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Orphan / 孤兒

1 부모없는 아이

기아(棄兒)라는 말도 있는데, 기아의 경우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만 뜻하지만 고아의 경우 전자의 뜻은 물론 부모를 '잃은 아이'까지도 포함된다. 대부분의 고아들은 경찰에 맡겨진 뒤 고아원이나 그와 유사한 복지시설, 혹은 다른 타인에 인해 입양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부모도 없는, 근본도 모르는 아이라고 손가락질받던 안습의 시대가 있었지만, 현재는 고아에 대한 복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고아가 사회적 비난을 받는 것은 무엇보다 고아는 자신을 키워주는 부모를 잃었거나 버려져 교육을 못 받아 다른 평범하게 자라는 아이들보다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다는 사회적인 편견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비난용 문구 중 유명한 '넌 애비애미도 없냐?'같은 문구가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대변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선 그것을 만든 사회적인 책임도 크다는 것에서 보면 사회에서 고아라고 해서 매장할 자격은 없는 것이다.

게다가 고아들은 소년소녀가장처럼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투표해줄 사람(=부모)이 없어서 정치인의 눈 밖에 나가기 매우 쉬운 존재다. 우선권에서 밀려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고아를 안 좋게 보는 편견은 매우 일방적이고 편협한 시각이다(부모가 일찍 돌아가신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데 사르트르처럼 "아버지가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선물은 일찍 죽어주는 것이다" 같은, 오히려 부모가 없는 편이 성공하기에 더 유리하다는 시각도 있다. 사실 객관적으로 보아 부모님이 그렇게 대단하지 않은 경우 일리가 있는 말이다. 까놓고 객관적인 스펙이 대단하지 않은 남이 당신의 인생에 부모님처럼 영향을 끼치겠다고 한다고 가정한다면, 니 인생이나 잘 챙겨라라는 말이 나오지 않겠는가? 버트랜드 러셀 역시 부모님을 어린 나이에 잃고 조부마저 세상을 떠나 청교도적인 할머니의 보살핌 아래서 지냈으나 후에 러셀은 그 시절을 '어리석은 규율'로 가득 찬 갑갑한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대일 브라우넬, 데이비드 부소, 주원장, 리자청, 최석진, 나폴레옹, 워싱턴, 제퍼슨, 링컨, 레닌, 히틀러, 간디, 스탈린, 빌 클린턴. 코페르니쿠스, 뉴턴, 다윈, 단테, 미켈란젤로, 바흐, 헨델, 도스토예프스키, 키츠, 바이런, 에머슨, 멜빌, 워즈워스, 니체, 버지니아 울프, 마크 트웨인 등등 부모를 전부 잃거나 하나를 잃은 유명인들도 생각보다 많다.

사실 지배층이나 상류층들이 타고난 유전자, 재산 혹은 학문, 세력을 바탕으로 워낙 많이 성공하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아서 그렇지, 과거부터 고아 출신의 제왕, 대부호, 권력자 등등 성공 비율을 인구 대비로 보면 매우 높은 편이다. 어떻게 보면 고아들이 낮은 소득, 학벌을 지닌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보다 더 형편이 좋을 수도 있다.[1]

한때 한국 전쟁으로 인해 1950년대 초반 잠시나마 고아 숫자가 급격하게 불어났다. 대부분의 전쟁 고아들은 나중에 부모님이 찾아가거나 친척집에 맡기게 되는 반면, 일부는 연고가 없는 고아들이나 특히 혼혈 전쟁고아들의 경우 계속 고아로 남게 되었다.

예전에는 병역 의무에서 고아라면 군대 면제를 받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완전한 면제는 아니더라도 면제에 준하는 제2국민역이다.[2] 고아 사유로 병역감면을 받으려면 다음 중 하나여야 한다.

  1. 13세 이전에 부모님 양쪽이 모두 돌아가시고, 부양의무자가 없는 경우[3]
  2. 만 18세 이전에 아동보호시설에서 5년 이상 양육된 자
  3. 가족관계등록부상 부모를 알 수 없는 경우. 즉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었을 때 부모 칸이 모두 비어있는 경우를 말한다.

