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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그래미 시상식[1] | ||||
최고의 신인상 | ||||
제41회 (1999년) | → | 제42회 (2000년) | → | 제43회 (2001년) |
로린 힐 | →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 | 쉘비 린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 |
이름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CHRISTINA AGUILERA |
분야 | 음악 |
입성날짜 | 2010년 11월 15일 |
위치 | 6901 Hollywood Blvd. |
파일:LJZ6h4B.jpg
역대 최고의 그래미 공연 中 3위로 뽑혔던 <It's Man's World> 퍼포먼스
Christina Aguilera.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팝스타
애칭은 클쓰. 외국에서는 Xtina.[2] 가까운 지인들은 크리스라고도 부르는 모양이다.
목차
1 음악 인생
1.1 어린 시절과 1집
1980년 12월 18일생. 에콰도르(아버지)+아일랜드계(어머니) 혼혈. 아버지가 군인이었는데 어머니에게 틈만나면 폭력을 휘둘렀었다고 한다. 게다가 어린 아길레라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는데, 계단에서 어린 아길레라를 밀어버린다던지,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때릴 곳도 없는아길레라의 얼굴을 피범벅으로 만들어놨었다고 한다. 나중에 그걸 본 어머니가 그 때 이혼을 결심하고 어린 아길레라와 여동생을 데리고 할머니 집으로 갔다고. 이러한 가정폭력으로 얼룩진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아길레라는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를 노래로 풀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
1990년, 미키 마우스 클럽(MMC)[3]에 합격을 해서 활동하다가 1994년에 해체된다. 그 이후 레이블과 계약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가수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1998년 영화 뮬란의 OST를 부를 가수를 모집하는 오디션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Run to You' 를 끝내주게 부르면서 뮬란 OST인 'Reflection'을 부른다. 그리고 레이블 RCA와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1집을 준비한다.
그 후 1년 뒤인 1999년에 1집 <Christina Aguilera>를 발매한다. 싱글이였던 'Genie in a Bottle', 'What a Girl Wants[4]', 'I Turn to You', 'Come on Over' 를 연속 히트시키면서 당시 '...Baby One More Time' 으로 데뷔하면서 세상을 놀라게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최고의 주가를 올린다. 브리트니와 달리 싱글프로모션을 활발히 하여서 'I Turn to You' 를 제외한[5] 3곡이 모두 빌보드 1위를 했으며 앨범인 'Christina Aguilera'는 전세계적으로 18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다.
스피어스와 아길레라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만큼 세계 최고의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 최고 신인상에 지명된다. 그래미는 살짝 2인자 느낌이 강했지만 실력은 월등했던 아길레라의 손을 들어주면서 아길레라는 살면서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한다.[6] 그렇게 1집 활동을 마감한다.
1.2 리즈 시절, 2집 Stripped
2집으로 컴백하기 전에 아길레라는 크리스마스 앨범과 라틴 앨범인 'Mi Reflejo'을 발매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 뒤로 핑크, 릴킴, 마야와 함께 패티 라벨 원곡인 'Lady Marmalade' 를 부른다. 이 곡은 물랑 루즈의 OST였는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박을 친다.
아길레라의 팬들과 레이블은 2집 또한 1집과 같이 발랄하고 아이돌 스타일의 앨범을 원했다. 그러나 크리스티나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하길 원했고 결국 'Stripped'는 1집과 정반대 컨셉이 되어버렸다. 이 당시에 브리트니도 음악적 노선과 컨셉을 바꿔서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있던 참에 크리스티나마저도 이미지를 정반대로 바꿔버린 것이다.
그리고 2002년 9월, 대망의 첫 싱글 'Dirrty'가 공개되었다. 가사부터 뮤비까지 섹시를 넘어서 매춘부 같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팬들은 대실망하고 2집은 그대로 망했다... 로 끝날 것 같았지만 두 번째 싱글 'Beautiful'[7]이 공개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되었다. '너, 나, 모두가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은 감동적인 노랫말과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가창력이 더해져서 하나의 명곡이 탄생한 것이다. 'Beautiful'의 대박에 이어서 아길레라는 'Fighter' [8]라는 또 하나의 대박 싱글을 발매한다. UK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망할 징조였던 2집은 결국 부활하고 전세계적으로 1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초대박을 치게 되었다.
