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관절인형

사진은 픽스우즈 사의 인형, chichi(치치).
구체 관절 인형(球體關節人形 / ball jointed doll).

이 항목은 구관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1 개요

관절 부위를 구체로 만들어 움직임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진 인형을 가리키는 말. 줄여서 '구관'이라고 많이 부른다.
독일출신 초현실주의 조형 미술가 한스 벨머[1](Hans Bellmer)가 관절부를 구체로 형성한 인형을 만들어 인체를 표현한 것이 시초. 지금까지도 목각 형태의 구체관절인형이 인체소묘, 포즈등의 연구/학습을 위해 미술을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쓰인다. 주로 전신과 손, 두 가지 모형이 많이 쓰인다. 후술할 구체관절인형이 인기를 끌며 이와 구분하기 위해 '원목관절인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이것이 일본으로 넘어와 1980년대부터 일본의 전통인형 작가들이 응용하며 현대의 구체관절인형으로 발전하였는데 본 문서는 이 형태의 구체관절인형에 대해 기술한다.

2 특징

표본에 준하는 구체관절인형은 위에서부터 어깨, 팔꿈치, 손목, 서혜부, 무릎, 발목, 허리 총 7부위가 나뉘어져 해체가 용이하며, 조립 또한 용이한 구조로 되어있다. 원형사에 따라서 손가락 관절 마디마디마저 구체관절을 형상화해 움직임을 세부적으로 나누는 경우도 볼 수 있으며, 텐션이라는 고탄력 고무줄로 각 부위의 말초부위 파츠[2]에 쇠걸개를 박아 탄력을 적당히 이용하여 자립을 시키거나 각종 가능한 포즈를 구현한다.

초기에는 제작사가 보크스밖에 없었으나 (상표명은 슈퍼돌피), 구체관절인형이 흥하면서 국내에도 구체관절인형관련 제작사와 그 파생물[3]에 대한 세부 제작사가 많이 생겼다. 직접 만들어 보려는 사람도 많이 생겨서 관련 서적도 나와있다.

도입 초반에는 일본 야후 옥션 등에서 비싼 관세를 물어가며 최대 500만원 이상을 훌쩍 넘는 구입비가 들었다고 한다. 양산이 되어 일반적으로 새 제품은 크기에 따라서 20만원~50만원선이고, 중고나 양산 타입의 경우에는 그 가격이 10만원대 이내로 뚝 떨어지는 등 가격에 대한 부담은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프리미엄이 붙는 타입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100만원 이상이 든다.
자가증식 몬스터 넨드로이드를 능가하는 악마의 인형으로 넨드로이드가 주인의 지갑을 제물로 해서 수를 증식한다면 구체관절인형은 주인은 헐벗게 만드는 대신 자신의 옷과 가발을 늘인다.[4]

대개 우레탄으로 만들어지며 우레탄의 질에 따라 인형의 완성도가 크게 달라진다. ABS등의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형도 소수 있다.

보크스가 내놓은 적정연령은 만 15세로, 일반적인 인형보다 상당히 높다. 이는 구체관절인형을 다루는데에 있어 신너따위의 유기용제가 필요하고, 우레탄 자체가 유독성을 지닌 재질인지라 쉬이 다루고 보존할 수 없어 지정한 조항이다. 보존과 유지, 관리에도 의외로 손이 많이 간다.

3 물의

3.1 귀족주의

일부 오너들이 은근히 "이런 비싼 인형을 가진 나는 비오너들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우등감에 쩔어있는초딩들이 경우가 가끔 보인다. 이런 오너들은 오너와 비오너를 무슨 귀족과 천민으로 신분차별하는 듯이 대하는 것이 특징으로, 자신은 물론 다른 오너들을 모두 함께 깎아내리는 무개념한 짓이니 절대 하지 말자.

"남의 블로그에 와서 다짜고짜 우리 OO(인형)을 물건 취급하는 비오너들은 죄다 무개념"하며 매도하는 오너들도 있다. 처음 접한 사람에게는 '섬세한 인형', '예쁜 인형' 이상도 이하도 될 수 없는데, '이거 얼마에요?' 혹은 '어디서 샀어요?' 라고 질문을 던지면 씹히거나 욕먹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에게 소개받지 않은 한 이런 반응이 정상임에도.[5]애초에 자기가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있든 인형을 인형 이상으로 취급하라는 것 자체가 민폐이다.

