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Kill The Kamili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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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Kill The Kamilia 시리즈
I Wanna Kill The Kamilia	→	I Wanna Kill The Kamilia 2	→	I Wanna Kill the Kamilia 3

그녀는 아이워너시리즈 플레이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멘탈붕괴를 선물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걸그룹 팬카페를 죽이는게 아니다. 지금은 걸그룹이 죽었다.

2013년에 총괄 프로듀서 인프루카와 레벨 디자인과 기획을 맡은 카밀리아, 서브 프로듀서 6명, 도합 8명의 한국, 일본의 아이워너시리즈 제작진들이 제작한 인디 게임.
2013년 12월 25일에 인프루카의 블로그에 정식 배포되었다. 다운로드.

한국에선 킬카3, IWKTK3 등의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아이워너비더가이의 파생 팬 게임이며, 전작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후속작.
참고로 현재 공식 최종 버전은 v0.995이며, 카밀리아가 개인적으로 업데이트한 버전이 존재한다. 2015년 3월 23일에 v1.30이 업데이트 되면서 드디어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으로 완성되었다.1.30이 최적화가 잘 되었다 카더라

1 개요

아프리카TV BJ 카밀리아의 아이워너시리즈 게임 클리어 개수 1,000개를 기념하여 제작된 팬게임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형식은 전작과 같다. 카밀리아가 그동안 클리어 한 아이워너시리즈의 일부의 스테이지를 동일하게 재현하고 해당 게임의 보스들이 보스로 나오는 형식.

다른 점이라면 킬더카밀리아 2가 총 7개의 스테이지라면, 킬더카밀리아 3은 총 5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난이도도 눈에 띄게 달라졌는데 게임 내에서 오마주로 출현한 거의 모든 스테이지가 매우 강화되어 등장했으며 밑에서 언급 될 히든 스테이지 중에서는 아이워너시리즈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벌벌 떨게 된다는 공포의 게임 I Wanna Be The TAS도 강화된 상태로 등장한다.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재미 또는 방송을 위해 하는 사람은 이 게임을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하다. 실제로 네임드 고수들이 이 게임을 방송하는 경우는 적지 않지만, 웬만한 아이워너 게임들을 가지고 노는 이들조차 특정 구간이나 보스에서 무수히 죽어나가면서 멘붕하는 걸 아주 오랫동안 보고있어야 할 가능성이 높으니, 이걸 시청코자 한다면 어느 정도의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한국, 일본이 최초로 공동합작한 팬 게임이기 때문에 퀼리티가 장난 아니게 매우 높으며 게임을 실행하면 OP, 즉 오프닝(!)이 나타난다
이 오프닝의 원본은 ヒゲドライバー(Hige Driver)-498 Tokio.

2 특징 및 요소

전작과 달리 시크릿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가 5종류, 도전 요소인 히든 보스가 5종류 추가되었다. 시크릿 아이템은 게임 진행 도중에 얻을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한개씩 존재한다.
또한 I Wanna Be the Boshy의 트로피 시스템과 유사한 "업적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업적들은 해당 스테이지의 보스전에 도착하거나 보스를 쓰러트려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전작에 비해서 난이도, 퀼리티 등 모든 것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제작자인 인프루카가 블로그에 배포를 하면서 한 말을 가져오자면 "이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은 세계 레벨의 실력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언급할 정도. 제작자가 이정도로 말할 정도면 얼마나 어렵게 만들었는지 상상해볼만 하다.

참고로 작중에서 도돈파치 최대왕생의 BGM이 비교적 많이 쓰였는데, 특히 스테이지 1~4까지는 아예 모든 필드전 음악이 한번씩 차례로 나온다. 그 밖의 돈파치 시리즈 음악도 간간히 나오는 정도.그리고 난이도도 음악에 걸맞는다. BGM도 난이도 상승에 한 몫한다 카더라

3 스테이지와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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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클리어 루트로는 총 5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5스테이지는 인프루카와 카밀리아, 서브 프로듀서들이 직접 디자인한 스테이지, 즉 오리지날 스테이지다.
히든 스테이지로 진입이 가능한 방은 ★, 히든 보스로 진입이 가능한 방은 ◆ 표시.

특정 맵의 일정한 구간에 도달하게 되면 신비로운(?) 효과음과 함께 히든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 포탈이 열린다. 히든 스테이지는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지녔으며, 히든 스테이지 끝부분에는 시크릿 아이템이 존재한다. 시크릿 아이템을 흭득한 뒤에는 히든 스테이지의 맵에 변화가 생기며, 모든 세이브가 사라지고 기본 스테이지로 돌아갈 수 있는 포탈이 생성된다. 이후 포탈로 방에서 무사히 나간 뒤에야 시크릿 아이템을 흭득한 것으로 판정, 업적과 함께 플레이어에게 특정한 효과를 부여한다.

각 스테이지 별 BGM은 여기로

3.1 스테이지 1

•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1 (◆)
• I Wanna Giripossible
• I Wanna Be The Heart
•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2
• I Wanna Be The NCE 1
• I Wanna Celebrate 100
•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3 (★)
• I Wanna Be The Ichor
• I Wanna Enjoy The Game 2
• I Wanna Be The White & Black

3.1.1 시크릿 아이템

히든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게임은 I Wanna Possible.

해당 스테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은 포션. 체력형 보스들의 체력이 얼마나 남았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단 탄막형식의 타임라인 보스는 해당 아이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굳이 흭득하지 않아도 보스들을 마구 때리다 보면 나오는 방어막을 통해 보스들의 체력을 짐작할 수 있지만, 얻지 않는다면 체력을 제대로 알지 못해 신경쓰일지도 모르니 잘 생각해보고 흭득하자.