'Beautiful'은 동성애자들이 뽑은 최고의 곡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최고의 명곡인 만큼[9] 정말 꾸준히 재활용(?) 된다. 특히 아길레라 자신은 모든 투어 마지막 앵콜 곡으로 항상 'Beautiful'을 남겨 놓는다. 이유는 관객들과 함께 부를 때 이 곡의 의미가 더욱 더 커짐과 동시에 자신 또한 행복하다고.
이 노래로 2004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최우수 여성 팝보컬 퍼포먼스' 부분등에 노미닛되어
'최우수 여성 팝보컬 퍼포먼스' 부분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더 보이스(The Voice)에서 자신의 팀원과 함께 듀엣으로 공연하기도 했다.
1.3 3집 Back To Basics
앨범 텀이 긴 아길레라답게 3집 'Back to Basics'는 'Stripped'로부터 4년 뒤인 2006년에 발매가 된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크리스티나가 어릴적 어머니와 할머니가 자주 들려줬던 블루스, 소울, 재즈이다. 타이틀곡부터 수록곡들은 대부분 1920년대~1970년대의 곡들을 샘플링하여 작업한 곡들이다. 그중 수록곡 'Back In The Day'는 빌리 홀리데이, 에타 제임스, 제임스 브라운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흑인 음악의 대가들을 예찬하며 그 시대의 그루브와 분위기를 느껴보자는 곡이다.
첫 번째 싱글은 'Ain't No Other Man'. 빌보드 피크 6위, 월드차트 2위까지 오르며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다. 첫 번째 싱글 이후 제2의 'Beautiful'을 만들어보겠다고 'Hurt'를 두 번째로 싱글컷한다. 그러나 시기가 안습... 더워서 죽어가는 여름에 어울리지도 않는 슬픈 노래를 싱글컷한 것이다. 그 뒤로도 'Candyman', 'Slow Down Baby', 'Oh Mother'를 싱글컷하며 2007년까지 활동을 벌인다. 특히 'Candyman'은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아길레라 앨범 활동 중 3집 시절이 가장 일도 잘 풀렸고 비주얼도 리즈를 찍었었다. 앨범 판매량은 약 500만 장을 기록했다. 아길레라 치고는 기대 이하인 판매량이지만 그동안 음반 시장이 축소된 것을 비교해보면 객관적으로는 나쁜 판매량은 절대 아니다. 복고라는 특정 장르는 취향을 타기때문에 판매량이 폭발적이지 못한다는 점을 이유로 찾기도한다. 프로모션을 접고 투어에 돌입하는데 투어 성적은 초대박이었다.[10] 우리나라에도 콘서트를 2일 동안 했는데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덕분에 매우 감동적이면서 성공적인 콘서트가 되었다. 아길레라는 콘서트가 끝나고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1.4 아길레라의 흑역사, 그야말로 시망인 4집 Bionic와 영화 벌레스크
2008년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는데 그 앨범에 수록된 싱글인 'Keeps Gettin' Better'는 첫주 빌보드에서 7위로 핫샷데뷔를 하는 등 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아길레라는 4집 작업에 들어갔다. 4집은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이라고 예고했다.
사실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이라고 예고한 것은 3집 활동 끝나자마자였으며 또한 그것을 본보이기 위해서 베스트 앨범이었던 'KGB' 에 수록된 4개의 신곡이 모두 일렉트로니카의 궤를 따르고 있었다. 그런데 후에 레이디 가가 표절설에 휘말릴 때 '가가 따라서 일렉트로니카 간 거 아니냐'는 어불성설의 주장이 나오는 불상사가 생겼다.
시기적으로도 먼저이며 사실 레이디 가가는 당시에는 그다지 성공한 가수라고 알려지지도 못했다.
어쨌든 가가 표절설이 제기된 것은 KGB 때부터이며[11] 생판 신인 가수에게 비교당한 데뷔 10년차 베테랑 가수였던 아길레라는 빈정이 상했는지 인터뷰에서 "레이디 가가요? 전 그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라요" 라고 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일명 '가퀴벌레'들에게 미친 듯이 까였다.
