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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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고.

1 소개

1.1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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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2011년 상반기 야유회
무한그룹이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를 식민지화 하려고 세운 자회사.
무한도전과는 전혀 관계 없다.[1]
뭐 하는지 모르는 회사[2]
유령회사

2011년부터 시작한 무한도전의 여러 콩트어쩐지 대본냄새가 났다 했더니 특집 중 하나이자, 해당 작중 등장하는 기업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일반 회사의 직원 역할을 맡겨 하는, 일종의 캐릭터 쇼. 그 전신은 2010년 3월경 하하의 복귀와 함께 진행한 하하 복귀 특집 예능의 신에서 선보였던 '2010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콩트. 에너지 특집 당시 선보였던 '무한물산'이라는 그룹명도 있었으나 그 그룹명은 단지 한 코너의 단기 콩트를 위한 그룹명이여서 금새 잊혀졌었다.

이후 무한도전 야유회 특집에서 각 멤버들간의 현 입지에 빗댄 사내 입지가 좀 더 확고히 정리되자 그것을 기반으로 미드 오피스의 형식을 빌려 만들고 있다. 중간중간 캐릭터들의 인터뷰 내용이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김태호 PD의 인터뷰에 따르면 [무한상사는 꽁트 형식이지만 대본은 없이 순수 멤버들의 애드립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가 말을 해놓고 스스로도 웃겨서 웃어버리거나,[3] 웃음을 참느라 끅끅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부 멤버가 지나치게 무리수를 던지면 나머지 멤버들이 다시 현실의 무한도전으로 잠깐동안 돌아와 "내가 다른 건 다 받아줘도 이건 아니야!"라고 하면서 어이없어 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정준하는 평상시에도 무한상사 모드라고 한다. "재석이가 시키는대로만 해! 난 7년을 그렇게 살았어!" 그렇지만 대본이 아주 없진 않을듯. 특히 뮤지컬 무한상사 특집은 스토리 텔링이 커서 대충 어떤 스토리로 진행한다는 가이드 라인만 잡아주면 애드립으로 스토리를 만든다고 보는게 타당할듯. 쉽게 말해 뮤지컬 무한상사의 기승전결이 정리해고 소식 통지→유부장 팀의 분발→ 소득이 없어 정리해고 대상자를 선별→한 사람의 정리해고→ 해고이후의 이야기→해고된 사람의 위기와 부활→해고자의 대성공→이 모든게 꿈. 이라는 가이드 라인만 잡아주면 나머지 상황은 애드립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어디까지나 콩트다보니 세세한 개요가 짜여있지 않은지라 소소한 설정오류가 있다. 가령 유부장, 박차장, 정과장이 입사 10년이 넘었는데 2011년 창사 6주년 기념 야유회가 열렸다든가, 무한상회가 남고 무한상사를 새로 창사했겠지 맨 처음 정과장의 신입시절이 언급될 때에는 '20년 전 수석입사생'이라는 설명이 붙었는데 나중에는 15년 전이 되었다든가.

사실 무한도전 내 콩트 특집들은 굉장히 많은데, 보통은 1회차에 끝나는게 대부분이지만 본 특집은 수차례에 걸쳐 방영되고 있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다는 뜻이다. 일단 멤버들의 캐릭터가 재미있고, 특히 유재석의 경우 평소의 선역 캐릭터에서 벗어나 잔소리쟁이 악역에 가까운 유부장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여, 이후 특집에서 이 캐릭터를 차용하여 간간히 써먹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소에도 가끔 유 부장 모드가 되어 잔소리를 하거나 '형제들이여!'로 시작하는 장문의 문자로 '형제 1호'를 선포하기도 한다고.

자회사로 [유재석 TV가 있다고 한다.]

나중에 권지용이 나왔던 편에서 박명수의 욕설로 편집됐던 부분이 인터넷을 통해 유출되어 일단은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박명수의 평소 막말 이미지 덕분인지(?) 논란이라기보다는 이슈화된 수준. 인터넷 반응은 대부분 "역시 명수옹"이라며 재밌다는 반응이 상당수였다. 사실 과거에도 이런 일이 꽤나 많았는지 몇년전 의상한 형제에서는 노홍철이 "명수형이 자꾸 욕해서 앞에 웃겨놨던거 다 편집되게 한다"고 언급했던 적도 있다. 그리고 2014년 한글날 특집으로 평소에도 욕을 자주 하는 사람이란 걸 확인사살 했다(…).

은근히 무한도전에서 방영했던 다른 콩트들과도 연계가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4]

모티브를 따온 모바일게임으로 치고박고 무한상사가 있다.


1.2 기업으로서의 무한상사

대표이사 권용왕. 모기업은 무한그룹인 듯 하다. 유재석 부장이 중간중간 인터뷰(?) 영상내에서 '무한그룹'이라고 언급했고, 아주 옛날 무한도전 드라마 특집에서 유재석이 근무하던 회사가 무한그룹이었다. (물론 해당항목에 있는 그 무한그룹과는 전혀 상관없다.) 창립 시기는 2005년 경으로 보이는데, 이는 무한상사 아유회 특집 당시 '창립 6주년'이란 언급이 있었기 때문. 그 이전에 15년 전부터 무한상회라는 이름으로 회사가 굴러가고 있었던 걸 보아 실제 창립시기는 꽤 오래된 듯.

