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넨도로이드(ねんどろいど)[2]는 일본의 피규어 회사 굿 스마일 컴퍼니에서 발매하고 있는 피규어 브랜드다.
상세한 제품 목록은 넨도로이드/제품 목록 문서 참조.
2 기본 정보 및 탄생 기원
굿스마일 컴퍼니의 피규어 브랜드 중 하나로서 원 캐릭터를 극단적으로 단순화(디포르메)한, 기본 사이즈 100mm(10cm)정도 크기의 2등신 피규어 제품군이다. 사람들에 의해 넨드로이드 / 넨도로이드 / 넨도로이도 등으로 이름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영어 철자가 NENDOROID이므로 넨도로이드라고 쓰는 것이 맞다. 어원은 원형사의 닉네임인 '넨도롱'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넨도(粘土)'란 단어에는 점토란 뜻이 있다.[3] 점토로이드
넨도로이드 제품군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2006년 원더 페스티발에『ネコアルク(네코 알퀘이드)「換装!ブーブー顔」編』을 출품한 것에서 시작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이후 어딘가 조금 빗나간 듯한 모양의 캐릭터 피규어를 내다가 06번『オウカちゃん空中装備Ver.』부터 귀여운 대두SD캐릭터 피규어로 제품군의 정체성이 확립되었다. 여러 원형사가 작업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넨도로이드가 가진 기본적인 형태는 동일하며, 넨도로이드化된 캐릭터의 실제 모습을 찾아 비교해보면 나름대로 쏠쏠한 재미가 있다.
넨도로이드로 출시되는 캐릭터들은, 굿스마일 컴퍼니의 성향상 대부분 모에계열 캐릭터를 중심으로 넨도로이드화되고 있다. 이 중 확실히 팔릴 만한 녀석들은 이후에 피그마로 나오고, 피그마 중에 팔릴 만한 녀석은 넨도로이드로 나오기도 하며, 인기가 처음부터 높았던 블랙록슈터 같은 경우는 피그마와 넨도로이드가 동시 출시되는 등의 전략을 쓰기도 하기 때문에 은근히 라인업이 피그마와 많이 겹친다. 물론 피그마처럼 가끔 모에와는 별 상관없는 캐릭터도 나온다. 여담이지만, 넨도로이드가 흥하면서 사실상 핑키 스트리트는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반다이에서 넨도로이드를 의식해서 치비 아츠라는걸 만들었다.[4]
00: 최초[5] | 06: 시초 |
파일:Attachment/nen 0119.jpg | |
33: 판매고의 전설의 레전드 | 300: 좌측의 2호기 |
16: 그리고 호객의 전설의 레전드(...)[6][7] |
넨도로이드를 소형화한 넨도로이드 푸치(ねんどろいど ぷち / Nendoroid Petit)[8]라는 트레이딩 피규어 브랜드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넨도로이드 푸치 문서로.
참고로 '자지 않는 진흙 우물'이라는 괴상한 오역도 가끔 보이는데, 이는 ねんどろいど를 야후 번역기에 돌리면 '자지 않는 진흙 우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번역기가 ねんどろいど를 ね(寝) + ん + どろ(泥) + いど(井戸)로 분석한 듯.
공포의 전체 목록(...)
3 가격에 대해서
피그마와 리볼텍의 구도처럼 경쟁 구도를 가진[9] 제품군이 없기 때문에 특정 수요층에 대한 인기를 독점하고 있고[10], 따라서 가동률이 높고 키도 더 큰 피그마보다 거의 대부분 가격이 비싸지만 조형 수준이 매우 높은 편이라 대개 들어간 돈이 아깝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현지 기준 가격은 대개 3500엔 정도이며 특별 한정판이나 가동 관절이 많은 제품 등은 넨도로이드 1체 기준 4000엔 혹은 그 이상의 가격이 책정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이것은 넨도로이드 단독 판매일 경우의 가격이고, 게임, DVD, 잡지 등의 부록으로 붙어서 판매되는 경우나, 특정 샵에서만 판매되는 유통 한정판[11]이나 특정 월간지 등을 구입해야만 살 수 있는 지상통판 같은 경우는 그 희소성 및 게임/월간지 구입비용 때문에 실질적 가격은 더 나간다. 한국에서 프리미엄 붙은 넨도 하나를 사려면 대략 8만원 이상은 깨진다고 봐야한다. 차라리 원정 가서 사는 게 더 쌀 때도 있다
4 특징
기본적으로는 몇몇 관절을 제외하면 움직이지 않으므로 비가동형에 속했던 피규어지만, 기본 표정 이외에 얼굴 표정 2~3개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각종 포즈를 취할 수 있는 곁다리 부품과 소품들이 제공되어 가지고 놀기 좋다.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부품 개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 넨도로이드에 비해 가동성이 극대화되고 날이 갈수록 옵션 등이 풍부해지는 '슈퍼 무버블 에디션' 버전 등이 나오기도 한다. 일반 넨도로이드는 목, 다리, 허리, 팔, 그리고 손목에 규격화된 관절이 있다. 관절 부위가 돌아가고, 빼거나 끼울 수 있고, 치수가 표준화 되어있어서 넨도로이드끼리 각 부위가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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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 교환 모습[12] |
초기에는 통일성이 없었지만 시리즈화되면서 머리 크기 및 균형, 무게 등이 윤곽을 잡아가고[13] 넨도로이드 하츠네 미쿠를 기점으로 점차 부품의 규격화가 이루어져 표정 파츠와 같은 대다수의 부품들이 호환 가능하게 되었다. 오른쪽 사진처럼 파츠 짜집기를 통해 사진처럼 넨도로이드로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 사텐 루이코[14]를 만들거나 복장 바꿔입기를 하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하츠네 미쿠 교복 버전[15]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다른 넨도의 파츠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모르는 캐릭터를 파츠만을 위해서 사는 경우도 있다.
다른 피규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고 SD 비율에 선정성이 낮기 때문에[16] 세간의 시선을 두려워하여 피규어 구입을 망설이던 준(準)오덕들이 안심하고 하나씩 구매하는 일이 빈번하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기본 사이즈 10cm) 좀 사둔다고 해도 집안 공간을 크게 잡아먹지는 않는다. 즉, 여러모로 진입장벽이 낮은 셈. 그렇게 지갑은 털리기 시작한다
다른 피규어들에 비해 중독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중독성에 있어서는 피규어들 중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넨도로이드의 중독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나타내는 경험자들의 관용 표현 두 가지가 있다.