앨범을 발매하기 전 리드 싱글로 'Not Myself Tonight'이 공개되었다. 파격적임을 넘어서 더럽기까지한 뮤직비디오와 야한 가사 때문에 화제가 됐지만 아이튠즈는 잠깐 4위까지 오른 뒤 폭락했고, 빌보드 차트에 오를 때 가장 중요한 에어플레이[12]는 노래의 특성상 많이 틀어지지 못했다. 결국 빌보드 23위까지밖에 오르지 못하게 된다.
에어플레이가 잘 안 나왔다는 점에서 DJ들의 집단적인 보이콧이나 소속사와 라디오 방송국간의 관례인 '뇌물공세(페이올라)'를 하지 않아 성적이 안 나왔다고 주장하는 팬들도 있지만 사실 아길레라는 원래 에어가 강한 가수가 아니다.
그 예로 싱글차트 6위를 차지했던 'Ain't No Other Man'은 라디오 차트에선 19위에 그쳤고 싱글차트 7위로 꽤 중박쳤던 'Keeps Getting Better'는 라디오 차트에선 고작 44위에 머물렀다. 그 망했다는 바이오닉의 첫 싱글 'Not Myself Tonight'은 라디오 49위, 싱글차트 7위했던 곡과 별 차이가 안나는 라디오 성적이다. 또한 'Not Myself Tonight'은 발매 초반엔 뉴욕의 라디오 방송국 Z100에선 1위까지 올랐었다.
어쨌든 에어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노래 인기가 별로였기 때문. 노래가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다면 아무리 레이블이 구리고 가사가 별로여도 다 틀어주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예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영어 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에어가 70밀리언까지 올랐다. 팬들은 라디오 신청율이 1위였는데 전파를 타지 못한것은 엄연한 '보이콧'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글쎄... 아무리 수많은 사람들이 틀어달라고 신청해도 전혀 인기없는 노래를 팍팍 틀어줄 DJ가 있을지 모르겠다. 해외 사이트에서 관련 근거를 찾아보아도 그냥 네티즌들이 이용하는 팝포럼에서나 나오는 얘기지 기사같은 것도 없다.
'Not Myself Tonight'의 뮤직비디오는 본인이 밝히듯 강한 여성을 표현하기 위해 마돈나의 것을 재현해 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그걸 찍어놓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매우 쑥스러워했다고... 정확하게 말하면, 이 때 레이디가가 표절 논란이 뜨거웠다.
첫 번째 싱글의 꺼렴직한 성적을 뒤로하고 두 번째 싱글인 'Woohoo'가 발매된다. 역시나 파격적인 가사 등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성적은 안습 그 자체...
두 번째 싱글까지 실패한 상태에서 6월, 앨범을 발매한다. 첫 주에는 110000장이 팔리면서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위로 데뷔하지만 그 뒤로는 판매량이 쭉쭉 내려가면서 50만 장도 못 팔게 된다. 그런데 RCA에서 한 번 더 무식한 짓을 저지른다. 더워서 죽어가는 여름인데 발라드곡인 'You Lost Me'를 발매해버린 것. 그나마 4집에서 킬링 트랙이였는데 그냥 버려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의 행동을 해버린 셈이다. 결국 'You Lost Me'까지 시망하고 4집은 그대로 망해버린다.
사실 4집 'Bionic'은 투어도 제대로 못했는데 그 당시에는 후술할 영화 벌레스크를 찍기 위해 거기에 집중을 하느라(티켓이 안 팔리기도 했다) 투어를 돌연 취소해버렸다. 벌레스크가 끝난 후 연습해서 돌아온다고 했으니 투어를 하지 않고 곧바로 5집 작업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 'Bionic'에 대해선 후문이 굉장히 많은데, 전체적인 평가를 훑어보면 그래도 파묻히긴 아까운 앨범이었다는 평가. 사실 이 앨범이 나왔을 때 동료 연예인들이 앞다투어 "이 앨범 괜찮다"고 트윗하였으나[13] 페레스 힐턴이 훼방을 놓았고[14] 이 시기에 레이디 가가 표절설이 심화되면서 팝팬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많이 깎이고 가가 팬들과 사이가 나빠졌다. 그러나 'Bionic'의 폭망과는 별 관계없는 사건이다. 애초에 앨범과 싱글을 구매하는 건 대중들이지 얼마 되지도 않는 팝팬들이 아니다. 당연하겠지만 일반인들은 표절설이니 뭐니 별 관심도 없다(...).