참고로 야유회 특집까지만 해도 사장님이 있었던 것 같은데, 꽁트가 하나의 특집으로 자리잡은 이후부터는 회장님으로 은근슬쩍 바뀌었다....가 다시 사장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8주년 특집에서 회장 아드님 이라는 자막을 보면 회장과 사장이 같이 있는듯. 그 사이에 회사가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 규모는 아무래도 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기업들을 거쳐간 테리 정이 '세계구급으로 키울 가능성이 있어서' 지원하는 것을 보면 세계구급 수준까진 아니고 나름 규모있는 중형기업-대기업정도로 보인다. 그래도 건물은 꽤 신식이다. 사실은 MBC 여의도 구사옥 건물 재탕이지만 요새는 그 근처 DMC첨단산업센터 2층이더라 그리고 2016년은 서울 스퀘어 점점 발전하고 있는 무한상사 건물

출근시간은 9시까지이고 퇴근시간은 5시지만 게으른 직원들은 지각을 일삼고 깐깐한 부장은 추가업무를 지시하느라 잘 지켜지지는 않는 편이다. 주된 업무는 무역업인 것으로 보이는데, 상기한대로 '무한물산→무한상회'라는 옛 이름을 어느정도 반영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 중에서 유재석 부장의 팀은 영업부여서 그런지 해외 바이어와도 만남이 잦은 것으로 보이지만, 실적은 대부분 영 신통치 않은 듯. 하기야 업무시간에 각자 인터넷으로 취미생활을 하고 있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본격 이승에는 없는 유령회사 하지만 당연하게도(…) 회장님, 또는 사장님의 눈 밖에 자주 나는 편으로, 그 때문에 사무실이 지하 2층으로 강등 내려가거나(…), 그걸 만회하려고 회사 로고 공모전을 낸 결과, 도리어 회장님이 화나서 사무실을 옥상으로 옮기거나(…) 하는 등, 여러모로 수난이 많다. 그런데 유 부장의 부서가 엄연히 영업부임에도 일반적인 회사에서라면 개발부가 맡아야 할 온갖 신제품 개발을 위탁하는 것을 보면, 규모에 비해 회사의 체계가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회사 규모가 규모라서 그런지 일반 영업은 물론 커피 사업부, 심지어 비밀 병기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는 등 은근히 알고 보면 대단히 비범한 회사이다. 심지어 다른 회사에 위장전입 시킨 사원도 있다! 급기야 무한도전 if에서 밝혀진 바로는 기억소거장치까지 개발하여 팔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가끔 야유회나 사내 노래자랑, 사원들간의 대결 이벤트, 서로간에 칭찬을 주고받는 이벤트 등을 주최하는 것을 보면 의외로 사내 복지는 대단히 좋은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회장님 아들도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할 정도로 의외로 사내 환경이 개방적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아연맨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언급을 보면 수 년째 계속 적자 행진이라고 한다. 이렇게 다방면에서 사업을 하는 큰 규모 회사가 이토록 오랫동안 버틴게 용하다면 용할 정도. 어쩌면 모기업인 무한그룹의 다른 자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뒤를 받쳐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뭘 믿고 그렇게 밀어주는걸까

그리고 2014년 5월부터 송도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모 팀의 스폰서가 되었다…가 잘렸다.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세계 각지에서 자원개발 사업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 과장의 USB에는 마닐라 유전, 볼리비아 프로젝트라 적힌 폴더가 있기 때문. 그런데 마닐라에는 유전이 없다.(...) 무한상사 망할 만 하네

1.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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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일반 회사 직원이 되어 회사생활을 해나가는 모습이 이 특집의 주된 컨셉이며, 각 멤버의 캐릭터대로 출세가도를 달리며 깐깐하고 까다로운 성격의 젊은 부장, 상사한텐 약하지만 후임한테는 불같이 화내며 마구 갈구는 차장, 눈치라곤 청국장에 말아먹어버린 만년과장 등 다양한 캐릭터들로 분한다. 젊고 유능하고 깐깐한 상사 비위맞추느라 고생하는 나이많고 능력없는 부하직원의 애환, 유능한 동기에게 비교당하는 직장 동기간의 경쟁의식, 인턴/막내 사원의 설움과 상사의 편애에 대한 부하직원들의 마음 등 일반 직장인들이 겪을법한 회사생활의 희노애락을 재미있게 풀어내는게 특징이다.

주된 내용은 상사에게서 살아남기. 깐깐한 유부장 아래에서 고군분투하는 사원들의 애환과 아부 및 눈치작전으로 상사의 비위를 맞추는 고행이 줄거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작중 핵심인물이자 무한상사 영업부의 장인 유부장은 전형적인 '얄미운 상사' 캐릭터로, 본인은 쿨하다고 주장하면서 퇴근하지 않고 혼자 남겠다고 한다던지 밥을 사주겠다하고 먼저 싼 자장면을 시켜버리는 등,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식의 떡밥을 제공해 부하직원들의 회사생활을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물론 알아서들 눈치를 맞추라는 뜻으로 눈치없이 행동하는 부하는 단칼에 상사의 심기를 거스르기 마련이라 회사원들의 모습이 투영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유부장의 눈치를 보거나 비위를 맞추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막으로 직장인 Tip을 제공하기도 한다. 특정 장면이나 사건에 대해 직원들을 각각 따로 인터뷰하여 각자의 속마음을 들은 장면을 내보내기도 하는데 부하사원의 경우 유부장에 대한 섭섭함과 서러움, 유부장의 경우 부하직원에 대한 답답함이 주를 이룬다. 미생 개그버전?

