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HDTV에서 넘어옴)
  • HD Voice에 대해서는 AMR-WB 항목을 보자.

1 영상 기술

HD란 High Definition의 약자로 SD보다 뛰어난 해상도를 가지고 디지털 방송에 쓰이는 영상 기술을 말한다. 후속 기술로 UHD가 있다.

1.1 역사

현대적인 HD의 영상 규격은 1970년대 초반 일본에서 1125개의 라인과 초당 60프레임을 표현하는 MUSE란 포맷이 개발되면서 만들어졌다. 이 표준을 일본이 1981년 열린 국제 텔레비전 엔지니어 회의에서 선보였으며 NHK가 1983년 스위스의 컨퍼런스에서 아날로그 HDTV를 선보였다. 이후 1987년 미국의 연방통신위원회에서 고기능 텔레비전 규격을 제정하고 현재의 고선명 비디오 표준이 정립되었다.

1.2 지상파 HD 방송 표준

1.2.1 ATSC

미국 표준. ATSC를 볼 것. 현재, 대한민국의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표준이다.

1.2.2 DVB-T2

유럽 표준으로, DVB-T[1] 후속. DVB 항목을 볼 것. 대한민국에서 ATSC와 함께 디지털 텔레비전 방식의 후보로 있었던 방식으로 별다른 변조없이 이동수신이 가능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디지털 텔레비전 방식이다.

1.2.3 ISDB

일본 표준. ISDB를 볼 것.

1.2.4 DTMB

중국 표준. DTMB를 볼 것. 하지만 그런 거 없다

1.3 현재

명칭해상도1장당 픽셀 수주사방식초당 프레임 수
720p1280×720921,600순차주사방식23.976, 24, 25, 29.97, 30, 50, 59.94, 60, 72
1080i1920×10801,036,800비월주사방식25 (50), 29.97 (59.94), 30 (60)
1080p1920×10802,073,600순차주사방식23.976, 24, 25, 29.97, 30, 50, 59.94, 60

1080p 초당 30프레임 이상의 규격은 실질적으론 존재하지 않았으나 2008년 7월 ATSC에 H.264/AVC 코덱과 1080p50, 1080p59.94, 1080p60 규격이 추가되면서 생겨났다. 하지만 애초에 대다수의 리시버가 H.264를 지원하지 않으니 IPTV나 디지털케이블TV처럼 컨버터로 변환해서 보여주는 방식이 아닌 한 거의 쓰이지 않는다. MPEG-2에서 1080p60는 스펙상 존재하지만 비트레이트 문제인지 (추가바람) 지원이 잘 안 되는 지라 사실상 1080i60이 최대 스펙. 그리고 전 세계에서 스포츠, 음악방송 등을 시청하는 덕후들은 암에 걸리고 있다. 차라리 720p60를 내놔

일반적으로 HD급이라 하는 영상들은 기본적으로 720p, 1080i, 1080p의 해상도를 가지는 것들을 말하며, 이중에서도 1080p는 Full HD라고 한다. HD와 Full HD를 마케팅적으로 다르게 취급하려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HD나 Full HD나 둘다 같은 HD 규격일 뿐이다. 우리나라의 HDTV의 방송들은 모두 1080i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는 ATSC의 표준이 1080i이기 때문이다.[2] 애초에 움직임이 많은 영화가 아니라면 꼭 순차 주사 방식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장비의 문제 때문에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경우는 HD화질인 경우가 많다. HD 방송 초기엔 주로 외화나 드라마, 다큐멘터리, 월드컵 및 올림픽 중계 방송 위주로 간간히 송출하는 정도였으나, 2007년 7월에 공영 방송인 KBS 뉴스 9도 HD 방송으로 전환하는 등 시사 프로그램도 조금씩 도입되었다. 비교적 무한도전 같은 야외촬영 프로그램의 경우는 장비의 무게도 있고, 장비의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HD방식을 사용하지 않다가 2011년 2월달부터 사용하기 시작. 1박2일의 경우는 남극 촬영 전에 HD카메라를 구입했으나 칠레 대지진이 일어나 계획을 취소하면서 다시 팔아야 한다는 말이 방송에서 나왔던 적이 있었다가 2010년 5월 23일부터 HD 방송으로 전환됐다. 이후 뉴스 취재나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HD로 촬영해 방송을 내보낼 수 있는 이유로는, 기존의 SD급 방송용 캠코더 못지 않게 휴대하기 용이한 소형 HD급 방송용 캠코더가 출시된 것을 들 수 있다. 다만 그 품질은 스튜디오에서 쓰이는 대형 HD 카메라(무려 한 대에 수 억원이나 한다!)보다는 떨어진다. 2013년 1월부터는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면서 모든 방송이 HD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여기서 i와 p가 나오는데, i는 인터레이스(비월주사), p는 프로그레시브(순차주사)를 뜻한다. 인터레이스의 경우 눈의 착시를 이용해 첫 프레임에는 한 줄씩 건너 뛰어 표시를 하고, 두 번째 프레임은 이전 프레임에서 건너뛴 부분만 표시한다. 그리고 세 번째 프레임은 다시 두 번째 프레임에서 건너뛴 부분만 표시하고... 이렇게 한 줄씩 번갈아서 건너뛴 프레임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당연히 1프레임당 해상도의 절반만 채우면 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HD를 만들 수 있다. 이런 인터레이스 영상을 프로그레시브 모니터에서 그대로 재생하면 한 줄씩 어긋나서 재생되는 문제가 생긴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프레임 더블링기법을 사용하여 인터레이스 영상을 프로그레시브 영상으로 바꾸는데, 원본 프로그레시브 영상보다는 질이 떨어진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인터레이스 HD는 반쪽짜리라고 불린다.

