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시리즈/수배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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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GTA 프로젝트

1 설명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이 범죄를 저지를 시 경찰들의 관심을 끌게 된다.[1][2] 범죄를 저지르면 저지를수록 경찰들의 어그로를 더욱 더 끌게 된다.[3] 해제하는 방법은 멀리 도망가거나(수배 레벨 1), 차량에 타고있을 경우에 한해 차를 도색하거나, 맵 곳곳에 숨어 있는 별 모양의 뇌물(수배 레벨을 낮춰 준다.)을 먹거나 옷을 갈아입으면(VC는 수배 레벨 2까지만 적용, SA는 모든 레벨 적용) 수배 레벨이 지워진다. 또는 치트키를 써서 지울 수도 있다. GTA2부터는 미션을 끝내면 수배 레벨이 초기화된다.[4]

먼저 2, 3, VC에서는 세이브를 해도 수배 레벨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탓에 저장을 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경찰, 군대 탓에 피 보는 일이 잦기 때문에 3과 VC에서 세이브를 한 이후 수배 레벨을 지우려면 가장 마지막에 저장한 게임을 다시 불러오면 된다. SA 이후의 거치형 콘솔 시리즈(GTA : SA, GTA 4 및 5)에서는 자신이 소유한 집에 들어가서 세이브를 하면 수배 레벨이 만빵이어도 죄다 지워진다.

2에서는 수배 레벨이 경찰의 머리 개수로 표시되며 이 머리들이 요동치고 있다면 플레이어가 경찰과 교전 중이거나 시야 내에 있을 경우이며, 멈추어 있을 경우 시야 밖이라는 표시이니 잘 알아둘것.

3, VC, SA에서는 수배 레벨이 떴을때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계속 도망다닐 경우 1개씩 줄어든다. 하지만 2개부터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엄청 늘어나고, 경찰차에 박을 경우 더 늘어나기 때문에, 어지간히 도망쳐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2개부터는 줄어들지 않는다고 알기쉽다. SA에서는 비행기/헬기에 타면 절대 줄어들지 않으므로 5의 그것을 기대하지 말고 시골로 들어가면 좀 더 수월하게 뗄 수 있다. 그러나 시골에서도 계속 CJ 주변에 스폰하므로산 정상에서 스폰하기도 한다 쉽지 않다. 따라서 그냥 도색하자. 도색 후에도 수배 레벨이 일정시간 깜빡이기 때문에 사고치면 깜빡이고 있는 수배 레벨만큼 다시 붙는다. 경찰이 바로 앞에 있어도 도색으로 수배 레벨 제거가 가능하다. 그냥 도색 이후 수배레벨이 사라질 때 까지 있어도 된다. 다만 간혹 도색장 안에 있는 플레이어 차를 박아서 리셋 시켜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4에선 다른 시리즈와는 다르게 미니맵에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수사망이 뜨며, 수사망을 벗어난 상태를 몇 초 동안만 유지하면 수배 레벨이 전부 사라진다. 하지만 경찰의 시야 내에 있으면[5] 수사망이 플레이어를 계속 따라가며, 경찰의 시야에서 벗어나 수사망을 빠져나가는 도중에 한 번이라도 발각된다면 수사망이 플레이어 주변에 즉시 재생성 되므로 미니맵에 뜨는 경찰의 위치를 잘 보고 도주 경로를 잘 생각해야한다. 수배 레벨이 낮으면 수사망도 좁고 경찰도 많이 오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수사망을 벗어날 수 있지만 수배 레벨 3 부터는 헬리콥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그냥 도로를 달려선 벗어나기가 힘드니 골목길을 잘 이용해야 한다. 정 귀찮다면 지하철 철로를 따라 도망치거나 차량을 도색하자.[6][7] 다만 도색을 하려면 경찰에게 발각되지 않은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쓸 일이 없다. 그 대신 도색시 수배 레벨이 바로 사라진다.