관련 직종에서 일하는 이들의 증언으로는, 연고없는 고아보다 부모가 서로 양육을 기피해 법원 결정으로 고아원에 오게 되는 고아가 훨씬 더 많다고 한다. 옛날처럼 아이를 잃어버리거나, 몰래 아이를 버리고 가면 어떻게든 다시 찾아줄 정도로 행정체계가 발달했기 때문에[4] 연고없는 고아의 비율이 크게 줄었고, 대신 법적으로 양육권을 포기한다. 양육자가 사망하여 무연고 아동이 되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물다. 예전처럼 전쟁이나 치명적인 전염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평균수명도 늘었기 때문에 아이가 장성하기 전에 부모와 일가친척이 모두 사망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형편이 특별히 어렵지 않고 화목한 가정이었다가 갑작스럽게 부모가 사망했을 뿐이라면 남겨놓은 유산이나 보험금, 연금 등이 있을 것이고 양육 의사가 있는 친척도 많기 때문에 진짜 고아들은 고아원에 갈 일이 거의 없는 아이러니가 있다. 보육시설에서 양육되고 있는 아동들을 '부모 없는 불쌍한 아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사실은 '부모가 키우려 하지 않는 아이'가 대부분인 것이다.

이런 유형의 고아일 경우 그 부모들에 대해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을 가진 분들도 있으니 모두 다 싸잡아 욕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아이가 자기 스스로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부모 때문에 태어나는 건데, 무슨 차우셰스쿠의 아이들처럼 정부에서 강요해서 낳거나 강간 같은 일이 아니라면 부모들의 쾌락 추구로 인해 태어났으니 부모가 욕 먹어야 하는 일이 맞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책임을 회피하고 포기하는 것이니 그 자체로 비난 받을 게 맞다. 무슨 변명을 대든 아이는 죄가 없다.

고아들을 모아서 양육하는 곳을 고아원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정치적 올바름으로 인해 거의 사용하지 않고 아동복지시설이나 보육원으로 말한다.

아프리카 같은 저개발 지역에서는 위장 고아원이 많다. 저개발 지역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런 식으로 선진국 사람으로부터 약간의 돈만 갈취해도 평생동안 땀 흘리며 벌 수 있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손쉽게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직업적인 위장 고아원은 사용한 적 없기 때문에 새롭고 깨끗한 시설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그래야지 아이들을 아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에게 전시용을 사용하는 아이들은 그냥 동네 아이들을 데려온 거다. 동네아이 입장에서는 가끔씩 감자와 콩만이라도 먹을 수 있기에 원장이 원하는 힘겨운 노동도 불사하지 않는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이 아이들은 피해자가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사기극에 가담한다는 것이다. 원장이 돈을 받아내는 수법에는 직접적으로 원조금을 요청하는 수법 외에도 동업자를 끌어들여서 피해자에게 원조 물품을 사게 하기도 한다. 원조를 요청하는 현지인이 현지인의 평균 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물건을 사용하면 우선적으로 의심해야 한다. 국내의 아프리카 체험기 중에 그 실제 사례를 접한 예가 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도 교육봉사를 위한 교사 지원등 외부 인력의 투입을 심각하게 꺼려할 경우도 의심해 봐야 한다.

1.1 픽션

소설·애니메이션·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문학 작품에서는, 고아 출신의 남자는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라왔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협객(나쁘게 말해서 불량배)이나 찌질한 악역으로 자라오고, 여자의 경우는 혼자서 공부하고 일하고 할 것 다 하면서 다른 양부모 집에서 온갖 모욕을 당하는, 억척스럽지만 가련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때로는 칠공주파나 스케반과 같은 조직의 두목으로써 청소년기를 보내고 성인이 되어서는 협객이 되는 경우도 가령 있다.

동화의 주인공 가운데도 고아나 기아가 많은 편이다. 부모가 있는 한은 그 보호를 받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토리에 제한이 있으나, 고아 출신은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밖에 출생의 비밀 같은 소재를 도입하기에도 편리하다. 여러모로 뒷배경 설정하기 편해져서 많이 애용되는 소재. 여기서 좀 더 막나가면 야생아 루트를 타는 경우도 있다.

미연시의 주역 인물은 때로는 고아 출신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집에 혼자 사는 일이 많다. 집에 없는 부모 참조.

