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준

파일:Attachment/maeda jun.jpg
麻枝 准(まえだ じゅん)

- 생년 : 1975년 1월 3일
- 소속 : Visual Art's / Key
- 출신 : 미에현(三重県)
- 학력 : 미에고등학교(三重高等学校) 졸업, 츄쿄대학(中京大学) 문학부 심리학과 졸업
- 좋아하는 음식 : 접시우동, 유부소바, 규동

1 개요

Key시나리오 라이터이자, 치프 디렉터. 그리고 Key의 창립멤버 중 한 사람. 본명은 표기만 다른 마에다 준(前田 純). Key에서 시나리오부터 음악까지 매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다. 인터넷 상에서의 별명은 '마에다'의 앞뒤를 바꾼 다마에.

택틱스에서 MOON., ONE의 시나리오를 담당하였고, 이후 Key를 설립하면서 카논사와타리 마코토, 카와스미 마이의 시나리오를 집필, 이후 AIR클라나드의 메인 시나리오와 기획을 맡으면서 Key의 이미지를 확립한 인물 중 한 사람. 만화 히비키의 마법의 시나리오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가족애나 을 테마로 하는 시나리오를 주로 써왔으며, 특히 모녀관계의 시나리오 구도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나키게의 시나리오로 유명하지만, 본인은 우울한 전개보다는 개그를 좋아하는지라 개그로 인정받고 싶다는 듯. 실제 개그도 상당해서 일상씬을 재밌게 쓰는 라이터중 하나로 손꼽힌다.

시나리오 뿐만이 아니라 작사와 작곡도 담당하고 있다. Key의 OST에는 마에다 준이 작곡한 음악도 상당수 있으며, '여름빛', '새의 시', '작은 손바닥', 'Light Colors', 'Little Busters!' 등 Key 게임의 유명한 노래의 가사도 이 사람이 작사한 노래이다.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가 직접 작사를 하다보니 노래 가사에 게임의 전반적인 주제가 깔려있어 게임을 플레이 하고나서 이 사람이 작사한 노래를 들으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1]

2 활동

2.1 KEY 이전

대학 졸업 전에는 게임음악 쪽으로 취직 방향을 잡고 있었고 캡콤, 남코, 팔콤 등에 이력서를 넣어봤지만 실패, 여름방학때 시나리오 라이터로 전향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컨슈머 게임회사에서는 신규채용이 없었던 관계로 에로게 회사로 눈을 돌리고 앨리스 소프트와 scoop에 내정을 받게 되지만 제1지망인 앨리스 소프트에서는 버티기 힘들거라고 판단[2]하고 scoop를 선택하게 되지만 첫 작품 완성과 동시에 퇴사, 당시에는 더더욱 마이너한 게임사였던 넥스톤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 후 MOON.과 ONE이 발매되었지만 당시에는 동료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히사야 나오키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의 기획 및 메인 시나리오를 담당한다. 다만 ONE에서는 히사야 나오키가 담당한 아카네와 미사키의 인기가 높아서… 이후 회사의 방침 등의 문제로 퇴사, 동료인 히노우에 이타루의 소개로 개발 팀원 전체를 데리고 비주얼 아츠로 이적, KEY브랜드를 설립하게 된다.

2.2 전성기

Key 최초의 작품인 카논에서는 ONE 의 영향인지 반대로 히사야 나오키가 기획 및 메인 시나리오를 담당,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마에다가 담당한 캐릭터는 시나리오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정작 인기는 바닥을 기었다(…)[3] 다만 이 때의 사와타리 마코토 시나리오는 이후 AIR의 주제적인 기반이 된다.

카논 이후, 어른의 사정적인 알 수 없는 이유로 마에다는 사표를 제출, 자신만의 브랜드를 설립하려 한다. 근데 히사야 나오키도 사표를 제출했다(...). 전성기를 구가하자마자 핵심인재가 털려나가게 생긴 비주얼 아츠의 바바 사장은 당연히 뜯어말렸고, 결국 히사야가 퇴사하고 마에다는 신인 육성을 위해 한 작품만 더 만들고 그만두기로 한다.이것이 마에다 독주체제의 시발점이었다

그리하여 나온 것이 하필이면 마에다의 색이 가장 강했던 AIR. 부모와 자식의 가족애를 주제로 기획 및 메인 시나리오를 담당하여, 섬머편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다. 현재까지도 Key가 가족물로 유명한 것은 이 때의 영향이 크다. 또한 이 작품에서 작곡한 나츠카게(夏影)가 크게 히트해, 이후 작곡가로서의 비중이 상당히 커지게 된다. 기존에는 2-3곡 정도 작곡하던 것이 이 다음부터 오리토 신지토고시 마고메와 거의 같은 비중이 된다.

