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

1 Emergency Alert System

(영어)Emergency Alert System, 비상 경보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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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AS 로고.

1.1 개요

현재 미국에서 시행중인 비상 통보 시스템.[1]

미국의 공습 경보 시스템인 CONELRAD (Control of Electromagnetic Radiation)를 1963년에 대체한 EBS (Emergency Broadcasting System, 절대 이게 아니다.)의 후계자이며, 1997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앞의 EBS와 마찬가지로 토네이도, 지진, 눈사태 등과 같은 천재지변 상황이나 테러 등과 같이 미국 내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모든 미디어 채널을 동원해 이를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EBS와의 다른점은 SAME 헤더가 추가되고 시스템이 디지털화 된것.

1.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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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은 전술한 CONELRAD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1년 당시에는 냉전이 한창이었고, 소련 폭격기가 미국 본토를 침공할수도 있다는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당시에는 정부가 직접 신속하게 비상 방송을 전달할 방법이 없었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CONELRAD다. 작동시 사이렌과 함께 지정된 라디오 방송국에선 송출기를 5초간 끈뒤, 5초씩 켰다가 끈뒤 다시 켜서 15초간 960 Hz 사인음을 송출해 다른 방송국들에게 경보 발령 사실을 통보한다. 이후 모든 TV 및 라디오 방송국은 송출을 종료한다.

그 다음 라디오 방송국들은 지정된 순서에 따라 각각 640 KHz 나 1240 KHz[2]에서 돌아가면서 방송한다. 여기서 CONELRAD의 1차적인 목적을 알 수 있는데, 두가지 주파수만을 이용해 같은 방송국이 계속해서 송출하지 않으므로서 소련 폭격기들이 삼각 측량을 해 도시를 찾는걸 막으려는 것.[3]

그러나 ICBM의 개발로 소련 폭격기의 침공 가능성이 낮아지고, 너무 빨리 껐다 키다보니 몇몇 노후하신 송출기들이 버티지 못하면서 시망해 버린다거나 (...) 천둥 맞고 꺼져서(...) 다른 방송국들이 "아 경보 울렸구나" 하게 만드는등 문제가 발견되면서 EBS로 갈아타게된다.

1993년에 시행된 EBS 시험 방송.
CONELRAD와는 달리 섬뜩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하단의 댓글란에도 어릴 때 이거 들으면 무서웠다, 지금 들어도 무섭다 등의 댓글이 많이 달려 있다.

1963년에 시행된 EBS는 CONELRAD랑은 달리 더이상 라디오 방송국들만 지정된 주파수를 이용해서 돌아가며 방송하지 않고, TV와 함께 원래 방송하던 주파수 및 채널로 경보를 발령한다. 토네이도같은 평시 및 지역 긴급 상황까지 방송하게 되면서 시행 되었던 날부터 EAS가 그 자리를 맡을때까지 약 2만번 송출되었다. CONELRAD의 임무였던 전국적 긴급 상황을 효과적으로 송출하기 위해 EAN (Emergency Action Notification)이 도입되었다. EAN은 대통령이나 대통령의 대리인에 의해서만 발령 될 수 있으며, 모든 방송국들은 의무적으로 현재 방송을 중단하고 경보를 송출해야 한다 (그 외 EBS 경보는 방송국에서 무시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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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1971년 당시 전국적으로 EAN이 실수로 발령[4]되었을 때 각 방송국으로 보내진 전보이다. 첫 줄이 전부 X로 이루어진 것과 본문 전후에 암호문이 첨부되어 있는것에 주목.[5] 후술할 'Two tone' 경보음도 EBS 시절부터 내려오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EBS를 작동시키는 과정은 받는 방송국에서 수동으로 해야 했고, SAME 헤더를 적용하고 모든 작동 과정을 디지털화한 EAS가 EBS를 대체하게 된다.

