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sle | |
개발사 | The Isle Development Team |
유통사 | The Isle Development Team |
출시일 | 2015년 12월 2일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시뮬레이션, 앞서 해보기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플랫폼 | PC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1 개요
2015년 12월 2일에 출시된 공룡 생존게임이자 인디 게임. 공룡과 인간을 조종하여 어느 외딴 섬에서 생존해 나가는 게임이다.
2 개발 과정
The Isle은 원래 인간 팀으로만 플레이 가능하고 공룡을 때려잡는 평범한 FPS 게임으로 갈 예정이었다. 그러다가 비슷한 장르를 가진 또다른 인디 게임인 더 스톰핑 랜드가 제작자의 먹튀로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듣고 대차게 망하게 되자 The Isle 측에서는 더 스톰핑 랜드의 3D 모델을 담당하였던 블라드 콘스탄티노브(Vlad Konstantinov)를 섭외하여 그 게임에서 쓰일 예정이었던 공룡 모델을 자신들의 게임에 적용시킨다. 때문에 The Isle에서는 더 스톰핑 랜드에서 볼 수 있었던(또는 나올 예정이었던) 공룡들을 그대로 볼 수 있다.
2015년 5월달에 프리 알파 버전을 내놓았으며, 플레이어는 공룡 팀인 갈리미무스, 푸에르타사우루스, 그리고 티라노사우루스와 인간 팀을 선택할 수 있다.
이후 12월 2일날에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인간 팀은 일시적으로 삭제되었고 대신 공룡 팀에는 아우스트로랍토르, 카르노타우루스, 샨퉁고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등을 추가시켰다.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종을 추가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DirectX 12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정식 버전이 나온다면 DirectX 12 지원하는 몇 번째 게임이 될지 알 수 없지만...[1]
3 게임 플레이
플레이어는 공룡 또는 인간 측 팀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공룡을 선택하면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고, 인간을 선택하면 1인칭 시점에다 총기류를 가진 상태로 진행된다.
샌드박스 모드의 공룡 팀은 기존의 색상 뿐만 아니라 화려한 색이나 알비노 등의 다채로운 스킨을 마음껏 고를 수 있다.[2][3]
아직 앞서 해보기 버전에서는 공룡 팀만 선택할 수 있지만 서로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여 유저들끼리 적절히 합의 하에 팀을 짜서 상대방 팀을 공격하거나 하는 등의 어느 정도의 자유도를 주고 있는 편이다.
제대로 된 게임 모드는 아직 지원해주지 않고 넓은 맵에서 먹이를 찾고 물을 마시는 일만 하는게 전부이다. 육식동물은 상대방 혹은 봇을 사냥하여 잡아먹고, 초식동물은 맵에 널린 식물을 먹으면 된다. 다만 이런 정형적인 틀에 벗어나 친한 친구들끼리 팀을 짜고, 아니면 모르는 사람들끼리 어쩌다가 단결력을 합하여 팀을 짤 수도 있다.같은 종류의 공룡들끼리 뭉쳐다니는 경우도 매우 흔한편 서로 간의 호흡이 맞다면 게임이 재미있어질 수도 있겠지만 물론 당하는 입장에서는 재미가 없겠지만 이 게임은 팀킬이 가능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적에게 줘야 할 공격을 실수로 같은 팀에게 줘서 한큐에(...)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언제든지 올 수 있으며[4], 잘못하다간 서로 간의 오해로 팀 내에 개판 5분 전 상태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골절상태이다. 공룡이 일정 높이에서 떨어지거나 티라노사우루스의 물기같은 강력한 공격에 당하게 되면 뼈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이동속도가 대폭 줄어들어 절뚝거린다. 골절상태는 약 10~15분간 지속되며[5] 공격을 할 수는 있지만 달리거나 점프할 수 없다. 골절상태가 되면 급격히 약해지고 지속시간도 꽤 길기 때문에 높은 곳에 올라가 자살해서 다시 리스폰하는 편이 훨씬 낫다.
가끔가다 악질 유저들은 자신의 잉여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아무한테나 시비털고 공격하다가 자폭하는가 하면, 처음에는 동맹인 척 접근하다가 나중에 팀들의 뒷통수를 치는 짓까지 하기도 한다. 물론 다른 유저들에게 욕먹을 각오는 해야 한다.(...)
