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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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문서산 안드레아스 / 무기 및 장비 / 이동 수단 / 비행학교 / 부가요소 / 이스터 에그 / 도전과제
스토리 모드미션 일람 (스토리 미션 / 낯선 사람 및 괴짜) 랜덤 이벤트 / 등장인물 / 특별 캐릭터 / 습격 조직원 / 스트리퍼 / 수집 요소 /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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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GTA 5의 주요 스토리를 이루고 있는 실질적인 임무들이다. 이 임무들을 어떻게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게임 진행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니, 플레이어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미션은 총 69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레스터의 암살 미션 4개는 게임 클리어 이후에도 플레이 할 수 있다. 선택하지 못한 선택지는 이후 다시하기로 다시 할 수 있으나, 세세한 부분들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 특수 절도 미션의 경우 선택지와 동료들을 모두 다시 세팅해서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아래 나와있는 미션 순서는 무엇을 먼저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선택지가 있는 경우 다시하기로 다시할 수 있지만, 선택지에 따라 부가적으로 생기는 몇몇의 사소한 미션의 경우 플레이가 불가능하다.[1]

골드 메달에 대해 얘기하자면, 한번에 100%로 깰 필요가 없다. 한 번 체크되면 다음 번 체크하지 못하더라도 괜찮다는 뜻. 자신없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나눠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 랭크에선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므로, 상위에 랭크되고 싶다면 100%를 만족할 필요가 있다. 또한 능력치, 무기, 개인 차량 개조는 재도전할 때 그대로 적용되니 첫 플레이 때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미션 보상은 얻을 수 없으며, 습격 미션 시 고용하는 조직원들의 능력치 또한 초기화되어 있다는 점을 주의하자. 특히 골드 메달을 깰 때 명심할 것은 시간으로, 컷신을 볼 때 흐르는 시간도 포함되므로 골드 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시간이 골드 메달 조건인 미션에서 모든 컷신을 스킵해야 한다. 이는 처음부터 골드 메달을 따지 못하게 하려는 락스타의 꼼수로 보이는데, 미션을 완수하기 전에는 골드 메달 조건을 볼 수 없다는 것이 그 증거다. 그리고 미션을 중간에 실패하고 체크포인트로 이어서 하는 경우 시간과 명중률 조건이 무효가 되니 주의. 반대로 말하면 이 두 조건이 없는 미션은 중간에 실패해도 골드 메달 달성에 아무 문제 없다. 다만 소셜 클럽 랭킹 등재로는 인정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각 단락에 달린 공략 영상은 GTA Series Videos라는 GTA 시리즈 관련 영상 업로드 유튜브 계정이다. 상당히 유명한 계정으로 GTA 시리즈 전체의 공략, 도전과제 등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무엇보다 GTA 위키에 있는 영상의 출처가 여기다.

미션이 끝난후 선택적으로 몇몇 캐릭터들에게 전화를걸면 특별한 대화를 볼수도있다. 이 문서에도 일부 서술되있지만 잘못된 부분도 있으므로 그냥 이 스레드를 보자. 다만 이게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으니 참고.

2 임무 목록

2.1 스토리 라인

2.1.1 프롤로그(Prologue)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없음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모든 일의 시작이 되는 본편 시점인 2013년에서 9년 전인 2004년, 북부 양크턴 주 루덴도르프의 한 은행. 3인조 강도단이었던 마이클트레버, 브래드는 은행을 성공적으로 털고, 도주차량을 통해 헬리콥터 착륙지점에 가려 하지만 차량이 열차에 부딪히며 망가진다. 트레버는 헬기를 통해 도망가자고 하지만 마이클이 원래 계획대로 하자고 우기자, 어쩔 수 없이 3인방은 걸어서 도망치려다가 브래드는 FIB 요원 데이브 노튼이 저격한 총을 맞게 되고, 마이클은 데이브가 쏜 빗나간 총알을 맞은 척 연기를 한다. 총을 맞은 척 연기하는 마이클은 트레버에게 혼자 도망치라고 하지만, 트레버는 둘을 두고 떠날 수 없어 경찰과 교전한다. 하지만 결국 몰려드는 경찰들을 감당하지 못해 트레버는 결국 혼자 탈출하게 된다. 이후 마이클의 장례식이 진행되지만 데이브와 거기서 떨어진 곳에서 멀쩡히 살아있는 마이클은 그것을 지켜보고 있다.

사실 마이클은 이 작업을 하기 직전 데이브와 만나서 협상을 한 상태였다. 비공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맺고 데이브를 마이클 타운리를 사살한 사람으로 만든 뒤 승진시켜주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마이클을 범죄 경력이 없는 일반인 마이클 드 산타로서 성을 바꾸고 로스 산토스로 이사하여 저택에서 살게 해주는 것이였다.

역대 GTA 시리즈의 첫 미션들은 걸어서 가거나 이동수단을 타고 아지트로 가는 것이였으나 이번 작은 처음부터 총격전을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망할 확률이 있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침착하게 지시대로만 이행하면 어렵지는 않다.

전작들에서 몇 개 미션에 걸쳐 진행되던 이동, 운전, 사격 등 기본적인 튜토리얼들과 더불어 이번 작에서 추가된 전환 플레이 튜토리얼을 하나의 미션에 통합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중요한건 골드 메달 조건이 없기 때문에 클리어만하면 자동으로 골드메달이 1개 들어오는셈.

여담으로 GTA5는 GTA4와 다르게 플레이어가 달려가서 차를 타면 걸어가서 차를 탈 때와 달리 차의 탑승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니 참고해주자.

  • 골드 메달 조건
    • 없음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 프랭클린과 라마(Franklin and Lamar)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1 Franklin and Lamar 1.jpg

  • 의뢰인: 시미온 예타리안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프랭클린과 라마가 아르메니아인 자동차 딜러 시미온을 위해 컨버터블 2대를 압류해오는 미션이다.

도전과제가 처음으로 제공되는 GTA 5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미션. 이때 프랭클린과 라마가 마이클을 처음 만나지만 서로 이때 만났었다는 사실을 이후에도 전혀 모르고 지낸다. 라마가 마이클에게 압류할 차가 있을 건물 위치를 묻는데 프랭클린은 차라리 저 하늘에 두 깜둥이가 차량 절도하려고 한다고 광고를 하지 그러냐면서 갈구고, 아무튼 마이클에게 위치(프리드랜더 박사의 옆집)를 알아낸 프랭클린과 라마는 빨간색과 흰색 컨버터블을 압류한다. 여기서 프랭클린이 어떤 차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라마의 대사가 바뀌는데, 빨간색 차(듀바치 라피드 GT)를 탈 경우 "그거 타냐? 그런다고 니 좆이 커보일 거 같아?"라고 말하고 흰색 차(오베이 9F)를 탈 경우 "넌 옛날부터 까다로운 자식이었지."라고 말한다. 성능은 9F가 더 좋지만 어차피 라마는 프랭클린의 속도에 맞춰서 달리니 별 차이는 없다. 여담으로 차를 타고 출발할 때 너무 늦게가면 뒤에서 차주인이 쫓아와서 프랭클린을 강제로 차에서 내리게 만드니 주의하자.

참고로 GTA 5부터는 마커의 역할이 꽤 줄어들어, 미니맵에는 표시되어도 그 마커가 체크포인트나 목적지 같은 지점이나 위치가 아닌 사물 또는 사람이라면 목적지에 도착했어도 따로 인 게임에서 화살표로 표시해주지 않기 때문에 미션 지시사항을 잘 숙지하면서 직접 알아서 찾아야 한다. 이점 유의하자.

라마와 경주를 해서 차를 지정 장소로 가져와야 한다. 도중 라이프인베이더 사무실을 지나치고 영화 스튜디오를 통과하는데, 도전과제를 생각한다면 돌아가는 것도 방법.[2] 처음 미션이라서 뒤쳐지면 라마가 기다려 주므로 조금 돌아가도 상관없다. 그리고 라마랑 지나치게 멀어지지 않으면서 지정 장소에까지 먼저 도달하기만 하면 되니까 막바지쯤에 지나치는 건물 주차장 내부 쯤에서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사용해 라마를 추월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이때 지나가는 주차장이 노동조합 은행의 주차장인데 라마가 "여기서 돈좀 찾아야겠다"는 식으로 농담을 한다. 이때 프랭클린은 "여기 노동조합이야!"라는 식으로 노동조합 은행이 대단하다는듯 말하는데 최종미션[3]을 생각해보면 이대사는 복선일지도 모른다.

지정장소로 도착하면 노조은행 주차장으로 허가없이 들어와서인지 바로 지명수배가 발동되며 별 2개가 뜬다. 이때 바로 도주해야 하는데 처음이라고 너무 안심하지 말자. 근처에 경비원이 있는 건물을 잘못 지나치면 경찰을 따돌렸다 싶어도 경비원 때문에 발각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도주하면 네비게이터가 시미온에게로 안내한다. 시미온이 제임스 드 산타에게 강매하는 것을 지켜보고 라마를 집까지 태워다주면 미션이 완료되고 프랭클린의 계좌로 250달러만큼의 현금이 시미온으로부터 입금된다.

미션이 끝난 후 프랭클린의 라이프 인베이더에는 대릴 녹스라는 프랭클린의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너랑 라마가 방금 델 페로 고속도로에서 쌔끈한 차를 타고 달리는 걸 본것 같은데" 라고 하고 블리터에는 한 유저가 "방금 두 미친 놈이 훔친 차로 델페로 고속도로에서 경주하는 걸 봤다. 멋진 오프카였지!!" 라고 블릿을 올려놓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안전 운전: 압류한 자동차를 최소한의 파손 상태로 전달하십시오.
    • 집중하는 운전사: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을 7초 이상 사용하십시오.
    • 승자: 레이스에서 라마를 이기십시오.
    •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영화 스튜디오의 외계인을 차로 치지 마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로스 산토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차량을 압류해서 태양이 쏟아지는 메트로폴리스의 심장부에서 레이스를 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 압류(Repossessio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2 Reposession 1.jpg

  • 의뢰인: 시미온 예타리안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프랭클린과 라마는 시미온으로부터 일감을 받고, 오토바이를 압류해 오기로 한다.

처음으로 시간, 헤드샷, 명중률 이 세 가지가 골드 메달 조건인 미션이다. 이 미션 이후로 이 세트는 심심찮게 등장한다. 초반 미션답게 힘든 건 없으니 여기서 익숙해지자.

미션을 시작하고 베스푸치 해변가의 차고로 가서 바고스의 에스테반 히메네즈의 오토바이를 수색해야 한다. 수색장소는 세 곳이지만 진행 방향에서 바로 오른쪽을 수색하면 바로 다음 이벤트로 진행되니, 시간을 아끼자. 단, 왼쪽 첫번째 차고 안에는 방탄조끼가 있으니 곧 있을 총격전에 대비해 챙겨두는 것이 좋다.[4] 오른쪽 차고를 수색하면 컷신이 나오면서 라마가 "이거 참 좆같네. 오토바이가 여기 없잖아."하고 프랭클린이 "그래 참 잘했다! 이 새끼야!"하면서 서로 까는 사이에 미리 숨어들어오는 프랭클린 일행을 눈치챈 바고스 갱단들이 다가오면서 "친구들, 안녕! 너네들 여기 몰래 들어오는 거 다 봤거든?" 이러자마자 라마는 "그래? 그럼 이 총도 봤겠네?"하며 총을 겨누자마자 쏘고 바로 총격전 개시.

바고스 갱들의 습격이 시작되고, 이때 처음으로 권총 한 정을 얻게 된다. 적을 처분하면서 총은 자연스럽게 획득하니 총알 걱정은 말자. 적들을 사살하다 보면 푸른색 차량 한대가 급발진하다 벽에 부딪히고, 이때 휘발유를 흘리는데 여기에 총알을 박으면 불꽃축제가 열리면서 골드 메달 조건 완료. 참고로 싸우다 보면 적 한명이 샷건을 사용하니 교전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이 미션은 조금은 주의해주자. 다만 역으로 이 적을 처치하면 샷건을 얻을 수 있으므로[5] 그 뒤로는 쉽게 풀린다.

총격전을 끝내면 라마가 안부를 물어오는데, 이때 재빨리 차를 세웠던 곳으로 튀어나가자. 오토바이를 추격해야 하는데, 이때 잠시 오토바이를 탄 적이 오토바이를 멈춰서 프랭클린과 라마쪽을 바라보기 때문에 적정거리까지 다가가서 정확하게 쏜다면 추격할 일 없이 바로 진행 가능. 만약 미션 다시하기라면 저격총으로 여유롭게 처분해주자. 이렇게 해주면 시간이 상당히 단축된다. 다만 이러면 추격전 하는 도중에 라마와 프랭클린의 대화를 들을 수 없다. 대충 대화 내용은 라마가 빨리좀 잡으라고 하지만 프랭클린이 "저 새끼 오토바이가 좆나 좋은거야."라고 하는 식의 대화인데 막상 타면 좋지도 않다.풀개조를 해도 개조를 조금만 한 하쿠초우나 바티 801에 속도,코너링 등등이 전반적으로 밀릴 정도니 말이다. 라마와 프랭클린의 대화에 따르면 그래도 나름 2만달러짜리라는데 왜 성능이 이런지는 의문.

차로 치던, 총으로 쏴 죽이던 오토바이 추격을 멈추고 회수하면 미션 완료. 이때 라마는 이 오토바이를 시미온으로부터 빼돌리는데 이후 라마가 차 번호판을 프랭클린 것처럼 바꿔서 주는 덕분에 프랭클린 전용 바이크가 된다.[6] 만약 이 오토바이를 개조한 상태라면 그에 맞춰 등장한다.또한 도움말에서 나왔듯이 피시판 기준으로 Z키를 누르면 미니맵을 좀 더 크게 보는게 가능하고 운전 수치를 올리면 오토바이의 앞바퀴를 드는 시간이 늘고 공중에서 차량이 뜰 때 제어가 좀 더 쉬워진다.운전 수치는 차량을 탄 상태에서 1초 공중에 있을 때 마다 1% 정도 오르고 스턴트 점프를 성공할 때 마다 약 2~3%가량이 오르며 아슬아슬하게 차를 지나쳐서 가거나 역주행을 해도 올라가니 참고하자.

이 미션 이후 라마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그리고, 이 미션과 '견인 요쳥' 미션을 끝낼 즈음이면 패키 맥리어리 역시도 이벤트로 나타난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6:30 안에 끝내십시오.
    • 개척자: 휘발유 자국을 쏘십시오.
    • 헤드샷: 헤드샷으로 6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 잘못된 만남(Complications)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3 Complications 2.jpg

  • 의뢰인: 시미온 예타리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프랭클린이 지미로부터 차를 압류하기 위해 그의 집에 잠입한다. 처음 잠입하는 미션으로서 맵에 표시되는 소리에 대해 알게 된다.참고로 은신상태에서 빠르게 움직이려면 은신상태에서 PC기준으로 Shift키를 눌러주면 빨리 움직이고 Shift키를 다시 눌러주면 원래의 평범한 속도로 걷게되니 알아두자.

어려운 것은 없는 미션으로서, 차를 세우고 진행에 따라 차근히 진행만 하면 된다.

처음 클리어 할 땐 이것저것 볼 게 많기 때문에 골드 메달 조건 중 시간 내에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뿐이라서, 컷신을 모두 넘기고 진행하면 시간은 신경쓸 게 없다.

프랭클린은 집 안으로 잠입하는데, 창문으로 몰래 들어가려는 찰나 지미가 "넌 조개가 커서 좋겠다. 이 미친년."이라고 자기 누나 트레이시한테 말한다. 들어가자마자 트레이시가 바로 눈앞에 보이지만 들키지는 않는다. 여기서 대화들을 모두 들을 수 있는데 지미는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제이 독한테 칼빵을 하려고 했어! 그 누구도 제이독님을 건드릴 수 없지 이자식들아!"라고 한다.[7] 트레이시는 친구와 통화하면서 자기 동생 뒷담을 깐다. 내용은 대충 "내 동생 정말 게이인가봐."부터 시작해서 "지미가 자기 친구 사진 보면서 검열삭제를 했다" 라고도 말한다. 아래층으로 가면 테니스 코치와 마이클의 아내인 아만다가 테니스 동작 연습을 하고 있는데 분위기를 보면...

차를 압류하는데 성공한 프랭클린은 차를 몰고 가다가 뒷머리에 권총이 겨눠지는데, 이 차 안에는 다름아닌 마이클이 자고 있었다. 특히 운전 중에는 별다른 변수가 없고 대화만 조금 할 뿐인데, 이 역시 무시하고 운전해도 상관없다. 자동차를 판매점에 가져가지 않고 멀리 이상한 곳으로 가버리면 마이클이 프랭클린을 쏘지는 않지만 총으로 머리를 후려치고 차에서 나가면서 미션 실패.

마이클이 프랭클린을 협박하여 시미온의 가게로 차를 들이박으면 마이클과 시미온의 주먹다툼이 시작되는데, 회피나 발차기는 필요없이 무조건 연타만 날려주면 한 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다.

시미온을 혼내주고 나면 미션 클리어. 이 사건 이후로 시미온의 가게엔 정상적으로 발을 들일 수 없고, 미스터 필립스 미션이 시작되면 절대 들어올 수 없다.[8]

이 미션 이후 마이클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며, 프랭클린과 전환해가며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마이클으로 데이브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또한 강도단의 사수로 패키 맥리어리(12%)를 둘중 누구든지 얻을 수 있는데[9] 이후의 습격 미션에서 쓰기 위해서 꼭 하고 가자.[10] 또한, 게임상으로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직접 만나면 마이클은 상사와의 마찰을 만들어서 미안하다 하고 프랭클린은 집에 몰래들어갔던게 미안하다고 말한다.그래도 마이클은 시몬이랑 싸우기 전에 수고했다고 프랭클린에게 300달러를 준다.시몬은 압류했을 때 250달러밖에 안 줬는데 말이다. 이 미션이 끝난 이후에 마이클로 '그라스 루트' 미션과 '운동의 악마' 미션을 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은신 수치는 은신 처치를 2명 할 때 마다 1.5씩 오르고 40야드를 은신모드로 천천히 또는 빠르게 걸으면 1만큼 오른다.

시작할 때 테일게이터 2대가 주차되어 있는데 재주있으면 프랭클린으로 2대 다 가져갈 수도 있다. 미션 끝난 뒤에도 마이클로 2대를 가져갈 수 있다.
또한 프랭클린이 압류하려던 캐런 비제이 XL도 훔쳐 탈 수 있는데 엔진 소리가 다른 XL이랑 다른 레어 차량이다.
근데 왜인지 그냥 갖고 가서 차고에 넣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우선 아무 커스텀에 가서 아무렇게나 튜닝을 한 후 나와서 차에서 내려 멀찌감치 떨어져서 자살하면 된다. 그러면 캐런 비제이가 견인됬다고 알림이 뜨는데 일단 방치해뒀다가 바로 다음 미션인 아버지와 아들 미션을 깨고 3만 달러를 구해서 차고를 구입한 후 XL을 견인해서 차고에 박아 넣으면 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5:00 안에 끝내십시오.[11]
    • 날 건드릴 순 없지: 시미온과 싸우는 동안 한 대도 맞지 마십시오.[12]
    • 정원사 관리: 은신 공격으로 정원사를 쓰러뜨릴 것.[13]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5 아버지와 아들(Father/So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4 Father and Son 2.jpg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마이클은 아만다와 트레이시가 서로 싸우는 것[14]에 신경 끄고 수영장에서 음악을 들으며 담배 피고 술 마시면서 유유자적하게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이때 프랭클린이 직장에서 해고된 뒤로 마이클이 언제 한잔하자고 한 말을 기억하고 마이클을 찾아간다.[15] 아마 담 넘어 온거 같은데 둘 다 신경 안 쓴다. 프랭클린은 고급 주택에서 편안히 사는 마이클을 부러워하지만 마이클은 자기는 은퇴했다며 범죄에 손대지 말고 대학 가서 일하는 법이나 배우라고 충고한다. 또 마이클은 "열심히 일해서, 네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엿먹이고, 다치게 하고, 갈취하고, 마구잡이로 죽이고 나서도, 정말 운이 좋으면, 3류 깡패보다 조금 낫게 살 수 있어. 그래봐야 헛수고니 대학이나 가. 그러면 사람들을 갈취하면서 월급을 받을 수 있어. 그걸 자본주의라 부르지."라고 말하는데, 이왕 자신을 찾아왔으니 프랭클린과 술 한잔하러 가기로 한다. 그런데 지미가 전화를 해서 자신이 마이클의 요트를 몰래 팔려다가, 요트를 사려고 한 놈들이 그냥 지미를 납치한 채 요트를 가져가 버렸다고 전화해서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요트를 찾기 위해[16] 지미를 구하기 위해 아만다의 차[17]를 타고 출발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마이클의 요트가 트레일러에 실린 채 달리고 있다.요트를 로켓이나 폭탄으로 폭파시켜도 파괴되지 않는다. 차를 몰고 트레일러 가까이 접근하면 프랭클린이 요트에 올라가는데 얼마 후 마라분타 갱이 나타난다. 마이클로 운전하면서 적을 쏴야 하는데 맞추기가 은근 어렵다.참고로,GTA5는 아군 사격이 안 되도록 프로그래밍 되 있으니 잘못해서 프랭클린을 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갱원이 나타나기 전에 최대한 차에 붙은 후 방향을 틀지 않고 직진하고 있는 상태에서 쏘면 그나마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적을 죽이고 지미를 구하고 프랭클린까지 구한 뒤, 마이클은 요트를 찾으려고 하지만 도중에 총에 맞은 엔진이 고장 나는 바람에 마이클의 요트는 그냥 잃어버린다. 게임상 인터넷에서 비슷한 요트 구매 가격이 41만 달러가 약간 넘을 정도로 비싼 걸 보면 지미를 안 패죽인 마이클이 부처인듯...[18]

이후 차를 가져가서 마이클에게서 받는 2000달러로 수리하고 근데 이상한건 마이클 돈은 그대로다.그리고 차 수리비도 무료라서 프랭클린은 공짜로 2000달러를 벌었다. 지미를 집에 데려다 주면 클리어. 참고로 하오랑 레이싱 미션을 이 미션전에 해서 이기거나 졌을 경우에 따라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들어갈 때 하오의 대사가 조금 다르다. 이 미션에서 로스 산토스 커스텀이 개방되는데 개인 차량은 튜닝을 해두는 게 장기적으로 편리하다. 왜냐면 스토리 모드는 차량보험이 없어서 다른 차를 이용하기가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이다.단,마이클의 차량은 초반부 쯤에 지미가 가져가버리니 마이클 차량은 개조를 하지 말거나 하더라도 조금만 하자.지미가 가져가서 제멋대로 개조해 버려서 전에 했던 개조들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이 미션 이후 3만 달러에 차고를 구매할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지미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클리어 이후 아만다의 차나 트레이시의 차를 빼돌릴 수는 있지만 마이클이 문자로 한 소리를 한다.

그리고 시네마틱 모드로 전환하면 운전은 저절로 되니 시네마틱 모드에서는 운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빠른 구출: 10초 안에 지미를 구하십시오.
    • 안전 운전: 아만다의 자동차를 손상 없이 가져가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6 촙(Chop)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5 Chop 1.jpg

  • 의뢰인: 라마 데이비스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이 임무는 '견인 요청' 미션을 해두지 않으면 시작할 수 없다

컷신 처음부터 프랭클린의 이모와 같이 운동하는 여성과 같이 "가부장제 끝내보자! 우리는 여자다!" 하는등 '어디까지나 자기들 기준의' 페미니즘 운동을 하면서 뛰어간다.[19] 그 사이 라마가 와서 저거 니네 이모냐고 물어보고 촙을 데리고 가면서 큰돈을 벌게해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프랭클린한테 말한다. 프랭클린은 "총 좀 안 맞고 돈 좀 벌자고 내가 말했잖아" 라고 하는데, 라마는 "살인 없음, 2일 소요, 4만 달러" 라고 프랭클린한테 말한다. 프랭클린은 "거짓말 마. 딱 봐도 발라스 놈들이랑 뭘 하려는 거잖아. 딱 봐도 1급 중범죄겠구만." 이라고 깐다. 라마가 말하는 건 라이벌 조직인 발라스의 조직원인 D를 납치하는 것. 프랭클린은 결국 어쩔 수 없이 따라간다. 참고로 '잘못된 만남'을 끝내기 전에 이 미션을 하는 것과 끝낸 후에 하는 경우에 대사가 좀 다르다.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D는 여자를 꼬시고있다. 걸걸한 섹드립이 나오니 후방주의. 라마와 프랭클린이 복면을 쓰고 진입하자 "야이 새끼들아 복면 쓰고 다니면 법에 걸리는거 몰라?"라고 D가 말하자 라마가 바로"그래서 뭐 일러바치기라도 하려고?" 라고 말하면서 권총을 겨눈다. 하지만 D는 오토바이로 재빠르게 빠져나가고 프랭클린 일행도 밴을 타고 쫓아간다.

그런데 D는 오토바이를 타고 튀어서 쫓아가는데, 도중에 D가 버스에 부딪혀 도망가서 라마는 촙을 데리고 가라고 한다.

이후 도망친 D가 철도 컨테이너에 숨는데, 이때 촙의 시점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20] 그런데 도중에 촙이 냄새를 맡고 개를 찾아가 1초에 3000번 이상은 박을듯한 검열삭제를 하는데 그 개는 수컷.[21] 프랭클린은 이를 두고 라마가 훈련을 제대로 안 시켰다고 깐다.[22]이후 계속 찾다보면 목표를 찾아내는데 도망치지만 촙이 잡는다.

그런데 목적지로 가다가 라마가 발라스한테 돈을 뜯으려고 자기 집앞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하는 무식한 짓을 해서 힘들게 잡은 D를 풀어주는 꼴이 발생한다.결국 D를 쫓아가서 납치하는 고생을 하고도 벌어들인 돈은 0달러 이후 라마를 레크리에이션 센터로 데려다 주면 클리어. 이 미션 이후 라마한테 전화를 걸거나 전화가 오면 촙을 프랭클린에게 맡기는데 촙과 산책을 하거나 놀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적을 공격하거나 숨겨진 요소[23]를 찾아내는데 쓸 수도 있어서 쓸만하다. 여담으로 라마의 밴은 번호판에 라마의 이름이 있는 레어한 밴이다.

이 밴을 얻겠다고 프랭클린의 집 옆 차고에 주차해 놓으면 얼마 안 있어 사라진다.
영구히 밴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3만 달러짜리 차고를 사서 그 안에 보관해 놓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극초반부라 가지고 있는 돈이 3천 달러 내외일텐데 가장 빠르게 버는 방법은 돈가방 + 현금 털이밖에 없다.
추마쉬 쪽 바닷가에 2만 5천달러짜리 돈가방이 있으니 그것을 Get하자. 돈가방은 1주일 후에 다시 재생성되지만 기다리는 게 귀찮다 싶으면 근처의 편의점 등을 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골드 메달 조건
    • 안전 운전: 라마의 집까지 최소한의 데미지로 완료하십시오.
    • 우리 강아지: 10초 이상 촙의 시야에 들어가십시오.[24]
    • 향상된 반응 능력: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을 7초 이상 사용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7 결혼 상담(Marriage Counseling)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7 Marriage Counselling 1.jpg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마이클이 아만다가 테니스 코치 카일과 집안에서 섹스를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만다가 본래 집에서는 바람 피지 않기로 한 약속을 깨자 마이클은 무척 열 받고, 테니스 코치는 수강료는 환불해주겠다며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망친다. 이때 마침 프랭클린이 찾아오자 마이클은 프랭클린을 데리고 함께 테니스 코치를 추격하다가 추격 도중에 왠 개념없는 승합차가 갑자기 길을 막아서 놓치게 되는데,[25] GPS가 근처 집들을 수색한 다음 테니스 코치를 찾아낸다. 테니스 코치는 집 발코니에서 수강료는 환불해주겠으니 이러지 말라고 하지만 마이클은 리썰 웨폰 2처럼 차에 실린 윈치의 케이블을 기둥에 묶고 차를 몰아서 집을 무너트려 버린다.[26]그런데 테니스 코치에게서 전화가 오고, 그 집은 자기 집이 아니라면서 어떤 여자가 마틴 마드라조가 널 죽일거라고 소리치는데, 사실 그 집은 테니스 코치의 집이 아닌 마드라조 카르텔의 보스 마틴 마드라조의 내연녀인 나탈리아의 집이었다. 곧이어 마드라조의 부하들이 쫓아오는데 마이클로 운전을, 프랭클린으로 사격을 하면서[27] 집에 도착하면 마드라조가 찾아와 마이클을 야구 배트로 패고 게다가 나탈리아가 침까지 뱉으면서 마드라조가 집 수리비를 요구하면서 가면서 클리어.

이 미션으로 인해 마드라조의 내연녀인 나탈리아의 집 수리비를 내기 위해 마이클에게 빚이 생기면서 마이클이 본격적으로 작업에 복귀를 하는 계기가 된다.

미션 후 아만다와 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그리고 프랭클린으로 전환해보면 자신이 마틴 마드라조와 엮였다는 것에 경악해한다.참고로 테니스는 이기고 나면 힘이 엄청나게 올라가니 참고하자.[28] 그리고 마이클이 이 미션에서 프랭클린한테 사격장에 가라고 하는데 실제로 사격장에서 메달을 따면 금,은,동 메달 순서로 사격 수치가 3,2,1만큼 오르게 되니 상대적으로 사격수치가 꽤 낮은 프랭클린으로는 가급적 '사격장'에서 사격수치를 좀 올려주도록 하자.사격수치를 올려놓아야 반동과 재장전 시간이 줄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최대 탄약수도 늘게 된다. 또한 사격장에서 올 금메달을 따면 모든 무기가 25%만큼 할인도 되니 말이다.

  • 골드 메달 조건
    • 안전 운전 : 마드라조의 집까지 최소한의 데미지로 운전하십시오.
    • 시간 : 5:30 안에 끝내십시오.
    • 운전하는 킬러 : 차량 안에서 3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8 아빠의 작은 천사(Daddy's Little Girl)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9 Daddy's Little Girl 2.jpg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마이클은 집에서 욕을 퍼부으며 게임만 하는 지미에게 화가 나서 TV를 부수고, 화해하고 같이 놀 겸 지미와 자전거를 타러 나간다. 해변에 도착하면 지미와 자전거 경주를 펼치는데, 평지에서는 적당히 끊어 누르고 오르막에서는 연타, 내리막은 누르지 않는 게 제일 빠르다. 사실 지미가 워낙 저질체력이라 설렁설렁 밟아도 이기니 걱정하지 말자. 참고로 가장 빠른 자전거는 차를 타고 도착했을 때 기준으로 가장 오른쪽에 있는 휘펫 레이싱이다.

도착하면 지미가 트레이시가 마약상과 포르노 업자들과 함께 보트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마이클과 자전거를 타러 온 것은 이걸 꼰지르기 위해서였다. 마이클은 트레이시를 데려오기 위해 배까지 헤엄치는데 헤엄치는 게 은근 어렵다.[29] 도착하면 트레이시가 포르노 업자들 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데, 마이클이 등장해서 음악이 틀어져있는 라디오를 냅다 바다에 던진다. 트레이시는 "아빠 때문에 너무 쪽팔려, 이 사람들 내 친구라고."고 하지만 마이클은 "여기서 애들이 포르노 찍으려는 거야." 라고 말하지만 트레이시가 "여기서만 찍은줄알아? 작년엔 엄마가 집도 빌려줬어.(!?!)"라고 나름 충격적인 발언도 해준다.

빡친 마이클은 일단 트레이시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지만 업자들이 가로막는다. 하지만 마이클은 쫄지않고 1명을 냅다 바다로 던져버린 뒤 씨샤크를 타고 도망가고, 열이 뻗친 업자 두 놈에게 추격을 받는다.

도주 중에 트레이시가 총을 쏠거면 아빠나 맞히라고 소리를 지른다. 이 때 추격하는 업자 두 놈을 죽이면 편하기는 한데 이럴 경우 트레이시가 살인 방조자가 되는 거냐고 말하고 나 코카인 흡입했는데 법정에 서면 어쩌냐고 징징댄다. 따돌리든 죽이든 지미에게 가면 트레이시가 지미에게 아빠한테 일렀냐면서 화내고, 마이클은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지만 쿨하게 씹힌다. 이후 마이클은 바닷가에서 담배 한대를 피는 모습을 보여준다. 불쌍한 마이클... 여담으로 트레이시랑 지미가 언쟁을 벌이는 컷신에서 자세히 보면 버자도 공격헬기가 어딘가로 날아가고 있는데 이는 GTA TBoGT 미션인 'Sexy Time'을 오마주 한 것이다. 두 미션 다 공통적으로 거대한 요트로 가야 하는게 목표라는 점에서 겹치기 때문이다.

이 미션 이후 철인 3종 경기를 할 수 있다. 트레이시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최고 속도: 씨샤크로 최고 속도에 도달하십시오.
    • 균형 감각: 자전거에서 떨어지지 마십시오.
    • 물고기보다 빨라: 1분 안에 보트까지 헤엄쳐 가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9 친구 요청(Friend Request)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8 Friend Request 2.jpg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마이클은 마틴 마드라조 집수리비를 구하기 위해서 레스터를 찾아간다. 만나면 "다시 한탕하는건가?"라는 레스터의 말과 함께 바로 작업에 들어가려는 찰나, 레스터의 아이파인드 알람이 울린다. 그런데 그게 라이프 인베이더의 CEO인 제이 노리스의 알람이다. 제대로 빡친 레스터는 마이클에게 "네가 꿈꾸던 지능범죄 작업을 하나 줄게."라면서 책가방을 건네받으며 조끼와 카고 반바지를 입으러 간다. 준비를 마친 마이클은 라이프 인베이더 사무실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직원 리키 루켄스와 만난다. 마이클은 리키에게 담배불을 붙여주며, 대화를 나누지만 IT 지식은 거의 초급에다가 애초에 직원도 아닌 마이클은 그냥 "그래, 까라면 까야지 별수 있나."라고 대충 얼버무리다가 리키가 "잠깐, 너 내가 아는사람인가?"라고 해서 잠시 들킬뻔했지만 IT 임시직이라 생각하여 자기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다고 마이클을 데리고간다.

근데 그 컴퓨터의 문제가 바로 각종 광고 팝업 이미지들. 일반적인 광고부터 매춘 광고 등등 컴맹의 컴퓨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창을 모두 닫고 백신 프로그램을 작동시켜야하는데, 빨리 닫지 않으면 다시 팝업 이미지가 뜬다. 마이클이 백신 프로그램까지 작동시켜 컴퓨터를 깨끗이 해주면 "다음 부터는 안전한 사이트만 클릭해라."라고 일침해 준다. 근데 여기서 알 수있는 사실이 리키는 IT 회사인 라이프 인베이더의 직원인데, IT엔 관심도 없는 40대 중년 은행 강도인 마이클보다도 못한 컴퓨터 실력을 보여준다. 마이클도 백신 프로그램 정도는 작동시킬 줄 아는데 이놈은 귀찮은 건지 아니면 진짜 모르는 건지...

프로토타입에 장치 설치를 마치면 게임을 하고 있는 레스터와 통화를 하며 영화 주제로 클래식 무한 예찬토론을 한다. 아무튼 집에 도착하면 TV를 보면서 제이 노리스의 시연회에서 핸드폰을 꺼내면 전화를 걸면 된다. 여기서 제이 노리스의 발표로 알아볼 수 있는 사실은 직원들 평균나이는 14.4 세 라는 점, 그리고 더 낮출거라고 한다. 개인 정보를 홈페이지에 뿌렸다는 등 그런 말을 하면서 "이게 바로 혁명입니다!" 라고 합당화를 시킨다. 그걸 또 옹호하는 관객들로 보아 애플과 애플광신자 풍자라고도 볼 수 있다.

아무튼 전화기를 꺼내고 전화를 걸면 제이 노리스가 전화를 받자마자 핸드폰이 폭발해서 제이 노리스의 머리가 터지면서 즉사. 레스터는 기뻐하면서 주식 시장을 마이클에게도 알려주고 끝이 난다.

이 미션 이후 옷가게를 이용할 수 있고 습격에서 리키를 쓸 수 있다. 아만다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미션을 클리어한 후 다음 미션을 하기 전에 시간을 보내다 보면 연락처에 없는 전화가 오는데, 라이프 인베이더에서 문을 열어준 사원 리키다. 제이 노리스를 까면서 자기에게 일을 시켜달라면서 마이클 강도단에 합류하며 이후 털이미션에서 해커로 고용할 수 있다. 그러니 보석상 둘러보기 작업을 하기 전에 리키의 전화를 받고 가자. 비록 처음 조우 시에도 팝업 광고 땜에 쩔쩔 매었고, 실제로도 낮은 편이나, 성장하게 되면 후반부까지 쓸 정도로 쓸만해지니 써보자. 그리고 이 미션 완료 이후, '롱 스트레치' 미션을 프랭클린으로 진행하는게 가능해진다.

그리고 혹시라도 이 미션이 끝나고 라이프 인베이더의 주식이 바닥을 칠 때(-50%대) 주식을 사두지 말자. 어차피 곧 있으면 강도단 미션으로 큰 돈을 버는 데다가 투자해놓고 아무리 시간을 보내도 주가가 올라가는 경우가 없어 돈과 시간만 날리게 된다.게다가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설령 오른다고 해봐야 이 때는 마이클과 프랭클린 모두 전재산이 1만달러가 안되서 이득을 크게 못 본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 08:30 안에 끝내십시오.
    • 팝업 창 이상 무 : 모든 팝업을 32초 안에 없애버리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0 롱 스트레치(The Long Stretch)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6 The Long Stretch 2.jpg

  • 의뢰인: 라마 데이비스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집에 온 프랭클린은 황당한 페미니즘 활동[30] 을 하고 있는 이모와 그녀의 친구들을 보고 벙찐다. 강제로 집에서 쫓겨나고 라마가 CGF 갱단의 일원인 해롤드 조셉, 일명 스트레치가 출소하자 프랭클린의 집 앞으로 데려오면서 아뮤네이션에 가자고 한다. 이유는 마약거래 때문에, 마약 거래 상대는 미션 "촙"에서 납치했다가 미수에 그치고 풀어준 발라스 조직원 D. 그러나 이것은 D의 함정이었고 재활용 센터에 도착하면 발라스 갱들이 몰려온다. 스트레치는 D를 죽이고 라마와 스트레치와 함께 재활용 센터에서 탈출해야 한다. 발라스들을 죽이고 재활용 센터에서 빠져나오면 헬기가 뜨고 지명수배 3단계가 되는데 담벼락을 뛰어내린 후 왼쪽에서 남자가 차를 한대 몰고 오는데 그 차를 뺏어서[31] 도주한 뒤 프랭클린의 집에 도착하면 클리어.D를 납치했을 때 보다 더한 고생을 했는데도 이번에도 돈은 한푼도 벌지 못하고 허탕만 치게된다.참고로 헬기는 조종사를 죽여도 쉽게 떨어지지만 헬기 끝부분에 있는 로터를 집중 사격해도 쉽게 떨어지니 잘 알아두면 전투시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미션 이후 라마와 스트레치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또한 이 미션부터 골드 조건으로 언마크드가 등장한다.참고로 주인공 3인방의 수치 중에 '힘' 수치는 올리면 올릴수록 사다리를 더 빨리 오르고 근접전투 능력이 향상 되며 외부 요소들에 대한 충격들(예를 들면 차에 부딪히는 충격)로부터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는데, 이는 체력 뿐만이 아니라 방탄복 역시도 포함이 되니, 언마크드가 영 힘들다 싶으면 마이클과 트레버는 테니스를 해서 힘을 올리고 프랭클린의 경우에는 블레인 카운티 쪽에 있는 농장들,특히 그레이프시드의 농장들에 있는 소등의 가축들을 두들겨 패서[32]힘을 올리거나 골프를 해서 힘을 올리자.