1.3 구조

2011년 11월 9일에 송출된 EAN 시험 방송. 테스트는 35초부터.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소리이므로 주의.[6]

EAS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 방송사나 긴급 상황에 따라서 송출 방식이 갈린다. Attention signal[7]과 함께 기존 방송은 계속하되 자막으로만 메세지를 송출하거나, 기존 방송을 전면 중단하고 EAS화면과 함께 자막 + 음성으로 메세지를 송출하기도 한다. 이때 EAS화면은 방송사에 따라 다르다.
  • EAS를 시작할 때 SAME 헤더라고 불리는,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찢어지는 비프음이 길게 3회 송출된다. 관련 엔지니어들은 특유의 소리때문에 '오리 방귀'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이 신호는 AFSK형식으로 인코딩 된 데이터 신호로,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단말기뿐만 아니라 본 방송사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다른 방송사들[8] 방송국에게 경보 내용을 전해준다. 다른 EAS 중계기나 수신기 혹은 컴퓨터에서 작동이 실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내용을 3번 반복해준다. 내용은 발령자 코드/경보 종류/발령 시각/발령지 범위 등으로 나누어진다.
  • 이 다음 신호는 둘로 나뉘는데,
    • 853Hz와 960Hz의 두 주파음으로 구성된 'two tone' attention signal이 8-20초 정도 송출된다. 이 톤은 EBS 시절부터 내려오는데, 청취자에게 주는 그 불쾌감 때문에 두 음을 합쳤다고 한다. 고로 상당히 크고 귀에 거슬린다.
    • 날씨 관련 비상 사태, 혹은 NOAA[9]나 미국 기상청에서 발신한 비상 상황 안내 메세지일 경우 추가로 1050Hz의 attention signal이 약 8~20초 정도 송출된다. NOAA 라디오 채널을 직접 수신할 경우 two tone attention signal이 생략된다.
  • 약 3~6초 정도 틈을 둔 후, 보이스웨어나 아나운서를 통하여 현재 상황 보고가 송출된다. 오디오 피드의 경우 미리 지정된 상위 방송국을 통해 발령이 되었으면 해당 방송국의 신호를 중계하며, TV의 경우 SAME 헤더를 통해 수신한 경고에 대한 간략한 정보 (경보 종류, 발령 및 만료 시각)가 자막으로 송출된다. [10] 기준이 딱히 없는 EAS 전문과 달리, EAN의 경우 아래 FCC가 정한 전문이 송출된 뒤 대통령 혹은 그의 대리인의 연설이 방송된다.
We interrupt our programming; this is a national emergency.

This is an Emergency Action Notification. All broadcast stations and cable systems shall transmit this Emergency Action Notification Message. This station has interrupted its regular programming at the request of the White House to participate in the Emergency Alert System.

During this emergency, most stations will remain on the air, providing news and information to the public in assigned areas. This is (station call name).

* EAN 참여 방송국의 경우
We will continue to serve the (EAS Local Area name) area. If you are not in this Local Area, you should tune to stations providing news and information for your Local Area. You are listening to the Emergency Alert System serving the (EAS Local Area name) area.

* EAN 비참여/배제 방송국의 경우
We will be discontinuing programming. You should now tune to stations providing news and information for your Local Area. This station will be discontinuing programming.

Do not use your telephone. The telephone lines should be kept open for emergency use.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하여 정규 방송을 중단하겠습니다.

EAN의 발령으로 인해 모든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국이 이 전문을 송출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방송국은 EAS에 참여하기 위해 백악관의 요청에 따라 기존 방송을 중단했습니다. 현재 상황이 지속되는 동안 대부분의 방송국들은 지정된 지역에 관련 정보를 송출할 것 입니다.

* 참여 방송국의 경우
우리는 (방송국 이름)입니다. 우리는 (지역 이름)과 관련한 정보를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지 않으면 여러분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방송국에서 보내 드리는 정보 및 지침을 청취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서는 (지역 이름)을 담당하고 있는 EAS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 비참여/배제 방송국의 경우
우리는 (방송국 이름)입니다. 우리 방송국은 지금 이 시간부로 방송을 중단합니다. 여러분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방송국에서 보내 드리는 정보 및 지침을 청취하시기 바랍니다. 본 방송국은 현 시간부로 방송 송출을 중단합니다.

긴급 상황을 제외한 경우엔 전화기를 사용하지 말아주십시오.)
  • 전문을 마무리 하는 메세지가 송출된다. EAN의 경우 아래 전문이 송출된다.
This concludes operations under the Emergency Alert System. All broadcast stations may now resume normal programming operations.

(이것으로 EAS를 종료하겠습니다. 모든 방송국들은 기존 방송을 재개해 주십시오.)
  • 역시 AFSK 형식으로 인코딩 된 EOM (End of Message) 톤을 세번 송출하므로서 EAS를 종료한다.

