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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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핫 (TOKYO-HOT, 東京熱)

1 개요

일본노모 AV 레이블 .

상호명은 씨에스제이제이미디어(주)(CSJJ Media, Inc)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었으나, 2014년부터 넷링크(주)(Net link Inc)로 바뀌었다. 브랜드를 매각한 것인지 단순히 상호명을 변경한 것인지는 불명.

참고로 옛날 로고는 동경열(東京熱) 한자가 궁서체였는데 언제부턴가 고딕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중국에서는 저 한자로 불리고 있다. 간체로는 东京热.

막장이지만 매니아도 많아서 n1000대 넘버링에 진입했을 정도로 장수한 레이블이기도하다.

또 다른 특징으로 매년 12월말 경에 성탄절 특집(이라쓰고 단체전이라 읽는다) 東熱大亂交○○○○ 시리즈가 나온다는 것. ○○○○에는 해당연도가 들어간다.계산해보면 n넘버링은 1년에 100작품정도(1주에 2개정도) 나온셈.

사장은 커티스 르메이카더라

2 주요 특징

메인 작품의 특징은 요약해서 딱 세 가지로 함축할 수 있는데.

  • 노모
  • 다작 - 1주일에 메인넘버링 2개, 다른계열로도 2개쯤 해서 1주일에만 5작품씩 뽑아낸다. 하지만 이는 다른 AV 레이블도 비슷한 수준이긴 하다.
  • 질내사정
  • 경쾌한 처형용 BGM

N넘버링 대부분의 작품은 막바지에 출연한 여배우에게 수십 명의 남성 배우가 질내사정을 시전하는 것이 공통점이다.[1] 게다가 이 장면은 섹스에서 이어지는 질내사정이 아닌 말그대로 배우들이 성기만 삽입해서 사정만 하기 때문에 보고 있으면 가끔 아스트랄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설정이 늘어서 애널에 한 번 단체질사 → 성기에 한 번 얼굴에 한 번 단체사정 식으로 더 격해졌다.

어떨 때는 정액만 받아서 그곳에 부어버리기도 한다(…). 참고로 질내사정을 할 때마다 여러 곳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걸 볼 수 있다. 그 사진은 DVD케이스 뒷편에서 사용되거나 도쿄핫 사이트에서 해당 DVD 스크린샷으로 사용된다.

일본 AV에서 질내사정이라 하면 대부분 연유 훼이크 같은 가짜 정액을 쓰기 때문에 도쿄핫도 가짜가 아니냐 싶지만 이쪽은 80% 이상 진짜다. 가짜라고 볼 수 없는 게 인증샷(??)을 위해 일부러 사정 직전에 성기를 한 번 빼서 직접 귀두에서 정액이 나오는 것을 보여주고, 그 상태로 다시 집어넣어 사정을 마치는가 하면 직접 여성기 위에 자위행위로 정액을 분출하고 그것을 바이브레이터로 집어넣기도 하는 등(…) 정품 질내사정 인증을 위해 대단히 노력한다. 뭔가 막장같이 보이지만 넘어가자 그래도 이 개새끼들 보다는 아니잖아개는 무슨 죄냐

물론 가짜 정액을 아주 안 쓰는 건 아니다. 일부 장면에서 쓰긴 하지만 연유를 정액 대용으로 쓰는 장면은 딱 봐도 티가 난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MOODYZSOD. 다만 이 두 회사도 워낙 팬들이 가짜 질내사정만 한다고 하니 나중에는 인증샷을 보여주며 진짜 작품들도 내놓는다.

참고로 이 인증샷(?)은 2010년 이후 일본 AV 작품들 전반에 걸쳐 유행하고 있는데 워낙 팬들이 "질내사정, 그거 가짜잖아?"하고 비아냥 거리자 제작사측에서도 "그래? 그럼 진짜라는 증거를 보여주마!" 병림픽 하면서 1pondo, Caribbeancom 등등 몇몇 브랜드에서도 시전 중이다.