하나둘씩 사면서도 그냥 귀여운 인형인데 어때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미 늪에 반 이상 빠져든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당신의 집에 넨도로이드 제단이나 아파트나 스테이지 등등이 쌓이는 것은 시간 문제. 그리고 결국 당신의 지갑은 망했어요를 외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피규어들처럼 전시하게 되면 도색에 쓰인 유기용제가 대기 중으로 조금씩 기화되기 때문에 넨도로이드가 다수 전시되어 있는 방이라면 환기는 필수적으로 해줘야 한다. 한두 개 정도면 모르겠지만 수십 개 이상의 넨도로이드가 있는 방이라면 주인장이 환각상태에 빠지지 말라는 법이 없다. 잘못하다 모에사할 수도 있다.
5 넨도 상식
넨도로이드의 재료는 PVC이기 때문에 미묘한 기온의 변화로도 경도가 변한다. 온도가 높으면 부드러워지고, 온도가 낮으면 딱딱해진다. 날씨가 춥거나 아니면 뽑기운이 나빠서 스탠드를 본체의 등 구멍에 아무리 밀어넣어도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헤어 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으로 결합 부분을 잠시 가열해주면 플라스틱이 부드러워져서 들어가기 쉬워진다. 잘 안 뽑아지는 것을 뽑을때도 드라이어로 조금 가열해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너무 많이 교체를 해서 결합부가 헐거워진 경우 냉장고에 넣어두면 구멍을 좁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만 웬만하면 사진에서처럼 가까이에서 쓰지 말고 멀리서 뜨거운 바람을 불어주는 게 좋다.
시리즈가 지속되면서 넨도로이드에도 개량이 이루어졌는데, 이런 부분중 하나는 목이다. 이전에는 얼굴이 목과 일체였기 때문에 표정을 바꾸려면 우선 머리통을 몸에서 뽑은 뒤 표정을 바꿔 끼우고 다시 머리를 몸에 꽂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300번 넨도로이드부터는 얼굴 파츠와 구분된 목 파츠가 생겼기 때문에 몸 위에 머리가 붙은 채로 앞머리만 떼면 쉽게 표정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목을 빼다가 목관절이 부러지거나 너무 자주 교체해서 결합부가 헐거워지는 위험도 적어졌다.
다양한 포즈를 잡기 위해 기존보다 가동성을 높인 넨도로이드도 있다. 타이틀에 "에디션"이 붙은 제품은 어깨와 손목뿐만 아니라 팔꿈치와 무릎에도 관절이 있어서 팔다리를 약간 가동할 수 있다. 120번인 "네코 알퀘이드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처음으로, 주로 할리우드 무비의 히어로를 비롯한 액션계 남캐의 넨도로이드가 가동형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스탠드의 나사를 십자 드라이버로 조이거나 풀어서 관절을 뻑뻑하게 만들거나 헐겁게 할 수 있다. 사진의 색깔은 어느 나사가 어디를 움직이는지 표시한 것이다. 나사가 헐거우면 움직이기 쉬워지지만 지지하는 힘은 약해진다. 넨도의 무게가 무거우면 단단히 조여줘야 제대로 지지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꽉 조이면 다시는 안풀려서 강제 고정 스탠드가 되니까 금물이다.
받침대에는 두 종류의 구멍이 있는데, 넨도로이드의 스탠드가 들어가는 곳은 가로 세로로 9개 나 있는 지름 4mm의 구멍이다. 그 사이사이로 나있는 4개의 조금 더 큰 구멍(지름 5mm)은 넨도로이드 푸치의 스탠드가 들어가는 곳이다. 넨도로이드에 따라서 허공에 떠있는 부속품이 따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부속품을 지지하기 위한 스탠드는 넨도로이드 푸치에 쓰이는 스탠드와 같다. 부속품을 장식하거나 또는 넨도 푸치를 넨도와 같은 받침대에 전시하기 위해 쓸 수 있다.
제조된 지 오래된 넨도로이드가 미개봉인 채로 케이스 속에 계속 밀폐되어 있으면 꺼냈을때 끈적이는 경우가 있다. 제작 공정에 들어간 가소제 분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대기중으로 기화하는데, 케이스같은 비좁고 밀폐된 대기에 가소제가 포화되면 갈 곳이 없어진 가소제가 넨도로이드 표면에 앉는 것이다. 이렇게 됐을 때는 대야에 넨도로이드가 잠길 정도의 물을 떠놓고 중성세제를 거품이 나도록 푼 뒤, 끈적거리는 파츠를 모두 해체해 하루정도 물에 담궈둔다.( 물에 담그기 전에 끈적이는 파츠를 직접 세제거품을 낸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닦아주는 것도 좋다.) 그 후 흐르는 물에 행구고 물기를 말리면 끈적임이 해소된다. 넨도로이드가 전시되는 공간은 환기해주는 것이 좋다.
6 넨도로이드로 출시된 유명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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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로 가장 유명한, 그리고 잘 팔린 캐릭터는 하츠네 미쿠가 있다. 인기가 좋아 2008년 3월 첫 출시된 이후 2010년 9월 이전까지 무려 네 번이나 재판을 했는데도 샵에서는 전량 매진되어 재판 요구가 쇄도하였다. [19] 그야말로 넨도로이드쪽에서는 타 모델과 넘사벽의 위상을 구축했다. 그리고 내는 족족 다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다. 미쿠 넨도로이드의 바리에이션만으로 장식장을 꽉 채울 수도 있다. 2016년 겨울 원페스에서 전시된 넨도로이드 미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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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을 잇는 것은 아마도 피그마와 넨도로이드를 합쳐 무려 약 16만건의 수주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진 넨도로이드 블랙 록 슈터일 것이다.[20] 그리고 그랬어야만 했는데
12차 원더 페스티벌에서 하츠네 미쿠의 HMO 버전이 공개되고(제품정보) 이 제품이 9월 초부터 예약을 받으면서 이 기록이 깨질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최소한 3개는 사겠다'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덕후들조차 나의 넨도로이드 동정을 지켜줘!!라거나,(…) 버틸 수가 없다(…) 등등의 절규를 내뱉고 있는 중이니 이쯤 되면 말 다 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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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넨도로이드 모델로 일본 캐릭터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MMORPG《마비노기》의 마스코트인 나오[21] 역시 오리지널 버전과 2차 창작물에 해당하는 스텟카트 버전이 이 시리즈로 나온 바 있다.《라그나로크》의 아크비숍도 출시. 특이하게 《드래곤네스트》의 인기 NPC인 아이린도 넨도로이드로 출시되었다.