  • 골드 메달 조건
    • 명중률: 사격 명중률 6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헤드샷: 헤드샷으로 10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언마크드: 최소한의 체력과 방탄복 데미지로 완료하십시오.
    • 임무 시간: 10:30 안에 끝내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1 보석상 작업

2.1.11.1 보석상 둘러보기(Casing the Jewel Store)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10 Casing The Jewel Store 1.jpg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레스터를 다시 만나면, 은행이나 가게 중 무엇을 털 것인지 물으면서 그 중간인 보석상을 고르게 된다.[33] 레스터를 태우고 반젤리코로 가면 카메라와 무전기가 달린 안경을 주는데, 안경을 쓰고 반젤리코로 들어가서 시키는 대로 사진을 찍은 뒤, 근처의 공사 중인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 환기 장치의 사진까지 찍고 봉제 공장으로 돌아오면, 보석상을 터는 루트 중 시끄럽게(A), 조용하게(B)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루트에 따라서 터는 방법과 구해야 할 물건들이 달라진다. 또한 금액도 약간이 차이가 나는데, 시끄럽게(A)로 진행하게 되면 준비해야 되는 물건은 1개이지만 운전사가 보석상터는데 도와주게 되므로 6%의 추가적인 수당이 붙는다. 싼 총잡이를 고용하면 보석상터는 중에 인질통제가 안되서 1명의 직원이 알람을 울릴려고 일어서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이 루트에서 얻을 수 있는 총금액은 $4,806,873이다. 만약 조용하게(B)로 진행하게 되면 물건은 2개이지만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이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금액을 얻을 수 있는데, 총금액은 4,946,153$이다.

루트를 고르고 나면 이어서 운전사를 고용할 수 있다. 운전사로 카림(8%)을 고용하게 되면 스피딩 모터를 가져오고 에디(14%)를 고용하면 약간의 안내와 도주경로인 터널주행에 적합한 오프로드용 모터를 준비해주지만 어자피 운전사가 거의 대부분 더 앞서 달리고, 모터 조작은 별 차이가 없으니 조금더 싼 카림을 고용하는 것이 좋다. 사수로 노먼(7%)을 고용하면 보석을 주울 때 자잘한 것들을 자꾸 놓쳐서 가격이 많이 올라가지 않으며, 도주 중에 터널 벽에 들이받아 죽으면서 가방을 떨어뜨린다. 물론 돈가방을 다시 주워서 돈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보석상 작업에서 사수의 능력치로 돈 획득량이 달라지기 때문에[34] 노먼을 고용해서 돈 가방을 다시 줍더라도 애초에 획득한 돈의 양이 적어 다른 사수를 사용하는 것 보다 손해다. 구스타브 모타(14%)는 패트릭(12%)보다 능력치가 살짝 높기 때문에 돈을 패트릭보다 더 획득하지만 2%의 차이만큼 더 벌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사수 중 가장 좋은건 패트릭이고 이 미션을 하기 전에 패트릭을 구해서 사수로 고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커는 리키(4%)와 크리스티안(10%), 페이지(15%)가 있다. 리키는 50초, 크리스티안 1분, 페이지는 1분30초의 여유를 주는데, 리키를 고용하더라도 충분히 보석상을 싹쓸이가 가능하고, 게다가 카림, 패트릭, 리키는경험치 25%를 추가로 얻을 수 있어서 이후 미션을 위해서라도 리키를 고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결론은 최대한 이득을 뽑아내고 싶다면 조용하게(B), 크루는 카림(8%)/패트릭(12%)/리키(4%)로 보석상을 전부 털면 총금액 4,946,153$를 얻을 수 있다. 미션이 끝나면 마이클의 몫이 $1,223,073, 프랭클린의 몫으로 293,539$를 얻게 된다. 이 조합에서 운전사를 에디(14%)를 쓰면 마이클의 몫은 $1,076,307으로 떨어진다. 시끄럽게(A)를 선택할 경우 1,153,435로 떨어짐. 조용하게(B)에서 벅스타 밴 손상 여부에 따라 처리비가 든다.(5:00 참조)[35]

이 미션 이후 선택적으로 마이클로 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 08:00 안에 끝내십시오.
    • 사진 확보 : 한 장의 사진에 3개의 보안 장치를 모두 담으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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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 카빈 소총(Carbine Rifles) - 보석상 작업 (A)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시끄럽게(A)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총기 구입 루트로 추적당하는 걸 막기 위해 LSPD의 소총을 탈취하는 길을 택한다. 카빈 소총이 실려있는 경찰 차량을 찾아 탈취해 가져오면 클리어.

  • 골드 메달 조건
    • 빠른 도주: 02:00 안에 지명수배를 해제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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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 벅스타 장비(Bugstars Equipment) - 보석상 작업 (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12 Bugstars Equipment 1.jpg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조용하게(B)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입구 부분으로 들어가면 들키지만, 뒷쪽으로 들어가 직원 한명을 기절시키고 밴을 훔치면 앞으로 대놓고 나가도 들키지 않는다.물론,너무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대놓고 있으면 들키게 되니 앞으로 나갈시에는 꾸물대지 말고 바로 장소를 떠나줘야 한다.
여담으로, 나갈 때 한 직원이 "한 집 구제 할 때마다, 두 집에 빈대 심는거 잊지마!"라고 하기도 한다. 막장 해충 구제 회사

미션 시작하자마자 캐런 딜레탄테가 튀어나오는데 메리웨더 소속 차량이다. 가지고 싶으면 탈취해서 미션 실패시키고 차고에 주차시키자

  • 골드 메달 조건
    • 은밀한 해충: 들키지 않고 밴을 훔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1.4 신경가스 수류탄(BZ Gas Grenades) - 보석상 작업 (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조용하게(B)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고속도로에서 트럭 앞에다 차를 놓고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이용해서 총을 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뒤에서 오던 차에 치여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 사격 실력이 좋다면 차를 몰고 따라가면서 쏘는 게 안전하다.

그리고 이 트럭이 휴메인 전용 도색 차량인데 얻고 싶으면 트럭을 탈취해서 일단 미션을 성공시킨 후 그대로 차고에 갖다 놓으면 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화물 꺼내기: 총으로 쏴서 뒷문을 열고 화물을 획득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1.5 보석상 작업(The Jewel Store Jo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A)
골드 메달 공략 영상 (B)

파일:13 The Jewel Store Job 3.jpg

  • 의뢰인 :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준비 작업이 다 끝나면 마드라조한테 빚을 갚기 위해 작업을 시작한다.

시끄럽게(A)로 한다면 신경가스 없이 바로 돌입하고, 조용하게(B)로 한다면 프랭클린으로 환풍구에 신경가스를 던지고 돌입한다. 해커에 따라 버는 시간이 다른데, 페이지(15%)는 경보 알람이 울리기까지 90초를, 크리스티안(10%)은 60초를, 리키(4%)는 50초를 번다. 제일 비싼 해커를 써서 50초 안에 다 털어도 알람 울리는건 똑같은데다 골드 메달 조건을 위해서 리키를 추천한다. 보석을 다 털고 나오면 불법주차 단속원이 프랭클린한테 오토바이를 치우라고 하는데, 이때 마이클이 단속원을 눕히고는 "넌 하루에도 수천가지를 잊어버려. 이번 일도 잊어버리라고."라고 말하는데 이 한 마디 때문에 트레버가 찾아오는 계기를 만들어버린다.

이제 프랭클린으로 바이크를 타고 도주하는데, 운전사가 에디 토(14%)면 산악 바이크인 마이바츠 산체스를 준비해오고, 카림 덴즈(8%)면 스포츠 바이크인 페가시 바티 801RR을 준비해온다. 이때 사수에 노먼을 고용했으면 카림이 도주 중에 길을 잃는 칠칠맞은 모습도 보이고 중간에 터널로 떨어지는 길에 벽에 들이박아 죽고 떨어트린 보석은 직접 주워야 되므로 보석상 작업 전에 패트릭을 구해서 쓰는 것이 좋다.[36]

터널을 지나서 강으로 나오면 밖에 경찰들이 대기해있는데 이때 마이클로 전환되며, 트럭을 몰고 경찰차를 쳐내서 추격을 막아야 한다. 이때 스치기만 해도 되므로 따라오는 경찰차들에 부딪히면서 주행하여 모두 따돌린 뒤 봉제 공장으로 돌아가면 미션 클리어. 이 미션 이후 프랭클린이 마이클의 저택에 가고 미스터 필립스 미션을 시작하면 트레버로 전환되며 트레버가 마이클을 찾아오기 전까지는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보석상 작업 후 한동안 조용히 지내기 때문에 플레이할 수 없다.그리고 이 보석상은 나중에 가보면 폐쇄가 돼 있고 옥상으로 가는 건설 현장도 막혀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신속한 행동 : 보석을 50초 안에 훔치십시오.[37]
    • 후배 보호 : 로스 산토스 강 추격전에서 프랭클린을 보호하십시오.
    • 압승 : 20개의 모든 유리 진열장에서 보석을 훔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다이아몬드 하드 : 마틴 마드라조에게 돈을 갚기 위해 반젤리코를 털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2 미스터 필립스(Mr. Philips)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14 Mr Phillips 1.jpg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올 골드 발암물질 1번 명중률 조건이 없었으니 망정이지...

보석상 털이가 끝난후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마이클 집에서 자축을 하지만 마이클에게 "비공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해준 FIB 요원 데이브 노튼이 와서 "트레버가 네가 살아있는걸 알면 넌 X되는거야"라면서 경고를 하지만 마이클은 아마 트레버는 죽었을 거라면서 쿨하게 씹는다. 그런데 경고가 현실이 됐다. 마이클이 무심코 날린 영화 대사를 보석상 털이 때의 주차요원이 뉴스에 나와서 그대로 말하는 바람에[38] 트레버가 마이클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챈 것.실제로 죠니를 죽이고 운전을 하며 가는 중에 트레버가 영화 대사를 그렇게 똑같이 따라서 읊어대는 게 대체 누구겠냐고 짜증을 내기도 한다.[39]

첫 등장부터 애슐리 버틀러와 검열삭제를 하고있는 트레버는 도중에 TV에서 마이클이 한 말로 인해 살아있음을 바로 직감하고 9년간 죽었다고 속이고 살아온 마이클에게 분노한다. 그리고 자기 여친을 따먹었다고 따지러 온 죠니 클레비츠끔살한다.[40] 죠니도 죽였으니 아예 이 동네에서 폭주족을 몰아내기로 결심하고, 결국 밴을 따라가 폭주족들을 처리한 후[41] 웨이드한테는 로스 산토스에 있을 마이클 타운리에 대해 알아보라고 하고 접착 폭탄을 몇개 구해 놓으라고 한다.[42] 그리고 폭주족을 조지는 김에 히스패닉계 갱단 아즈테카의 보스 오르테가도 조져놓는다.[43]

이 미션 이후 웨이드와 론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또한, 이 미션을 기점으로 트레버를 (다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지만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을 완료하기 전까지 마이클, 프랭클린으로 플레이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오프로드 레이스와 사람을 생포해오면 10000달러를 주는 '마드'의 서브미션도 플레이 가능해진다.

  • 골드 메달 조건
    • 생존자 없음: 달아나는 폭주족을 모두 사살하십시오.[44]
    • 헤드샷: 헤드샷으로 12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임무 시간: 12:00 안에 끝내십시오.
    • 트레일러 밀기: 오르테가의 트레일러에 $5,000 상당의 데미지를 입히십시오.
    • 로스트 앤 댐드: 추격전 도중 테리와 클레이[45]를 죽이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3 트레버 필립스 공업(Trevor Philips Industries)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15 Treveor Phillips Industries 2.jpg

  • 의뢰인: 타오 쳉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로스 산토스 삼합회에서 마약 공급하는 일을 계약하기 위해 타오 쳉과 통역이 트레버를 찾아온다. 계약을 위해서 중국인들을 자신의 마약 제조실로 데려가서 보여주려고 하지만 가는 도중 셰프가 전화를 걸어서 오르테가를 조져놓은 일 때문에 아즈테카 갱[46]들이 복수하러 쳐들어 온다고 알려준다. 이때 오르테가를 살려놓은 상태라면 같이 찾아와서 어차피 죽게 되므로 전 미션에서 오르테가를 죽이건 살리건 똑같다. 아이스 박스에 중국인들을 숨긴 뒤, 아즈테가 갱들을 죽여대면 끝난다. 이에 겁에 질린 통역은 트레버와의 계약을 취소하고 오닐 형제들과 계약을 하게 된다. 이 미션 이후 트레버로 '난동' 미션이 플레이 가능해진다.

이 미션 이후 웨이드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사망자 수: 적을 32명을 사살하십시오.
    • 언마크드: 최소한의 체력과 방탄복 데미지로 완료하십시오.
    • 스크랩 맨: 차량 6대를 파괴하십시오.
    • 임무 시간: 04:30 안에 끝내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4 초조한 론(Nervous Ro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16 nervous Ron 2.jpg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자신의 트레일러에 쳐들어와서 깽판치고 자신이 아끼는 임포텐트 레이지 피규어를 망가트린 로스트 폭주족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의 총기가 실린 밀수업자의 비행기와 비행장을 뺏기로 한다. 트레버는 론과 함께 야간에 비행장을 습격하고, 작전에는 실패했지만 비행기 탈취는 성공했다. 비행기를 탈취한 다음 오스카한테 총기 배달을 하면 된다. 총기 배달을 완료하고 돌아가면서 론은 기지에 도착하면 몫에 대해서 애기해보자고 하지만 정작 기지에 도착하면 론의 몫은 트레버가 강제적으로 위협하면서 뺏어간다.그렇게 이번 미션으로 총 62680달러만큼의 보상을 받는다.

이 미션 이후 부동산, 항공기 격납고, 헬기 착륙장을 구매할 수 있다.[47] 또한 로스트 갱단의 비행장이 트레버 소유가 되며 항공기와 헬기 구입 시 이곳으로 보관된다.그리고 클리터스 유잉의 미션을 수행하는게 가능해진다.

참고로 미션 초반부에 타고 가는 나가사키 블레이저가 레어 차량이다.[48]
빨강색 블레이저는 타고 미션 실패시키고 그대로 주차시키면 되는데 파랑색 블레이저는 탑승 자체가 안돼서 대형 차량으로 강제로 밀어서 차고로 옮겨야 한다. 처음에는 론이 바로 탑승하고 계속 움직여서 넣기가 매우 빡시니 우선 아뮤네이션에 가서 총기를 구입하고 금수탑까지 간 후 근처에서 대형 차량을 구해서 차고까지 쭉쭉 밀고 나가자 [49] 차고 안까지 밀어 넣고 블레이저에다가 총을 쏘면 미션 실패라고 뜬다. 나가기 해주면 성공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5명의 적을 죽이십시오.
    • 임무 시간: 12:30 안에 끝내십시오.
    • 신경성 경련: 레이스에서 론을 이기십시오.
    • 6개의 다리, 1대의 비행기: 비행 경로에서 6개의 다리를 찾아 그 아래로 비행하십시오.[50]
    • 날개 위의 죽음: 비행기 날개에 엎드려서 폭주족을 모두 사살하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5 크리스탈 미로(Crystal Maze)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17 Crystal Maze 2.jpg

  • 의뢰인: 타오 쳉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술집에 가서 통역에게 마약 공급 계약을 하자고 하지만 통역은 계약할 수 없다면서 거절한다. 통역은 웨이 쳉이 마약 말고도 총기도 유통하고 싶다면서 규모가 큰 공장을 원한다고 변명을 한다. 트레버는 꼬마 때부터 꿈꾼 사업이라고 감정 호소까지 해가면서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빡친 트레버는 타오 쳉 머리를 붙잡고 기둥에 강타하면서 누구랑 계약했는지 불라고 하자 오닐 형제들이랑 이미 계약을 했다고 한다. 오닐 형제들의 리더인 엘우드 오닐은 트레버한테 동업을 제안하지만 트레버는 되려 오닐 형제들을 썰어버리고 농장을 방화해버린다. 이 일로 인해 삼합회는 트레버를 노리게 된다.[51]

이 미션 이후 다트를 할 수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 헤드샷으로 10명의 적을 죽일 것.
    • 언마크드 : 최소한의 데미지로 완수할 것.
    • 일석이조 : 한번에 2명의 적을 죽일 것.[52]
    • 명중률 : 사격 명중률 8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6 친구들의 재결합(Friends Reunited)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18 Friends Reunited 2.jpg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마이클 타운리에 대해 알아보라고 로스 산토스에 파견을 나간 웨이드는 트레버를 보자마자 도망간다. 이유는 트레버한테 맞을까봐. 그리고 정말로 맞았다. 웨이드는 로스 산토스에 있는 마이클 타운리는 2명으로 한 명은 83살 노인이고 다른 한 명은 유치원생이라고 한다. 혹시 몰라서 유치원 선생한테 전화를 바꿔달라하니 경찰에 신고한댄다.

혹시 몰라서 웨이드는 마이클 드 산타를 언급하니 같은 나이에 두 아이가 있고, 게다가 부인 이름이 아만다라는것을 듣자 바로 마이클임을 알게되고 트레버는 또다시 웨이드를 팬 후 로스트 폭주족이 또 이 동네에 왔다면서 로스 산토스로 가는 김에 썰어버리고 가자고 한다.

여담이지만 설치 중에 죠니는 로스트 멤버들한테 대장감이 아니라면서 까이고 죠니를 팔아먹으려던 빌리나 추켜세우면서 죠니를 깐다.그리고 대부분이 트레버가 저번에 깽판 쳐놓은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어떤이는 트레버가 올까봐 트레일러 안에 숨어있기도 하고 어떤 폭주족 멤버 3명은 겨우 마약상 한 놈이 그 짓을 하는게 말이 되냐며 싸우고 있다.

트레일러를 폭발시키고 남은 폭주족들을 썰고[53] 로스 산토스로 가면서 그의 과거를 들을 수 있는데, 어릴 적에는 캐나다[54]에 살았으며 하키 선수로 활동했지만 코치의 후장에 하키스틱을 꽂아버리고 그만두면서 무기를 다뤄보고 싶어서 공군에 입대했는데 비행기를 배정받기 전에 정신감정 테스트에서 탈락해서 배정을 못 받은 채로 제대하고 다리 밑에서 마이클과 만나 범죄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55] 로스 산토스에 도착하면 허락없이 웨이드의 사촌 플로이드의 아파트로 쳐들어가 눌러산다. 이곳은 로스 산토스에서 트레버의 거점이 되고, 다시 3인조 전환이 가능하다.

이 미션 이후 비행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론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전 와이프가 자기한테 다시 소송을 걸거라고 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5명의 적을 죽일 것.
    • 언마크드: 최소한의 데미지로 완수할 것.
    • 신비한 선물: 들키지 않고 트레일러를 파괴할 것.
    • 완벽한 선물: 한번에 모든 트레일러를 파괴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7 명예냐 굴욕이냐(Fame or Shame)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19 Fame or Shame 3.jpg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이 미션은 마이클로 전환하거나 트레버로 마이클의 집에 찾아가면 시작된다.참고로 마이클로 전환하면 짤 없이 강제로 이 미션을 해야하니 주의하자. 냉장고에서 발견한 지미의 대마 때문에 마이클, 아만다, 지미, 거기에 파비엥까지 끼여 말다툼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갑자기 트레버가 등장하자 모두 몇초간 침묵한다.[56] 마이클은 트레버에게 둘러대다가, 트레이시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지미에게 묻자 지미는 트레이시가 "명예나 굴욕이냐"에 나간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니 딸이 저런 데 나가서 망신당하는 걸 보고 싶냐?"며 마이클과 같이 트레이시를 찾으러 방송국으로 간다.[57][58] 가보면 마침 트레이시가 참가할 때인데, 이 때 트레이시가 트레버를 무지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촬영이 시작되고, 트레이시가 섹스를 연상시키는 막장 춤을 추는데, 잘 보면 트레이시는 이미 바닥에다 팬티를 벗은 상태다. 결국 빡친 트레버와 마이클이 진행자인 라즈로우 존스를 패고, 도망치는 라즈로우를 붙잡아서 팬티 바람으로 춤을 추게 하는 굴욕을 주면서 그걸 또 촬영하기까지 했다. 이후 마이클로 플레이하면 트레이시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왜 자기 쇼를 망쳤냐고 화낸다.[59] 또한 마틴 마드라조한테서도 집 수리가 끝났다는 메시지가 온다.아만다는 라이프인베이더에 그 미친놈이 여기 왜 온거냐고 짜증을 낸다.

이 미션 이후 프랭클린은 레스터의 암살 미션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쯤에서 프랭클린으로 '호텔 암살'을 미리 해두자.[60] 3인방 모두 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고 하지만 주인공마다 지미의 태도가 다르다 마이클은 트레이시한테 전화를 걸면 받고, 프랭클린은 라마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또한 마이클이 데이브에게 전화를 해서 데이브와 갈릴레오 관측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여담으로 스타디움으로 운전해가면서 나오는 대사 중 트레버가 뭘 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마이클은 케일 주스를 만들고 있었다고 대답하는데 컷신을 보면 알겠지만 거짓말이다.지난 9년간의 행적을 물은것을 이렇게 거짓말+동문서답으로 능청스럽게 빠져나가려 한 것이다.

  • 골드 메달 조건
    • 최고 속도: 팬텀으로 최고 속도에 도달할 것.[61]
    • 쓰러뜨리기: 추격전 도중 라즈로우한테 바짝 붙어 있을것.
    • 여기 주차할래요: 이벤트 코디네이터를 쓰러뜨릴 것.
    • 모두 연결: 트레일러의 연결을 풀지 말 것.[62]
  • 관련 도전 과제
    • 우정의 부활: 친구인지 적인지 알 수가 없군요.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8 데드맨 워킹(Dead Man Walking)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20 Dead Man Walking 1.jpg

  • 의뢰인: 데이브 노튼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데이브를 만나면, 네가 보석상을 턴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트레버가 나타났다는 것. 물론 마이클과 데이브는 "비공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맺은 사이기 때문에 체포할 수도 없다. 이 일의 해결을 위해서 퍼디난드 케리모프라는 남성을 찾으라는 미션을 준다. IAA에서는 죽었다고 하지만 이상한 점이 많아 영안실에서 퍼디난드 케리모프를 찾아보라는 것이다. 말이 끝나면 데이브가 마이클의 머리를 쳐 기절시켜 퍼디난드 케리모프가 있는 영안실로 보낸다.

정신을 차려보면 바디백에 담겨 침대에 누운 채로 의료진 2명이 해부를 하려고 하는데 1분 30초 가량 지나서 일어나지 않으면 정말로 해부당해서 죽는다. 일어나서 한명을 기절시키고[63] 퍼디난드 케리모프를 찾아보면, 사진과 다른 뚱뚱한 흑인 여성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IAA 요원들을 썰어 가며 지시대로 탈출한 다음 전화를 걸면, 마이클은 더 이상 안되겠다고 빠지려고 하지만 데이브는 안된다면서 다운타운의 FIB와 IAA 빌딩 앞에서 자신의 상사 스티브를 만나야 한다고 한다.[64] 이후 프랭클린을 만나러 가서 자신의 옛 범죄 동료 트레버가 나를 찾아왔으니 한동안 조용히 있으라고 말하면서 미션 클리어.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9:30 내로 완수할 것.[65]
    • 헤드샷: 헤드샷으로 14명의 적을 죽일 것.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집중하는 킬러: 특수능력을 이용해 4명 이상 사살할 것.
    • 언마크드: 최소한의 체력과 방탄복 데미지로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19 3인조 회사(Three's Company)[66]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23 Three's Company 3.jpg

  • 의뢰인: 데이브 노튼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데드맨 미션에서 데이브가 말한대로 FIB 상사인 스티브 헤인즈와 안드레아스 산체스를 만난다. 마이클과 스티브의 약간의 신경전이 오가고[67] 스티브는 저번 미션에서 데이브가 보여줬던 사진의 남성인 퍼디난드 케리모프, 일명 미스터 K를 IAA가 데리고 있다면서 그를 빼내오는 미션을 의뢰한다. 그는 홈시어터 전기기사인데 FIB와 IAA가 찾고 있는 타히르 자반이라는 아제르바이잔 사람의 집에 홈시어터를 설치했다는 혐의로 IAA에 끌려가 고문받고 있다. 세 주인공들이 모두 참가하는 첫 미션으로, 프랭클린과 트레버는 마이클에 의해 첫 대면하게 되면서 트레버는 마이클을 배신자이자 뱀 같은 놈이라고 까면서 마이클과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한다.

IAA 건물로 들어가면 미스터 K가 GTA 4에서 나온 카렌(미셸)에게 손전등으로 맞고 그 손전등을 후장에 삽입당할 위기에 있는데, 이때 마이클로 창문을 깨고 쳐들어간 뒤 프랭클린으로 시점을 변경하여 IAA 요원들을 저격한다.[68] 도중에 나오는 헬기 한 대를 처리한 뒤, 트레버로 시점을 변경해 헬기를 몰고 다른 헬기를 전부 격추한 다음[69] 접선 장소로 데려가면 된다. 이때 미스터 K는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지만금방 FIB에게 묶여 끌려가게 되고, 훨씬 더 심한 고문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 미션에서 비로소 트레버와 프랭클린이 만나게 되므로 '후드 사파리' 미션은 이 미션을 반드시 끝내야 플레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컴뱃 피스톨과 AP피스톨,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이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해진다. 마이클의 경우는 미스터K를 빼낼 때 써야해서인지 저절로 얻게 된다. 참고로, 비록 미션이 끝나고 나서는 없어지지만 차세대 라이플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미션이기도 하다.[70]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7:30 내로 완수할 것.
    • 명중률: 사격 명중률 6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헤드샷: 헤드샷으로 10명의 적을 죽일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0 규정에 따르면(By the Book)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24 By the Book 3.jpg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3인조 회사" 미션을 클리어하고 시간 경과후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플레이하다보면 스티브한테 전화가 오거나 직접 전화를 걸 수 있다. 트레버로 미션 지점에 도착할 경우 마이클이 먼저 와 있으며, 반대로 마이클로 미션 지점에 도착할 경우에는 먼저 온 트레버가 쓰레기통 뒤에서 똥을 싸고 있다. 안 닦는것 같다. 스티브는 더치 런던의 창고로 오라고 하는데, 가보면 "3인조 회사" 미션에서 납치한 미스터 K가 묶인 채 타히르 자반이라는 아제르바이잔 사람에 대한 것을 불라고 고문을 받는다. 여기서 데빈 웨스턴과 짧게 만나는데 마이클과 트레버가 오기 전에는 데빈이 고문을 한 모양. 마이클은 데이브와 함께 타히르 자반을 찾으러 가고, 트레버는 스티브와 창고에 남아서 미스터 K를 고문한다. 우선 첫번째에 알려주는 집으로 가보면 다른 곳이지만, 두번째 집으로 가보면 제대로 찾아오게 된다. 이후 계속 미스터 K를 고문하면서 얻는 정보를 토대로 타히르 자반을 찾아서 마이클로 저격하면 된다. 근데 마이클과 데이브의 대화 도중, 데이브가 아제르바이잔 사람이 동유럽 사람처럼 생겼다고 하자 마이클은 "이 도시 사람 절반은 동유럽 사람처럼 생겼어, 데이브. 팔라비 왕조와 공산주의가 망했기 때문이지."라고 말하면서 디스한다...[71]

그런데 이 퍼디난드 케리모프라는 사람이 참 안습한게, 차라리 IAA가 했던 것은 단순한 설득으로 보일 정도로 FIB에서 험한 꼴을 보게 된다. 게다가 골드 메달을 얻으려면 모든 고문을 한번씩 해야 하므로 더더욱 불쌍한 꼴을 보게 된다. 고문을 하다 보면 FIB에게 납치되기 6주 전부터 이미 타히르 자반에 관한 것을 얘기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는데, 진정한 불쌍함의 끝을 보여준다.[72] 그 전에는 타히르 자반이라는 사람에 대해 묻지도 않고 고문만 계속했다.

마이클이 타히르 자반을 찾아 저격한 다음에 (단서는 수염 + 골초 + 왼손잡이.)[73] 스티브는 이놈을 죽이든지 살리든지 마음대로 하라는데, 트레버는 최후의 양심인지[74] 공항으로 데려가서 가족들을 잊고 미국에서 영원히 사라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보내준다. 그런데 이 친구는 외국인이 아닌, 로스 산토스에 살고 있는 미국시민이다. 공항으로 가는 도중에 가족들이 모닝우드에 있다면서 거기로 데려다 달라고 사정하는 모습이 참 불쌍하다... 그런데 잘 보면, 퍼디난드 케리모프는 공항에 도착한 후 비행기를 타러 가지 않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통로를 통해 달아나 버린다. 비자나 여권을 갖고 있던 상태도 아니므로 그냥 집에 간 모양. 게임이 참 세심한 것이 이빨을 뽑거나 다리를 망가뜨렸나의 여부에 따라 모션이나 음성이 달라진다.

한번에 골드를 따려면 이빨 뽑기 - 렌치 - 물고문 - 감전 순서를 추천한다.

또한 이 미션에서 마이클과 데이브와의 대화에서 엄청난 스포일러가 하나 드러나는데 데이브가 처음에 트레버가 브래드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냐고 묻고 마이클은 이에 대해 그 이야기를 꽤 자주 했었고 자신이 그때마다 화제를 돌렸다고 말한다.그리고 트레버는 이 일이 끝나면 브래드의 형량을 데이브 쪽에서 줄여줄거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데이브는 이 말에 "편지를 좀 더 보내야겠다"고 말한다.
마이클은 네가 보낸거였냐면서 화를 내고 데이브는 "그래, 엄중한 보안태세 속에 있다고 트레버가 생각하는 그 브래드 말이야.사실은 이렇게 뻔히 살아 있는 마이클 타운리의 비석 아래에 잠들어 있지만"이라고 말을 한다. 데이브는 그리고 덧붙여서 몇년 전에 연방교도소에 브래드 앞으로 편지가 한 통 날아왔는데 이름이 없었고 다만 샌디 해안(곧 트레버의 거주지)에 있는 사서함으로 답장을 보내달라고 했고 그 때부터 데이브가 답장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마이클은 이에 대해서 눈치채기라도 하면 어쩌냐, 트레버는 시한 폭탄이다 라고 하면서 짜증을 낸다.[75]

  • 골드 메달 조건
    • 나를 막지마!: 미스터 K의 심장을 멈추지 않고 완수할 것.
    • 감전사: 미스터 K를 감전시킬 것.
    • 이가 아파요: 미스터 K의 치아를 뽑을 것.
    • 렌치: 미스터 K를 렌치로 때릴 것.[76]
    • 합법이라고!: 미스터 K를 물고문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1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Did Somebody Say Yoga?)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21 Did Somebody Say Yoga 1.jpg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마이클과 아만다가 트레버 때문에 싸우는데, 아만다의 요가 선생인 파비엥이 제목대로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라며 들어오고, 싸움을 말리면서 같이 요가를 하지 않겠나고 한다. 그런데 파비엥이 아만다와 저런 정신나간 자세로 요가를 하다가[77] 빡친 마이클이 덤벼들자 아만다는 파비엥과 함께 나가버리고, 마이클은 위층으로 올라가서 지미에게 같이 나가자고 한다.

지미의 친구를 만나러 버거 샷에 도착하면 지미는 폭삭 늙은 친구와 만나서 "수상쩍은 음료수"를 받는다. 집으로 다시 가는 중에, 지미가 아까 받았던 음료수를 권유하자 마이클이 마시는데, 화면이 뿌옇게 흐려지고 시점이 계속 흔들리게 된다. 아까 받았던 음료수는 바로 마약이었던 것. 지미는 마이클의 통장에서 돈을 빼들고 가출을 하겠다면서[78] 마이클을 차에서 내버리고 가버린다.

마이클은 웬 골목에서 원숭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깨어나고, 왠 UFO가 나타나서 그를 납치한 뒤 무슨 실험을 하고, 그를 UFO 바깥으로 버리고 마이클은 수십 미터 상공에서 떨어진다... 여기까지가 마이클이 겪은 환각.

깨어나보면 팬티 한장만 입은 채로 있는데 미션을 시작할 때 시간과 깨어날 때 시간을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의 시간동안 쓰러져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지미의 마약 때문에 구토까지 한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보면 아무도 없다. 식탁 위에는 편지가 놓여있는데 아만다가 쓴 것으로, 마이클에게 파비엥을 공격한 일은 물론이고 지미가 당신이 운전하는 중에 마약을 먹었다고 말해줬다면서 마이클이 변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 우리는 집을 나가기로 했다고 쓰여있다. 미션 후에는 마이클은 텅빈 집을 나오면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가족들의 재결합 미션까지는 집에 혼자 남게 된다.게다가 마이클 방의 거울에는 아만다가 "Fuck you very much"라고 적어놓기 까지 했다.게다가 마이클 방의 마이클의 가족 사진과 마이클과 아만다의 부분 사진도 바닥에 내팽개쳐져있고 마이클 역시도 꽤 자주 악몽을 꾸는 건지 자다가 소리를 지르며 일어나는 경우가 꽤 보인다.[79] 집에 들어올때도 "집에 온 사람 없어?" "크고 공허한 집이군" 등 혼잣말을 하기도 한다. 이것 외에도,마이클이 실제로 노력하는 모습도 화면 전환을 하면 가끔 보이는데 모텔 건물 근처에서 나오면서 "아가씨는 안되지."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아만다가 집 나간걸 떠올려서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갖는 걸 억제하려는 듯 보인다.

이 미션 이후 마이클로 요가를 할 수 있다. 마이클의 전용 차량 오베이 테일게이터를 지미가 가져간 상태기 때문에 전용 차량이 디클라스 프리미어로 변경된다.[80]

선택적으로 마이클로 트레이시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프랭클린과 트레버로 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트레이시의 경우에는 아빠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다가 결국 마이클이 빡쳐서 뭐라고 하다가 끊게 되고 프랭클린의 경우에는 아버지가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거라고 하는 반면 트레버의 경우에는 지미가 아빠는 다가가기 힘든 사람이라고 하니 "엽총이면 500m에서도 충분할거야"라는 드립을 친다.물론 트레버도 이건 좀 심하다 싶었다고 생각했는지 말하고 바로 농담이라고 한다. 농담같지는 않지만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15:00 내로 완수할 것.
    • 전사: 첫번째 요가 자세를 실수하지 않고 완수할 것.
    • 삼각형: 두번째 요가 자세를 실수하지 않고 완수할 것.
    • 태양을 찬양하라!: 세번째 요가 자세를 실수하지 않고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2 후드 사파리(Hood Safari)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25 Hood Safari 1.jpg

  • 의뢰인: 라마 데이비스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프랭클린이 이모 집에 오자 이모 데니스와 그 집에 있던 라마 그리고 촙이 나오면서 라마가 요즘 코빼기도 안 보인다느니 데니스는 배신죄니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랑 어울려다니느니 하는 헛소리로 투닥대다가, 웬 트레버가 갑자기 찾아온다. 본인 말로는 로스 산토스에 온지 얼마 안되서 친구 사귀러 왔다는데...글쎄... 트레버는 데니스 편에 서서 프랭클린을 욕하면서[81] 데니스에게 멋진 옷 한 벌 사라고 돈을 주나 싶더니 돈은 달랑 7달러였고 "내가 멋진 옷 사랬지 언제 비싼 옷 사랬냐?"면서 썩 꺼지라고 한다. 사이다 그 다음 라마는 스트레치가 마약 거래 잡아줬다면서 마약 거래를 하러 가자고 하고, 트레버는 심심해서 멋대로 껴서 같이 간다.

그로브 스트리트를 가는 도중 라마는 MC 클립이 이 근처에서 화보를 찍고 있다며 MC 클립을 까고 프랭클린 역시 이에 동조해서 MC 클립을 비난한다. 도착해서 어떤 집으로 가면, 마약 거래를 하고 라마가 샘플을 맛본 뒤 무사히 가나 싶더니... 트레버가 한번 맛보자면서 갑자기 마약 샘플을 뺏고, 1kg짜리 샘플이 사실은 10g밖에 안되는 가짜 벽돌이라는 것을 알아채자 거래원은 문을 닫아버리고 발라스 갱들이 습격해온다. 이때 트레버가 하는 말이 걸작이다. "사기꾼한테 사기를 치려고 해?". 발라스 갱들을 죽이다 보면 경찰이 와서 도망쳐야 한다.

라마를 따라서 강으로 도망치면 MC 클립이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데, 촬영용 씨샤크를 타고 도망친다. 근데 씨샤크 중 하나에는 촬영하던 모델이 그대로 타고 있는 상태라서 도망치는 중에 뛰어내리거나 따라오는 적에 의해 총맞아 물에 빠진다.[82]도망치는 중에 프랭클린은 스트레치가 함정을 판 거라고 하지만 라마는 스트레치도 몰랐을 거라며 옹호한다. 지명수배를 없애면 클리어. 플레이중인 주인공으로 다른 주인공을 쫓아갈 경우 같이 차를 타고 도망가게 되며 이럴 경우 지명수배 해제 후 다른 주인공의 목적지에 데려다줘야 한다. 추가 대사를 볼 수 있지만 시간 조건은 사실상 달성 불가능.

참고로 이 미션 같은 경우는 전투 시에 슬로우 모션이 되는 마이클이 없어서 안 그래도 시간도 부족한데 명중률과 헤드샷 조건까지 있어서 골드 메달을 따기가 좀 까다로운 편이다.그런데,여기서 한가지 팁이 있는데 초반에 싸우다보면 발라스 갱들이 차를 한 대 끌면서 공격해오는데 이들을 죽이고 프랭클린으로 차량에 탑승해 전진하면서 나아가주면 된다.차량 안이니 당연히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이 사용이 가능하고 이는 곧 특수 능력 사용시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느려지는 마이클과 거의 차이가 없게 싸울 수 있다.[83]거기다가 프랭클린이 차에 타게 됬으므로 뛸때보다 진행속도도 더 빨라지게 된다.이 미션이 좀 어렵다면 참고하도록 하자.본인의 컨트롤만 좋다면 사격 보정이 전혀없는 피시판 기준으로 5분 30초 안도 노리는게 가능할 정도니 말이다.

도망 칠 때 약간의 팁이 있다면 링크가 걸린 해당 영상의 8분 20초 즈음에 보면 프랭클린 앞에 화물선이 하나 있는데 그 화물선과 크레인이 있는 선착장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는데 거기로 씨샤크를 몰고 간 뒤 씨샤크에서 내려서 그 사이에서 잠수를 했다 올라왔다 하다보면 좀 쉽게 클리어 되기도 한다.확실친 않으나 틈이 워낙 좁은데다가 들어오지도 못해서 해양경찰선은 틈 사이까지는 가끔은 감지해내지만 쉽게는 감지해내지 못하는 듯 하다.다만, 헬기의 경우는 감지에 그다지 문제가 없어서 지명수배가 없어질 떄 까지 헬기의 시야에서 벗어나는게 관건인데 이렇게 하려면 폐활량이 조금 높아야 하는데다가 운도 조금 따라야 하는 편이다.참고로 수중에서 1분 잠수할 때 마다 폐활량 수치는 4만큼 오르며 수치가 20만큼 오를 때 마다 최대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이 5초만큼 느니 이 방법을 쓰고 싶다면 폐활량을 잠수를 해서 좀 늘리도록 하자.물론, 이게 귀찮다면 골드 메달 공략 영상처럼 다른 강줄기 쪽으로 도망가도 된다.

이 미션 이후 씨샤크 레이스를 할 수 있다. 선택적으로 라마와 스트레치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7:00 내로 완수할 것.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헤드샷: 헤드샷으로 12명의 적을 죽일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3 항구 정찰(Scouting the Port)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22 Scouting the Port 3.jpg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GTA5에서 가장 재미없는 미션[84]

트레버로 플로이드의 집으로 가면 플로이드가 트레버의 뒷담을 까고 있다가 트레버가 들어오자 깜놀한다. 플로이드는 여친의 곰인형 "미스터 라즈베리 잼"을 트레버가 딸감으로 쓴 것에 대해서 뭐라 하면서 자기 거시기 사이즈가 고민이라고 둘러댄다. 그러자 트레버가 바지를 내리면서 자기 것을 보여준다(!). 이때 좋지 않은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85] 트레버는 플로이드에게 일거리가 없냐고 물어보면서 플로이드가 일하는 직장인 항구로 같이 따라가게 된다.

트레버는 가면서 훔칠 만한 것을 찾는다며 플로이드에게 요새 메리웨더가 항구에서 화물선 한 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그걸 노리려고 한다. 이 화물선에는 이상한 점이 많은데, 메리웨더 놈들이 유독 이 화물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누가 접근만 해도 붙잡아서 패고, 게다가 실린 화물은 군수품인데 정부 쪽 화물은 우선 취급해 즉시 출발하는데도 이 화물선만 계속 항구에 있다는 것.

