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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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굴사는 사기 칠 생각말고 진짜 제5땅굴을 찾게 과학적 장비나 동원할 것이며 국방부가 땅굴을 방치한다는 헛소문으로 지금도 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국군과 국방부를 모독하지 마라.

-일베저장소 [1]

  • 2014년 하반기에 올라온 땅굴 기사들 상당수가 이 단체 회원들의 댓글들로 도배되어 있으니 관련 기사를 검색할 시 주의를 요망한다.

1 개요

자칭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 약칭 남굴사, 땅굴사라고도 한다. [2]
홈페이지 : [1]

이들은 북한이 휴전선부터 서울 혹은 그 이남까지 달하는 초장거리 땅굴을 수십 개 이상 파놓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서울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유사시에 이곳을 통해서 북한군 특수부대기갑부대가 쏟아져 들어와서 순식간에 적화통일이 될 것이다. 라는 황당한 음모론과 주장을 십수년째 하고 있다.[3]

이들이 주장하는 서울 지하의 북한군 병력 배치도

[4]
애초에 북한군에는 그렇게 많은 수의 전차를 배치할 수 있는 기름도 없다. 애시당초, 그게 있었으면 훈련할 때 지도 위에서 모형 비행기 들고 부우웅 하고나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비슷한 단체로 땅굴안보국민연합, 땅굴알림연대 등이 있다.

대표적인 북한 미화 및 북한 기술 찬양단체. 이들의 망상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는 북한 땅굴의 실태 문서에 아주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2 발생 원인

물론 이런 얘기를 황당한 소리로 치부해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그 사람들만의 이야기를 그대로 흘려버릴수는 없었습니다. 그들이 불안한 이유로 말한 각종 사고들은 실제로 일어났고, 그들이 말한 북한의 안보위협과 공포가 안보위기라는 상황이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일각에서 공공연히 보도가 되거나 전파를 탔기 때문입니다. 물론 분단대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안보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과장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안보분위기가 조작 되거나, 더 나아가 안보불안이 상업적으로 쓰이고 있지는 않은지 불안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971화 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 편에서 진행자 김상중의 멘트-

종말의 특성이나 필수적인 요소는 내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전제로 하는데, 만약 그렇다면 한국인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한국전쟁 밖에 없다. 정말로 객관적으로 땅굴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사실들을 국민들 모두에게 이해가 되도록 어떠한 조건이나 형태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사회는 그런것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해, 언론과 정치를 신뢰하지 못하면, 사실이 아닌 것들도 "그럴지도 모른다."라는 불안감으로 전파되는 것이다. 홍혜선이라는 씨앗이 뿌려졌을때, 그것이 꽃피도록 할 정도로 준비된 사회라는 것이다.

-카이스트 대학원 사회학 교수 이원재(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5]

이런 해괴한 단체가 계속 암약하는 원인에는 일부 사이비,이단 개신교 교회를 중심으로 일종의 사이비 종교화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애초에 남굴사 대표가 목사다. 간증 영상. 극단적인 반공 + 기독교 우파가 결합하면서 괴상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사이비성이 강한 세력으로 진화하는 것. 12월 전쟁설을 주장하며 사람들을 선동질한 홍혜선 전도사 역시 땅굴론을 말하고 남굴사 추종 세력들이 영웅으로 취급하는 공군 예비역 소장[6] 한성주 역시 교회 장로로 활동하며 교회에서 강연을 하는[7]등 이단 개신교를 중심으로 자꾸만 땅굴론이 사이비 종교화돼서 번져가기 때문에 이러한 해괴한 선동이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참고 기사 극우파들과 일부 넷우익들의 지지역시 이에 한 몫 했다.

물론 상기된 내용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과도한 안보불안도 한몫했다. 북한의 잦은 대남도발은 불안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고, 이게 혹시나하는 심리와 북한의 위협에 대한 두려움 및 적개심들이 망상으로 번져나가게 된것. 허나, 이부분의 경우에는 기레기들이 북한의 위협을 과장한 면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괴담이 떠돌던 2014년은 대내외적으로 사건사고가 연달아 터져서 이런 흉흉한 시기였던점도 감안 해야한다. 남굴사는 이런점을 교묘히 이용해서 사람들을 선동한것.

게다가 북한이 폐쇄성이 짙은 것도 고려해야 한다. 북한이 만만치 않다는 궤변을 선동하는 선동가들은 이를 제대로 이용해서 북한의 실상을 호도하고, "북한의 실상은 언론에서 비추는 것보다 왜곡되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열악하지 않다.(약하지 않다.)" 라는 괴론을 도출시켜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 국방부의 높으신 분들도 이를 이용해서 예산을 타먹으려고 한다. 남굴사도 마찬가지로 이를 교묘히 이용해서 사람들을 선동했다.

3 이들의 행태

지난 20여년간 남굴사는 장거리 땅굴 징후를 발견했다고 언론을 통하여 지금껏 숱하게 어그로를 해왔는데, 지금까지 이들은 고양, 일산, 수원, 김포, 화성, 의정부, 성남, 양주, 파주, 문산, 서울 등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의 웬만한 도시들에 북괴가 설치한 장거리 땅굴이 존재한다며 국민들에게 광역 어그로를 끌어왔다. 그뿐만이 아니고, 남굴사는 땅굴이 있다고 주장한 곳에 대하여 시추 작업을 착수했다고 요란하게 언론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선전을 해오는 정신나간 짓을 자행하는 등 국민들을 상대로 자신들만의 괴론을 펼쳐왔다.