부하직원으로 분한 6명 모두 아부와 눈치에 능한 현대의 직장인들로 분해서는 연말 최고의 사원을 뽑는 자리에 후보에도 없는 상사 유부장에게 과반수의 표를 몰아주거나, 회식자리에서 '우리들의 우상', '시대의 아버지상', '최우수상 대상 따놓은 당상' 등등의 이름을 붙인 상을 주는 등 유부장의 비위 맞추기에 여념이 없다.


1.3.1 무한상사 야유회

2011년 5월 21일에 야유회 특집으로 첫 콩트가 나갔으며,당시에는 매우 오랜만에 나온 상황극+꽁트 형식의 에피소드.멤버들의 직책이나 성격 등의 기본이 정립되었다. 유재석의 얄미운 부장님 연기[5]와 정형돈의 술 취한 연기가 나왔다.

박명수가 '부하직원 뺨 때리기'(주로 하하 뺨을 때리고 "젊은 놈이 말야"라고 외치는 방식) 기믹을 계속 써서 웃음을 주었다. 중간에 유재석이 박명수의 뺨때리기 기믹을 쓰려고 정형돈에게 "정대리 거 왜 겉옷을 벗어요?"라고 묻고 정형돈이 "더워서요."라고 하자 "지금 한번 해 보자는 거에요?"라면서 시비를 걸어보았는데, 박명수가 갑자기 튀어나와 정형돈의 뺨을 갈김으로써 박명수의 기믹을 아무도 빼앗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하하가 10번 가까이 맞은 뒤에 상사에게 덤비는 부하직원 기믹으로 상황극을 만들어보려고 "더 때려보세요"라며 응수했으나 거기에 진짜로 쫄아버린(?) 박명수가 "미안하다. 내가 너한테 싸움 진다."라고 끝내버리는 바람에 이상하게 마무리되었다."형 이렇게 끝낼 거에요?" 재미는 있는 상황극 기믹이었으나 그러나 유재석이 하하와 갈등하는 상황극을 하려고 할 때마다 박명수가 끼어들어 하하 뺨을 치고 "건방지게 젊은 놈이 말이야!"로 응수해서 유재석이 다시 말리는 역할이 되어버려 유재석의 웃음기회를 막음으로써 유재석의 개그요소를 빼앗았다는 부분과[6] 실제 한국 회사 야유회에서 그렇게 뺨때리는 일이 잘 없다는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너무 과도한 설정이라는 평가로 비난도 있었다.

후반부에 나오는 야자타임(여기서 왜 길이 3년째 인턴인지 알 수 있다.)[7]과 세족식을 빙자한 고문이 백미. 후에 미방영분이 공개되었는데[8][9] 여기서 찰지구나 드립이 나온다.
실제 회사 야유회에서 벌어지는 안 좋은 부분을 은근슬쩍 비꼰 것이라는 평가 및 야유회도 시대가 흘러 단체 블록버스터 영화 감상 등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과장된 꽁트였다는 평가도 있었다. 유재석의 캐릭터 및 다큐 형식을 차용한 인터뷰, 그리고 대놓고 나오는 다른 멤버들의 썩는 표정 등을 보아 영/미드 오피스를 패러디한 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도 있다.


1.3.2 무한상사 회사생활편

이후 동년 10월 8일에 두번째 에피소드가 나갔다.전의 '무한상사 야유회'편의 후속격인 에피소드. 직장인의 출근부터 퇴근따윈 없고 야근까지의 하루를 다뤘다. 해외 바이어 면담과 보고서작성, 사원들간 자기야의 '그랬구나' 게임을 통한 묵은 감정 씻어내기가 이어졌다. 포인트는 컴퓨터보다 더 보기좋게 수작업 100%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쥐잡듯이 코디를 잡았던 정준하 과장. 그리고 건드려선 안될 사람을 건드린 하 사원. 정준하는 이후 여러번 쥐잡듯 박명수를 잡는다.

한번 특집을 하면 웬만하면 재활용하지 않고 버리는 무도의 특성상 두번이나 나왔다는 얘기는 이후에도 비슷한 형식으로 재탕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 더구나 두번 모두 방송 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역시나 다시 나왔다.


1.3.3 무한상사 신년특집

2012년 1월 14일에 다시 방송되었는데, 내용은 사내 종무식, 시무식, 새해 상사 집 방문 등으로 꾸며졌다. 유 부장의 무한상사 영업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유재석 부장의 얼굴과 이름을 걸고 54,200원과 식권 10장을 기부했다. 그나마도 유재석 부장이 낸 금액이 5만원이고 나머지는 1인당 700원 기부를 한 셈. 식권 값을 더하면 좀 나아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흠좀무.