우선 위장을 위해 컨테이너를 옮긴 다음, 크레인으로 올라가서 화물선의 사진을 찍어 론에게 보낸다. 그 뒤 메리웨더의 화물선이 있는 부두로 가면 접근을 막는데, 트레버는 영어를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인 척하고 메리웨더 용병들을 자극해서마니뻬스토! 마니뻬스토까 여기로 가라했어! 용병들이 플로이드를 패는 사이 몰래 사무실에서 정보를 빼온다. 제한 구역에서 떠나면 론한테서 전화가 오는데, 화물선에 실린 것은 정부의 최첨단 군사기술로 놈들이 앞바다에서 실험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플로이드의 집으로 돌아가보면 웨이드가 온몸에 똥이 묻은 채로 있다. 트레버는 이제 메리웨더가 지키고 있는 것을 훔칠 계획을 세우는데,[86] 여기서 화물선(A)에 실린 것을 훔칠지 앞바다(B)에서 실험하는 것을 훔칠지로 나뉘게 된다. 화물선과 앞바다는 공통으로 잠수함이 필요하고, 앞바다로 할 경우 추가로 헬기가 필요하다. 이번 미션은 두번째 털이미션으로 레스터가 주도하는 게 아니므로 일체의 크루 고용 없이 마이클과 프랭클린을 데리고 하게 된다. 앞바다(B)로 했다면 습격 전에 마이클로 비행 학교를 가야 한다.[87] 참고로 비행 수치를 올리면 이륙,착륙이 더 쉬워지고 헬기를 공중에서 멈췄을 때 헬기의 흔들림이 줄어든다.여담으로 비행기나 헬기를 몰아서 비행 수치를 올리지는 말자.10분 날아봐야 1% 정도 느는데 다리 밑으로 비행 한번 하면 비행 수치가 1%가 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20:00 내로 완수할 것.
    • 이 달의 직원: 컨테이너를 파손하지 않을 것.
    • 완벽한 감시: 지시받은 대로 사진을 3번 촬영할 것.
    • 정직한 하루 일과: 항구를 소란스럽게 하지 말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4 메리웨더 습격

2.1.24.1 소형 잠수함(Minisub) - 메리웨더 습격 (A/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화물선(A), 앞바다(B) 둘 중 무엇을 골라도 해야 하는 미션. 배로 올라가서 버튼을 눌러 잠수함을 떨어트려서 탈 수 있지만, 배에 타지 않고 완료하려면 스나이퍼 라이플로 케이블을 저격해서 떨어트려야 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8:30 내로 완수할 것.
    • 안 타요: 배에 타지 않고 잠수함을 훔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4.2 카고밥(Cargobob) - 메리웨더 습격 (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앞바다(B)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군부대 포트 잔쿠도로 들어가 카고밥을 훔쳐 나와서 샌디 해안 비행장에 착륙시켜 놓으면 클리어. 버자드 1대가 미사일을 쏘면서 추격해오지만 그냥 열심히 직진만 하면 한 대도 안맞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5:30 내로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4.3 메리웨더 습격(The Merryweather Heist)

메리웨더가 지키고 있는 정부의 최첨단 군사기술을 훔치는 두번째 털이미션. 화물선(A)와 앞바다(B)로 나뉘며, 이때 레스터는 병원에 있는 상태라서 만나지 못하지만 트레버는 "레스터와 통화했다."는 구라로 미친 계획 같다는 마이클과 프랭클린도 같이 끌어들여서 일을 하게 된다.

2.1.24.3.1 화물선(Freighter) (A)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28 The Merryweather Heist 2.jpg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로스 산토스 항구에 도착하면 우선 프랭클린은 화물선이 잘 보이는 다리 위로 가고, 마이클은 보트를 이용해 몰래 배로 숨어들어가며 트레버는 잠수함을 타고 대기한다. 어두워진 후, 프랭클린으로 배에 있는 경비원들을 모두 저격하면 마이클이 배로 올라탄다. 마이클을 이용해서 배의 주요 부분 4곳에 폭탄을 설치하고, 프랭클린으로 사이마다 경비원들을 저격해서 알람이 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폭탄을 모두 설치하고 마이클이 빠져나오면, 프랭클린의 전화를 폭탄으로 걸어서 화물선을 폭파시킨 뒤, 마이클로 잠수해서 폭발한 화물선의 잔해 중에서 정부의 최신 핵무기를 찾으면 트레버로 잠수함을 몰고 무기를 집은 뒤 크레인을 이용해 트레버를 끌어올리면 클리어. 그런데...

병원에 있을 레스터가 갑자기 찾아온다.[88] 레스터는 정부의 실험중인 최신 핵무기를 중국인들에게 판다는 미친 계획을 세운 트레버를 정부에게 평생 감시 당하면서 살고 싶냐며 화내고, 마이클은 "너 레스터랑 통화했다며?"라며 놀란다. 결국 레스터의 말대로 무기를 다시 바닷속에다 넣고 화물선의 폭발은 사고처럼 위장시키기로 한다. 결국 그 고생을 하고도 번 돈은 $0.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12명의 적을 죽일 것.
    • 명중률: 사격 명중률 8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닌자: 은신 공격을 사용해 12명의 적을 죽일 것.
    • 컨테이너 수색: 01:00 내로 컨테이너를 찾을 것.
    • 경보 없음: 발각되지 않고 배 안쪽으로 갈 것.
  • 관련 도전 과제
    • 반역자: 메리웨더에게서 실험 중인 슈퍼 무기를 훔쳐서 돌려주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4.3.2 앞바다(Offshore) (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앞바다를 골랐다면 시작 전에 마이클로 비행 학교를 가는 편이 편하다.가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만 헬기 조종이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꽤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샌디 쇼어의 비행장에 도착한 뒤[89]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헬기[90]에 타고, 트레버는 잠수함에 탄다. 그 뒤 마이클로 헬기를 조종해서 잠수함을 매달고 메리웨더가 실험하고 있는 앞바다로 가서 잠수함을 떨어트린다. 참고로 어디서 떨어뜨리든 트레버가 떨어지는 위치 자체는 같게 게임이 세팅되 있으니 떨어뜨리라는 말이 나오면 바로 떨어뜨리자. 그 다음 트레버의 핸드폰에 깔린 트래키파이 앱을 이용해서 실험 중인 무기를 찾아서 집은 다음 다시 마이클로 헬기를 몰고 잠수함을 집어서 비행장으로 돌아간다. 여기서 어려운 게 헬기의 갈고리가 잠수함 위에 거의 정확히 떨어져야 잠수함하고 연결이 된다. 게다가 헬기 조종 자체에도 난이도가 있다보니 잠수함을 끌어 올리기가 상당히 어렵고 조금만 까딱해도 바다에 추락해버려 골드 메달 획득에 실패할 수도 있다. 너무 신중히 하다가 시간을 끌어도 골드메달 조건인 제한시간을 못 맞출수도 있다즉,ㅈ같이도 어렵다.도중에 메리웨더의 헬기와 보트들이 추적해오는데, 프랭클린으로 총을 쏘면서 사살해버리면 된다.단, 골드 메달을 딸 사람은 여기서 주의를 좀 해야 하는게 잠수함을 건진 뒤에 지도 상의 목표지점으로 바로 직진하는게 아니라 골드 메달 공략 영상처럼 조금 움푹 들어간 해안쪽으로 날아가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프랭클린이 사격할 때 각도가 나오지 않아 보트에 탄 용병들을 다 잡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91] 그리고 도착하면 클리어. 그런데...

병원에 있을 레스터가 갑자기 찾아온다. 레스터는 정부의 실험중인 최신 핵무기를 중국인들에게 판다는 미친 계획을 세운 트레버를 정부에게 평생 감시 당하면서 살고 싶냐며 화내고, 마이클은 "너 레스터랑 통화했다며?"라며 놀란다. 결국 레스터의 말대로 원래 있던 바다로 다시 되돌려놓기로 한다. 결국 그 고생을 하고도 번 돈은 $0. 이 때문에 미션을 끝내고 마이클로 전환해 보면 마이클은 혼자서 트레버가 멍청하다고 중얼거린다.여담으로 이것 외에도 트레버,프랭클린과 같이 샌디 해안에 갈 때도 트레버가 마이클은 30대에 은퇴한 주제에 열심히 일하는 기업가?? 트레버가??인 자기를 까기나 하는 게으른 놈이라고 하고 프랭클린은 샌디쇼어가 멀다고 불평이나 하는 놈이며 이건 프랭클린 뿐만 아니라 차를 베스푸치 해변에서 샌디쇼어까지 몰아야 하는 플레이어도 불만이다 너희들 같은 사람이 많으니 나라가 이 모양이라고 하면서 " 나 같은 사람은 너무 적고 너희같은 사람이 너무 많다"라는 희대의 망언을 하고 마이클은 이에 대해 "너 같은 사람이 많은 나라라...세상이 정말 좋아지겠구나."라고 비꼰다. 근데 은근 싸우는게 재미있다. 프랭클린은 싸운다기보다는 그냥 구경하지만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14:30 내로 완수할 것.
    • 해상 구조원: 02:00 내로 장치를 획득할 것.
    • 용병이란 없다: 추격하는 메리웨더를 모두 사살할 것.
    • 폭풍을 뚫고: 04:00 내로 메리웨더의 추격에서 벗어날 것.
  • 관련 도전 과제
    • 반역자: 메리웨더에게서 실험 중인 슈퍼 무기를 훔쳐서 돌려주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5 블리츠 플레이

2.1.25.1 작업복(Boiler Suits) - 블리츠 플레이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모든 이야기를 듣고싶다면 마이클로 시작하자. FIB 요원들이 모인 곳으로 가면 IAA 측에서 마약을 이용해서 번 돈이 실린 현금수송차량을 강탈해서 돈을 빼앗아줄 것을 요구한다. 또한 나중에 마이클이 프랭클린과 통화에서 밝히길 자신과 트레버가 만난 데빈 웨스턴에게 물건을 넘기는 일도 귀찮게 마이클 쪽에서 직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지원은 하나도 없이 세 명이서 모든 일을 해야 한다. 마이클은 고전적인 기습 공격, 즉 "블리츠 플레이"를 하는 계획을 세운다. 차량이 지나는 공장지대에서 쓰레기차로 길을 막고 견인차로 끌고 가는 것. 이 작업을 위해서는 작업복, 가면, 쓰레기차, 견인차와 도주용 차량도 필요하다. 이 준비물들은 세 명 중에 아무나 준비할 수 있다.

우선 작업복을 구하러 지정된 무기점으로 가서 전부 다른 색으로 빠르게 작업복을 사면 완료. 영상에는 도주차량을 구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데, 어차피 프랭클린만 타고갈 차라 적당한 차량을 구해서 눈에 띄지 않고 작업할 장소와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다 주차해놓으면 클리어. 임무 다시하기로 블리츠 플레이 미션을 할 경우 올림픽 고속도로에 주차된 쉐발 퓨지티브가 도주 차량으로 나온다.

  • 골드 메달 조건
    • 빠른 쇼핑: 00:30 내로 쇼핑을 끝낼 것.
    • 조합된 색상: 세 작업복을 전부 다른 색으로 살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5.2 가면(Masks) - 블리츠 플레이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블리츠 플레이를 위해 가면을 구해야 한다. 골드 메달을 위해 흰색 하키 가면 하나를 3개 사자.

  • 골드 메달 조건
    • 페이스 타임: 00:20 내로 쇼핑을 끝낼 것.
    • 클리셰: 세 주인공에게 모두 흰색 하키 가면을 사줄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5.3 쓰레기차(Trash Truck) - 블리츠 플레이

골드 메달 도전 과제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블리츠 플레이를 위해 쓰레기차를 구해야 한다. 쓰레기차를 탈취한 다음 데미지를 입지 않고 최고 속도로 몰려면 프랭클린으로 하는 편이 가장 편하다. 굳이 표시된 곳으로 가지 않아도, 엘 부로 하이츠 남쪽의 해안쪽 다리를 왔다갔다 하면 쓰레기차가 스폰되므로 그것을 훔쳐도 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5:00 내로 완수할 것.
    • 찌그러지지 않음: 쓰레기차에 데미지를 입지 않을 것.
    • 먼지 속에서: 쓰레기차로 최고 속도에 도달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5.4 견인차(Tow Truck) - 블리츠 플레이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블리츠 플레이를 위해 견인차를 구해야 한다. 공항 근처의 한 차량 수리점 앞에 가보면 견인차와 그 옆에는 고장난 차를 수리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뒤에서 기절시키고 훔치는 게 좋다. 만약 정비공을 기절 시키지 않고 당당하게 훔칠 경우, 엄청나게 거리를 벌리지 않는 이상, 자신의 고장난 차가 아닌, 다른 차를 타고 오면서 "당장 세워!"등의 대사를 날리면서 쫒아오는데, 만약 여기서 견인차로 수리공의 차를 수리공이 탄 채로 견인해가면 수리공이 "내가 내 견인차에 견인되다니"나 "어서 내려줘!" 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수리공은 견인차를 세우면 알아서 내려서 견인차로 오기 때문에 견인하기 위해서 속도를 늦추면 수리공이 내리는 지라, 수리공이 탄채로 수리공의 차를 견인하기는 꽤 어렵다. 아니면 프랭클린으로 견인 회사를 인수했을 경우 견인 회사의 견인차를 가져오거나 그라스 루트 - 운반 미션을 하고 쓸 일이 없어진 견인차를 그대로 갖다놓는 것도 좋다. 골드 메달을 위해 프랭클린으로 하는 편이 가장 편하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3:00 내로 완수할 것.
    • 안전 운전: 견인차에 데미지를 입지 않을 것.
    • 트럭 수송: 견인차로 최고 속도에 도달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5.5 블리츠 플레이(Blitz Play)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29 Blitz Play 2.jpg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이 미션은 '호텔 암살' 미션을 마치지 않으면 시작할 수 없다.

준비 작업이 다 끝나면 스티브한테 전화를 거는데 스티브는 물건을 얻으면 데빈 웨스턴한테 보내라고 한다. 셋은 모여서 계획을 세운다. 고전적인 "블리츠 플레이"로, 우선 트레버는 고층에서 현금수송차량을 찾아서 오는지 확인하고, 마이클은 쓰레기차로 길을 막은 뒤 프랭클린이 견인차를 몰고 차를 들이받은 다음 문을 부수고 현금과 물건을 챙겨서 빠져나가자는 것.

마이클이 사이프레스 플랫으로 가서 쓰레기차로 길을 막은 다음 트레버가 차가 오는 걸 확인하고, 프랭클린이 견인차로 들이받은 뒤 문을 부수는 것까지 완벽하게 계획대로 되었다. 그런데 경비원들이 패닉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경찰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처리해야 한다. 이때 10번 이상 캐릭터를 바꾸는 것이 골드 메달 조건이니 자주 바꿔가면서 사격하자. 얼마 안가 NOOSE 팀이 골목에서 몰려오고, 나중에는 경찰 헬기까지 동원된다. 이때 트레버로 헬기를 처리하자. 빠져나갈 구멍이 생기면 프랭클린은 도주용 차량을 세워놓은 곳으로 가서 쓰레기차를 폭파시키고 도주하고, 마이클은 데빈에게 물건을 넘겨주러 간다.

여기서 마이클로 전환할때 게임이 팅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므로 이런 오류가 있는 경우에는 경찰들이 공격 할때 3번죽고 미션 건너뛰기를 하면 진행이 가능하다. 또는 점착 폭탄을 선택하고 총으로 바꿔 겨눈뒤 g 버튼을 눌러 폭탄을 투척하고 총으로 쏴갈겨 해결 볼 수 있다.[92] 스팀버전과 락스타 소셜버전에서는 이미 패치됐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업데이트 이전 게임 세이브파일을 덮어 쓸 경우 해당 버그가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

마이클은 데빈 웨스턴의 집에 도착한다. [93] 데빈은 물건을 받고는 마이클에게 차량 절도와 현금수송차량 강탈 건수 5건을 의뢰하나 마이클은 그냥 물건만 넘겨주고는 가려고 한다. 데빈은 원하는 걸 말해보라며, 스포츠나 관리하기 쉬운 주식 투자처 같은 것도 얼마든지 정보를 줄 수 있다고 하지만 마이클은 집에서 편히 앉아서 옛날 영화나 보는게 낙이라고 거절한다. 하지만 데빈이 솔로몬 리차드한테 소개시켜주겠다고 하자 감격하며 프랭클린과 트레버와 상의도 없이 의뢰를 수락하게 된다. 그리고 데빈의 비서인 몰리가 알타에 있는 파워 스트리트의 새로운 개발지로 오라고 문자를 보낸다.

참고로 수송차량을 들이박는 것은 영화 히트 초반부 수송 차량 털이의 오마주이다. "가면 - 블리츠 플레이"에서 골드 메달 조건 중 하나가 하키 가면을 구하는 것도 이런 이유.

GTA 5의 로딩 스크린 중엔 이 미션을 묘사한 이미지도 있는데 여기서 마이클은 회색 작업복+흰색 하키 가면, 프랭클린은 남색 작업복+은색 해골 가면, 트레버는 녹색 작업복+스페이스 몽키 가면으로 나온다.

그리고 FIB 요원 3인방에 의한 미션들인 '3인조 회사'와 '규정에 따르면'과 마찬가지로 이번 미션도 보수는 0달러다.물론 프랭클린은 이걸 모르는지 미션 완료 직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해보면 "며칠 있으면 받겠지"라고 혼자 말한다.

이 미션 이후 아뮤네이션에 어썰트 샷건이 입고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매가 떨어진다: 트레버로 헬기를 처리할 것.
    • 헤드샷: 헤드샷으로 12명의 적을 죽일 것.
    • 명중률: 사격 명중률 6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바꾸고 또 바꾸고: 캐릭터를 10번 이상 바꿀 것.
  • 관련 도전 과제
    • 블리츠: 고전적인 기습 공격을 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6 미스터 리차드(Mr. Richards)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31 Mr Richards 2.jpg

  • 의뢰인: 솔로몬 리차드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마이클은 오랜 우상인 솔로몬 리차드와 만나게 된다. 마이클은 솔로몬이 영화 대사를 말하면 마이클은 어떤 영화에 나오는 대사인지 다 알아맞힐 정도로 솔로몬의 팬이다. 솔로몬은 지금 은퇴 전 마지막 영화 "멜트다운"을 찍고 있지만 데빈과 자기 아들이 자신을 시골로 보내버리고 영화사를 콘도나 놀이공원 같은 걸로 바꿔버리려고 한다며,(어쩌면 후에 마이클과 데빈이 척을 지게 될 복선이 여기서 이미 나온걸지도..?) 마이클에게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서 도움을 요청한다. 몸값이 싼 배우 밀튼 맥클로이를 조역으로 섭외했는데, 재능이 완전 꽝인데다 이놈이 GTA 4에서 등장한 로코 펠로시를 매니저로 고용하고 새로 계약을 맺어 돈을 받아낼 때까지 촬영을 거부하고 있는데다, 감독 안톤 뷰들레어는 신경쇠약에 걸린 척 하고 잠적해버렸으니 둘을 찾아내서 데려올 것을 부탁한다.

가는 도중에 솔로몬에게 전화가 오며, 밀튼과 안톤은 로코의 클럽(?)에 클럽이라기 보단 그냥 옥탑방 있으며[94] 계약을 체결하려고 변호사에게 가려고 하고 있으니 스튜디오에서 누가 왔다고 하면 서둘러 도망치려 할테니 몰래 가라고 한다. 로코와 배우들은 클럽 건물 헬기장에 있으니 들키지 않고 옥상까지 올라가자. 도착하면 로코가 덤비는데 몇 대 정도 패주면 겁먹고 도망친다.골드 메달을 따려면 이 때도 시미온 때 처럼 로코 쪽으로 달리면서 떄려줘야 주먹이 훨씬 빨리 나가는 걸 염두해두자.참고로 이 때는 힘의 수치가 겨우 한칸을 넘어도 몇대 맞으면 쓰러지는 시미온과 다르게 힘이 다섯칸에 육박해도 꽤 맞아야 쓰러지니 주먹질에 비교적 자신이 없다면 테니스를 통해서 힘의 수치를 많이 길러 놓도록 하자.

이제 밀튼과 안톤이 탄 헬기를 몰고 촬영장까지 가야 하는데, 이들이 촬영을 거부한다. 이제 말을 듣게 하기 위해서 난폭하게 비행하라고 하지만 헬리콥터로 가속하기만 해도 촬영을 승낙한다. 미리 스튜디오에 경유지를 찍어놓고 가속비행하면 편하다. 스튜디오로 데려와서 배우들을 사과시키고 영화를 찍게 한다. 솔로몬은 마이클을 보조 제작자로 임명하며 또 일이 생기면 부탁하겠다고 하면서 들어가고, 가족들이 없는 동안 힘들어하던 마이클이 오랜만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느 정도냐면 보조 제작자 이야기를 듣고 주먹을 공중에 내지를 정도다. 데빈의 일과 마찬가지로 보수는 전혀 없지만, 영화광인 마이클다운 반응이다.

또한 이 미션 이후 셰프가 문자로 트레버에게 나중에 일 있을 때 불러달라고 문자를 보내고 셰프가 습격할 때 조직원으로 새로 추가가 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10:00 내로 완수할 것.
    • 조용한 암살자: 3명의 적을 스텔스 킬로 죽일 것.[95]
    • 이 2.0은 손댈 수 없어[96] : 로코와 싸우는 동안 한 대도 맞지 말것.
    • 완벽한 터치다운: 데미지를 입지 않고 헬기를 착륙시킬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7 나는 법과 싸웠다...(I Fought the Law...)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30 I Fought the Law 4.jpg

  • 의뢰인: 데빈 웨스턴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세 명 모두 데빈 웨스턴과 만나게 되고 데빈은 첫번째 일로 아시아 바이어들한테 판매할 자기가 싫어하는 신탁 자금에 관련된 두 명의 차(엔터티 XF, 치타)를 압류하는 일을 의뢰한다. 프랭클린은 고민하지만 결국 일을 승낙한다. 그 둘은 세뇨라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을 좋아하니 프랭클린이 레이스를 건 뒤 마이클과 트레버가 교통경찰로 변장하고 차를 세워서 압류하기로 한다.

우선 프랭클린으로 세뇨라 고속도로의 주유소로 가서 둘에게 레이스를 걸어서 마이클과 트레버가 대기하고 있는 위치까지 계속 달린다. 중간에 트럭 두대와 버스 두대가 일직선으로 놓여서 달리는 곳이 있는데, 이 사이를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이용해서 지나가자. 너무 늦거나 빠르게 달리지 말고 적절하게 거리를 유지하면서 달리다 보면 마이클과 트레버가 있는 곳을 지나친다.

이제 교통경찰로 변장한 마이클과 트레버는 둘을 쫓는다. 참고로 프랭클린 시점으로 레이스를 할 때 어렵게 한 명이나 두 명을 앞지른다고 해도 시점이 바뀐 뒤에 보면 무조건 프랭클린이 맨 뒤에서 달리고 있다. 중간에 둘이 나뉘어 달리는데 이때 트레버를 따라서 터널을 지나치자. 가까이 접근해서 차를 멈추게 한 뒤, 둘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는 갑자기 차를 훔쳐서 달아나버린다. 이 둘은 차에서 내쫓긴 후 도망치는데 차로 치어서 죽일 수 있다. 차를 압류하면 데빈의 비서 몰리 슐츠에게서 전화가 오며, 차를 남부 로스 산토스의 리틀 빅 혼, 헤이즈 오토로 가져오라고 한다.참고로 컷신이 끝나고 헤이즈 오토의 구석으로 가보면 파란색으로 순서대로 엔터티 XF부터 먼로까지 압수해야 할 차 5대의 목록이 적혀있다.궁금하면 봐도 좋다. 가는 도중에 세 캐릭터로 다시 레이스를 하는데, 승패나 캐릭터 차이에 별것은 없으니 원하는 캐릭터로 레이스에서 이겨주자.

돌아가서 돈을 달라고 하지만, 자신이 요구한 것은 5대니까 5대를 모두 가져오기 전까지는 돈을 줄 수 없다고 이빨을 깐다. 결국 바로 다음 일을 맡기로 하고, 데빈은 가면서 마이클에게 "조만간 네 친구, 솔로몬하고 연락이 될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난다. 또한 채드 멀리건이라는 음악가가 있는데 Z-타입이라는 차를 가지고 있고 Z-타입 같이 돈 되는 물건은 모조리 숨겨버려서 지상쪽에서의 접근은 힘드므로 프랭클린과 트레버가 웨스턴 쪽에서 준비한 헬기를 통해 Z-타입을 입수하라고 한다.

이 미션 이후 인터넷을 통해 엔터티 XF와 치타를 구매할 수 있다. 프랭클린으로 데빈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또한 모든 컷신을 다 보고 싶다면 프랭클린으로 임무를 받으러 가자.

여담으로 이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데빈 근처에 총을 쏴대면 슈퍼카 애더를 내버려 두고 도망가니 애더가 필요하다 싶으면 참고하자.

  • 골드 메달 조건
    • 진퇴양난: 트럭 두 대 사이로 지나갈 것.
    • 버스 지나감: 버스 두 대 사이로 지나갈 것.
    • 리더를 따라가십시오: 트레버를 따라서 반대 차선의 터널을 지나갈 것.
    • 시간: 12:00 내로 완수할 것.
    • 찰나의 순간: 레이스 중에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사용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8 하늘의 눈(Eye in the Sky)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32 Eye in the Sky 2.jpg

  • 의뢰인: 데빈 웨스턴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데빈의 두번째 의뢰. Z 타입[97] 압류 의뢰를 위해서 데빈의 변호사 몰리는 경찰 헬기와 조종사를 구해놨으니 트레버는 하늘에서 채드 멀리건을 찾고, 프랭클린이 지상에서 차를 빼앗으라 한다. 트레버로 경찰서 옥상에서 경찰 헬기를 뺏어 타고 운전면허증 속의 칩을 이용해서 식별하여 채드를 찾는다. 먼저 트레버로 프랭클린을 찾아서 스캔해보면, 공연음란죄라는 전과를 확인할 수 있다.[98] 이에 그 트레버가 황당해하며 프랭클린에게 묻자, 프랭클린은 약에 취해서 뻗었을 때 경찰들이 멋대로 갖다붙였다고 한다. 이에 트레버의 반응은 자신의 옆좌석에 앉아있는 경찰에게 "고작 경범죄 따위로 내 아프리카계 미국인[99] 친구를 체포해? 이 개같은 LSPD 새끼들!"라고 윽박질렀다. 미션 내내 안 그랬다며 덜덜 떠는 경찰이 포인트. 참고로 카메라의 화면대로 헬기가 이동하니 목표와 떨어진 화면으로 이동하면 당연히 미션 실패하므로 주의하자.

이제 호익으로 가서 채드 멀리건을 찾자. 첫번째 블록의 용의자는 전부 아닌데, 이때 골드 메달을 위해 대화를 들어두자. 두번째 블록에서 계단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커플을 찾을 수 있는데 이 커플 한 쌍의 남성이 바로 채드 멀리건이다.[100] 계속 추적하다보면 작은 차고에 도착하는데, 이때 프랭클린이 지상에서 총으로 위협하자 놀라서 차를 몰고 난폭운전을 하면서 달아나버린다. 트레버로 계속 차를 추적하면 어느 주차장 건물로 들어가고, 열감지 카메라를 이용해서 찾아내자. 왼쪽에 차 안에 앉아 있는 남성이 바로 채드. 이제 프랭클린으로 총을 겨눈 상태서 다가가서 헤드샷으로 죽이고 차를 뺏어서[101]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있는 데빈의 개인 격납고로 차를 가져간다.

도착하면 데빈은 이 차는 전세계에 딱 10대밖에 없는 차이며[102] 나중에 이런 차를 몰고 싶지 않냐면서[103] 마이클과 트레버를 폭발한 원자력 발전소라 까면서 이제 늦지 않게 선택을 하라고 한다.

이 미션 이후 인터넷을 통해 Z 타입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싱글에서 구매하면 제대로 미친 가격을 볼 수 있다. 어느 정도냐면 1,000만 달러. 3백만 달러의 탱크보다도 더 비싸고 어지간한 고가 부동산 수준이다. 전 세계에 10대 밖에 없다는 설정 때문인 듯. 온라인에서는 레플리카인지 95만 달러. 이쪽도 비싼 건 매한가지.

여담으로 이 미션 이후에 트레버로 바로 전환하면 경찰헬기를 탄 채로 라 메사에서 비행하는걸 확인 할 수 있다. 그 벌벌 떨던 경찰은 온데간데 없다. 트레버가 연착륙('soft' landing) 했으면 좋을텐데 어쩌며 운운하는 걸 보면 결국 떨어뜨린 듯. 그리고 프랭클린으로 미션을 시작하면 트레버가 헬기를 몰고 오지만[104] 트레버로 미션을 시작하면 헬기를 직접 몰고가야 한다. 같은 미션인데도 '시작 장소'가 다른 굉장히 특이한 미션이다.

미션이 끝난 뒤 2대의 테일게이터 중 1대를 타고 갈 수 있다. 재주가 좋다면 2대 다 가져도 상관없다.

  • 골드 메달 조건
    • 안전 운전: Z 타입을 데미지 없이 가져올 것.
    • 도청: 3번의 대화를 들을 것.
    • 여기 있었네: 채드가 숨은 곳을 바로 찾을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29 자유 낙하(Caida Libre)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33 Caida Libre 4.jpg

  • 의뢰인: 마틴 마드라조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마이클은 트레버를 불러서 함께 마틴 마드라조를 만나러 간다. 내연녀의 집을 무너뜨린 후로 친구가 된 마틴은 마이클에게 자기 사촌 하비에르[105]가 서류를 가지고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러 오늘 오후 리버티 시티로 가는 비행기를 타니 그 비행기를 추락시키고 서류를 빼돌려 가져올 것을 의뢰한다. 트레버는 보수에 대해 묻지만 그냥 씹힌다.

마이클은 천문대에 도착해서 밴에 실린 총을 들고 비행기를 격추시킨다.[106] 엔진이 터진 비행기는 블레인 카운티 쪽으로 한동안 활공하며 추락하고, 트레버는 어느 불쌍한 놈한테 훔친 산악 오토바이 산체스로 추락하는 비행기를 쫓는다.참고로 산체스를 풀개조해서 트레버로 미션을 의뢰받으러 와도 산체스를 훔치니 괜히 시간단축 시키려고 산체스를 구한다고 고생하지는 말자.[107] 쫓아가면서 조그마한 언덕을 넘을때마다 버스와 기차 위를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가는 연출이 상당히 인상깊다. 트레버는 자기 고향에 왔다고 기뻐하며 자기 집을 지나가다 론을 부르면서 사업이 잘 되어가냐고 고함을 친다. 비행기는 샌디 해안 비행장을 지나쳐 어느 농장 근처에 불시착하고 하비에르를 제외한 탑승자는 모두 사망한다. 하비에르를 처리하고 서류를 가져오자. 이제 트레버는 마틴에게 보수에 대해 말하러 간다.

마이클은 총이 실린 밴을 처리하고 마틴을 찾아가지만, 갑자기 트레버에게서 시멘트 공장으로 오라는 전화가 온다. 트레버를 만나러 가면 웬 마틴 마드라조의 차를 몰고 온다. 왜 네가 이 차를 몰고 왔는지 묻자 자신은 일에 대한 정당한 보수를 요구했지만 마틴은 화를 내며 보수를 주지 않았고, 자신도 빡쳐서 마틴의 아내 패트리시아를 납치해왔다고 한다. 마이클은 당황했지만, 이미 납치해버렸기 때문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 결국 어쩔 수 없이 트레버를 따라 블레인 카운티로 가서 트레버의 트레일러에서 한동안 머물게 된다. 이후 프랭클린의 다음 미션을 완료하기 전까지 마이클과 트레버로 플레이할 수 없고, 납치 이후 한동안 마이클과 트레버는 도시로 돌아갈 경우 마드라조 카르텔의 추격을 받게 된다.

참고로 베타 버전에서는 열받은 트레버가 마이클을 끌어들여서 마틴의 집을 강도질하는 미션이 있었다. 미션 초반에 트레버가 마틴의 집에 비싸보이는 물건이 많다고 말하는 게 그 흔적. 이 미션 이후 프랭클린은 데빈의 또 다른 미션인 '딥 인사이드'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의뢰를 마이클로 받냐 트레버로 받냐에 따라 살짝 컷신이 달라진다.

개발 초기에는 프랭클린이 트레버의 역할을 했던것으로 추정된다. 공식 스크린샷에서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최대로 밟아: 산체스로 최고 속도에 도달할 것.
    • 좌석에 달라붙음: 추격 도중 산체스에서 떨어지지 말 것.
    • 하나 둘 셋: 비행기를 3번의 발사로 추락시킬 것.
    • 시간: 09:45 내로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화창한 날의 보상: 잠시 몸을 숨길 시간입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0 딥 인사이드(Deep Inside)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34 Deep Inside 1.jpg

  • 의뢰인: 데빈 웨스턴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스튜디오 뒷쪽으로 가면 몰리가 전화로 3번째 차량 압류를 의뢰한다. 촬영용 듀바치 JB 700을 훔쳐서 가져오는 것이 미션으로, 촬영장에는 배우와 스턴트맨만 들어갈 수 있으니 배우인 척 하고 들어가서 차를 가져와야 한다. 벽을 넘어가서 과일 샐러드에 파인애플이 들어있다고 매니저에게 찌질대는 배우를 스텔스 킬로 기절시키고 배우의 옷으로 갈아입자. 그 다음 촬영 중인 장소로 가서 바로 차에 타면 여배우가 조수석에 타고 있는 상태다. 골드 메달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탈출하기 전에 아까 전의 배우를 차로 들이받고, 스튜디오를 탈출하면 경비원들이 따라붙는다. 여배우가 운전석의 핸들을 돌려서 차가 이리저리 가게되는데 당황하지 말고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활용하면 쉽게 중심을 잡을수 있다. 경비원들이 가까이 오면 차에 달린 스파이크를 뿌려 경비원들을 떨쳐내고, 차에 있는 빨간 단추를 눌러서 [108] 옆에 앉은 시끄러운 여배우[109]의 좌석을 튕겨내버리자.[110]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제 몰리에게서 다시 전화가 오는데, [111]차를 헤이즈 오토로 가져오고, 또한 차고 근처에 수상한 인물이 있으니 뭔가 보이면 말해달라고 한다. 차를 가져가면 데빈이 마라톤을 하다가 온 상태다. 아이러니한 것은, 데빈은 그 영화 스튜디오의 최대 주주로, 이번에 한 일은 사실상 합법이라고 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라마가 등장한다. 아까 몰리가 말한 수상한 인물이 바로 라마였던 것. 프랭클린이 어떻게 날 찾았냐고 하자, 트레버에게 GPS 위치를 건네받았다고 한다. 뭐? 데빈은 라마를 보고는 꽤 마음에 들어하는 듯이 보이면서 마지막 업무를 같이 하자고 하고, 라마는 승낙한다. 프랭클린은 영 탐탁지 않게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꼭 돈을 챙겨달라고 하며 그냥 나간다.

이 미션 이후 인터넷에서 무기가 제거된 JB 700을 구매할 수 있다. 프랭클린으로 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참고 - 눈치빠른 플레이어는 바로 알아챘겠지만, 대놓고 007 시리즈 오마쥬 미션이다. 1.배우가 제임스본드의 상징 중 하나인 턱시도를 입고 있다. 2.본드걸을 상징하는 옆좌석 여배우와 좌석(골드핑거에서 나온 발사되는 좌석) 3. JB 700 (James Bond, 007) 4.자동차의 각종 버튼 5.미션시 깔리는 브금 과 매우 비슷한 007 테마 음악 6.번호판의 글자 4G3NT(AGENT)

  • 골드 메달 조건
    • 안전 운전: JB 700을 최소한의 데미지로 가져갈 것.
    • 최고 속도: JB 700으로 최고 속도에 도달할 것.
    • 몰래 캐스팅: 배우를 은신 공격으로 기절시킬 것.
    • 빠른 좌석 탈출: 00:10 내로 빨간 단추를 눌러 배우를 튕겨낼 것.
    • 2차 공격: 기절시켰던 배우를 차로 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1 마이너 터뷸런스(Minor Turbulence)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35 Minor Turbulence 1.jpg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프랭클린은 마이클을 찾아가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어서 전화를 건다.마이클은 자신이 알라모 해 근처 어느 사막에 있으며 트레버가 마틴 마드라조의 아내를 납치해서 한동안 못 돌아간다면서 하소연한다. 트레버는 패트리시아에게 다정다감하게 대하며 시간을 보내다 론이 들어오고, 메리웨더가 무기를 옮기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자 마이클은 집에 있게 하고 메리웨더의 무기를 탈취하러 간다.

비행장에 도착해서 농약 살포기로 메리웨더의 화물 비행기를 쫓아가자.심각한 고증오류 화물 비행기가 포트 잔쿠도 군부대 영공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레이더에 걸리지 않게 낮게 비행해야 한다. 어느 정도 쫓아가면 화물 비행기가 공역으로 진입하고, 고도를 같게 비행해서 뒤를 쫓아야 하는데, 중간에 메리웨더 측에서 무전이 와서 항로를 바꿀 것을 요구하며 격추하려고 한다. 하지만 말을 들을리가 없는 트레버는 농약 살포기를 램프에 그대로 들이박는다. 램프에 착륙하고 경비원들과 조종사를 죽인 다음 직접 비행하면, 군 전투기가 나타나 항로 변경을 요구한다. 당연히 트레버는 쿨하게 딸이나 치라며 씹고밀덕이면 전투기 안에서 딸칠 수 있다 결국 전투기가 화물 비행기를 격추해버린다. 어쩔 수 없이 비행기에 실린 화물을 버리고 낙하산으로 탈출해서 안전히 착륙하면 클리어.결국 저번의 메리웨더 습격에 이어 이번에도 돈은 못 벌고 허탕만 친다.그리고 이 미션이 끝난 후 론의 전화를 통해서 FIB 요원들이 마약제조실에서 만나자고 했다는 걸 듣게 된다. 또한, 웨이드가 문자로 중국인들이 또 찾아왔다고 말 해준다.그리고 비행기를 쫓아간다고 모르는 경우들이 있는데 군부대를 우회해서 비행기를 쫓아가는 도중에 프랭클린이 트레버에게 "어떤 시골뜨기들이 아저씨를 찾고 다녀서 제가 지금 조사하는 중이에요."라고 하는데, 시골뜨기들은 오닐 형제를 말하는 것이다.

이 미션 이후 트레버로 웨이드/라마/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고, 마이클로 지미/트레이시/솔로몬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미션 보상(?)은 알라모 해에 가라앉은 비행기 내의 무기류 및 방탄복. 한번 챙겨먹었다고 끝이 아니고 주기적으로 리스폰된다.

이 미션이 여담으로 조금 특이한건 미션을 수령하러 가는 사람은 프랭클린인데 정작 미션 수행을 위해 뛰는 사람은 트레버와 마이클이라는 점이다.

전체적으로는 GTA 산 안드레아스의 N.O.E + Stowaway + Freefall을 합쳐놓은 미션. 다만 산 안드레아스처럼 레이더 판정이 너무 빡빡하다던지, 저공비행 루트쪽에 장애물이 너무 많다던지, 제트 비행기가 미친속도로 날아가는데다 제한시간에 코로나 판정도 쩨쩨해서 정확한 타이밍에 기체를 180도 돌리지 않으면 놓친다던지. 그런건 아니기 때문에 미리 겁먹지는 말자. 산 안드레아스에서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하는 비행미션 3개를 짬뽕해놓은건 사실이지만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정 안되겠다면 스킵할수도 있고.