4 팀
4.1 공룡 팀
4.1.1 육식 동물
대부분 공격이 육식공룡답게 물기이다. 먹이는 죽은 공룡의 사체를 먹으며 포식자답게 상대를 추적하여 쓰러트리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나라를 불문하고 가장 인기있는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가 있어서인지 픽률이 초식공룡들보다 높은 편.
-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본작 최강의 육식공룡. 숙련자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두명이서 협공을 해도 초보 티라노사우루스를 이기기 힘들다 할 정도로 가공할 DPS, 높은 체력, 보통은 먹고들어가는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모든 공룡이 사용가능한 모드에선 너도나도 티라노사우루스를 픽할정도. 서바이벌 모드에서도 간간히 약한 공룡들이 의지하려 들이대는 편이다. 하지만 결국 넌 비상식량일 뿐이지
플레이어블 기준 4가지 종류가 있다. 더 스톰핑 랜드 때의 깃털 티라노사우루스, 새로 디자인된 깃털이 없는 티라노사우루스, 아성체와 준성체. 아성체와 준성체는 새로운 모델링의 티라노사우루스의 어릴 적이라는 설정인지 깃털이 없다.
10월 4일 패치로 체력이 2200에서 1900으로, 데미지도 500으로 너프먹었다. 이제 컨트롤이 좋은 트리케라톱스 혹은 아크로칸토사우루스한테 티라노사우루스가 질 여지가 생겼...을 것 같지만 체력이 다시 2100으로 올라버렸다(...). 그나마 트리케라톱스는 티라노사우루스 이상의 상향을 받았지만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죽어나간다.
10월 7일 패치로 서바이벌 모드에서 720 포인트를 모으면 하이퍼엔도크린 티라노사우루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6] 무려 25000 이라는 인게임 내 최고로 많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7] 물기데미지가 최소 2000이다. 거기다 크기도 무지막지해서 발소리도 위엄이 넘치며 달리기로 카르노타우루스를 추월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상반신이 땅에 박힌 채로 죽을 때가 많다(...).
- 아우스트로랍토르(Austroraptor)
경쾌한 움직임에 힘입어 재미를 느낄수있는 관계로 육식사이드의 인구수 폭등의 숨은 공신이다.사실 그딴거 없고 다 티라노 때문에 오는 거다.
점프 후 우클릭으로 상대에게 매달려 공격할 수 있었다. 지금은 불가능. 그리고 이후에 랍토르 계열이 더 등장하고 나면 점프까지 삭제될 것이라고 한다. 대신 바리오닉스나 수코미무스 테크로 옮겨져서 물고기 전문 사냥꾼이 될 예정[8].
-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
무난한 육식공룡. 스피드는 꽤나 빠르다. 하지만 체력이 950으로 상당히 애매한 편. 사실 말이 좋아 애매한 거지 이 녀석이 4티어임을 감안하면 심하게 낮은 거다.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특이한데 우락부락하게 생긴 것 치고 울음소리가 온순하다(...). 표현하자면 소+그르렁 소리. 멀리서 들으면 기름끓는 듯한 소리같다. 그어어어어엉
-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랩터계를 선택해서 키우다보면 유타랍토르 다음으로 빡치는 단계(...). 그럭저럭인 체력에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지만 자체 공격력이 낮아서 조금만 컨트롤 삐끗하면 저승갈 확률이 높다. 알로사우루스를 픽하는 사람도 별로 없기 때문에 동족에게 빌붙기도 힘들다. 티라노 개객기 해봐
하지만 체력이 1800으로 상향되어 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 수코미무스(Suchomimus)
물고기 추가되면 꿀빨 수 있는 공룡 1
4티어 육식공룡 중 가장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알로사우루스의 2배에 육박한다. 하지만 육식 4티어들 중 가장 느리다.
여담으로 현재 쓰이는 수코미무스의 모델링은 이 게임의 3D 모델링 디자이너인 블라드 콘스탄티노브가 만들었던 스피노사우루스의 모델링을 적당히 수정한 거라고 한다.
-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
지금은 동네북이지만 차후 패치로 화학독을 이용한 공격이 추가될 예정이다.