이후 1월 21일에도, 결투특집 하하 VS 홍철 이전에 잠깐 나왔다. 송년회 때 정과장이 눈치없이 등산하자고 해서 휴일에 사원들이 끌려 나왔다는 설정. 이때 유부장이 "무한도전인가 그 친구들이 올라갔던 곳을 가보자"고 하면서 제 1회 동계올림픽때의 그 장소 옆에서 등산을 하기로 했다. 유부장의 말에 하사원이 "진짜 안 올라갔어요. 그거 다 CG에요."라고 우긴다(...) 하지만 유부장은 "예능하는 친구들도 올라가는데 우리가 못 올라갈까?"라면서 강권한다. 유부장을 제외한 다른 직원들이 진심으로 싫어하면서 그걸 유부장앞에서 구차할 정도로 숨기는게 개그 포인트다. 그와중에 깨알같이 정대리가 "내가 정형돈이고 형이 유재석이야!"라면서 제 4의 벽을 깬다. 아무튼그 때 했던 장소 옆에서 했는데, 무려 120미터. 그 때도 매우 힘겹게 한 터라 괜찮을까 싶었는데… 눈이 많이 쌓인 덕에 되려 밟고 올라가기가 굉장히 쉬워져 그냥 올라갔다. 무한도전 그거 다 짜고 하는 거라니깐! 이후 90미터에서 길 인턴과 유 부장이 그 장면을 다시 연출하기도. 단, 그때는 진짜 처절했지만 이번에는 길인턴이 그장면 따라해본다고 밑밥을 깔고 한거라 감동도 크지 않았고 그마저도 유부장에게 버림받는다. 예능과 사회는 달라 이 사람아!

2012년 2월경 이 특집의 해외출장편을 위해 두바이로 로케를 간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1월 후반기 MBC 노조 파업이 발생하면서 무한도전 촬영 자체가 무산되면서 해외 로케 기획은 늦춰진 것인지 아예 무산된 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기획에 없었던건지 어떠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 않다. 결국 9월경 무한상사가 다시 등장하긴 했으나, 그 이후로도 해외 로케 이야기는 전혀 나오고 있지 않다.


1.3.4 무한상사 신입사원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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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월 29일 방영분에서는 신입사원 공채가 진행되었다. 유 부장과 박 차장, 정 과장이 면접관으로 배석했고 길 인턴을 포함한 5명의 지원자[10]들의 경합 끝에 신입사원을 한 명 뽑았는데……. 유부장과 박차장, 정과장 등 간부급들은 매우 마음에 들어하나 예상치 못한 등장에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쩌리(...)들은 곱지 못한 눈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하 사원과 정 대리는 그 정도가 더욱 그런데, 하사원은 유부장의 사랑을 독차지한 것이 못마땅하고 있으며, 정 대리는 유부장의 사랑이 빼앗긴 것보다 권사원의 블링블링한 패션을 아니꼽게 여기는 듯하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드래곤의 방송분량을 챙겨주기위해 계속 밀어주는 모습이 보기 거북했다는 의견이 있다. 멤버들이 계속 밀어줌은 물론, 애초부터 극의 비중이 지나치게 지드래곤에게 조명된 감이 적지 않아 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까지 역할이 비중있게 끝난다. 권선징악? 그러나 새롭게 투입되는 멤버도 아니고 한 회 특별출연하는 인물이다 보니 밀어주는건 당연하기도 하다. 뭐, 그걸 감안해도 보기 불편했다는 거겠지만.

이후 권사원이 사실 무한상사의 회장인 '권용왕'의 아들이란 것이 밝혀지며 원내는 초토화가 된다. 특히 정대리는 그간 권사원에게 패션에 대한 지적과 엄청난 막대함을 돌이키며 초조해하고, 멤버들 역시 "넌 끝났다"며 정대리에게 한마디씩 던진다. 권사원은 정대리에게 너나 잘하세요라고 이야기 하였고, 정대리는 눈치없이 "예!!!!" 하며 웃으며 인사를 한다그게 칭찬이냐.
감동도 나름 전달해준다. 그간 힘든 인턴생활을 하던 길인턴이 드디어 정식 사원이 되는 회차이다. 회장의 아들인 권지용이 직접 사원증을 전달해주고, "오늘부터 인턴이 아닌 정사원입니다.", 길에게만 진심으로 "길성준 선배님."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는 길이 무한상사가 아닌 무한도전에서도 나름 입지를 다진 후이기에 전달되는 감동이 배가 되었다. 후에 정대리를 향한 권사원의 그 대리가 무한상사 안에 있는 티비로 송출되었으며 정대리는 당혹+짜증을 감추지 못한다.

이 특집의 종반부에 등장인물들이 행쇼를 시청하는 연출이 있으며, 그대로 행쇼 1회로 이어진다.

참고로 지드래곤이 나오는 방송분을 잘 보면 아이비 발렌타인, 아테나(정확히는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사샤), Z 건담, 임펄스 건담의 피규어를 발견할 수 있다. [참고]


1.3.5 뮤지컬 무한상사

뮤지컬과 예능의 콜라보레이션

이제껏 별다른 성과를 보여준 적이 없는 부서다보니 회장님을 비롯한 윗선들에게 단단히 찍혀있었던 차,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2013년 4월 27일 방영분에서 사장님에게 최후통첩을 받았는데, 만약 새로 주어진 마지막 프로젝트까지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유부장의 영업팀 중 한 명이 정리해고 당한다는 것. 늘 웃고 떠들며 진지하지 못했던 유재석 부장의 영업팀도 자신들의 목이 걸린 정리해고 기간이라 평소와 다르게 자중하고 '아연맨' 프로젝트를 맡아 열심히 분투하지만 결과는...