파일:Attachment/아리(리그 오브 레전드)/넨도로이드아리.jpg
미국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리처럼 한정주문제작 되기도 한다. 우리도 있다구[22] 그 외에 유명한 캐릭터로는 메구리네 루카와 카가미네 린 등의 보컬로이드 캐릭터와 fate의 세이버, 러브 플러스의 히로인들과 방과후 티타임의 멤버들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에도 눈을 돌려 중국이나 대만, 태국의 유명 만화 캐릭터들을 발매하기도 한다.
성비가 거의 여성 캐릭터로 치우쳐있고 가뭄에 콩 나듯이 가끔 남성 캐릭터가 발매 되었지만, 최근에는 남성 캐릭터의 넨도도 자주 나오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남성 캐릭터가 한정적으로 발매되기 때문에 한 번 나왔다 하면 금세 완판되고 프리미엄이 붙는 수준.[23]주로 게임 캐릭터, 미국 코믹스 히어로, 그 시기 인기 애니메이션, 여성향 등의 라인업인데, 특히 여성 수요자를 공략하기 위해 오렌지 루즈라는 전용 브랜드를 만들어 여성에게 인기있는 라인업을 충실히 할 만큼 남성 캐릭터 피규어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본 VOCALOID 시리즈로 흥했기에 카가미네 렌과 KAITO의 다양한 시리즈를 필두로, 마리오, 커비, 록맨, 소닉 더 헤지혹 등 누구라도 아는 비디오 게임의 캐릭터. 쿈, 야가미 라이토, 에미야 시로, 키리토 같은 일본의 서브컬쳐 캐릭터에서부터 배트맨,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미국 히어로 만화의 캐릭터까지. 최근엔 오렌지 루즈의 하이큐!!와 도검난무, 오소마츠상 등의 다양한 라인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비인간형 캐릭터는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 세가의 소닉,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와 데스노트의 류크, 파이어볼의 드롯셀, 아이언맨 마크7 등이 있다.[24]
2008년엔 실존 인물인 최광홍보의 죠이맥스도 발매했으며 2013년에는 미즈키 나나, 타무라 유카리, T.M.Revolution의 넨도로이드가 나오면서 실존인물의 넨도로이드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015년 반다이와 스타워즈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넨도로이드로도 다스 베이더와 스톰트루퍼가 출시되었다. 깨어난 포스 개봉과 맞물려서 2016년에는 퍼스트오더 스톰트루퍼도 발매 예정에 있다.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도 출시된다. 본격적으로 디즈니와 콜라보하는듯 싶다.
7 단점
아무리 악마의 인형인 넨도로이드라 해도 사람이 만든 물건인 이상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 다름아닌 조인트의 강도가 부실하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넨도로이드 자체가 캐릭터를 극단적으로 디포르메하여 하반신이 왜소해보일정도의 대두를 만들어내는데, 그 과정에서 목의 조인트가 머리를 견디지 못해서 (주로 다른 머리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무리가 가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넨도로이드 초기 제품은 이런 문제가 적지 않았으며 이후에 조인트를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이런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단순화(디포르메)된 형태라서 그 얼굴이 그 얼굴이라는 단점도 존재한다. 그래도 이 부분은 머리형태나 표정이나 제품 구성으로 커버하고 있지만, 일부 얼굴 돌려먹기얼굴이 상당히 눈에 띄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때문인지 실사 캐릭터의 매력을 그다지 잘 살리지 못하는 편이다. 오리지널이 2D캐릭터인 경우 원판 그림체 그대로 가져오면 되기때문에 그얼굴이 그얼굴이 아니지만 토니스타크나 메탈기어솔리드의 스네이크처럼 3D였던걸 넨도화 시킨경우에는....
그밖에 본체와 스탠드 접속이 잘 안되는 등의 사소한 단점도 있지만, 이건 다른 액션 피규어들도 심심찮게 들리는 얘기니 크게 까이지는 않는듯.
취향 차이지만 디포르메의 밸런스 때문에 징그럽게 생겼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 색기있는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리지 못한다.이건 어쩔 수 없잖아
여담이지만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직접 만든것과 협력사에서 만든 넨도로이드의 퀄리티 차이가 제법 나는 점도 단점으로 보는 이도 있다.
8 유사품(짝퉁) 주의
넨도로이드는 크기가 만만하고 구조가 간단(...)하다보니 유사품으로 인한 피해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심지어 알 만한 인터넷 종합 쇼핑몰(옥X, GX켓, 1X번X 등등)에서조차 오픈마켓 기능을 악용하여 대놓고 유사품을 팔아치우는 판매자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넨도로이드 하츠네 미쿠의 경우 '미쿠 초록공주님' 등으로 이름을 교묘하게 바꿔 판매하며, 가격은 40~60% 싸게 판매한다.
혹시나 싸면 장땡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명백한 오산이다. 도색이 조잡하고 유해한 냄새 및 싸구려틱한 조형 등으로 질적 차이가 확연하기 때문에 결국 돈만 버리는 짓이다. 무엇보다 해적판, 유사품(짝퉁)을 구입하는 것은 원작자에게 돌아갈 이득이 그만큼 적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피규어 시장 전체를 망치는 행동에 협조하는 것이니 유사품은 절대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넨도로이드 제품군 중 유사품 주의 공지가 공식 발표된 제품은 다음과 같으며 이것들 외에도 유사품이 더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 넨도로이드 나카노 아즈사
- 넨도로이드 아키야마 미오
- 넨도로이드 레이싱 미쿠[25]
- 넨도로이드 유키 미쿠(ねんどろいど 雪ミク)[26]
- 넨도로이드 사쿠라 미쿠(ねんどろいど 櫻ミク)[27][28]
- 넨도로이드 세이버 리리(ねんどろいど セイバー・リリィ)
- 넨도로이드 푸치 보컬로이드 #01(ねんどろいどぷち ボーカロイド #01)
- 넨도로이드 알 아지프(ねんどろいど アル・アジフ)
- 넨도로이드 이즈미 코나타 콤프티크 Ver.(ねんどろいど 泉こなた コンプティークVer.)
- 넨도로이드 하츠네 미쿠(ねんどろいど 初音ミク)
- 넨도로이드 푸치 러키☆스타 시즌1(ねんどろいど ぷち らき☆すた シーズン1)
- 넨도로이드 아사히나 미쿠루(ねんどろいど 朝比奈みくる)
- 넨도로이드 L(ねんどろいど L)
넨도로이드의 유사품을 구분하는 공통 기준은 다음과 같지만 이것들은 꼭 확실한 기준이 아니니 제작사의 공지를 반드시 참고하기 바란다.