- 유타랍토르(Utahraptor)
아크로칸토사우루스를 플레이하기 위한 험난한 과정 그 첫번째(...). 그냥 동족만나면 그룹만들고 몸사리자. 하지만 모든 공룡이 플레이 가능한 샌드박스 모드에선 가만히 있는 공룡들을 깨물고 우월한 스피드로 튀는 만악의 근원이다. 물론 그 유타랍토르는 거의 숙청당한다.
여담으로 처음으로 나온 모델링에는 깃털이 붙어있지 않다. 추후 업데이트로 깃털 달린 모델링도 따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 아크로칸토사우루스(Acrocanthosaurus)
티라노사우루스의 대척점에 서있다고 할 만큼 랩터계의 희망 왜 속이며 종이며 전부 다른놈들끼리 진화과정에 포함되는진 묻지말자 디지몬 돋네이었지만 이젠 그렇지도 않다. 티라노에 비해 공격력이 매우 낮고 심지어 자기 전 티어인 알로사우루스보다 체력이 적다! 100 차이인 건 함정 그래도 출혈 데미지는 꽤 크게 먹여줄 수 있으니 우월한 스피드로 치고 빠지며 상대하자.
여담으로 포효를 하는 도중 중간에 입을 턱 하고 닫아버리고 소리는 그대로 들리는 버그가 있었다. 10월 4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 바리오닉스(Baryonyx)
물고기 추가되면 꿀빨 수 있는 공룡 2
수코미무스처럼 정말 느리다. 체력도 750으로 높은 편은 아니다.
-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lus)
한때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버그와 밸런스때문에 임시 삭제되었다.
플레이 가능했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폭격기 수준. 하늘에서 무리지어 날아다니는 케찰코아틀루스 무리는 소형 공룡들 입장에서 그야말로 악몽이었다. 대형 공룡이라고 안심할 수도 없는 것이, 푸에르타사우루스같은 경우에는 키가 큰데다 공중에 날아다니는 대상을 공격하는 기술도 없었기 때문에 주위에 날아다니는 케찰코아틀루스의 공격에 무력하게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티라노사우루스같은 대형 육식공룡들이 카운터칠 수 있었다.
- 티타노보아(Titanoboa) - 추가 예정
한 자리에서 매복하며 먹이를 사냥하는 뱀의 특성상 npc로만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더 스톰핑 랜드 때와 모델링은 동일.
-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 - 추가 예정
물고기 추가되면 꿀빨 수 있는 공룡 3
다른 육식공룡과 비슷한 수준의 육상 행동력에 물고기 사냥을 덤으로 갖는 지상형 스피노사우루스와 육상 행동력은 크게 떨어지지만 수중 활동에 특화된 수중형 스피노사우루스로 나뉘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상형 스피노사우루스는 스킨까지 공개되었고 수중형 스피노사우루스는 모델링만 공개된 상태.
- 다코타랍토르(Dakotaraptor) - 추가 예정
여담으로 디 아일 위키아의 다코타랍토르 항목에서는 디 아일이 다코타랍토르의 두 번째 출연작[9]이라고 소개하며 본의는 아니었든 대놓고 노렸든 메소조이카를 깠다(...).[10]
원래는 아우스트로랍토르의 스킨으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 - 추가 예정
유타랍토르와 마찬가지로 깃털이 없는 버전과 있는 버전이 함께 나올 것이라고 한다. 깃털이 없는 버전의 경우 스킨이 공개되었다.
- 모놀로포사우루스(Monolophosaurus) - 추가 예정
스킨이 공개되었다.
4.1.2 초식 동물
초식공룡답게 먹이는 맵 곳곳에 자라나 있는 풀과 나무들이다. 드리오사우루스나 갈리미무스를 빼면 대부분 이동속도는 느린 편. 하지만 방어 공격이 특화되어 있어서 육식공룡이 무턱대고 달려든다면 도리어 죽일 수 있다. 특히 거대한 푸에르타사우루스나 샨퉁고사우루스는 HP도 높고 공격력도 강하기 때문에 육식공룡이 함부로 공격하지 못한다.