3.1.2 스테이지 1 보스

플랑드르 스칼렛("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3" from 동방홍마향)

처음 등장할 시 고정된 위치로 텔레포트를 시전한 뒤 랜덤 방향으로 탄환을 흩뿌린다.
그 후 메들리 형식으로 루미아와 미스티아 로렐라이, 메이플스토리의 주황버섯과 머쉬맘, 모리야 스와코가 등장하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1의 라스트 보스의 패턴이 시전된 이후 한번 더 모습을 드러낸 뒤 다시 보스들의 메들리 공격으로 이어진다.
그 후 재등장한 플랑드르 스칼렛을 쓰러트리면 스테이지 클리어.

...인줄 알았으나 실은 탄막 패턴이 남아있다. 등장하는 탄막은 하츠네 미쿠 - 죄와 벌.
이 탄막까지 무사히 회피하면 진짜로 스테이지 1 클리어.

3.2 스테이지 2

• I Wanna Vanish Needles
• I Wanna Be The PiyoPiyoTrap
• I Wanna Be The Air
• I Wanna Be The Prism (◆)
• I Wanna Buy The Crayon
• I Wanna Escape The Silver Tower
• I Wanna Macaron
• I Wanna Be The Payment (★)
• I Wanna Rose Gear
• I Wanna Be The Magnanimity

3.2.1 시크릿 아이템

히든 스테이지로 등장하는 게임은 I Wanna Be The Needle Satan.

해당 스테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은 오토 건. 획득한 뒤 F8 키로 ON/OFF 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총알을 자동으로 쏠 수 있게된다. * 한마디로 Wasp와 같은 연사 프로그램을 쓴 것과 같은 빠른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오토건을 얻는다고 해서 이 게임에 적용되있는 Wasp 방지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것은 아니니 잘 선택해보고 획득할것. 다만 이 히든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3.2.2 스테이지 2 보스

Mr. Bright & Mr. Shine(I Wanna Be The Magnanimity)
해가 미스터 브라이트고 달이 미스터 샤인이다.

원작에서처럼 두 보스가 따로 내려와서 각자의 패턴을 사용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초반에는 하나가 하늘에 떠있고 다른 하나가 직접 내려와 싸우다가 도중에 둘이 교대하는 방식. 둘의 패턴을 분석해보자면

	미스터 브라이트	미스터 샤인
공통(지상)	뒤로 살짝 빠진 뒤 몸통박치기와 높이 뛰어오르기만 하는 페이크 기술
지상	양손을 모은 뒤 아도겐 에너지파를 쏜다.	초승달 모양의 칼날을 던진다.
하늘	특정 위치로 이동한 뒤 수직 아래로 빔을 발사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하늘에 올라간 상태에선 플레이어에게 유도되는 별을 발사한다.

이 보스전에서 특이한 점이 있다면 영상의 00:49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도중도중에 난입하는 주사위인데, 주사위에서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나오면 나타난 숫자에 따라 특정한 가시가 설치되어 있는 방으로 이동한다. 이중에서 4와 9가 굉장히 짜증나는 배치로 구성되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밖에 치르노와 파츄리, 그리고 유유코가 중간에 난입해 원호 공격을 가한다.
보스전 중간에 등장하는 탄막 버티기 패턴은 메구리네 루카와 카가미네 린의 ANTI THE∞HOLiC.

이 탄막을 회피한 이후엔 두명의 보스가 합동 공격을 펼친다. 여기가 본격적인 막판으로, 두 명을 전부 쓰러트리면 드디어 스테이지 2 클리어.
...는 역시 페이크로, 이후에도 주사위가 나타나 최후의 야바위를 시전하므로 방심은 금물. 이를 통과하면 진짜 클리어. 여기에서 4나 9가 뜬다면 딥빡

3.3 스테이지 3

1스와 2스도 미칠듯이 어려웠지만, 여기서부터 또 난이도가 한층 급상승한다. 이 게임을 가지고 노는 먼치킨 타임 어태커들도 이 곳의 몇몇 방에서 마구 죽어나가면서 발목 잡히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 I Wanna Be The Starter
• I Wanna Be The Qut
• I Wanna Be The Foerhead
• I Wanna Be The Picture (★)
• I Wanna Be The Uhuhu Spike 3
• I Wanna Be The Justice
• I Wanna Be The Flower (◆)
• I Wanna Hope The End Of
• I Wanna Be The RZ
• I Wanna Be The Guy

원작과는 달리 가이의 성이 파괴된 상태다. BGM도 변한게 임팩트있다.

3.3.1 시크릿 아이템

히든 스테이지로 등장하는 게임은 카가미네 린의 안티클로로벤젠 탄막으로 널리 알려진 I Wanna Be The Contrary.

해당 스테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은 시계. 보스와의 대결에서 탄막 버티기가 진행될 경우 앞으로 남은 시간을 표시해준다. 만약 스테이지 1의 포션 아이템을 획득하지 않은 경우나 시계 아이템만 획득한 경우 체력과 탄막 버티기가 동시에 존재하는 보스에서는 한쪽이 보여지지 않게 된다.
또한,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스테이지 1~3의 메들리 보스에서 등장하는 탄막 버티기 부분에서는 아이템 효과가 지원되지 않는다.

3.3.2 스테이지 3 보스

The Guy(I Wanna Be The Guy)

전작과 이어지는 듯한 보스전. 이미 무너져 있는 가이의 성에서 The Guy가 처음부터 거대화한 상태로 성을 부수면서 등장한다.
BGM이 충격과 공포인데, 소닉 더 헤지호그 3의 최종보스전 BGM이자 메카 소닉의 테마곡의 소닉 제너레이션즈판 어레인지다.