그렇게 앨범이 망하고 몇년 뒤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오닉의 실패에 대해 '상업적인 음악이 아니었고 시대를 앞서간 앨범이었다'라고 말했다. 음?
게다가 아길레라 본인은 이 앨범의 구성을 별로 탐탁치 않게 여겼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음악 작업을 같이 했던 레이디트론의 증언에 따르면 보너스 트랙인 'Birds of Prey' 는 사실 보너스가 아닌 본 트랙에 있었어야 할 트랙이었고 아길레라는 애초에 이런 마이너틱한 장르와 분위기를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RCA에서 이래저래 손을 대버리고 결국 청사진과는 다른 앨범이 탄생했다는 것.
그와중에 아길레라는 뮤지컬 영화인 벌레스크에 캐스팅돼서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영화는 흥행한 편이지만 드림걸스처럼 임팩트가 큰 영화가 아니라서 그냥 무난하게 흘러간 듯.
미국에선 꽤 괜찮은 성과를 올렸고 무엇보다 OST 앨범이 반짝 인기를 누리며 사운드 트랙이 바이오닉 판매량을 넘어버렸다. 그리고 타이완에서는 역대 뮤지컬 영화 중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여 큰 기록을 수립했다. 한국에선 시사회까지 열어놓고 개봉을 취소하는 바람에 벌레스크를 기다리던 한국 팬들은 실망 그 자체. 그런데 이 물건, 엄청나게 파격적인 게[15] 사실 한국 정서와는 잘 맞지 않을 것 같기도 했다.
물론 뮤지컬 영화 팬들은 기어코 어떤 방법으로든 구해서 몇 번이고 돌려봤다
1.5 5집 Lotus, 피쳐링 여신으로서의 활약
그녀의 최근 행보 중 비교적 큰 대중성을 가진 앨범이었지만 결국 완벽하게 망해버린 앨범
4집의 대실패가 아길레라에게도 충격이었는지, 5집을 최대한 빨리 발매한다고 말하고 준비를 시작했다. 5집에는 리아나 등과 작업했던 프로듀서도 참여하고 벌써부터 작업 소식이 들려오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타 가수들만큼은 아니더라도 꽤나 서두르는 것 같다.
이때부터 이혼이다 뭐다 등등 악재가 겹치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슬슬 친구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몇 년 전 겪었던 전철을 밟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먼저 살이 쪘고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 매슈와 술을 마신 상태로 옆자리에 동승했다가 머그샷까지 찍히는 사건도 터진다.(실제로 운전대를 잡은 사람은 매슈. 그러나 미국은 음주운전자의 동행자도 머그샷을 찍는다... 고? 그런거 절대 사실 아니다. DUI/DWI 본인만이다.) 그러나 다행히 머리는 안 밀었다
그런데... 그녀가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이자 까임의 대상이 되어버리게 된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슈퍼볼 사건. 자세한 내막은 아래에서.
슈퍼볼 사건으로 화제가 된 그녀에게 그래미 어워드가 만회할 기회를 준다. 전설적인 가수이면서 암 투병중인 아레사 프랭클린에게 헌정하는 메들리를 마티나 맥브라이드, 플로렌스 웰치, 욜란다 애덤스, 제니퍼 허드슨과 함께 공연했다. 4명의 여가수들은 공연을 끝내주는 가창력으로 마무리지었고 아길레라는 까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비록 공연 끝에 킬힐 때문인지 무대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다행히 노래가 끝나고 난 뒤였다.
이쯤하여 그녀는 트위터를 시작했다. 'ChristinaAguilera'는 누가 선점해버렸는지 'TheRealXtina'라는 아이디로 시작한 트위터는 가끔씩 뭔가 꽤나 건덕지가 올라온다.[16] 대표적으로 동료 아티스트인 시아(Sia)와 놀다 찍은 셀카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앨범 'Femme Fatale'을 축하하는 트위터 등.[17]
2011년 마룬파이브의 보컬 애덤 러빈, 씨 로 그린, 블레이크 쉘튼과 함께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Voice의 심사위원이 되었다. 사실상 이때부터 몸매도 슬슬 돌아오기 시작하고(아직 벌레스크때보다는 못하지만) 상승세를 서서히 타기 시작한다. 더 보이스 내에서는 러빈과 함께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볼 만한 캐릭터를 구성했고[18] 씨 로 그린이 그녀의 언릴리즈된 곡 'Nasty' 에 피처링해주는 등의 작업도 해주었고 마룬 5의 새 싱글 'Moves like Jagger'에는 아길레라가 피처링으로 참여까지 했다. 이 'Moves like Jagger'는 릴리즈 첫 주 아이튠즈 1위를 찔러넣었으며 계속 상승세를 타다가 결국 빌보드 1위가 되었다.