- 갈리미무스(Gallimimus)
스피드와 점프력은 끝내준다. 다만, 그거외엔 장점이...잠시 눈물 좀 닦고 그래도 동료들과 들판을 쏘다니고 있으면 쥬라기공원의 한 장면을 직접 체험하는 듯 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의외로 잘 보이는 편이다.
공격 모션이 발로 후리는 건데 데미지가 50으로 상당히 강력하다. 이 때문에 발차기 3방으로 헤레라사우루스를 박살낼 수 있으며 아우스트로랍토르도 4방이면 저승으로 보낸다. 하지만 아우스트로랍토르의 선빵을 허용하면 갈리미무스가 진다. 그리고 체력빠진 아우스트로랍토르는 다른 공룡에게 죽는다.
- 푸에르타사우루스(Puertasaurus)
덩치 하나는 끝내준다. 어찌나 큰지 저 멀리서 봐도 푸에르타사우루스는 판독이 가능할 정도. 맷집도 끝내주고 앞발찍기와 뒷발차기의 공격력도 끝내주지만, 더럽게 둔하다.(...) 육식공룡들에게 앞뒤좌우로 두들겨 맞다보면 당신은 어느순간 신선한 고기(...). 앞발찍기엔 너도나도 한방이라는게 위안거리. 더럽게 안 맞아서 문제지.
잠시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바뀌었었으나 9월 24일 다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 샨퉁고사우루스(Shantungosaurus)
초식계 최고존엄. 들이받기와 내리찍기라는 두 가지 공격패턴을 가지고 있는데다 공격속도 또한 은근 빠른 편. 이 중 내려찍기는 타이밍 잘 맞추면 성체 티라노사우루스를 원샷원킬내버리는 무지막지한 공격기지만 스테미너를 소비하므로 상황 잘 봐가며 쓰자.
- 테리지노사우루스(Therizinosaurus)
손톱에 속지말자 테리야캐요 공격력은 상당한 수준이지만 체력이 너무 적은 것이 심각한 약점으로 작용한다. 유저들에게도 자주 지적받았는지 패치로 체력이 계속 상향되는 추세.
- 디아블로케라톱스(Diabloceratops)
체력이 1150으로 3티어에선 높은 편이고 공격력도 350으로 나쁘진 않다. 하지만 스피드는 느린 편이라 치고 빠지기는 추천하지 않고 정 상대와 싸워 이기고 싶다면 당당하게 쳐들어가서 직접 저승으로 보내주자.
- 드리오사우루스(Dryosaurus)
현재는 초식 드리오사우루스와 육식(...) 드리오사우루스로 나뉘어져 있다. 육식공룡 최약체로 설정할 만한 녀석이 딱히 없어서 그런 듯. 추후 업데이트로 육식 드리오사우루스의 자리는 콤프소그나투스가 대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달릴때 엉덩이를 씰룩대는게 은근 귀엽다. 하지만 10월 4일 패치 이후 귀요미 자리를 뺏겼다.
- 마이아사우라(Maiasaura)
달리기가 매우 빠르고 의외로 체력도 1350으로 낮진 않아서 대형 육식공룡 상대로 살아남기 쉽다. 오히려 아우스트로랍토르나 카르노타우루스같은 애매한 성능의 육식공룡들이 더 위협적일 지경. 하지만 공격력은 없는 수준이라 한 번 잡히면 죽었다고 보면 된다(...).
-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초식공룡 최고의 인기스타 답게 능력치 자체는 준수하다 못해 사기 소리가 나올 지경이지만[11]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다.
-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이동속도는 느린 편이라 도망치기는 쉽지 않지만 뒤쪽에서 쫓아오는 육식공룡들 머리통에 꼬리를 먹여주면 은근 데미지가 심하게 들어간다. 다만 육식공룡들이 앞이나 옆구리를 찔러대면 대처가 힘드니 주의.
여담으로 플레이 가능한 공룡들 중 출혈 데미지가 가장 높다.
-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갑옷공룡으로 유명한 공룡이지만 티라노사우루스에게 공격당하면 한 방에 훅 가니 너무 들이대진 말자.[12]
10월 4일 패치로 체력이 상향되어 이제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체력이 높다! 그래봤자 티라노 못이긴다
여담으로 더 스톰핑 랜드 때의 사기캐 모델링이 아닌 새로 만들어진 모델링이 나온다.