굿 스마일 컴퍼니 사이트의 모조품 안내(영어)
- 케이스 전면에 붙은 홀로그램 스티커(물론 안 붙은 것들도 있다.)
- 조잡한 조형 및 정품과 다른 부품 구성
- 조악한 도색 품질(싸구려틱하게 뻔드르르한 유광 도색일 경우 가짜 확률 높음). 모든 피규어는 도색미스가 있을 수 있지만, 특히나 도색미스가 많으면 의심해봐야 한다.
- 저작권 표시 없는 지지대(그냥 MADE IN CHINA라고만 적혀 있다.)[29]
-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얼굴을 확인하면 된다. 넨도의 거의 모든 유사품은 눈의 위치가 샘플샷과 달라서 위화감을 느끼기 쉽다.
가장 많은 유사품이 퍼져있는 하츠네 미쿠 모델의 구분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유키미쿠와 그냥 미쿠 모두 얼굴 모델의 2개가 눈(目) 데칼이 정품과 반대로 붙어있다. 정품에는 입을 벌리고 눈이 왼쪽을 보는 얼굴과 입을 닫고 정면을 보는 얼굴이 있는데 짝퉁은 입을 벌리고 눈은 정면을 보는 얼굴과 입을 닫고 눈은 왼쪽을 보는 얼굴의 2개가 들어있다.[30]
잘 이해가 안 간다면 케이스의 그림과 얼굴이 다른 것을 구분하면 되지만, 최근에는 유사품도 굉장히 발전(?)하여 패키지를 그대로 베껴내거나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정품과 비슷한 경우가 있다.
해외구매 시 운이 없으면 짝퉁을 살 확률도 있다. 물건을 사기 전에 해외판매자의 소재지가 중국인지 일본인지 확인하면 지뢰 밟을 확률이 줄어든다.[31] 판매자의 별점을 잘 보고, 구매자들의 상품평을 잘 읽어본 후 물건을 고르도록 하자.
8.1 유사품(짝퉁) 대처법
- 굿스마일 컴퍼니 온라인 샵
- 제조사가 운영하는 사이트이므로 100% 정품을 보장한다. 다만 할인이 없고 주문건 1건 당 2000엔의 배송비가 책정되며, 해외 관세의 위험이 있다.
- 믿을 수 있는 피규어 전문점
- 피규어 전문점은 대개 정품을 취급한다. 다만 '믿을 수 있는' 전문점 이란 표현을 쓴 것은 피규어 전문점 간판을 내걸어도 모두가 다 정품만을 취급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배송비(13000원정도),관세(150달러이상만 해당)만 조심한다면 해외 직구도 좋은 선택이다.
- 쇼핑몰이나 옥션에서는 제품 소개를 주의 깊게 읽는다
-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큰 규모의 옥션 사이트에도 '중국에서 들여오는 제품' 운운하며 은근슬쩍 넨도로이드 유사품을 올려놓는 사기꾼들이 즐비하다. 가장 단적인 예로. '정품'이라고 명시하지 않거나 제조사의 오피셜 사진과 다른 프로필 사진을 올려놓는 판매자의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중고장터에서는 어떻게?
- 넨도로이드 유사품은 유기용제 냄새가 굉장히 싸구려틱하기 때문에 직거래를 하면 대부분 유사품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다만 유사품의 품질(?)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으며, 따라서 중고거래는 어떤 방법으로도 사기 피해를 완전히 방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서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9 사건 사고
원더 페스티벌 2012 Winter 한정 상품은 관례대로 행사 끝나고 일정 기간동안 수주를 받았는데, 문제는 한정 상품 중 하나인 넨도로이드 유키 미쿠 푹신푹신 코트 Ver이 공정상 문제가 발생하여 출하예정일을 얼마 앞둔상태에서 갑작스러운 배송 연기를 했다.[32] 덤으로 출하일 초기에는 정상적으로 배송했던 넨도로이드/ 피그마 아케미 호무라 교복 Ver도 덩달아 배송 연기.[33][34] 고질적인 잦은 발매연기가 굿스마일 컴퍼니의 필수요소(...)라해도, 한정 제품조차 출하일을 제대로 못지키는 모습에 팬들은 불만이 많다.
문제는 그렇게 발매연기를 때려서 도착한 물건도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듯. 관련 블로그 별도의 스레딕까지 만들 정도로 문제점이 심각했는데, 굿스마일 컴퍼니도 이 점을 알았는지 사과문을 올렸다. 그리고 한번 더 발매연기[35]
넨도로이드는 아니지만 이전의 블랙 록 슈터 스티커 사건에 이은 병크에 유키미쿠에 대한 높은 인기까지 겹쳐서, 이래저래 굿스마일 컴퍼니에게 실망했다는 평들이 적지 않다. 여담이지만 원더 페스티벌 당일 행사장에서 구입한 제품과 이번에 온 제품도 뽑기운이 좋다면 불량은 없다.
10 평판 및 판매 전략
굿스마일 컴퍼니의 제품이다 보니 판매 전략이 정말 영악하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수집가들 구미에 잘 맞는 제품을 내놓고 있고 제품이 질적인 문제를 일으킨 일이 거의 없으며 갈수록 제품들의 퀄리티가 높아지기 때문에 라인업이 공개될 때마다 수집가들은 신제품 출시에 환호하는 반면, 지갑은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희로애락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처음에는 일반 판매만 했지만 가면 갈수록 특정 샵 한정판이나 월간지, 게임, 음반, DVD 등의 한정판 동봉 피규어식으로 나오는 캐릭터들도 많아져서(예: 세토의 신부의 세토 산) 이래저래 팬들의 지갑을 톡톡 털어가는 중이다. 넨도로이드는 물론이고 넨도로이드 푸치조차도 동봉 사은품으로 딸려오면 관련 상품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36]하는 것은 이제 불문율이다.
게다가 더 무서운 점은 약간 취향을 좀 탈 것 같은 캐릭터(즉 판매량이 약간은 저조할 거라 예상되는 캐릭터)는 출시할 때 부속품(악기라든가 넨도로이드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사물)들의 퀄리티를 엄청나게 높인 다음 라인업에 포함시켜 결국은 평소 그 캐릭터에 관심없던 오덕들마저 어쩔 수 없이 사게 만든다. 이 방법을 적절하게 써먹은 것이 케이온!의 캐릭터들인데, 물론 케이온!은 취향을 이야기할 정도로 계층적이지 않았고 캐릭터 자체도 인기가 좋았지만, 케이온!을 별로 안 좋아하는 유저들도 악기 때문이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 현상이 일어나 정작 피규어 수집가들이 그 제품을 구하지 못하는 현상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걸스 앤드 판처의 주인공 니시즈미 미호 넨도로이드 같은 경우 같이 탱크 포탑을 넣어놨는데 이 포탑이 다른 프라모델들과 호환이 된다. 마침 걸스 앤드 판처 버전의 프라모델들이 같이 발매되었고... 내 지갑이
그리고 당연히, 이 전법은 같은 계열사의 피그마 시리즈에서도 써먹고 있다.