이로써 아길레라는 어셔,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이어서 90년대, 00년대, 10년대에 1위곡을 보유한 3번째 아티스트로 기록되었다.
여담으로 더 보이스가 끝난 후 아길레라를 위시한 심사위원들은 시즌 2에도 그대로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승세의 효과인지 아길레라의 베스트 앨범이었던 'Keeps Gettin' Better : A Decade of Hits'가 빌보드 차트 200에 40여 위[19]로 재진입했다.
2012년 9월 17일을 기준으로 5집 'Lotus' 의 리드 싱글 'Your Body'가 발매되었다. # 'Your Body'는 금요일에 라디오로 미리 프리미어 된 이후 하루 만에 라디오 에어 수 10m을 넘기면서 순조로운 시작을 예고했고 그에 따라 팬들의 기대도 높다. 대신 같은 날 리아나의 리드 싱글 역시 같이 릴리즈된다는 게 함정 하지만 'Your Body'는 초반의 기세와는 달리 점점 힘을 못쓴채로 차트아웃을 하고말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 노래로 단 한번도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다. 이후 아이튠즈에서 급속도로 상승하며 히트 조짐이 보였던 블레이크 쉘튼과의 듀엣곡 'Just A Fool'[20] 도 뮤직비디오, 프로모션 하나 없이, 심지어 자켓도 없는 유령싱글만 발표해놓고 방치해버리는 병크를 저지르고 만다..
그렇게 LOTUS는 망....해버렸다. 심지어 그렇게 망했다던 4집 Bionic보다 더 망했다.!!! 월드투어까지 연다고 큰소리 떵떵 쳐놓고서는 투어 소식은 2014년 지금까지도 감감 무소식이다. 하지만 뜬금없이(...) 발매 후인 8월 즈음 'Let There Be Love' 뮤직비디오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 후 활동을 자제하고 있던 크리스티나는 투어를 위해 잠시 떠났던 '더 보이스' 시즌 5에 복귀하면서 핏불과의 듀엣곡 'Feel this moment'를 발표하는데 빌보드 HOT 100 최고 8위까지 올라가며 히트에 성공한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다이어트에도 성공하는데 국내에서는 '고무줄티나'라는 별명까지 얻게되며 전세계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다. 2013년 11월에는 인디 밴드 'A Great Big World'와 함께 'Say Something'이라는 노래를 더 보이스 시즌5 무대에서 선보였는데 아이튠즈 상위권에 랭크되는 바람에, 심상치않은 반응을 느꼈는지 정식으로 싱글컷을 했다.
그리고 대망의 2013년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다이어트로 이루어낸 완벽한 미모로 레드카펫에 등장하더니 'Say Something'을 열창한다. 공연 몇 시간 뒤 아이튠즈에서 에미넴과 리한나, 핏불-케샤를 밀어내며 1위에 등극한다. 빌보드 HOT 100에서도 최고 4위까지 올라갔고 약 두달동안 TOP10에서 롱런하며 성공을 거둔다.
간만에 히트에서였는지 오랜만에 각종 메스컴이나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언급되었다. 2013년 12월에는, 레이디 가가와 함께 더보이스 시즌5에서 'Do What U Want'을 부르면서 크리스티나와 가가 팬들 모두 충격에 휩싸이기도했다. 이 음원은 2014년 1월 1일 새해선물기념으로 아이튠즈에서 정식 발매가 되었다.
최근에는 2010년부터 만나온 남자친구 매튜와 약혼 발표를 했으며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2014년 여름에 출산 예정이고, 말레이시아 단독 콘서트에서 본인이 직접 딸이라고 팬들에게 알렸다.
그리고 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새 앨범은 2015년에 발매될 예정이고 현재 작업중이라고 알려졌다.
레이블은 여전히 RCA (팬들사이에 레알씨X에이전시라고 불린다)
-여담이지만. RCA가 Bionic 이후 부터 병크를 터트리면서 그래미어워드까지 받은 가수를 전혀 케어하지않는다고 팬들은 말한다.