블루레이HD-DVDDVD 다음 규격으로 HD 해상도로 재생되는 영상을 담기 위한 저장 매체로서, 두 규격이 한동안 경쟁을 하다가 결국 용량 문제를 포함한 몇 가지 복합적인 원인들에 의해 2008년 2월에 블루레이의 승리로 끝났다. Full HD영상의 경우 H.264 등으로 압축하지 않은 RAW 파일의 경우 용량이 TB 단위로 왔다갔다한다.

플레이스테이션 3엑스박스 360 등의 7세대 게임기들은 HD 해상도 지원을 통해서 게임 화면을 고화질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성능의 한계로 실제 네이티브 1080p Full HD로 돌아가는 게임은 매우 적다.

아프리카TV의 많은 방송들은 스스로 풀HD나 HD급이라고 방송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HD에 한참 모자란다. 아프리카TV 최대 해상도가 일단 HD에 근접하지도 못할 뿐더러 인터넷 서버의 한계로 비트레이트 면에서도 부족하며, 송출하는 컴퓨터가 고사양이 아닌 경우도 많으므로 HD에는 한참 모자란다. 실제 HD동영상 재생조차도 꽤나 많은 시스템 자원을 사용한다. 하지만 그런거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상대적으로 화질 좋으면 그저 HD급. 소스가 HD라 해서 HD라 방송하기도 한다. 마치 라디오에서 음악 틀어줄 때 그걸 CD로 틀어준다 해서 CD급 음질이라고 주장하는거나 마찬가지인 것.

그리고 HD화에 대한 또다른 부작용이 의외의 것에서 나타났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테트리스. 뭐, 이건 블록이 작고 판이 너무 커서 생긴 일이지만... (풀HD 테트리스 항목 참고)

그리고 이제 HD화질의 4배인 4K(3840 x 2160), 16배인 8K(7680 x 4320)를 출력할 수 있는 TV인 UHDTV가 개발되었다. 현재 모니터는 있지만 TV는 없다. 아직은. 일본 NHK가 영국 BBC와 협력하여 2012년 런던 올림픽에 8K로 촬영하고 4K로 송출하였다. 한국에서는 2015년부터 케이블/위성 상용화, 2017년 2월 지상파 UHD 방송 개시를 목표로 2013년부터 조금씩 실험 방송에 들어가고 있는 추세고 일본에서는 2014년 7월부터 4K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할 방침이다.

공중파의 HD방송 덕분에 일반 아날로그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TV 배우들의 잡티가 화면상에 다 보이는 HD 부작용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었다. 아이맥스 등의 고화질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에서도 비슷한 부작용이 있다.

1.4 한국의 HDTV 실정

한국에서는 2001년 후반부터 SBS를 시작으로 HDTV가 송출되었고 이후 2002년부터는 HD라고 하며 쏴주기는 했으나 화질은 HD에 훨씬 모자랄 만큼 떨어졌다.[3] 한국의 HDTV 영상규격은 MPEG2 코덱을 통해 초당 17Mbps (2.1MB/s)로 제한하여 송출한다. 즉, 1920x1080 해상도에 초당 17Mbps의 비트레이트을 가진 영상으로 만들어져서 나간다.