사실 4에서 수배 레벨을 지우기 위해서는 위에 설명한 방법보다는 차량 바꿔타기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경찰에게 발각되지 않은 상태여야 하며, 이 상태에서 빠르게 새 차량으로 갈아타면 된다.[8] 미니맵에 플레이어 표시가 회색으로 바뀌어 있다면 성공.[9] 이렇게 되면 발각 범위가 확실하게 줄어들어[10] 수배 레벨이 높아도 쉽게 발각되지 않아 도색 하기도 쉬워지고 아니면 그냥 수사망을 빠져나올 수도 있다. 물론 완전히 감춘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들킨다. 그러므로 미니맵을 보면서 경찰이 어디서 오는 확인하고 천천히 수사망을 빠져나가든지 페인트 샵을 가든지 하자. 그리고 발각되지 않은 상태라 해도 처음에는 마지막으로 발견된 장소에서 수색하지만 점점 플레이어 주변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기 때문에 계속 움직여 줘야한다. 이 방법은 5에서도 가능하다. 대신 GTA 온라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GTA: Chinatown Wars에서는 새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경찰을 전작보다는 쉽게 따돌릴 수 있다. 범죄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같은 수의 경찰차 그림이 뜨는데, 그 만큼의 경찰차를 모두 충돌시키거나 파괴하게 만들면 한 레벨이 줄어든다. 이걸 반복하여 아예 없애거나 1단계로 낯춘 후에 몇 초간 골목 등지에 숨어서 근신하면 추적을 따돌릴 수 있다.[11] 말은 쉬워보이지만, 레벨 6에서 살아남으려면 라이노 탱크를 피해가면서 도합 21대를 건물에다 박게 만들어야 한다∙∙∙.[12] 단 4와 다른 점이 있다면, 포위영역이 표시되어 있어 그 바깥으로 벗어난다고 해도 깜빡이는 상태에서 순찰 중인 경찰차에 걸리면 추적이 재개되어 포위망이 다시 형성되는 것과 달리 CW는 포위망이 따로 없이 맵 전체가 번쩍이는 대신 별이 깜빡이는 상태의 경우 범죄만 저지르지 않으면 사실상 완전 해제라는 것이 다른 점이다. 즉 4는 별이 깜빡이는 상태라 해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이상 해제라고 할 수 없는 반면, CW는 별이 깜빡이는 상태만 만드는데 성공하면 경찰이 코앞에 있어도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전혀 못 알아본다.(...) 또 은신처로 들어가 저장하면 수배레벨이 풀린다. 상황이 너무 위험하다 싶으면 역시 도색장을 찾아가서 깔끔하게 없앨 수 있지만, 4처럼 역시 게임 시간으로 3시간이 흘러가는 데다가 주변에 경찰 병력이 하나라도 있으면 아예 문 자체를 열어주지 않으니 유의할 것.

GTA 5에선 경찰 시야를 피해 있으면 경찰 시야각이 맵에 표시되고, 시야각을 벗어나서 일정시간 도주해 있으면 수배레벨이 풀린다. 그러나 CW처럼 수배가 발동 시 수사망이 깜빡이는 것이 아니라 맵 전체가 깜빡이는 형식이라 경찰들의 시야각을 볼 수 있는 상태로 바뀌게 하려면 경찰의 경계가 덜한 지역을 알아서 찾아내 최대한 멀리 도망가야 하므로 수배레벨 해제 방법은 모든 시리즈 중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대신 물 속 만큼은 절대로 못뒤지고 따라오지도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수배레벨이 높아도 드문드문 등장하는 해양 경찰만 잘 피해서 숨만 쉬어도 따돌릴 수 있기 때문에 정 급하면 물속에 뛰어드는 것도 방법.[13] 공중에서는 플레이어가 경찰헬기보다 훨씬 위에 있으면 못보고 그냥 지나친다. 헬기같이 플레이어를 먼저 발견한 경찰을 제거하면 수배레벨이 다시 깜빡인다. 자동차 개조점에서 도색을 해도 제거된다. 전작과는 달리 자동으로 도색이 되지 않기에 도색 카테고리에서 도색을 해야한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자동차 개조점에 들어갔다 나오기만해도 수배레벨이 제거된다.

그 밖에도 풀숲에 숨어서 경찰을 따돌리는 방법도 있다. 게다가 시야각에만 안들어보면 되기 때문에, 조금 조사해 볼 곳도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가는 경우가 있다.

2 지명 수배 레벨 별 설명

2.1 수배 레벨 1

경찰들이 주인공을 발견할 시에는 체포하려고 한다. 주인공이 맨주먹이거나 근접 무기를 들고 있을 경우 진압봉으로 제압하려 하고,[14] 총기를 빼 들었을 경우 권총을 빼들고 사격을 한다.[15]

2에서는 경찰들이 쫓아와도 속도가 느려서 계속 달리기만 하면 충분히 따돌릴 수 있을 정도.