Apreensão de Toxico na Rodoviária.jpg
정확한 위치

  • 골드 메달 조건
    • 명중률: 사격 명중률 8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4바퀴 비행기: 메사[112]로 비행기에서 탈출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2 사냥꾼(Predator)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37 Predator 2.jpg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마이클은 밖에서 지미한테 음성메세지를 남기고 들어오는데, 트레버가 왠 휘발유를 컵에 따라 본드처럼 흡입하려고 하자 패트리시아가 트레버의 뺨을 때리고 컵을 뺏는다. 평소의 트레버 같았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그런데도 트레버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오히려 미안하다고한다. 패트리시아는 인질이라고 하기엔 손발 자유롭고 할거 다 하는 상태다. 트레버는 휘발유 대신 맥주 두 병을 꺼내 마이클과 마시면서, 둘이서 말다툼을 하면서 트레버는 "나는 너에 비하면 존나 제정신인 사람이야."라고 한다.마이클이 그 정도로 미친 사람이었나 그리고는 프랭클린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했다며 마이클을 집에 두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마이클은 강제로 따라간다. 트레버의 말로는 프랭클린이 누군가를 미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촙과 함께 미행하고 있는 프랭클린을 볼 수 있다.[113] 저번에 트레버가 오닐 형제들을 죽이고 농장을 방화해버린 것 때문에 오닐 형제들 중 남은 소수만이 복수를 결심하고 베스푸치에 있는 콘도에 로켓을 쏘려고 했고[114], 트레버는 프랭클린에게 전화해서 오닐 형제들을 추적하라고 했던 것. 오닐 형제들은 도망치지만 갑자기 엘크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오닐 형제들의 차가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지고, 간신히 살아남은 3명은 도망친다.

이제 마이클과 트레버는 "회사 소유의 헬기"로 오닐 형제들을 찾는다. 그런데 이 헬기는 IAA 건물에 침입할 때 썼던 바로 그 헬기로 FIB에서 보수를 주지 않자 트레버가 훔쳐온 것이다. 트레버 필립스 공업이라고 주황색으로 페인트칠까지 해 놨다. 도착하면 마이클로 열 감지기가 달린 스나이퍼로 여기 저기 볼 수 있는데[115] 빅풋을 볼 수 있다.[116] 미션 수행장소가 100%를 완료하면 해금되는 미션인 '마지막 야수' 의 숲이므로 아무래도 동일인물인 거 같다. 하지만 쏴도 바로 사라지므로 총알을 낭비하지 말자. 물속과 숲속에 있는 2명을 죽이고, 마지막 놈은 바위 뒤쪽에서 로켓 쏘고 숨고 저격할 수가 없자 지상에서 촙이 찾아낸 뒤에 프랭클린이 죽인다. 이것으로 오닐 형제는 전부 죽었다. 헬기에 프랭클린과 촙을 태우고 샌디 쇼어 비행장으로 돌아가면 클리어.

이 미션 이후 웨이드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웨이드 말로는 콘도에 찾아 왔을 때 샌디해안으로 트레버가 갔다는 걸 말해줬다고 한다.그 말에 트레버는 다음에 또 찾아오면 웨이드 대가리를 걷어차도록 전해달라고 말한다.

이 미션 이후 낙하산을 구매 가능하며 비행기나 헬기를 타면 낙하산을 자동 지급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완수할 것.[117]
    • 시간: 09:00 내로 완수할 것.
    • 헤드샷: 헤드샷으로 3명의 적을 죽일 것.
    • 솎아내기: 동물을 죽이지 말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3 팔레토 작업 준비(Paleto Score Setup)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36 Paleto Score Setup 3.jpg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지상에 착륙하면 론한테서 산체즈 요원이 마약 제조실에서 할 얘기가 있다면서 만나야 한다고 전화가 온다. 마약 제조실에 도착하면 마이클이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조금씩 둘은 반목하기 시작하고 싸우고 있는 도중에 스티브와 데이브가 도착한다. 데이브는 로스 산토스 윗쪽의 해안가에 있는 IAA 산하의 신경가스 연구시설을 털기 위해 예산 및 장비[118]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지원 하나 없이 알아서 조달하란다. 그러자 마이클이 트레버한테 시비를 걸면서 "난 은퇴해서 좆나 잘 먹고 잘 살고 있었는데 왜 내 앞에 나타나서 가족들 흩어지게 만들고 고생만 시키냐!"며 폭발하는데 이에 트레버는 "훨씬 옛날의 너 같군!"하면서 오히려 반가워한다. 마이클이 한바탕 폭발하고 나면 스티브는 떠나면서 "우리는 이번 일에 개입되지 않은거다."라면서 입 싹 닦는다.

마이클은 레스터한테 전화하는데 보석상 전에 털자고 했던 시골 은행에서 만나자고 한다. 가는 도중에 마이클과 트레버는 서로 디스전을 하는데 마이클은 트레버보고 힙스터라고 놀려댄다.

버스 정류장에서 레스터를 태우고 은행에 도착하면 뒷문에서 은행의 경보 반응을 한번 알아보자며 경보기에 총을 쏴서 울리고 주유소에서 지켜본다. 그런데 조그만 시골 은행의 경보 오작동만으로 1분 만에 경찰들이 몰려오고 검문검색까지 실시하는 것을 보고 레스터는 경악한다.[119] 트레버는 레스터 때문에 잡힐 수 없다면서 차에서 내려서 누군가 주차한 오토바이를 훔쳐타고 도망간다. 차에 탄 마이클&레스터 혹은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트레버 둘 중 아무나 골라서 목표지점까지 가면 되는데, 누구를 고르던지 누가 이기던지 이기기만 하면 메달따는것과는 상관없다. 경찰도 안 쫓아오니까 느긋하게 가면 된다. 이 때 마이클&레스터로 진행할 경우, 오토바이에 탄 트레버에게 가까이 접근할 때마다 트레버가 두 사람을 향해 끊임없이 가운데손가락을 보여 준다.

마이클로 진행하면 레스터한테 구구절절 은행을 털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이유는 IAA가 신경가스를 만들어서 본토에 테러 자작극을 벌여서 예산을 더 받는다는 계획이라 하고 또한 스티브한테 자금도 대줘야 하고 연구시설 습격 또한 마이클 일행이 해야 한다고 한다. 호구왔능가

제조실에 도착하면 트레버가 먹을 걸 준다고 하는데 마이클은 눈꺼풀이 있는 것을 보고 의심하면서 거절한다.

여기서 팔레토 작업을 같이 할 사수를 고용하는데 이 습격에서는 셰프를 고용할 수 있다. 이번 습격은 후술하겠지만 플레이어의 사격 컨트롤과 돈가방의 피격 정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싸구려 사수를 고용할 시 반드시 죽는 분기가 있고 죽으면서 돈 가방을 떨어뜨리는데 플레이어가 다시 주워서 가져갈 수 있다. 이 습격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이 적긴 하지만 가장 많이 버는 사수는 대릴이다. 하지만 대릴은 마지막 습격인 큰 거 한방에서 중요하게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노먼을 고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싸구려 사수는 죽기 때문에 사후 처리비가 드는데 사후처리비는 각 사수의 몪의 50%가 추가된 값이다. 대릴은 6+3(50%)=9%, 노먼은 7+3.5(50%)=10.5%가 사후처리비로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12%이상의 몪을 줘야하는 프로(패트릭, 셰프, 구스타브)보다 싸구려 사수를 고용할 시 돈을 더 벌 수 있다. 물론 싸구려 사수를 고용하여 완료할 시 사망하기 때문에 추후 습격시 고용 불가능하다.

프로 사수를 고용시 얻는 돈의 최대치는 446,759달러이고 노먼을 고용할 시 455,577달러이다.[120]

이 미션 이후 지미와 트레이시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한가한 주행 : 03:30 내로 은행에 도착할 것.
    • 승자 : 마약 제조실까지 레이스에서 승리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3.1 군수품(Military Hardware) - 팔레토 작업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팔레토 작업을 위해서 군수품을 구해야 한다. 군수품 수송 차량을 멈추고 군인들을 죽인 뒤 군수품이 실린 차량을 가져오면 클리어. 군인들은 죽인다고 해서 특별히 수배 레벨이 생기는 것은 아니니 편하게 헤드샷들을 먹이자. 주의할 점은 군수품이 실린 차량은 파손되지 않아야 하므로 점착 폭탄을 조심해서 쓰자.여담으로 헤드샷을 해야하므로 마이클로 플레이해서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써주면 트레버에 비해 조금 더 편하다.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 헌터: 헤드샷으로 5명의 적을 죽일 것.
    • 끈적한 전략가: 점착 폭탄으로 수송대를 멈출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3.2 팔레토 작업(The Paleto Score)

골드 메달 공략 영상 (다른 방법)

파일:38 The Paleto Score 9.jpg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미션 시작 전, 위의 영상을 참조하자. "다른 방법"이란, 미션 시작 전에 마이클로 포트 잔쿠도에 침투해서 컨트롤 타워 6층의 사무실로 가면 1000발짜리 미니건을 얻을 수 있으며, 얻은 뒤 사무실 가장자리에서 저장 후 불러오기를 하면 적 한 명과 함께 다시 미니건이 재생되므로 이를 4번 실행하면 미니건과 4000발의 탄약을 얻을 수 있다.

작업 시작전에 마이클과 트레버는 또 싸우고 있다. 트레버는 불륜 관계가 아니라고 변명하지만 패트리시아랑 불륜관계라면서 또 마이클이 시비를 건 듯. 빡친 프랭클린이 작업 때려친다고 하니 그제서야 멈추고 팔레토 은행으로 간다. 팔레토 항구로 가는 도중에 트레버가 각자의 첫 작업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우선 마이클은 카서 시티[121]의 중소은행에서 1만 달러 트레버는 수표환전소에서 8천 달러를 훔쳤지만, 트레버를 알아본 사람이 있어서 결국 4개월을 살다 나왔다고 한다. 프랭클린은 기억이 안난다고 빼다가 결국 고백하기를 라마가 작업할 때 운전수 역으로 일했으며, 총 2천 달러를 훔쳤지만 현금 도난 방지용 잉크(Dye Pack)[122].가 터지는 바람에[123] 돈을 못 쓰게 됐다고.

이때 고용한 크루들도 자신들의 첫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구스타보는 현금수송차량을 털어서 20만 달러를 털었다고 하고, 패트릭은 첫 작업은 형 제랄드의 일을 돕는 시시한 일이었다며 대신 GTA 4의 뱅크 오브 리버티 털이 미션을 언급하고[124], 셰프는 금 환전상이 시내에 왔는데 트레버와 함께 그와 그의 경호원을 매장하고 5만 달러를 챙겼다고 한다. 노먼의 경우엔 마이클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아내와 자식 3명을 뒤로 한 채 창고를 털어서 1만 달러를 얻었다고 한다. 대릴은 학교를 그만둔 이후로 자기 머리가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재미를 보기 위해서 뭘 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다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기인 자신의 머리를 쓰기로 결심하고 첫 작업은 쪽지 1장으로 은행원에게 몇천 달러를 뜯어냈고, 다음날부터 그 짓만 반복했다가 5번째 때 결국 잡혀서 10년형을 받았다. 트레버는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본인은 성공적이었다면서 빵에서 심리학, 사회학, 동물 행동 양식 등을 공부하며 두뇌를 슈퍼무기로 발전시켰다는 자뻑을 한다. 이번 일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는 헛소리는 덤. 그걸 왜 작업하기 직전에 말하냐

도착해서 프랭클린을 도주 장소에 내려주고 은행에 들어가면 트레버가 알람을 울리면서 경찰이 도착하는데, 저번처럼 오작동인 줄 알고는 알람 설치한 놈을 쏴버리겠다고 불평하지만 트레버가 나와서 총을 쏘며 위협하자 당황하며 상황을 파악한 경찰은 차 뒤로 도망치면서 즉시 증원을 요청하고, 증원이 도착하고 은행을 포위한다. 한 경찰은 "항복하든 말든 알게뭐야. 나오자마자 쏴 버려야지." 라거나 메가폰을 든 경찰은 이제 "이제 인질들을 풀어주고 신사답게, 말로 하자고."라며 가볍게 춤을 추는 여유를 부리지만, 이내 총알이 전혀 통하지 않을 것 같은 방호복으로 중무장하고 미니건을 들고나온 3명을 보고는 "이런...니미...씨부럴!"이라고 경악하며 도망친다.[125] 미니건으로 경찰들을 쓸어버리자.[126]Fuckers! 참고로 주유소를 향해 쏘면 주유소가 폭발한다. 조금 뒤 경찰 헬기가 오는데 격추한 뒤 도주를 시작한다.참고로 경찰헬기는 처리한 뒤에 한 대 더오는데 역시나 격추해줄수 있다.

원래 항구를 통해 배로 빠져나갈 계획이었지만 경찰들 때문에 항구가 막혀서 다른 탈출로를 찾아야 한다. 탈출하면서 차량과 헬기를 포함한 팔레토 만에 미니건을 쏴서 피해를 입히자. 단 아무데나 막 쏘면 명중률이 낮아지므로 조심하고, 돈 가방에 총을 맞으면 돈이 줄어드니 되도록 빨리 가자. 만약 싸구려 사수를 고용했다면 도주 중에 경찰차에 치여 벽쪽으로 들이 박아서 사수는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문제는 중장비를 입은 상태라 차에 타서 뒤로 뺄 수도 없고, 차를 터뜨리면 사수도 죽는다. 노먼이나 대릴을 고용하면 무조건 차에 치이게 되는데, 노먼은 고함을 지르며 아파하고 가족 때문에 안타깝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 대릴은 서럽게 울어서 마음이 약한 플레이에게 죄책감이 들기도한다. 그리고 트레버는 그놈 잘난 척하는 걸 듣느니 그냥 죽어 있는게 더 나을거라고 깐다. 반대로 셰프를 고용하면 매우 수월해지는데 다른 사수가 치여죽거나 패키나 구스타보도 좀 시간을 벌어야 되는데 셰프는 일행에 잠깐 빠져나간후 시간을 벌어준다. 버틸 시간도 없이 그냥 탈출하면 된다.

탈출하다 보면 NOOSE 팀까지 출동하고, 계속 경찰들을 죽이다보면 이제는 하다하다 군대(!)까지 동원되는데 이때 락스타가 마이클의 "이러니 이 나라의 국방비가 다른 나라의 국방비를 전부 합친것보다 많다는 소리를 듣지."라는 대사로 은근 미국의 국방비를 디스한다.그것보다 전작들에서 별 6개가 뜨면 군대가 나온 적이 있어서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니다.[127] 공장 근처에서 대치하다보면 카고밥 헬기가 탱크를 매달고 온다(!).[128]

군인들과 싸우다보면 프랭클린은 공사 현장에서 불도저를 찾았다면서 몰고 간다. 이후 불도저를 몰고 마이클과 트레버를 태워서 옆에 있는 공장으로 가자. 공장을 지나면서 군인들을 죽이고[129] , 화물 적재장에 도착하면 열차를 타고 탈출하기로 한다. 사수가 살아있으면 뒤에서 시간을 벌어주며, 대치하면서 열차가 도착하길 기다리다가 열차가 도착해서 올라타고 탈출하면 클리어.

도착하면 FIB 요원 산체스가 기다리고 있는데, 은행을 턴 수익의 80%를 가져가고 3인조에게 조금만 주고는 입을 싹 닦아버린다. 그리고 때가 되면 스티브의 세계 구출 작전이라 쓰고 테러라 읽는 작전을 시작하게 되면 부르겠다고 하며 떠난다. 프랭클린으로 화면전환하기 전까지는 마이클의 특수능력+미니건+숨어가며 적절히 사격하는 걸로 정말 운좋게 최대 금액의 단 한 푼도 잃지 않는게 가능하기도 하지만 앞에서 말한 화면전환 때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게 아니여서인지 거의 무조건 돈을 잃게 되는듯하다.

무슨 이유인지 임무 다시하기로 이 미션을 할 경우 대릴을 고용할 수 없다.

  • 골드 메달 조건
    • 퍼부어라: 4000발 이상의 총알을 쏠 것.[130]
    • 명중률: 사격 명중률 5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시간: 16:00 내로 완수할 것.
    • 부수적 피해: 팔레토 만에 $1,000,000 어치의 피해를 입힐 것.[131]
  • 관련 도전 과제
    • 작은 마을, 큰 작업: 팔레토 항구 닭 축제에서 아주 인상적인 일을 벌였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4 탈선(Derailed)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39 Derailed 5.jpg

  • 의뢰인 :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마이클은 트레일러에서 한탄을 하는데 론이 들어오고, 론은 마이클을 "운동부 고등학생처럼 잘나가던 시절만 돌아보고 있다."고 까는데, 이에 마이클은 '"그 입 안 닥치면 내가 잘나가던 시절을 너한테 고스란히 보여줄거야."라고 론을 관광보낸다. 그리고는 트레버가 들어오는데, 패트리시아와 산책을 나갔다 왔다.이쯤이면 트레버 마누라 그리고는 "월간 열차"에 대해서 말하고, 이 열차는 바로 메리웨더의 열차로아주 그냥 영혼까지 털려먹는다 멕시코 놈에게 갚아주고도 남을 만큼 금이 어마어마하게 실려있으니 그걸 탈취하자고 한다.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보트를 구해올 것을 요구하고는 산체스를 타고 열차에 올라타서 기관사를 기절시킨다. 팔레토 역을 지나친 뒤로는 마이클로 변경되어 보트로 열차 교량 밑까지 가자. 쌍방향에서 열차가 충돌하고 트레일러가 교량 아래로 추락하며 트레버는 거기서 뛰어내린다. 그냥 기관사를 죽이는 게 기관사에겐 더 편했을듯 이후 마이클이 점착 폭탄을 트레일러에 설치해서 폭발시킨 뒤 금이 실린 상자를 찾는다. 찾는 도중에 메리웨더로부터 마이클을 보호한 뒤 보트를 타고 탈출하자. 탈출하는 도중에 메리웨더 용병들이 쫓아오니 모두 처리하고, 바닷가를 돌아서 론이 가져다 둔 도주 차량이 있는 곳까지 도망치면 클리어.

도착해서 가져온 물건을 확인해보면 금으로 만든 조각상이다. 마이클은 이제 이걸 마틴 마드라조에게 넘겨주고, 패트리시아도 돌려주고 도시로 돌아가겠다고 하지만 트레버는 실리콘 도시로 돌아갈 생각 없다면서 금 조각상을 빼앗아 가져가려고 한다. 마이클은 조각상을 넘겨주면 훨씬 큰 걸로 되돌려주겠다고 설득한다. 그것은 큰 거 한 방. 바로 노동조합 은행을 뜻한다. 결국 트레버는 "지X하네.불가능해" 라고 하다가 끝내 마이클에게 금을 넘겨준다.[132][133]

이 미션은 골드 메달 조건에도 있듯이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칼 존슨이 열차 위로 바이크를 타고 뛰어오르는 미션의 오마쥬다.

이 미션 이후 마이클로 전환하면 지미한테 마이클의 차량인 오베이 테일게이터를 저택에 돌려놨다는 문자가 온다.[134] 또 이전에 미리 열차 낙하산 점프를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철로가 습격을 당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낙하산 점프가 불가능하다.

또한,트레버는 마틴이 전화로 자기 마누라가 어딨냐고 묻자 아직 당신 사과를 받을 준비가 안 되있다고 하고 찾아낸다고 하자 커피를 타야겠다는 둥 마이클과 정반대로 마틴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마이클이 마틴의 집을 무너뜨리고 가면서 프랭클린에게 마틴보다 더 한놈도 봤다고 한 게 결코 허풍이 아니었던 것이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 11:30 내로 완수할 것.
    • 최고 속도 : 산체스로 최고 속도에 도달할 것.[135]
    • CJ보다는 한 수 위! : 한 번의 점프로 열차 위에 도달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5 몽키 비지니스(Monkey Business)[136]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40 Monkey Business 4.jpg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시간상, 스토리 모드의 이전 상황인 온라인의 '휴메인 연구소 습격'과 연관되는 미션. 해당 습격에서 IAA의 은밀한 주도로, 휴메인 연구소의 실험 자료를 훔쳤고[137], 이제 스토리 모드에 와서 그것을 악용하려 한다. 진작부터 그 음모를 눈치채고 있던 FIB가 IAA에 대항하여 주도하는 미션이 바로 이것.

이 미션의 경우 세 캐릭터 모두 미션 시작 지점으로 도로를 따라 향하다 보면 임무를 방해받았으니 나중에 다시 오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런 경우 당황하지 말고 미션 시작지점인 부둣가로 향한 다음 부두에 정박되어 있는 딩이를 타고 앞바다를 한바퀴 돌다가, 미니맵에 미션 아이콘이 다시 떴을 때 부두로 돌아오거나, 애초에 바다를 통해서 시작지점까지 가거나, 택시의 자동이동 기능을 활용하면 정상적으로 미션이 시작된다. 부둣가 앞 도로에 버그와 관련된 트리거가 있는 모양.

부둣가에서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잡담하고 있는 도중, 트레버가 와서 또 마이클한테 디스질을 시전하고 또 서로를 디스한다. 싸우고 있는 도중 스티브와 데이브가 도착하는데 뜬금없이 스티브가 다른 3명 어딨냐고 물어본다. 데이브는 인원이 필요하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현장에서 뛰기 싫으니 개소리를 지껄인다. 삼인방한테 하라고 하지만 파업을 시전하자 결국 트레버와 프랭클린에게 도주수단을 맡기고 스티브, 데이브와 마이클이 함께 현장에서 뛰기로 한다.[138]

해안선을 따라 휴메인 연구소 인근의 배수구에 도착하면 용접기로 쇠창살을 절단해야 하는데 용접기 연료통 게이지가 있지만 다 절단 내고도 절반 이상 남으므로 겁먹을 필요는 없다.[139] 하수구를 따라 시설 내부로 진입하면 스턴 건으로 연구원들 기절시키고 가면 된다. 하프 라이프 마냥 연구원들을 닥치는 대로 소음기 총이나 근접무기로 죽여버려도 상관은 없지만 적 취급을 안 받는지 쏴죽이면 명중률이 뚝 떨어져서 골드 메달은 포기해야 하니 학살 플레이를 굳이 하고 싶으면 근접무기로 개발살을 내버리자 .여담이지만 신경가스를 얻기 전에 권총이나 소총으로 무장하면 스티브가 인신공격질을 해댄다. 신경가스를 얻으면 경보가 울리면서 탈출해야 한다. 경비원들을 제압[140]하고 후문까지 가면 또 군대가 대기타고 있다. 참고로 군인 AI는 데미지 보정을 받았는지, 혹은 명중률 보정을 받았는지 몰라도 경비원보다 더 위협적이므로 조심하자. 수틀리면 마이클의 특수능력으로 전부 헤드샷을 날려주자.

냉각기에 신경가스를 냉각시키면 트레버로 전환되면서 카고밥에 컨테이너를 걸어야 한다. 카고밥에 걸면 스티브는 IAA가 냄새를 맡았다면서 헬기로 탈출하는건 위험하다고 찌질대고선 시설에 남는다. 마이클과 데이브는 탈출하고 스티브는 남아서 자신의 다리에 총을 쏘는 자해짓을 하고 IAA가 도착하고 U.L.Paper의 이놈 당장 구속하라는 말에 "좆까! 내가 널 구속해야지! 난 나라를 위해 총을 맞았다고!"라면서 이빨을 까댄다.

카고밥으로 컨테이너를 샌디 해안 비행장에 있는 트럭의 트레일러에 걸면 데이브가 신경가스를 처리하기로 하고 마이클은 레스터의 문자를 받는데 마틴 마드라조와 조각상으로 협상이 잘 됐다고 한다. 이제 트레버로 전환되는데 트레버는 울면서 패트리시아를 집에 보내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라디오에서 재생되는 음악은 "If you leave me Now" "어째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전부 떠나버리는 거야?"라고 말하는 트레버의 모습이 상당히 안쓰럽다... 마틴의 집에 도착하면 트레버는 "패트리시아한테 잘해라! 안 그러면 남은 귀까지 찢어버릴테니까!"라며 협박하는 걸 잊지 않고, 마틴은 트레버한테 상당히 쫄아서 패트리시아가 장미를 쿨하게 씹고 집안으로 들어갈때도 트레버의 눈치를 보면서 설설 긴다. "트레버. 너와 마이클은 이제 내 친구야... 서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이라 할 정도로. 갱단 두목의 위엄 이후 마틴은 패트리시아 눈치를 보면서 공처가가 되었다.그리고 마이클에게 조각상이 멋지다고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말한다.

이 미션은 시간상, 스토리 모드의 이전 상황인 온라인의 '휴메인 연구소 습격'과 연관되는 미션이다.[141] 해당 습격에서 IAA의 은밀한 주도로, 휴메인 연구소의 실험 자료를 훔쳤고[142], 이제 스토리 모드에 와서 그것을 악용하려 했다. 진작부터 그 음모를 눈치채고 있던 FIB가 IAA에 대항하여 주도하는 미션이 바로 이것. 온라인 습격 '탈옥', '휴메인 연구소 습격'을 거쳐 이 미션에 와서 두 기관 사이의 신경가스 관련 암투는 막을 내린다.

이 미션 이후 마이클의 아지트가 트레버의 트레일러에서 다시 락포드 힐즈의 저택으로 변경된다. 선택적으로 마이클로 솔로몬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13:30 내로 완수할 것.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짜릿한 인사: 스턴건으로 8명의 적을 기절시킬 것.
    • 헤드샷: 헤드샷으로 15명의 적을 죽일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6 행 텐(Hang Te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41 Hang Ten 2.jpg

  • 의뢰인: 트레버 필립스
  • 수령인: 트레버 필립스

오랜만에 로스 산토스에 온 트레버는 플로이드의 집에 가지만 플로이드는 제발 나가라고 한다. 하지만 말을 들을리가 없는 트레버는 그대로 플로이드의 아파트로 쳐들어가서 데브라한테 섹드립을 시전한다. 여기서 트레버는 자신이 어렸을 때 자신의 아빠한테 성적학대를 당했다는 과거를 들을수 있다. 부전자전 빡친 데브라는 자기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욕을 한다. 거기다 데브라가 자신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말하자 플로이드도 덩달아 빡쳐서 둘에게 칼부림을 시도하지만 결과는 데브라가 플로이드를 쏴 죽이고 트레버가 데브라를 칼로 난도질해 죽인다. 피를 뒤집어 쓰고나온 [143] 트레버는 웨이드를 만나자마자 차를 타고 스트립 클럽으로 가자고 하는데, [144] 스트립 클럽에 도착하면 웨이드를 스트립 걸 2명한테 오랫동안 잘 해주라고 한 후 점장을 죽여버리고 스트립 클럽을 차지한다.

이 미션 이후 트레버의 로스 산토스 아지트가 플로이드의 아파트에서 스트립 클럽으로 변경된다.(플로이드 아파트는 더 이상 아지트로 사용 불가) 또한 트레버에게 5천 달러의 고정 수입이 들어온다.
또한 트레버와 마이클이 스트립클럽에 입장할 때 입구 바운서가 보스라고 인사하며, 주인공 3명이 개인실에서 스트립걸을 만져도 상관하지 않는다.

선택적으로 트레버로 라마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4:00 내로 완수할 것.[145]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7 조사 작업(Surveying the Score)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42 Surveying the Score 4.jpg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마이클이 오자 트레버는 점장 리온을 가둔 냉장고가 고장났다고 구라치며 냉장고 문을 막고 있는다. 프랭클린이 도착해 이전 관리자인 리온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트레버는 모른다며 거짓말 하고, 프랭클린은 리온이 잠적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간다. 레스터가 도착하고 프랭클린은 여기서 뭐 하는거냐고 묻고 이들은 큰 거 한 방을 준비하려고 모였다고 한다. 프랭클린이 큰 거 한 방이 뭐냐고 묻자 레스터가 설명을 해준다. 마이클, 트레버, 레스터 이 삼인방이 오래 전부터 꿈꾸던 큰 건 한 방은 바로 노동조합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수 억 상당의 금괴를 턴다는 그야말로 초대형 작업이였다.

조사 작업을 하기 위해 트레버는 레스터와 공중에서 이동 경로와 탈취할만한 장소를 조사하고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지상에서 경비 수준과 탈출 경로를 조사한다. 후문까지 탐색하면 노상방뇨를 하고 있는 트레버로 전환된다. 트레버는 비행장 가는 도중에 옛 범죄 동료 브래드를 감옥에서 탈출시키자고 하지만 레스터도 뭔가 아는 눈치라서 대충 어물쩡거린다. 비행장에 도착하면 헬리콥터를 타고 다시 15:30이 되기전까지 무리에타 하이츠로 비행하면 된다. 무리에타 하이츠에 도착하면 현금수송차량[146]이 보이는데 눈에 띄지 않게 적절한 거리를 두고 저공비행을 하거나 고도높은 비행을 하면 된다. 터널 안으로 사라지면 터널 반대편 밖에서 대기타고 있을수도 있지만 골드 메달을 따려면 진짜로 터널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구멍[147]을 찾고 레스터가 조사를 끝내면 트레버로 비행장까지 가든지 마이클로 전환해서 프랭클린 집까지 데려다 주면 된다.

마이클로 전환하면 프랭클린이 브래드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마이클은 복잡한 얘기라면서 계속 언급하는걸 꺼린다. 트레버한테 물어보겠다고 하지만 트레버는 절대 안된다고 계속해서 숨긴다. 프랭클린을 집에 데려다 주거나 비행장까지 비행하면 끝.

  • 골드 메달 조건
    • 완벽한 거리: 거리를 두고 보안 차량을 추적할 것.
    • 구멍 찾기: 공사 현장 구덩이를 00:20 내로 찾을 것.
    • 다리 아래로: 보안 차량을 따라가는 동안 다리 아래로 비행할 것.
    • 터널 비행: 보안 차량을 따라가는 동안 터널 안으로 비행할 것.
    • 시간: 11:00 내로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8 무기를 거두다(Bury the Hatchet)[148]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43 Burying the Hatchet 5.jpg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마이클에게 트레버가 찾아온다. 왜 왔냐는 질문에 "친구잖아."라고 답하며, 이제 우리가 돌아왔으니 브래드를 탈옥시키고, 프랭클린과 레스터도 있으니 우리 모두 잘 될 거라고 하지만 마이클은 난 영화를 만들고 싶다면서 노동조합 은행을 털고 나면 우리 사이는 이제 끝이라고 한다. 트레버는 분노하며, 난 네 무덤에 가서 널 위해 울었는데 그게 모두 가짜였다면서 또다시 서로 디스전을 한다. 그러고는 트레버는 가려다 멈춰서 한 가지 질문을 한다.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저기 북부 양크턴에 있는 네 무덤에 묻혀있는 놈은 대체 누구야?"라고 묻자 마이클은 생각해본적 없다면서 얼버무리고, 트레버는 뭔가 알아챈 듯이 급히 나가버린다.

이제 트레버로 북부 양크턴으로 가거나 마이클로 트레버를 쫓아서 북부 양크턴으로 갈 수 있다. 각자의 다른 심정을 볼 수 있고 서로 통화하는 사람도 전혀 다르니 GTA를 즐겨하는 이라면 겸사겸사 골드메달도 딸 결다시하기를 통해 둘 다 보는 게 좋다.

트레버로 한다면 마이클의 차를 가져가서 샌디 해안 비행장으로 가는데, 가는 도중 마이클에게서 전화가 오며 받자마자 쌍욕을 한다. 마이클은 무덤에는 모래주머니 따위를 넣어놓은 것 뿐이라며 집에서 편하게 맥주 한 잔 하고 피자도 시켜먹으면서 얘기를 하자며 차를 돌리라고 하지만 트레버는 분노하며 전화를 끊고는 론에게 전화를 걸어 준비한 비행기를 직접 몰고 북부 양크턴으로 가는데, 가는 도중에 론에게서 삼합회가 널 찾는다고 문자가 온다. 트레일러에 있는 론을 찾아가 트레버 어디 있냐고 물었다가 답을 듣지 않고 돌아간 듯 하다. 트레버는 루덴도르프 공동묘지에 도착해 마이클의 무덤을 파기 시작한다.

마이클로 한다면 트레버를 뒤쫓으면서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으로 가는데, 가면서 트레버로 할 때처럼 똑같이 트레버에게 전화를 건 뒤, 데이브에게 전화해서 트레버가 알아챘으며, 이건 우리 둘 사이의 문제니 내가 해결해보겠다면서 공항으로 향해 비행기를 타고 북부 양크턴으로 간다. 그런데 터미널로 가기 직전에 삼합회 조직원들이 등장하고, 그들이 마이클을 미행하고 있었으며 마이클이 타는 비행기에 조직원들을 심어놓는다. 론이 입을 닫고 있었어도 트레버를 쫓아갈 수 있었던 건 이 때문. 루덴도르프에 도착하고, 차를 몰고 루덴도르프 공동묘지로 가면서 9년 전 데이브와 거래하여 로스 산토스로 가자고 아만다를 설득하는 회상과 루덴도르프 은행 강도 당시의 회상을 들을 수 있다. 사연을 들어보면 마이클도 선택의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트레버는 마이클의 무덤을 파기 시작하고, 마이클은 도착하여 트레버를 말리지만 아랑곳 않고 트레버는 무덤을 모두 파내서 관을 확인한다. 거기 묻혀있는 사람은 9년 전 마이클과 트레버와 함께 은행을 털다가 총을 맞아 죽었던 동료인 브래드였다. 그동안 트레버는 브래드가 연방 교도소에 갇혀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사실 브래드는 9년 전 저격당한 총상으로 인해 결국 사망했으며 마이클이 브래드를 자기 무덤에 묻고 자신을 속여서 혼자 빠져나갔다는 것에 그 어느 때보다 분노한다. 사실 이게 지금 밝혀진 게 아니라, '규정에 따르면' 미션에서 마이클과 데이브가 타히르 자반을 찾으러 가는 도중에 데이브가 자신이 트레버에게 브래드를 사칭해 편지를 보냈다고 얘기한다. 물론 마이클도 이걸 알고 있었다. 마이클은 애써 변명하지만 당연히 트레버가 참을 리가 없었고[149] 결국 둘은 서로에게 총을 겨누게 된다. 그런데 삼합회가 트레버를 잡으려고 공격해온다.

트레버는 마이클을 버리고 도망쳐버리고[150], 마이클은 삼합회를 처리하면서 도망치려고 한다. 이때 마이클은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상태이므로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무기가 없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권총과 삼합회가 떨어트리는 총만으로 싸워야 한다[151]. 마이클은 간신히 차에 도착하여 탈출하려고 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차가 고장 나고 결국 마이클은 삼합회에게 잡혀버리게 된다.[152]

트레버는 샌디 해안으로 돌아가는데, 삼합회 보스인 웨이 쳉에게서 전화가 온다. 자신은 블레인 카운티로 사업을 확장하고 싶은데 트레버 때문에 어려워서, 협상 카드로 트레버의 애인 마이클 드 산타를 데리고 있으니[153] 몸값을 지불하라고 하지만 트레버는 당연히 씹는다. 돈을 내지 않으면 죽을 거라고 하지만, 트레버는 아주 사랑한다고 전해달라면서 끊어버린다.여기에다 타오 쳉의 억양까지 은근히 따라하면서 비꼰다.[154] 그리고 비행장에 착륙하기 직전이 되면 라마에게서 문자 한 통이 온다.

이 미션 이후 마이클을 구출하기 전까지는 마이클로 전환할 수 없고, 선택적으로 트레버로 론, 웨이 쳉, 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지미는 트레버의 자기 아빠를 얼마나 증오하는지에 대해 말해 보라는 말에 증오까지는 아니고 그냥 좀 싫어하는 수준이라면서, 제발 아빠에게 아무 일도 없게 해달라며 트레버에게 애걸복걸 사정하지만 트레버는 매몰차게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며 끊어버린다. 그리고 론에게는 허구한 날 음모론 타령 하는 주제에 왜 FIB가 브래드를 사칭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못 알아 냈냐며 확 내장을 뜯어버리네 어쩌네 하며 갈군다. 웨이 쳉에게는 사업이냐 사랑이냐 뭘 골라야 할지 참 걱정된다며 비꼬는데 웨이 쳉은 이 말이 아직도 진심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11:00 내로 완수할 것.
    • 헤드샷: 헤드샷으로 20명의 적을 죽일 것.
    • 명중률: 사격 명중률 8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진실의 순간: 브래드에 대한 진실을 알아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39 팩맨(Pack Ma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44 Pack Man 1.jpg

  • 의뢰인: 데빈 웨스턴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유로트럭데빈의 마지막 의뢰. 프랭클린으로 라마의 집 앞에 가면 라마가 목록의 마지막 차(페가시 먼로)를 구했다면서 나머지 차는 미친 아저씨가 가지고 있다면서 돈 받으러 가자고 한다. 라마가 있는 곳에 도착해서 자동차에 타면 프랭클린이 어땠냐고 물어보지만 라마는 별 일 없었다고 허세를 부린다.[155] 마지막 차를 실으면 그동안 훔친 차를 모두 트럭에 실어서 로스 산토스에서 팔레토 항구까지 트럭으로 가야 하므로유로트럭 수준이다. 상당히 지루하다.[156]

트럭에 타면 프랭클린은 도착하기 전까지 잠들고, 라마는 마이클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트레버는 마이클이 죽기 직전인 걸 은퇴했다고 살짝 돌려서 둘러대지만 계속되는 라마의 질문에 결국 말해버리고 자기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실히 모른다고 한다. 라마가 프랭클린도 아냐고 물어보지만 트레버는 그냥 자게 냅두라고 한다. 프랭클린이 자는 도중에 트레버는 라마한테 북부 양크턴에 터진 사건을 그대로 말해주고 다 들은 라마가 마이클이 죽으면 브래드가 생각나서 좋냐고 하는데 트레버는 그렇다고 한다.[157] 만담 중 라마는 트레버를 귀엽게 늙은 아줌마라고 평가한다. 여담으로 이 때 둘의 이야기에서 밝혀지길 트레버와 마이클이 처음으로 만나게 된건 20살 즈음이라고 하며 만나기 이전에는 트레버는 항공 운송업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트레버는 그 당시에 마이클은 지금처럼 뚱뚱했지만 그래도 뚝심은 있어보였다고 말한다. 둘이서 먹튀당한 뒤 소리지르며 따라오는 한 노인의 눈알에다가 플레어 건을 맞춘뒤 머리가 활활 타는 상태의 시체를 호수에다 유기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라마와 JB가 만난 이야기와 라마와 프랭클린이 만난 이야기도 나오는데 전자의 경우에는 언젠가 JB,라마,여자 이렇게 셋이서 관계를 가지다 만났다고 하며[158] 프랭클린과는 데이비스 고등학교에서 만났다고 한다.(참고로 데이비스 고등학교에서 만난건 토냐 역시도 견인 미션 들 중 하나에서 언급한다.) 라마의 말로는 그 당시에도 프랭클린은 병사보다는 장군,직원보다는 사장을 원하는, 그런 꽤 야망있는 인물이었다고 평을 한다.어떻게든 현재의 가난한 시궁창 생활에서 벗어나려는 건 지금이나 라마와 만난 고등학교 시절이었을 때나 비슷한 듯하다.

부동산 후키즈 근처를 지나가면 경찰들이 따라붙는데 프랭클린이 JB 700을 이용해서 경찰들을 뗀다고 한다. 프랭클린이 JB 700에 가는 동안 충돌하거나 심하게 흔들리면 떨어져서 죽으므로 안전 운전을 요한다. 참고로 JB 700으로 경찰들을 목적지로 갈 때까지 지명수배를 해제하지 못하면 미션 실패. 적절히 스파이크와 차에 달린 총으로 경찰들을 따돌리면 몰리는 정류장으로 오라고 한다. 정작 도착하면 데빈은 없고 몰리만 있는데 화제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더니 돈을 요구하니까 "너한테 줄 돈은 주식투자해서 불려서 입금할게."라면서 먹튀를 선언한다. 프랭클린이 대놓고 돈을 내놔라, 데빈은 또 어디서 명상하거나 바가지를 씌우고 있을거라고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미션이 끝나고 프랭클린은 마이클의 행방이 이상함을 느끼고 레스터에게 전화를 걸어서 마이클의 신용카드가 정지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사용한건 북부 양크턴 쪽으로 갈 때 였다고 말한다.또한 마지막으로 전화 신호가 잡힌건 로스 산토스에서 한번이었다고 한다.프랭클린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스터에게 자신의 이모 집 쪽으로 트레버에게 와달라고 전해달라고 하고 화면전환을 해보면 트레버가 레스터에게 전화를 받아서 보수를 못 받는것에 대한 이야기와 프랭클린이 마이클을 찾는다는 것을 듣자 트레버는 보수를 못 받는건 좀 문제가 될것같다고 대답하고 이에 레스터는 프랭클린을 이모 집에서 만나서 마이클이 어딨는지 모른다고 직접 대면해서 말하라고 한다.