이봐, 대체 얼마나 통장 잔고를 긁어갈 속셈이냐!!
이쯤되면 피규어계의 스팀 스팀은 할인이라도 해주지
특이한 점은 특정한 기믹을 실험할 때 굿스마일 컴퍼니의 협력사들쪽의 캐릭터들을 내는 것인데 넨도로이드의 모에노선 시발점이라 평가 받는 넘버 06번과 의류기믹의 시험작인 넘버 35번은 니트로 플러스의 캐릭터를 대여받아 발매했다는 것. 그리고 제 11차 원더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넨도로이드 넘버 100번은 미키 마우스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나름대로 뒤통수 치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어쩌서인지 MG 100번인 턴에이 건담이 겹처보인다는 이야기도 많다.[37] 그리고 러브플러스에도 손을 댔다. 러브플러스 3인방도 피그마로 조만간 나올 기세
이런 식으로 판매전략이 나날이 발전하다 악랄해지다 보니 당연히 오덕들의 지갑은 갈수록 얇아지고 있다.
11 넨도로이드 악성재고 사례
다만 넨도로이드도 상품인 만큼 발매 전략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잘 나가는 제품이든, 못 나가는 제품이든, 수주를 많이 받았든 적게 받았든 물량이 수요 이상으로 심각하게 쌓여 악성재고가 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국내 혹은 국외에서 악성재고가 된 넨도로이드 제품들의 리스트와 악성재고 사유를 정리했다.
- 넨도로이드 블랙 록 슈터
- 국내외 모두 악성재고. 피그마와 넨도로이드를 합쳐 16만 건이 넘는 수주를 받았고 실제로도 엄청나게 팔려 나갔지만 너무 많이 찍어낸 통에 악성재고화 되어 아미아미 같은 곳에서 정가의 1/3에도 못미치는 1100엔대에 팔리는 수모를 당했다. 두 개 이상 사면 국제배송비를 감안해도 국내 샵보다 쌀 정도다. 덤핑 판매 덕분에 2010년 12월에 접어들며 가격이 거의 정상으로 환원되어 일본 현지에서는 악성재고 신세를 겨우 면한 상태.
- 넨도로이드 러브 플러스 3대 주연 캐릭터
- 러브 플러스의 인기를 등에 업고 덕후들을 상대로 10개, 50개, 100개 세트 운운하며 너무 막나간다 했더니 국내외 모두 악성재고 상태. 역시 너무 많이 찍어낸 것이 문제다. 아미아미에서 현재 마나카는 800엔(…), 그나마 린코나 네네는 어떻게든 재고가 소진되고 있는지 1400엔대까지 올라갔는데 마나카는 만년 800엔 떨이 신세다. 구매대행 해도 이건 뭐 중국산 짭퉁만도 못한 가격이다. 참고로 2013년 1월 1일 아키하바라 노상에서 판매된 러브플러스 넨도로이드는 한 캐릭터당 900엔, 세 캐릭터를 묶어서 사면 2,500엔으로 200엔 깎아 팔았다. 제값 주고 산 사람은 바보되었고 매의 눈빛으로 때를 기다리던 사람은 땡잡은 셈. 게다가 환율도 내려가서 한 캐릭터당 거의 1만원꼴...
- 넨도로이드 스즈미야 하루히
- 국내 악성재고 상태. 사유는 과거 넨도로이드라 다른 넨도로이드 제품과 호환이 어렵고 형태도 다소 고풍스러워 인기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총판으로 알려진 모 샵에서 어린이날 기념, 옵션상품 등의 갖가지 명분으로 계속 할인행사를 하고 있고 '미쿠 초록공주님' 같은 중국제 유사품보다도 가격이 훨씬 싼데도 여전히 재고가 남아있다.
하긴 소실 버전이 나왔는데 누가 옛날 버전에 눈을 돌리겠나
- 넨도로이드 아사히나 미쿠루
- 국내 악성재고 상태. 사유는 하루히와 마찬가지로 다른 넨도로이드 제품과 호환이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집객의 레전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여전히 재고가 많이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몇 개 샵에서는 품절인 것으로 보아 하루히보다는 상황이 조금 나은 모양이다.
- 넨도로이드 푸치 바케모노가타리 두번째/세번째 세트
- 국내외 모두 악성재고 상태.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수주 과잉보다는 판매 부진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두번째 세트의 경우 바케모노가타리 최고의 모에캐 중 하나인 센고쿠 나데코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국내 샵에서는 이미 옵션상품 등의 막장테크를 타고 있는 것은 의문.
사실 의문이랄 것도 없는게 동봉된 2개의 팔 파츠가 비슷한 모양이라서 포즈에 제약이 많고 또 모자는 너무 커서 얼굴을 반쯤 가려 버린다일본 현지 샵에서도 정가보다 50% 이상 낮은 900엔대에 팔리고 있다. 2015년 현재는 재고가 다 소진되었는지 정상가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가격 정상화까지 5년이나 걸렸다 ㄷㄷ
- 넨도로이드 아마노 토오코
- 국내의 온라인 샵은 2010년 11월 말과 12월초에 입고되었기에 추후를 지켜봐야 하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아마존 재팬에서 반값떨이에 들어갔고 아미아미에서도 다른 넨도로이드보다 재고량이 눈에 띄게 많다. 여기에 일본의 오프라인 샵중 700엔 떨이(…)라는 무지막지한 할인가격도 심심찮게 목격된다고 말할 정도.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지적도 있고, 판매량에 따라 악성재고라는 타이틀을 벗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악성재고 확정인 듯일단 국내에서 구입한 유저에 한해서는 평이 상당히 좋은 편.
12 원더 페스티벌
12.1 2010년 여름
2010년 7월 25일. 2010년 여름 원더 페스티벌에서 넨도로이드 제품군이 대거 공개되었는데 그 소식을 접한 덕후수집가들은 온갖 희로애락이 가득한 말들을 쏟아내며 일제히 망했어요를 외치고 있다. 피규어 라인업이 형편없어서가 아니라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정보 및 샘플 공개가 이루어진 덕(?)에 덕후수집가들에게 지름신이 강렬하게 강림해서 지갑과 군자금이 망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이야기.