1.2 고아 출신 실존 인물

1.3 고아인 캐릭터

2 지명

2.1 대한민국

특히 여기 소재해 있는 고아초등학교는 '야동초','대변초' 등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민망한 학교 이름 톱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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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소재 리 중에 파산리, 대망리도 있다.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2.2 인도 공화국

주의. 이곳은 여행유의 국가·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1단계 '여행유의'로 지정하였습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어느 정도 잠재적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당 지역을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외 여행 시 반드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해 정보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틀:여행경보/설명문서}}

인도의 주
고아구자라트나갈랜드라자스탄
마니푸르마디아프라데시마하라슈트라메갈라야
미조람비하르서벵골시킴
아루나찰프라데시아삼안드라프라데시오디샤
우타라칸드우타르프라데시자르칸드잠무 카슈미르
카르나타카케랄라차티스가르타밀나두
텔랑가나트리푸라펀자브하리아나
히마찰프라데시
연방구역
다드라나가르하벨리다망디우다망디우델리 수도 연방구역
락샤드위프안다만니코바르 제도찬디가르푸두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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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 인도 공화국 남서부에 위치한 주로, 인도에서 가장 작은 주이다. 3,702㎢로 제주도보다 2배 가까운 크기. 15세기 포르투갈인들이 쳐들어와 1510년부터 식민지가 되었다. 종교적으로 악랄한 포르투갈답게 여기서도 힌두교를 탄압하여 인도 공화국에서 드물게 가톨릭이 전체 인구 절반을 넘어선 곳이었다. 그래도 450년이 넘게 엄청나게 긴 세월을 식민지로 지배당하면서도 끝내 대다수를 차지하진 못했다. 이건 가톨릭이 대다수가 되어버린 중남미 대다수 나라들보다 더 오래 지배당했던 거다. 필리핀도 320년 넘게 스페인에 식민 지배당하고 200년 넘게 포르투갈에게 지배당한 동티모르같은 나라들 인구 대다수가 가톨릭이 된 걸 생각하면 그래도 절반 가까이 굳세게 힌두교를 고집했다.

그러다가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한 다음, 고아를 인도에 반환할 걸 요구했지만 포르투갈식민지를 계속 유지하려고 거부했다. 그러다가, 분노한 인도인들이 몰려와서 국경에서 무력을 동원하고 포르투갈 영사관을 봉쇄했다. 급기야 1961년에는 아예 군대로 쳐들어와 모조리 박살내버리고 되찾아갔다.[95] 결국 포르투갈군은 참패. 다수의 전사상자를 냈고 그래도 정식으로 벌인 국제전인지라 포로로 잡힌 포르투갈군 병력은 모두 조건 없이 송환되었다. 이후 포르투갈은 더욱 찌질하게 인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했으나 무시당했다. 포르투갈은 계속 인정하지 않다가 결국 카네이션 혁명이 일어난 뒤에 포기하였다. 여담으로 포르투갈은 이때 NATO에 원군을 요청했는데, 처절하게 씹혔고 오히려 욕을 엄청 먹었다고. 사실 당연할 수 밖에 없던게 고아는 그냥 식민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유가 뭐건 간에 조약을 맺고 정식으로 조차한 홍콩과는 사정이 전혀 다르다.[96] 더군다가 이미 영국은 물론이고 알제리와 베트남 독립을 가지고 한창 전쟁을 벌였던 프랑스조차도 인도내 식민지(폰디체리)를 별 군말없이 반환했던 차이니 더더욱 욕을 먹었을수밖에 없던 것이다.

2005년 로마 교황청은 고아 주에서 힌두교 과격파들이 성당에 테러를 가하고 가톨릭 교인들을 상대로 탄압을 가한다고 비난했으나 힌두교 측에게 우리가 가톨릭에게 450년 동안 이렇게 당하는 동안엔 닥치고 있다가, 늬들은 겨우 45년 당했다고 뭐라고 하냐면서 무시당했다. 서로가 잘못을 인정하고 보상하고 화해하면 되는데 한쪽이 굽히지 않으면 결국 끝나지 않는 싸움. 이렇듯 최근 들어서 인도에서 벌어지는 크리스티아노포비아에 대한 배경이 되고 있다.