에어의 영향이 제목에서부터 묻어나는 클라나드에서도 기획 및 메인 시나리오를 맡았다. 다행히 에어에서 시나리오 어시스턴트를 맡았던 스즈모토 유이치가 라이터로서 기용되었음에도, 스즈모토 유이치의 나태함과 카이의 사고로 인해 과반수의 시나리오를 또 혼자 쓰게 된다(…). 어쨌든 이 작품은 Key의 최고 대표작이면서 마에다 준의 최고 대표작이며, Tactics 때의 '성장'이라는 테마와 Air까지의 '가족'이라는 테마 및 기타등등을 하나로 융합한 집대성이고, 두 번 다시 만들 수 없는 명작이 되었다.

2.3 전성기 이후

이후 클라나드의 속편격인 토모요 애프터를 내놓으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물론 토모요 애프터가 나쁜 작품은 아니지만, Key에서 내놓은, 마에다 준이 만든, 클라나드의 후속작에다, 하필이면 제목에 클라나드의 핵심 중의 핵심 루트였던 AFTER가 들어가서 전작의 AFTER STORY 같은 걸 생각한 팬들의 기대가 미친 듯이 높아지는 바람에…엔딩만 안 그랬어도 덜 까였을텐데 사실 필력이 떨어졌다거나 하는 이유라기보다는, 주제가 소진되어서 진솔성이 떨어진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엔딩도 주제와 스토리의 흐름이 애초에 그 쪽을 향해 가던 마코토나 미스즈와는 달리 개연성이 없어 더욱 까였다. 비슷한 시기의 스즈모토 유이치의 퇴사에 대한 책임론까지 거론되면서 마에다 준 본인은 이 때의 미친 듯한 까임으로 믹시를 닫고 잠적하는 등, '애프터'라는 단어에는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듯…
아무리 애니캐릭터라지만 죽이는걸 너무 남발했다 는 헛소리고, 죽는건 상관 없는데 개연성이 부족했다 죽는게 문제라면 우로보치는...

이후 리틀 버스터즈!를 끝으로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은퇴를 선언하고 Key의 기획이나 음악 관련으로만 계속 활동할 계획인 듯 했지만 은퇴를 번복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리틀 버스터즈!에서 신인을 대거 채용하고 자신은 이례적으로 중핵이 되는 시나리오만을 담당해 새 시나리오 라이터를 육성하려 했는데에어에서 여기까지 7년 걸림 정작 뚜껑을 열어 보니 신인들과의 격차만 증명해 버린 꼴이어서…스즈모토만 남아있었어도

마지막이라던 리틀 버스터즈! 엑스터시에서도 사야 시나리오를 담당,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간다는 것만 과시했다.

은퇴한다고 했지만, Angel Beats!의 시나리오 라이터로 복귀했다. 게임은 아니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자세한건 항목 참고.

Angel Beats!의 시나리오를 다 작성하고 나서는 '이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끝났다'라는 발언으로 다시 시나리오 라이터를 은퇴하려다 Angel Beats!의 게임화가 결정되고 다시 쓴다고 한단다노인 학대.

그리고 Angel Beats!의 제작사인 P.A. WorksKey가 다시 한 번 협력하여 만들게 되는 샬롯(Charlotte)의 애니화의 결정과 마에다 준의 작사,작곡,시나리오가 확정됨에 따라 시나리오 라이터로서의 길을 계속 걷는듯 했으나... Angel Beats! 당시의 문제가 Charlotte에서 더욱 커짐에 따라 비판이 거세졌다. 해당항목 참조.

3 음악

마에다 준은 기획, 시나리오만이 아니라 작사/작곡면에서도 비중이 높다. 사실 AIR까지만 해도 작품당 두세 곡 정도 작곡하는 게 전부였고, ONE에서는 한 곡도 작곡을 하지 않았을 정도였지만, 夏影가 크게 알려지고 靑空도 인기를 끌면서 OST에서도 오리토 신지나 토고시 마고메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비중이 증가한다. OST 외에도 Key+Lia[4] 앨범들이나 Love Song[5] 등 자사의 게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앨범들을 만들어 내고, 해바라기의 채플 엔딩, 건슬링거 걸 2기 엔딩 등 Key 외에서도 다양한 곡을 작곡했다.