대부분이 고정 패턴이기 때문에 스테이지 2 보스보다 오히려 더 쉽다고 평가되는 보스. 그렇다고 전부 고정 패턴은 아니고 The Guy의 입에서 한 두개씩 날아오는 유도 가시와 눈에서 날아오는 유도 공격을 조심하자.

보스전 도중 The Guy가 몸을 숨김과 동시에 'I Wanna Be The Justice의 라스트 보스가 등장하여 공격한 뒤 플레이어를 끌여들여 탄막 패턴으로 넘어간다.
등장하는 탄막은 카가미네 린 - 안티클로로벤젠. 초반에는 I Wanna Be The Flower의 탄막 패턴이 등장하나 이후 배경이 색반전이 되면서 I Wanna Be The Contrary의 탄막 패턴으로 넘어간다. 왠만한 고수들도 피하는 게 어렵다고.

탄막 패턴 이후 다시 등장하는 The Guy를 쓰러트리면 스테이지 클리어.
가이를 쓰러트린 이후 맵 가운데에 떨어지는 총은 얼핏 보면 원작대로 키드가 손에 넣는 아이템 같지만, 바닥에 떨어짐과 동시에 폭발해 탄환으로 흩어진다. 아이템을 얻을수 있단 생각은 꿈도 꾸지말고 이것까지 회피하면 스테이지 3 클리어.

3.4 스테이지 4

이전 아이워너 게임들의 오마주 및 메들리는 사실상 이 스테이지가 마지막. 이 때문인지 난이도도 더더욱 어려워진건 물론이거니와 플레이 시간 자체도 길어진 편. 이전 스테이지와 달리 이 스테이지만 BGM이 총 3개나 되어 중간에 2번이나 바뀌는 걸 들을 수 있다.

• I Wanna SunSpike
• I Wanna Be The Azure
• I Wanna Enjoy The Excursion
• I Wanna Be The Tempest (◆)
• I Wanna Be The Butterfly (★)
• I Wanna Be The Hades
• I Wanna Go The DotKid

이 구간 한정으로 키드는 픽셀 크기의 도트로 바뀐다. 그나마 키드 주변에 붉은 원이 표시되어 위치를 잃을 염려는 덜게 되었다.

• I Wanna Be The Black
• I Wanna Be The Maze
• I Wanna Be The Emperor

3.4.1 시크릿 아이템

히든 스테이지로 등장하는 게임은 충격과 공포의 가시 게임, I Wanna Be The TAS로, 상당히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을 히든 스테이지로 집어넣었다.

해당 스테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은 열쇠. 획득하면 스테이지 1~4의 히든 보스와 대결이 가능해진다. 스테이지 5는 예외.

3.4.2 스테이지 4 보스: 사천왕

이 게임의 헬게이트인 보스 러시 구간. 10번째 게임을 통과하면 트럼프의 4문양이 그려진 4개의 방으로 통하는 입구에 도착. 어떤 순서대로 방에 들어가든 자유지만 결국 각 방에 기거하는 보스 4명을 전부 격파해야한다.
제작자가 아무리 4스테이지까지 일찍 깼다고 해도 여기에서 몇 십시간을 투자하도록 설정했다고 하며, 메인 프로듀서를 제외한 나머지 서브 프로듀서들은 이 사천왕의 제작을 담당했다.

상당한 유저들이 사천왕 보스에서 도전을 포기하거나 수십 수백시간을 고전하여 클리어 할정도로 이 구간의 난이도는 이 게임중 최악에 속한다. 실제로 이 게임의 타임어택을 도전하는 유저들도 다른 부분은 잘 넘기더라도 여기에 도달하고 나면 처참하게 털려나간다(...). 다만, 이 사천왕을 넘기고 나면 그 다음부분부턴 어려운 부분은 잘 나오지 않기에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전작과는 다르게, 사천왕의 모든 보스가 상당히 강화되었다. ♠의 황제 미쿠 같은경우, 8개의 패턴중 2개의 패턴을 삭제 시키고 나머지 2개의 패턴을 강화시켰으며, ♥의 도트키드 미쿠 같은경우, 폭주부분이 상당히 강화되었다. ♦의 피아노 같은경우 2차전을 포함시키지 않은대신 1차전을 상당수 강화시켰으며, ♣의 대령같은 경우 패턴을 죄다 갈아치웠다.

사천왕 간의 우열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information.txt의 리스트 등을 보면 항상 ♣♥♦♠의 순으로 열거되며, 이는 실제로 플레잉 카드의 문양 서열을 가장 낮은 데에서 가장 높은 데까지 순서대로 배열한 것이다.

• ♣:대령(Colonel)("I Wanna Be The Black" from 돈파치 시리즈)

이 녀석은 원작자가 아예 원작의 패턴을 전부 갈아치우고 새로운 패턴들로 무장시켰다. 2개의 페이즈로 나뉘며, 1번째 페이즈는 음악에 맞춰 나오는 탄막 버티기로 진행되지만, 음악이 후반부에 이르면 2번재 페이즈에 들어가면서 비로소 보스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즉 반(半) 탄막 버티기.死ぬがよい。

• ♥: 도트키드 미쿠(DotKid Miku)(I Wanna Go The DotKid!) - 쥐었다가 펼쳐서 나찰과 송장

탄막 버티기 보스전. 영어권에선 '황제 미쿠'와 구별하기위해 '도트키드 미쿠'로 불리고 있다. 참고로, 해당 보스는 원작에선 파이널 보스가 아니다. 스테이지 4의 도트키드 파트와 마찬가지로 콩알만한 사이즈로 보스전을 버텨야 한다.

• ♦: 피아노(I Wanna Be The Maze) - 서커스 갤럽

탄막 버티기 보스전. 실질적으로 ♣의 대령과 함께 사천왕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평가받는다.