도입 초반부에는 인형을 사람과 동일시하는 인형계의 풍조에 힘입어 인형을 사는 것을 입양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우루루 몰려와 욕하고 가는 괴랄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지만(...) 요즘은 인식이 달라져 이런 내용을 공개적인 곳에 작성하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타인에게 호칭을 강요하지 말라'는 반응만 숱하게 얻게 된다. 이는 인식이 달라져서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도입 초반부에 비해 낮은 연령층들이 인형계를 떠나게 되면서 벌어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수십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인형을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은 매우 한정적이다. 때문에 주 고객은 "성인"이 된다.

3.2 투기 및 사기

돈많은 오너들이 구체관절인형을 돈자랑에 쓰다가 자신들이 급전이 필요 할 때 중고장터에 헐값으로 내놓는 건 자기 물건 자기가 어떻게 하든 자기 맘이니 상관 없지만, 인형, 피규어를 제테크의 일종으로 보는 시각도 있어 특정행사가 열렸을 경우 풀리는 한정인형이나 한정의상 등을 프리미엄을 노리고 사들였다 내놓는 등의 폐단이 있다. 인기많은 한정 인형이 배송되면 바로 인터넷 장터에 한정인형이 드문드문 보인다. 특히 일옥에 많이 보인다고 한다 한마디로 인형계의 동인파락호.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마냥 남이 프리미엄 붙여 팔 때는 욕하다가 자기가 팔 때는 프리미엄 가격으로 파는 사람도 있어서 눈살이 찌푸려진다. 다만 프리미엄을 붙여서 판다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보크스 같이 알려진 구체관절인형 회사는 시세가 시시때때로 오르기도 하기 때문에 시세에 맞게 거래를 하기 위해서 프리미엄을 붙여 팔기도 한다.

그 외에도 구체관절인형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이 인형의 재물적인 가치를 보고 아무에게나 홈스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거나, 남의 물건을 맡는다는 책임감이 없는 어린 아이들이 홈스를 요청하는 경우가 빈번해 한 때 물의를 빚기도 했다. 남의 눈엔 그냥 비싼 물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있는 물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4 관련 용어