작사는 더욱 광범위하게 한다. 사실상 Key의 음악 중 대부분을 그가 작사한다. 은유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가사가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Hanabi의 가사는 나중에 리틀 버스터즈에서 나츠메 린 시나리오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시나리오 라이터이면서 작곡가이다 보니 중요한 부분에서의 BGM은 그의 곡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그 장면에 잘 어울리다 보니 실력 이상의 평가를 받는 측면도 있다. 물론 장면에 어울리는 곡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능력이고, 기획자이면서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에다에게는 오히려 그 쪽이 더 중요하지만…

靑空나 Saya's Song처럼 철저하게 한 장면을 노리고 치밀하게 만든 곡이 꽤 있다. 같은 멜로디의 銀色를 복선으로 몇 군데나 깔아 놓고 연출적으로 혹은 주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靑空가 흘러나오면… 同じ高みへ도 원래 클라나드의 3 on 3 농구장면의 전용곡으로 만든 거였는데 스즈모토가 코토미 루트에서 가져다 썼다. 그런데 오히려 코토미 루트에서 더 어울려서 충공깽.

다만 시나리오면에서 쇠퇴기를 맞이한 06년도쯤부터 악풍에도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데, 그의 전성기 명곡 중 하나로 매우 단순하면서도 감미로운 靑空과는 정 반대되는, 7/4박자 계열이라든지 박자가 몇 번이나 바뀌는 등 난해한 곡[6]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그 이전에는 변박자라고는 한 번도 쓴 적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그래서 마에다 준의 음악들은 연주나 부르기가 어려운 것으로 꼽힌다. Lia조차도 마에다의 곡은 부르기 어렵다고 할 정도. 특히 Karma는 '이 곡은 마에다 씨가 나를 죽이기 위해 만든 곡인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Lia와 상성이 좋다. Air이후 마에다가 기획한 거의 모든 게임/애니에 항상 참가해 왔다. 다만 마에다가 처음으로 시나리오에서 물러난 Rewrite부턴 안 나왔다(...). 그리고 마에다 준의 시나리오 복귀작인 엔젤비트 게임의 OP 테마인 heartily song을 Lia가 맡으며 다시 마에다와 key와의 인연을 쌓게 되었다.

4 기타

취미는 음악 감상이라, 많을 때는 한 달에 CD를 60장 이상 살 때도 있다고 한다. 지금은 줄여서 한달에 20장 정도라고(그래도 많다!). 잘 때는 헤드폰을 끼고선 아이팟으로 음악을 틀어놓고 잔다고 한다. 그 영향인지 이상한 꿈을 꾸는 경우가 많은데, 한 때는 항문에 CD가 들어가는 꿈을 꾼 적도 있다고(…).

18금판 리틀 버스터즈! 엑스터시의 '엑스터시'라는 부제는 바로 이 사람이 즉흥적으로 발안하였고, 그 자리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기왕이면 좀 제대로 된 엑스터시를 넣지 그랬냐….

RPG 같은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희망사항이 있었기 때문인지, 토모요 애프터에서는 정말로 RPG를 미니 게임으로 넣었고, 리틀 버스터즈!나 그 후 작품에서도 미니게임을 꽤나 삽입하는 편이다.사람에 따라 미니게임의 존재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야구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클라나드리틀 버스터즈!에서는 야구와 관련된 시나리오가 존재하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Angel Beats!Charlotte의 4화에서도 야구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리틀 버스터즈!는 아예 야구가 공통 시나리오의 중심이다. Charlotte의 주요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 관련 선수들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아 요코하마의 팬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야구 시나리오가 들어간 작품은 주인공이 속한 약한팀이 강한팀을 이기는 패턴이 주로 쓰이고 있다. 클라나드에선 주인공팀인 후루카와 베이커즈가 코시엔 출신 투수가 포함된 이웃동네 상인회 야구팀과 대결해 승리를 거두며, 리틀 버스터즈!에선 리틀 버스터즈팀이 학교내 운동부 주장들로만 구성된 강팀에게 승리를 거두는게 목적인 미니게임이 들어있고, Charlotte에서도 주인공팀이 사기급 능력으로 마구를 던지는 투수+초고교급 포수가 속한 상대팀을 이기는 장면이 나왔다. Angel Beats!에선 주인공이 속한 사후세계전선팀이 타치바나 카나데가 이끄는 팀과의 대결서 9회말 투아웃에 마지막 뜬공을 잡지 못해 패배했다.

또한 그가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맡은 작품엔 독요리나 괴악한 요리를 좋아하는 속성을 지닌 인물들이 등장한다. 예를들어 Kanon나조잼 제조자 미나세 아키코가 있으며, CLANNAD엔 이상한 레시피의 빵을 만드는 후루카와 사나에, 리틀 버스터즈!엔 모즈쿠(もずく)를[7] 좋아하는 쿠루가야 유이코,[8] Angel Beats!엔 아주 매운 마파두부 매니아인 타치바나 카나데, Charlotte엔 모든음식에 집안비전의 피자소스를 넣는 오토사카 아유미가 나온다.

