면 일본어로 "새우"라는 뜻 이기 때문-_-. 보통 까는 글에서 많이 발견된다.

니코동에서 MAD가 하나 있는데, 브로리도 사후 세계로 온 모양. 만약 브로리가 SSS단의 멤버였다면 항목 참고.

오디오 코멘터리는 성우나 스텝이 아닌 캐릭터들이 진행하는데, 막 나가는 유리, 초 하이텐션 오오야마 등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약을 빨고 달린다.(...) 멀쩡한 캐릭터는 츳코미를 넣는라 그나마 약을 덜 빤 히나타밖에 없다...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막 나가는 유리를 막기 위해 코멘터리 내에서 반란을 일으켜 유리를 몰아내는 데 성공하는 코멘터리가 있을 정도...

한국에서는 분명 자막 방송으로 했는데, 해외 애니메이션 사이트인 애니메뉴스네트워크에선 한국어로 더빙해서 방영한 것처럼 캐스팅 정보들이 쓰여져 있다.

쓰인 정보로는

라는데, 한국에서도 방영 안 한 게 왜 해외 사이트에 버젓이 쓰여져 있는 건지 알길이 없다... 위 사이트의 각 성우 항목을 들어가보면 별다른 역할은 없더라도[22] 엔젤 비츠의 역할들이 쓰여져 있다.[23] 뭐야 이거... 참고로 성우 본인들도 직접 참여한 적이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따지자면 명예훼손에 가까울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겠다. 특히 자존심이나 고집이 센 한국의 연예인이나 가수 입장이라면 법적 대응도 불사할 만한 기세일 수도.[24]

Key의 전작인 리틀 버스터즈!, 특히 토키도 사야 루트와 많은 유사점을 보인다. 본작의 주연 중 한 명인 나카무라 유리의 경우 사야의 오마주 캐릭터라고 해도 될 정도. 여담으로 길드 강하 작전 때 마츠시타가 걸린 트랩은 사야가 걸린 레이저 트랩과 같은 종류이다.그럼 계속 당하면 M이 되는건가?

작품의 무대가 되는 학교는 이시카와카나자와 시의 카나자와 대학이 모델이다. 애니메이션 팬들의 성지 순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 작품의 히로인들은 국제 사이모에 리그에서 높은 화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방영이 끝난 지 오래 된 2012, 2013년 기준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메인 히로인 타치바나 카나데의 화력은 무시무시하다. 츤데레포암수를 가릴만 하다.

[1] 엔젤 비트에 대해 정리한 네이버 블로그 글이다.스포일러가 상당하지만 보기를 망설이는 사람이라면 들어가보는것도 좋을것이다.


2014년 12월 8일, 공식 홈페이지에 Operation Countdown이라는 이름으로 의문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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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이 종료된 후 2014년 12월 22일 8시에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는 안내 페이지가 열렸다.
Key와 애니플렉스의 새 프로젝트 발표, Angel Beats! 5주년을 맞아 새로운 정보가 공개 예정되어 있다.

발표된 내용중에는 2015년 6월 24일에 블루레이박스 가 발매된다고하고
OVA가 들어있다.

Key와 애니플렉스의 새 프로젝트는 Charlotte이란 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고, OVA의 제목은 Hell's Kitchen이라고 한다.

Hell's Kitchen PV

CLANNAD에 이어서 Key작품으로는 두번째 LINE스티커를 출시했다.#

13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 #
15초 프로모션 영상 : #

게임판 홈페이지 : #
  1. 마이니치 방송과 공동제작. MBS는 하루 늦게 방영.
  2. 판권 종료로 2015년 5월 1일부터는 애니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애니플러스 메인을 들어가 보면 아직도 베스트 작품 리뷰에 엔젤비트 리뷰가 걸려 있다.(...)#
  3. 그런데 애니메이션 스토리상 밴드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다.
  4. 이 에피소드만 엔딩의 히사코 작화가 다르다.
  5. 이 에피소드에 약간 설정 오류가 있다면 분명 오퍼레이션 시작하기 전에 유릿페가 이와사와에게 걸데모 전원도 참가하라고 한다... 분명 이 오퍼레이션 이후에 걸데모라는 이름으로 된걸로 아는데 명백한 설정 오류다.
  6. 다만 그렇다고 4화 다음에 바로 연결시키자니 등장인물 중 타케야마가 빠져있고 이 학교의 마파두부가 맵다는 정보가 없어서 문제지만... 어쨌든 특별편은 특별편이니 역시 번외로 생각하는게 편하다.
  7. 장난스럽게 부스터라고 취소선을 긋긴 했으나 팬들에게 평가가 좋거나 인상적인 장면들을 표시했다
  8. 카논이나 AIR를 생각한 팬들이 많은데, 사실 제작사도 다른데다 이 정도면 충분히 수준급 연출과 작화다. 다만 어디까지나 팬들의 요구사항에 못 미친 것일 뿐.
  9. 작품의 인기는 상당하지만, 여러번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장점보다 단점이 먼저 눈에 들어와서 개연성이 부족한 억지감동물이라고 까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측에서는 한 장면 한 장면의 연결점이 없어 A, B, C로 순차적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A에서 Z까지 나갔다가 다시 D로 돌아오는 듯한 느낌마저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10. 그 사랑이 한 명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이 아니라 동료나 사람들에 대한 헌신이라고 생각하면 이 의문은 풀린다. 실제로 작중에서 유리가 사랑의 진원지라는 소리도 듣는다. 오토나시와 카나데를 지칭하는 게 아니었다는 뜻.
  11. 그도 그럴 것이, 극성 카킷코에 마에다 빠돌이다. 통제가 가능했을 리 없다.
  12. 다만 처음 방송인 0회와 마지막인 51회는 세 명이 동시에 출연.
  13. 코믹스판에서 2013년 7, 8월 연재분에 등장했다.
  14. 정작 유리의 캐릭터 디자인의 모티브는 페르소나4아마기 유키코
  15. 도쿄판 한정. 전국에 발행되는 모든 요미우리에 실을 경우 약 6억 원.
  16. 손원일과 함께 영문판 이름의 성씨가 앞에 쓰여져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성씨가 뒤에 있다.
  17. 정작 이 사이트의 정미숙 항목에는 Mi-Suk JEONG이라 쓰여져 있다. 오타인듯.
  18. 정작 위 사이트의 엄상현 항목은 Sang-Hyeon EOM으로 되어 있으므로 Eorn이라 쓴건 오타이거나, 한국 성우중에 상현, 혹은 온상현이란 성우가 있는건지... 잘모르겠으니 추가바람. 오타겠지만.
  19. 정혜옥과 함께 영문판 이름의 성씨가 앞에 쓰여져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성씨가 뒤에 있다.
  20. 온상현과 함께 유일하게 위 사이트에 개인 항목이 없다.
  21. 원판인 일본은 이시다 아키라가 맡았다고 쓰여져 있다.
  22. 예를 들어서 우정신 항목은 부실한 편이다.
  23. 더 무서운 건 이런 식으로 더빙 방송도 안 한 다른 애니메이션에 버젓이 한국 성우 배역이 적혀 있다.(…)
  24. 한국의 연예계는 매니지먼트 제도를 따르는데다가 일부 연예인은 루머 등에 예민한 경우 유포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죄 등으로 고발 및 법적대응까지 나가는 입장이다. 하지만 사회에서도 약자격에 속하는 한국 성우계이기 때문에 이런 일로 법적대응이나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발을 할 수 있을지는 불명. 게다가 성우들 대부분이 모두 생존중인 성우들이기 때문에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거리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