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틀:군관련

〈방공유도탄사령부가〉
동방의 금수강산 곳곳의 산마루
영공수호 사명 띠고 우뚝 선 철매용사
부릅 뜬 눈망울 치솟는 방공의 투혼
조국이여 안심하라 천하제일 방포가 있다

방공은 국방대사 우리의 좌우명 우리의 소망
우리는 결전용사 필사즉생은 우리의 신념
우리는 한 마음 우리는 하나 영원한 방포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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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태양 서해 낙조 은하수는 나의 친구
풀벌레 새소리 산바람 있는 곳
이곳은 나의 삶터 방공투혼 서린 곳
코리아여 평안하라 세계제일 방포가 있다

방공은 국방대사 우리의 좌우명 우리의 소망
우리는 결전용사 필사즉생은 우리의 신념
우리는 한 마음 우리는 하나 영원한 방포전우
대한민국 공군공군기능사령부급 부대
공중전투사령부공중기동정찰사령부방공유도탄사령부방공관제사령부

1 개요

대한민국 공군의 본부 송탄에 위치한 작전사령부 예하 유도탄 통제부대(이것은 옆의 방공관제사도 마찬가지). 방어제공시 지상에서의 방공임무가 주임무이다.

본래 육군 소속의 육군방공포병사령부가 1991년 7월 1일에 공군으로 전군되어 온 것이기 때문에 공군 속의 육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부대 창설이후 20여년 동안 사령관을 역임한 지휘관들은 자신이 소속된 군을 육군에서 공군으로 전군(轉軍)한 육사 출신들이었다. 이렇게 육군 출신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었지만, 2012년 11월 단행된 하반기 장성 인사에서 공사 출신의 방공포병여단장진급과 동시에 사령관에 취임하며 공군 조직화되고 있다. 2014년에 부임된 김진홍 사령관은 공군기술고등학교[1]공군2사 출신이다.참고자료 심지어 행정계통에는 조종특기자가 들어오는 상황이라 문화적 충격을 겪는 조종사가 종종 있다고.[2]

2013년 6월, 창설 41년만에 주요 무기체계의 변화에 따라 명칭을 "방공포병사령부"에서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로 변경하였다. SBS 뉴스기사. 동시에 공식적인 약칭은 '방포사'에서 '방공유도탄사'로 바뀌었다. 약칭이 너무 길어서 실제로는 방유사라고 하거나 방포사라고 하는 듯. 기지 내부에서는 대부분 유도탄사로 불린다.

2 역사

  • 1955년 - 육군 고사포대대들을 편입시켜 제1고사포병여단 창설.
  • 1964년~1965년 - 2개 호크 유도탄 부대, 1개 나이키 유도탄 부대 창설.
  • 1972년 12월 1일 - 육군 방공포병사령부로 승격.
  • 1991년 7월 1일 - 육군 방공포병사령부, 공군으로 이전.
  • 2013년 6월 - 방공유도탄사령부로 개칭.

3 사령부 생활

사령부 본부는 상당한 인기부대이다. 우선 오산 공군기지 내에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으며(송탄역이 근처에 있어 복귀 시 지하철타고 오는 것도 가능하다) 넓은 기지 내에 다양한 복지시설이 있어 좋다. 물론 수영장이 있거나 한 비행단과는 비교가 안 되지만.

본부에 배속된다면 일단 감사하자. 본부에서 근무하는 전 인원은 사무실에서 근무한다. 추운 날 밖에서 서있거나 각종 장비를 사용하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 헌급방의 일원인 방공포병들의 가장 높은 부대인만큼 방공포 특기도 상당히 배속되어 일발역전을 가능케 한다. 경우에 따라 방공포병 특기를 받은 사람이 전투비행단 일선 대대에 떨어진 총무를 비웃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비행단 단본부와 달리 기지 전체의 일은 작사에서 처리하고, 전국에 선재한 포대는 예하 여단에서 직접적으로 맡으니 일이 그렇게 많진 않은편. 게다가 각종 지원업무(수송, 급양 경계근무 등)는 작근단이 해주고 있으니 본부에 배속되는 인원은 정말 사무실에서 업무만 하면 된다. 운전병도, 방공포병도, 헌병도 본부에 오면 모두 사무실이다. 끝까지 구원받지 못하는 급양 그러나 그런만큼 사무실당 티오가 적다.

모두 한 부대의 일원이지만 생활은 청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인원과 이웃 방공관제사의 31전대(1MCRC)내 작전부서에서 근무하는 인원으로 나누어진다. 작전부서는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MCRC내 위치한 미군 시설도 간부와 함께 가거나 할 수 있다.