위의 내용을 다 봤으면 알겠지만, 이 회사는 어지간히 밝히는 남자들도 "아니, 뭐 저렇게까지 하는거야?"라는 반응이 나온다.

3 출연 배우

연출과 상황을 보면 B급 배우들이 돈을 벌기 위해 험하게 몸을 굴리는 그런 브랜드지만 의외로 네임드 배우들도 가끔씩 출연한다. 하지만 그것도 S급 배우는 출연 안 하고 끽해 봐야 오사와 유카나 사나 안쥬, 호조 마키라든가 아라가키 세나, 하야마 준코, 그리고 미즈나 레이 정도의 이름은 꽤 알려진 배우가 출연한다. 미즈노 아사히(도쿄핫 명의 혼다 츠바사)나 무카이 아이(노모작 명의 하네다 마리) 등과 같이 유모작에서와 다른 명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영상의 수위 치고는 배우들의 전반적인 외모와 몸매가 높은 편이다.

품번 시즌으로 흥하는(!) 품번도 있다 n07xx시즌이 흥한 영상이 제법 있으며 고전 쪽은 n04xx~n05xx부터 설정이 늘고 이름은 없는데 이것만 찍은건지 괜찮은 여배우들이 나온다. 특히 n0410 세이코가 인기가 많다.

참고로 n0541 넘버링에선 한국 출신이라는 AV 배우도 등장해서 국내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다. 논란이 계속 일자 도쿄핫 홈페이지에서 n0541넘버링은 삭제되어 빈칸이다.

심지어는 당할 거 다 당하면서 도쿄핫에서 은퇴 작품을 찍은 배우도 있다. n0608에서는 배우 이오 아스카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질내사정을 연속으로 당한다(…).

n넘버링 이외에도 k넘버링이 존재하는데, 이는 노모 일반인이 컨셉이다. n넘버링에 비해 하드하지 않고 일반 원조교제 셀카 느낌. 좋은 화질로 성기를 접사해 고정 팬층은 많지만, 일반인이다 보니 외모가 딸린다. 아예 얼굴이 공개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사람이 절반이다. 물론 B급 정식 AV배우가 출연하기도 한다.

4 경쾌한 BGM

이 회사의 영상물 도입부 예고편 영상에 흐르는 경쾌한 리듬의 BGM이 유명하다.# 도쿄핫은 몰라도 이 BGM을 아는 사람들도 있다. 저 아가씨가 어디 나오는 아가씨인지 궁금하다. 이거? 유튜브 댓글창은 한국인, 중국인, 미국인, 대만인 등이 하나가 되어 댓글을 이루고 있다. PC방에서 누군가가 이 BGM만을 켰을 뿐인데 사람들이 죄다 그쪽을 쳐다봤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워낙 흥겹다보니 AV와는 관계없이 리믹스도 종종 되는 편.

이니셜 D에 OST SylverR의 Night Trip가 유로비트 풍의 음악이 도쿄핫의 오프닝과 비슷해서 이니셜 D의 OST라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다. 사실, 표절 의혹이 강하게 들긴 하다. 해당 곡 1분 14초 부분 들어보면 코드진행은 다르지만, 멜로디는 그럭저럭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처음부터 이 곡이 쓰인 것은 아니다. n0050 넘버링에서 로고가 없이 처음으로 등장해서 n0051 넘버링부터는 우리 모두 익히 알고 있는 로고와 함께 등장했다. 전편의 후속작인 경우(n0056 등의 넘버링처럼)에는 생략하기도 했고, 초기 몇몇 넘버링에선 무슨 SF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노래로 바뀌어서 나온 경우도 있다. 듣고 싶다면, 옛날 n0063이나 n0071 넘버링을 찾아서 오프닝을 들어보자

4.1 관련 창작물

  • SNL 2015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도 나왔다.
  • 한 용자가 공중파에서 벨소리 인증을 했다. #
무려 스타인웨이앤드선스 피아노로 한 연주도 있다(...)#
  1. 가끔씩, 정말로 가끔씩 수십회의 질내사정이 없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