이 미션 이후 인터넷을 통해 먼로와 스팅거를 구매할 수 있다. 선택적으로 프랭클린으로 데빈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돈을 달라고 하자 널 위해 투자를 했다고 하면서 세상 물정 모르는 너한테는 이해가 안 갈 수도 있다면서 대놓고 먹튀를 시전한다.여기에다가 한 술 더떠 자동차 압류일을 하게 만든 마이클에게 따지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덤.프랭클린은 자동차 압류일을 하게 된게 마이클이 솔로몬과 영화를 만들게 되면서라는걸 모르고 있어서 이에 대해 짜증을 내고 데빈은 결국 얼렁뚱땅 전화를 끊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12:00 내로 완수할 것.
    • 안전 운전: JB 700을 최소한의 데미지로 가져올 것.
    • 슈레더: 스파이크 스트립으로 3대의 경찰차를 전복시킬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0 신선한 고기(Fresh Meat)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45 Fresh meat 4.jpg

  • 의뢰인: 프랭클린 클린턴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오랜만에 이모네 집에 돌아온이라기보다는 트레버와 만나기 위해 옛 집에 온 프랭클린.저번에 이메일로 싸워놓고 왜 하필 여기로 온지는 모르겠지만 이모와 이웃 여자들이 같이 요상한 페미니즘 식의 구호를 외치며 나가는데 트레버가 찾아와서 버럭 욕하자 급 침묵한다. 그리고는 프랭클린을 반갑게 여기며 오다가 울타리에 걸려 넘어진다. 이걸 보고 프랭클린이 웃자, 엄청나게 화내면서 몰아붙이고 결국 프랭클린은 진정시키면서 사과한다. 그리고는 포옹 한번하고 풀자고 하지만 당연히 훼이크. 이에 대해 자신은 그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신경이 곤두서있는 것뿐이라고 한다. 어딜 봐서?

프랭클린은 레스터가 트레버가 마이클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말해주었다면서 마이클의 행방을 묻지만 그놈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프랭클린은 계속 진정시키며 묻고, 결국 마지못해 말해주는데 론이 중국 양산 출신의 삼합회 놈들을 만났으며, 내가 일으킨 문제를 마이클이 일으킨 줄 알고 납치했다고 한다. 프랭클린은 놈들이 마이클을 도시 어딘가에 데리고 있다면서 같이 구하자고 하지만 그놈은 나한테 죽은 놈이며 다시 만나면 진짜로 죽여버리겠다고 하고, 돌아가면서 애꿎은 지나가는 사람을 패고 간다.

프랭클린은 레스터에게 전화하고, 레스터는 마이클을 찾기 위해 프랭클린의 핸드폰에 트래키파이 앱을 다운받아준다. 이후 잠시 마이클의 시점으로 전환되는데, 삼합회한테 잡혀서 고기 걸이에 거꾸로 매달린 채 분쇄기로 가고 있다(!). 시간 내에 찾지 않으면 죽으니 트래키파이 앱을 이용해서 마이클을 찾아내면 도축장 안에 있다. 삼합회를 처리하면서 도축장으로 들어가면 기적적으로 기계가 멈춘 상태이니[159] 빨리 마이클에게 가자.

마이클은 거꾸로 매달려있는데, 삼합회가 더 몰려오고 있어서 바로 풀어주지는 못하고 일단 총을 넘겨준다. 마이클로 삼합회 일당을 처리한 뒤, 프랭클린이 앞쪽에서 나오는 적들을 죽이러 가는데 갑자기 칼 든 놈이 튀어나와서 프랭클린을 죽이려든다. 마이클로 총을 쏴서 죽여주자. 이제 마이클은 묶인 곳에 총을 쏴서 풀려나게 되며, 삼합회를 처리하면서 도축장에서 탈출하면 된다.

도축장을 나서 차를 타려고 하면 삼합회 2명이 어디선가 나타나는데 무시하고 가면 차량에 타서 쫒아온다. 차에 타기전에 처리(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사용하면 가볍게 죽일수 있다.) 하던지 추격전을 벌여 처리하자. 마이클의 집으로 가면서 마이클이 자신을 어떻게 찾아낸 거냐며 묻자 트레버가 말해주었다고 하며, 대체 북부 양크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얼버무린다. 그리고 데빈에 대해서는 프랭클린이 돈을 받고 튀었다고 하자 데빈은 똑똑한 투자가이고 이자까지 쳐서 돈을 줄려는 것 같으니 기다리라고 하며 여기에 덧붙여 자신이 영화 제작사에서 따로 거래를 했으니 내 일이 끝나야 돈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한다.마이클이야 데빈의 자동차 압류 때 프랭클린과 트레버만큼 시달리지 않은데다가 결정적으로 솔로몬과 연결을 시켜줘서 마냥 착하고 똑똑한 투자가라고 잘못 착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후반부에 가면 결국 데빈이 마이클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영화로 장난질을 해서 마이클이 폭발하는 계기를 만들어 결국에는 둘 사이가 틀어지지만...[160]

도착하면 프랭클린은 마이클의 "크기만 큰 텅 빈 집"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가려고 하며, 가기 전에 대체 북부 양크턴에서 마이클, 트레버와 브래드라는 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묻는다. 마이클은 내가 해야 하는 걸 했으며, 나는 어린 가족들이 있었고 잃을 것 하나 없는 놈들하고 일하고 있었으므로 나와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것이라고 한다. 프랭클린은 친구들을 팔아먹은 거라고 상당히 실망하지만, 마이클은 "어느 날 아침 눈을 떴는데 네 다리를 누가 잡고 있는 거야. 그러면 더는 달릴 수 없게 되지."라는 말을 하고는 서로 몸조심하라고 하며 헤어지게 된다.[161]

이 미션 이후 트레버로 웨이 쳉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웨이 쳉은 오히려 이쪽 인명피해만 무지하게 났다면서 반드시 이 빚은 값게 해주겠다고 경고하고, 트레버는 올 테면 언제든지 와 보라고 하고 끊는다. 마이클로는 조금 있다 보면 FIB 관련 일 때문에 봉제공장에서 봐야 한다는 레스터의 문자를 받게 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전환 제안: 3번 이상 캐릭터를 바꾸지 말 것.[162]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헤드샷: 헤드샷으로 10명의 적을 죽일 것.
    • 신속 구조: 03:30 내로 마이클을 구출할 것.[163]
    • 방향 감각: 지도의 경유지를 사용하지말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1 로코의 발라드(The Ballad of Rocco)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46 Ballad of Rocco 1.jpg

  • 의뢰인: 솔로몬 리차드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스튜디오로 가보면 로코와 지아니가 솔로몬을 두들겨 패고 있다. 마이클은 분노하면서 솔로몬을 돕고, 솔로몬은 저 자식을 잡으라고 한다. 도망치는 로코를 쫓아가서 죽이자. 죽이는 방법은 상관없으니 빠르게 잡으면 된다. 차량을 타고 빠르게 도망치긴 하지만 시야에서 사라지기 전에 레일건이나 미니건 같은걸 사용한다면 차로 쫓아갈 필요 없이 바로 해치울 수도 있다. 로코를 죽이면 솔로몬에게서 전화가 오고, 자기 사무실로 오라고 한다. 사무실로 가보면, 멜트다운 엔딩 크레딧에 마이클의 이름을 올린 것을 보여준다. "보조 제작자: 마이클 드 산타" 마이클은 드디어 인생에서 처음으로 뭔가 해보는 것 같다면서 무척 들떠한다.

이벤트 후 로코가 부하와 차를 타고 도주하면 시작지점 바로 옆에 SUV가 서 있는데, 주행력이 그리 좋지도 않은데다가 스포츠카를 탄 로코 일행이 죽어라 밟아대는지라 쫒아가기가 쉽지 않다. 운전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로코는 스튜디오의 뒷문으로 도망치므로 로코의 도주로를 피해서(도주로를 막도록 차를 놓으면 이벤트 후 차가 사라진다.) 스튜디오 중앙 통로에 풀튠한 기본 차량이나 성능 좋은 차를 하나 대기시키고 미션을 시작하면 훨씬 손쉽게 따라잡을 수 있다.만약 이것저것 생각하기 귀찮다면 그냥 컷신이 넘어간 다음에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사용해서 저격총으로 로꼬를 머리를 쏴서 차를 멈춰주자.그럼 옆에 있던 한 놈도 알아서 이쪽으로 죽으러 오니 그 때 한놈도 처리해주면 된다.그럼 20초도 안 걸려서 끝낼 수 있을 것이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3:00 내로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2 가족의 재결합(Reuniting the Family)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48 Reuniting the Family 3.jpg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마이클은 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옛날 영화를 보다가 잠이 드는데, 지미가 찾아온다. 지미는 "말 안하고 약 탄건 미안하고, 아빠는 병신 같고 가끔 또라이처럼 굴지만, 우리가 다시는 못 본다고 생각하니 화가 난다."고 하자 마이클이 "지금까지 너한테 들은 말 중에 가장 멋진 말인것 같구나."라고 하자 지미가 그럼 차 사줄 거냐고 묻는다. 사실 지미가 찾아온 것은 가출한 이후 돈도 없어서 마이클에게 손 벌리려고 찾아온 것. 하지만 마이클은 어쨌거나 몇 주 안에 죽은 목숨일 것 같다고 하자 지미는 제발 죽지 말라고 하고는 가려는 듯 싶지만, 마이클이 아만다가 어떤지 묻자 하루 종일 파비엥과 최면 비슷한 상태에 빠져 탄트라 섹스를 하며[164]의 붙어다니고 있으며 엄마는 아빠한테 화가 나있고, 준비된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고 하자 지미와 함께 아만다와 트레이시를 찾으러 간다.

아만다를 찾으러 빈 머신으로 가보면 파비엥과 앉아있는데, 대화 내용을 보면 파비엥은 다단계 판매 같은 걸 하고 있다. 자기 가족에게 무례하게 구는 파비엥에게 빡친 마이클이 뒤에 앉아있던 사람의 랩탑을 뺏어서 머리를 후려친다.뒤에 앉아있던 노트북 주인 지못미... 그리고 아만다에게 사과하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하며, 아만다는 대신 프리드랜더 박사의 사무실에서 만나자고 한다.

트레이시가 있는 문신 시술소로 가보면, 라즐로가 트레이시에게 성상납을 받아서 쇼에 출현시켜주겠다고 꼬드기는데 분노한 마이클은 라즐로를 강제로 눕히고는 눈썹, 코, 귀에 피어싱을 하고, 가슴 혹은 등에다 X지 모양의 문신을 그리고[165] 포니테일 머리까지 잘라버리고는 내 딸을 반드시 쇼에 출현시키고 스타로 만들어줄 것을 당부하며 가버린다.[166] 전체적으로 보면 알겠지만 마누라에게 이상한 짓을 하는 파비엥을 랩탑으로 두들겨 팬 후에 바닥에 엎어져 코피가 나는대도 발길질을 한다든가 지미는 여담으로 닥치라며 얼굴을 그냥 짓밟았다. 정의구현 지난번에는 비교적 곱게 보내준 라즈로우도 피어싱과 문신을 하고 머리를 잘라 버리는 등, 가족에게 불순한 목적으로 찝적대는 이들에게 굉장히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트레버가 라즈로우를 따라잡은 후 마이클에게 "니 딸이 그 모양이 되도록 내버려두냐" "아버지라면 생방송으로 섹스를 연상시키는 춤을 추는 놈의 살가죽을 벗겨버리는게 정상아니냐"라는 말을 들은 거라던가 앞서 말한 어설픈 대응들로 가족들이 성적으로 좋지 못한 꼴을 본것에서 마이클 나름대로 생각과 반성을 나름대로 많이 한 듯.[167]

이제 프리드랜더 박사의 사무실로 가자. 가면서 남매들은 작중 처음으로 죽이 맞아서 어딜 털어보자며 들떠있으며, 트레이시는 그 상담사는 아빠에게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고 하는데, 정답이다. 도착해서 상담이 시작되면 트레이시와 지미는 마이클이 가만히 지켜보라고 시킨대로 휴대폰을 보면서 묵묵히 앉아있고, 마이클과 아만다는 서로 말다툼을 하는데 아만다가 쌍욕을 퍼붓자 둘은 당황하면서 휴대폰을 놓고 이들을 지켜본다. 그리고 상담이 끝나기 전까지 프리드랜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듣기만 한다. 그리고 상담이 끝나자 가족 상담은 더 비싸다며 제곱인 $4,000이나 받아가는 먹튀 짓을 한다.

이제 집에 돌아가는데, 아만다의 대사를 보면 바람 핀 남자들이 한두명이 아니다. 작중에서 하는 대사만으로도 열명은 훌쩍 넘기는데다 그 대상도 비범한게 작중에서 나온 요가 강사 파비엥, 테니스 코치는 물론이고 우편 배달부나 청소부, 델 페로의 자기가 예수라고 믿는 약쟁이에다가 심지어 지미가 학교 다니던 시절의 담임 선생님과도 바람 핀 적이 있다고. 마이클과 처음 만났을때는 스트립 클럽 댄서였다고 하니 실제로는 더 많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본편에서의 모습을 보면 가장 사랑하는 건 마이클인 듯. 사실 마이클이 먼저 스트립 댄서와 바람나기 전에는 남편에게만 충실했다고 한다. 가면서도 마이클에게 이제는 다른 창녀나 여자랑 떡치지 말라고 한다.이 말에 트레이시도 그런 역겨운 짓을 하지 말라고 하고 놀랍게도 지미가 "아빠는 그거보다는 나은 인간이잖아."라고 한다.[168] 오오 지미

이제 집으로 들어가자. 아만다는 마이클에게 트레버 필립스와 어울리지도 말고, 우리를 죽음으로 몰아넣거나 죽지도 말 것을 약속해줄 수 있냐고 묻고, 마이클은 약속한다. 드디어 집에 도착하고, 가족이 재결합하게 된다. 그리고 화면이 트레버로 전환되고 트레버는 외딴 섬에서 로스트 폭주족과 사투를 벌인 뒤 그 시체들을 널부러뜨리고 술을 퍼마시고 숙취로 고생하고 있다.

이 미션 이후 마이클로 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10:30 내로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3 정보국 습격 준비

2.1.43.1 정보국 청소(Cleaning out the Bureau)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47 Cleaning out the Bureau 3.jpg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마이클은 레스터를 찾아가고, 트레버가 지금 브래드 때문에 열받은 상태라서 노동조합 은행 건을 지금 할 수 없다고 얘기해준다. 그리고는 데이브가 찾아오고, 이 일을 해결해주면 스티브를 너한테서 떼어내주겠다고 하지만 마이클은 불평한다. 곧바로 스티브가 찾아오고, IAA 신경가스 연구시설에서 깽판친것 때문에 지금 IAA가 우리를 쫓고 있는데다 FIB 내부에서도 자신을 배후로 의심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비리 내사 자료를 찾아서 없애줄 것을 요구한다. 이번 일이 끝나면 마이클의 모든 기록을 다 지워주겠다고 하자, 마이클은 이번이 마지막 일이며 이번 일만 끝나면 정말로 끝이라고 하고, 스티브는 알겠다며 데이브와 간다.

마이클은 레스터를 태우고 FIB 건물로 간다. 외부에서 해킹을 해서 기록을 지우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내부에 직접' 침투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건물에서 나오는 잡역부들을 찾아서 우리 편으로 포섭해 들어갈 길을 만들자고 한다. 지금 퇴근하는 잡역부의 이름은 하비 몰리나, 차량 번호판은 83QSL722.

FIB 건물 주차장에 도착해서 모든 차량 번호판을 확인하고, 잡역부의 차가 나오면 들키지 않게 적당히 거리를 두고 따라가자. 가면서 레스터는 예산을 스티브에게 요청해내는데 성공한다.비록 마이클은 그걸 모르고 일할 때는 휴대폰 좀 만지지 말라면서 까지만.지미보다도 더 하다면서 깐다. 잡역부가 아파트에 도착하면 따라 들어가서 간단히 돈을 좀 안겨주고는 작업복과 신분증을 챙겨서 나온 뒤 봉제 공장으로 돌아가자.돌아가면서 레스터는 건물의 설계도 디지털 사본이 전혀 없어서 건축가에게 직접 빼내기 위해[169] 프랭클린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공장으로 돌아가보면 프랭클린이 와있으며, 레스터는 프랭클린에게 칩 피터슨이라는 건축가를 미행하는 임무를 맡긴다. 그리고 셋이서 모여서 항상 스티브 헤인즈 아니면 트레버가 문제라고 까고 마이클은 자기는 답 없는 가족에 그것보다 더 답없는 친구들을 가진 뚱땡이 아저씨라고 자조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매의 눈: 모든 번호판을 확인할 것.
    • 그가 하나 놓쳤어: 잡역부에게 들키지 않고 미행할 것.
    • 청소 완료: 09:00 내로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3.2 건축가의 계획(Architect's Plans)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49 Architect's Plans 1.jpg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프랭클린으로 건축가를 미행하자. 바로 죽이고 챙겨서 나올 수도 있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다음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스텔스 킬로 처리하고 나오면 지명수배가 발동되지 않는다.그 시간동안 지명수배 해제하는게 더 빠르다는 게 함정이긴 하지만 건축가의 가방을 챙겨서 봉제 공장으로 돌아가자. 참고로 처음에 안전모를 받고 어물쩡대지말고 바로 건축가 뒤를 밟자.빨리 안 가고 꾸물대면 프랭클린이 건설관련 인부가 아니라는 걸 눈치채버리기 때문이다.

봉제 공장으로 돌아가면 레스터가 FIB 침투 계획을 두 가지 세운다. 하나는 새로운 보안 소프트웨어는 자연재해에 반응하게 되어있으니 본부에 폭탄을 설치해 터트리고 응급 신고를 가로채서 소방관으로 위장해 잠입하는 루트 A, 다른 하나는 스티브가 제공한 헬기로 하늘에서 본부로 고공 침투해서 잠입하는 루트 B.참고로 이 작업이 끝나고 고용원들에게 주는 돈과 프랭클린이 받는 돈은 팔레토 작업을 하고 나서 남은 돈을 스티브가 조금 대준것이다.

소방 대원(A)로 한다면 저번에 얻은 잡역부의 신분증을 이용해 대걸레질을 하고 본부에 폭탄을 설치한 다음 터트리고 소방관으로 위장해 잠입하며, 이 루트로 하면 소방차와 도주차량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때 고용하는 크루는 사수 2명으로, 2명 모두 싸구려면 분기상 2번 사수가 죽는다.[170] 게다가 트레버가 참여하지 않는 미션이라 셰프(12%)를 고용할 수 없어서, 구스타보(14%)와 패트릭(12%)를 써야 분기상 사수가 죽는 일이 없다.

구스타보(14%)+패트릭(12%)를 쓸 경우 프랭클린의 몫은 $202,510이고 휴/노먼(7%)+패키(12%)를 쓸 경우 프랭클린의 몫은 $229,069다.

지붕으로 진입(B)로 한다면 스티브가 제공하는 헬기와 조종사를 통해 낙하산을 타고 지붕으로 침투하며, 이 루트로 하면 저번에 얻은 작업복과 신분증은 쓸 일이 없으며 추가로 필요한 물건도 없다. 이때 고용하는 크루는 해커, 사수, 운전사 1명씩이며, 후반부 미션이라 난이도가 상당하니 프로페셔널한 크루를 쓰도록 하되, 이 루트로 하면 싸구려 사수의 사망 스크립트가 없으니까 본인이 플레이를 잘 한다면 총잡이는 적당한 싸구려를 써도 괜찮다. 해커는 보석상 때 리키(4%)를 썼으면 계속 쓰자. 단 난이도를 낮추려면 운전수는 반드시 프로를 쓰자. 특히 이 미션 전에 운전수로 탈리아나(5%)를 미리 얻어두자.(랜덤 이벤트 영상 34:00 참조.) 만약 운전수로 에디(14%)나 탈리아나(5%), 또는 보석상 작업 때 고용해서 성장한 카림(8%)을 고용하면 탈출할 때 구급차를 준비해 경찰에게 쫓기지 않지만 성장하지 않은 카림을 고용하면 픽업 위치에 차를 늦게 가져오는 데다가 가져오는 차도 기동력 좋지 않은 밴이다. 이걸로 경찰을 따돌려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니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 보석상에서 카림을 쓰고 여기서 한 번 더 쓰면 큰 거 한 방때는 능력치가 풀이 되니 보석상 때 카림을 썼으면 계속 쓰고, 에디를 썼으면 탈리아나를 구해서 쓰자.

프랭클린이 몫을 많이 뽑을수 있는 크루는 탈리아나(5%)+대릴(6%)+리키(4%)로 이 경우엔 몫은 $242,349이며 카림(8%)을 쓸 경우 $232,389, 에디(14%)를 쓸 경우에는 $212,470다.

마이클은 이번 습격에서 몫을 받지 않는데, 그 이유는 B루트로 가면 알 수 있다.

이 미션 이후 선택적으로 프랭클린으로 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여담이지만 계획도 왼쪽에 전 미션에서 미행했던 청소부가 마이클의 말대로 정말 휴가를 가서 칠리 타코 많이 먹기 대회에서 52개를 먹어치워 우승했다는 신문 기사가 깨알 같이 붙어있다. 나름 훈훈한 부분.

  • 골드 메달 조건
    • 신속한 도주: 건설 현장에서 00:45 내로 나올 것.[171]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3.3 소방차(Fire Truck) - 정보국 습격 (A)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소방 대원(A)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911에 전화를 걸어서 소방차를 부른 뒤 차를 빼앗아서 가져오자. 영상에는 도주차량을 구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데, 적당한 차를 골라 FIB 건물에서 떨어진 곳에 주차시켜 놓으면 된다. 임무 다시하기로 정보국 습격 A 루트 미션을 할 경우 무리에타 하이츠에 주차된 오셀럿 자칼이 도주 차량으로 나온다.

  • 골드 메달 조건
    • 위급한 일이 뭐죠?: 911에 전화를 걸어 소방 서비스에 연결할 것.
    • 안전 운전: 소방차를 데미지 없이 가져올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4 법적 문제(Legal Trouble)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50 Legal Trouble 2.jpg

  • 의뢰인: 솔로몬 리차드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마이클이 솔로몬의 사무실로 가니 데빈과 몰리가 앉아 있다. 데빈은 그동안 마이클이 시간을 오래 끌어준 덕에 영화 촬영을 중단하면 투자가인 자신이 엄청난 보험금을 받게 되고, 솔로몬의 아들을 이용해 영화사를 밀어버리고 콘도를 지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시에 건축 세금을 내지도 않고 뒷돈까지 챙길 수 있다며 이제 넌 내 의형제라면서 고맙다고 한다. 솔로몬은 급히 영화 필름을 들고 와서 이 자식들이 우리를 엿먹였다며 화내지만 몰리는 필름을 빼앗아 공항으로 가져가버리고, 데빈은 "요즘 시대에 아직도 아날로그라니! 세상에, 그러니까 아직도 복잡하게 살지..."라며 조롱한다. 몰리가 가져간 필름이 유일한 원본이라 그게 없어지면 영화를 올릴 수 없다는 것을 듣자, 마이클은 "난 이 영화 프로듀서라고! 아무도 내 필름에 손댈 수 없어!"라고 소리치며 몰리를 쫓는다.

주차장에 있는 차를 아무거나 타고 몰리를 쫓아가자. 가다 보면 데빈한테서 전화가 오고, 몰리는 LSPD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자기 사유 격납고로 가고 있으니 아무것도 하지 못 할 거라며 조롱하지만, 마이클은 난 영화 제작자이며, 오늘만큼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고 필름만 돌려받겠다고 한다.

몰리를 찾으면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공항으로 가고 있는 중인데, 마이클이 쫓아오는 걸 알고 엄청나게 난폭운전을 해댄다. 이때 위즐 뉴스의 헬기가 뜨는데 골드 메달을 위해 15초 이상 뉴스 카메라의 시점으로 보자. 무리해서 뉴스 카메라 시점으로 15초 동안 볼 필요는 없다, 장애물이 없는 길을 달리면 나눠서 15초를 채워도 골드 메달을 딸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한다. 몰리는 격납고를 지나쳐서 공항 활주로로 추격전을 하는데, 몰리를 에스코트하던 경찰차들이 가스 차량이 전복되면서 폭발하거나 이착륙하는 비행기 엔진 바람에 날라가버린다(!).[172] 몰리가 얼마나 당황한 상태인데다 얼마나 미쳤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심지어 이때 별 3개를 달고 공항을 질주하는데 몰리를 추격하느라 마이클은 안중에도 없다. 그리고 피해가 커질수록 처음엔 정중하게 몰리를 대하던 경찰의 말투가 점점 험악하게 바뀐다. 만약 몰리가 격납고에 도착해 차를 멈출 때까지 경찰이 살아서 따라붙었다면 총을 꺼내면서 몰리에게 바닥에 엎드리라고 소리치며 체포하려 든다. 물론 몰리는 무시하고 뛰어가지만...

간신히 데빈의 격납고로 도착하면 마이클은 몰리를 진정시키고 필름만 넘겨받으면 해치지 않겠다고 하지만 몰리는 "저 사람을 말려! 나는 그저 종이쪼가리나 만지는 범죄자지만, 저 사람은 진짜 범죄자라고!"라고 소리치면서 도망간다. 결국 몰리는 엔진이 켜진 비행기 쪽으로 도망치다가 비행기 엔진에 빨려들어가 갈려버린다!!!(!?) 필름을 집으면 이제서야 경찰들이 몰려드는데, 마이클은 자신은 살인자가 아니라 증인이라며 도망친다. 자동차로 도망갈 수도 있지만, 옆에 있는 비행기를 타고 도망쳐서 바다까지 간 이후, 바다에서 베스푸치 은하로 시샤크나 보트를 통해 도망치는 루트를 추천한다. 비행기 조종에 자신있거나 엔진 손상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그대로 떠 있다가 별이 사라지면 바로 비행기에서 내려도 된다. 경찰 헬기쯤은 고도 조절로도 따돌릴 수 있으니.

경찰을 따돌리면 솔로몬한테서 전화가 오는데, 데빈은 필름이 너무 아날로그식이었다며 조롱했었지만 솔로몬은 사실 필름을 디지털로 보관해놓고 있었다.[173] 결국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덤으로 보험금도 못 받고 변호사도 죽은 데빈과 척지게 된다. 솔로몬은 자신의 마지막 영화 "멜트다운"의 시사회를 연다며 마이클의 가족들을 초대하고, 마이클은 무척이나 감격한다.

이 미션 이후 선택적으로 데빈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5:30 내로 완수할 것.
    • 최대로 밟아: 아무 차로 최고 속도에 도달할 것.
    • 완벽한 탈출: 02:00 내로 수배 레벨을 해제할 것.
    • 보도원: 00:15 동안 위즐 뉴스 헬기의 카메라 시점으로 볼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5 정보국 습격(The Bureau Raid)

FIB 본부를 습격해서 스티브의 비리 내사 자료를 빼돌려야 한다. 소방 대원(A)와 지붕으로 진입(B)로 나뉘는데, (A)루트는 조용한 루트로 상대할 적이 적으며 별로 의심을 받지 않는다. (B)루트는 시끄러운 루트로 처음부터 총격전으로 돌입해서 지붕에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식으로 상대할 적이 많지만 재미도 있으니 원하는대로 고르자. 참고로 이 미션에서 마이클은 보수를 단 한푼도 받지 않는데, 이유는 (B)루트로 하면 알수 있다.

어떤 방식으로 끝내건 간에, 이 정보국 습격으로 난리가 난 FIB에서 사건 수사를 위해 결성한 태스크 포스의 담당 요원이 바로 스티브 헤인즈 본인으로 결정되었다는 뉴스가 뜬다. 얼씨구...

무슨 이유인지 임무 다시하기로 이 미션을 할 경우 대릴, 휴를 고용할 수 없다.

2.1.45.1 소방 대원(Fire Crew) (A)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51 The Bureau Raid 8.jpg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봉제 공장으로 가보면 만약 들킬 경우를 대비해서 레스터가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며 공장을 불태워 증거를 인멸하려고 한다. 레스터에게 작업복을 받아서 FIB 건물로 가고, 프랭클린은 크루들과 소방차에서 대기하도록 한다. FIB 건물에 도착해서 사무실로 올라가서 대걸레질을 하면서 사물함과 화장실에 폭탄을 설치하고 FIB 건물에서 나오면[174], 프랭클린으로 마이클을 태우고 폭탄을 터트린다. 이제 화재 신고를 가로채서 소방 대원으로 위장해 FIB로 잠입한다.

FIB에 도착한 뒤 엘리베이터로 47층까지 올라가고,[175] 계단을 통해 서버실이 있는 53층까지 가서 서버실 문에 폭탄을 설치해 터트린 뒤 비리 자료가 들어있는 디스크를 빼내고, 건물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탈출하는 중에 싸구려 사수를 고용했다면 분기상 백 드래프트 현상으로 인해 반드시 죽으니 명심할 것. 탈출하다 보면 아직 층에 남아있는 FIB 요원들이 소방 대원이 아닌 것을 알아채고 공격해온다. 처리하면 탈출구가 막혀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탈출하기로 하고, 케이블에 매달려서 하강하면서 1층까지 내려온다. 내려오면 소방차를 타고 도주차량이 있는 곳으로 간 뒤 소방차를 없애버리고 옷을 갈아입은 뒤 레스터의 집으로 간다.

레스터의 집으로 가면 레스터가 살아돌아온 것을 무척 반가워하고, 셋이서 문샤인 한잔씩 따르면서 축하한다. 마이클은 곧바로 데이브에게 자료를 건네주고 일을 끝내기 위해 간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18:00 내로 완수할 것.
    • 숨 좀 쉽시다: 40% 이상의 산소가 남아있는 상태로 탈출할 것.
    • 네가 하나 놓쳤어: 03:00 내로 대걸레질을 끝낼 것.[176]
    • 하강: 00:30 내로 엘레베이터 통로를 내려갈 것.
  • 관련 도전 과제
    • 정부의 꼭두각시: 삼엄한 경비의 정보국 건물에서 민감한 정보를 빼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5.2 지붕으로 진입(Roof Entry) (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봉제 공장으로 가보면 만약 들킬 경우를 대비해서 레스터가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며 공장을 불태워 증거를 인멸하려고 한다. 레스터는 네 범죄 기록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말다툼을 하다가 프랭클린이 들어오고,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스티브가 지정한 곳인 팔로미노 고속도로 근처의 NOOSE 빌딩으로 향한다. 가면서 프랭클린은 마이클을 고마움을 모르는 한심한 놈이라고 까는데 마이클은 맞다고 인정하고, 도착한 뒤 밤이 될 때까지 기다린 뒤 헬리콥터로 FIB 본부로 향한다. 이때 마이클이 자기 몫을 챙기지 않는 이유가 나오는데, 프랭클린의 말이 맞으며 자기가 게을렀으니 이번 작전에서 자신은 한 푼도 받지 않겠다는 것. 적정 고도에 도착하면 헬기를 스티브의 조종사에게 맡기고 낙하산으로 FIB 옥상으로 침투한다. 이때 프로 사수를 고용했으면 어두운 색의 낙하산을 골라 오고, 싸구려 사수를 고용했다면 같은 눈에 확 띄는 색의 낙하산을 골라 온다.[177] 게임에 지장을 주진 않는다.

옥상에 착륙하면 창문을 절삭하고 서버실 문을 폭파한 뒤, 보안 컴퓨터를 해킹해서 데이터를 받아야 한다. [178]1차 해킹은 주어진 숫자 나열을 여러개의 숫자 속에서 찾으면 되는데 일시 정지 - 메뉴 숨기기로 위의 숫자를 찾아서 누르는 꼼수가 있었지만 현재는 통하지 않는다. 다음엔 알파벳 맞추기 게임으로 해킹한 뒤 데이터가 다운로드되는 동안 FIB 요원들의 공격을 막는다. 데이터가 지워질 때 쯤 FIB 헬기의 공격으로 도주용 헬기가 격추당해 FIB 건물에 충돌해버리고, 2차 계획으로 측면에서 레펠로 빠져나가기로 한다.

FIB 요원들을 처리하면서 헬기가 추락한 곳에 도착하면 조종사는 죽어있고, 곧이어 헬기가 건물에서 떨어져버린다.[179] 경악한 일행들은 서둘러 계단을 내려가고,[180] 레펠을 실시한다. 아래를 보면 카운티 경찰들이 죄다 몰려오고 있고, 도중에 중무장 헬리콥터가 한 대 나와서 공격해오니 처리하고 내려간 뒤 추가로 매복한 적들 몇명을 처리하고 도주차량을 타자. 이때 에디와 탈리아나, 또는 성장한 상태의 카림을 고용하면 구급차를 준비해와서 경찰이 추적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장하지 않은 카림을 고용하면 늦게 도착해서 추적당하니 조심하자. FIB 건물에서 떨어진 후 프랭클린의 집으로 간다.

프랭클린의 집에 도착하면 레스터는 죽은 줄만 알았다며 반가워하고, 셋이서 위스키 한잔씩 하면서 축하한다. 마이클은 곧바로 데이브에게 자료를 건네주고 일을 끝내기 위해 간다.

여담으로 마지막의 C엔딩과 더불어 골드메달조건이 최다로 6개인 좀 많이 어려운 난이도의 미션이다.

  • 죄 없는 자는 없다 : 무고한 시민을 죽이지 말것.[181]
  • 헤드샷 : 헤드샷으로 20명의 적을 죽일 것.
  • 명중률 :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완벽한 투하 : 옥상 메인 섹션에 완벽하게 착지할 것.[182]
  • 해커 : 00:45 내로 시스템을 해킹할 것.[183]
  • 시간 : 19:00 내로 완수할 것.[184]
  • 관련 도전 과제
    • 정부의 꼭두각시 : 삼엄한 경비의 정보국 건물에서 민감한 정보를 빼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6 마무리 작업(The Wrap Up)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52 The Wrap Up 3.jpg

  • 의뢰인: 데이브 노튼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마이클은 데이브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놔달라고 하지만 데이브는 메리웨더가 자기 사무실 근처에서 뒷조사를 하고 있으니 코르츠 센터[185]에서 만나자고 한다. 코르츠 센터에 도착한 마이클은 이제 모두 끝났으니 날 놓아달라고 하지만 스티브와 산체스가 오면서 그러지 못한다고 한다. 저번에 FIB에서 비리 내사 자료를 빼돌리면 다 끝난다고 했던 것은 전부 거짓말이었다. 하지만 스티브는 마이클을 체포하면 법정에서 자신들과의 거래를 증언할 것을, 마이클은 스티브가 자신을 철저히 이용한 뒤 죽일 것을 알고 있어 서로를 총으로 겨누고는 대치하게 된다. 그런데 스티브를 추적하고 있던 U.L.P를 비롯한 IAA 요원들이 체포하겠다며 총을 겨누고, 반대편에서 FIB 기동대가 와서는 총을 겨눈다. 이 FIB 기동대가 산체스가 매수한 것임을 알고 스티브와 산체스가 서로 또 총을 겨누는데, 자신들을 엿먹인 마이클을 추적하고 있던 메리웨더 용병들까지 공격 헬기를 몰고 와서 대치한다.순서대로 나타나서 '꼼짝 마!'하는게 포인트 갑자기 FIB 기동대원 한 명이 스티브가 "몽키 비즈니스" 미션에서 총을 쏜 다리에 다시 총을 쏘자 보복으로 스티브는 산체스의 머리에 총을 쏴서 죽이고 빠져나가고, IAA, FIB, 메리웨더의 난전이 벌어진다.

데이브는 바로 뛰어가고, 마이클은 놈들이 서로 죽일 때까지 안 움직이겠다고 말하지만, 시간이 빡빡하니 골드 메달을 따려면 미션 시작 즉시 데이브를 따라 뛰자. 도망치려던 마이클 앞에 메리웨더의 헬기가 나타나서 마이클을 죽이려고 하는데, 트레버가 나타나 헬기 조종사를 저격하고는'"야! 널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나밖에 없을 걸!이라고 소리치면서 마이클과 데이브의 탈출을 돕는다. 어느 정도 처리한 뒤 마이클로 탈출하다보면 메리웨더 용병들이 개떼같이 몰려오고, 헬기도 몇대 더 뜨니 되도록 체력을 아끼면서 빠르게 뛰자. 난전에서 탈출하면 모닝우드의 전당포 뒤에서 트레버를 만나기로 하는데, 메리웨더의 헬기가 쫓아온다. 따돌릴 수도 있지만 힘드니까 나타나는 즉시 격추해버리자.[186]

도착하면 마이클이 담배를 피려는데 트레버가 건강에 해롭다며 담배를 뺏고는 네가 할말은 아니잖아 FIB 놈들과 브래드의 일 때문에 또다시 말다툼을 하지만, 트레버는 마지막 큰 거 한 방 때문에 왔다고 한다. 성공하면 네 머리에 총알을 박지 않아도 되고 실패하면 지옥에 같이 떨어져서 영원히 함께 있겠다면서 얀데레? 마이클은 레스터에게 연락하고, 큰 거 한 방을 위해서 우리가 잠시 휴전했음을 알리고 모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고는 서로 헤어진다.

이후 마이클로 플레이하면 데이브한테 전화가 오거나 걸면 받는다. 데이브는 코르츠 센터에서 일어난 난전 및 지금까지 의심받았던 혐의들은 모두 산체스의 탓으로 돌렸으며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스티브는 살아서 영웅처럼 대접받고 있다고 한다.[187] 또한 우리의 문제는 바로 트레버로 마이클은 어느 정도 통제 가능하지만 트레버는 메리웨더와 삼합회 등 각종 세력들에게 깽판치면서 적대시되고 있으며 또 정신나간 행동들 때문에 도저히 통제가 안 돼서 우리에게 큰 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마이클은 그냥 날 보내달라면서 끊어버린다.
여담으로 트레버로 화면전환을 하면 "마이클 너는 나 없으면 대체 어쩔거냐"고 혼잣말을 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7:00 내로 완수할 것.
    • 헤드샷: 헤드샷으로 18명의 적을 죽일 것.
    • 윙윙거리지 마!: 추적하는 헬기를 격추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7 친구가 아니라 웬수야(Lamar Dow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53 Lamar Down 2.jpg

  • 의뢰인: 프랭클린 클린턴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프랭클린의 집에 타니샤가 찾아온다. 지금 네 절친 라마가 위험에 빠졌다고 하지만 자신은 그런 과거나 곱씹으며 사는 놈은 절친도 아니고 구하기도 싫다고 한다. 타니샤는 이런 삶은 네게 맞지 않고, 너는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고 까며 스트레치가 판 함정에 걸려서 팔레토 항구 근처의 제재소에 라마가 있으니 네가 선택하라며 가버린다. 결국 프랭클린은 라마를 구하러 간다.

프랭클린은 가면서 레스터에게 전화해서 라마가 위험에 빠졌으니 제재소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하고, 레스터는 그 제재소는 발라스 갱단이 운영하는 대마초를 생산하는 곳이라고 알려주자 프랭클린은 레스터에게 마이클과 트레버에게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연락한다. 도착하면 마이클과 트레버는 또다시 다투고 있자 프랭클린은 "제발 입 좀 닥쳐요!"라고 한다. 이제 라마를 구하기 위해 마이클은 멀리서 저격을 하고, 프랭클린과 트레버는 제재소 앞에서 위치를 잡고 쳐들어간다.

골드 메달을 위해 세 캐릭터 모두로 플레이하자. 발라스 갱들을 죽이다보면 라마와 라마를 죽이려는 발라스 갱 한 명을 찾게 되니 라마를 구하자. 또한,명중률과 헤드샷 같은 경우는 마이클로 저격을 할 때 특수능력을 써도 되고 트레버로 특수능력을 써서 개돌하면서 머리만 쏴도 되고 프랭클린으로 불도저를 몰고가서 불도저에서 특수능력을 써도 되니 헤드샷과 명중률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마를 찾은 뒤 제재소 출구로 데려간 뒤 마이클과 트레버는 알아서 따로 탈출하기로 하고, 라마를 라마의 집까지 데려가주면 된다.