4,5는 이 레벨이 떴을때 권총을 주인공에게 겨누며 점점 다가온다. 이때 주인공 근처까지 올 경우 주인공은 그 자리에서 멈추고 손을든다. 빨리 도망가는 키를 누르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체포되고, 누르면 수배 레벨이 2가 되며 총을 난사한다.트레버로 경찰에게 말을걸면 된다

체포되면 가진 무기(Chinatown Wars에서는 마약도 포함)는 전부 몰수[16]되고 진행중인 미션이 있으면 실패한다.[17]

수배 레벨 지우기는 가장 쉬운 편으로 경찰들을 적당히 따돌리고 숨어 있다 보면 알아서 해제된다.

GTA 4와 5에선 도망치지 못한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배 레벨이 오히려 2로 늘어난다.(...) 온라인에선 예외적으로 수배 레벨 1에서도 경찰이 체포하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총으로 쏴죽이려고 한다. 사실 죽으면 돈 조금 뺏기고 금방 부활하니 체포되는 것보다 오히려 나을지도. (방탄복이랑 총알 다 뺏긴다.)

자비없는 GTA 5에선 경찰을 쳐다보고만 있어도 이 레벨이 뜬다. 죄목은 공격적인 눈빛Don't look at me, you had your chance. Drop! 버그는 아니고, 영상에서 경찰 NPC가 외치듯이 "쳐다보지 말라"고 외치는데, 그걸 무시하고 계속 쳐다보면 미국 특유의 강한 공권력을 나타내는듯이 바로 체포에 들어가는 식.

2.2 수배 레벨 2

이봐, 경찰관 양반, 포기해. 손을 쓸 수 없게 되고 있어.

- GTA 5의 트레버 필립스 화면 전환 장면.

주위에서 경찰차 1,2대가 스폰되며, 경찰차의 추격 속도가 제법 빨라진다. 또한 2 한정으로 도보로 추격하는 경찰들의 속도도 플레이어의 이동속도와 같아져 달려서 따돌리는 건 불가능해진다.

여기서부터는 도시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뇌물을 먹이거나 차를 타고 있다면 차량을 도색하거나 혹은 옷을 갈아입어서 수배 레벨을 경감하거나 없애는 것을 추천한다.

GTA 4에서는 헬기를 타고 공항에 들어가면 이 레벨이 뜨지만 수배 레벨 2에서는 경찰 헬기가 출동하지 않기 때문에 공항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알아서 수배 레벨이 지워진다. 단순하게 공항을 떠나라는 의도이기 때문.

GTA: Chinatown Wars에서 마약거래가 발각되면 이 레벨이 뜬다.

5부턴 경찰의 어깨를 치고 지나가도(...) 이 레벨이 뜬다. 갱찰 또한 트레버로 화면 전환을 하면 이 레벨이 뜨는 경우도 있다.

2.3 수배 레벨 3

경찰들의 숫자도 많아지고 도로 곳곳에 바리케이트가 처진다. 차로 도망가려 하면 경찰차의 추격을 받게 되고 경찰들의 무장 수준도 약간 향상되어 간혹 가다 샷건을 들고 공격해 온다.(SA, 4)[18] 그리고 어드밴스를 제외한 모든 3D 작품들에서는 이 레벨 이상부터 경찰 헬기의 추적을 받게 되며,[19] VC와 VCS에서는 UZI를 든 사복 형사들이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하기도 한다.[20]또 차를 타고 경찰을 지나치면 경찰이 스파이크를 깔게 된다.(VC, LCS, VCS, CW, 5) 탱크, 몬스터 트럭 외에는 밟는 순간 타이어가 터져 도망치기 힘들어진다.

3부터 공통적으로 경찰 헬기가 뜨고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제압 사격을 실시한다. 경찰의 추적 범위와 시간이 압도적으로 늘어나니 주의. 어떤 시리즈에서는 수배가 올라갈수록 헬기가 증강되기도 한다.[21]

VC와 그 이후의 3D 세계관 시리즈들부터는 경찰 헬기가 제압 사격 뿐만 아니라 근처 개활지에 경찰 특공대까지 공수하며 공격한다. 어드밴스는 예외. 경찰들만 나오니 할 만하다라고 생각했다가 난데 없는 총격에 죽기 싫다면 방심은 절대금물. 헬기 하나 당 네 명이 투입되며 착지하는 순간 바로 위치 잡고 무자비한 우지 탄막을 뿌려대니 헬기를 격추하든가 끊임없이 움직여 헬기가 특공대를 공수할 기회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4부터는 경찰을 총으로 사살할 경우 바로 이 레벨이 뜬다.