  • 안구 : 계몽재질은 주로 아크릴, 유리, 우레탄(레진)이다. 가격은 질에 따라 천차만별.
  • 가발 : 대부분의 구관은 알머리(...)이기 때문에 가발을 씌워주어야 한다. 사이즈가 작다는 점 외에는 거의 사람 가발과 흡사하다. 가발 캡이 검은색인 경우에는 헤드에 착색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실리콘 헤드캡 등을 씌워 방지할 수 있다).
  • 가동성: 여러가지 자세를 취할수 있는 정도. 동성이 절대 아니다!!
    • 스와릿코(스와릿꼬): 무릎 위는 몸 앞으로 두고, 무릎 아래는 양 바깥쪽으로 벌려서, 다리의 안쪽과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철푸덕 앉는 자세. 위에서 보면 두 다리가 M자가 된다. 옛날에는 스와릿코가 되느냐 안 되느냐로 가동성을 측정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바디가 발달해서 아래의 두 척도를 더 많이 본다.
    • 다리 꼬고 앉기
    • 꽃받침: 머리 아래에 양 손목을 모으고 두 손을 꽃받침처럼 해서 머리를 받치는 자세.
  • 개안/반개안/폐안: 인형 헤드의 눈의 형태. 각각 눈을 완전히 뜬 형태, 눈이 살짝 감긴 형태, 눈을 완전히 감은 형태를 말한다.
  • 메쿠, 메컵: 메이크업의 준말. 메이크업이라는 말 또한 사용한다. 일반적인 화장과 달리 조그마한 인형 헤드에 눈 아래 속눈썹이나 눈썹, 경우에 따라 입술주름까지 깔끔하게 그려야 하므로 상당히 힘들다. 주로 무광 코팅제, 신너 혹은 램버(메이크업을 지울 때 사용), 아크릴 물감, 파스텔, 수채화 색연필 등으로 행한다. 인형용, 또는 사람용 속눈썹을 붙이기도 한다. 밑그림을 그리기 전에 무광 코팅 스프레이를 뿌려 주지 않으면 헤드에 착색되므로 주의.
  • 디폴: 디폴트의 준말. '기본'이라는 말과 거의 같은 뜻이라고 보면 된다. 인형 회사에서 신품 인형을 구입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메이크업, 의상, 신발 등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용어이며 디폴 메컵, 디폴 의상 등으로 활용된다. 요즘은 인형 주인이 인형에게 기본 설정으로[6] 정해 준 물건들을 디폴이라고 칭하기도 한다.[7]
  • 인형계: 주로 구체관절인형과 육일이라 통칭되는 1/6 인형[8]들과 베이비돌이나 달돌 등 다양한 인형들과 그 오너들을 망라하여 총칭하는 말이다.
  • 입양/파양/홈스: 구매/판매/홈스테이(지인에게 인형 맡기기)를 달리 이르는 말. 구관인형의 도입 초기에는 보크스의 마케팅으로 인해 입양/파양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했지만 어느정도 정착된 이천년도 부터는 구매/판매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한다.
  • 커스텀: 구체관절인형의 재질이 변형이 가능한 우레탄인 점을 이용하여[9] 각종 도구를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는 것. 사포로 턱을 깎거나, 조각칼로 입술을 조각하거나, 뜨거운 물에 손 파츠를 담가 손가락을 모아주거나, 두상이 지나치게 긴 헤드일 경우 윗부분을 잘라내는[10] 경우도 있다. 한정모델의 기초모델을 가지고 한정모델을 따라하려는 경우도 있으며 퍼티 등을 발라 개안을 폐안 혹은 반개안으로 만든다든가 하는 기행을 보이기도.
  • 황변/녹변(yellowing): 플라스틱 등의 재질로 이루어진 물건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노란 빛으로 변하는 현상. 특히 구체관절인형계에서는 인형의 주 재료인 우레탄의 색상이 노랗게 변하는 것을 일컫는다. 또 녹변은 말그대로 녹색으로 변하는것을 일컫는다.
  • 텐션: 소모품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늘어져 인형의 팔, 다리가 지 맘대로(...) 떨어지고 바디 전체가 흐물흐물한 게 느껴진다. 바디에 맞는 텐션 사이즈를 알아 두고 필요하면 구입해서 갈아주도록 하자. 조립이 그리 어렵진 않지만 처음 시도하면 시간을 무지하게 잡아먹으며 손아귀가 아프다. 텐션을 갈아주는 샵도 많이 운영중이니 도저히 텐션 못갈아먹겠다 싶으면 샵에 맡기는 것도 괜찮다.
  • 자립: 인형이 지지대 등에 의지하지 않고 텐션의 장력만으로 넘어지지 않고 서 있는 것. 여기서 나아가 여러 포즈를 취하게 하기도 한다. 자립이 잘 된다, 잘 안된다 등으로 표현한다.

5 종류

사이즈나 기타 특징을 중심으로 한 분류. 일단 대세에 따라 보크스사에서 출시한 돌피(+피규어)를 기준으로 하나, 회사가 다른 제품끼리는 파츠나 물품 호환이 안 되는 문가 있을 수 있으니 인터넷으로 파츠나 물품을 살 때는 검색이 필수다. 아니면 일단 질러보고 안맞으면 장터에 내놓던가 잘못하면 돈지랄이다

sd, msd, usd로 나누는 보크스의 구분법에 타 회사에서 내놓기 시작한 더 큰 사이즈(70cm급)나 더 작은 사이즈(포켓) 등 다양한 사이즈를 더한 구분법이 사용되고 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그 예시로 'sd'라는 단어는 보크스에서 출시한 슈퍼돌피라인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다른 회사에서 출시한 sd'급'의 인형을 의미 할 수도 있다.

  • SD(Super Dollfie, 에스디): 대개 sd9세, sd13세, sd17세, 70cm급 등으로 나뉜다.[11]
  • MSD(Mini Super Dollfie, 엠에스디): 속칭 미니, 엠딩. 40cm 초중반급 인형을 모두 통틀어 아울러 말할 때 쓰며 제작사에 따라 JrAI(커스텀하우스), 꼬마델프(루츠), DOC(DOD), F.O.B(픽스우즈), Kid(돌모아)가 있다. 리틀모니카의 리틀하모니 라인이나 소울돌의 Kids 라인 등 몇몇 회사는 유노아급 바디(마치 SD 사이즈를 줄여놓은 듯 한 모습)로 내놓기도 하니 의상을 사기 전에 먼저 자신의 인형이 일반 엠딩이급 바디인지 유노아급 바디인지 잘 알아보도록 하자.[12]
  • 幼SD 혹은 USD(유에스디): 26cm급의 인형을 통틀어 아울러 말할때 쓴다. 속칭 유딩. 대부분 위의 사이즈의 인형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 포켓: 10cm대의 작은 인형을 지칭한다. 이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는 16cm급 (라티돌-옐로우, 페어리랜드-푸키폐 등)과 12cm급 (블루페어리-포켓페어리)이다.
  • 데생구체관절인형: 미술에서 보고 그리는데에 사용하는 구체관절 인형