국내팬끼리 카페에서도 싸우는......중간에 RCA를 떠난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워낙 자라온 곳이 RCA이라 떠나진 않을듯 싶다.
(국내 소속사 시장과는 좀 많이다른 비지니스라는...)
2015년 2월 23일, 더 보이스 시즌7의 심사위원이었던 그웬 스테파니가 참여하지 않아 애덤 러빈, 블레이크 쉘튼,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더 보이스 시즌8에 합류했다. 시즌9에는 그웬 스테파니의 복귀로 아길레라는 불참한다.
더 보이스 시즌10에 코치로 출연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 그녀의 멘티 Alisan Porter가 우승하면서 더 보이스 USA 런칭 이래 최초로 우승자를 배출한 여성 코치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Alison이 아니라 Alisan이다. 그리고 옛날 엉화 컬리 수 Curley Sue 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츨신이다! 나이 좀 든 사람은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을듯. 옛날부터 노래 잘하기로 동네에선 엄청 유명했다.)
더 보이스 시즌11은 퍼렐 현재 작업 중인 6집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함께 불참하게 되었다. 때문에 마일리 사이러스와 앨리샤 키스로 대체되었고, 2017년 상반기에 방영될 시즌 12에서도 앨리샤의 잔류확정 및 그웬 스테파니의 재합류로 인해 다시 불참하게 되었다.
2016년 6월 21일에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을 추모하는 노래 'Change'를 발매했다
2 디스코그래피
2.1 앨범
- Christina Aguilera (1999)
- Mi Reflejo (2000)
- My Kind of Christmas (2000)
- Stripped (2002)
- Back to Basics (2006)
- Bionic (2010)
- Lotus (2013)
2.2 싱글
2.2.1 빌보드 1위
- Genie in a Bottle (1999) 5주 연속
- What a Girl Wants (1999) 2주 연속
- Come On Over Baby (All I Want Is You) (2000) 4주 연속
- Lady Marmalade (2001) 5주 연속
- Moves Like Jagger (2011)[21]
2.2.2 빌보드 2위
- Beautiful (2002)[22]
2.2.3 빌보드 3위~10위
- I Turn to You (2000)
- Can't Hold Us Down (2003)
- Ain't No Other Man (2006)
- Keeps Gettin' Better (2008)
- Feel This Moment (2013) [23]
- Say Something (2013) [24]
2.2.4 빌보드 11위~20위
- Nobody Wants to Be Lonely (2001)
- Fighter (2003)
- Hurt (2006)
- CandyMan (2007)
3 기타
- 신장 157cm로 서양인 치고는 꽤 작긴 하지만 몸매는 미국 팝 디바답게 좋은 편.[25] 키에 비해 다리도 길다. 비율 역시 우월하기로 알려져 있는데 약 7등신 정도 된다. [26]
- 활동 기간에는 정말 날씬한데 휴식기 동안에 누군지 몰라볼 정도로 살이 엄청나게 찐다.
이걸로 디바제시카에게 디스당하기도 했다7분 12초하루에 햄버거 하나를 먹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고(...) 그런데 컴백하면 폭풍 다이어트로 거짓말처럼 날씬한 몸매로 되돌아온다. - 2000년에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한 직후였을 때, 배철수의 음악캠프 10주년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남편 때문에 20대 중반을 파란만장하게 보낸 반면 아길레라는 보란 듯이 힘든 과거를 뒤로하고 남편 조던 브랫먼과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냈었다. 그러나 2010년 이혼했다.
- 결혼하던 당시에 아버지와 사이가 나빴기 때문에 신부 입장 때 홀로 걸었다. 링크 기사에는 신동립답게 선정적인 사진이 있다.
- 2008년에 아들 맥스를 낳았다.
- 2014년 여름, 'Summer rain rutler'를 출산했다. 독특한 이름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웠다.
- 핑크와 사이가 매우 나빴지만 현재는 화해한 상태. 자세한 내용은 핑크 항목을 참조.
- 유년 시절 일본에서 몇 년을 보냈다.
- 직업 군인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자주 이사를 다녔는데 그 때문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혼자 노래 연습에만 매진했다고 한다. 그리고 완전히 인생 대역전(...)