일본과 비교한다고 해도 일본이 1440x1080과 1080i방식을 혼용하는데참고[4][5] 1080i방식으로 송출하는 BS TBS의 경우 한국과 비슷한 18.6Mbps의 비트레이트를 가지는데도 화질의 차이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일본 업체들이 방송장비들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고 모 공영방송국이 외계인 잡는다는건 논외로 하더라도 거기다 25Mbps정도의 대역폭을 쓰는 NHK 위성방송을 들고오면...
이에 관해서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한데 장비의 탓이라는 의견, 영상데이터속에 더미데이터가 상당수 있어서 실제로 송출되는 영상 비트레이트는 낮다는 의견등등이 분분하다. 이에 관한 논의의 예시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벌어지고 있다. 논의 중 한 링크[6]

미국이나 유럽과는 직접적인 비교가 어려운게, 서구권 나라의 방송은 한국이나 일본과는 다르게, MPEG2보다 효율이 두배에 가깝게 좋은 H.264/AVC 코덱을 쓴다. 그래서 유럽의 HDTV의 비트레이트는 12Mbps에 불과하지만 한국보다 훨씬 좋은 화질로 송출을 할 수 있다. 한국이 코덱에 별 수 없는 이유는 HDTV를 시작할 때는 H.264가 나오기 전이었기 때문이고, 2008년이 되어서야 ATSC 2.0이 나오면서 H.264 코덱이 포함되었으나, H.264를 적용하려면 기존 수신기(코덱 미지원, 펌웨어 업그레이드 미지원)들을 다 물갈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셋톱박스(iptv, 위성채널), 케이블TV(아날로그 방식과 병행)의 경우 H.264 코덱 도입에 지상파보다 자유롭다. 대역폭을 아끼느라 영상당 비트레이트가 5~8Mbps 수준으로 화질은 처참하지만(...) 지상파도 H.264로 전환한다면 화질향상을 꾀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나, 이렇게 된 이상 UHD로 간다는 분위기다. 해상도가 달라지면 어차피 새 기기를 사야 하니까(...)

다시 HD로 돌아와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시범적으로 방송했을 땐 화질이 좋았지만, 2006년 독일 월드컵 중계 방송 때는 SD 화질 1~2개를 섞어서 MMS[7] 방송을 했는데 HD 방송부터 비트레이트가 낮아지니 당연히 화질이 떨어졌고 게다가 SD 방송은 저해상도에 저비트레이트가 겹쳐서 움직임이 좀 많은 화면에서는 가히 시망 수준의 화질을 보여줬다. 거기에 당시의 낮은 디지털 방송 수신 인구와 맞물려서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고, 결국 월드컵 이후로 MMS 방송은 시행되지 않고 있다가 2015년 들어서야 EBS 2TV가 생기면서 재개되었다. 하지만 이후로도 HD 화질은 여전히 좋지 않은데, 그 이유로 앞으로 언젠가 MMS를 할 때 화질이 떨어지면 반발이 심할 테니 일찌감치 국민들의 눈높이를 낮추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위쪽의 더미데이터가 많다는 의견은 이를 뒷받침 한다.

물론 방송업계에서는 SD/HD 섞어 보내도 화질이 똑같다고 개드립을 치고 있다. 미국처럼 MMS를 써서 HD 신호와 SD 신호를 분리할 수 있지만, 그만큼 17Mbps 안에서 해결해야 하고, 그만큼 HD 대역폭이 줄어드니 아무래도 비트레이트 문제겠지만... 이 개드립은 유럽을 비교대상으로 올리는데, 위에 서술했듯이 유럽은 H.264 코덱을 이용하여 12Mbps로도 충분한 화질을 뽑아 내고 있다.[8] H.264를 쓰는 ATSC 2.0이 들어와야 정신을 차릴 듯.

대한민국은 지역별로 단계적으로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해 오다가, 2012년 12월 31일 새벽 4시를 기해 서울, 경기 지역을 마지막으로 아날로그 방송의 송출이 모두 종료됐다. 이에 따라 2013년 1월 1일부터 방송 3사의 워터마크에서 HD 표시가 사라졌다.[9] 대신 HD화를 대비하여 HD용 셋톱박스(아날로그TV용)와 실내용 HD 안테나를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그러나 실내용 HD 안테나는 안 잡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2015년 하반기가 되서야 방송통신 표준 개정으로 지상파 HDTV에서 H.264코덱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문제는 이제 UHD 방송을 대비해 H.265로 넘어가는 중이라는 게... [10]

2 한국에서의 HD TV 역사

2000년 9월부터 지상파 3사에서 시험방송을 시작했고 이후 2001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HD 방송이 시작된다. 처음 시작한 방송사는 위에 서술했다시피 SBS이며, 특히 SBS는 그 다음 해 열린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전 경기를 HD로 생방송 해주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며 방송을 하기도 했다. MBCKBS 역시 본격적으로 HD 방송을 시작, 인기가요음악캠프가 HD로 생방송 되기 시작했다. 반면 KBS의 뮤직뱅크는 2007년 9월이 다 되어서야 HD 방송을 시작했다.[11]