6 기타

사람 형태를 한 예쁘장한 인형 종류를 보면 무조건 구관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 곧잘 보이곤 한다. 하지만,이 페이지 위쪽에 나와있는 정의에서 알 수 있듯 구관은 구체관절인형(球體關節人形)의 약자이므로 관절이 구체가 아닌 아존돌의 퓨어니모같은 인형은 구관이 아니다.

7 관련 회사

SD남아 주력회사. 인형은 주로 기간한정 형식으로 판매. 별명은 스위치의 한국어인 개폐기.

  • 인피니티돌 #
  • 리나슈슈 #
USD사이즈가 주력인 회사. 완성도 높고 크게 취향을 타지 않는 몰드, 동글동글한 눈이 특징. 다만 그 때문인지 도장찍기 같다는 평이많다.
USD사이즈가 주력인 회사. 사이즈와 연령 별로 Monday's child, Tuesday's child, Wendsday's child로 나뉜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다양한 종류의 원형과 의상이 특징.

8 관련 항목

  • Smart Doll
  • 돌 프리마켓 : 인형행사로, 구관이나 리카나 모모꼬같은 인형들의 의상이나 소품 등을 판매하는 샵들이 나오는 판매전(?)이다. 구관에만 해당하는 행사는 아니며 육일돌 관련 물품도 굉장히 많이 나오지만 적을만 한 항목이 여기 뿐이라고 생각하여 본 항목에 적었으니 적당한 항목이 생기면 수정바람.
  • 인형옷
  • 인형 갤러리
  • 토이 갤러리
  • 육일 인형

9 관련작품 및 캐릭터

  1. 나치를 피하여 건너간 프랑스에서 앙드레 브레통를 비롯한 여러 예술가들과 접촉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그가 출간한 작품집을 근거로 삼아 그를 초현실주의 예술가로 분류하는 연구자들도 많다. 특히 독특한 사진 탓에 사진 작가로서도 꽤나 알려져 있다.
  2. 조각으로 부를수도 있지만 피규어 분류의 파츠와도 동일한 취급을 하기 때문에 파츠로 단어 설명을 대신한다.
  3. 의상, 안구, 신발 등
  4. 인형의 옷과 가발의 가격은 사람의 것과 비슷하다. 화려한 드레스의 경우는 30만원을 넘어가기도.. 오너 자신의 옷은 사지 못하고 인형을 옷을 사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5. 다만 다짜고짜 개인의 블로그에 와서 구체관절인형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포털사이트에 검색 한번만 하면 나오는 정보까지도 해당 블로거에게 물어보는 속칭 '핑거 프린세스'들에게 질린 오너들이 일부러 답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것은 인형계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며 어느 분야에서든 검색 한 두번이면 나올만 한 이야기를 물어보는 것은 환영받지 못한다. 하물며 개인 블로그에서야... 달리 구구레카스가 있는 것이 아니다.
  6. 만화나 게임 캐릭터의 기본 의상처럼
  7. 'A에게 맞춰 준 디폴인데 B한테 입혔어요.' 라는 말에서의 디폴은 후자의 의미이다. 장터에서 '디폴트 메이크업을 유지중입니다' 할 때는 전자의 의미.
  8. 이상적인뭐라고? 여자의 키를 5'9"(=175cm)로 설정하고 그의 1/6 크기인 11.5인치(=29cm)로 만들어진 인형으로 바비인형이 채택한 이후 바비 및 그 유사품에서 표준으로 설정한 크기로 사실상 전 세계에서 만들어지는 대량 생산 패션돌들의 표준 사이즈라고 볼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의 사용자(?)들이 있는 관계로 구관인형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팬덤을 보유한다.
  9. 가끔씩 다른 재질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다. 특히 재질이 도자기로 된건 비스크 돌이라고 한다.
  10. 콘 헤드 절삭 커스텀이라고 한다.
  11. 보크스에서는 70센티급은 출시하지 않았지만 다른 회사들이 내놓고 있다.
  12. 일반 MSD급의 옷을 유노아급이 입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보통 허리부분이 좀 남곤 하며, 유노아급에 맞춰 제작된 옷을 일반 MSD가 입으려 하면 안맞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