4 한정으로 이때부터 헬기에 탑승중일 경우 수배레벨 해제가 불가능해진다. 수사망이 그냥 플레이어를 따라온다.

5에서는 이때부터 경찰들이 방탄복을 입고 등장하는데 아머량을 적게 주는건지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는다.

또 5에서는 공항 활주로에 들어가거나 비행기를 폭파시켜도 3개가 되며, BGM이 나온다. 참고로 로스 산토스나 블레인 카운티마다 나오는 BGM이 다르다.

2.4 수배 레벨 4

일반 경찰들에다가 SWAT까지 출동하게 되며 SWAT들은 UZI[22]를 들고 공격해 온다. 물론 바리케이트도 SWAT 밴으로 교체된다.[23] SA에서는 방송국 헬기가 촬영하러 온다. 경찰 헬기 + 방송사 헬기로 총 2대.

4단계와 그 이후부터는 체포와 사살 모두 병행하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 원거리에서 엄청난 화력을 퍼부어 대거나 체포할 수 있는 거리까지 다가오면 뒤에서 사격을 하면서 한편으로 다가와서 검거하는 식이다. 2에서의 SWAT는 체포고 뭐고 없다. 무조건 사살한다. 하지만 그래봤자 권총이라 숙련된 유저라면 피하기는 쉬우며 오히려 이 틈을 타서 가까이 접근해서 잡으려는 경찰을 조심해야 한다.

3~4 공통으로 이때부터 SWAT 밴인 엔포서를 타고 경찰 특공대나 NOOSE 대원들이 일반 경찰들과 같이 조합되어 추격하기 시작한다. SA까지는 사수가 없어서 헬기를 직접 격추해야 무력화시킬 수 있었지만 4부터는 경찰이 직접 문에 앉아서 M4를 들고 사격 하기 때문에 꽤 아프지만 사수만 잡으면 헬기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조종사를 저격해 한 방에 떨굴 수 있지만 경찰의 사격으로 인해 조준이 방해되니 힘들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도망갈 시 여기서부터 히드라 전투기가 추적해 온다.[24] 또한 아직 열리지 않은 지역 (산 피에로, 라스 벤츄라스) 접경지역을 넘는 순간 별 4개와 SWAT밴이 붙게되니 조심.

4 이후로는 SWAT가 이런저런 문제로 "미연방 보안집행국(National Office Of Security Enforcement, 약칭 NOOSE[25])"이라는 가공의 정부 부서(아마도 미 국토안보부(DHS)가 모티브인 듯.) 소속의 전술대응팀(Tactical Response Unit)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부서 이름만 보면 방첩 활동이 생각나는데 그냥 지역 경찰 SWAT팀으로도 충분할 업무를 이런 이름만 들어도 거창한 정부 기관이 맡아서 뺑이를 치는 이유는 GTA 4에서 수배 레벨 4부터는 테러리스트로 취급하기 때문이다.[26][27]

5에서는 군사기지나 교도소, 휴메인 연구소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이 레벨이 뜨며, 군사기지에 들어갈 경우 사방에서 군인들이 총을 쏘고 라이노 탱크가 서너 대씩 와서 주포를 쏘아댄다.

2.5 수배 레벨 5

이쯤 되면 슬슬 FBI[28](FIB)가 주인공을 잡기 위해 출동한다. 무기는 MP5이다. 그러므로 차에서 내리면 거의 죽는다고 보면 된다.