4 장단점

그나마 사령부나 여단급 부대에 산다면 간부는 일과후 밖에 쏘다니는 것도 가능하고 BX에 물건떨어질 일도 거의 없지만 당신이 포대에 산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1여단 본부를 제외하면 BX는 포대나 여단이나 별차이 없다.)

유도탄을 쏴야 하니 당연히 주변은 허허벌판인 경우가 많고, 높은 산, 심지어는 섬에 있기도 하다. 따라서 비행단과 비교하면 시설도 불편하고 교통편도 불편하다. 다만 내부 시설은 리모델링을 통해 많이 개선되었으나 교통불편 문제는 쉽게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라 몇몇 특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방공포대를 기피한다. 아, 혹시나 해서 덧붙이는 말인데, 방공포대는 방공포병만 오는 곳이 아니다. 신의 특기라는 별명을 가진 총무도 여기오면 얄짤없다.

하지만 좋은 것도 있다. 부대인원이 많아야 100명 내외라서 군기를 강하게 잡지 않는 부대도 있고, 높으신 분들이 방문하기 불편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검열이 적다. 또한 격오지 판정을 받아 휴가를 더 주는 곳도 있다. 헌병의 경우 방문자와 간부가 적어 초병 업무가 비행단보다 쉽다는 장점도 있다.더군다나 포대 특성상 비행단보다 프리해지기 마련인데 격오지로 간다면 헌급방이 3d라는건 없고 굉장히 편하다!...인 것은 비행단과 비교할 때 이야기이다. 확실히 헌급방이 비행단보다 포대가 편하지만, 포대 내에서 비교한다면 다른 특기보다 가장 힘든 특기인 건 비행단과 마찬가지이다. 헌급방이 편하다면 다른 특기는 훨씬 편하다. 방공포병이 아닌 사람에게는 전방이든 후방이든 똑같다[3]. 뿐만 아니라 비행단보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일부 특기의 경우 업무가 줄어들기 때문에 비행단보다 더욱 선호되기도 한다. 헌병이라던가, 아니면 급양이라던가... 물론 수도권에서 저 멀리 떨어진 높은 산 위의 포대는 인기가 별로 없을 수밖에...

그리고 의외로 부대 위치가 굉장히 좋은 부대가 많다. 산꼭대기에 있다는 소문만 듣고 두려워하지 마라. 몇몇 광역시 시내에 있는 뒷산에 있는 포대가 상당히 많다. 그 외에도 수도권에는 부대가 여기저기 많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자라면 의외로 집에서 가까운 곳에 포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곳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 부대에서 서울 시내까지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포대도 꽤 많고, 집 위치에 따라서는 오히려 수도권 비행단보다 집 가는 시간이 덜 걸리는 경우도 있다. 오후 8시까지 휴가 복귀할때 서울 집에서 7시쯤에 차로 출발해도 30분도 안되어서 도착하는 포대도 있다.
패트리어트 부대는 비행단에도 있다. 패트리어트 부대를 노려라.

대개 방공포대는 국통사 병사(통칭 마이크로웨이브병. 단말이라고 시설째 싸잡아 부르기도 한다)들과 같이 산다. 과거에는 M/W병끼리만 통신소에 딸려있는 생활관을 썼지만 지금은 공군과 같이 생활관을 쓴다. 물론 밥은 공군 식당에서 먹고 총기는 공군 측에서 위탁 관리한다. 공군과 같이 살다보니 육군에서는 허가되지 않는 MP3, PMP도 이용 가능하며, 생활관에서 사무실로 출퇴근하는 공군 문화를 그대로 향유하는, 육군 최정상급의 꿀보직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공군에게 가장 좆뺑이 치는 것은 육군이나 하는 일이며, 육군에게 가장 꿀보직은 공군일이다
공군과 육군이 같은 부대에 살다 보니 벌어지는 에피소드도 다양한데, 구름이 수시로 부대 아래로 깔리고 번개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치고 평균기온이 0도에 수렴한다는 모 포대에 눈이 쌓인 가운데 부식이 전부 떨어져 장병들이 굶을 수밖에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 국군통신사령부 병사들은 육군 헬리콥터로 부식을 받고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험한 부대의 경우 BX 물품 보급이 끊기는 건 자주 보고되고 있다.[4] 국군복지단 : 황금마차보다 포대 물품공급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포대에 근무하는 방공포병 장교의 경우 장비운용, 교리 공부 이외에 각종 행정업무, 시설 유지 관리[5]에도 통달하지 않으면 상부로부터 쪼이기 십상이다. 부대 자체가 소규모이다 보니 인사행정이나 시설, 지원 등 부대 각 분야를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없고 운영계라는 이름으로 각종 행정 및 지원 업무를 모두 처리하는 부대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보통 포대장의 계급이 소령이라 운영계장이 소령보다는 높을 수 없으므로 중위~대위가 운영계장을 맡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예하에 후임 장교가 없는 경우가 많고 부사관 실무자들과 병사들만 있다보니 포대내에서 초급장교임에도 운영계장의 책임은 굉장히 크다. 그래서인지 소령 이상 진급하는 장기 방공포병 장교의 경우 단거리 특기가 아닌이상 거의 반드시 포대 운영계장을 거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전문 특기인 방공포 이외에도 다른 특기의 업무를 담당하는 일이 꽤나 잦은 편이다.