심지어 벌써부터 저축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덧글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38]
2010년 여름 원더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넨도로이드 관련 주요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넨도로이드 데드 마스터
넨도로이드 푸치 블랙록슈터 세트(블랙록슈터 + 데드 마스터) - Blu-Ray DVD Limited Edition의 특전 사은품이다. OMG
넨도로이드 푸치 케이온!! - 누가 굿스마일 컴퍼니 아니랄까봐 교복 버전과 수영복 버전을 두루 포함한 1박스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넨도로이드 하츠네 미쿠 앱솔루트 HMO 에디션 - 행사 직전까지 미공개 상태였다가 행사장에서 채색 샘플 공개. 피규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오리지널 미쿠를 능가할지도 모르는 악마의 인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넨도로이드 스즈미야 하루히, 나가토 유키 소실 버전
넨도로이드 리틀 버스터즈 쿠도 라브카 하복 버전(콤프티크 지상 한정판이다.)
넨도로이드 슈타인즈 게이트 마키세 크리스
넨도로이드 하야테처럼! 히나기쿠
넨도로이드 라그나로크 아크비숍
넨도로이드 케이온!! 히라사와 우이 - 바디가 두개이다![39] 중학생 버전과 고등학생 버전.
넨도로이드 하야테처럼! 아야사키 헤르미온느
넨도로이드 동방프로젝트 플랑드르 스칼렛
2010년 9월 이후 출시 예정인 라인업
넨도로이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코우사카 키리노
넨도로이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쿠로네코
넨도로이드 세이버 사복 슈퍼 무버블 에디션
넨도로이드 다카포 아사쿠라 네무
넨도로이드 항공 지에이땅 아미상 - 일본 자위대 관련 모에 캐릭터.(...)
넨도로이드 NHK 기상예보 하루짱 - 이건 기상예보 관련 모에 캐릭터.(...)
넨도로이드 퀸즈블레이드 카토레아
넨도로이드 하야테처럼! 나기
12.2 2011년 여름
2011년 7월 24일 원더 페스티벌에서도 많은 넨도로이드가 새로 공개되었다.
2011년 12월 전파녀와 청춘남: 토와 에리오
2011년 12월 하츠네 미쿠 어펜드 버전
2011년 12월 나는 친구가 적다: 미카즈키 요조라
2011년 12월 투 러브 트러블: 금빛 어둠
2011년 12월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
2011년 12월 넨도로이드 플레이셋: 와그나리아
2011년 겨울 DOG DAYS: 밀피오레 F. 비스코티
2011년 겨울 꽃이 피는 첫걸음: 마츠마에 오하나
2011년 겨울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유네
2011년 겨울 포뮬러 1 드라이버: 코바야시 카무이
2012년 1월 진 여신전생: 잭 프로스트
2012년 2월 WORKING!!: 타네시마 포푸라
2012년 2월 침략! 오징어 소녀: 오징어 소녀
2012년 3월 나는 친구가 적다: 카시와자키 세나
불명 신만이 아는 세계: 엘시
불명 신만이 아는 세계: 하쿠아
불명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코델리아 그라우커
불명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유즈리자키 네로
미정 아노하나: 혼마 메이코
미정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
미정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아라가키 아야세
미정 미나미가: 미나미 하루카
미정 미나미가: 미나미 카나
미정 아마가미: 나나사키 아이
미정 아마가미: 모리시마 하루카
13 넨도로이드의 파생 시리즈
넨도로이드 푸치
문서 참조.
넨도로이드 모어
가지고 있는 넨도로이드를 더 다양하게 꾸밀 수 있게 해주는 추가 부속품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어 개별 제품의 목록은 넨도로이드/제품 목록 항목에서 볼 수 있다.
넨도로이드 코데
ねんどろいどこ~で [40]
2015년 2월에 새로 출시된 포즈가 고정된 넨도로이드다. 팔 다리는 움직일 수 없고 허리정도만 좀 돌아간다. 하지만 목 위는 기존의 일반 넨도로이드와 같은 관절 조인트를 쓰기 때문에 머리 파츠가 호환된다. 분리 가능한 부위는 머리, 상체, 하의, 다리로 옷 갈아입히기 놀이가 가능하도록 된 제품. 고정 방식은 넨도와 달리 발바닥에 돌기가 있어 받침대에 꽂는 방식이다.
관절이 적다보니 가격은 일반 넨도의 반 정도이다. 수중에 가진 돈이 적은 아이들이나 청소년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 일반 넨도로이드는 비싸서 아이들이 사기 부담스러우니 염가의 피규어를 내서 어릴 때부터 넨도로이드 코데를 모으기 시작해서 장기적으로는 넨도로이드 구매층으로 자라기를 획책하는 무서운 덕후보완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넨도처럼 자잘한 부속품이 뿔뿔이 돌아다니지도 않으니 아이가 잃어버리거나 먹어버릴 염려는 없는 것 같다.
포즈도 고정이지만 부속되는 파츠도 없고 갖고 노는 재미는 없어서 기존 넨도 덕후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지만 넨도를 잘 안건드리고 가만히 전시만 해두는 사람은 넨도 대신 코데를 사는게 경제적일 지도 모른다.
대상 연령층 때문인지 어린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리파라가 코데로 많이 나와있다.
일단은 광고에서도 옷을 갈아입힐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데 정작 코데용으로 따로 옷만 나온 라인업은 한동안 없었다. 그런데 이 넨도로이드 코데가 만우절 기획으로 훈도시(...)라는 정신나간 라인업을 내놓은 적이 있었는데, 2015년 9월 이 훈도시가 정말로 제품화되어서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그것도 오렌지 루즈[41] 브랜드를 떡하니 달고(...). 심지어 시크릿은 황금 팬티다(…).#후방주의 결과적으로 현 시점인 2016년 8월 30일 기준 코데용으로 나온 유일한 코스튬은 훈도시....
코데 시리즈의 제품 목록은 이쪽으로.
14 게임
14.1 넨도로이드 혹성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공개되었다. 전형적인 디펜스게임에 컬렉션 요소를 섞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14.2 프로젝트 미라이 시리즈
2012년 3월 8일에 닌텐도 3DS로 발매 된 게임. 2013년 11월 28일에 프로젝트 미라이 2가 발매 되었으며 2015년 5월 28일 프로젝트 미라이 디럭스가 한국과 일본에 동시발매 되었다. 북미에는 2015년 9월 9일에 유럽에는 2015년 9월 11일에 발매.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와 비슷한 미쿠를 베이스로 하는 음악게임이지만 8등신 미쿠가 아니라 넨도로이드들이 나와서 춤을 춘다.