• ♠: 황제 미쿠(Emperor Miku)(I Wanna Be The Emperor)

어디까지나 이 게임에서의 관행에 따른다면 원래 스테이지4의 보스이다. 사천왕 중 유일하게 탄막 버티기 없이 오직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 보스전으로만 진행된다. BGM은 영웅전설 7 벽의 궤적의 최종 보스전 테마인 The Azure Arbitrator.

참고로 격파시 얻는 업적은 Orn Emperor.

3.4.3 스테이지 4 眞 보스: 조커

총 제작자 인프루카 본인.
다른 제작진들이 사천왕을 담당한 대신, 인프루카는 진 보스를 만들었던 것이다.

BGM은 메구리네 루카의 NEXT STAGE.

정작 진 보스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탄막 자체는 사천왕보다 쉽다.만세! 곡의 중간부터 시작되는 방 이동 패턴과 4점 투시 탄막 패턴이 까다로운 편.
방 이동 패턴은 전작에 나왔던 보스들이 솔그린과 인프루카를 제외하고 랜덤으로 출현하며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볼케이노 룸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스테이지 1 보스전. 요령과 피하기 쉬운 자리만 알아두면 가장 쉽다. 마지막의 고정키 메세지창은 당연히 가짜.

• 가이의 성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스테이지 2 보스전. 더 가이가 왼쪽에서 총알을 쏨과 동시에 양쪽에 있는 레지아이스와 레지락의 합동 공격을 피해야 한다. 이후 스페이스 인베이더들이 날아와서 레이저를 쏴재끼는데 떨어지는 곳이 고정인 패턴이므로 자리를 외우면 된다. 공격이 끝나면 가이가 총알 세례를 퍼붓는다.피한 이후 갑자기 나타나는 구스타브의 기습을 조심할 것. 참고로 구스타브의 가시는 플레이어에게 유도된다!

• 기저 룸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스테이지 4 보스전. 시작부터 탄환이 쏟아진다. 위에서 나타나는 벨제붑의 탄막은 고정이라 피하기 수월하지만 몇초 지나고나서 올라오는 용암과 같이 등장하는 빅 키드 헤드의 탄막까지 동시에 나타나서 꽤나 힘들다. 거기에 기저의 랜덤 패턴까지 합세한다. 이곳 보스방들 중에서는 그나마 좀 어려운 편이지만, 헬게이트의 4천왕을 클리어한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것이다.

• 솔그린 룸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스테이지 5 보스전. 세번째 방으로 항상 고정되서 나온다. 기저 룸과 같이 처음부터 탄막의 압박이 플레이어를 조여온다. 코치야 사나에, 코메이지 코이시의 탄막 다음엔 장미십자단검의 그롤라 자이파르트와 프로이디아가 공격해온다. 이후에는 그 유명한 솔그린의 올챙이알 패턴. 솔그린을 죽이고 싶은 사람이 많겠지만 아쉽게도뭔 짓을 해도 죽지 않는다. 피해주는게 답. 솔그린 이후 인프루카의 4점 투시 탄막이 등장한다.

• 거대 키드 룸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스테이지 6 보스전. 원작과 달리 패턴이 고정유도 되어있으며 투명한 총알 안에서 2단 점프가 가능해졌다! 본래 원작은 1단 점프밖에 안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하향되었다.

• 인프루카 룸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스테이지 3 보스전.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방이다. 다른 룸과 달리, 메구리네 루카가 아닌 인프루카의 오너캐가 등장한다.

여담으로 중간에 나오는 4점 투시 탄막은 인프루카도 제작하기가 어려웠는지 해당 탄막의 원 제작자의 도움을 받아서 제작했다고 한다. 본래 해당 탄막이 등장하는 게임은 I Wanna Sunspike.
또한 1.25v에서는 판정이 두배가 되는 버그가 발생되어 클리어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 적도 있다. 현재 버전인 1.30v에서는 해결된 상태.
인프루카 룸까지 클리어하면 업적과 함께 스테이지 4 클리어.

3.5 스테이지 5

이 스테이지부터 메들리 형식이 끝나고 Kamilia 3 오리지날 스테이지로 바뀐다. 스테이지 5 에어리어들을 보면 필드전과 보스전이 번갈아가며 사이클을 나타나는데, 첫번재 사이클은 한국인의 에어리어, 두번짜 사이클은 다양하거나 화려한 요소가 많은 에어리어, 세번째 사이클은 매우 어려운 컨트롤을 요구하는 에어리어가 된다.

• Kamilia 에어리어(★)

이 에어리어는 다른 스테이지와 다르게 지뢰찾기나 시몬 가라사대(Simon Says) 이 두가지 게임을 하게 된다. 또한 전부 클리어하면 카밀리아가 출구를 열어주는데 가기도 전에 바닥이 무너져 떨어지면서 미로찾기 스테이지가 나온다.해외의 많은 유저들에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에이리어이기도 하다.

• LunarMagic 에어리어

중간보스 I: 하츠네 미쿠 - 썩은 외도와 초콜릿

탄막 버티기 패턴. 원래 원곡은 약 3분가량이나, 이 탄막에 쓰인 곡은 사운드 볼텍스에서 사용되었던 음원으로 2분으로 단축되어있다. 따라서, 생각보다 곡이 빨리 끝난다. 하지만 사운드 볼텍스 특유의 효과음이 더해져서 그 효과음에 맞춘 패턴들이 등장한다. 이 효과로 인해 매우 스피디하면서 경쾌한 연출이 되어 더욱 재밌는 탄막이 되었다.