인도 전 국방장관(1998~2004)이던 조지 페르난데스(1930~ ) 집안이 여기 출신으로 가톨릭이 종교이다. 정확히는 페르난데스는 망갈로르에서 태어났지만 이른바 망갈로리안 크리스찬으로 불리는 인도 가톨릭 신도 다수가 고아 주를 고향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밖에 망갈로리안 크리스찬으로 유명한 인물로는 인도공화국 첫 기독교 국회의원이던 조아킹 알바(1907~1979), 국회의원인 오스카르 페르난데스, 여성 정치인인 마르그레트 알바, 작가인 미첼 로보, 모델인 디아나 핀투가 있다. 이들 이름을 봐도 알겠지만 인도를 생각하면 따오르는 이름과 전혀 다른 포르투갈어권 이름이 많다. 그리고 아직도 포르투갈어를 쓰기도 한다. 그러나 힌두교인들이 늘어나면서 포르투갈어를 버리자는 운동을 벌이고 힌디어를 더 쓰길 권장한다고 한다. 여담인데 조지 페르난데스는 미국 방문 도중, 이름이 인도 이름같지 않다고 하여 공항에서 잠깐 억류당해 인도에서 분노한 일화가 있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고아 지역 기독교인에 대한 것과 그 이름에 대한 게 해외에서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포르투갈에도 고아 출신인 인도계 이민자들이 많은데, 현 포르투갈 총리인 안토니우 코스타리스본 태생이지만 고아 출신인 포르투갈, 프랑스, 인도 혼혈 부친을 두고 있어 취임 당시 첫 인도계 포르투갈 총리로 화제가 됐다.

여기에서 나온 일렉트로니카 장르 중 하나가 '고아 트랜스'.

관광지로 굉장히 유명하다. 영국인들이 특히 많이 오는 편이다. 과거에는 그러하였는지 모르겠으나, 최근에는 러시아사람들 투성이다. 길가의 간판에도 러시아어가 영어보다 더 많이 보일 정도이다. 고아의 해변은 해변이 딱 하나 있는 게 아니고 해안가를 따라서 몇십개가 줄줄이 있다. 그 중에는 한국의 해운대 처럼 사람이 붐비고 상권이 형성된 곳이 있는가 하면, 한적하여 같이 온 사람끼리 즐길 수 있는 곳들도 많이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해변을 찾아가면 좋다. 동해의 해수욕장이 1개가 아니듯이.] 밤이 되면 모닥불 파티가 자주 열리며 여행자들끼리 눈 맞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수많은 야외클럽 & DJ가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으니 남자끼리 갔다고 해도 실망말고 열심히 돌아다녀보자!

또한 인도의 다른 주에 비하여 주세가 압도적으로 싸다. 와인(가장 많이 마시는 포트와인 기준) 1병에 2천원 꼴. 번듯한 가게에서 와인을 시켜도 한병에 만원을 잘 넘지 않는다. 다른 주를 여행하면서 인도의 높은 주세때문에 인도 맥주를 비싼 돈을 내고 먹었다면 이곳이 바로 천국이 될 수 있다.