SA에서는 산 피에로에 가서 미션을 수행할 때 부터 최대 수배레벨이 5가 된다. FBI는 3에서는 스포츠카급으로 빠른 차량을 사용하고,[29] VC, SA, CW에서는 FBI(혹은 FIB) 랜쳐, LCS에서는 FBI 크루저,[30] VCS에서는 FBI 워싱턴, 그리고 4에서는 FIB 버팔로를 사용해 주인공을 추적해 온다. 단 3에서는 MP5가 없기 때문에 AK47을 쓴다. AR계열 총기를 사용하지 않고 AK를 사용하는 FBI

2에서는 소음 기관단총과 샷건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를 체포하지 않고 무조건 사살한다.
체력이 얼마 없어 죽을 것 같고 주변에 일반 경찰이 있다면 무장을 주먹으로 한 뒤(총을 들고 있다면 사격을 한다) 잡혀 주는 게 생명을 지킬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으니 참고.[31]

3에서는 경찰 헬기가 한 대 더 추가되며, SA에서는 추적하던 방송사 헬기가 빠지고 경찰 헬기가 추가되어 더블 경찰 헬기가 된다. 이쯤 되면 헬기 공격력이 무시할 수준이 못 되며 느린 차량은 바로 폭파시킬 수준이 되니 주의를 요망한다. 산 피에로 군사 기지나 버려진 공항 남쪽의 제한 구역에 들어가면 바로 수배레벨 5가 뜨고, 공중에 있다면 히드라까지 출격하여 미사일을 발사하니 가급적 접근하지 말자.

LCS와 VCS에서는 5단계에서 이들 연방수사국 요원들 따돌리기가 고도의 운전과 전투기술이 아니면 3, VC나 SA보다도 어렵다. 차량의 추격 속도가 말도 안 되게 빠른 건 기본이요, 요원들의 SMG 사격 정확도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VCS에서는 수배레벨 5가 군대가 출동하는 6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헬게이트가 따로 없다. 정교한 조준으로 갈기는 SMG 탄막 사정권에 들어가는 순간 거의 순삭 확정이다. 더 지옥인 건 바로 바리케이트에서 쏘아 대는 SMG. 서브 머신건 계열 중 괴물같이 강한 단발 데미지를 자랑하는 무기를 바리케이트 사정거리에 들어선 순간 FBI 너댓명에게서 오발없이 다 맞는다고 생각해보라. 방탄 차량이 아니면 단 5초도 안 되어서 엔진에 불붙는 걸 떠나 그냥 폭사다. 따라서 멀리서 바리케이드 윤곽이 보이면 즉시 유턴하거나 방향을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군인과 군용 장비가 없어서 사실상 수배 레벨 6이 없는 GTA 4에선 이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미니건 장착(경찰이 사용하진 않는다.) 헬리콥터가 추가된다. TBoGT에서는 사수들이 M249를 가지고 사격하는데 이게 플레이어가 쏘는 것과 같이 더럽게 안 맞는다. 오히려 헬기의 공격력이 다운. 미션 중에는 헬기에 매달린 장갑차(APC)를 훔치는 미션이 등장하며 게임 내에서 경찰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32]

GTA 4에서 단 한 번에 5단계가 뜨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게임 속의 인터넷을 하면서 Littlelacysurprisepageant[33].com라는 사이트로 접속하면 느닷없이 경찰의 경고문이 뜨고,[34] 바로 별 5개가 뜬다.[35] 참고로 이 사이트는 리버티 시티 공권력측에서 아동 포르노 사이트에 접근하려는 페도필리아들을 낚기 위해서 만든 사이트라고 한다. 5개가 FIB 뜨는 레벨임을 감안하고 실제로도 FBI가 페도필리아의 주적인 것을 감안하면 페도가 레벨 2짜리 마약거래 현행범보다 2.5배나 중죄인 것을 의미하는 깨알같은 풍자. 현실의 인터넷 창에서 이 주소를 치면 GTA 4 소개 사이트로 들어가진다.

GTA 5에서는 이 레벨이 최대치다. 터널같은 곳에 들어가지 않으면 따돌리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경찰들이 배치된다. 경찰의 추격과 공격은 그야말로 집요하기 그지없어 아무리 죽이고 죽여도 계속 쏟아져나와 플레이어로서는 그야말로 버틸수가 없다. 5에서도 단 한 번에 별 5개가 뜨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전투기나 무장헬기로 공항에서 폭격을 시도할 경우 한번에 5개가 된다. 이 경우엔 전투기와 무장헬기들이 출동해 플레이어가 탄 전투기와 무장헬기를 격추시키려 한다.그리고 트레버로 화면 전환을 할 경우에 한번에 5개가 된 채로 쫓기는 경우도 있다[36]

2.6 수배 레벨 6

막장의 최종 단계

국가에서 주인공을 때려잡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주방위군을 풀어 버린다. 도로 곳곳에 군인들, 라이노 탱크, 군용 트럭들이 나타난다.