• Betty 에어리어

초급용 함정 게임을 많이 제작해온 제작자의 에어리어로, 썸네일에 치르노가 쓰였으며 해당 에어리어 전체 테마곡 역시 치르노 테마인 말괄량이 연랑 (おてんば恋娘)을 사용하였다. 여지껏 지나왔던 가시밭 스크린이지만, 여지껏 지나왔던 스테이지들과는 다르게 스크린은 3개이다. 또한 가시 자체의 난이도보단 페이크에 난이도가 치중되어있다. 눈이 내려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리기도 한다.

• Doruppi 에어리어

중간보스 II: 하츠네 미쿠 - 흔해빠진 세계정복

여러 화려한 탄막을 제작하기로 유명한 플레이어 및 제작자. 덤으로 이 에어리어를 클리어 할경우 Shi. Yu.라는 플레이어가 제작한 리벤지 더 도루삐(I Wanna Revenge The Dorruppi)가 제공된다.

현재는 지급되지 않으나 한국인 플레이어 SinKun이 허락을 받은 상태로 찾아가면 받을 수 있다.

보통 미쿠탄막전에선 오른쪽에 미쿠의 기본 일러스트가 가만히 짱박혀있고 탄이 날라오는 반면 이 탄막은 무려 미쿠가 움직인다! 다른 탄막과는 다르게 화면전환부터 미쿠의 이동, 다채로운 도형 탄막 등 "와"소리가 나올 정도로 매우 다양한 패턴이 존재한다. 다채로운 색깔과 모양을 이루는 탄막의 연속으로 보는 플레이어의 눈을 즐겁게 하는 탄막이 대부분이며, 아이워너 시리즈의 탄막전중 퀄리티가 최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지닌 보스. 최근에 재능낭비급 고퀄리티 탄막 게임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굳건히 최상위급 퀄리티를 자랑한다. 패턴 대부분이 고정패턴으로, 자리를 외운다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Rukito 에어리어

제작한 게임이 SSR,GR,PYF,RZ,MMM등으로 전부 아이워너계에서 많이 알려져있으면서도 매우 어려운 게임을 다량 제작하였다. Betty 에어리어 처럼 스크린은 3개이지만 지나간 곳 다시 가기, 스위치 찾기, 타임어택, 발판컨트롤등등 가시밭 스테이지의 특징을 압축한 것 같은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 Cyber 에어리어

중간보스 III: K-TRUE, Crack Traxxxx

사과 탄막이 아닌 동방 시리즈의 탄막 스프라이트를 사용하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으로 이루어진 탄막 패턴. 제작자가 제작자인지라 난이도가 매우 엄청나며 랜덤적인 요소가 매우 높기에 암기를 한다던지 하는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오로지 동체시력과 컨트롤로 해결해야하는 고난이도의 탄막 보스. 이 탄막전에서는 키드의 피격 판정이 작아지며 중앙 부분에 흰색의 점으로 피격 판정을 표시해준다. 이 부분에만 탄막이 닿지 않으면 죽지 않기에 상대적으로 회피가 쉬우나, 그걸 고려해서 더욱 탄막이 막장으로 등장한다.

히든보스 Koala Area를 제외한 각 서브 프로듀서들의 에어리어들을 모두 클리어하면 메인 제작자인 Influka의 스테이지로 진입이 가능하다.

3.5.1 Influka 에어리어(◆)

이 에어리어는 다른 스테이지와 다르게 그라디우스 를 하게된다. 내용은 보시의 6 스테이지인 그라디우스 구간과 비슷하지만, 초반부터 무지막지한 물량이 나오며, 보스가 존재한다는게 다른점 이라고 볼 수 있다. 보스전은 두 차례로 이어져 있으며, 세이브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한번에 클리어 해야한다. 이 스테이지 최후의 에어리어마저 클리어하면 드디어 키드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3.5.2 시크릿 아이템

카밀리아 에어리어로 입장하기 전 에어리어 왼쪽으로 갈경우 숨겨진 에이리어가 나온다.

히든 스테이지로 좌우 양끝으로 두개의 공간이 나오는데, 그 공간을 오고가고 할수록 가시가 점차적으로 생기다가 끝에 가서야 아이템이 생기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아이템을 획득할경우 포탈이 생기는데 플레이어가 그 포탈쪽으로 가게 될경우 포탈이 아래쪽으로 도망친다. 거기까지 성공할경우 업적과 함께 아이템이 획득된다.

문제는 이 곳의 난이도가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렵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말정말 끔찍하다는 것.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시크릿 룸들 중 유일하게 도중 세이브 포인트가 없다는 것으로, 왕복을 반복하면서 점점 복잡해져가는 가시를 빠져나가는 기나긴 고행길을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빠져나가야 한다. 이전까지의 시크릿 아이템 방들은 무지막지하게 어렵긴 해도 중간중간의 세이브 포인트가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보장해줬지만 여긴 그런거 없다.

해당 스테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은 무려 즉시 포탈룸으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포탈 룸은 보스룸 까지 가야 이동이 가능하지만 그런 걸 무시하고 즉시 F5키를 통해 포탈룸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3.5.3 스테이지 5 히든 보스

하츠네 미쿠 - Black Board

Influka 에어리어에 입장하기 전 오른쪽으로 갈경우 서브 프로듀서 Koala가 제작한 히든 에어리어, Koala Area가 나온다.

무한점프가 가능하며, Cyber 에어리어처럼 판정이 점으로 되어있다. 다만, 판정이 점이라곤 해도 그정도로 어려운 패턴은 나오지 않는다. 아래에서 서술하다시피 이 구간의 난이도는 그리 높게 설정되진 않았기 때문.

무한점프가 가능하므로, 착지를 못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점프를 해서 피하는 패턴이 있으며 체리가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날때 그 사이로 피하는 패턴, 진행중이던 패턴이 되돌아 가는등의 다양한 패턴이 존재한다. 패턴 진행중 작은 미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후에 미쿠의 색깔이 변한다. 클리어시 업적과 동시에 Influka 에어리어로 돌아가게 된다.