프랭클린은 "너를 만날 때마다 항상 누가 널 죽이려고 하잖아!"라고 분노하지만 라마는 넌 뒷골목의 정을 잊었다고 역으로 깐다. 프랭클린은 스트레치가 함정을 파서 널 죽이려고 했다고 설명해주지만 라마는 계속 믿지를 않는다. 재활용 센터에서 D를 죽인 것도 자신을 이 일에 끌어들였기 때문에 죽인 것이고, 그로브 스트리트에서 마약 거래를 잡아준 것도 사기치려는 것이였으며 제재소가 마약 거래하기 좋은 곳이라며 보낸 것도 라마를 죽이기 위해서였으며 다른 사람들 모두 라마가 스트레치의 함정에 빠진 것을 알고 있는데도 라마는 믿지 않는다. 하지만 미션 클리어 후 스트레치의 라이프 인베이더를 보면 라마가 스트레치에게 이제 너랑은 끝이라면서 스트레치를 비난하는 글을 올린 걸 볼 수 있다.근데 왜 통화할 때는 스트레치를 욕하지 않는건지...

도착한 뒤에도 서로 말다툼을 한다. 프랭클린은 더 높은 수준의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곳을 원하여 뒷골목을 벗어나려고 하지만 라마는 뒷골목 생활에 만족하며 안주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계속 말다툼을 하다가 가려는 찰나 스티브와 데이브가 찾아온다. 우리는 다 끝난 사이라고 하지만 아직 마지막이 남았다면서 스티브는 "적당한 시기에 늙은 트레버를 데려다가 은퇴하게 하는거야."라고 트레버를 죽일 것을 종용한다. 프랭클린은 마이클한테 시키라고 하지만 스티브는 트레버가 접근 못하게 한다면서 "내가 명령을 하면 너는 시행을 해야 하는거야" 라며 프랭클린을 밀치며 가버리고인성이 참, 미션이 끝난다.

미션 이후 선택적으로 라마와 스트레치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라마는 그렇게 말했는데도 스트레치가 아닌 프랭클린 탓을 하며 스트레치에게 전화를 하면 싸우다가 결국 프랭클린이 X같으니까 눈에 띄지 말라고 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18명의 적을 죽일 것.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3인조: 세 캐릭터 모두로 적을 죽일 것.
    • 시간: 13:30 내로 완수할 것.[188]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8 멜트다운(Meltdow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54 Meltdown 5.jpg

  • 의뢰인: 마이클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드디어 멜트다운의 시사회가 있는 날이다. 폰숀비로 가서 턱시도를 사입자. 턱시도를 입고 나가면 지미가 운전기사를 고용해 리무진[189]을 가져왔으니 리무진을 타고 바인우드 볼버드의 오리엔탈 극장으로 가자. 가면서 지미는 자동차 루프로 얼굴을 내민 채 샴페인 병을 들고 마시면서 실컷 떠든다. 이후 계속 내려오라고 외치는 마이클에 의해 내려온 뒤, 극장에 거의 도착할 때쯤에 데빈에게서 전화가 온다. 보험금을 못 받게 된 것과 몰리가 죽은 일 때문에 화내지만, 마이클은 내가 한 일도 아니고, 영화가 돌아가고 있으니 화해하자고 하지만 데빈은 코웃음치면서 끊는다.

극장에 도착해 레드 카펫을 밟자. 극장 앞에는 저번에 헬기로 데려왔던 안토니오와 밀튼도 있고 거기서 라즈로우 역시도 방송을 하고 있는데, 피어싱을 강제로 잡아뜯어서 눈썹, 코, 귀가 빨갛게 부어있다. 마이클은 솔로몬을 만나 축하하고, 마이클이 강제로 데려왔던 출연진들도 보인다. 라즈로우는 마이클과 지미를 보자마자 겁먹고 PD와 들어가버린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만다와 트레이시가 오지 않는데, 데빈이 와서는 웬 축하를 하며 "봐. 난 여기 왔잖아. 집 구석에 갇혀있는 네 마누라와는 다르게 말이야."라고 말한다. 마이클은 그 말의 의미를 알아채고 즉시 지미와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도착하면 메리웨더 차량 2대가 있고, 아만다와 트레이시가 메리웨더 용병에게 잡혀있다. 헤드샷으로 죽이고[190] 둘을 구한 뒤, 몰려오는 메리웨더를 모두 죽이고 아만다와 트레이시에게 돌아가는데 남아있던 용병 한 놈이 마이클을 쓰러트린다. 그런데 갑자기 전기가 나가고, 야간 투시경과 밀리터리 룩으로 무장한 지미가 마리화나 파이프로 용병의 머리를 후려쳐 보내버리고 티배깅을 하는데 용병이 아닌 마이클에게 티배깅을 해서 그 좋은 분위기를 잡친다. 마이클은 가족들을 호텔로 대피시키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러 간다.

유원지에서 마이클은 레스터에게 전화를 해서 데빈이 메리웨더를 풀어서 나와 가족들을 죽이려 했으며, 노동조합 은행 건은 변함없이 할 수 있다며 바닐라 유니콘에서 만나자고 한다. 가는 중에 아만다에게서도 전화가 오고, 우리를 죽이려 한 놈이 누군지 찾았는지 질문하며 우리가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다.

이 미션 이후 영화관에서 "멜트다운"을 감상할 수 있는데 내용 전개도 이상하고 혼란스럽다. 그 때문에 리차드 마제스틱(Richards Majestic)의 주식이 떨어진다.[191] 리차드 마제스틱 주식이 있으면 미션 전에 미리 팔도록 하자. 선택적으로 마이클로 데빈과 솔로몬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데, 데빈에게는 거듭 미안하다고 하는데 데빈은 변호사야 새로 얻으면 그만이지만 나를 모욕한 것은 용서할 수 없다면서 끊고, 솔로몬에게는(이 때 멜트다운의 대사를 하는데 시사회를 불참해서 알아맞히지 못한다) 데빈이 자신에게 싸움을 걸어 왔으니 당분간 자신을 가까이 하지 말 것을 부탁하고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서도 자기 생에 정말 의미있었다는 인사를 하고 끊는다. 추가적으로 프랭클린으로 지미한테 전화를 걸어도 받는데 지미는 데빈 웨스턴이 가족들을 죽이려고 메리웨더 용병들을 풀었지만 무사하다는 소식을 전한다. 여담으로, 이 미션에서 마이클의 가족애에 감명을 받아 B 엔딩은 절대 못 고르겠다는 플레이어들도 제법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 06:30 내로 완수할 것.
    • 전속력 : 아무 차로 최고 속도에 도달할 것.
    • 1단계 오퍼레이터 : 헤드샷으로 12명의 적을 죽일 것.[192]
    • 헤드샷 구출 : 헤드샷으로 적을 죽여 아만다와 트레이시를 구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9 큰 거 한 방 준비(Planning the Big Score)

2.1.49.1 작업 계획

골드 메달 공략 영상 (A)
골드 메달 공략 영상 (B)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바닐라 유니콘에 도착하면 트레버한테 레스터는 마이클과 사이좋게 지냈으면 한다고 하자 트레버는 마이클과는 때가 되면 둘 다 화를 풀고 화해할 때가 올 거라 믿고, 마이클이 더 이상 거짓말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프랭클린이 도착하자 트레버는 마이클을 약간 뒷담한 뒤 마이클이 도착하고 트레버가 또 비아냥거리자 또 둘은 다투지만 레스터가 말리고, 노동조합 은행에 보관된 금괴 4톤을 훔칠 계획을 세우는데 교통 통제(A)와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B) 중에 뭘로 할지 결정하게 된다. A루트는 쉽지만 심심하고 보수가 더 적으며, B루트는 어렵지만 재밌고 보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그리고 미션 보수는 보석상 작업에서 좀 있다 보수를 받은 것처럼 '큰거 한방'미션이 끝나고 바로 주지 않고 엔딩을 본 다음에야 들어온다.

교통 통제(A)를 골랐다면 경비업체 그루페 식스(Gruppe Sechs)의 직원들로 변장하고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한 뒤 금괴를 넘겨받는다. 이 루트를 골랐다면 필요한 물건은 금괴를 운반할 차량 브라바도 건틀렛 3대와 현금수송차량의 타이어를 터뜨릴 스파이크 스트립이며, 고용하는 조직원은 사수 2명, 운전사 2명, 해커 1명이다. 1번 사수는 금괴를 차량에 싣는 것을 돕고, 2번 사수는 경비업체 직원들을 은신처로 데려가는 역할을 한다. 1번 사수에 싸구려를 고용하면 금괴를 다 옮기기도 전에 떠나야 하니 1번 사수는 프로를 쓰고 2번 사수는 싸구려로 쓰자. 1번 운전사는 금괴를 싣는 것을 도운 뒤 3번 도주 차량을 운전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2번 운전사는 현금수송차량의 터진 타이어를 갈아끼우는 것과 도주차량을 숨기는 트럭의 운전을 맡는다.1번 운전사는 무조건 프로를 쓰되, 2번 운전사는 아무나 고용해도 상관없다. 단, 2번 운전사에 싸구려를 쓴다면 프랭클린의 도주차량이 들어가야할 트럭이 심하게 좌우로 흔들려서 트럭진입 난이도가 상승한다. 1번 운전사에 싸구려를 고용하면 도주 중에 경찰들에게 둘러싸여 체포돼서 수익을 잃으므로 에디(14%)와 탈리아나(5%)를 써야 하지만 보석상 작업부터 계속 카림(8%)을 써왔다면 카림을 1번 운전사로 써도 된다. 해커는 훔칠 건틀렛의 위치를 레스터를 통해 알려주며[193] 교통관리국 시스템에 접속해 신호를 해킹해서 차량을 은신처까지 무사히 오도록 하는 역할이라 중요해 보이지만 사실 해커는 신호등 신호를 바꾸는 타이밍을 맞출 자신만 있다면 싸구려를 써도 괜찮다.[194] 해커는 '신호변경이 바로되는지 그리고 앞서 말한 건틀렛의 위치사진의 화질수준'의 차이다. 리키(4%)를 보석상 작업부터 계속 써왔다면 이때쯤엔 능력치가 페이지(15%)보다 높으니 리키를 쓰는 게 좋다.

A루트 최상의 크루는 패트릭/셰프(12%) + 대릴(6%) + 탈리아나(5%) + 카림(8%) + 리키(4%)로 3인방의 몫은 $35,563,000다. 다만 큰 거 한 방은 엔딩을 봐야 돈이 들어오므로 엔딩 A(트레버 사망)로 갈 경우, 마이클/프랭클린은 $53,344,500, B(마이클 사망)/C(3인 생존)는 $35,563,000다.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B)를 골랐다면 근처에서 하는 지하철 공사장을 통해 벽에 구멍을 뚫고 헬기로 금괴를 들어올린 뒤 기차에 실어서 가져온다. 이 루트를 골랐다면 필요한 물건은 구멍을 뚫을 드릴러와 금괴를 실을 기차 트레일러, 그리고 도주차량이며 고용하는 크루는 운전사 두 명, 총잡이 두 명이다. 첫번째 운전사는 헬기를 조종해 금괴를 운반하고 두번째 운전사는 기차를 운전한다. 1번 운전사는 프로가 아닌 싸구려를 쓰면 헬기가 추락해 수익의 절반이나 잃게 되니 에디(14%)나 탈리아나(5%)를 써야 하지만 보석상 작업부터 계속 카림(8%)을 써왔다면 카림을 1번 운전사로 써도 문제 없다. 2번 운전사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아무나 고용해도 상관없다. 1번 사수는 프랭클린과 금괴를 옮기는 것을 돕고, 2번 사수는 마이클과 은행 정문에서 소란을 피우고 같이 탈출한다. 이 경우 2번 사수에 프로를 써야하나 생각하지만 싸구려로 써도 사수의 사망 스크립트가 없기 때문에 싸구려를 고용해도 죽지 않는다. 드릴러로 뚫어서 금괴를 옮기는 1번 사수와 같이 탈출하는 2번 사수 모두 싸구려를 쓰는게 가장 좋다. 만약 정보국 습격 B에서 대릴 존스를 썼다면 능력치가 올라서 대릴을 고용하는 게 좋다.

B루트 최상은 노먼/휴(7%) + 대릴(6%) + 탈리아나(5%) + 카림(8%)으로 3인방의 몫은 $41,664,000다. 이 역시 엔딩 A(트레버 사망)로 갈 시, 마이클/프랭클린은 $62,496,000, B(마이클 사망)/C(3인 생존)은 $41,664,000다. 만약 여기서 패트릭이나 셰프를 쓴다면 대릴(6%) + 패트릭/셰프(12%) + 탈리아나(5%) + 카림(8%)으로 3인방의 몫은 $38,304,000다. 엔딩 A(트레버 사망)로 갈 시, 마이클/프랭클린은 $57,456,000, B(마이클 사망)/C(3인 생존)은 $38,304,000다. 선택은 자유이니 어느 쪽이든 원하는 대로 조직원들을 고용한 뒤 필요한 준비물을 모두 구하면 시작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없음
  • 관련 도전 과제
    • 없음

2.1.49.2 건틀렛(Gauntlet) - 큰 거 한 방 (A)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교통 통제(A)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브라바도 건틀렛 차량 3대를 찾아서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개조해서 가져와야 한다. 건틀렛 3대는 각각 락포드 힐즈, 필박스 힐, 미션 로우에 있으니 영상을 참조할 것. 귀찮다면 돈을 주고 사거나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건틀렛을 빼앗아도 되지만 골드 메달을 얻으려면 지정된 차량을 가져와야 한다. 건틀렛에 탑승하면 로스산토스 커스텀으로 가라고 하는데 무조건 공항 근처에 있는 쪽으로 가라고 하는데 튜닝은 어느 커스텀에서 하든 상관 없으니 가까운 커스텀으로 가자. 튜닝 후에 차고로 차를 옮길 때 안전운전을 하자. 왜냐면 조금만 차에 흠집나도 금메달 조건인 안전 운전이 실패하기 때문이다. 스톡 카 레이스로 얻을 수 있는 레드우드 건틀렛은 차량 코드가 다르기 때문인지 사용할 수 없다.

마이클이 첫번째, 트레버가 두번째, 프랭클린이 세번째 건틀렛을 운전하게 되니 색깔을 맞춰주고 싶다면 참고하자.

  • 골드 메달 조건
    • 바로 그거야: 이메일의 사진에 있는 건틀렛을 가져올 것.
    • 안전 운전: 건틀렛을 데미지 없이 가져올 것.
    • 삐까뻔쩍: 건틀렛 개조에 $17000 이상을 쓸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9.3 스파이크 스트립(Stingers) - 큰 거 한 방 (A)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교통 통제(A)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스파이크 스트립이 실려있는 경찰 밴을 탈취해서 가져오면 클리어. 여담으로 거기 있는 경찰들이 메리웨더에 대한 얘기와 영화 멜트다운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메리웨더가 미국 내 영향력이 너무 커져서 우리가 실직할 거라거나, 마이클이 데려왔던 감독 안톤 뷰들레어가 화제의 중심이라고 한다. 경찰밴 옆에 혼자 통화 중인 경찰은 통화 중에 은신으로 칠 경우 기절하지 않고 바로 수배가 된다. 안 걸리고 금메달에 도전하려면 전화가 끊기고 뒤에서 은신으로 한방에 처리하자.

  • 골드 메달 조건
    • 탈출: 02:00 내로 완수할 것.
    • 안전 운전: 경찰 밴을 데미지 없이 가져올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9.4 드릴러(Driller) - 큰 거 한 방 (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B)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공사장에 있는 인부와 경비원을 다 암살한 뒤 드릴러를 훔쳐 가져오면 클리어.
다만,피시판과 차세대기에서는 영상의 방법이 전혀 통하지않는 것으로 보인다.(무조건 경찰수배가 붙는듯 하다.)확실치는 않으나 구세대기에서만 저 방법이 통하는듯 하다. 따라서,피시판과 차세대기 유저는 영상대로 하지 말자.대신,소음기 달린 저격총을 준비해서 '지도를 기준'으로 드릴러가 있는 곳에서 남쪽에 사다리가 있는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의 지붕에 올라가서 미션이 발동되지는 않되 인부들과 경비원들이 나타나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지붕의 왼쪽에서 자리를 잡아 경비원과 인부를 셋씩 죽여 나가자.세명을 죽이고 나면 경찰 수배 1단계가 뜨는데 지붕의 오른쪽으로 도망가서 숨어있으면 경찰이 오는데 시간이 있어서 결국 찾지 못한다.경찰이 돌아간 뒤 이를 반복해 모든 경비원과 인부를 죽인 뒤 경찰 수배가 뜨지 않으면 드릴러를 즉시 훔치고 수배가 뜬다면 아까처럼 지붕 오른쪽에 숨어서 수배를 따돌리자. 이제 드릴러를 훔치러 접근하면 미션이 발동되고 이 때 부터야 시간이 카운팅되니 여유롭게 드릴러를 목표지점으로 몰고가면 된다.주의할 건, 지붕에서 보이지 않는 인부들이 있는데 이들은 미션이 발동되지 않는 거리에서 폭발물로 처리해주자.필요시 참고하자.

  • 골드 메달 조건
    • 은밀한 도둑: 들키지 않고 드릴러를 훔칠 것.
    • 시간: 05:00 내로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9.5 사이드트랙(Sidetracked) - 큰 거 한 방 (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B)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이번 미션에는 두 명이 필요한데, 우선 한 명으로 철도 인부들을 기절시키고 선로를 전환한 뒤 열차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올라타서 운전수를 기절시킨다. 그 뒤 다른 한 명으로 헬기를 조종해서 열차의 엔진칸과 평상형 차량을 샌디 해안 비행장으로 가져다 놓으면 클리어.참고로 평행하게 비행해야 집고 내릴 수 있으니 그 점을 염두해두자.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04:30 내로 완수할 것.
    • 아무도 모르게: 들키지 않고 열차를 훔칠 것.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49.6 도주 차량 - 큰 거 한 방 (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B)를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미션. 도주용으로 4인용 차량을 구해야 한다. 도주용으로 선택한 차로 별 5개 상태에서 탈출해야 하니 풀튜닝은 필수.돈이 좀 들겠지만 나중에 크게 딸거니까 일단 해놓자 노동조합 은행 근처의 주차장에다 세워 놓으면 클리어. 임무 다시하기로 큰 거 한 방 B 루트 미션을 할 경우 우베르막트 오라클이 도주 차량으로 나온다.

  • 골드 메달 조건
    • 없음
  • 관련 도전 과제
    • 없음

2.1.50 큰 거 한 방(The Big Score)

드디어 모두가 학수고대하던 큰 거 한 방을 시작할 때다. GTA 5의 HD 유니버스 세계관에서 가장 큰 은행인 노동조합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무려 4톤의 금괴를 터는 것이다. 마지막 털이미션이니 단단히 준비하자. 아쉽게도 이 미션부터 파이널 미션까지는 복장이 디폴트인지라 임무 시작 전에 정장을 맞춰 입고 시작해도 완료 후 이동 등은 티셔츠나 가죽 재킷 등을 입고 나오므로 영화 히트 같은 콘셉트 플레이가 곤란하다.

무슨 이유인지 임무 다시하기로 이 미션을 할 경우 대릴, 휴, 칼을 고용할 수 없다.

2.1.50.1 교통 통제 (A)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2016-03-02 00029.jpg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바닐라 유니콘으로 가서, 마이클과 트레버는 이번 금괴의 호송을 맡은 경비업체 그루페 식스(Gruppe sechs)의 직원들로 위장하고, 프랭클린은 레스터, 해커와 목적지에서 대기한다. 8시 전까지 차량이 지나는 터널에 가서 대기한 뒤, 차량이 오는 걸 확인하고 스파이크 스트립을 길에 깔아서 현금수송차량의 타이어를 터뜨려 차를 멈추고 직원들을 붙잡는다. 조직원 둘이서 터진 타이어를 갈아끼우는 사이에 직원들을 은신처로 데려가고 그 중 케이시라는 직원 한 명을 같이 은행으로 데려간다. 이제 노동조합 은행으로 간 뒤 지점장을 따라 금고까지 가서 4톤짜리 금괴를 가지러 가자. 이 금괴는 중국인들의 것인데 금괴를 미국 내에 남기고 싶다면 지점장은 맘대로 가져가라고 하는데(?!) 물론 농담이다. 웃고나서 금괴를 차로 가져가 싣고 출발하자. 도중에 들킬 뻔한 때가 몇 번 있었지만[195] 다행히 안 걸린데다 총알 한 방 안 쏘고 은행을 털었다. 그런데 노동조합 은행을 턴 것을 메리웨더가 알아채고 마이클과 트레버를 찾는다.

이제 목적지에 있는 프랭클린으로 전환해서 교통 시스템을 해킹하자. 교통관리국 시스템을 해킹해 신호 체계를 바꿔 마이클과 트레버가 무사히 목적지까지 오도록 하면서 메리웨더가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차량이 바로 목적지로 오지 않고 돌아서 오며, 메리웨더에게 잡히면 실패하니 조심할 것. 도착하면 금괴를 건틀렛으로 옮기는데, 트레버가 인질로 잡은 케이시를 쏘려고 한다. 하지만 마이클은 그걸 저지하고는 금괴 하나를 쥐어주며 어디 뉴스에도 안 나온 얘기를 하면 죽을 테니 닥치고 살라면서 보내준다. 참고로 이때 빠지는 금액은 $300,000. 땡잡은 직원 그런데 메리웨더가 일행이 있는 곳을 알아내고 공격해온다. 금괴를 싣는 조직원들을 보호하면서, 헤드샷과 명중률에 주의하면서 전투하자. 이때 몰려오는 메리웨더가 상당히 많은데다 저격수도 등장하니 조심할 것. 이로써 총알 없는 혁명은 물 건너갔다. 이 말은 작중에서 실제로 트레버가 하는 말이다. 이제 금괴를 실은 건틀렛 4대를 몰고 출발한다.

아직 끝난게 아니다. 메리웨더가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들까지 신고를 받고 쫓아온다. 앞의 일행들을 따라 운전하다보면 헬기가 뜨고 고속도로 터널로 진입하는데, 이때 트레일러 안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 숨은 채로 나오면 경찰들은 일행이 터널 안에 있는 줄 알고 터널을 봉쇄하라고 하고, 일행이 탄 차량은 무사히 빠져나오게 된다. 이로써 한 편의 역사를 만들었다.

마이클의 집으로 가자. 그런데 마이클과 트레버는 가면서도 계속 말다툼을 하고, 프랭클린은 계속 화낸다. 마이클의 집에 도착하면 레스터가 금괴를 숨겨놓고 나중에 세탁해서 판매하겠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또다시 마이클과 트레버가 다투더니 프랭클린과 레스터도 같이 말다툼을 하다가 가버린다. 그토록 바라던 큰 거 한 방을 이루었는데...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20명의 적을 죽일 것.
    • 신호원: 신호를 10번 미만 바꿀 것.
    • 명중률: 사격 명중률 6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큰 거 한 방!: 이건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50.2 헬리콥터로 들어 올리기 (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바닐라 유니콘으로 가서, 셋 다 옷을 갈아입고 따로 움직인다. 마이클은 은행 앞에서 2번 사수를 태우고, 프랭클린은 지하철 공사장에서 드릴러로 벽을 뚫어 1번 사수가 금괴를 꺼내고, 트레버와 1번 운전사는 금괴를 헬기로 운반하기로 한다. 그런데 레스터가 헬기에 같이 타자 트레버가 왜 레스터가 나와 함께 헬기에 탄 거냐면서 "사람을 쓸려면... 뭐라고 할까... 정상인을 써야 하지 않겠어?"(레스터가 거동이 다소 불편한걸 두고 하는 말인듯)라고 한다. 사실 은행 털려고 하는것부터가 정상인이 아니잖아

마이클로 은행 앞에서 2번 사수와 정문에서 난동을 피우고, 프랭클린은 지하에서 드릴러로 벽을 뚫고 금고 문을 터트려 1번 사수는 금괴를 꺼낸다. 이때 양 사이드에서 NOOSE 팀이 몰려오니 처리하자. 다 처리하면 트레버가 헬기를 몰고 오고 금괴를 연결하는데, 금고 쪽에서 NOOSE 팀이 몰려오고 처리한 뒤 트레버는 도시 바깥으로 금괴를 옮기는 동안 1번 사수는 자기가 알아서 빠져나간다. 이제 마이클과 프랭클린으로 경찰들과 교전을 시작하자. 사방이 탁 트인 야외라서 진입하는 경찰도 많고 헬기도 몰려오니 은폐는 필수사항이다. 잘 은폐하면서 도주차량이 있는 주차장으로 이동해 경찰을 따돌리자. 이때 보석상 작업 후 도망쳤던 곳이나 필 박스힐의 주차장을 잘 이용하면 경찰을 쉽게 따돌릴 수 있다. 따돌리고 나면 트레버가 메리웨더의 헬기가 따라붙었다고 연락한다.

이제 트레버로 헬기를 몰면서 레스터가 메리웨더의 헬기를 격추하도록 균형을 잡으면서 운전하자. 이때 자꾸 헬기가 흔들린다면 잘 맞추지 못하지만, 조종만 잘 하면 백발백중의 실력을 보여준다.는 오오 레스터 오오 하지만 풍력발전소를 지날때는 장애물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지므로 메리웨더의 헬기에 가까이 붙어야 한다. 풍력발전소에 들어가기 전에 헬기 두대는 격추시키는게 마음 편하다. 이 때 하는 말들을 보면 RPG 제대로 다룰 수 있냐는 트레버의 말에 초짜 통 말이야?(Noob Tube)[196]이라 하거나 RPG를 발사할 때 "이거나 먹어라, 잡년아!"라느니 "죽어라, 죽어라 개자식들아!"라며 소리치거나 이후 메리웨더 헬기를 모두 격추한 후에도 "맛이 어떠냐, 메리웨더, 돈 퍼시벌, 데빈 웨스턴, 그리고 나머지 일루미나티 개자식들아! 내 엉덩이나 핥아라!"라는 등 전체적으로 흥분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메리웨더 헬기를 모두 격추하고 나면 트레버 왈 "너 흥분한 것 같다. 그거 알아? 로켓 런처 다시는 건드리지 마라." 그리고 레스터 왈 "내 꺼 빨아줘!" 이로써 한 편의 역사를 만들었다.

헬기에 실린 금괴를 열차에 실은 뒤 비행장으로 돌아가면 마이클과 프랭클린, 조직원들도 도착한다. 레스터는 나중에 금괴를 처리하기 위해서 마이클과 트레버를 헬기에 타라고 하자, 트레버는 우리 둘 다 가냐면서 또다시 서로 말다툼을 한다. 마이클은 조직원들에게 한동안 숨죽이고 지내라고 하고 조직원들은 알아서 갈 길 간다. 마이클과 트레버는 가면서도 다툰다. 그토록 바라던 큰 거 한 방을 이루었는데...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샷: 헤드샷으로 20명의 적을 죽일 것.[197]
    • 시간: 16:00 내로 완수할 것.
    • 금이 떨어졌다: 00:30 내로 열차에 금을 실을 것.
    • 명중률: 사격 명중률 60% 이상으로 완수할 것.[198]
  • 관련 도전 과제
    • 큰 거 한 방!: 이건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51 엔딩 - 피날레 인트로 장면

노동조합 은행을 털어버린 직후 메리웨더, FIB, IAA, 삼합회, 발라스 등 각종 범죄조직까지 로스 산토스의 모든 세력과 적대하게 되었다. 곱게 넘어갈리가 없는 상황에 데빈은 프랭클린의 집에 찾아와 마이클을 살해할 것을 지시 한다. 하지만 프랭클린은 일전에 스티브가 트레버를 죽이라고 해서 둘 다 죽일 수는 없다고 하는데, 데빈은 자기는 전화 한통이면 스티브와 데이브 경력을 끝장낼 수 있다고 과시하고 데빈은 프랭클린에게 삼지선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린다. "1번, 연봉 50,000달러인 연금 사냥꾼의 말을 듣는다. 2번, 억만장자의 말을 듣는다. 난 맘만 먹으면 대통령 마누라도 따먹을수 있다고. 아니면 3번? 완전 무대포로 네 얼간이 멘토 2명을 구하고, 씨발,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쫓겨 다닌다. 1번? 2번? 아니면 3번? 시간이 가고있어. 선택은?" 프랭클린은 "그거 아세요? 좆까세요."라면서 쫓아내고 데빈은 시간이 없다면서 누구 말을 따를건지 결정하라고 한다.[199]

이제 선택의 시간이다. FIB에서 통제가 불가능한 트레버를 죽여서 FIB의 보호를 받거나, 데빈의 원한관계인 마이클을 죽이고 데빈의 힘을 빌려 FIB와의 관계를 끊어야 한다. 어쨌든지 간에 결과적으로 프랭클린은 한쪽의 지령이라도 택하여 보호를 받지 않으면 죽을 위기에 놓였고, 때문에 둘을 죽이라는 명령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린 일이긴 하지만 과정을 보든 결과를 보든 무조건 C 엔딩을 택해야 한다. A, B 엔딩은 주인공 1명을 영구히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200] 이미 A 혹은 B 엔딩을 클리어한 경우에는 C 엔딩을, 그러니까 트레버(A 엔딩 클리어), 마이클(B 엔딩 클리어)로 플레이를 하려면 스토리 모드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미션 내용도 골드 메달 조건이 1개뿐일 정도로 단순하다.[201] 하지만 C 엔딩은 골드 메달 조건이 게임 최다인 6개인데다 주인공 3명을 아무 문제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어차피 어떤 엔딩을 택해도 임무 다시하기로 다른 엔딩들을 볼 수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주저없이 C를 선택하자.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스티브와 데빈은 주인공들을 헐값 또는 공짜로 부려먹기만 하기도 했다.주인공 삼인방이 범죄자라는건 사실일지라도, 스티브나 데빈같이 밑도 끝도 없는 막장은 아니다.주인공들의 관계와 마이클의 가족이 파탄나는것을 정말 보고싶다면 A와 B를 고르는것도 방법

세 엔딩 공통으로 살아남은 주인공들의 옷장에 특정 미션이나 스포츠에서만 입을 수 있었던 복장들이 추가돼서 언제든 입을 수 있게 된다. 단, 팔레토 작업의 헤비 컴뱃 복장과 정보국 습격의 소방관 복장은 제외.

여담으로 큰 거 한 방과 마찬가지로 아쉽게도 복장이 디폴트라 임무 시작 전에 정장 등을 맞춰 입고 시작해도 프랭클린을 제외하고는 트레버는 티셔츠와 청바지, 마이클은 A 엔딩에서 회색 정장을 입고, 그 이외에는 가죽 재킷을 입고 나오는데다 미션 중간에 옷을 갈아입어도 인벤토리의 선글라스 외엔 시작 전 복장으로 다시 변경된다. 엔딩 A나 B의 경우 프랭클린은 게임 상으로 낮 시간대 같은 때에 옷을 맞춰 입고 시작해도 흰색 탱크탑을 입고 나온다. 이 때문에 복장 콘셉트 플레이가 곤란하다.

또한 엔딩에 한정해서 특정 BGM이 하나씩 있는데 그 중 A와 B의 BGM이 굉장히 섬뜩하다. 해당 최종 보스가 어떤 결말을 맞는지, 그리고 그 이후의 후일담을 살펴보면 적절한 연출이다. 그래서인지 이 둘은 마성의 BGM/공포 왜곡계에 등재되었다. 그래도 C는 그렇게 배드 엔딩 느낌이 아니라 해피 엔딩 이라서 BGM이 분위기에 걸맞게 잔잔한 느낌인 편.

2.1.51.1 구차한 변명(Something Sensible) (A)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 프랭클린 클린턴

왠지 모르게 찝찝한 엔딩

A : 트레버를 죽인다.

스티브의 말대로 트레버를 죽이는 엔딩.

프랭클린은 트레버를 죽이려고 조용한 곳에서 대화를 하자며 엘 부로 하이츠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마이클에게 트레버를 죽이자고 하니 '자기가 죽을 수는 없다'면서 바로 응한다.

장소에 도착한 트레버는 마이클과 화해시키려고 불러낸 줄 알았지만,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차를 타고 도망간다.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부분이 있어 추격전 난이도가 상당하니 주의하자. 추격전 끝에 유전에서 마이클의 차가 트레버의 차를 들이받아 트레버의 차가 석유 탱크에 부딪힌다. 트레버는 바닥에 널브러져 마이클↗↗↗!! "유다는 한 놈인 줄 알았는데! 유다 새끼들한테 둘러싸여 있었군! 씨발 사기꾼 놈들!"이라며 자기를 죽여볼거면 죽여보라고 절규한다. 이 때 시간끌고 안 쏠 수도 있는데 안 쏘고 있면 마이클이 직접 쏜다. 참고로 마이클의 피스톨에 플래시가 부착되어 있을 경우 플래시를 켠 채로 쏜다. 직접 쏘든 마이클이 쏘든 트레버는 불속에서 비명을 지르다가 폭사하고 만다. 이 때 마이클이 "네가 그토록 좋아하던 휘발유다, 트레버!"라고 트레버의 시체에 말하는데, 프랭클린은 어이가 없었는지 "씨발, 아저씨의 제일 친한 친구였잖아요."라고 말한다.

트레버가 죽은 후 마이클은 죄책감 탓인지 모든 일에는 한도가 있고, 그만 하라고 할때 그만 하라고 말하며, "사람 고기로 죽 만드는 거... 그것까진 못 봐줘."라는 둥 어떻게든 자기 정당화를 하며 횡설수설 변명한다.[202] 그 모습을 보고 프랭클린은 마이클에게 그동안 많이 배웠다면서 의절을 선언하고, 마이클은 "살아남는게 이기는거다, 프랭클린! 그거 말고 나머진 죄다 개소리야. 꼭 어떻게든 살아남아라!"라는 마지막 교훈을 주고 헤어진다.

이 엔딩 이후 레스터는 트레버가 세상을 떴다면서 트레버의 노동조합 은행 몫을 마이클과 프랭클린에게 나눠준다. 여담으로 어떻게 죽었는지는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다라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상황을 파악한 듯 하다.그리고 나중에 가면 레스터가 대놓고 "네가 무슨 짓을 한 줄 알아.만족스럽진 않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야.그러니 항상 하던 것처럼 넘어가.다시는 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겠어."라고 문자를 보낸다.

이후 화면 전환으로 마이클로 진행하면 악몽에 시달리며[203] 사는 걸 볼 수 있으며 집안 분위기도 이전보다 개판임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론에게서 분노에 찬 메일이 오는데 마이클은 스팸으로 간주할테니 연락하지 말라고 무시한다. 이후 지미에게 트레버를 아빠가 죽인거냐고 분노하는 전화를 받으며 변명을 늘어놓는다. 트레이시도 트레버가 아빠였음 좋겠다고 말했을 정도니 자식들과 관계는 나빠지는 건 명약관화.

프랭클린으로 진행하면 스티브한테 전화가 오는데, 프랭클린이 화를 내며 죽였다고 하니 스티브는 착한강아지라고 비꼰다. 그리고 프랭클린은 데빈의 마이클을 죽이고 트레버는 내버려두라는 사주가 있었다고 하자 둘 다 죽였어야 했다고 뻔뻔스럽게 대답한다. 이후 대책을 묻자 스티브는 데빈은 메리웨더가 국내의 영업 허가를 잃은 뒤에 자기 상처나 핥고 있을처지라 괜찮고 데빈이 아마 친구가 필요할거라고 말하자 프랭클린은 자기 뒤를 봐주는 FIB친구가 있으면 편할거라고 말하니 네 보수는 다 치렀으니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면서 끊는다. 마이클은 메일로는 놀고 싶으면 연락하라고 해놓고, 정작 전화를 걸어보면 통화 중인데, 서로 관계를 끊은 걸 암시하는 듯하다.[204] 라마에게도 전화가 오는데 트레버는 상남자였다며 이번 사건에 프랭클린이 관련되지 않았길 비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다. 물론 프랭클린은 정부 혹은 다른 새끼들이 한 짓이었다고 말한다. 이후 지미가 트레버가 죽었다고 징징대자 트레버가 미친놈이었다는 변명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하며 잡아뗀다.

이 엔딩을 선택하면 트레버는 영원히 사용할 수 없다. 임무 다시하기를 통해 다른 엔딩을 봐도 트레버는 사용 불가능하니 유의할 것. 그리고 미세스 필립스/주인 없는 선물 미션을 할 수 없게 된다. 절대 처음에 이 루트를 선택하지 말고 C 루트 엔딩을 본 후 임무 다시하기로 하자. 엔딩 후 이메일이나 전화내용을 보고 싶다면 미리 최후의 선택 전 세이브파일을 만들어두자.

참고로 임무의 영문명을 직역하면 "합리적인 일"이다. 즉, 자기합리화라는 것을 암시한 셈.

  • 골드 메달 조건
    • 배신자! : 트레버를 죽이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로스 산토스에서 죽기 아니면 살기 : 마지막 임무를 완료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51.2 이제는 갈 시간(The Time's Come) (B)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 데빈 웨스턴
  • 수령인 : 프랭클린 클린턴

매우 찝찝한 엔딩

B : 마이클을 죽인다.

데빈의 말대로 마이클을 죽이는 엔딩.

프랭클린은 마이클을 죽이려고 조용한 곳에서 대화를 하자며 알라모 해 루트 68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트레버에게 협조를 구하지만 "이걸 왜 나한테 얘기 하는거지? 내 인생에 배신자는 지긋지긋해!"라면서 협조하지 않는다. 이후 프랭클린이 '그래도 고맙다는 말은 해줄 수 있지 않냐'고 반문하지만 트레버는 "둘 다 그럴 만 한 짓을 했으니 그런 꼴을 당했겠지."라며 묵살한다.

장소에 도착한 마이클은 트레이시가 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가족과도 화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영화제작을 하면서 살아간다면서 즐거워하지만 프랭클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하고, 이를 눈치 챈 마이클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자 트레버와 마찬가지로 차를 타고 도망간다. 여기서 A 엔딩에 비해 추격전의 난이도가 매우 쉬우니 굳이 특수능력 쓰지 않고 해도 된다. 철로를 통해서 달리는데 지나가는 열차를 추월할 정도로 상당히 난폭운전을 한다. 마이클의 차가 튜닝을 해제한 순정상태라도 열차를 추월할 정도로 운전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발전소 근처의 펜스를 넘어뜨리면 마이클의 차를 추월 할 수 있다.

철로 추격전이 끝나면 트레버와는 다르게 발전소에서 추격전을 하는데 길이 상당히 복잡하다. 추격전 도중 마이클과 온갖 욕설을 교환하며 끝에 발전소 옥상 위에서 대치한다. 프랭클린이 마이클을 넘어트리면서 주먹질을 하고 마이클도 이에 저항하다 난간에서 떨어지려고 하고 프랭클린의 손에 매달리게 된다. 이때 구하거나 떨어트릴 수 있는데 구하기를 선택해도 스스로 프랭클린에게 박치기를 하고 떨어진다. 선택하지 않고 계속 시간을 끌어도 떨어지고 사망한다.

마이클이 죽은 후 죄책감에 프랭클린은 라마한테 전화를 하고,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고 더는 달릴 수가 없게 되는 때가 와."는 마이클의 대사를 그대로 읊으면서 끝난다. 결과적으로 트레버와 브래드를 배신한 마이클의 업보를 그대로 물려받고 마이클과 다를 바 없는, 어찌보면 더한 놈이 돼버리는 걸로 끝난다.

이 엔딩 이후 데빈한테 전화가 오는데 흑인친구라고 비꼬자 프랭클린이 그렇게 말하니까 나를 내려다 보며 인종차별을 하는 것 같다고 하자 "네가 가장 좋아하는 삼촌을 죽이라고 지시하는 것보다 내려다 보는 느낌이야?아닌 것 같네."라고 대놓고 마이클의 죽음을 조롱하고 노동조합 은행 사건은 스티브의 상사에게 연락해서 덮었다고 한다.프랭클린이 이에 혹시 줄 일이 있냐고 묻자[205] "줄게 있'었'지.뺀질아.근데 네가 해치워 버렸잖아.어디보자,저런.일이 다 떨어졌네. 광대학교는 잘 안풀렸으니 경영 학교나 가."라면서 전화를 끊는다. 레스터는 마이클이 세상을 떴다면서 그의 노동조합 은행 몫은 그의 가족들한테 줘야하므로 나눠 줄 수 없다고 한다. 이후 레스터는 정황을 알아 차렸는지 해야만 할 일을 한 거니 그냥 넘어가라는 식으로 심심한 위로를 하긴 한다.