- 파키케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us)
싸울 생각은 말고 그냥 도망다니자. 혹여 육식공룡에게 돌대가리로 한방 먹여주고 싶은 유저가 주변에 있다면 포기하라고 전해주도록. 아니면 드리오사우루스로 부활하는 걸 지켜보자. 정 싸우고 싶으면 이 짓을 추천한다.
-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10월 4일 패치로 인게임에 추가되었다. 스텟이 영 좋지 않지만 귀여워서 용서되는 수준(...). 드리오가 싫어합니다. 첫 공개 당시 한 쪽 발자국이 반대로 찍혀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이는 차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기본 스킨은 최근 밝혀진 프시타코사우루스의 실제 색깔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원래 라쿤을 모티브로 했던 두번째 스킨을 골라도 꼬리깃털[13] 색깔만 변한다.
여담으로 현재 플레이 가능한 공룡 중 가장 작다.
- 파키리노사우루스(Pachyrhinosaurus) - 추가 예정
현재 스킨이 공개되어있다.
- 코리토사우루스(Corythosaurus) - 추가 예정
현재 스킨이 공개되어있다.
- 스티라코사우루스(Styracosaurus) - 추가 예정
아직 모델링만 공개됬는데 안킬로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더 스톰핑 랜드 때의 모델링을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모델링이 만들어졌다.
4.2 인간 팀
추가 예정
5 기타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업데이트와 함께 유혈묘사가 추가되었다. 다른 공룡에게 공격받았을 경우 피가 계속 쏟아지며 바닥에 피가 묻기도 한다.[14]초창기엔 서버렉때문인지 다친 공룡이 앉아도 피가 허공에서 계속흐르는 상황이 벌어졌다
초기 컨셉아트 중 위처럼 가상의 존재에 가까운 공룡들도 있었는데 당시에는 과거 설정안으로만 여겨졌지만 맨 위 사진의 하이퍼엔도크린 티라노사우루스가 현재 플레이 가능하고 공룡인간 비스무리한 컨셉아트도 올라오고 있는 등 애초부터 이 게임의 주요 측면으로 내놓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존재들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strains로 칭해진다.[15]
- ↑ RTS 장르인 Ashy of the Singularity도 DirectX 12를 지원하는 게임 중에 하나이지만 출시 날짜는 앞서 해보기 버전 기준이며, 정식 버전이 언제일지는 미정이다. 결국 2015년 10월 초에 정식 및 최종 버전으로 출시한 호러 어드벤처 게임인 Caffeine이 2015년 기준으로는 DirectX 12를 지원하는 유일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앞서 해보기 버전같은 베타 격 버전까지 포함시키면 여러 개가 되겠지만..
- ↑ 공룡들의 스킨은 제작진들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추가시키고 있다.
덕분에 골라 하는 재미가 있다. - ↑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스킨이 랜덤으로 결정된다.
- ↑ 대표적인 예가 테리지노사우루스.
- ↑ 예외로 아우스트로랍토르는 골절상태가 빠르게 풀린다.
- ↑ 디 아일을 실행할 때 나오는 일러스트(맨 위에 있는 사진)의 공룡도 이 녀석이다.
- ↑ 푸에르타사우루스는 체력이 15000이다.
- ↑ 실제 아우스트로랍토르의 생태를 생각해보면 이러한 모습이 더 옳다고 할 수 있다.
- ↑ 첫 출연작은 사우리안.
- ↑ 메소조이카에서도 이미 다코타랍토르의 모델링을 공개한 바가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다코타랍토르 논문이 출간되기도 전에 공개해버려서 까이는 중.
- ↑ 체력이 2500에 공격력이 800이다. 기본 스펙부터 티라노사우루스를 능가한다!
- ↑ 여담으로 실제로 티라노사우루스의 치악력이면 안킬로사우루스의 갑옷이라도 얄짤없이 박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런 거만 쓸데없이 고증이 좋다. - ↑ 더 정확히는 퀼(quill)이라 하는 원시깃털의 일종이다.
- ↑ 이 출혈은 실제 생명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피를 흘릴 때마다 생명력이 일정량 줄어든다. 그리고 일정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절뚝거리게 된다.
- ↑ '변형'이라는 뜻으로 간주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