14.3 넨도로이드 제너레이션
넨도로이드 제너레이션 문서 참고.
15 기타
닌텐도 3DS용 소프트웨어 하츠네 미쿠 and Future Stars Project mirai의 홍보용 인형탈이 미쿠다요라는 이름으로 이래저래 공포 네타 캐릭터로써 놀림당하고 있다. 문서참조. 애초에 프로젝트 미라이가 넨도로이드 미쿠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고 이 인형탈도 분명 그게 모델일텐데 '어째서인지 미쿠다요가 따로 넨도로이드로 출시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 미라이에 나온 미쿠의 모델링을 토대로 기존의 넨도로이드 미쿠를 업그레이드한 '미쿠 2.0'이 나온다고 한다. 요약하자면 넨도로이드를 모델로 게임을 만들고 그 게임의 홍보인형을 모델로 넨도로이드를 만들고 게임에 나온 넨도로이드 모델링을 가지고 넨도로이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넨도의 활용을 극대화한 사람이 등장했다.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관절 파츠를 분리 재조립시 잘 관찰해보면 한쪽에 누가 굿스마일 컴퍼니 아니랄까봐 회사 특유의 스마일 마크가 새겨져 있다(...)
넨도로이드의 가동성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넨도로이드의 머리 조인트 부분을 개조해 큐포쉬나 오비츠 11 바디를 연결하기도 한다. 오비츠 11 바디를 쓴 물건은 '오비츠로이드'라고 부르며, 인형 애호가들 사이에서 점점 인기가 늘어나는 추세다. 오비츠 11 바디가 가동성이 우수한 편이며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캐릭터에게 원하는 옷을 입힐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시도해보는 사람들이 많다. 단점은 오비츠 11 바디에 호환되는 의상의 종류수가 적다는 것.
옆동네에선 전용 호환 아머(?)를 내놓았다 카더라
16 외부 링크
굿스마 랩
미카땅(카호땅) 블로그
카호땅 트위터
마이 피규어 콜렉션 데이터베이스
디시인사이드 넨도로이드 마이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토이 갤러리
- ↑ 이미지가 매우 많아 렉이 걸리니 주의
- ↑ 넨드로이드는 잘못된 표기다. 아래의 기본 정보 및 탄생 기원 문단 참조.
- ↑ 여기서 粘의 음독이 ねん인 것에 대해 의아해하는 사람이 꽤 있을 것이다. 사실 粘의 반절은 女廉切(ㄴㅕ+ㄹㅕㅁ)로, 원래는 념으로 읽어야 하는 글자다. 방인 占 때문에 형성자로 착각해서 한국 한정으로 "점"으로 읽는 것인데, 이를 속음이라고 하며 한자문화권 전반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粘土는 원래대로라면 염토(←념토)라고 읽어야 옳다.
- ↑ 그러나 망했다. 오죽하면 치비 아츠에 자작 피규어는 추천이란 댓글이 달릴 정도.
- ↑ 2010년 제 12차 원더 페스티벌에서 이 제품이 관절 및 옵션이 추가된 얼티밋 에디션으로 다시 등장했다.# 참고로 해당 캐릭터는 네코 알퀘이드.
- ↑ 넨도로이드 브랜드 초창기에 건담샵의 배너로 사용되어 미칠듯이 덕후들을 낚았다.(...) 당시 피규어 관련 건담샵 게시판에선 열에 아홉은 이 배너에 낚여서 피규어를 질렀다라는 도시전설이 있다.(...)
- ↑ 근데 의외로 이 미쿠루 넨도로이드 자체는 매출이 그다지 좋지가 않다. 집객의 레전드라는 타이틀을 달고있는 주제에 재고물량이 그대로 악성재고화해서 매장에 따라서는 중국산 카피보다도 가격이 싼 경우도 있다.
- ↑ 일본어로는 푸치, 영문 표기로 읽으면 쁘띠가 되기 때문에 '넨도로이드 쁘띠'도 맞지만 이 문서에서는 '푸치'로 통일한다.
- ↑ 하지만 이 경우도 솔직히 리볼텍의 프로이라인을 제외하면 딱히 피그마와 '경쟁'하는 제품은 없다.
- ↑ 사실 아예 없지는 않다. 반다이의 치비 아츠가 그것. 하지만 치비 아츠는 낼 수 있는 캐릭터도 반다이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들로만 한정되어있고, 후발주자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는 사실 상 침체 상태에 들어갔다. 피그마가 프로이라인 리볼텍을 바른 것처럼 이쪽도 사실 상 넨도로이드의 승리로 끝난 셈이다.
- ↑ 동방프로젝트 캐릭터의 넨도로이드가 다른 넨도로이드에 비해 1~2만원 가량 비싼 것은 바로 유통 한정판이기 때문이다.
- ↑ 사실 이건 넨도로이드만의 장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미 리볼텍이나 넨도로이드 이전 세대(?)의 제품인 핑키 스트리트도 오래전부터 선보였던 파츠 교환 기믹이기 때문.
그리고 개객끼는 덤 - ↑ 초기에 출시된 야가미 라이토, L 등의 넨도로이드 피규어들은 나중의 시리즈들과 부품 호환도 잘 되지 않고 머리 부분이 지나치게 무거워 부품을 자주 교체할 경우 관절 부위가 쉽게 헐거워져 망가지거나 균형을 잡기 마땅치 않은 일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 ↑ 넨도로이드 푸치에만 있다.
- ↑ 세라복 버전 미쿠가 넨도로이드 No.381로 발매되었다.
- ↑ 넨도로이드로 퀸즈 블레이드의 캐릭터도 나왔을때, 가슴의 볼륨을 다른 넨도로이드보다 키워준데다가 리볼텍 등에 포함된 복장 파손 파츠(...)를 끼워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리 봐도 에로하지가 않다.
애초에 SD 비율에서 에로함을 느끼는 것 부터가 잘못됐지만. - ↑ '친구'를 부르는 대표적인 넨도로이드 제품군으로는 하츠네 미쿠, 케이온!, 동방 프로젝트, 함대 컬렉션 시리즈 등이 있다. 실제로 인터넷 상에서는 정신을 차려보니 장식장에 크립톤 본사가 생겼다든가 환상향이 펼쳐져 있었다든가 방과후 티타임이 완성되어 있었다든가 진수부가 생겼다든가 하는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 ↑ 물론 친구를 부르거나 증식을 하는데 필요한 대가는 오너의 지갑에서 빼간다. 심한 경우 지갑에서 빼가는 것도 모자라 오너의 손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게 만들기도 한다.