1.4 주요 코드

비상 사태의 경우 단계는 Watch, Warning, Emergency 순으로 위험하며, 특히 중점적으로 다루는 경보 코드는 다음과 같다.

  • CAE (Child Abduction Emergency, 아동 유괴 경보) : 앰버 경보와 연계되어 발생하며, 아동 납치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발령되며, 아이가 입었던 옷, 눈색 등과 같이 통보된다.
  • CDW (Civil Danger Warning, 대민 피해 경보) : EAS에서 두 번째로 높고, 실질적 사용 빈도를 고려하면 사실상 최상위 경보. 이 정도가 되면 이미 부상자나 사망자가 발생했거나 그렇게 될 것이 확실한 상황이 대부분이다. 이 때부터는 지시 사항이 방송되면 반드시 따라야 하는(Mandatory) 경우가 대부분이며, EAS의 보고가 최우선이 된다.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때 발령되었던 적이 있다.
  • CEM (Civil Emergency Message, 대민 비상사태 전언) : 원래대로라면 CDW에서 대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발동하는 경고로, CDW보다 상위 경보이지만 어째 남발되는 경향이 짙다. EVI와 SPW의 어감이 좋지 않아서라는 이유로 CEM 상황으로 뭉뚱그려 진행한다는 듯.
  • EAN (Emergency Action Notification, 전국 비상 행동령) : 한 마디로 국가 재난 상황. 사실상 CONELRAD시절부터 내려온 EAS의 가장 중대한 기능이자 EAS가 존재하는 이유. 전쟁이나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에 대한 심각한 문제, 즉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때 오로지 대통령 및 그 대리인만이 발동할 수 있으며, 이게 실제로 발령되는 날엔 내일이라는게 없을 가능성도 크다. 발동 시 사전에 FEMA[11]와 협약이 되어 있는 지정 방송국은 무조건 EAS와 관련 뉴스만 방송해야 하며 비지정 방송국은 지정 방송국으로 채널을 돌리라는 안내문을 방송한 후 아예 모든 방송 송출이 중단된다. FEMA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도시권 당 많아봐야 2개의 방송만을 남기고 전부 신호 송출 중단을 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덴버 도심권의 경우 ABC 계열 KMGH 방송국만 허가되고 나머지는 그게 NBC건 CBS건 FOX건 다 짤리게 된다는 소리다. 라디오의 경우 CONLRAD와 비슷하게 770kz나 960kz AM 방송이 사용된다. 다행히도 EBS가 생긴 1963년 이후로 52년간 한 번의 시험 방송 외엔 발령된 적이 없다. 통신 기술의 발달로 비교적 사소한 지역 문제로 지방 방송국에서 속보를 편성하는걸로 커버가 가능히며, 토네이도급도 아닌 폭우 경보같은 경우 방송국 자체 경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잦다. 토네이도 같은 경우도 방송국에서 잘만 커버하고 있는데 EAS가 갑툭튀해서 흐름을 끊고 뻔한 안전 문구나 던지고 튀는 경우도 있다. 뭐, 라디오를 듣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EAS가 통보를 해 줄 필요는 있지만.
  • EVI (Evacuation Immediate, 즉시 대피 경보) : 토네이도허리케인, 쓰나미 발생과 같이 해당 장소에서 당장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발표되며, SPW와 함께 날씨 경보의 양대 끝판왕. 이 단계부터는 후술할 NOAA 라디오 씹기도 불가능하고 전파만 잡히면 무조건 통보된다.
  • LAE (Local Area Emergency, 지역 비상사태령) : 발령 주체는 대부분 기상청 혹은 민정 당국이며, 공공 안전 및 또는 재산에 중대한 위협을 하지 않는 사건사고를 정의하여 민정 당국 에 의해 발행 및 중계되며, 단수, 정전, 과도한 폭설로 인한 도로 폐쇄 등으로 발령 된다.
  • LEW (Law Enforcement Warning, 법 집행 경보) : 발신처가 경찰과 관련된 경우가 많으며, 발동 상황은 거의 대부분 범죄자 탈주 같은 경우이다. 드물게 인질 발생 및 총격 대치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발동되기는 하는데, 거의 대부분 더 높은 등급으로 발표된다.
  • SPW (Shelter In - Place Warning, 실내 대피 경보) : EVI와 함께 자주 사용되며, 날씨보다는 화학 관련 사고나 범죄의 탈주 및 수색, 통행 금지 통보에 사용된다. 이 경보가 뜨면 보통 통금(Curfew) 조건도 같이 걸리며, 지정 시간이나 지역에 통금을 어겼을 경우 인근 공무원에게 승인을 받지 않으면 체포될 수 있다. 웨이코 비료공장 폭발 사고 당시에도 발령되었으며 일부 지역은 EVI로 통보되었다.
  • Weather - Related Warning (날씨 관련 경보) : FFW(Flash Flood Warning, 돌발 홍수 경보), BZW(Blizzard Warning, 눈보라 경보), AVW(Avalanche Warning, 눈사태 경보), HUW(Hurricane Warning, 허리케인 경보), TOW(Tornado Warning, 토네이도 경보), SVR(Severe Thunderstorm Warning, 심한 뇌우 경보), 그리고 TSW(Tsunami Warning, 쓰나미 경보)가 있다. 발령 주체는 NWS; National Weather Service (미 기상청)이 된다.