이 수배 레벨이 다 그렇지만 제일 충격과 공포는 GTA 2. 바리케이트를 군용 트럭이 아닌 탱크가 바리케이드를 치며 주인공이 접근하면 주포를 쏴서 박살낸다. 그렇다고 차에서 내려 걸어가려 하면 길거리에는 군인과 FBI 수백 명이 기관총으로 주인공을 쏴버리려 드니 무적 치트가 아닌 이상 그야말로 답이 없는 셈이다. 게다가 무적 치트를 써도 군인들의 기관총은 무시할 수 있지만 자동차에 탄 상태에서 탱크의 주포에 맞을 경우 차량이 폭파되어 사망한다. 2번째 맵과 3번째 맵에 있는 미션 중에 군부대에 들어가서 탱크를 탈취해서 가지고 오는 미션이 있는데 탱크를 탈취하여 군부대에 나오는 순간 수배 레벨이 6이 되면서 계엄령이 선포된다. 큰 길로 나오면 탱크들의 공격으로 탱크가 터지기 때문에 2번째 맵의 경우는 고가도로를 통해 복귀해야 하며 3번째 맵에선 건물 뒤쪽의 구석진 곳으로 다니면서 복귀해야 한다. 해당 미션을 클리어하면 수배 레벨은 사라진다.

군인들이 바리케이트를 치며 돌격 소총 같은 무기로 쏴 대기 때문에 꽤나 골이 아프다. 하지만 제일 주의해야 할 건 물론 라이노 탱크. 3 ~ SA에선 GTA 2와는 다르게 인공지능 문제 때문인지 주포를 쏘지는 않지만 몸빵만으로도 라이노 탱크를 제외한 무적 차량을 포함한 모든 차량이 폭파되기 때문에 충분히 위협적인 존재이다.[37]

추가로 3에서 군인들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M16을 사용하는데 3에서 이 총은 거의 즉사 무기 수준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바리케이트 병력과 무적치트 없이 맨몸으로 교전 시 엄폐물이 없으면 맞을 때마다 쭉쭉 날아가는 자신의 체력을 볼 수 있다.

GTA 4에서는 아직 해금되지 않은 지역으로 가려고 하면 바로 이 레벨이 뜨며 끔살당한다. 게다가 수영하는 중이나 헬기에 탄 상태에선 이동이 자유롭지 않고 경찰들을 제압할 수 없다. 하지만, GTA4는 껍질만 6개라서 별 5개나 6개나 차이가 별로 없다. 눈에 띄는 차이라면 수배망의 크기차이 정도뿐이다.

워낙 비현실적이어서 그런지 GTA 4부터 레벨 6은 껍질만 남았다. 차이나 타운 워즈에서는 군대가 정말로 6레벨에서 출동한다. 물론 순수 군인들로 도배되어 있는 계엄령은 아니고 CW에서 일반경찰, NOOSE 대원, FIB 요원 등 모든 집행기관들의 인원이 전부 조합된 것이므로 위압감은 덜하다. 군인들도 추가되어 어썰트 라이플로 공격하니 데미지도 상당하겠지만 숙련된 조작으로 회피할 수 있다. 진짜 문제는 거의 절반의 확률로 등장하는 라이노 탱크인데, 충돌한다고 터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차없이 전차포 직격탄을 날려대는데 그 탄속이 매우 빠르다. 신들린 운전실력과 구르기 버튼을 타이밍 맞춰 시전하는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라이노 등장하는 순간 맞장뜨거나 경찰차 무력화는 거의 불가능하니 죽기 싫으면 저장하거나 빨리 근처 페인트샵으로 가서 수배를 해제하자. 물론 몇 군데 안 되는 페인트샵 가다가 얻어터질 확률이 부지기수겠지만 말이다.