그리하여 결국 한 명을 해고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밉니 곱니해도 자신과 함께 일해온 사원들 중 하나를 해고해야하는 처지에 놓여진 유부장도 괴로워하고, 자신이 정리해고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눈치보는 사원들 사이에서도 여러가지 갈등이 생겨 무한상사의 분위기는 그 어느때보다도 험악해진다. [진격의 정과장]은 덤.[11] 게다가 상황이 안 좋은데도 자꾸 눈치없는 행동을 하는 정준하 과장때문에 더욱 더...하지만 결국엔 모두 마음을 다 잡고 끝까지 다함께 하자며 서로를 다독여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며 의기투합. 그러나 결국 정준하 과장이 해고당하게 되며, 정 과장의 눈물 연기와 더불어 퇴사 당시 흐른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부른 故 김광석서른 즈음에가 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다. 빙고 특집때 언급에 따르면 정준하가 하차한게 아니냐고 묻는 사람도 꽤 있었던 모양. 길성준 사원의 비수 꽃기에 대한 칭찬은 덤

다음은 뮤지컬 무한상사의 노래중 가장 평이 좋은 레 미제라블(뮤지컬)의 곡을 개사한 <내일로>의 가사. 괄호 내 가사는 합창단의 코러스. 후반부에 무한상사내 인물의 코러스는 인물명이 추가됨.

유재석 : 내일로 또 다른 날 또 다른 운명이 이자린 끝이 없는 가시밭 날 조여오는 사장님은 포기라곤 모른다 내일로.
박명수 : 대출이 산더미인데. 잘리면 어찌 살아갈까?
유재석 : 내일로.
박명수&정준하 : 일자리 없어진다면~ 애 엄마 얼굴 어찌 보나~
정형돈 : 둘 중 아무나 나가.
박명수&정준하 : 승진은 꿈 안 꿔요.
정형돈 : 나도 승진 좀 해 보자.
박명수&정준하 : 십년 넘게 일했어~
정형돈 : 오래도 해먹었네.
박명수&정준하 : 우리 애들 어쩌나.
정형돈 : 나는 쌍둥이 아빠~
길 : 방금 직원 됐는데.
박명수 : 가는건 순서 없어.
길 : 복도 지지리도 없네.
박명수 : 네 팔자도 기구해.
길 : 월급 한번 못 받고.
박명수 : 네가 하차 선언해.
길 : 아직도 그 소리야.(때가 왔다) (그날 왔다)
정준하 : 내일로!
유재석 : 내일이면 결정의 날 눈 뜨기가 두렵네 그냥 내가 그만 둘까 눈물 앞을 가리네.
정준하 : 내일로!
하하 : 박 차장일까.
노홍철 : 정 과장일까.
노홍철&하하 : 둘 중 누가 정말 나가게 될까.
하하 : 눈물이 찔끔.
노홍철 : 술 한잔 홀짝.[12]
노홍철&하하 : 나만 아니면 아무 상관 없어.
유재석 : 내일아 오지 마라 (시간아 멈춰다오)
정형돈 : 더럽고 치사해도. (힘들고 눈물나도)
박명수 : 가족 위해 힘냅시다.(서로 위해 일하자)
코러스 : 우리 함께 버티자.
정준하 : 여기 남아 함께 버틴다.
유재석 : 내일로! [13]
박명수&정준하 : 대출이 산더미인데, 잘리면 어찌 살아 갈까
길 : 방금 직원 됐는데 벌써 잘리긴 싫어 운도 지지리도 없지 월급 한 번 못 받고
정형돈 : 나는 쌍둥이 아빠~
유재석 : 내일로!
정준하&박명수 : 일자리 없어진다면, 애 엄마 얼굴 어찌 보나
길 : 방금 직원 됐는데 벌써 잘리긴 싫어 절대 하차 선언 안해[14]
정형돈 : 나는 쌍둥이 아빠~
노홍철&하하 : 몽땅 나가 준다면 우린 좋지.
유재석 : 내일은 멀리 떠나리 내일은 이별하는 날.
다같이 : 내일이 오면 회사 떠날 사람 알게 되리라. 내일엔! 내일은! 내일로!

첨언하자면 음이 잘 안 올라가는 하하와 그냥 음치 홍철의 파트가 제일 적고 노래도 쉽다. 달랑 두번.... [15] 그나마 두번째는 거의 묻혀서 가사 자막이 없었다면 그대로 스쳐 지나 갔을것이다. 정준하는 뮤지컬 배우 다운 가창력이라고 쓰고 코창력으로 읽는 창법을 보여주고 그외 실력파 현직 가수 길이와 순정마초와 영계백숙으로 실력 입증된 형돈이와 뭐든 잘하는 유재석이 완벽한 노래를 선보인다. 7집 가수 박명수는 목소리가 너무 큰 준하에게 묻어 간게 많아 잘 부르긴 했지만 돋보이지는 못했다. 참고로 길과 명수의 파트는 명수옹이 평소 하던 레퍼토리.