이 히든 보스는 다른 히든보스와 다르게 공인 난이도가 82로 모든 히든보스들중 가장 낮게 표기되어 있다. 다른 공인 난이도를 참고하자면 아래에서도 설명할 스테이지 1~4까지의 히든 보스의 난이도는 최소 91, 최대 93이다. 이는 접근 조건 자체가 다른 히든 보스보다 비교적 수월하게 된 탓으로 보인다.
아래에서도 서술하겠지만 이 보스는 다른 히든 보스와 취급이 꽤 다르며, 오히려 스테이지 1~4의 히든보스쪽이 스테이지 5의 히든 보스보다 더 격이 높게 설정된 듯 하다.이 무슨 하극상

3.6 스테이지 1~4 히든 보스

공식 v0.995 버전 이후에 카밀리아가 개인적으로 업데이트 한 비공식 버전에서 완성된 컨텐츠. 공식 버전인 v0.995버전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스테이지 5 히든 보스인 Koala Area만 플레이가 가능했다.

또한 스테이지 1~4의 히든 보스들은 코알라 에이리어와 달리, 여기에 들어가기 위해선 스테이지 4의 시크릿 아이템인 열쇠를 획득해야 진입이 가능하다. 여러모로 5와 케이스가 취급이 다른고로 이를 제외한 나머지 히든 보스들은 여기에 따로 묶어서 서술한다.

스테이지 1~4의 히든보스는 킬카2의 사천왕을 재인용 한 보스들이며, 전작과는 달리 모든 보스가 강화되었다. 다만, 탄막전이 단 한개도 없이 스테이지 1~4의 히든보스 전체가 체력 게이지를 지닌 보스라 그런지, 사천왕이랑 비교하면 사천왕보단 쉬운편이다.

3.6.1 스테이지 1 히든 보스

Crimson.

원작비교 전작비교

첫 게임인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1의 두번째 맵에서 이동이 가능하다. 전작의 사천왕중 하나인 I Wanna Be The Crimson의 히든 라스트 보스이다.

모든 패턴이 버프되었으며 피통이 하나로 통일되었다. 이로 인하여 보스 각각의 체력을 알 수 없게 되어 배로 어려워졌다. 대신, 그에 대한 보상인지 추후에 나오는 물 발판에서의 2단점프가 가능해졌다.

맵이 첫번째 맵 두번째 화면에 존재하니 암만 이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이라도 첫번째 스크린을 넘어갈 실력이면 히든 보스 문 구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테이지 4 아이템을 획득하지 않으면 진입은 불가능하니 그저 눈앞에 두고 돌아가야 한다(...).

3.6.2 스테이지 2 히든 보스

Destination

원작비교 전작비교

Prism 게임에서 세이브를 총으로 쏘면 초록색이 되는 행동을 10번 반복하면 코드가 바뀌는데. 이를 정답판에 써주면 히든 스테이지 문 앞으로 입장하게 된다. 전작의 사천왕중 하나인 I Wanna Be The Destination의 파이널 보스이다.

패턴이 강화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피통이 늘어나고 3차 강화 패턴이 추가되었다! 이 3차 강화 패턴은 이전 패턴에 비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피하기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그중 보라색 패턴이 가장 난해하게 나온다고 평가된다. 본래 모든 패턴들은 체리들이 이동을 멈추지 않은 채로 룸을 벗어나지만 노랑색 패턴과 보라색 패턴은 특정한 효과를 발생하며 패턴이 끝난다.

3.6.3 스테이지 3 히든 보스

호쥬 누에

원작비교 전작비교

전작의 사천왕중 하나인 I Wanna Make It Breaking Out의 최종 보스다.

모든 히든보스중 강화가 가장 많이된 보스이며 여러 꼼수도 막아놨지만 모든 사천왕중 가장 낮은 체감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안습 전작에 비하면 원작 패턴을 상당수 가져왔으며, 헤이안쿄의 악몽도 두번째 강화 패턴까지 가져왔다. 거기다가 이 패턴이 끝나도 패턴이 하나 더 남아있으니 깨는데 걸리는 시간은 상당할듯.(이 동영상에선 약 5분 48초 걸렸다.)

3.6.4 스테이지 4 히든 보스

그래비티맨

원작비교 전작비교

전작의 사천왕중 하나인 I Wanna Be The Popularity의 최종 보스다.

들어가는 진입로도 모든 맵중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점프의 강도 및 2단 점프 활용을 잘 해야 하므로 진입하기도 모든 보스들중 가장 어렵다.

첫번째 패턴은 크게 강화가 되지 않았지만 두번째 강화 패턴이 다른 보스들과 비교가 불허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강화되었다. 이로 인하여 체감 난이도는 모든 보스들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거기에다가 보스를 처치시 멀쩡하게 클리어를 하지 못하도록 사후 패턴이 존재해서 보스를 죽인뒤 안심하고 있다가 이 사후패턴에 죽으면 심각한 멘붕을 겪을수도(...). 체력 게이지의 경우 본래의 빨강색 피통이 아닌 전작과 동일하게 록맨의 피통으로 되어있다.

3.7 M-스테이지

스테이지 5-4인 인프루카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그라디우스를 착륙시키고 다른곳이 아닌 키드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키드의 들어가 침대에서 잠에 들면 카밀리아에게 잡아먹히는 악몽을 꾸게된다.꿈속에서도 편하지 못한 우리의 불쌍한 키드 그리고 최종스테이지인 M-Stage(믕-스테이지)에 들어가게 된다.