- ↑ 넨도로이드 발매목록을 보면 하츠네 미쿠 기본형이 무려 5차 재발매에 2009년 레이싱 퀸 버전, 2010년 미케닉 레이싱 미쿠, 하츄네 미쿠 버전, 엄밀히 말하면 미쿠는 아니지만 아무튼 파생형으로 볼 수 있는 카가미쿠 버전, 그리고 HMO 버전에 62차 삿포로 눈축제와 13차 원더 페스티벌에 등장할 예정인 관절 가동형 유키미쿠인 '즐거운 눈싸움 에디션', 토호쿠 대지진으로 인한 "응원 버전", 그리고 미쿠 어펜드를 모델로 한 2011년 버전 레이싱 미쿠까지.
- ↑ 2010년 굿스마일 컴퍼니가 발매한 피규어 제품군들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 1위가 피그마 블랙록슈터, 2위가 넨도로이드 블랙록슈터였다고 한다. 블랙록슈터가 정복할 기세
- ↑ 마비노기 홍보 뮤직비디오를 보면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케이크에 나오 넨도로이드를 마치 케이크 장식처럼 꾹 밀어 넣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 용기사, 미라나 넨도로이드는 TI6 비밀상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 여성 캐릭터 넨드로이드는 인기 있는 작품을 포함해도 대개 어느 정도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 ↑ 웃긴 것은, 미키 마우스나 소닉같은 경우는 캐릭터 본래의 디자인 특성 상 원래부터 SD타입이기 때문에 넨도로이드임에도 불구하고 본의아니게 디포르메가 아닌 리얼 사이즈(?)가 되었다.
- ↑ 아즈사, 미오, 그리고 이 미쿠의 짭퉁은 굿스마일 홈페이지에도 올라있지 않다. 게다가 퀄리티도 압도적으로 좋아져서 얼핏 봐서는 정품과 구분이 쉽지 않을 정도. 박스의 홀로그램 스티커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 해적판과는 별개로 정품마저 불량률이 상당히 높은 제품인지라 박스를 뜯어서 불량품이 나오면 이게 정품인건지 해적판인건지 헷갈려한다는 소리가 있다(…).
- ↑ 원래 하츠네 미쿠의 파생캐릭터인 사쿠라 미쿠를 넨도로이드화 시킨것으로, 정품 넨도로이드로 나온적이 없었다. 게다가 정품 뺨칠만큼 퀄리티가 높아서 국내나 옆나라 쪽에서도 인기라고. 넨도로이드 미쿠를 기반으로 해서 나온것인데, 하나는 기존 넨도로이드와 박스디자인이 비슷하고, 하나는 기존 넨도로이드와 박스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 둘은 내용물에 약간 차이도 있다.
- ↑ 그리고 후에 넘버 274번, 500번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 ↑ 일단 정품 지지대에도 OEM이기 때문에 MADE IN CHINA는 적혀있다. 단지 그 위에 원작자의 이름 및 관련 회사들의 저작권 표시가 덤으로 따라붙을 뿐.
- ↑ 근데 일부 밐덕들은 중국산의 얼굴 표정이 순정에서 없는 조합이라 또 나름대로 좋다고 구매하기도 한다.(...)
- ↑ 경우에 따라서는 소재지가 일본이더라도 짝퉁이 올 확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아마존 재팬의 경우 짝퉁이면 환불이 가능하다.
- ↑ 그때문에 넨도로이드/ 피그마 아케미 호무라 교복 Ver과 같이 구입한 팬들은, 유키 미쿠 푹신푹신 코트 Ver에 묶여서 제품을 받아보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이쪽은 '2012년 8월말로 발매연기
니들이 그러면 그렇지 - ↑ 출하일인 2012년 6월 29일에 맞춰 넨도로이드/ 피그마 아케미 호무라 교복 Ver이 도착하여, 관련 커뮤니티나 블로그에는 인증글들이 제법 올라왔을 정도.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넨도로이드 유키 미쿠 푹신푹신 코트 Ver과 같이 구입했다면 그런 거 없다. 하지만 유키 미쿠와는 별개로 받지 못한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는 듯.
- ↑ 그나마 이쪽은 2012년 7월 13일부터 배송을 해주는것과 더불어 유키 미쿠와 같이 주문한 유저도 추가적인 EMS비없이 개별배송해준다고 공지가 나왔다. 하지만, 이마저도 EMS 송장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배송조차 안하는 등 늑장 대응으로 또 욕을 먹는 중.(...)
- ↑ 그래도 문제가 있는 파츠에 대해서는 제대로 만들어진 파츠를 모든 구매자들에게 배송해줬다. 다른 문제가 있는 파츠들도 공홈으로 문의를 하면 확인 후 즉각 배송해주는 등 후 처리는 제대로 한 편.
- ↑ 電擊G'sマガジン(전격 G's 매거진) 2010년 8월호에 넨도로이드 푸치 엔젤비트 타치바나 카나데가 탑재되자, 서울 전역의 서점에서 이 월간지가 동이 나 버렸음은 물론이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추가주문을 하려 했지만 추가수주를 받지 못하고 품절되는 등 북새통이 펼쳐지고 있다.
- ↑ 턴에이 건담은 '최후의 건담'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해 MG의 100번으로 발매되었지만 워낙에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의외의 결정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를 빌미로 악성재고가 쌓였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나름대로의 컬트적인 인기는 구가하며 수차례 재판을 할 정도로는 판매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 문제는 넨도로이드 뿐만이 아니라 피그마 계열의 피규어들도 라인업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 굿스마일 컴퍼니 세계정복설(?)이 힘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다. 게다가 12차 원페의 현장 분위기는 굿스마일 컴퍼니 >>> 넘사벽 >>> 카이요도 외 다른 제작사들이었으니. 말 다한거다.(...)
- ↑ 스즈미야 하루히 소실 버전엔 뒤통수가 2개 들어 있는데, 바디가 두개 들어간 히라사와 우이와 조합하면, 또하나의 넨도로이드를 만들수 있다!
- ↑ Nendoroid co-de라고 쓰고 넨도로이드 코데라고 읽는다.
- ↑ 남성 캐릭터들의 피규어와 굿즈를 다루는 굿스마일의 하위 브랜드
- ↑ 2015년 7월 7일 메이플스토리2가 정식 오픈했는데 서비스중에 커스터마이징이 존재한다.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SD 모델링과 합쳐지면...
넨도스토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