한달여가 지나 방송된 6월 1일 방송분에서 정 과장이 해고된 이후의 이야기가 방송되었는데 승진이 이루어지며 이제는 정형돈이 정 과장으로, 노홍철이 노대리로 불리게 되었고 정준하 없이도 회사가 잘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유재석이 정리해고 후유증으로 히스테리가 심해져 살벌한 감정기복에 시달리고 있고, 부하직원들은 그런 유재석을 왕따시키는 등 갈등이 생기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정리해고당한 정준하는 해고 사실을 가족들에게 밝히지 않고 출근길 코스프레를 하며 밖에서 이런저런 방식으로 시간만 때우며 지냈으나 금방 들통나고, 이후 재기하기 위해 고깃집을 차리고 주식 투자를 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고깃집이 망하고,[16] 전재산을 투자한 주식이 제대로 쪽박을 차는 등 인과응보 연속된 실패로 절망 끝에 김광진의 '편지'를 부르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하지만, 배가 고파져 죽기 전에 배부르자고 먹은 후라이가 그의 인생을 바꾸게 되었다. 이에 자신의 특기인 후라이를 바탕으로 새로 '연탄불 후라이후라이'라는 가게를 차리고 후라이를 팔기 시작한 정준하는 재기에 드디어 성공. TV 프로그램과 잡지에 연이어 오르내리는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그리고 홈쇼핑 기획전에서 정준하의 연탄불 후라이후라이와 남은 무한상사 직원들이 런칭한 치킨 브랜드 음~ 치킨이 대결을 벌인다! 노라의 먹방 선전에 최단 시간 전량 매진을 기록하고 연 매출 700억[17][18]을 기록해 마침내 무한상사를 인수해 대표이사가 된 정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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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고 보니, 아니 깨고 보니 이 모든 게 꿈이였다. 꿈이 깨지면서 나타난 현실은 다름아닌 유부장 자리에서 자다가 혼나는 부분. 이건 꿈이야!!11!! 즉, 유부장 자리에서 퍼질러 자다가 욕 먹고 깨어나는 부분 부터는 죄다 정과장의 꿈이었던 것이다! 나 돌아갈래!가 압권 사실 무한상사 뮤지컬편 1, 2부는 직장인의 애환을 현실감있게 그려냈기 때문에 무한상사 콩트 중에서도 특히 호평받은 부분이었는데 결말이 너무 작위적이고 황당해서 기껏 만들어낸 페이소스를 날려먹었다는 평가도 있다.아니, 바보형이 회장인 기업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정총무 시즌2 정회장 이런 결말을 안 내면 다음에 또 할 수가 없잖아

1.3.5.1 트랙 리스트

[19]
뮤지컬 무한상사에 사용된 곡은 다음과 같다. 등장 순서대로 열거.

  • 잔소리(아이유(feat.임슬옹 to 2AM)) [#]
  • 풍문으로 들었소(장기하) [#]
  • 와일드 아이즈(신화) [#]
  • 트윙클(소녀시대 태티서 - 로봇슈트 PR때 박차장의 BGM)
  • 핫 이슈(포미닛 - 로봇슈트 PR때 정과장의 BGM)
  • 크래용(GD - 로봇슈트 PR때 정 대리의 BGM)
  • 폼생폼사(젝스키스 - 로봇슈트 PR때 하 사원의 BGM)
  • 야야야(이박사 - 로봇슈트 PR때 노 사원의 BGM)
  • 난 멋있어(안 편한 사람들 - 로봇슈트 PR때 길 사원의 BGM)
  • 내일로(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 개사) [#]
  • 서른 즈음에(故김광석) [#]
  • 외톨이야(씨엔블루) [#]
  • 나 혼자(씨스타) [#]
  •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여행스케치) [#]
  • 사계(노래를 찾는 사람들) [#]
  • 편지(김광진) [#]
  • I can 프라이(씨스타(원곡 핑클 루비)) [#]
  • 맨발의 청춘(벅) [#]
  • 닭다리(이상은의 담다디 개사)/음 치킨 반했어(노브레인 난 네게 반했어 개사) [#]
  • 하나되어(Now&New) [#]
  •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


1.3.6 무한상사 2016

액션 블록버스터 편에 들어가기 전에 짤막하게 진행된 에피소드로 3년 새에 멤버 3명이 나가고 매일 야근을 해야 할 정도로 어려움에 빠진 무한상사의 모습이 부각됐다. 그런데 유부장 부서의 업무능력이 떨어지게 된건 구조조정 때문인데 그 구조조정과 정대리의 병가이후 인원보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부서의 업무처리능력은 더 떨어져서 또 구조조정의 위기에 휘말린 상황.
야근을 계속하던 도중 회장의 호출로 난데없는 심야특강을 받게 되었는데 강사는 하버드 방문판매학과 출신의 최연소 과장 양세형.영업 비결을 알려주겠다면서 1on1 연습을 시킨 후 댓뱀딱밤을 놓았다.

제목, 컨셉만 무한상사고 그냥 무한도전과 별반 다를게 없었다. 이제는 노잼이 되버린 도토드립까지사실 맴버에 대격변이 있고나서 처음하는 꽁트니 어쩔수 없긴하다.

1.3.7 액션 블록버스터 무한상사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제작을 맡은 블록버스터 버전의 무한상사 특집이다.
2016년 5월 7일 방영된 '2016 무한상사(479회)' 에서 공식적인 언급이 있었던 이후, 2016년 08월 27일 (495회)에서 제작과정이 방송되었다.