M-Stage는 세로로 긴 맵 2개 -> 가로로 긴 맵 -> 또 세로로 긴 맵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화면이 흔들리며 밑에서 죽음의 웰치스가 올라온다는게 특징(...). 하지만 가시배치의 난이도는 크게 어려운건 없기에 여기까지 올 실력이면 화면이 흔들리는것만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마지막 맵에 도착시 맨 위에 탈출구로 보이는 장소로 나오고 올라가게 되지만, 탈출구에 거의 다달을때 즈음 엄청난 속도로 올라오는 웰치스로 인해 "No, I Wanna Be The Guy!" 를 외치더니 허무맹랑한 검은맵에 도착하게된다.

3.7.1 최종 보스

카밀리아

드디어 1.30 버전에서 드러난 최종보스. 카밀리아의 전투는 이카루가처럼 파란 탄과 붉은 탄이 나오고, 플레이어는 탄과 같은 색이면 막을 수 있는 배리어를 ↑키를 통해 색깔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배리어 시스템은 1 페이즈 에서 주로 사용되며, 2 페이즈 및 3 페이즈에서도 일부 등장하지만 사용 빈도가 낮아진다.

총 3 페이즈 까지 존재하는 장기전 보스이며, 그렇기에 총 세 번을 격파해야 한다. 그리고 이 보스에는 중간 세이브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한다. 각 페이즈의 난이도가 쉬운것도 아니며, 더군다나 2 페이즈는 그야말로 극악이고 3 페이즈는 엄청난 장기전이기 때문에 초견 기준 클리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여기까지 올 실력임을 감안해도 무지막지하게 오래걸리는 편.

1 페이즈는 새로 적용된 시스템인 배리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패턴들로 무장되어 있다. 초견 난이도가 매우 높은편이나,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1차전은 밥이 될정도로 쉬워진다(...). 3차전과 동일하게 체력 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나, 피통 자체는 적은편이라 모든 패턴을 끝마치기전에 다음 패턴으로 넘어갈 수 있다.

2 페이즈는 최종 보스의 난이도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1차전과 3차전과는 달리 버티기 패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턴들 대다수가 동방에서 인용한 듯한 패턴으로 무장되어 있다. 이중 배리어 시스템을 이용하는 패턴 또한 존재한다. 패턴은 순서대로가 아닌 랜덤으로 나오며 패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 FLAME

새모양을 한 붉은 탄막이 땅바닥을 파고들면서 꽃모양의 탄막을 랜덤으로 흩뿌린다. 물론 플레이어의 위치를 형해 날아가며 횟수는 총 3번, 바깥에 나가더라도 탄막은 그대로 유지되어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기 때문에 주의. 참고로 동방영야초의 엑스트라 보스인 후지와라노 모코우도 이 패턴을 사용한다.

• INSECTS

양쪽에서 벌레모양의 탄막들이 중심을 향해 다가온다. 이때 카밀리아는 청색과 붉은색이 교차되어있는 원모양의 탄막을 1.5초 간격으로 계속 뿌려댄다.

• WIND

위에는 하얀 탄막들이 띠모양으로 날아다니고 아래에선 바람(회오리모양)이 올라와 띠모양의 탄막이 있는곳으로 플레이어를 정성스레 모셔준다. 이때 타고있던 바람에서 움직일수있다.

• INSANITY

원모양의 탄막하나가 두개로 분리되어 투명해졌다가 다시 원색을 되찾는다. 물론 투명해질때 맞아도 죽지않는다. 다만 원색으로 돌아올때 잽싸게 피하지 않으면 끔살확정. 동방영야초의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도 똑같이 잠시동안 분리되는 탄막 패턴을 사용한다.

• EARTH

위에서 돌이 떨어지는 패턴.

• FROZEN

카밀리아의 이마에서 크고 아름다운 탄막이 쏟아진다. 이때 쏟아지는 탄막들을 천천히 피해야 한다.

• MIRACLE

빛들이 쏟아진다. 세번을 연속으로 떨어지며 고정패턴이다.

• RAINBOW

탄막들이 이곳저곳을 랜덤으로 곡선모양으로 쏟아진다.

본래 2차전의 패턴은 진행됐던 패턴을 다시 맞이할수 있도록 설정 되있었으나, 1.25v의 최종보스 유출 사건으로 인하여 1.30v 배포 이후 모든 패턴을 진행하기 이전에는 다시 패턴을 맞이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3 페이즈는 1 페이즈와 동일하게 체력 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나, 피통이 무려 666으로 무지막지하게 크다. 그로 인하여 무조건적으로 패턴의 원사이클을 돌도록 설정되어 있다. 패턴의 난이도는 2차전과 비교하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으나, 앞서 설명했다시피 3 페이즈가 지나치게 장기전이기도 하고, 1 페이즈보단 난이도가 높기에 조금이라도 삑살이 난다면 끔살 확정.

참고로 최종보스는 이상하게도 Information.txt에 BGM이 적혀있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서술.
1차전 BGM은 신화환상 ~ Infinite Being의 어레인지.
2차전 BGM은 Phantasmagoria의 어레인지.
3차전 BGM은 파이널 판타지 13의 최종보스전 배경 음악이다.

3.8 엑스트라 스테이지

카밀리아 2에서 업데이트되지 못했던 엑스트라 모드가 존재하는데 이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만 도전할 수 있게 되며 조건은 다음과 같다. 그런데 이 극악의 난이도에서 극악의 엑스트라 모드가 있단 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최종 보스, 카밀리아를 쓰러트리기
• 모든 히든 보스들을 쓰러트리기

v1.30 업데이트 이후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조건이 모든 히든 보스와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히든 보스 클리어에 필요한 시크릿 아이템은 스테이지 4의 열쇠뿐이기 때문에, 이론상 스테이지 1~3, 5의 시크릿 아이템 없이도 엑스트라 스테이지에는 갈 수 있다는 얘기. 그리고 카밀리아3는 죽어버렸다.