1.5 WEA; Wireless Emergency Alerts

한국의 긴급재난문자하고 비슷한 개념이다. 기존에는 Commercial Mobile Alert System(CMAS)로 불렸다
문자 형식으로 보내진다. 받을시 EAS와 동일한 'Two Tone' 경보음과 함께 온다. WEA 경보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EAN에 해당하는 대통령 발령 경보, 그 외 긴급 상황에 해당하는 경보, 그리고 어린이 유괴 경보인 AMBER 경보다. 대통령 발령 경보를 제외한 모든 경보는 휴대폰 설정에 들어가서 체크를 해제하여 받지 않을 수 있지만(이마저도 2015년 9월 이후 출고되는 휴대 전화부터는 무조건 강제로 켜져 있고 앰버 경보 정도만 끌 수 있다), 별도로 NOAA 전용 라디오를 장만하지 않는 한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받는걸 선택하는게 좋다. 특히 자연 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라면 더욱 더.

1.6 실제 사례

굉장히 많이 발령되는 토네이도 경보다. NOAA 라디오 채널의 신호를 중계하다 보니 Two tone attention signal 다음에 1050Hz attention signal이 송출되는것에 주목. 비상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발령 시각 및 만료 시각, 발령 지역과 대처 방법을 송출하는것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피해 상황 발생시 NWS로 신고해 달라는 문구도 포함되어 있다.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캘리포니아 지역에 발령된 쓰나미경보.

1.7 사건

2011년 11월 9일에 처음으로 Emergency Action Notification 시험 방송이 행해졌며, 원래는 상술한 EAN 전용 전문과 함께 2분간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일반적인 EAS 시험방송 수준인 30초로 생략되었다. 그러나 오디오 전문이 나갈때 부터 방송이 삐걱거리기 시작했는데, PEP 방송국에서 하위 방송국을 모니터링 하다가 오디오 피드가 섞여 SAME 헤더와 Attention signal의 무한 루프가 송출되는 바람에 여러 방송국들의 EAS 수신기가 멘붕했으며, 자연스레 음질이 저질이 되는것도 모자라서 어떤 채널의 경우엔 레이디 가가파파라치가 테스트 내내 들리기도 했다. 아예 경보를 못받은 방송국도 18퍼센트나 된다니 이뭐병. 결국 제대로 빡친 연방통신위원회에선 이 문제들이 해결될때까지 모든 EAN 테스트를 중지하겠다고 발표했다.

2013년 2월 11일에 몬타나미시건의 EAS 시스템이 해킹당해 좀비들이 무덤을 박차고 나왔다는 경보가 발령되었다. 이 사건과 관해 EAS 장비 제작자들이 몇몇 방송국에선 비밀번호를 공장 세팅 그대로 사용하는 바람에 생긴 일 같다고 증언하였다. 이틀 뒤 한 아침 토크 쇼에서는 이걸 보도하면서 이 경보의 녹화된 영상을 내보냈는데 하필 그 영상의 SAME 헤더가 방송국의 EAS 기계를 건드리는 바람에 똑같은 경보가 울렸다. 다행히도 엔지니어들이 빨리 눈치채고 즉각 수습을 했다.

