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패밀리 Donquixote Family | |
JOKER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
하트(♥) | 베르고 → 돈키호테 로시난테 (트라팔가 D. 워텔 로)? |
스페이드(♠) | 피카 · 글라디우스 · 버팔로 · 베이비 5 |
클럽(♣) | 트레볼 · 슈거 · 바이올렛 · 조라 |
다이아몬드(◆) | 디아만테 · 라오 G · 세뇨르 핑크 · 마하바이스 · 델린저 |
펑크 하자드 조 | 시저 클라운 · 모네 |
그 외 | 일반 부하 2000명(베라미 포함) · 큐인 |
? 트라팔가 D. 워텔 로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하트를 계승한 것이 아닌, 동명의 해적단을 만든 것이다. |
マッハバイス/Machvise[1]
1 개요
돈키호테 패밀리의 멤버로 디아만테가 이끄는 다이아몬드(◆)군의 간부. 75권 sbs에 따르면 52세로 라오 G(70세), 조라(61세)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
굉장히 호전적인 성격이며 매사에 늘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코리다 콜로세움에서는 디아만테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듯하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애니 608화에서 글라디우스에게 총알을 맞고 쓰러진 베이비 5에게 "도련님께 또 뭐하는 짓이여?" 라고 물으며 킥킥댔다. 다른 간부들과 도플라밍고의 반응을 보면 일상인 듯.
본래 코리다 콜로세움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작전상 SAD 공장으로 통하는 '장난감 집' 앞을 지키게 되었으며, 장난감 집에 돌입해온 프랑키와 결투하게 된다.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해 연신 배가 아프다 하며 프랑키를 위에서 깔아뭉게는 공격을 시도하는데 이때 잠깐 풍선처럼 공중에 떴있다가 빠르게 낙하해 공격한다던가 그 사실을 지적하는 프랑키의 대사로 볼 때 부유 관련 능력자로 추정된다.[2] 뭐 이렇게 많아?747화에서는 초체중인간이라 하는데 체중인간인 미스 발렌타인의 상위호환의 능력인 것으로 추정된다.[3] 다만 킬로킬로 열매하고는 달리 자신의 체중을 원상복귀 시키는데 꽤나 시간이 필요한 것 처럼 표현된다.
델린저, 세뇨르 핑크, 해군과 같이 프랑키를 제압하였지만 슈거가 기절해서 나라가 혼란에 휩싸이게 되었고,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새장을 발동하였고, 피카를 이용해 공장과 왕궁을 옮겨서 조라와 바이올렛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과 그 곳에 모인다. 그리고 그 곳에 나타난 몽키 D. 루피의 다리를 세뇨르 핑크가 잡자 그 틈을 타서 루피의 다리를 뭉개버렸지만 고무인지라 데미지를 받지 않았으며 조로가 델린저를 밀어서 델린저의 발차기에 팀킬당해 루피는 빠져나왔다.
755화에서 부를 제압하고 하이루딘과 대치한다.
770화에서 하이루딘을 거의 쓰러트리고 '파괴의 1천톤 바이스'라는 기술로 롤로노아 조로를 공격하려고 했다. 하이루딘이 막으려고 하자 '지옥의 1만톤 바이스'로 기술을 바꿔 공격하는데, 하이루딘의 '영웅의 창(궁니르)'가 맞부딪치며 하이루딘의 팔과 다리가 박살나고 주변의 땅이 가라않는 등 소용없다고 비웃지만 결사를 각오하고 모든 힘을 다한 하이루딘의 일격을 통해 무기인 방패가 두조각나고 큰 데미지를 입고서 그대로 새장까지 날아가 베이면서[4][5] 확실히 리타이어 했고 하이루딘도 지쳐 쓰러졌다.
792화에서 리타이어된 모습으로 다른 패밀리 간부들과 함께 체포된다.
3 기술
- 초체중인간
- 자신의 몸무게를 조절하는 능력.
조절할 수 있는 범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킬로킬로 열매와 상하관계에 있는 열매로, 상대 위로 점프한 뒤 몸무게를 급격하게 올려 자신의 몸으로 상대를 압사시킬 수 있다. 돈키호테 패밀리의 열매들 중 유일하게 이름이 드러나지 않았는데 79권 SBS에서 먹은 열매의 이름은 톤톤 열매라고 작가가 말했다. 단 킬로킬로 열매처럼 자신의 무게를 줄이는것은 못하기 때문에 킬로킬로 열매가 보여줬었던 자신의 몸무게를 고작 1kg로 만들어서 공중에서 오랫동안 체공하는 행위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로 장단점이 있는 셈
- 톤톤 10톤 바이스
- 상대방에게 눌러버리는 기술이지만 일어나려면 힘들다.
- 톤톤 100톤 바이스
- 애니메이션에서만 나오는 기술. 10톤 바이스와 함께 하이루딘을 뭉개버리는 데 사용한다.
- 톤톤 파괴의 1천톤 바이스
- 원래 롤로노아 조로에게 날리려고 했던 기술. 다만 쓰러진줄 알았던 하이루딘이 일어나자 확실히 끝장내기 위해서 밑의 기술로 바꾼다.
- 톤톤 지옥의 1만톤 바이스
- 나름 마하바이스에게 최고 한도의 기술인 것 같았으나 하이루딘의 최후의 공격인 영웅의 창(궁니르)에게 저지당하고 오히려 새장까지 날아가 버린다.
4 과거
80권 sbs에서 통통한 모습의 어린아이로 나왔다.
762화에서의 과거 편에서 그의 옛날 모습도 등장하는데, 과거에는 지금처럼 군살 잔뜩의 풍선 같은 몸매가 아니라 근육질 타입이었다.
5 기타
작가가 버팔로랑 얼굴이 헷갈렸는지 79권 SBS 독자질문 코너에서는 각 악마의 열매 상하관계를 설명하는 글에 톤톤 열매의 능력자 사진에 버팔로 사진이 올라오는 실수가 났다.
- ↑ 초음속 비행기의 속력을 나타내는 단위 마하(Mach)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마치바이스로 착각할 수 있으니 주의.
- ↑
이때 꼬리같은 게 달려있는데 동물계일 수도 있다그냥 꽁무늬에 달린 옷자락으로 밝혀졌다 - ↑ 기술명도 10톤 바이스(...) 바로크 워크스의 미스 발렌타인과 기술명도 비슷한데, 미스 발렌타인의 열매 이름이 '킬로킬로 열매'였듯 바이스가 먹은 열매도 '톤톤 열매'일 가능성이 높았는데 사실로 밝혀진다.
- ↑ 새장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강력하게 부딪쳤다.
소년 만화라 다행히 토막씬은 나지 않았다.만화책에서는 새장이 흔들리는 묘사가 있지만 애니에서는 단순히 강력하게 부딪쳐서 피가 크게 터져나오는 것으로 처리했다. - ↑ 참고로 작중에서 유일하게 새장에 의해 대미지를 받은 네임드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