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구의 일종
Glue gun 접착 총
이름 그대로 풀을 쏘는 총이다. 그렇다고 멀리서 찍찍 쏴서 붙이는 건 아니고 납땜처럼 고체풀[1]을 열로 녹여 붙인다. 간단한 과정을 거쳐 강한 접착력을 얻을 수 있으나 특성상 열이 많이 나는 곳에는 쓸 수 없다. 또한 고체풀을 녹이기 위해 예열을 해야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또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사용시 주의해야한다. 사용중에는 절대로 장난쳐서는 안된다. 납땜인두만큼은 아니지만 플라스틱을 녹일 정도로 뜨거운데다 플라스틱이 녹아 있어 잘못하다 피부에 닿을경우 액체 플라스틱이 그대로 피부에 묻어 경화되어버린다. 그걸 또 억지로 뜯다간...포탈에 글루건 화상이라고 검색하면 실수로 글루건이 피부에 닿아 생기는 경험담이 종종 올라오는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니 작업할때는 장갑을 끼고 조심히 다루도록 하자.
글루건을 사용하고 나면 거미줄 같은 실이 나온다. 글루건의 총열 부분으로 녹여서 끊을 수 있다.
인두로도 쓸수있다 카더라[2]
2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사자
NESTS 관계자 | |||||
K' | 맥시마 | 윕 | 마키시마 | 클론 쿄 | |
쿠사나기 쿄-1 | 쿠사나기 쿄-2 | 크리자리드 | 쿨라 다이아몬드 | 캔디 다이아몬드 | |
다이애나 | 폭시 | 론 | 제로(2000) | K9999 | |
앙헬 | 제로(2001) | 글루건 | 미스티 | 이그니스 | |
네스츠 총수 | KUSANAGI | 네임리스 | 이졸데 | 실비 폴라 폴라 |
이름 | Glugan[3] |
연령 | 6세(인간에 비유하면 약 40세) |
생일 | 6월 4일 |
출신지 | 케냐의 사바나 지대 |
신장 | 288cm |
체중 | 423kg |
취미 | 눈(目)싸움 |
좋아하는 음식 | 구마모토산 말고기 회 |
잘하는 스포츠 | 테니스(?!), 수영 |
격투 스타일 | 컴뱃 삼보[4], 자신의 송곳니와 발톱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언리미티드 매치에서 오리지널 제로의 스트라이커로 등장하는 흑사자. 바이탕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양대 동물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로 호출되면 화면 구석에서 나와 대각선 공격을 한다. 제로의 3대 스트라이커 중 발동이 가장 빠르다. 추가타는 가능하지만 좀 힘들다. 그냥 특수기로 발동하는 장풍 정도로 보면 된다. 특유의 으르렁 소리를 내고 퇴장한다.
PS2판 KOF 2001에서는 롱, 크리저리드와 마찬가지로 스트라이커 전용 캐릭터로 선택 가능하다.- 이동 ↑ 딱풀같은 고체풀이 아닌 플라스틱 막대같은 풀이다. 사진에서 개머리판에 해당하는 부분에 있는 반투명한 플라스틱이 그것.
- 이동 ↑ 사용하려고 하면 사용할 수 있지만, 특성상 온도가 그리 높게 올라가지 않으므로 비닐, 플라스틱, 우드락 등의 소재에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인두로 사용할 경우 풀이 나오는 구멍으로 녹인 소재가 들어가 고장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 이동 ↑ 표기가 사이트마다 다르고, 심지어 해외 위키에서는 틀린 철자를 항목명으로 한 경우도 보이는데 이것이 게임상의 표기이다.
- 이동 ↑ 블루 마리가 사용하는 무술 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