1.8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주로 지구 멸망급의 재앙이 나오는 할리우드 영화에 많이 나온다. 태양 폭풍이라든가, 강대국의 침공이라든가, 좀비 아포칼립스라든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미국이 처음 침공당하는 미션의 로딩화면에서 등장한다. # 그러나 왠지 모르게 톤은 분명히 EAS인데 화면에 Emergency Broadcast System 이라고 써있다. 아마 진짜 EAS가 발령난걸로 착각할까봐 일부러 EBS로 한 것으로 보인다.

월드워Z에서도 등장한다. 뉴저지 경찰이 발령하며, 주민들에게 최소한 1주일 어치의 식량을 싸 놓으라고 방송한다

블랙메사에서도 사무단지 챕터 중반에 들을수 있다. 내용은 9시 47분에 블랙메사 연구소에서 알 수 없는 유형의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블랙메사 연구소 반경 120km의 모든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내용이다.

1.9 기타

특유의 깨진듯한 삐~ 소리가 자극을 주기에 적합한 소리라 그런지 패러디(?)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중국군, 러시아군이나 북한군[12]이 침략했다거나 등이 있고 특정 작품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EAS 패러디 영상들도 있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서 연방군이 오딘으로 공격한 것을 모티브로 한 EAS 패러디 영상이라던지. 다크 나이트스타워즈를 주제로한 EAS 패러디도 있다.

동영상 사이트에서 "EAS Prank"(EAS 장난)이나 "EAS Fake" 등으로 검색하면 EAS 화면으로 사람을 낚는 동영상들도 나온다.

1.10 관련 문서

2 Eolin Anti-spam System

태터툴즈 기반 블로그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티스토리이글루스, 그리고 현재는 구글 블로그에 병합된 텍스트큐브[13]가 사용하고 있다.

3 Electropilic Aromatic Substitution

벤젠 고리에 Electrophilic이 공격해서 이루어지는 치환 반응.

4 East Asia Summit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고.
  1. 한국 유선 케이블망에도 '긴급경보방송'이라는 비슷한 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방송사마다 시간은 다르지만 보통 주말마다 한밤이나 새벽중에 시험방송을 내보낸다. 다만 이는 EAS보다 EBS에 가까운 시스템이다.
  2. 때문에 이 당시에 만들어진 라디오에선 주파수 다이얼의 640 KHz와 1240 KHz에 민방위 표식이 새겨져 나왔다.
  3. 이는 미 공군이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의 라디오 방송국을 이용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4. 이 날은 원래 EBS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NORAD에서 장비를 조작하던 사람이 테스트용 테이프가 아니라 EAN 발령용 테이프를 집어넣었다
  5. 여담이지만 이 때 대부분의 방송국들은 이 전보를 받지 못했으며 이 전보를 받은 방송국들도 그냥 테스트라고 판단하고 계속해서 정규 편성을 내보냈다.
  6. Attention signal, SAME 헤더, 음성이 섞여서 송출되고 있다.
  7. 정부 기관이 아닌 방송사가 발령할 경우 Attention signal도 쓰지 않는 등 훨씬 간략화 되는 경우가 많다.
  8. 이는 CONELRAD 시절부터 "trickle down"형식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말인즉슨 정부에서 경보를 발령했을때 정부가 지정한 PEP (Primary Entry Point) 방송국이 경보 사실을 라디오나 TV등으로 알리면 PEP 방송국을 모니터링 하던 방송국들도 경보 사실을 중계해 다른 방송국에게 알리는 등 PEP에서 지역 방송국까지 경보를 확실하게 받게끔 한다는 것이다.
  9.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미국 해양대기청
  10. 여담으로 EBS 시절에 시라큐스의 WHEN 라디오에서는 시험 방송 전문에 규제가 없는걸 이용해 전문을 노래로 부르기도 했다. 물론 FCC한테 쓴소리 듣고 시험 방송에 노래를 넣는건 금지되었다.
  11.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미국 연방재난관리청
  12. 물론 북한에서 대놓고 침략하는게 아니라 무장간첩단을 보낸거라도 상황에 따라 충분히 EAS가 발령될 수는 있다.
  13. 서비스 기반형만 구글에 넘어갔고 설치형 블로그 소스는 아직도 서비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