단, 우기에는 해변이 있는 마을에 가면 안된다. 일단 관광객들도 우기는 무조건 피한다. 비가 미친듯이 와서 관광이고 해수욕이고 가능하지 않기 때문.
  1. 고아는 소득, 학벌, 인성이 좋지 않은 사람 밑에서 자란다고 가정해도 상대적으로 이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그 좋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부모가 아니라는 점이다. 고아는 좋지 않은 사람을 정당화할 그 어떤 이유도 없으며 그 사람이 쓰레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도 자신의 피를 혐오해야 할 이유가 없다.
  2. 징병검사로 가면 5급을 받아야 나온다. 공익으로도 안 가고 전시에만 징집되어서 근로 작업에 투입된다.
  3. 이게 상당히 중요하다. 부양의무자의 기준은 민법상 친족이냐 아니냐인데, 이 친족의 범위가 4촌 이내로 매우 넓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년인 친척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이 부양의무자가 되어 고아로 인정되지 않는다. 단 아동 학대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등의 경우에는 가정법원의 판단으로 친권을 제한 및 박탈할 수 있고, 그 사람은 부양의무자가 될 수 없다.
  4. 후자는 그 이전에 아동유기죄로 처벌 받는다.
  5. 4살때 한국전쟁때 아버지가 전사했고 어머니는 그 직후에 가출해버렸다.
  6. 전쟁 고아 출신이였다.
  7.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조각가, 배우 최아란의 부친이다.
  8. 이 사람은 사생아이기도 하며, 어린 시절에 성종의 슬하에서 자랐기 때문에 부모의 얼굴도 직접 보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9. 부모를 잃고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입양되었으나 그 역시 사망.
  10. 8살때 부모님을 모두 잃었고, 가문 내에서 인간대접도 받지 못하고 자란다.
  11. F.E.A.R. 3 엔딩에서 고아가 된다.
  12. 부모님이 '고르곰'이라는 작중 악의 세력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 뒤 코타로는 아가츠키가의 양자로서 입양이 된다.
  13. 화재로 인해 부모가 사망한 이후, 유이는 이모의 집에 맡겨지고, 시로는 타카미 가문에 입양된다.
  14. 화재로 인해 부모를 잃고 남동생과 헤어진 뒤 거의 짐승처럼 살았다. 그러나 사실 그 불은...
  15. 부모가 돌아가신 뒤 친척집에 맡겨졌는데, 친척들과 학우들이 하나같이 막장인간들이라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게된다. 소설판은 한술 더 떠서 어머니란 인간이 뱃속에 있었던 그녀를 혐오했다.
  16. 11살 때 화재로 부모를 잃었다.
  17. 웜에게 부모가 살해당하여 텐도 가에 입양된다. 의태당한 텐도의 어머니가 낳은 아이가 바로 옆의 여성.
  18. 본 편 시작 시점에서 1년 전, 아버지를 잃었다. 후반부 전까지는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9. 본 편 시작 시점에서 1년 전에 희대의 사이코패스 때문에 가족들을 전부 잃었다. 묘사를 봤을 때 시체 수습조차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 마지막에 둘째 누나의 희생으로 다시 부활한 시점에서 애완 고양이를 제외한 이 사망했다.
  21. 작중 초반에는 고아가 아니었으나 6화에서 어머니와 형이 죽었으니… 천애고아 확정.
  22. 애니메이션판에서 카이도 진과 같은 병실의 아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걸 보면 토키오 브리지 붕괴 사고로 고아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23. 부모 모두 제리드 메사에게 살해당한다.
  24. 부모 모두 블루 코스모스에게 살해당했으며 키라는 외갓집의 친이모인 카리다 야마토에게 맡겨지고 카가리는 숙부인 우즈미 나라 아스하에게 맡겨진다. 덤으로 카가리는 친아버지라고 생각한 우즈미까지 죽었으니...
  25. 데스티니 초반 피난도중 자신을 제외한 가족들이 몰살당했다.
  26. 어머니는 어릴 적에 별세, 아버지는 ...
  27. 어머니는 피의 발렌타인 사건으로 별세, 아버지는 (시드)최종결전 당시 복수에 눈이 먼 나머지 부하에게 죽임을 당한다.