신무기인 천궁이 개발되면서 미래의 포대 소속 장병분들의 더 바빠질 듯하다. 포대를 죄다 부수고 천궁 시설에 맞춰 재공사를 하게 되기 때문. 패트리어트 대대 창설 때 처럼 천궁도 새로운 대대를 창설할테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단, 이것은 시설/통신특기 한정의 이야기로, 운용요원 입장에서는 호크운용하디 천궁 운용하면 신세계다.

원래 육군 마인드가 강하게 남아있는 부대이다보니 병영부조리가 공군 평균 이상인 경우가 많다. 그나마 세월이 지나면서 많이 공군화 되긴 했지만 이웃해 있는 방공관제사 휘하의 관제부대들과 비교하면 참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많다. 공군화의 정도에 따라 포대끼리 비교해도 차이가 많이 나는 편.[6] 오죽했으면 병영부조리로 참모총장 직권으로 대대 재창설 그야말로 그냥 대대 하나가 사라지고, 간부건 병이건 싹 흩어지고 부대명까지 갈려나갔다!! 을 한 부대가 있을 정도. 전설로 전해지는 전기고문사건이 바로 여기서 일어났다 가짜일거 같지? 진짜다. 그래서 한동안 훈련소에서의 평이 매우 좋지 않았다. 한동안이 아닐텐데? 더불어서 공군에서 시행되는 지뢰제거의 상당수가 바로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부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는 다 옛날이야기. 이미 공군 병 기준 710기 중반대부터[7] 구타 및 가혹행위는 전부 갈려나갔다. 폭언 역시 마찬가지. 후임에게 입 잘못 놀렸다간 바로 영창 및 군기교육대로 직행하는 게 요새 포대의 분위기다. 물론 포대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말이다. 후임이 잘못을 해서 혼내는 경우라도 그저 인상쓰면서 말하는 게 고작일 정도. 병영부조리를 행하다 걸리면 피해자 생활관원과 가해자 생활관원도 싹 다 갈려나가기 때문에 요즘 공군 포대에서 육군 문화를 찾아보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아니, 포대에 살고 있는 육군들이 공군 문화인데, 포대 공군이 육군 문화일 리 없잖아? 게다가 육사 및 육군 간부과정 출신의 간부들이 하나둘씩 퇴역하고 양성과정부터 공군 물을 먹은 간부들로 바껴나가고 있어 (일단 사령관부터 공사출신이다) 행군 개념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공군화될 날은 멀지 않았다.
아 물론, 육군 문화는 사라졌지만 저 윗 문단의 마지막 부분에 서술되어 있는 부분은 아직도 유효하다. 공군으로 전군된 후 새로 배치된 부대가 아니라 육군 시절부터 배치된 부대의 경우 지뢰가 매설되어 있는데 전량 회수하지 못하고 유실된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하자. 실제로 2010년대에도 방공포대에서 벌목하다 지뢰를 건드려 폭발하는 사고가 사고사례로 나왔다.

위에서 말했듯이 포대들은 대체로 규모가 작은 편인데다 접근성도 좋지 않기 때문에 높으신 분의 얼굴을 볼 확률이 거의 없다. 때문에 가끔 외부에서 대령급만 떠도 부대 전체가 벌벌 떤다.(...) 아주 가끔 이 내릴 때가 있는데, 그럴 경우 거기 근무하는 병사들은 이미 죽어 있다.[8] 다만 접근성이 좋고 고도가 낮은 일부 포대나 헬기 등 공로로 이동이 용이한 몇몇 포대는 예외. 요즘은 특히 격오지 근무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해야한다는 분위기도 많은데다가 최신 무기인 패트리어트가 많은 이목을 받으면서 꽤 많은 장성급 인사들이 포대를 방문하고 있다. 반대로 너무 높아도 제일 높은데서 일하는 애들 한 번 만나야지 하면서 올 때도 있으니 주의. 적당한 높이를 노리자.