4 기타

잘도 이런 미치광이 난이도를!!

2014년 3월 15일을 기준으로 한국에는 7명의 용자들이 이 게임에 도전하고 있으며 테스트 플레이어인 Sinkun, 카밀리아를 포함하면 9명이다.
이 중 '그린DW'라는 플레이어는 2014년 3월 5일 국내에서 최초로 0.995v을 클리어했다!
이 유저가 플레이를 시작한 날이 공식 배포가 이루어졌던 2013년 12월 25일이란 것을 감안하면 70일만에 0.995v를 클리어한것이 된다.
그런데 니코니코동화의 'Blue'라는 플레이어는 공식 배포 후 2주일만에 사천왕을 전부 클리어했다!! 그래서인지 조작의심을 받게 되었는데
이에 Blue는 무려 2회차를 플레이하고 다시 사천왕을 클리어하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그것도 실황으로.

그리고 2014년 9월 13일 자로 Yoyoyodude1 이 무려 1시간 51분 34초만에 사천왕 룸에 도착하였다.
거기다 2015년 1월 25일은 1시간 27분 42초만에 사천왕룸에 도착하였다. 역시 세상은 넓다.
2015년 3월 21일엔 10시간 49분만에 시크릿 아이템과 히든 보스를 제외한 v1.25의 게임 전체(최종보스는 아직 없는 버전)를 클리어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 후, 시작부터 최종 보스까지 몇번이고 도전한 끝에, 2015년 11월 28일, StinkyCheeseOne890이 v1.30를 6시간 20분 클리어했다. 즉 시크릿 이외, 메인 게임을 최종보스까지 다 클리어. 이젠 인간이 아닌 사람들이 하는것같다..
2016년 1월 29일엔 Yoyoyodude1는 5시간 34분 01초만에 최종보스까지 클리어를 했다.
2015년 9월 19일, 실제로 인간이 아닌 괴물 TAS가 시크릿 아이템 5개도 모으면서 게임 전체 클리어. 클리어 시간은 1시간 12분 50.6초.
2016년 6월 19일, StinkyCheeseOne890이 4시간 18분 57초만에 클리어했다.결국엔 5시간의 벽이 허물어졌다. 사실 이전에 4시간 49분의 기록이 있던걸 단축한 것이다. 그다음은 4시간인가
그리고 2016년 6월 25일, StinkyCheeseOne890이 100%스피드런에 성공했다! 기록은 9시간 42분 12초.이것도 13시간걸렸던걸 4시간 줄인거다.

최근 킬카3 관련 세계기록은 모두 여기에 기록되고있음.

2014년 4월 18일 기준으로 현재 6명의 플레이어가 0.995v를 클리어 한 상태. 추가 사항으로 0.995v의 세계 최초 클리어러는 니코니코동화의 'Blue',한국 최초 클리어러는 '그린DW'이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이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2014년 6월 3일 기준으로 한국 공식 클리어자는 총 3명. 그럼 더 많아졌겠네 지금은 '그린DW','LMT','ArchAngel2(songjy1101)'이다. 그리고 ktg964 라는 플레이어가 우리나라 최초로 M-Stage를 클리어 하였고, ArchAngel2라는 플레이어는 한국 2번째로 M-Stage를 클리어 하였으며 44시간 32분 22초라는 무서운(?)플레이타임 기록을 세웠다. 이때는 파이널 보스가 막혀있었으므로 사실상 게임을 마무리 한 셈.
그리고 2015년 6월 22일 기준 최종보스가 존재하는 1.30v의 클리어 플레이어는 총 9명이다.이 중에는 4월 11일에 국내 최초 클리어자도 포함.#
현재 2016년 5월 28일 기준으로는 국내 클리어자는 6명이다.그러니까 더 많아졌겠네

본래 2014년 4월 13일과 2014년 10월 8일 그리고 2015년 3월 7일자에 사건이 일어났었고, 이에 따라 여러번 제작중단이 되었으며, 신버전에 대한 언급도 금지시켰으나, 2015년 1월 3일자로 다시 제작을 재개하였고, 신버전 이야기 또한 이를 기점으로 다시 허용되었다. 현재 제작을 담당하는 사람의 말로는 비공식 배포는 동일하며, 미완으로 끝나는 것은 막고싶다고 한다.

여담으로, 비공식 업데이트 이후로 타이틀 화면에서 입력 가능한 PASSWORD 암호의 지급이 중단되었다.

이 게임이 얼마나 긴여정을 하는지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TAS를 걸고서 플레이타임을 찍었더니 무려 1시간 12분 50초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TAS를 만드는데 500시간 이상 걸림. TAS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약 22만데스를 했다고한다.근성에 경의를

5 The K3 Storm Peak Challenge

지난번 프로젝트에 이은 그 두번째, I Wanna Kill The Kamilia 3 의 도전 프로젝트이다. 요약하자면, 본항목에서 메들리된 게임들을 차례대로 클리어하는 것이다.

영어가 되는 분들이나, 도전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로 킬카2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진행하는 플레이어는 없는 듯하며 이 프로젝트도 물론 킬카1으로 스타트를 하여 비록 킬카3에서는 눈곱만큼만 나온 킬카2도 우선적으로 먼저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제 아무리 킬카3보다 인간적인 킬카2 일지라도 이 프로젝트를 심심풀이로 진행하기에는 결코 쉬운 게임은 아니다 시작부터 고행길을 걷게 되므로 충분한 각오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킬카2를 깬다고 스테이지 1의 수록 게임들이 죄다 쉬운 편도 아니다. 물론 다른 스테이지의 수록 게임들에 비하면 훨씬 쉬운 편이지만 문제는 화앤블이라던가 화앤블이라던가 화앤블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