  28. 이쪽은 세뇌당해서 스스로 부모를 죽였다.
  29. 화성출신 고아였으나 파리드 가문의 양자가 된다.
  30. 자신의 손으로 부모를 죽여버렸기 때문에, 고아로 분류하기 뭣한 감은 있다.
  31.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고 고아가 되었다. 이후 야고네 집에서 야고와 미미와 함께 살게 된다.
  32. 현 시점에선 고1 인데 2년 전 폭발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33. 할아버지인 차코 박사가 생존해있기 때문에 천애고아는 아니다.
  34. 키리마루는 전쟁으로 천애고아가 되었다. 도이의 경우에는 츠도이 뒷설정이 공식이 된 상태이다. 현재 도이와 키리마루는 함께 사는 중.
  35. 귀수의 폭주로 자기 손으로 부모를 살해했다.
  36.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것을 고아원 사람들이 데려갔는데, 부모가 누군지 모른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면서 자라왔다. 정황상 그의 아버지가 이 사람일 것으로 추정된다.
  37. 이연 형제의 부모님은 형제가 아직 학생이었을 때 사고로 돌아가셨다. 에스는 아버지가 광신도들이 보낸 개들에게 잡아먹혔고 이후 어머니를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38. 가족들은 죽었지만 동족들은 다른 차원에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퍼시벌 타키온, 앨리스터 아지무스 항목 참고.
  39. 사실 아버지가 있어서 고아는 아니지만 떨어져 있어서 고아가 되었다. 허나 게임 도중에서 올버스는 네파리우스에게 잡혀 있다 사라지게 되고, 게임이 끝난 후에도 그의 행방은 묘연하다.
  40. 어린 시절 아버지가 우주 해적들에게 쫓기다가 실종되었다. 그래도 「퓨쳐: 파괴의 도구」에서는 언젠가 돌아올 것이라 믿고 있었지만 「인투 더 넥서스」에 와서는 그 희망을 잃은 것 같다.
  41. 둘 다 아버지를 잃었다는 설정 때문인지 주인공인 라쳇과 커플로 맺어진다.
  42. 네더버스라는 다른 차원에 있었으나 어린 시절 모종의 이유로 라쳇이 있는 차원으로 넘어오게 되고, 돌봐줄 사람이 없어 고아원에서 자라게 되었다.
  43. 친어머니 사사하라 유리아(笹原ユリア)는 토도 시마코를 낳고 1달 만에 죽었고, 친아버지 토도 노리미치(藤堂准至)는 시마코가 2살 때 죽었다. 그리하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시마코를 딸로 입적하여 키우고 있으며, 노리미치의 남동생, 즉 본래는 시마코의 삼촌인 토도 마사후미(藤糖賢文)가 시마코의 오빠가 되었다.
  44. 2기 전까지만 해도 부모 없이 혼자 살았다.
  45. 교통사고로 부모를 모두 잃었다.
  46. 아버지가 어머니와 쿄코의 여동생을 죽이고 자살함.
  47. 문패에 자기의 이름만 붙어있는 점, 집에 혼자만 살고 있는 점, 입학원서를 자신이 직접 작성하고 있는 점 등을 미루어보면 고아인 것 같지만 아직 공식설정이 없으므로 확실한 건 모른다.
  48. 이 형제들은 작중초반 부모모두 실험으로 사망하여 할아버지인 카부토 쥬조가 키우고 있었으나 할아버지마저 죽어서 결국 광자력 연구소에서 지내게 되었지만 아버지인 카부토 켄조가 인조인간으로 살아있었다. 하지만 그레이트 마징가 마지막에서 아버지마저 죽었으니...
  49. 후반부 한정
  50. 서바이벌 게임 도중 부모가 죽어서 고아가 되었다.
  51. 원작에서 부모님이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나온다.
  52. 부모님이 죽고 오빠가 대신 키웠다.
  53. 아버지는 사고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안타리우스에 있다.
  54. 정확히는 남매의 부모가 누군가에게 속아서 이 둘을 고아원으로 보내버렸다.
  55. 간과하기 쉬운게, 호타루의 경우 가문 전원몰살이므로 고아상태이다.
  56. 엄마가 있는 것 같긴 한데...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극장판에서는 아예 고아로 취급되며, 아기 버전 외전에서도 할머니랑 아주머니가 돌보고 부모님은 안 나타난다.
  57. 부모님이 전쟁 중 사망했다.
  58. 시즌 2 에피소드 10에서 제국군한테 납치당한 부모가 죽었다는 소식을 동료한테서 듣게 된다.
  59. 셋다 같은 고아원에 있고, 서로 만나서 정말로 우정으로 만든 최강의 대도가 되었다.