- 핑크와의 사이뿐만 아니라 초창기에는 유난히 제작자나 가수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할리우드의 앙숙 관계라는 게시글이 뜰 때마다 항상 거론되고는 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한 성격 탓으로 보인다. 나이가 든 지금은 그런 루머 따윈 없ㅋ엉ㅋ
- 켈리 오스본은 십 몇년간 꾸준히 크리스티나에게 어그로를 끌고 있는 중이다. 켈리 오스본은 과거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깠었다. 그러나 브리트니는 쿨하게 무시ㅋ 여담으로 오스본은
겨우다이어트 성공 후에 자신의 뚱뚱했던 과거를 잊었는지 2012년도에 급격하게 살이 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길레라에게 뚱뚱한x 이라고 무려 방송에 나와서 깠다.아주 무식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덕분에 해외나 국내에서도 욕만 오지게쳐먹었다. - 4집이 페레즈 힐튼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아닌 남성 블로거 페레즈 힐튼이다 비슷한 이름으로 오해말길) 때문에 망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찌질한 짓을 하며 훼방을 놓은 건 사실이지만 힐튼은 아길레라의 팬들이 말하는 것처럼 영향력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것. 페레즈 때문에 망한 건 아니다. 힐튼이 입을 놀리기 전부터 다운로드 수치나 라디오 청취수는 높지 않았고 일개 블로거의 찌질한 글보다 아길레라가 홍보를 위해 나왔던 '아메리칸 아이돌', 'MTV 시상식'등이 훨씬 영향력이 높다.
- 보컬 스타일이 특이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 발성 자체가 큰 편이고, 목소리가 꽤 굵
육덕지다. 2집 이후로 소울풍의 창법으로 방향을 바꿨으나 고음을 할 때 갈라지거나 내지르는 소리와 아길레라 특유의 굵은 목소리가 듣기 거북하다는 평도 많다. 목을 심히 긁는 창법도 많이 구사한다. 그러나 가창력으로만 따지면 정상급이며 라이브 또한 수준급이다. 감정 표현에 탁월하며 시원시원하다고 평하는 사람도 많다. - 롤링 스톤이 선정한 '100 Greatest Singers of All Time'에서 58위에 올랐다. 리스트에 등재된 인물 중에서 최연소.
- 2011년 2월 7일, 미국의 최고 스포츠 행사인 슈퍼볼에서 미국 국가를 부르다가 가사를 틀렸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 심즈에 등장하는데 국내 정발된 버전에서는 현지화 정책으로 개명당해 전지헌으로 등장한다.
- 립싱크를 엄청나게 못한다(...) 라이브를 할 때에 레코딩 녹음대로 부르는 경우가 거의 없는 데다가 노래를 부를때 특유의 제스처가 많아서 티가 금방 나기 때문. 그나마 여러 번 공연하는 콘서트 투어는 조금 낫다.
하지만 절대 잘한다는 건 아니다. - 노팬티를 선호한다고 언론에 고백한 적이 있다.
-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인 뮬란의 메인 OST를 불렀다. 곡명은 'Reflection'. 김연아가 시니어 데뷔 시즌 갈라곡으로 사용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 상상플러스가 인기를 끌었을 시절에 사람들이 유명인 이름의 발음을 바꾼 별명을 사용하여 사연을 보내곤 했는데 이 사람도 몬데그린에 따라 개명당했다. 크리스티나 아기를 내놔라고.. 레오나르도, 빚갚으리오 또는 내오늘안으로 빚갚으리오와 같은 케이스.
- ↑ 그래미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상들로 여겨지는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최고의 신인상만이 기록되있다. 나머지 부문의 상들은 따로 문서 내 수상 목록에 수록해주길.
- ↑ 쓰기만 Xtina라고 쓰고 읽는 건 크리스티나라고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냥 엑스티나라고 하기도 한다. 즉 X-mas와 용법이 같다.
X-Japan도 비슷한건가?ㅎㅎ - ↑ 당시 멤버 중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있다.
- ↑ 단발성 기획이기는 하지만 SBS 인기가요를 통해 국내 음방 프로모 활동을 했었다.
- ↑ 이 곡마저도 빌보드 3위를 했다.