이후 락포드 힐즈의 마이클의 집에 가보면 집을 판다는 팻말이 올라와 있으며, 아마도 마이클의 남은 가족은 로스 산토스를 떠난 듯하다. 아만다는 프랭클린에게 이메일로 '마이클을 죽인 것을 알고 있다' 며 지옥에 떨어지라고[206] 욕한다. 지미가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다고 징징대자 발뺌하지만 지미 역시 프랭클린을 범인으로 간주한다. 이후 라마가 마이클의 사망 소식에 대해 묻자 시치미를 뗀다.

트레버로 진행하면 데이브가 자신이 브래드를 사칭해 낚시 정보를 흘리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사고 좀 그만치라고 한다. 이후 트레버는 프랭클린에게 네가 죽였냐고 묻는데 '데빈 웨스턴이나 그 부하가 했겠지' 식으로 발뺌한다. 못믿겠다고 하자 프랭클린은 맹세할 수 있다고 변명을 하지만 "나한테 넌 죽은 거나 다름없어."라는 말을 하고 절연한다. 이후 둘이 만나게 되면 트레버가 프랭클린을 비난하며 '그 녀석은 너에게 잘해줬는데 너는 그를 배신했다' 면서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한다.

이 미션 이후 트레버에게 론의 문자가 오고 샌디 해안 아지트 근처에 유니크 ATV 핫로드 블레이저가 생기며 이것은 트레버의 전용 ATV가 된다. 단, 개조해도 초기화 상태로 아지트 근처에 다시 스폰된다.

이 엔딩을 선택하면 마이클은 영원히 사용할 수 없다. 임무 다시하기를 통해 다른 엔딩을 봐도 마이클은 사용 불가능하니 유의할 것. 그리고 마이클의 가족 미션을 미리 하지 않았을 경우 100% 완료 불가능 상태가 된다. 절대 처음에 이 루트를 선택하지 말고 C 루트 엔딩을 본 후 임무 다시하기로 하자. 엔딩 후 이메일이나 전화내용을 보고 싶다면 미리 최후의 선택 전 세이브파일을 만들어두자.

임무 다시하기를 할 때 마이클의 복장이 가죽 재킷이 아닌 회색 정장으로 나오는 버그가 있다. 원래 코드 때문인듯. 이 버그는 다른 미션에서도 종종 나타난다. 또한 구세대 콘솔판에서 가끔씩 마이클이 멈춰버리는(?) 버그도 나타난 것으로 보여졌다. 오죽 했으면 유저들이 이를 Snapmatic으로 인증했을 정도. 그리고 상기했던 대로 영상의 6:24:25 부분을 잘 보면 마이클을 추월해 버릴 수 있는 황당한 상황을 볼 수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스승을 뛰어넘다 : 마이클을 죽이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로스 산토스에서 죽기 아니면 살기 : 마지막 임무를 완료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1.51.3 제 3의 길(The Third Way) (C)

골드 메달 공략 영상

파일:2016-03-08 00014.jpg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C : 자살 행위(죽고 싶다)

스티브와 데빈의 말을 모두 무시하고 마이클과 트레버를 살리는 가장 이상적인 엔딩.

고민하던 프랭클린은 레스터에게 "도움이 필요해요. 모두에게 골치 아픈 문제에요. 제발 도와줘요."라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레스터의 집에 간다. 하지만 레스터도 "마이클을 죽인 다음, 트레버를 죽이는게 좋을 거야."라고 할 정도의 답 없는 상황어떤 마더뻐커는 나한테 마이클을 죽이라고 하고, 또 다른 마더뻐커는 나한테 트레버를 죽이래요. 그러나 레스터는 생각하다 큰 거 한 방으로 얻은 금괴를 미끼로 스티브와 데빈을 낚자는 계획을 세운다. 무리에타 하이츠에 있는 주물 공장의 용광로에서 금괴를 녹일 예정이라고 거짓 정보를 흘려 스티브와 데빈의 병력이 서로 싸우게 하자는 작전.

레스터의 집에서 나온 프랭클린은 라마를 데리러 가고, 상황이 좆같이 돌아간다고 하자 라마는 "괜찮아. 좆같은 상황에는 나 같이 좆같은 놈이 어울리지 않겠어?"라면서 간단히 수락한다. 프랭클린은 힘들거 같으면 빠지라고 하지만,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하자 라마는 "친구를 구출하려고 직접 나서는 거야? 그럼 절대 빠질 수 없지."라면서 도와준다. 주물 공장에 도착하고 라마를 보초로 세운 뒤 안으로 들어가면, 마이클과 트레버가 서로 총을 겨누면서 폭발 직전으로 대치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정신 차리고 이딴 짓 그만두자고요. 안 그러면, 두 사람 머리에 총알을 박아 버릴 거예요."라며 둘을 뜯어말리자 트레버가 총을 내리고, 프랭클린이 위치를 정해주고 기다린다.

곧이어 스티브의 FIB 기동대와 데빈의 메리웨더 용병들이 들이닥치고, 교전 중 프랭클린은 라마를 구하기 위해 바깥으로 나간다. 트레버는 잠시 모습을 감추고, 마이클은 트레버를 찾기 위해 트레버가 있는 방향으로 간다. 이후 마이클과 트레버는 건물 내부의 적들을 몰아내고, 라마와 프랭클린을 지원하기 위해 바깥으로 나가고, 양쪽으로 대규모의 교전이 발생한 뒤 3인방과 라마는 FIB 기동대와 메리웨더 용병들을 모두 몰아내는데 성공한다.참고로 이때 헬기가 한대 공격해오는데 왠만하면 rpg나 그레네이드 런처로 잡도록 하자.만약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헬기 조종사를 쏴 죽이면 헬기가 빙글빙글 돌다가 재수없게 트레버에게 추락해 트레버가 죽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주물공장에서 싸울때 용광로 근처의 철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살아남은 3인방은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려면 문제의 근원들을 제거해야한다고 한다. 제거 대상은 데빈 웨스턴, 스티브 헤인즈, 웨이 쳉, 스트레치. 이때 트레버가 데이브도 죽이자고 했으나 마이클은 "아니, 걔는 살아있어야 해. 그래야 아무도 우리를 못 건드리지."[207]라며 말린다. 프랭클린이 레스터한테 전화하고, 데빈을 제외한 표적들의 위치를 전송 받자마자 트레버는 "오케이!"라고 외치면서 스티브를 처음 봤을 때부터 토막내고 싶었다면서[208] 스티브를 죽이러 자진해서 가고, 마이클은 스트레치를 죽이러 가는 프랭클린을 그런 녀석들하고 전혀 관련없는 내가 조용히 처리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면서 만류한 뒤 자기가 직접 녀석을 처리하러 가며[209], 대신 프랭클린은 웨이 챙을 처치하러 가게 된다.[210] 골드메달을 노린다면 시간절약 차원에서 꼭 마이클[211]-트레버[212]-프랭클린[213]-트레버(고정) 순으로 진행을 해주자.

스티브 헤인즈는 델 페로 선착장에서 자기가 출현하는 TV 프로그램 낙원의 아랫배 촬영 중에 트레버의 저격으로 머리를 관통당해 사망한다.[214] 이후 별 2개가 뜨는데 선착장 근처에 있는 차로 해변쪽으로 도망치거나 씨샤크로 도망치면 된다. 트레버의 전용 차량으로도 따돌릴 수 있지만 이쪽은 차량의 특성상 따돌리기가 까다롭다. 잘만 하면 선착장 아래에 있는 기둥에 숨어도 따돌릴 수 있다.정부 기관의 요원이 죽었는데 고작 별 2개만 뜨는 건 함정 참고로 쏠 때 반드시 골드 메달 영상 처럼 해주자.영상처럼 해주지 않고 다른 방향에서 저격하려고 하면 각도가 안 맞고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들이 너무 많아 헤드샷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다.

스트레치는 B.J 스미스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발라스 갱들과 함께 라마를 까다가 마이클에게 맞아죽는다.나름 그래도 갱단인데 총 맞은것도 아니고 맞아죽다니 비무장 상태로 죽여도 되지만 너클 더스터같은 근접 무기로 때려 죽여도 인정된다. 죽인 뒤엔 주변 발라스 단원들이 공격해오니 전부 죽이거나 따돌리면 완료.

웨이 쳉은 퍼시픽 블러드 해변 클럽에서 삼합회들과 호텔을 떠나려다 프랭클린이 차에 붙인 점착 폭탄으로 폭사한다. 특수능력을 사용하고 가운데 차에 붙인다음 터뜨리면 된다. 이게 자신 없으면 도로에 붙인다음 타이밍을 맞춰 폭파시키면 된다. 그리고 나머지 삼합회까지 처리하면 프랭클린은 쪽은 클리어.

이후 트레버는 레스터의 정보를 듣고 데빈의 저택으로 가서 그를 납치하려 한다. 걸리든 말든 상관없지만 걸렸으면 그냥 특수능력 쓰고 우라돌격해도 된다.[215] 메리웨더 용병들을 모두 썰어버린 뒤 팬티 바람으로 상자에 숨어있던 데빈을 두들겨패서 기절시킨 후 그의 디클라스 토네이도 트렁크에 싣고 절벽으로 데리고 간다. 가면서 데빈은 트레버를 열심히 회유하려다 협박까지 하면서[216] 목숨을 구걸하지만 트레버는 이를 쌩까버린다.[217] 여담으로 가다가 "곧 CEO 자리가 공석이 될거다,뺀질아."라고 하는데 이는 데빈이 마이클과 그 일행에게 가끔씩 비아냥거리면서 썼던 말이다.

그리고 3인방이 소나 컬렉션 부두 부동산이 있는 절벽으로 도착하고 프랭클린은 "내 실수에요. 3번을 골랐거든요. 아쉽죠?"라고 조롱하며, 마이클이 트렁크에 실려있는 데빈에게 마지막으로 충고한다. "데빈, 너도 알다시피 나는 너처럼 똑똑한 사업가는 아니지만, 네가 실천해 온 미국 자본주의엔 두 문제 요소가 있어. 첫번째는 아웃소싱이나 하는 주제에 하청업체한테 지저분한 일을 맡기면서 보수를 제대로 안 주는 거지. 왜냐면 너희들은 규칙을 지키지 않아도 될 정도로 크니까. 두번째는 국외로 이익을 빼돌리는거야. 그러면 못쓰지. 하지만 네 의견은 알겠어. 네가 저지르는 문제들만 이 나라에서 사라지면 돼." 그리고 마이클, 프랭클린, 트레버에게 조롱당한 뒤 데빈은 트렁크에 실린 채로 절벽 아래로 떠밀려지고 차가 폭발하면서 사망한다. 여담으로, 데빈을 절벽으로 밀 때가 게임에서 주인공 3인방을 동시에 조종하는 유일한 순간이다.

여러모로 반목하던 마이클과 트레버가 화해하고, 문제의 근원들을 남김없이 모조리 처리했다는 점에서 가장 깔끔한 엔딩.

이 엔딩 이후 데이브는 승진하고 스티브의 방송 후임 진행자가 된다. 트레버한테는 자기가 브래드를 사칭해 낚시 정보를 흘리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사고 좀 그만치라고 하고, 마이클과도 "비공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끝내면서 마이클과의 인연을 정리하게 된다. 또한 메리웨더는 작중 내내 주인공들한테 계속 털리고 미국 내 활동을 완전히 철수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메리웨더 회장인 도널드 퍼시벌이 이메일로 "데빈이 죽은 덕분에 내가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게 돼서 고맙다."라고 보낸다.[218] 이후 메리웨더의 주가가 폭락한다.

이 엔딩을 본 후에 주인공들의 태도가 확실히 다르다. 마이클의 집에는 술담배가 없어지고 요가와 건강 식품만 남았으며[219] 아만다도 더 이상 바람을 피지 않는다. 이 엔딩을 보고 전환하면 마이클이 요가를 하다 막혀서 쩔쩔매는 깨알같은 모습이나 아만다와 테니스를 하고 떠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마이클도 트레버에게 진심으로 배신한 것을 사과하며 목숨 걸고 번 큰 거 한 방의 자기 몫을 너에게 주고싶다고 한다. 트레버는 사양하지만 마이클의 진심이 통한 듯. 트레버도 이제 마이클한테 브래드 때문에 화내는 것보다 마이클까지 잃는 것을 더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프랭클린의 후일담은 잭슨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몸 조심하라고 하고, 라마는 정말 남자답게 굴 준비가 된 것 같다고 한다.

이 미션 이후 트레버에게 론의 문자가 오고 샌디 해안 아지트 근처에 유니크 ATV 핫로드 블레이저가 생기며 이것은 트레버의 전용 ATV가 된다. 단, 개조해도 초기화 상태로 아지트 근처에 다시 스폰된다.

선택적으로 프랭클린과 트레버로 라마한테 전화를 걸면 받고 마이클로 솔로몬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프랭클린은 스트레치가 죽었다고 하고 라마는 그렇게 냉정한 결정을 할 수 있던 네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트레버와의 대화에서는 라마가 돈 주려고 전화한 거냐고 묻자 트레버가 전혀 아니라고 하면서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전화를 했다고 하자 라마는 감사의 표시는 금덩어리가 최고라고 하니 "감사의 표시는 고맙단 말이면 돼.넌 착한 놈이잖아."라고 하자 라마는 "씨발 전 가난하다고요"라고 하며 끊는다. 그냥 금 두덩이 정도만 주지 솔로몬은 '아서 페니의 요양원'이라는 영화에서 나왔던, 프롤로그와 보석상 털이 때 마이클이 했던 그 대사를 말하고 안부를 물어보면서, 곧 영화를 찍을건데 노동조합 은행 털이 때문에 시장이 떡이 되서 자금 조달을 해줄 사람이 혹시 있냐고 물어본다. 마이클은 이에 대해서 그런 사람을 안다[220]고 대답하며 곧 점심이나 먹자고 하자 솔로몬은 크게 기뻐하면서 자신이 한 사람의 영화감독으로서 마이클을 매우 아낀다는 대답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

참고로 A나 B를 선택해도 먼저 트레버나 마이클한테 전화하는 이벤트가 나온 이후 레스터한테 전화를 걸면 이 임무가 활성화되는 버그가 있다. C 엔딩을 보려다가 실수로 A나 B를 잘못 선택했다 싶으면 첫번째로 전화 이벤트가 나온 다음 휴대전화를 재빨리 켜고 레스터에게 전화를 하면 A 엔딩이나 B 엔딩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미션의 공식 아트워크가 존재하는데, 다른 두 엔딩과 관련된 아트워크가 없는 것을 보면 락스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엔딩으로 보인다. 이게 만약 공식 엔딩이라면, 어떤 선택이 정식 엔딩이든 무조건 불행한 결말을 맞게되는 전작 GTA4의 니코에 비해 이번작은 훨씬 긍정적인 방향으로 스토리가 마무리 지어지는 것이 된다는 점에서 전작과 정반대가 된다.

  • 골드 메달 조건
    • 시간: 21:30 내로 완수할 것.
    • 헤드샷: 헤드샷으로 20명의 적을 사살할 것.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완수할 것.
    • 붙이고, 째깍... 쾅!: 점착 폭탄으로 웨이 쳉을 사살할 것.
    • 뇌수술 실시: 헤드샷으로 스티브 헤인즈를 사살할 것.
    • 스트레치 아웃!: 근접 공격으로 스트레치를 사살할 것.
  • 관련 도전 과제
    • 로스 산토스에서 죽기 아니면 살기: 마지막 임무를 완료했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2 암살 임무

3부터 이어진 공중전화 암살 미션의 계보를 잇는 미션들.

총 5개의 암살 미션을 레스터한테 받을 수 있으며 "블리츠 플레이" 미션을 위해서 해야 하는 호텔 암살을 제외한 4개의 암살 미션은 엔딩을 보고 난 뒤에도 할 수 있으며 그런 이유로 따로 분류했다.

미션 전체가 게임 내 주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므로, 이를 이용하면 주가조작을 통한 막대한 이익을 남길 수 있다.

2.2.1 호텔 암살(Hotel Assassinatio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이 미션은 블리츠 플레이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한다.[221]

'명예냐 굴욕이냐'를 완료한 이후에 활성화 되므로 클리어 이후 바로 하면 좋다.다만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마이클로는 엡실론을 끝내고 트레버로는 알트루이즘 이벤트를 봐주고 그들의 돈가방을 챙기도록 하자. 어느 해변가 근처의 벤치에서 레스터를 만나면 둘은 그냥 처음 만나서 잡담만 하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주식 시장을 입맛대로 뜯어고치는 주가 조작을 제의한다. 첫번째로, 베타 제약의 발기부전 치료제 몰리스가 경쟁사 빌킨튼 제약이 내놓은 프라이어폴 때문에 망해가고 있으며, 이 새로운 발기부전 치료제가 전세계의 중년 남성들에게 사후경직으로 인한 심장마비를 겪게 할 수 없다면서 빌킨튼 제약의 CEO 브렛 로리를 암살하라는 미션을 준다. 이 미션을 하기 전에 바우작의 베타 제약(BET)의 주식을 사두면 이익을 볼 수 있으니 3명 모두 주식을 미리 사두자. 미션이 끝난 후에 LCN의 빌킨턴(BIL) 주식의 가격이 폭락하는데 바닥을 찍었을 때 사두었다가 나중에 가격이 올랐을 때 팔자.[222]

암살 대상이 묵고 있는 호텔로 가면 경호원들한테 둘러싸여 있는 상태이므로 멀리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하거나, 차량에 점착 폭탄을 붙여 폭사시키는 편이 편하다. 하지만 골드 메달 조건을 위해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해야 하므로, 호텔 앞에 있는 주차장 건물에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타겟을 암살하면 수배도 발동되지 않고 쉽게 도주할 수 있다. 해당 미션을 하기전 3인조 회사를 플레이 했다면 프랭클린의 인벤토리에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이 있으므로 호텔 암살 미션전에 미리 클리어 해놓으면 좋다. 소음기를 달 수 없지만 저격후 바로 달아나면 수배 레벨이 발동하지 않는다. 만약 조용히 저격하고 싶다면 미션 시작 전 스나이퍼 라이플을 구해두자.[223]

이 미션 이후 레스터가 우리의 업무가 성공적이었다면서 어느 부동산의 세금 문제 때문에 실거주자가 필요하다며 바인우드 힐즈에 집을 새로 샀으며 네 짐을 거기로 옮겼다고 알려주며[224] 프랭클린은 더 이상 이모와 살 필요가 없다면서 좋아한다.나중에 화면전환을 했을 때도 진짜 자기집이냐고 계속 묻자 레스터가 지금 다섯번째 답하는 거라고 할 정도니 말이다.[225] 이제부터 프랭클린의 아지트는 빈민가에 있는 이모의 집에서 바인우드의 현대식 주택으로 옮겨지며 촙도 여기로 같이 오게 된다. 기존 아지트는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지만 대신 옆의 차고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나중에는 이모 데니스에게서 메일이 오며 네가 집에 안 들어오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겠다면서 더 이상 들어오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걸린 시간: 7분 이내로 임무 완료

2.2.2 다중 암살(The Multi Target Assassinatio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공중전화로 레스터의 전화를 받으면 레드우드 담배가 수천명의 폐렴 환자들의 집단 치료비 청구 소송을 무산시키기 위해서 배심원 4명을 매수했다면서 그 4명을 암살하라는 미션을 준다. 암살할 때는 스나이퍼 라이플을 쓰는 게 제일 편하므로 미션 전에 스나이퍼 라이플을 챙겨가자. 이 미션 전에 드보네어(Debonaire)의 주식을 사두면 이익을 볼 수 있으며, 미션의 타겟인 레드우드(Redwood)의 주식은 떨어지므로 미션 전에는 절대 사지 말고 미션이 끝난 후 주가가 바닥을 칠 때 사둔 후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되니 미션 전에는 드보네어, 미션 후에는 레드우드 주식을 사두자. 드보네어는 80퍼센트정도 오르고, 레드우드의 경우 미션을 끝낸 후 며칠간 주가가 내려간뒤 미션이 끝나고 약 7~8일 정도가 지나면 300퍼센트까지 오른다.[226][227] 참고로 2천 500만달러 정도를 투자하고 내 포트폴리오에서 반환율이 240% 쯤 팔면 가지고 있는 돈이 대략 1억 달러 정도가 되니 돈을 투자한 뒤 조급해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위에서 말했듯이 포트폴리오의 반환율이 2~300% 즈음일때 주식을 팔자.그럼 부자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첫번째 메시지를 받고 베스푸치 해변으로 가서 볼 수 있는 첫번째 배심원은 보디빌더. 죽인 후 두번째 메시지대로 퍼시픽 블러프 해안가로 가보면 보트에 배심원이 탔는데 암살 대상은 춤추고 있는 여자를 감상하고 있는 남성. 세번째 메시지에는 서부 바인우드의 이클립스 메디컬 센터에서 "지저분한 유리창을 찾아라"고 되어있는데, 배심원은 바로 창문닦이. 네번째 메시지를 받고 바인우드 힐즈에서 달리고 있는 바티 바이크를 탄 바이커를 찾아서 죽이면 클리어. 이 때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사용해서 총으로 쏘거나 차로 박으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걸린 시간: 8분 이내로 임무 완료
    • 신속한 암살자: 모든 대상을 가능한 빠르게 암살할 것.
    • 획득한 돈: 획득한 돈.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2.3 매춘 암살(The Vice Assassinatio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레스터의 전화를 받으면 잭슨 스키너라는 파사드의 제품 개발부 부장이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사이버 테러리스트에게 팔아넘기고 있다면서, 그는 업소 출입을 즐기므로 라 푸에르타의 그놈 단골 창녀를 이용해서 그를 암살하라고 한다. 이 미션을 하기 전에 바우작의 프루트(Fruit)의 주식을 사면 이익을 볼 수 있으니 미리 사두자. 25퍼센트정도 오른다.

라 푸에르타로 가서 창녀로부터 약간 떨어진 곳에서 차의 운전석을 조준하고 있자. 세 대의 차가 지나간 뒤 네번째의 차에 암살 대상이 타고 있으니 멀리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죽여버리자.[228] 참고로 프랭클린이 차를 몰고 창녀에게 가면 고자새끼라고 욕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걸린 시간: 7분 이내로 완료
    • 완벽한 탈출: 경찰에게 지명수배 당하지 않고 완료할 것.
    • 획득한 돈: 획득한 돈.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2.4 버스 암살(The Bus Assassinatio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레스터는 이번에는 아이작 페니라는 바피드 모터의 지분 소유자이자 노동자를 혹사시키고 있는 놈을 암살하라고 시킨다. 그는 엄청 구두쇠로 매일 같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니 운전수인 척 하고 버스를 운행하다가 암살 대상이 타면 죽이기로 한다. 이 미션은 미션 직후 바우작의 바피드(Vapid)의 주가가 바닥을 치니 미션 전에 사지 말고, 미션 후에 최저 상태인 주식을 사들이고 기다린 후 주가가 회복되면 팔자.

버스를 몰고 암살 대상이 탈 때까지 노선의 정류장을 운행하자. 운행 중에 승객들의 대화가 소소한 재미로, 버스를 난폭하게 몰거나 부딪칠 경우 비명을 지르고 욕도 한다. 네번째 정거장에서 암살 대상이 타는데, 프랭클린이 "1달러 50... 페니 씨죠?"라고 하자 "버스비도 사기치냐!"면서[229] 버스에서 뛰어내려 남의 자전거를 뺏어서 도망친다. 버스로 쳐죽이면 완료.[230] 이 때 페니가 타던 자전거를 타면 일반적인 자전거보다 훨씬 빠른것을 알 수 있다. 보정으로 추정. 차고에 저장 후 다시 꺼내면 일반 자전거로 되돌아간다. 굳이 버스로 쳐죽이지 않아도 된다. 아니면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을 활용하자.

  • 골드 메달 조건
    • 걸린 시간: 5분 이내로 임무 완료
    • 뺑소니: 버스를 이용해 목표를 암살할 것.
    • 획득한 돈: 획득한 돈.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2.5 건설 현장 암살(The Construction Assassination)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프랭클린 클린턴

레스터의 마지막 암살미션. 엔조 보넬리라는 전직 마피아 출신의 부동산 개발업자가 로스 산토스 건축계약의 절반을 따내었고 강탈, 살인, 노동 착취 등 안 한게 없고 골드 코스트가 설 자리도 사라질 거라고 하자, 프랭클린은 곧바로 레스터가 골드 코스트에 투자한 돈이 있다는 것을 맞춘다. 그런데 문제는 레스터의 정보통이 불어버리는 바람에 암살 대상이 자신을 죽이려고 누군가 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한다. 이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LCN의 골드 코스트(GoldCoast)의 주식을 사두자.

건축 현장으로 가면 보넬리는 진정하라는 부하의 말에 날 죽이려는 놈이 있는데 진정하게 생겼냐고 분노하면서 옥상으로 간다. 이제 적들을 스텔스 킬로 죽이거나 시끄럽게 처리하거나 어느 쪽이든 마음대로 처리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까지 가면 보넬리가 헬기로 도주하려고 하는데 헬기를 로켓으로 시원하게 한방 쏴주고는 옥상에 놓여있는 낙하산으로 탈출하거나 혹은 귀찮아서 빨리 끝내고 싶다면 버자드 공격헬기의 유도 미사일을 써도 좋다. 헬기 조종만 잘 한다면 2분도 안 걸리고 미션을 끝낼 수 있다. 참고로 엘레베이터로 탈출하면 다시 하기로 할 때 메달 조건이 갱신되지 않는다. 낙하산으로 탈출할 것.

  • 골드 메달 조건
    • 걸린 시간: 임무 완료까지 소요한 시간.
    • 비행 금지 구역: 헬기를 격추할 것.[231]
    • 획득한 돈: 획득한 돈.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3 마이클 가족 미션

"Optional Mission". 마이클로 플레이하다보면 가족들에게서 랜덤한 시간대에 전화가 오면서 받을 수 있는 미션으로, 위험에 처한 가족들을 구하는 미션이다. 미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마이클의 가족들이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는 미션들. 사이드 미션으로 보이지만 100% 완료에 포함되므로[232] 여기 작성한다.

참고로 밑의 미션 모두 요청을 거절할 경우 다신 할 수 없으니 거절할 때 받는 문자를 보려는 게 아니면 무조건 수락하자

3개 모두 따로 골드 조건은 없다.

2.3.1 좋은 남편(The Good Husband)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아만다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친구 요청' 클리어 후 마이클로 시간을 잠시 보내다보면 할 수 있다.

아만다에게서 전화가 오고, 받으면 갑자기 손 치우라고 하는데(?) 마이클이 아니라 디디에 삭스 경비원한테 하는 소리다. 가보면 아만다는 경찰차 안에 있고 경찰은 내려서 경비원과 얘기하고 있는 중이니 경찰차에 타거나 아니면 경찰을 죽이고 즉시 경찰을 따돌리고 집에 데려다 주면 완료. 집에 가면서 마이클이 옛날에 아만다가 "경찰 복장하고 했던 거"에 대해 얘기하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미션을 거절하면 아만다가 변호사비로 돈을 빼간다.

  • 골드 메달 조건
    • 없음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3.2 헌신적인 아빠(Doting Dad)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트레이시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가족의 재결합 클리어 후 마이클로 시간을 보내다보면 할 수 있다.

트레이시에게서 전화가 오고 받으면 어떤 남자가 자꾸 자기를 따라오고 있으니 자기 차에 타서 둘러보다가 찾아서 잡자고 한다. 가서 트레이시의 차에 타고 보라색 스포츠카를 찾자. 트레이시가 말하는 대로 가다 보면 호익 애비뉴에서 스토커를 찾을 수 있는데, 이때 스토커를 죽이거나 혼만 내고 보내줄 수 있다. 죽이면 트레이시가 그를 죽였다고 소리치며 지명수배가 붙고 보내주면 지명수배 없이 그냥 집으로 간다. 몽키 비즈니스에서 얻은 스턴 건으로 몇 번 쏴주면 경찰이 따라붙지 않고 끝난다. 왜인지 스턴건을 아무리 맞아도 죽지 않는다 차에서 내려서 달아나는 걸 쫓다가 소음기 달린 총으로 재빠르게 쏴죽이면 지명수배가 안붙기도 한다. 집에 가는 동안 트레이시가 투덜대지만. 도망치는 스토커의 말을 들어보면 마이클을 트레이시와 원조교제하는 아저씨로 알고 있다. 집에 가면서 트레이시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인터넷 상에서 만나서 폰섹스 같은 걸 한 모양.

  • 골드 메달 조건
    • 없음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2.3.3 아빠가 달라졌어요(Parenting 101)

골드 메달 공략 영상

  • 의뢰인: 제임스 드 산타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멜트다운 클리어 후 마이클로 시간을 보내다보면 할 수 있다.

지미에게서 전화가 오고, 받으면 마이클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얘기하듯이 자기가 어디 있고 악플 때문에 잡혀가고 있다면서 구해달라는 식으로 얘기한다. 가면서 다시 전화가 오고, 절대 죽이지 말라고 얘기하는데, 들어보면 지미가 코미디 작가에게 악플을 달았고, 계정을 차단해도 계속 다른 계정으로 바꿔서 악플을 달자 빡친 작가가 지미를 납치해 죽이려고 하고 있다. 차에 가까이 접근해서 차를 공격하되, 절대 납치범을 죽여서는 안 된다. 어느 정도 공격하면 납치범이 도망치고, 지미를 차로 집에 데려다주면 클리어.

그런데 이번에 지미가 단 악플이 아주 가관이다. 저번에는 그 코미디 작가가 자기 애기 사진을 올리자 지미가 "그 애보다 내 불알이 더 예쁘겠다"면서 자기 불알 사진을 보내고 지미는 "차에 치여 찌부러진 시체도 그 애 보다는 이뻤을 거야" 라고 일갈 후 그러자 작가가 답글로 "사실 아이 염색체에 문제가 있다"며 출산할 때 살아남은 것도 기적이라고 쓰자 지미는 "내가 이 애새끼 사진을 보고도 살아남은게 기적..."이라고까지 썼다.레알 패드리퍼 몇몇은 이 미션 내내 지미를 내버려두고 싶었다고 하더라 마이클조차 악플이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지미의 변명을 듣다못해 "알겠다! 알겠어! 그래 그때만 해도 존나 재밌었겠지. 좆나 잘하는 짓이다!"[233]라며 지미의 말을 끊고 고함을 지를 정도. 이 미션을 거절하면 지미가 납치범에게 아빠가 돈 많다며 얼마주면 풀어주겠냐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고, 시간이 지나면 몸값이 자동적으로 지불된다.

헌데 전화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지미와 문제의 코미디 작가와의 말싸움을 들어 보면 이 작자도 영 정상은 아닌 게 "블리터는 내가 짜증나는 코멘트(snarky comment)를 달고, 말뿐인 공표사항(glib pronouncement)을 공지하고, 아첨하는 걸 듣기를 즐기고(lap up the adulation) 모든 반대 의견자를 쫒아내는(banishing any form of dissent) 나만의 왕국 이거든" 이라고 하는, 생각하는 꼴이 상당히 글러먹은 인간이다.