  60. 어린 시절 집에서 난 화재 사건으로 가족을 전부 잃고 정신병원에서 자라났다. 이후 범비 박사가 운영하는 고아원에 들어가 치료를 받는다.
  61. 소라의 엄마는 사별했고, 아빠와 히나의 엄마(유타의 누나)는 비행기 사고로 행방불명된 상태다.(공식적으로는 사망 처리)
  62. 타카나시 미우의 경우 피가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비혈연인데다가 미우의 엄마는 아직 살아있어서 고아에 해당하지 않는다.
  63. 셋다 똑같은 고아원 출신
  64. 어릴 적에 어머니랑 살았으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세상을 떠났다.
  65. 유일한 가족이었던 아버지가 14세 때 사망.
  66. 할아버지가 살아있어서 그나마 이쪽은 천애고아는 아니다.
  67. 전쟁고아.
  68. 난자에 대량의 마나가 주입되어 탄생한 인조인간이기 때문에 일단은 고아에 해당.
  69. 튜토리얼과 항목에 기록되어있다.
  70. 아버지인 마왕은 주인공인 용사에게 패하고, 죽기 전에 자신의 딸을 용사에게 맡긴다
  71. 어머니가 곰에게 살해당했다.
  72. 버려져 있었다.
  73. 버려져 있었다.
  74. 아버지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고, 어머니(니코 올비아)는 해군에게 죽었다.
  75. 1화 초반에만 했어도 어머니와 함께있었지만 도중에 기계백작에 의해 사살된다.
  76. 쇼요가 거두기 전까지 부모님 얼굴도 모르는 천애고아였다.
  77. 히노와에게 입양되나 염상편 이전, 키워 준 할아버지가 죽은 뒤에는 천애고아와 다름없는 삶을 살았다.
  78. 이들 남매는 아버지가 빚만 남기고 죽어버려서 고아가 된 졸지에 아버지의 빚까지 물려받았다.
  79. 시골 부농이었던 아버지가 첩에게서 몰래 낳은 사생아로, 부모님이 죽고 아버지뻘로 나이 차이가 나던 이복형 타메고로가 돌봐주었으나....
  80.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누나 미츠바가 키웠다
  81. 그래도 보살펴 주는 할머니가 있었다.
  82. 어린 나이에 지하 유곽 요시와라로 팔려왔는데, 부모가 팔아넘긴 것인지 불법 인신매매로 팔려온 것인지는 불명.
  83. 이 외에도 엄청나다. 아예 어머니가 살아계시는 캐릭터가 없다. 마츠다이라 쿠리코나 쿄시로 정도 밖에...
  84. 그 밖에 다수의 아이들이 가정문제를 갖고 있다. 한부모 가족이라든지.
  85.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어릴적 케니 아커만에 의해 사망,그녀의 아버지는66화에서 거인화 주사를 맞고 거인화 한후 그녀에 의해 사망
  86. Metaphor에서 나온 그녀의 과거에 따르면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어느 추기경에 의해 죽을 뻔한 것을 시스페리아가 추기경을 죽여 살려주고 이후 그녀를 따르게 되었다고 한다.
  87. 유복자로 태어난데다 곧 엄마도 여의었다.
  88. 이쪽은 능력이 폭주해서 부모님을 자기 손으로 죽였다.
  89. 어머니는 인간이 아닌 드래곤이지만 후반부에 재회하게 된다
  90. 마찬가지로 어머니가 살아있지만 막장부모인데다 최종적으로 마나가 사라져서 사망으로 봐도 무방하다.
  91. 어머니는 태어나자마자 죽고, 4살때 아버지마저 사망해서 유리의 친구였던 프레히트나 워로드가 대신 키워줬을듯.
  92. 다만 이쪽은 귀족이라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93. 특히하게도 헬싱에서 과거가 가장 암울한 캐릭터 중 한 명이지만 작중에서 가장 인격적으로 가장 완성된 캐릭터이다. OVA 7화에서 죠린이 보여준 환각을 보면 부모님이 참혹하게 살해당하는 걸 눈 앞에서 보고, 본인은 복부에 총을 맞고, 거기다 바로 앞에서 어머니가 시간을 당하는 걸 봤다. 헬싱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 중 하나. 이렇게 보면 어떻게하면 이렇게 잘 자랄 수 있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94. 원래 어머니가 살아계셨지만 자신의 오빠로 인해 살해당했다.
  95. 포르투갈 수비대는 3,000명 정도인데 인도군은 3만을 쏟아부었다. 또한 독립할 때에 영국에서 받은 항공모함도 공격을 퍼부었다.
  96. 당장 아프리카 지역에서 영국이나 프랑스가 벌인 식민지 전쟁도 미국이 지원해준 사례가 일절 없는 판이고, 프랑스는 베트남 전쟁을 이어가기 위해 바오다이를 황제로 복귀시킨 뒤 남베트남을 다시 세우는 꼼수까지 동원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