- ↑ 이후로 스피어스 팬덤과 아길레라 팬덤은 틈만 나면 충돌(...) 사실 팝스타 간 대결 구도가 잘 드러나지 않는 요즘을 생각하면 유치하기 그지없는
팬질짓들이었다. 여담으로 아길레라 본인마저 브리트니가 수상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자신이 수상하게 되어 정말 놀랐다고 하는데 후일에 그당시 심사위원들이 아길레라를 수상자로 택한 이유를 들어보니 결국은 노래를 잘하는 사람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 했다 한다. - ↑ 핑크와의 사이가 틀어진 결정적 원인중 하나.
사실 핑크가 일방적이긴 했지만이 곡은 린다 페리가 만든 곡으로 본인이 나중에 부르기 위해 매우 아껴뒀던 곡이였다고 한다. 이때 당시만 해도 린다는 아길레라의 창법?정확히 아시는 분은 수정 부탁을 비판했었었는데 나중에 둘이 만나자마자 의외로 빨리 친해져서 아길레라가 린다의 집에 놀러가기까지 했다고 한다. 아길레라는 린다의 집에서 Beautiful 데모를 듣게 되고 너무 좋은 나머지 자신에게 그 곡을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 핑크도 먼저 그 곡을 달라고 부탁했었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아길레라는 본인이 그 곡을 한 번 불러보겠다하고 나중에 불러봤는데 노래 맨 첫 부분 "Don't look at me"를 속삭이듯 부르는 아길레라를 보고 딱 '아! 이 곡은 크리스티나꺼다!'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자신이 이 곡을 통해 전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아길레라가 정확히 표현했기 때문에 결국 그 곡을 아길레라에게 줬다고 한다. -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팬덤 이름 'Fighter' 도 이 곡에서 나왔다.
- ↑ 가장 상업적으로 잘 팔린 곡은 당연히 'Genie in a bottle'.
- ↑ 심지어 투어 당시 임신 중이었다.
- ↑ 이 아길레라가 가가를 표절했다는 주장은 온갖 가십의 진원지인 페레스 힐턴이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문에 해당 사건을 알려주는 글로 링크가 걸려있다.
- ↑ 라디오 청취자수
- ↑ 그러나 평론가들의 반응은 아길레라 앨범 사상 최악이었다는 것이 대세였다.
- ↑ 얼마나 처절했냐면 A라는 연예인이 바이오닉 괜찮다고 트윗하면 힐턴이 일일이 아니라는 트윗을 달고 있었다.
- ↑ 돈 없는 여주인공이 약혼녀 있는 남자사람 집에 같이 들어가 살다가 결국 둘이...
검열삭제 - ↑ 지금은 @xtina를 쓰는중
- ↑ 이때 스피어스에게서도 답장이 왔다.
- ↑ 문제는 이것에 페레스 힐턴이 또 찬물을 끼얹었다. 일단 러빈과 아길레라의 불화설. 그리고 더 심각한 두 번째는 바로 아길레라가 자신이 레이디 가가보다 열 배는 더 낫다고 말했다는 것. 당시 한국 연예 기사에 이게 정설인 것처럼 떴는데 속지 말라. 페레스 힐턴발 루머이다. 이 설이 제기되자마자 그때 더 보이스 방청객이었던 사람들이 '지랄 마라' 면서 일제히 힐턴을 깠다.
- ↑ 정확한 순위는 추가바람
- ↑ 재밌는 게 이 노래는 핑크에게도 갔고 아담 램버트에게도 갔다. 제일 처음 이 노래를 받은건 핑크였으나 앨범 작업이 마무리 된 상태라 아담 램버트에게 넘어갔고 그 또한 마무리단계였기때문에 작업을 시작한 아길레라측에 오게된 것
- ↑ The Voice에 같이 출연한 마룬5의 싱글을 피쳐링.
- ↑ 피지컬 CD 발매가 늦춰져 2위에만 머무르고 말았다.
- ↑ Pitbull의 싱글을 피쳐링
- ↑ A Great Big World 싱글에 피쳐링
- ↑ 동료 가수들 중에 레이디 가가도 이에 속한다
- ↑ 참고로 7등신 정도도 상당히 보기 좋은 비율이며 보기 힘들다. 서구권에서도 이보다 키가 큰 사람도 다 이런 비율이지는 않은데 크리스티나의 키가 150cm대라는 걸 감안한다면 그렇게 경이로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