  • 골드 메달 조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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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1. 주로 계획적인 범죄를 저지를 때, 다른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에 생기는 레스터가 조달해 오라 지시하는 물품을 가져오지 못한다. 가령 보석상 작업 때 조용하게를 택했을 경우, 시끄럽게를 택했을 때 조달해 와야 하는 카빈 소총의 조달미션은 하지 못한다. 그렇지만 미션이라 보기도 애매하고, 이러한 경우 외엔 못하는 경우가 없으니 안심할 것. 굳이 양쪽 미션을 다 하고 싶다면 세이브파일을 2개 만들거나 에디터를 쓰는 방법밖에 없다.
  2. 외계인을 라마가 뺑소니해도 달성되지 않는다. 사실 NPC들의 행동이 메달조건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좀 있다. 가장 흔한 예로 적을 총으로 쏘기 직전에 다른 NPC가 사살해버리는 바람에 헤드샷도 놓치고 명중률도 내려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최종미션에서 노동조합은행을 턴다. 사실 너무 유명한 사실이라서 스포일러도 아니다.
  4. 만약 이렇게 챙기는게 귀찮다면 맵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는 방탄복들 중 하나를 미리 습득해서 플레이해도 된다.
  5. 샷건이 집기 쉬운 위치에 떨어지면 라마가 샷건 집으라고 말한다.
  6. 단 버팔로 S와 다르게 따로 마커가 표시되지는 않으니 주의할 것.
  7. 근데 지미가 말한 단어는 Niggas다. 참고로 지미는 백인.백인이 흑인한테 이 단어를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면 위의 대사가 끝나고 프랭클린으로 지미에게 총질을 하면 된다프랭클린으로 어울리면 알 수 있지만 흑인 갱스터에 동경심을 갖고 있고 당사자인 프랭클린은 완곡하게 환상을 깨라는 말을 한다.
  8. 대략 '촙'과 '보석상 작업' 사이의 시점일때 들어가면 랜덤 이벤트로 시미온을 죽일 수 있다. 덧붙여 이 이벤트는 시기를 놓치면 새로 시작하는 것 외에는 이걸 완료할 방법이 없으니 완벽주의자라면 신경쓰는 게 좋다.
  9. 다만 얻는 건 압류 미션과 '견인 요청'을 완료하고 나서도 가능하다.
  10. 패키를 얻고 가는게 중장기적으로도 좋다. 습격 미션에서 프로페셔널 총잡이는 패키만 써도 될 정도이다. 약국 위치 참고.
  11. 잠입할 때 정원사를 기절시킨 후에 차고가 있는 왼쪽 말고 지붕을 탈 때 발판 삼는 차가 있는 오른쪽으로 바로 뛰면 시간을 좀 더 아낄 수 있다.
  12. 팁이 있다면 싸움이 시작하고 나서 바로 주먹을 날리지 말고 마이클과 시미온 사이에 살짝 간격이 있는데 시미온 쪽으로 뛰어가면서 주먹을 날리면 주먹이 훨씬 빨리 때려진다.그 상태에서 계속 시미온 쪽으로 달리면서 주먹질을 해주면 계속 빠른 주먹질이 나가서 훨씬 빨리 떄려 눕히는게 가능하다.주먹질 할 때 매우 유용한 팁이니 잘 알아두자.
  13. 이유는 모르겠으나 은신공격을 하지 않고 그냥 뒤에서 전속력으로 질주를 해서 기절시켜도 은신공격으로 처리가 된다.
  14. 이 미션은 프랭클린으로 마이클의 집에 찾아가서 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이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다른 캐릭터로 미션을 시작하면 컷신 일부가 생략되는 미션이 이 미션 이후로 많이 있다.
  15. 마이클은 그냥 지나가는 인사로 한 말이었는데, 프랭클린은 진짜로 찾아왔다. 뭐 사실 프랭클린이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해도, 직장에서 해고된 이상 최소한의 건수라도 잡으려는 희망을 갖고 마이클을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흘려듣고 안 찾아왔으면 GTA 5가 시작될 리도 없고.
  16. 작중에서 진짜로 마이클이 지미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요트를 찾으러 간다고 말한다.그리고 8할의 플레이어들이 이 말에 공감하겠지.
  17. 여담으로 차 번호판이 KRYST4L(크리스탈)이다.
  18. 여담으로 재클린이라는 이름도 붙여줬다고 한다.프랭클린은 여기다 대고 쉬는 시간에 그런 거 말고 다른 꿈을 가지라고 했지만... 근데 가족이 막장이라 다른 꿈 갖기가...
  19. 페미니즘의 의미가 여성의 권리 신장을 통한 성평등의 실현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프랭클린의 이모가 하는 행동이 페미니즘의 실현과는 거리가 멀다는 걸 알수가 있다.
  20. 시점만 볼 수 있다.
  21. 빨리 플레이를 하고싶거나 그 장면이 영 그렇다면 그 개를 먼저 죽여두면 된다.
  22. 사실 라마가 촙을 제대로 관리를 안 하는건 이것 말고도 라이프인베이더에 가보면 프랭클린에게 "촙에게 대마를 줬더니 디스코를 추는데!"라는 등의 개드립을 치는 데서도 알 수가 있다.개에게 대마라니 이건 1급 동물학대다
  23. 예를 들면 레오노라 존슨과 관련된 편지
  24. 촙으로 플레이하라는 의미
  25. 만약에 극적인 순간 외의 상황이라면 그냥 놓쳤다고 나온다.
  26. 프랭클린은 이에 대해서 마틴의 부하들을 처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정신적으로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마이클은 이에 대해 "몇년동안 이렇게 심장이 뛴적이 없었다,가끔은 이런 재미도 있어야지"라는 말을 하고 프랭클린은 이에 대해 멕시코 거물한테 찍힌거 아니냐고 걱정하지만 마이클은 그놈보다 더한 놈도 봤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확실하지는 않지만 그 사람의 정체는 아마...마틴이 후에 마누라도 잠시 납치당하고 귀까지 잘린걸 생각하면 마이클의 말이 맞긴하다.
  27. 이동하면서 적을 맞히는 건 꽤나 어려우니까 적이 지도에 나타난 순간 멈추고 프랭클린으로 전환하고 나서 맘 편히 죽이자.
  28. 어느 정도냐면 힘이 1칸정도인 마이클도 난이도 쉬움 상대로 한세트를 이기고 나면 힘이 2칸이 되고 여기서 난이도 보통을 상대로 한세트를 더 이기면 힘이 3칸에 육박한다.그리고 주인공 3인방 공통으로 철인 3종 경기,레이스,골프를 한번이라도 하면 각각의 복장과 골프채를 주고 마이클과 트레버는 테니스를 하고나면 테니스 복장을 준다.
  29. 골드 메달 달성 팁을 주자면, 잠수해서 가는것이 수영보다 더 빠르다. 자전거를 탈 때 기력을 너무 소모해 버리면 수영할 때 기력이 모자라게 되므로 주의. 어차피 자전거는 떨어지지만 않으면 지미에게 져도 상관 없으니 천천히 가는 게 좋다.
  30. 한다는 게 이상한 괴성지르기와 Vulva를 제창하는 사이비스런 짓들이다.
  31. 그 차 말고 오른쪽에도 차가 한대 있는데 느려서 적합하지 않다.그냥 왼쪽에서 오는 차를 뺏어타자.
  32. 펀치 20번에 힘이 겨우 1씩 오르는지라 사람을 자꾸 패면 지명수배에 계속 걸려서 하기가 힘들다.
  33. 여담으로 레스터는 이때 노동조합은행 건도 제안하는데 마이클은 그 정도 미친 짓을 할 정도로 돈이 필요치는 않다고 한다.물론, 후반에는 그 미친 짓을 하게 되지만 말이다.
  34. 마이클로 최대한 돈을 쓸어 담아도 사수에 따라 돈 획득량이 정해져 있다.
  35. 여담으로 게임상에서 그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이 있는데 그 이유는 경찰이 보석상 털이사건에 썼던 밴이 로스 산토스 남부(마이클이 밴을 훔친 그곳)에서 훔친 밴이란 것을 알아내서(인터넷 뉴스에 그리 적혀있다.)괜히 뒤가 밟히지 않게 마이클과 그 일행이 훔친 곳에 다시 원상태로 가져다 놓는 뒤처리를 해서 그런듯하다.
  36. 기본 크루 중 가장 비싼 구스타보 모타를 쓰거나, 그냥 싸구려를 쓰고 보석을 직접 주울 수도 있지만 전자는 너무 비싸고 후자는 보석을 줍지 못할 경우 손망실에 사후 처리비가 더 지출되니까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패트릭을 쓰는 게 낫다.
  37. 여담으로 총으로 보석이 담긴 칸들을 쏴버리고 보석을 챙기면 칸들을 총으로 부수는 모션이 생략되서 시간을 좀 더 아끼는게 가능하다.(레스터가 칸들이 방탄이 아니라고 언급한 걸 생각해보자.)그리고 마이클의 특수능력 역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38. 참고로 블리트에도 이 주차요원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마이클이 말한 '수천가지를 잊어버린다'와 뜻이 유사한 블릿이 보석상 털이 후 올라와있다.
  39. 이 대사는 참고로 트레버가 하지 않을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다. 이는 왜냐면 GTA4부터 대사 패턴이 2개 이상인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이다.
  40. 죠니 앞에서 오열하는 애슐리도 차로 죽일 수 있다. 이 경우 웨이드의 대사가 달라진다.
  41. 참고로 도착한 후 왼쪽에 있는,가장 가까운 트레일러는 안에 소량의 돈이 있는 지갑과 AK47,방탄복이 들어있다.필요시 습득하자.
  42. 그리고 트레버는 나중에 이 곳에 다시 와서 트레일러들을 폭파시킨다.
  43. 죽일 수도 있고 살려줄 수도 있지만 "트레버 필립스 공업" 미션에서 복수하겠다고 오는지라 죽는건 똑같다.
  44. 5가지의 골드 조건 중 일반적인 경우에 이게 가장 골치아프다.폭주족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나면 남은 폭주족들이 달아나기 시작하는데 달리는 속도가 빠른데다가 한 방향이 아닌 여러 방향으로 도망치기 때문이다.
  45.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폭주족
  46. 압류에서 프랭클린이 상대했던 바고스도 같이 쳐들어온다. 그리고 더 처참하게 썰린다
  47. 일부 부동산은 특정 캐릭터만 구매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미션 완료한 곳의 맥켄지 필드 격납고는 트레버만 구매할 수 있다. 이 곳을 구매하면 밀수 미션을 할 수 있다.
  48. 번호판이 빨강색 TPI1000, 파랑색 B3L13V3 (3 = E -> BELIEVE)
  49. 정 구하기 힘들다 싶으면 그냥 치트를 쓰는게 빠르다. 어차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거니 골드 도전 과제에는 영향 없다. 치트 : trashed
  50. 참고로 다리 중에 척 봐도 넘어가기 힘들어 보이는 작은 나무 다리는 대상이 아니다. 괜히 가려다 박아 죽기 십상이므로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박아 죽으면 골드 메달은 당연히 물 건너가니 주의하자.)그리고 다리 6개를 지나가면 트레버의 비행 수치는 100을 찍게 된다.
  51. 실제로 '항구 정찰'미션이 끝나고 론이 트레버에게 문자로 중국인들이 트레일러에 화난 상태로 찾아왔는데 무슨 일이 있었냐고 한다.
  52. 저격총같은 장거리 무기로 겹쳐 보이는 녀석들을 쏘자.참고로 총알이 부족하면 게임 내에서 저절로 보충이 어느 정도 된다.
  53. 숨어서 주변에 있는 폭주족들을 암살하며 진행하면 안싸워도된다
  54. 물론 트레버는 미국의 캐나다 인근 지방이라고 둘러댔다. 자신이 캐나다인이라는 것에 컴플렉스가 있기 때문.
  55. 여담으로 트레버는 이 대화 후 로스산토스를 보며 "넌 내 절친이었고 죽은줄 알았는데 아직도 살날이 창창하다 이거냐?"라며 혼자 열받아서 중얼댄다.
  56. 그러다가 마이클은 어색한 말투로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고 하고 마이클에게 온갖 막말을 하며 대드는 지미 역시도 어쩔 줄 몰라서 멀뚱멀뚱 눈알만 굴린다. 그리고 파비엥은..... 트레버가 나타나자 정조의 위기를 느꼈는지 가랑이를 손으로 가린다.
  57. 실제로 이 미션에서 보면 경비원을 때려눕히고 라즈로우를 따라갈 때 운전을 하고 후술할 라즈로우의 동영상을 찍는 등, 정작 아버지인 마이클보다는 트레버가 좀 더 트레이시를 더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58. 후에 라즈로우가 타고 도망가는 빨간 전기차가 있는데 공격하면 시민들이 겁먹었다고 미션실패가 된다. 참고로 잠겨있어서 타진 못한다.
  59. 사실, 트레이시가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건 '친구 요청' 때 트레이시가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했고 마이클이 이 때 찾아와 강제로 트레이시를 내쫓자 트레이시가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나는 대서 아는게 가능했다.
  60. 이익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마이클로는 엡실론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트레버로는 알트루이스트 이벤트를 보고 해도 된다.
  61. 의외로 이 조건이 꽤 어렵다. 나머지 3조건이야 신경만 조금 써주면 되나 트럭 속도 자체도 느린데다가 가는 도중에 차들이 많아서 부딪치지 않게 운전을 해야 해서 골치가 좀 아픈 편이다.
  62. 참고로 트레일러의 연결을 풀면 무게가 가벼워져서 이 조건은 달성치 못하지만 '최고 속도'조건은 달성하기가 쉬워지니 참고하자.
  63. 참고로 누운 상태에서 시야를 조금이나마 이동할 수 있는데, 이러면 의료진들이 '뭐야 씨발?' 하면서 놀란다.
  64. 스티브가 데이브와 마이클이 거래한 "비공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미션 이후 데이브의 거지같은 상사 스티브와 계속 엮이게 된다.
  65. 참고로 영안실의 시체2구를 수색하지 않고 떠나면 바로 교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렇게 몇초는 아끼는게 가능하다.
  66. 오역으로 원래는 같은 이름의 미국 시트콤에서 따온 제목으로 세 친구들에 가깝다
  67. 스티브가 자기를 아냐는 질문과 자기 쇼를 보냔 질문에 마이클이 대놓고 비꼬는 말투로 말해서 그랬다.스티브가 인간이 저질이긴 해도 이 두 질문은 별 의미없이 한 말인데도 말이다.실제로 트레버 역시도 마이클과 비꼬는 말투 때문에 스티브,데이브와 작업 때문에 모였을 때 싸웠다.
  68. 이때 카렌을 죽일 수 있을 것 같지만 너무 빨리 도망가서 죽일 수가 없다.
  69. 마이클로 할 시 조준이 잘 되지 않아 명중률을 다 깎아먹는데다 미션 성공 난이도도 높아진다.
  70. 구매 가능 시기는 '큰 거 한방' 이후이다.
  71. 이 대목에서 HD세계관 GTA시리즈는 현실의 역사를 많이 따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2. 만약에 이 사람이 정상적인 절차로 증인이 돼서 법정에서 불어버리면 타히르 자반과 관련된 마약을 빼돌려서 이익을 챙길수 없기 때문에 부패한 정부 요원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그의 정보를 빼앗으려고 했던 거다.
  73. 여담으로 이 목표의 단서를 마이클이 제대로 알기 전에(마지막 단서를 알려주는 데이브의 대사가 나오기 전에) 해치워도 상관은 없는데, 이 경우 데이브는 왜 맘대로 쏘냐고 갈구고 이에 마이클은 자신의 감에 따르면(…) 그 놈이 타겟 맞다고 우긴다.
  74. 트레버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절대 양심 때문에 살려주는게 아니다. 트레버는 퍼디난드를 고문하는 걸 즐기긴 했지만 본인의 철학(?)은 고문은 그 자체의 즐거움으로 해야지 무슨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용하면 안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스티브가 정보를 얻기위해 퍼디난드를 고문한 걸 못 마땅하게 여긴 것이다. 그래서 이 부당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풀어준 것.
  75. 짜증을 낼 수 밖에 없는게 지난 10년 가량 죽은 척 속인 것 만으로도 트레버가 찾아와서 그 난리를 쳤는데 브래드가 사망한 것 까지 알면 어떻게 될지는 마이클이 아니라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조차도 뻔히 보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76. 사실 영 좋지 않은 곳 대신에 무릎이나 팔을 때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시작하자마자 버튼을 누르고, 그렇게 되면 트레버는 미스터 K의 영 좋지 않은 곳을 친다.
  77. 인터넷의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저렇게 가르친다. 2명과 동시에 하는 사진도 있다.
  78. 실제로 미션이 끝나고 마이클이 입구에서 쓸쓸하게 앉아있다가 일어나는데 계좌에서 3000달러가 빠져나간다.
  79. 그것도, 손에 권총 한 자루를 쥐고서 자고 있다.
  80. 참고로 이 차는 전의 오베이 테일게이터와 다르게 그냥 아무 길거리에서도 볼 수 있는 차량이다. 중고로 한 대 뽑았거나 렌트카인 모양.아니면 뺏었거나 참고로 이 미션 전에 전환해도 가끔씩 프리미어나 오라클을 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81. 이에 프랭클린도 빡쳤는지 트레버에게 손으로 뻑큐를 만드는 시늉을 한다.
  82. 정 구하고 싶거든 씨샤크를 타고 조금 가만히 있으면 이 모델이 알아서 내리기도 한다. 이 미션이 끝나고 프랭클린의 라이프 인베이더를 키면 사촌인 타벨이 MC 클립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녀석은 그래도 싸다며 비난한다. CGF와 상당히 안 좋은 인연이 있는 듯 하지만 자세히는 알 수 없다. MC클립을 죽이든 살리든 클립이 죽었다는 뉴스와 클립이 쓴 블릿이 둘 다 올라오는데, GTA 5에서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인물들은 거의 다 이렇다. 살린다 해도 죽었다는 뉴스가 뜨고, 죽인다 해도 블리터나 라이프인베이더에 계속 글을 올린다는 것.
  83. 트레버의 특수능력도 시간이 느려지긴 하지만 4분의 1로 느려지는 프랭클린에 비해 트레버는 겨우 3분의 2라서 쓰기 애매하다.
  84. 미션이 길기만 길고 딱히 재밌는 요소도 없는지라 이렇게 평가하는 이들이 꽤 있다.
  85. 앵글 잘못 잡히면 트레버의 불알짝을 볼 수 있다.
  86. 여담으로 이때 플로이드의 여자친구 데브라의 초상화가 벽에 걸려있던 걸 트레버가 던져버리고 그 벽에 계획을 짜는데 바닥에 던져진 데브라의 초상화에 금이 간다. 후에 데브라와 플로이드가 결국에는 어떻게 되는지를 생각해보면 복선일지도...
  87. 물론 안 가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체감상 헬기 조종이 꽤 힘드므로 습격 전에 가면 편하다. 그리고 안 가면 미션 중 대화에서 트레버한테 욕먹는다.또한,비행 학교의 경우에는 골드 메달 하나만 따도 비행 수치가 확확 오르기 때문에 효율성 면에서도 비행 학교가 좋다.
  88. 이때 급하게 와서 수술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레스터의 엉덩이를 감상할 수 있다. 앞바다(B)를 골랐다면 레스터가 그냥 옷을 입고 와서 이걸 볼 수 없다.
  89. 시간을 좀 아끼려면 '3인조 회사' 미션이 끝난 후 트레버로 전환해서 헬기를 트레버의 헬기 착륙장에 킵해놨다가 이 미션 때 플로이드의 집에서 샌디해안으로 날아갈 때 사용해주자.
  90. 여담으로,트레버는 자기 나름대로 자기 회사 관련된걸 덕지덕지 낙서를 해놨지만 그것 외에는 군용인게 티가 난다고 프랭클린이 말한다.
  91. 또한 보트는 가급적 보트째로 터뜨려 버리자.사람을 맞춰 죽이려면 꽤 어렵다.어차피 사람 못맞추면 보트에 맞아서 결국 보트가 먼저 터지게 된다
  92. 유튜브 등에 올라온, 이제는 알려진 방법.
  93. 여기서 잘 보면 분명 정장이나 DW(데빈 웨스턴) 심볼의 운동복 차림 경호원들이 따로 있는데 이들은 이벤트로만 나오고 막상 제3의 길 미션에선 메리웨더가 나온다? 설마 사내 경호원이라고 총기 소지를 못하나
  94. 실제로 솔로몬도 마이클과 통화하면서 '클럽이라기 보다는 시궁창'이라고 말을 하였다.
  95. 그냥 소음기 달린 무기로 들키지 않고 처음 두명 중 한명을 죽이고 그 다음에 혼자만 있는 사람을 죽이고 그 다음에 두명 중 한명을 죽이면 된다.굳이 프랭클린으로 마이클의 집에 침입할 때 처럼 주먹을 쓸 필요는 없다.
  96. 사실 이것의 영어판 버전은 Can't touch this 2.0 으로 잘못된 만남 미션의 Can't touch this에 이은 '맞지 않고 때리기' 도전과제라는 의미를 가진다. 문제는 번역하면서 2.0을 따로 해석하지 않고 'this 2.0'을 한덩어리로 생각해버린 바람에...올바르게 번역하자면 '날 건드릴 수 없지 2.0'이 된다.
  97. GTA 2에 나왔던 그 차량. 이 미션도 상공에서 헬기에 달린 카메라로 관찰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GTA 2의 오마쥬가 느껴지는 미션. 그래도 락스타가 GTA 2를 잊지는 않은 모양.
  98. 프랭클린이 "제가 있는 한, 성희롱은 안되죠."라는 대사가 '나는 법과 싸웠다' 미션에서 나오는데 어쩌면 이를 두고 한 말일지도 모른다.
  99. 번역은 흑인 친구라고 되있지만 실제로 이때 트레버가 쓰는 단어는 negro나 black이 아닌 African American이다. 입만 열면 온갖 욕과 음담패설이 튀어나오는 트레버가 이런 정치적으로 올바른 용어를 구사한다는 게 매우 이질적이다. 이전에도 여성 비하 발언을 지적하는 등 겉으로는 고지식하다.
  100. 여담으로 다른 커플 한 쌍은 골목에서 오랄을 하고 있는데 이를 그 근처에 있는 다른 남자에게 들켜서 오랄을 받던 남자는 결국 총에 맞아 죽는다.
  101. 채드를 살려두면 도난 신고를 하기 때문에 지명수배 2단계가 되고, 나이프로 죽여도 NPC들이 소리 지르는 바람에 지명수배 1단계가 되기 때문에 소음기가 달린 권총으로 헤드샷으로 보낸 다음 재빨리 주차장에서 벗어나면 지명수배가 뜨지 않는다.
  102. 이 Z 타입의 실제 모델도 현존하는 차량이 세계에서 딱 2대만 존재한다. 왠지 노린 듯하다.
  103. 여기서 프랭클린은 이런 차요, 아니면 이 차요. 라고 말을 한다. 한방 먹었다는 데빈의 말은 덤.
  104. 참고로 트레버가 이 때 들어가는 경찰서에 시민 한명이 경찰 한명한테 벽에 멱살을 붙잡혀 뭐라고 하고 있는데 그 옆에 방탄복이 있으니 필요하면 챙기자. 참고로 이 곳은 주인공 3인방의 차가 압류당할 때 압류한 차를 돈을 내고 가지고 가는 그 경찰서다.
  105. 마틴이 집이 무너졌을 때 같이 온 녀석이 기억나냐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시늉을 하는데 그 때 방망이를 가지고 있던 사내가 바로 마틴의 사촌이다.참고로 마틴이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사진에서도 마이클에게 마틴이 찾아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리버티 시티 티셔츠를 입고 있다.
  106. 이때 쏘기가 좀 힘들다 싶으면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활용해주자.참고로 마이클의 이 특수능력은 나중에 남은 오닐형제들은 죽이는 '사냥꾼' 미션에서 마이클 시점으로 저격 할 떄도 쓸 수 있다.(다만,첫번째 발사시에만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부터는 특수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107. 그것보다는 '하늘의 눈' 미션에서 트레버가 가지게 되는 경찰 메버릭을 마이클에게 주고 마이클로 미션 의뢰를 받아서 빠르게 천문대로 이동하는게 더 시간단축에 도움이 된다.
  108. 이때 프랭클린이 하는 말이 어? 이 빨간 버튼은 뭐지? 라고한다.
  109. 자기를 납치하려 하는줄 알면서 착각하고, 틈틈이 핸들을 꺾어서 플레이어의 운전을 방해한다. 이곳저곳에 박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110. 여담으로 튕기는 장소에 따라서 이 여배우가 죽기도 한다
  111. 경비원들을 그냥 따돌렸다면 요즘 스튜디오가 적자였는데 이 이상 손해를 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하고, 무식하게 총으로 갈아버렸다면 크게 상관 없지만 거기서 일하는 마이클이 별로 기뻐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112. 탈출할 때 비행기에 유일하게 남은 차 한대로 탈출하라는 뜻.
  113. 전화를 받은 뒤,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미션을 받지 않아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바로 이 미행 장면에서부터 미션이 시작된다. 즉 위의 트레버와 패트리시아의 상황을 볼 수 없는 것.
  114. 트레버가 없다고 말을 하지 않았으면 정말로 쏠 뻔 했다고 한다.
  115. 참고로 이때도 마이클의 특수능력은 사용가능하니 헤드샷 하기가 부담스러우면 써주자.
  116. 참고로 실수로 얘를 쏘면 사격 명중률 때문에 골드를 못 딸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117. 4분의 3이 75%이므로 4발 발사해서 3발을 맞춰야 70%가 나온다.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활용해서 신중하게 한방에 명중시키자.
  118. 그런데 메리웨더 습격에서 앞바다로 갔을 때는 분명 카고밥을 훔쳤는데 왜 이때는 훔치지 않으며 당시 훔친 카고밥은 어디다가 버리기라도 했는지 쓰지도 못한다는 점이 다소 이상하다.
  119. 사실 이 은행의 정체는 마약 제조업자/매춘부/조폭한테서 삥 뜯은 돈을 모아두고 공무원들의 뒷돈을 세탁하거나 보관하는 은행이다.
  120. 물론 이 금액은 돈 가방이 한대도 맞지 않아야 가능한 금액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 금액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면 된다.
  121. 그냥 장난성 이스터 에그겠지만, 카서 시티는 동사의 게임 맨헌트의 배경 지역이다.
  122. 은행 등에서 돈이 도난 당했을 때 가방 안에서 물감통이 자동으로 터져서 돈을 염색시켜 쓸 수 없도록 만드는 장치이다
  123. PS4, XB1, PC판에서는 돈 가방으로 번역되어있다. 물론 PS3, XBOX 360판에서는 '물감'으로 번역되어 있었다. 한국인들에게 물감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서인지 바꾼 모양.
  124. 이 때 턴 돈이 총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니코의 몫이 25만 달러였으니 패트릭은 그보다 더 많을걸로 추측.참고로 여기서 형 데릭이 죽은것과 5의 마이클과 우연히 이름이 같은 마이클이 죽은것, 니코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125. 방호복의 성능이 굉장해서 피해량이 평소에 비해 훨씬 덜하고 패키를 고용했을 시 성능이 좋다고 말하면서 5년전때 이게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말한다.경찰들이 괜히 경악한게 아닌것.
  126. 참고로, 4천발만큼의 총알을 쏘려면 마이클로 보병들을 처리한 그 다음에 트레버로 경찰차를 파괴해야 한다.4천발이 생각보다 많아서 경찰들이 내려버리기도 전에 미니건으로 다 터뜨려 버리면 4천발만큼 쏘지 못하게 된다.
  127. 다시하기로 시작하여 보면 더 가관이다. "다른나라에서 벌여놓은 전쟁은 어쩌고 왜 여기에 있는데?" 라고 드립친다.
  128. 참고로 4천발의 총알을 쏘는 조건을 만족하려면 이때 헬기를 미니건으로 좀 쏴준 다음에 프랭클린으로 바꾸자.물론 바꾸고 마이클과 트레버가 있는 곳으로 갈 때도 군용차랑 군인들에게도 난사를 해줘야 한다.참고로 카고밥은 탱크를 달고 오는 카고밥 말고 탱크 없이 날아오는 카고밥도 있으니 총알 4천발을 채우려면 그 카고밥도 난사해서 파괴해버리자.
  129. 호쾌하게 뚫고 가고 싶으면 트레버로 특수 능력을 써서 어썰트 샷건으로 돌격하자. 거리도 가까워서 군인들이 나오자마자 육편이 돼 버린다.
  130. 이 조건이랑 명중률 조건 때문에 한 큐에 골드메달 얻는게 힘들다. 4000발 중 2000발 이상은 명중해야하니
  131. 얼마나 때려부수게 되는지 보면 알겠지만 이건 매우 달성하기 쉽다
  132. 혈혈단신으로 로스트 폭주족,오닐 형제의 농장을 썰어버리고 이번 미션에서 마이클이 조각상을 찾을 동안 헬기에 저격수,낙하부대까지 동원한 메리웨더마저 탈탈 털어버린 천하의 트레버가 망설이지도 않고 "불가능해"라고 할 정도에서 노동조합은행 털기가 어느 정도로 힘든지 대략 예상이 가능하다.
  133. 그나저나 금으로 저정도 크기의 조각상을 만들면 무게가 상당할텐데 가볍게 던져서 가볍게 받는 트레버와 마이클이 대단하다
  134. 이전에 했던 튜닝은 전부 사라지고 지미가 제멋대로 튜닝해 놓은 상태. 그나마 몇몇 부분은 고급 개조를 해놓긴 했다. 그리고 스토리상으로 아직까진 저택에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가봤자 테일게이터도 안보이고 마틴 부하들이 무한으로 몰려온다) 실질적으로는 몽키 비지니스 클리어 후에 돌아온다. 그리고 테일게이터를 되찾으면 프리미어는 얼마나 개조를 했든 그대로 사라진다.
  135. 그냥 달려서는 어렵고, 도로에서 앞바퀴를 몇번 들어주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136. 미션 제목으로 보나 줄거리로 보나 카우보이 비밥 4화의 오마쥬라기 보다는 대놓고 배낀 것이다.
  137. 물론, 아시다시피 온라인 플레이어들을 이용했다.
  138. 배에 탔을 때 스티브 왈 "노튼 요원, 자네가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습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139. 절단해야 할 부분을 지지다보면 퉁하는 소리가 나는데, 해당 부분의 절단이 완료됐다는 소리다.
  140. 이놈들의 유니폼 마크를 잘 보면 이들의 정체는 바로 메리웨더 용병들이다. 국가 기밀과 연관된 경비 계약이 슈퍼무기 한 건만 있는 게 아니었던 것.
  141. 엄밀히 말하자면, '휴메인 연구소 습격'을 위한 전초전이었던 습격 '탈옥'부터 이 이야기의 시작.
  142. 물론, 아시다시피 온라인 플레이어들을 이용했다.
  143. 지적장애가 있는웨이드가 이걸 보고는 시럽(...)을 뒤집어 쓴 줄 안다.
  144. 이동하던 중에 웨이드의 친구들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친구들은 트레버가 붙잡아서 어디론가 팔아넘겼다(...) 게다가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웨이드는 친구들이 자기만 두고 어디론가 도망쳐 버린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안습.
  145. 컷신을 다 봐도 운전만 조금 빨리 해주면 충분히 클리어가 될 정도다.느긋하게 하자.
  146. 차량이 강탈당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GPS까지 장착이 되어있다고 한다.트레버가 노동조합은행을 터는게 불가능하다고 한게 과장은 아니었던 것이다.이것 외에도 레스터 말로는 프랭클린과 마이클은 모르지만 경찰 특수부대가 24시간 내내 노동조합 은행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할 수 있게 대기 상태에 있다고...
  147. 여담으로 라마와 프랭클린이 차를 압류하고 레이스를 끝마치는 곳이 바로 이 구멍 옆이다.이 구멍은 '큰거한방' 후에 완전히 봉쇄됀다.
  148. 영어권에서는 "과거를 묻다" 라는 비유로 쓰인다. 오역인듯.
  149.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는 말에 "10년만에 나를 만난게 계획대로 되지 않은 것 아니냐?",난 너보다 잃을게 많다는 말에 "니가 한 말 중에 가장 진심이 담긴 말이네" 라면서 격노한다.
  150. 여담으로,이 때 마이클은 정말로 트레버에게 총을 쏜다. 자신을 속인 잘못을 한 마이클에게 먼저 총을 겨눴지만 총을 쏘지 않은 트레버와 대비되는 모습이며 정말로 트레버가 재수없게 총에 맞아죽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트레버가 괜히 배신자니 유다니 하니 까는게 무리는 아닌게 여기서 특히 극명하게 드러난다.
  151. 만약 무시하고 강행돌파하려거나 건물 우측으로 빠지려고 하면 삼합회 일원이 훨씬 더 많이 튀어나오므로 앞의 적을 처리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하자.
  152. 도착 직전에 열차 너머로 삼합회가 기다리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대로 가지 말고 열차가 다 지나거나 한 뒤 삼합회를 다 죽인 뒤에 차로 가면 트레버가 창문을 깨고 차 키를 뽑아간 상황으로 바뀐다. 결국 잡히는 건 똑같다.
  153. "같은 트레일러에서 생활했고,가정부(는 사실 패트리시아)까지 들였잖습니까?"라며 제대로 착각한다.
  154. 정작 타오 쳉은 신경쓰지 않는 건지 이거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다.
  155. 그러나 미션 후에 라마의 라이프 인베이더를 보면 개고생했다고 나온다.
  156. 데빈의 압류 의뢰는 총 5대지만 트럭에 실린 차는 6대인데, 이 역시 베타 버전에서는 6번째 차량을 압류하는 미션이 있었지만 잘렸다.
  157. 하지만 오히려 착잡한 듯 하다. 무덤에서 모든 진실을 안 후에도 그 자리에서 총으로 마이클을 쏘지 못한 걸 보면.
  158. 이에 대해 트레버는 한 구멍에서 만난거냐고 하자 라마는 한 술 더 떠 "아니죠,구멍은 세개잖아요"라고 한다. 둘다 말하는게 막장...
  159. 만약 프랭클린으로 전환하지 않고 마이클이 매달린 모습을 끝까지 구경하고 있으면, 기계가 멈추고 그런 것 없이 분쇄기에 갈려버리는 마이클을 볼 수 있다.
  160. 마이클과 솔로몬이 처음 만났을 때도 솔로몬이 데빈이 영화사를 밀어버리고 콘도 같은 걸 지으려 한다는 걸 말해주는데, 어쩌면 이게 데빈과 마이클이 결국엔 척을 질 것이라는 일종의 암시였을지도 모른다.
  161. 이 대사는 선택하는 엔딩에 따라서 프랭클린이 그대로 반복하기도 한다.
  162. 참고로 2번은 무조건 바꾸게 된다.
  163. '블리츠 플레이'를 한 공단 쪽에 사격장이 '있는' 아뮤네이션이 있는데 대략 그 근처다.
  164. 이 말에 마이클이 화를 내자 지미 말로는 아빠를 그냥 열받게 하려고 해본 말이었다고 하는데, 그냥 해본 말인지는 확실치는 않다.마이클이 열받아서 일부러 둘러댄걸지도 모르니 말이다.
  165. 이때 마이클이 하는 말이 걸작. "좆털 세 가닥이라도 그려줄 걸 그랬나?"
  166. 이후 명예냐 굴욕이냐를 보면 라즐로가 트레이시가 우승하지 못하면 어떤 미친 놈들이 자기를 죽일 거라며 트레이시를 엄청 띄워준다. 그러나 우승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자위하는 원숭이들이 차지한다. 이에 경악한 라즐로가 심사위원 중 한 명과 싸우고, 나중에 뉴스에서도 우승이 말이 되냐고 깐다.
  167. 지미 역시도 이에 대해 이제야 분노를 좋은쪽으로 쓰기 시작했다고 뭔가 만족스러운 평을 한다.
  168. 작중 거의 유일하게 마이클에게 말을 곱게 하는 때다.
  169. 설계도가 꼭 있어야 하냐고 묻자,2천만달러짜리 정부보안을 뚫으려면 꼭 있어야 한다는 대답에 마이클은 우린 잘못된 업종에 뛰어든 것 같다고 하자 레스터는 잘못된 사업이 아니라 잘못된 계약이 문제라고 한다.
  170. 죽으면 돈이 좀 빠지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굳이 싸구려를 쓰고 싶다면 2번 사수에 휴 웰시(7%)나 노먼 리차드(7%) 둘 중 한 명을 고용해서 희생시킬 것을 추천한다. 대릴 존스(6%)는 큰 거 한 방에서 나름 쓸모가 있으니 둘 중 하나만 희생시키자.
  171.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 뒤 전력질주하면 된다.굳이 낙하산을 쓸 필요까지는 없다.
  172. 이 장면이 바로 1인칭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었던 공항을 질주하는 마이클이 폭발하는 가스 차량을 보며 "Oh Fuck!"이라고 외치는 그 부분이다. 그 정도로 GTA 5를 플레이했던 대다수가 광기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장면으로 꼽힌다.
  173. 곰곰이 생각해보면 복선이 있었는데, 멜트 다운의 모든 촬영은 그린 스크린 앞에서 진행된다고 말했었다. 항목에서 보듯 그린 스크린은 디지털 후편집 시스템이 등장한 이후 이에 맞춰 블루 스크린 대신 개발된 기법이다. 즉, 디지털로 편집하고 있으니 고의로 지우지 않는 한 당연히 디지털 본이 존재한다. 솔로몬이 마이클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는게 이 때문.
  174. 1층으로 돌아갈 때 진짜 주의해야하는 상황이 하나있다. 그것은 주먹을 날리는 버튼을 잘못 누르면 괜한 어그로를 끌어서 위장이 탄로났다고 해서 임무 실패가 뜨니깐 조심하자.
  175. 화재가 났지만 레스터의 말로는 엘리베이터가 아직 작동하고 있다고 한다. 다행히 그 말이 맞아서 안전하게 올라갔던 것.
  176. 청소 중엔 달리기가 불가능하고, 닦고 걸레 빠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은근히 빠듯하다. A루트도 B루트 못지않게 골드메달이 어려운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177. 이때 마이클은 조용히 침투해야 하는 일이라는 걸 몰랐냐며 깐다...
  178. 여기서 싸구려 사수를 고용했을 경우 이번에는 프랭클린한테 왜 총을 그딴걸로 가져왔냐고 또 까인다
  179. 사실 0.1%의 확률로 떨어지기 전까지 살아있었을 수도 있었는데 떨어져버리면서...
  180. 중간에 문 열으라면서 잠긴 문만 두드리던 FIB 요원이 일행을 보더니 "아랍인일 줄 알았는데!"라는 드립을 유언으로 남긴다. 이 세계관의 FIB는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에서 배운 게 없는 듯
  181.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시민이 나오므로 그 전에는 민간인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그리고 적들은 미니맵에 나타나니 미니맵을 주시하면서 플레이 해주자.
  182. 노랗게 표시된 지역에 착지해주면 된다.골드 메달 영상처럼 굳이 중앙쪽에 착지할 필요는 없다.
  183. 두개를 해킹해야 하는데, 둘다 제한시간이 60초다.그러므로 둘다 각각 15초안에 끝내야 한다.
  184. 헬기를 몰고 팀원들이 있는 곳으로 감으로서 시간을 줄이고 건물에 침투해서 싸울 때는 계속 마이클로 싸우고 차량에 탑승할 때 부터는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활용한 운전을 통해 시간을 줄이자.
  185. 미술관이다. 현실 LA에서는 게티 센터에 대응.
  186. 주차장 밖으로 걸어나가다 보면 헬기다! 하고 대사치기 때문에 대비할 시간은 있다. 벽에 숨어서 총성이 멎기를 기다렸다가 호밍 런처로 쉽게 따면 된다.혹은 접착 폭탄을 써도 된다.
  187. 이후 뉴스에서는 IAA, FIB, 그리고 메리웨더가 개입된 것으로 의심 되는 대테러 작전으로 처리된다. 바디 카운트만 따지고 보면 그야말로 대차게 말아먹은 작전이겠지만
  188. 시간이 좀 빡빡하다 싶으면, 정보국 습격에서 지붕으로 진입할 때 크루들과 모이는 곳에서 버자드를 훔쳐와서 미션을 진행하자.기동성이 우수해서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다.
  189. 참고로 번호판이 V1N3W88D(바인우드)다.
  190. 용병은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플레이어의 첫 발사 직후 바로 아만다나 트레이시를 죽인다. 따라서 한 번에 즉사시켜야 되는데, 원거리 무기로 잡힌 사람을 안 죽이고 즉사가 가능한 건 헤드샷 뿐이다.
  191. GTA 위키에도 영화가 망해서 망했다고 쓰여있다. 그런데 작중에서 영화 자체는 꽤 괜찮게 쳐주는 듯이 보이는데...? 7광구를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
  192. 참고로 가끔 싸우다보면 경찰이 오는데 경찰은 포함이 되지 않는다.미니맵에 표시된 용병들만 해당된다.
  193. 능력치가 높으면 정확한 위치를 지도사진으로 알려주지만 낮으면 흐릿한 cctv사진으로 애매하게 알려준다.
  194. 건틀렛 위치야 구글이나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나오기 때문에 딱히 고려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앞에서 말했듯이 신호를 바꾸는 타이밍을 맞출 자신이 있냐 없냐가 고려사항이다.
  195. 처음 신분증을 검사할 때 트레버의 증명사진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안부를 물을 때, 금고에 들어갈 때, 금괴를 보고 농담할 때, 금괴 4톤의 가격을 맞췄을 때, 은행을 떠나기 전에 케이시가 지점장에게 몸이 안 좋다며 빠지려고 할 때 등등 의외로 상당히 많다. 하지만 모두 안 걸린 것은 기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GTA 세계관의 미국에서 가장 큰 은행을 터는 것이니...하지만 차로 금괴를 옮기는 과정에서 기둥을 여러번 박으면 수배레벨이 뜨면서 미션 실패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서 운전하자.
  196.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시리즈에서 초보자들이 유탄발사기 잡고 막 쏴대는 바람에 붙은 별명이다.
  197. 마이클을 조종 가능한 시점부터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활용하면 쉽다.프랭클린은 후술하겠지만 헤드샷을 하기 보단 정확하게만 쏘자.
  198. 처음에는 프랭클린으로 엄폐해서 저격총 같이 정확도가 높은 계열의 무기로 명중률을 높이고 후에 마이클을 조종하는 시점부터는 마이클의 특수능력을 잘 활용하자.
  199. 여담으로 여기서 자기는 부자니 뭐든 맘대로 할 수 있고 프랭클린은 좆나 가난하다면서 인신공격을 하는데 이는 '나는 법과 싸웠다...' 미션에서도 이미 한 번 했던 말이다.
  200. A 엔딩을 택할 경우 영구히 트레버로 플레이할 수 없으며, B 엔딩을 택할 경우 영구히 마이클로 플레이할 수 없다.
  201. 정확히 말하자면 클리어하면 건너뛰기를 하지 않는 이상 골드 메달이 자동으로 들어온다.
  202. 사실 이전에 프랭클린에게 뒷담을 했는지 이미 프랭클린도 알고있었다. 프랭클린 친구인 라마까지 트레버랑 어울리기 할 때 아저씨 사람도 먹는다면서요? 라고 대놓고 물어볼 정도
  203. 엔딩을 보고 크레딧이 올라간 뒤 처음으로 나오는 장면이 마이클이 밤에 악몽에 시달리는 장면이니 말 다했다.
  204. 실제로 둘이 억지로 만나게 하면 마이클이 "가까이 오지 말라고 했을텐데, 네가 한 짓을 생각해봐"라고 말을 하고 프랭클린 역시 "아저씨가 도왔잖아요,우리는 같은 편인줄 알았다고요"라고 하면서 말다툼을 한다.
  205. 그런데 프랭클린은 차 압류 일을 해놓고 돈을 한 푼도 못 받고 마이클을 죽이고도 돈 한푼 못 받았으면서 일을 달라고 하는게 대사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진다.
  206. 완전히 저주를 퍼붓다시피 한다. 지옥에서 썩어라. 네 머리를 어깨에서 완전히 찢어 놓겠다 등등..
  207. 애초에 데이브가 마이클을 자꾸 부려먹게 된 건 마이클이 다시 강도질을 하면서부터이고 거기다 엄연히 따지면 데이브가 아닌 스티브가 잘못을 한거니 말이다.
  208. TV쇼에서 자기 딸에게,자기 집에서 아내에게 성희롱을 한 라즈로우와 파비엥에게 크게 화를 내지 않은 마이클조차 스티브는 질색을 했으니, 죠니가 욕 한번 했다고 그자리에서 죽인 트레버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209. 사실 마이클과 트레버와 관련된 인물들은 작중 다른 메인 주인공들과 어떻게든 얼굴을 마주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지만, 마이클은 프랭클린과 관련된 인물들을 스토리 내에서 직접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으니 트레버나 프랭클린이 스트레치를 죽이러 갔었다면 이전에 한 번이라도 엮인 적이 있는 둘인 이상 일이 끝났어도 추적의 꼬리가 밟혔을 것이다.
  210. 여담으로 개발 과정에서 이 부분에서 프랭클린이 사망하고 라마가 대신 주인공이 되는 설정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라마 데이비스 항목 참조.
  211. 타겟 위치가 가깝다.
  212. 3번째로 하면 차를 다시 구하고 일일이 가야 하니 3순은 피하도록 하자.
  213. 타겟이 가장 멀리 있어서 첫 순서에 하는 건 비추천. 만약 1순으로 하면 라마와의 통화내용을 들을 수 있다.
  214. 가까이 다가가서 다른 총으로 갈기거나 수류탄이나 점착폭탄 던져서 죽이는건 가능한데 화염병 던져서 태우는건 안된다. 헤인즈 몸에 불이 붙어도 안죽고 미션 실패로 처리된다.그리고 소음기를 끼든 안 끼든 무조건 별은 뜬다.
  215. 참고로 운좋게 용병들을 걸리지 않고 모조리 다 스텔스킬로 죽였다면 데빈에게 점프하지 말아야 하는데, 팬티바람의 데빈의 체력은 어깨빵 한방 내는걸로 죽어버리는 매우 적은 체력을 가지고있기 때문.
  216. 처음에는 용병들을 뚫고 들어와서 대단하다고 했다가 트레버 필립스 공업에 투자한다고 했다가 등등의 말을 하다가 뒤에 가서는 멈추라든가 여기서 빠져나가겠다든가 소름끼치는 거지라든가 하는 말을 한다.
  217. 투자하겠다고 하자 이미 자기는 황금부자라서 상관없다고 한다.
  218. 물론, 주인공 일행이 한 일이 있으니 안 좋은 소리도 조금 하긴 하지만 말이다.
  219. A 루트에서는 정 반대로 아만다가 건강식품들에 대한 디스를 한다.
  220. 노동조합 은행 건 으로 큰 돈을 번 자신을 말하는듯.
  221. 참고로 계속 미루다보면 레스터가 문자로 FIB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만나자고 한다.
  222. 약 70%정도까지 오른다. 한 위키러의 데이터에선 127.15까지 올랐다고 한다. 하루 아침에 오르는 게 아니라 조금씩 오르니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자.만약 제대로 사고 제대로 팔면 빌킨턴을 주식을 판 후 소지금액이 약 1.8~2.2배 정도로 불게 된다.
  223. 메리웨더를 화물선 루트로 습격하면 트레버가 프랭클린에게 소음기 달린 스나이퍼 라이플을 준다.
  224. 실제로 프랭클린의 아지트가 바인우드 힐즈 쪽으로 옮기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프랭클린의 침대와 옷장 근처에 포장된 박스가 여럿 보인다.물론 이 박스들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225. 그런데 이런 반응을 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게 프랭클린의 새 집은 그 자체로만 봐도 분명히 수영장까지 달린 고급저택인데 여기에다 프랭클린은 부유하지 못한 동네에서 자란 것까지 있으니 이리 반응한다고 볼 수 있다.
  226. 세이브 로드 신공을 사용하면 거의 500%에 근접하는 이득을 볼 수도 있다. 67까지 내려갔다가 326정도로 불리는 게 가능하다.
  227. 참고로, 엔딩 후 트레버가 사막에 있는 자신의 트레일러로 운전하면서 시작하며 돈이 들어오고 그 돈으로 오규리보험을 산 다음 주인 없는 선물 미션을 완료하고 한두번정도 자고 일어나면 주가가 두배이상 뛰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익을 챙길 수 있으니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참고로 오규리 보험은 한 주당 800정도까지 뛰고나서 주춤했다가 950~1000달러 선 까지도 오르기도 한다)이렇게 되면 엔딩 후 자금을 확보해 암살미션을 이용할 수도 있다.
  228. 아니면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은 차만 타면 시간이 느려지는 능력인 점을 응용하여 창녀 근처에 차를 타고 대기하고 있다가 암살 대상이 오고 창녀가 그 차를 타려고 할 때 특수능력을 켜서 권총으로 여유있게 헤드샷을 날린 다음 유유히 도망쳐서 나오면 된다. 바로 빠져나올 경우 지명수배당하지 않고 깔끔하게 도망칠 수 있다.
  229. 우리로서는 이해가 안 가는 말인데, 이는 암살 대상의 이름이 페니, 즉 1센트를 뜻하는 Penny라서 프랭클린이 버스비가 1달러 51센트라고 말했다는 개그가 되기 때문이다.
  230. 쳐죽인 후에 승객들은 운전사 미친새끼다!라는 등 겁먹은 대사를 한다.플레이어 입장에선 웃기다.
  231. 조종사가 이미 죽어 못 뜨는 헬기를 파괴해도 된다.
  232. 원래 프랭클린의 사이드 미션만 100%에 포함된다. 따라서 이 미션들은 다른 사이드 미션과는 다른 취급이란 걸 알 수 있다.
  233. 정발판에 나온 번역문 그대로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