5 예하 부대

5.1 직할 사격지원대

공군 유도탄 사격대회를 지원하는 부대이다. 언론에서 자주 나오는 유도탄 사격 장면이 대부분 이 곳에서 촬영된 사진들이다. 지금이야 육군 대공사격장이 있지만 그 전까지 육군 소속대의 실사격도 지원했으며 홍보자료에도 육군에 대한 사격지원임무가 명시되어있다. 사격대회에서 사용되는 장비는 모두 사격대회 대상부대에서 징발하여 이동 및 설치를 진행하기 때문에 사격지원대에서는 사격장 일대의 시설관리를 하는 정도이다.너무 넓은데요

참고로 해안 정화작업이 일대 시설관리에 포함된다. 즉, 정기적으로 일대 해안의 정화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바닷속까지. 따라서 이 업무를 위한 '항해병'이 존재하고, 이 업무를 위한 선박으로 '철매호'도 있다. 항해 업무가 있는 달에는 함정수당까지 받는다. 공군도 배 탄다! 공군공감 기사

5.2 제1방공유도탄여단

본부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다. 후방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중거리 특기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이걸 알고 집에서 멀어도 일부러 여길 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러샤기가 나타난다면 몇몇 포대의 경우 실상황을 겪는다. 뭐, 미사일이 날아가는걸 볼 일은 없지만 익숙치않은 싸이렌 리듬에 선임병도 종종 어리버리 깐다.

  • 예하 포대 정비대

5.3 제2방공유도탄여단

본부가 평택인듯 평택아닌 평택같은 천안[9]에 있다. 대한민국 중북부 방위를 맡고 있어 예하부대가 서쪽 끝부터 동쪽 끝까지 존재한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겨울철 체감온도가 영하 6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사실이다.) 거기에 최전방이기도 한 예하부대가 2여단 소속으로 있다. 원래 군기가 좀 있었으나 최근들어 선진병영 제도가 도입되어 매우 편한 꿀부대가 되었다.

  • 예하 포대 정비대

5.4 제3방공유도탄여단

수도권전방 부대. 중거리특기가 3여단을 가면 그냥 죽었다고 보면 된다(....) 전방에 위치한지라 심심하면 울린다.

본부와 예하부대 중 몇 개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특기학교에서 인기가 매우 좋다. 그러나 2여단의 어떤 산이 부럽지 않을 어떤 섬이 있다.
  • 예하 포대 정비대

6 편제 장비

6.1 대공포

6.2 단거리 유도무기

* 재블린 [10]

6.3 중거리 유도무기

6.4 장거리 유도무기

6.5 탄도탄 감시체계

  1. 기고 졸업 후 하사생활을 약간 하다가 2사에 입학했다. 즉, 사병 출신 장성이다. 사병은 요즘 지양하는 단어이므로 부사관 출신 장성이 더욱 옳겠지만. 참고로 사병은 병사만을 나타내는 것일 아니라 부사관과 병 계급을 합쳐 부르는 말이다
  2. 과거에는 F-4 팬텀의 후방석 특기 장교들이 진급을 위하여 방공 특기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았다.
  3. 엄밀히 말하면 공군 특성상 휴전선 부근부터 제주도까지 모든 부대가 최전방이라고 보면 된다. 비행단만 놓고 보자면 비행기 많은 곳이 최전방이라고 모 조교가 카더라.
  4. 기압차로 인한 문제가 또 하나 발생하는데, BX에 있는 과자봉지가 전부 빵빵하게 변해 질소과자화되기도 한다.
  5. 의외로 방공포병 장교와 시설반과의 컨택이 많은 편인데, 상부에서 진지보수나 건물신축, 시설현황등을 지겹도록 지시하고 물어보기 때문이다.
  6. 공군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전개 등 작전상 필요한 것만 빼면 거의 비행단 혹은 관제대대와 다름없어진 부대가 있는가 하면 육군문화가 상당히 남아있는 부대도 있다.
  7. 시간대로는 대략 2012년 후반기부터. 710기대는 대부분 2012년에 입대했다.
  8. 3여단 예하 모 나이키포대에 참모총장이 방문한 적이 있는데 당시 뜬 별의 총합이 17개였다.은하수를 여행하는 공군장병을 위한 안내서
  9.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있다. 여담이지만 천안연암대학교 바로 앞에 있다.
  10. 2010년부터 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