결국 GTA 5에서는 아예 사라져 버렸다. 비현실적인 게 문제였던 듯 하다. 그래도 포트 잔쿠도에 진입하거나 접근하면 그때처럼 탱크가 등장하긴 한다. 스토리 한정으로 일시적으로 체험 가능하다.팔레토 작업을 하다보면 알수있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1. ↑ 3에서는 갱단과 싸우는 경우도 포함. 상당히 골때린다.
  2. ↑ 일반 시민 중에서도 차를 훔쳐타거나 싸우거나 소매치기하는 시민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은 잡으려고 하지 않고, 오직 플레이어만 잡으려고 한다! 이것 역시 상당히 골때리게 한다. 다만 5에서는 범죄를 저지르는 일반 시민도 잡는다.
  3. ↑ GTA 온라인에서는 범죄를 저질러서 수배 레벨이 올라간 플레이어의 차에 탑승하면 경찰에서 적으로 판단해 수배 레벨이 상대 플레이어의 수배 레벨만큼 올라간다. 이 시스템이 바로 그 악명높은 탈옥 습격 피날레에서 별이 안 떼지는 버그의 원인이다.
  4. ↑ 일부 미션은 수배 레벨이 그대로 유지되기도 한다.
  5. ↑ 이 때는 별이 흰색으로 표시되며 시야 밖이라면 회색으로 표시된다.
  6. ↑ 다만 3D 세계 시리즈와는 달리 이쪽의 페인트 샵은 수배를 깔끔하게 해제하는 대신 게임시간으로 약 3~4시간이 흘러가니 시간제한 미션인 경우라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
  7. ↑ 참고로 수배 중일 때 택시를 이용하려하면 택시기사가 도망가고 지하철을 이용하려하면 지하철이 그냥 그 역을 통과해 버리니 주의.
  8. ↑ 오토바이 같은 운전자가 잘 보이는 차량은 큰 효과가 없으니 주의.
  9. ↑ 평소에는 흰색으로 되어 있으며, 들키면 다시 흰색으로 표시된다.
  10. ↑ 차량 3대 정도의 거리인데도 인식하지 못한다. 바꿔 탄 차량의 상태가 좋을수록 효과가 더 좋다.
  11. ↑ 뒤집어 말해 2단계 이상 올라가면 아무리 숨어있어도 소용없으니 어떻게든 추격하는 경찰차를 박살내서 1단계로 내리든가 도색을 하든가 해야한다.
  12. ↑ 경찰 차량을 어느 정도로 부수어야 하냐면, 모든 문짝과 보닛 뚜껑이 공중으로 부서져 날아가 플레이어가 뺏어 타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강한 속도로 들이받거나 혹은 강하게 장애물에 박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뜻. 어설프게 들이받았다간 플레이어의 차량 내구도만 줄어든다. 게다가 NOOSE Enforcer는 부술 수는 있으나 워낙에 무게가 있는지라 박살내기가 더 어렵다. 탱크는 당연히 불가능, 주포에 산화되기 전에 빨리 달아나는 것이 상책. 아니면 최대한 물속에 빠지거나 주유소에 들이박게 해보자.
  13. ↑ 특히 GTA 온라인에서는 습격 업데이트로 산소 호흡기가 추가되어 물 속에서 숨쉴 필요 없이 오랫동안 숨어있을 수 있다. 1~2개만 있어도 별 5개 쿨타임인 90초 정도는 충분히 버틸 수 있다. 그래봤자 레스터한테 전화해서 지명수배 해제를 하는 것이 더 쉽고 빠르지만.
  14. ↑ 3는 진압봉이 없으니 주먹을 사용한다. VC부터 진압봉이 추가된 것이며, 여기서는 플레이어가 어떤 무기를 들어도 2단계 이상이 아니면 무조건 진압봉만 사용.
  15. ↑ 다만 이 경우는 SA부터 적용된 것으로, 예외가 있긴 하지만 주먹이나 근접무기로 전환하면 경찰도 다시 진압봉으로 바꿔들고 다가온다.
  16. ↑ 3 모바일에서는 제외. 3(PC), 4는 모든 무기를 회수하고 5는 총알만 회수한다.
  17. ↑ GTA 2에서는 특정 아이템(열쇠모양)을 먹은 상태에서 체포되면 무기가 몰수되지 않는다. VCS에서도 이와 비슷한 아이템을 돈을 내고 먹으면 몰수된 무기를 되찾을 수 있다. SA에서는 바바라와 데이트를 하면 몰수되지 않는다.
  18. ↑ 특히 샷건의 경우 방탄복 미착용 시 여차하면 바로 황천행 티켓을 끊게 되니 주의.
  19. ↑ 다만 헬기에 사람이 탑승해있어 저격으로 파일럿을 잡으면 수배 레벨이 올라가는 대신 헬기를 단번에 떨어뜨릴 수 있다. 이는 3 이후의 시리즈 모두 동일하다. 조종사는 오른쪽에 타고있다.