기존의 애드리브/개그 위주의 무한상사와는 다르게, 정극 연기에 좀 더 초점을 맞춘 버전으로, 공식이름은 '2016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 이다.

6-7월 부터 새로운 무한상사 특집 제작에 참여하는 카메오들의 명단이 기사에 오르기 시작했는데, 8월 27일 방송된 제작과정 영상에서 이제훈김혜수가 출연하며, 예능 역사상 역대급 캐스팅이라 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줬다. 그외에도 지드래곤, 김원해, 김희원, 쿠니무라 준, 전미선 등이 등장했다.

495회 방영분에 따르면, 사무실과 건물안에서 주로 진행되던 기존의 무한상사와는 달리, 경찰서나 호텔, 지하 주차장 등 다양한 장소(혹은 세트장)에서 촬영했으며, 촬영 스케일도 역시 차원이 다르다.

기존의 방송용 ENG 카메라 대신,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레드 카메라가 사용되었으며, 액션 씬 촬영을 위한 고가의 장비도 상당수 동원되었다.

참고로 해당 회차에 출연한 배우와 제작진에게 무상으로 출연하게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전액 지급 완료했다고해서 의혹 제기한 기자들을 침묵하게 했다. 하지만 그 덕에 PPL이 엄청난 회차였다.

2 등장인물

작중 멤버들이 맡은 캐릭터는 무한상사/등장인물 참조.

참고로 콩트 내의 인물들은 실제 동명의 연예인과는 다른 사람으로 취급되는 듯 하다. 스키점프대를 등정할 때 쿨하게 길사원을 내버리며(…) "내가 유재석으로 보이나? 난 유부장이야!!"라고 말하는 유재석 부장이나, 다른 사원들에 비해 유독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TV 속의 정형돈을 감싸다가 망상병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정형돈 대리 등등. 그 밖에도 무도 멤버들과 관련된 사안이 나오면 낯이 뜨거워지거나 최선을 다해 두둔한다. 왜일까~? 정말 모르겠네~?


3 그 외

첫 방송 '야유회'편 당시 방송 중에 상황극이 지나치게 작위적이고 유치해져 방송으로 활용 가능할지 걱정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보다시피 무한도전의 대표적인 콩트로 자리매김했다.

캐릭터 설명에서도 보듯이 무한도전 내 캐릭터를 상당 부분 차용했다. 물론 무도 내 콩트니 당연할지도. 다만, 유 부장의 경우는 위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무한도전 내의 유반장과는 캐릭터가 같아보이면서도 상당히 차이가 있는 편. 전체적으로는 과거의 깐족계 캐릭터에 더 가깝다. 그런데 이제 현실의 유재석이 유부장을 따라 깐깐하게 변하고 있다는 게 함정[20]

무한도전의 수많은 콩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배리에이션이 제작된 시리즈물 콩트고, 나오는 편마다 좋은 평가를 얻으며 승승장구중이다. 캐릭터와 상황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고, 설정놀음도 꽤 흥미있는 콩트. 처음에는 그저 상황극 수준으로 진행했지만 이제는 중간중간 삽입곡도 들어가고, 스토리도 갖춰진 일종의 극중극이 되었다. 덧붙여 무한도전 콩트들은 세계관이 같은 모양이다. 지금까지 무한상사에 연계된 콩트는 행쇼, 욕망의 장미, 유재석TV 등.

뮤지컬편의 충격적 진행(정리해고 돌풍, 정과장 해고 및 자립과 성공, 그리고 아시발꿈) 때문에 비판이 많은 반면, 해당 에피소드 역시 몇몇 편들과 마찬가지로 김태호PD의 사회참여적 메시지라는 의견도 있다. 아시발꿈으로 끝난 것 자체는 에피소드 내용상 스토리 작가 및 시청자들, 특히 정 과장에게 다행이지만, 직장사회에 대한 문제제기[21]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물론 이는 확대해석일 수도 있으므로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뮤지컬 무한상사 특집에서 나온 각본상 정과장이 차린 식당은 실제 박명수 매니저가 상암동에 차린 식당이다. 간간히 해당 식당에서 촬영한 에피소드가 있었고, 무한도전 쩐의 전쟁 특집 2탄에서 그 정체가 밝혀졌다.