그 후 조금씩 HD 방송의 범위가 넓어지고 2010년에 들어서면부터는 거의 모든 방송이 HD로 제작된다.[12] 그 후 조금씩 아날로그 TV 방송이 종료되고, 2013년 1월 1일부터 전 방송이 HD로 전환되었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HDTV가 보급되기 시작했으나, 가격도 비싸고 HD로 제작되는 방송이 몇 개 없어 2002년 한 해 HDTV 보급율은 고작 2%에 불과했다.[13][14] 이후에도 크게 나아지지는 않아 2006년까지도 보급율이 겨우 14%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2010년대에 접어들며 아날로그TV 방송 종료가 시작되면서 판매수가 급격히 늘게 되었다.

3 Hit Dice

TRPG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용어. 레벨 별 HP 증가량을 판정하는 주사위 종류를 말한다. 주로 튼튼한 클래스일 수록 더 면수가 많은 주사위(이 경우 최초 판본을 제외하면 d10)를 굴린다. 크리처의 총 HP는 각 레벨별 HD 결과마다 건강 보정치를 더한 값들의 총합이 된다.

최초 판본부터 2판까진 이 굴려서 랜덤하게 HP가 증가하는 게 정상이었으나, 3판즘부터 반쯤 공식으로 각 HD별 평균치를 반올림한 만큼 고정치로 HP가 증가하게 되었다. 5판에선 이 방법이 정식이 되어 언뜻 보면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진 것 같지만, 대신 4판의 간이 회복 기능인 힐링 서지의 기능을 흡수하여 이 HD가 전 캐릭터가 보유한 추가자원의 일종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몬스터의 경우 3판까진 각 크리처 타입에 따라 HD의 종류가 정해지며, 거기에 맞춰 BAB까지 덩달아 고정되게 설계되었었다. 5판에선 클래스를 가진 캐릭터를 제외하면 예외 없이 크리처의 크기에 따라 판정하며, 4판 이후 Colossal이 잘리고 최대 사이즈가 된 Gargantuan의 경후 D&D의 역사상 전무후무했던 d20(이십면체, 평균치 10.5)를 HD로 사용한다.

4 High Decker

[15]
전고가 높은 고속형 버스를 말한다. 주로 고속버스에 투입되며, 일부 고급형 시외버스에서도 운행한다. 그러나 RHD, SHD급이 많은 외국 기준으로는 전고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다.

5 리듬게임 osu!의 모드 중 하나

해당 항목 참조.
  1. 이 쪽은 HD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대만프랑스, 호주를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DVB-T 포맷으로 HDTV 방송이 실시되고 있다.
  2. 다만 한국과 같이 ATSC 방식을 쓰는 미국에서는 모든 HD방송이 1080i인 것은 아니고 ABCFOX는 720p로 송출된다.
  3. HDTV가 본격적으로 선명하게 나오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에 들어면서부터이다.
  4. 다음 '위성방송카페'의 한국 HD 방송, 일본 HD 지상파 방송 , 일본 위성 HD 방송 비트레이트 자료
  5. 공중파는 1440x1080이고 위성과 케이블은 혼용
  6. 글 본문은 읽지 말고 댓글만 읽을 것. 글 작성자가 시코에서도 유명한 어그로고, 본문 내에 오류 투성이다. MBC가 무압축 4K를 송출한다는데 이건 무슨...
  7. 한 채널에 두 개 이상의 방송을 섞어서 보내는 것을 말한다.
  8. 한국 HDTV기준인 MPEG2에 맞추면 대역폭이 약 20Mbps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9. 다만 EBS와 MBC만 그대로 쓰다 하루 종일 욕을 먹고서야 1월 2일부터 HD 딱지를 뗐다.
  10. 물론 국내에서 시험 송출 중인 UHD 방송들은 H.265를 사용 중이며, 대역폭도 상당히 높아 화질 및 주사율도 상당한 편이다.
  11. 그 이유는 2000년 KBS홀을 건축할 당시 HD 방송에 대한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HD방송 기술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12. 예능 프로그램들은 2009년까지만 SD로 방송을 했으며, 2010년부터는 모두 HD로 전향된다.
  13. 따라서 유튜브에 올라온 자료는 대부분 방송국에서 구한 자료이다.
  14. 이 말은, 100가구 있으면 두 가구만 HDTV를 가지고 있었다는 예기다.
  15. 전 편집자가 Hi-Decker의 약자라고 써 놓았는데, 이는 로얄하이데커의 상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