  20. ↑ 도색이 불가능한 보통의 관용차와는 달리 이쪽은 가능하다. 단 VCS에서는 이 차마저 아예 VCPD 치타로 따로 분류해놓기 때문에 다시 도색 불가능 차량으로 바뀐다.
  21. ↑ 대표적으로 산 안드레아스
  22. ↑ 3D 세계에서는 UZI를 들고 공격하나, 4에서부터는 MP5나 M4를 들고 공격해 오며, 자동 샷건도 1팀에 한 명이 들고 온다.
  23. ↑ 은근히 맷집이 있어서 단~중거리 도망시 유용하며, 경우에 따라 탑승과 동시에 방탄복 습득이 가능.
  24. ↑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바로 미사일을 발사하지만 레이더에 위치가 표시되며 미사일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좌우 급선회로 회피가 가능하며 자신이 히드라를 타고 있다면 플레어를 사용해 미사일을 따돌리거나 코브라 기동으로 위치를 바꾸어 역관광을 보낼 수 있다. 자신의 조종 스킬이 붙으면 여객기로도 회피 기동이 가능하고 심지어 기총 달린 비행기(P51 머스탱과 같은 형태)로도 잡을 수 있다.
  25. ↑ 참고로 noose는 올가미를 의미하는 단어다.
  26. ↑ 수배레벨 4부터 도망치다 보면 경찰이 "저 테러리스트 녀석을 잡아!"라고 외치는 걸 들을 수 있다.수배 레벨 4가 될 때까지 한 짓을 잘 생각해 보면 테러 맞다.
  27. ↑ 비슷한 이유로 GTA 4에서는 공항 활주로에 자동차를 타고 들어가는 순간 수비레벨 4가 붙게 된다.
  28. ↑ 모바일 GTA 3는 FIB로 표기되다. 하지만 음성은 그대로이다.
  29. ↑ FBI 구루마. 그 대신 3의 관용차 중 유일무이하게 도색이 가능하다. 또한 이 차는 모델은 하나지만 추격용 차량과 바리케이드용 차량의 색이 각각 다르다. 대신 일반 쿠루마의 기동력을 크게 향상한 대가로 균형의 안정성을 희생한 차량이니만큼 심하게 가볍고 무게중심이 일반 경찰차와 엔포서에 비해 불안정한 편이라 들이받히거나 핸들링이 꼬이면 뒤집힐 수 있으니 주의. 3은 이후 시리즈와는 달리 차량이 한번 전복하면 외부의 힘이 아닌 이상 스스로 일으켜세우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두자.
  30. ↑ 일반 경찰차의 FBI 버전이다.
  31. ↑ 다만 체포 당하면 multiply 포인트가 떨어져서 돈이 들어올 때 뻥튀기 되는 양이 급감한다.
  32. ↑ APC가 폭발탄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괴물이기 때문에 경찰이 사용한다면 살아남는 플레이어는 없다.
  33. ↑ 변역하면 꼬마 레이시의 깜짝 경연대회(...)이다.
  34. ↑ 뜨는 경고문도 걸작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보고 있다. 잡았다 요놈
  35. ↑ 이 사이트를 알곤퀸 아지트에서 접속하면 똑같이 별 5개는 뜨지만 경찰들이 잡으러 오지 못한다. 물론 그 아지트에서 저장하면 즉시 해제 가능.
  36. ↑ 공식 플레이 영상에서는 수배 레벨 5개로 나왔지만 실제 플레이에서는 2개. 경찰들의 AI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이전의 방식으로 따돌리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5의 특성상 전환시점부터 5개라면 사실상 살아남을 방법이 제로에 가깝다.
  37. ↑ 물론, SA의 자전거는 예외다. 불이 붙어 터질 일이 전혀 없는 탈것이기 때문에 탈것끼리 부딪치면 폭발하는 치트를 쓰고 라이노 탱크와 자전거를 서로 충돌시키면 라이노 탱크만 박살난다., 만약 바이크 능력치가 높다면 오토바이를 타고 피하는 게 그나마 안전하다. 탑승자가 노출되어 총격에 의해 체력이 감소할 위험은 있지만 적어도 라이노 탱크와 접촉했을 때 속도를 줄인 상태라면 내구도만 줄지 바로 불이 붙어 터지지는 않고 바이크에서 낙마할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운전실력이 붙으면 오히려 차량을 탔을 때보다 쉽게 느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