여러모로 달력특집과 유사한 점이 많다. 처음에 가볍게 웃음 100퍼센트로 아마추어 느낌 가득 담아 시작했으나, 회를 반복하면서 점점 진화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웃음기를 쭉 빼고 전문적으로 소화해낸 것까지 똑같다. 매년 해왔던 달력특집은 마지막에 비난을 많이 받고 결국 끝났으나, 무한상사는 어찌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1. 어디까지나 콩트 상황 가운데에서 관계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한도전 멤버들과는 단순한 동명이인 취급. 물론 개중 무한도전에 나오는 멤버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인물이 존재하기는 한다.
  2. 액션블록버스터 무한상사편에서 정형돈이 한 말이다 사실 정형돈뿐 아니라, 무한상사 방송 내내 나왔던 말이다. 심지어 유재석도 무한상사는 도대체 뭐 하는 회사에요? 라는 말을 던진 적이 있다. 그 뒤에 나오는 정형돈의 용역이야 우리? 는 덤 박명수:구리나 망간을 수입해 2차 가공을 해서 파는 회사
  3. 대표적으로 무한상사구호를 말할때 빅토리를 포함해서 상당히 급조한티가 난다. 다른 맴버들도 당황했으며 정준하가 '"내가 했으면 날라왔다 빅토리에서 날라왔다"고 말할정도로 무리수가 좀 있었다. 정과장이나 박차장이 무리수를 많이 두는데 정 과장 정리 해고 때 박명수가 유부장이 인도에서 뭐가 들어오냐고 묻자 "사이다요. 인도에 사이다 유명하잖아요."라고 해놓고는 부끄러워 죽을려고 했다. 그리고 BGM으로 흥겹게 흘러나오는 인도인도인도사이다아~
  4. 욕망의 장미 편에 나온 방배동 노라가 정준하 과장의 아내라든가, 하모니는 하이브리드샘이솟아리오레이비의 아내라든가... 그럼 유부장은 압구정 핑키와 이혼한 이혼남인가?
  5. 특히 노래 부르기때 중요한 후렴 부분만 자기가 쏙 채가서 부르는 장면은 정말...제작진도 부장님들, 보고 계시죠?라는 자막을 달았다. 중간중간에 촌스런 글씨체와 화질 등으로 야유회의 현실(…)을 보여주는데, 정곡을 찌른다는 의견과 작위적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6. 그러나 박명수가 무리수를 두고 유재석이 말리는 역할이 평소의 캐릭터에 부합하고 훨씬 더 웃겼다는 의견도 많다. 판단은 시청자의 몫.
  7. 여기서 유부장과 하사원이 마주 앉아 야자타임을 하는데, 하사원의 "넌 우리가 널 좋아하는 줄 아냐?"가 이번 특집의 모든 걸 설명한다고 볼 수 있겠다.
  8. 웃음참기 게임으로 벌칙이 볼기맞기다. 미방영 이유는 심의문제와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는 벌칙게임과 포맷이 똑같아서 표절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라는게 정설이다.
  9. 그리고 이 미방영분에서 유난히 멤버들이 무한상사라는 콩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 모습이 나온다. 서로 평소의 무한도전처럼 자연스럽게 반말하며 서로의 이름을 부른다.
  10. 이들 중 3명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1인 2역이었다. 특히 하하는 괴랄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센스를 보유한 하이브리드샘이솟아리오레이비 역할로 빅재미를 선사했다. 우워오오오오오오!!!! 본래 위대한 탄생의 면접을 보려 했으나 잘못 왔다고.참고로 성이 하, 이름이 이브리드샘이솟아리오레이비다
  11. 이건 코미디쇼 희희낙락남희석 코너중 하나인 '오늘도 참는다'를 패러디한 것이다. 실제로 거기서 쓰였던 효과음 까지 그대로 재연했다.
  12. 들어보면 '술 한잔'이 아니라'물 한잔'으로 들리는데 자막에는 이렇게 나왔다.그게 아니면 노홍철의 th발음이었다든지
  13. 여기서부터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대사를 한다.
  14. 이전 슈퍼7 콘서트 좌초 이후 길의 하차 선언 해프닝을 빗댄 것.
  15. 그런데 노홍철은 워낙 음치, 몸치, 박치라서 그렇다 치더라도... 잊지 말자, 하하는 현역 가수다. 근데 무한도전 가창력 최하위 2인이라니... 공감이 다분히 되는 게 함정
  16. 사실 고기가 맛이 없었던 것이 원인이었다. 무한상사 직원들이 와서 먹었을 때도 고기가 맛이 없어서 서로 계산하기 싫어하자 정형돈이 억지로 냈던 것만 봐도... 오죽했으면 서비스로 줬던 계란 후라이가 가장 맛있었다고 했을까
  17. 여담이지만 연매출 7백억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 그것도 사세가 급성장한 첫해의 투자비용을 제외한 자금력으로 무한상사를 인수했다는 걸 보면 의외로 무한상사는 규모가 작을지도 모른다. 자막에서도 대기업이 아닌 중견기업이라는 언급이 나왔고...
  18. 하지만 어차피 정준하가 최대주주가 된 다음 회사를 인수했다고만 나왔을 뿐, 회사의 시가총액이라든지 정준하의 지분율 등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대강 때려맞춰볼때 수백억으로 회사를 인수했다면 무한상사는 대략 시가총액 몇 천억원 대의 기업이며, 이정도면 충분히 대기업 반열에 든다. 경영진 교체내용이 신문에도 소개 됐던 것을 볼때 마냥 작은 기업이라고 볼 수도 없을 것이다. 근데 예능프로그램의 내용을 세세히 따질 필요가 있나? 결정적으로 그 내용 자체가 정준하의 꿈이었다
  19. 본래 뮤지컬에서는 넘버라고 한다.
  20. 실은 유재석 역시 프로그램 회차가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캐릭터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기존의 선역으로는 이제 한계라 얍삽이, 깐깐한 1인자, 워커 홀릭(이건 설정이나 기믹이 아닌 실제지만...)등 다양한 캐릭터를 만드는중. 물론 기본 베이스는 선역이지만 때로는 과감히 부수기도 한다.
  21. 과거 이야기에서는 스펙경쟁, 어떻게 보면 유재석 사원/부장은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이야기에서는 경기여파로 인한 정리해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