겉으로는 장난기 많은 익살꾼 모습을 보여줬지만, 믹시의 일기에 들어난 모습은 우울증과 좋은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젖은 워커홀릭이였다. 아직도 마에다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건강 걱정부터 하는 팬들이 나올 정도.

상당히 소심한 성격이라 인터넷에서 Angel Beats!의 여론을 살피다가 자주 우울해하는 모습을 비쳐서 팬에게는 걱정거리를, 안티들에게는 까일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다메다"라고 까인다. 마에다 쥰 시나리오에서 야구, 루프, 누군가를 일단 죽이고 보는 걸 빼면 시나리오 자체가 시체가 된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정작 마에다가 만든 최고의 명장면이라 불리는 장면은 이런 요소 없이 순수한 가족애를 보여준 클라나드 토모야의 우시오, 아버지와의 화해씬이란 것은 아이러니.

2015년 3월 10일에는 작사 작곡을 자신이 하고 직접 노래까지 부른 'ひきこもりの唄(히키코모리의 노래)'를 Visual Arts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마작을 좋아하는 듯하다.[9] 2016년 1월 31일 마작 실황 방송을 위한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플레이는 천봉으로 진행된다. 마작 이외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는다고 한다.#트위터 계정

2016년 2월 경 돌방성 심근증으로 입원했다.[10] 일단 병원에서는 2016년 7월 2일부로 퇴원했지만, 자신의 심장으로는 살 수 없어 심장이식이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신체장애 1등급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또 본인 트위터의 한탄글에 의하면 한달 월급이 실수령 39만엔에서 집세,입원비를 빼면 생활비가 10만엔 정도밖에 없다고.#그리고 누가 인세는 안 받냐고 하자 자기는 한푼도 안 받고, 전액 회사로 귀속되고, 다만 발매수당과 실적 상여금을 받는다고 한다.#.이 바닥의 열악함을 여실히 알 수 있는 부분.까도 많지만 어쨌든 탑급으로 인정받는(았던) 인물임에도 생활비 걱정을 할 정도라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5 주요 작품

5.1 시나리오를 담당한 캐릭터

  1. 참고로 Key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 국내에 방영될 시 주제가가 번안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더빙된 카논, 에어, 클라나드 포함). 이처럼 시나리오 라이터가 작사/작곡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작품의 전반적인 주제가 깔린 노래를 마음대로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며, 번안을 하자니 2차 저작권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는 곧 Key 작품의 주제가가 한국어로 번안되기 힘든 이유로 볼 수도 있다.
  2. 당시의 TADA부장은 "1년이 지나도 눈에 띄는 부분이 없으면 배제합니다"라고 선언한 상황이었고 마에다는 처음 사회에 나오는 풋사과였다는 점, 그리고 대학시절 각천서점 소설 컨테스트에 자주 응모해 봤지만 가작이 한계였다는 점을 감안할 것.
  3. 지금은 츤데레쿨데레가 모에 속성으로 유명해지면서 꽤 인기가 상승했다. 특히, 카와스미 마이는 쿄애니 리메이크판 방영 이후 인기가 급상승해서 국제 사이모에 리그에 카논 히로인 중 유일하게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도 했다.
  4. Key+Lia인데 마에다 준이 작사 작곡한 곡들만 들어 있어서 정작 유명한 새의 시같은 노래는 없다
  5. eufonius의 riya가 보컬을 맡고 전곡 작사 작곡을 마에다 준이 한 앨범. KSL에서 발매
  6. 리틀 버스터즈 오프닝곡이나 遙か彼方, Song for Friend 박자젓기 한 번 해 보시라. My soul,Your beats!, Karma, Soldiers, human 등. 同じ高みへ도 클라나드가 애니화되면서 이 마수를 피하지 못하고 時を刻む唄가 되었다.
  7. 오키나와의 특산물로 해초를 맛국물에 넣고 여기에 식초와 설탕을 넣어 맛을낸 일종의 해초절임. 걸죽&미끈한 식감에 시큼하면서도 단맛이 나는지라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다.
  8. 이외에 김치를 좋아한다는 언급이 작중에서 나온다.
  9. 일전에 이미 Angel Beats!의 한 장면으로 마작을 하는 장면이 등장한 적이 있다.
  10. 심근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링크를 참조#
  11. kai와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