그러나 당연히 단 한 곳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문제는, 시작은 거창하게 떠벌려놓고 발굴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을 때, 솔직하게 자신들의 판단이 잘못되었으며 본의 아니게 국민 여러분을 놀라게 해드린 데 대하여 죄송하다는 사과를 한 적이 없다는 점이다. 오히려 이들은 "북한이 땅굴이 발각되지 않기 위해 역대책 공법을 사용했다."면서 그 사과 한 마디도 없이 뻔뻔하게 정신승리만을 시전하고 있다.[8] 여기에 "그래도 대비해서 나쁠 건 없다. 국가안보에는 1%의 가능성이라도 가능성을 열어보고 의심을 해야한다." 라고 말하는 건 덤. 물론, 국가안보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것이니, 의심을 해야하는 건 당연하지만, 당연한 의심에도 엄연히 정도가 있는 법이다. 당장 이들이 정말로 '합리적인 의심'을 해본 결과, 당연히 땅굴은 감지되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에는 12월 전쟁설로 주목을 받았다. 물론 남굴사가 12월 전쟁설을 퍼뜨린 건 아니지만, 해당 예언을 한 홍혜선이 땅굴 성애자고, 그런 홍혜선을 서포트 해줌으로써 장거리 땅굴론도 함께 유포했기 때문에 남굴사와도 직간접적으로 연관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972화 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 방영분을 본 위키러들은 잘 알겠지만, 해당 방영분에서 남굴사의 윤여길과 한성주는 해당 사태에 대해서 자신들은 어떤 잘못도 안한 듯 당당한 태도를 보였었고, 땅굴을 찾는답시고 다우징 로드로 땅굴을 찾는 모습[9]이 그대로 전파를 타 대중들의 공분을 삼과 동시에 조롱과 까임을 받았다.

참고로 한성주는 2013년, 2014년, 그리고 최근에도 책을 썼는데, 제목과 내용이 매우 가관이다. 물론 이 들에 장거리 땅굴론을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10] 해당 책들은 '정부가 땅굴을 은폐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들의 땅굴탐사일지➡땅굴 막아야 한다 시급하다.' 이런 식의 구도이다. 중간에 정부 요직의 대부분이 간첩과 종북이라느니, 전쟁나면 남한은 북한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느니, 이제 마지막 때가 됐느니 등, 종교적 망상을 버무린 각종 개소리들은 덤. 이들은 과학적인 근거 대신에 자신들이 탐사한 것들을 근거랍시고 내놓고 있다. 근데, 그 자칭 땅굴 전문가들이 탐지 되었다는 땅굴들은 죄다 비과학적인 다우징 로드 갖고 찾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사실상 다우징 로드로 탐지한 것을 증거랍시고 내놓으며 국방부한테 덤비는 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거기에 극우를 자칭하면서 왜 우리같은 애국자를 무시하냐며 박근혜 정부에서 이명박 정부도 빨갱이들이 장악했다느니 새누리당도 빨갱이라는 역시 극단적인 패악질을 부리고 있다. 한성주는 친한 새누리당 아무개 의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다가 그 의원이 이뭐병이란 반응을 보이자 새누리당이 빨갱이화되었다느니 그야말로 답이 없는 주장을 한다. 이러니 조중동에서도 아예 거론도 하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국방부도 빨갱이화라며 신앙고백에서 빨갱이 국방방관 제거를 외치지 않나 그야말로 광신도 자세를 보여주는 중이다.

이들의 행보는 흡사 일베저장소같은 막장 커뮤니티 회원들의 행보와 소름끼칠 정도로 흡사하다. 대부분의 막장 커뮤니티 회원들은 오직 자신들의 사상과 생각이 진리라는 망상에 빠지는데, 남굴사 회원들 역시 이러한 자만감과 오만함에 빠져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세상의 중심인양 망상에 빠지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자신들의 안보관이 진리이고, 자신들의 올바른 안보관을 가진 깨시민이라고 자만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없었다면 땅굴의 실체는 밝혀지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는 물론, 자신들이 없으면 안보가 위태로울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니다. 당연한 소리를 이들의 안보관은 제대로된 안보관이라고 할수 없다. 그리고 남굴사라는 단체가 없어도 문제될일은 없다. 아니, 오히려 이놈들이 없어도 대한민국의 안보는 잘만 돌아간다. 그리고 일부 몰상식한 회원은, "땅굴도 못찾는 국방부는 있을 가치가 없다. 해체 시켜야 한다!" 라는 망언까지 퍼붓는다. 이쯤되면 국방부 불신을 넘어서 거의 정신병 수준이다. 이게 얼마나 막장이냐면, 학교폭력이 해결 안되니까 학교를 없애자는 소리와 같다.

인터넷에서도 이들의 패악질을 제대로 엿볼수가 있다. 특히 2014년 하반기(10월~12월)에 올라온 포털사이트의 게시물이나 댓글들 이라면 더더욱. 특히 지식인은 질문글과 답변글까지 오염되어 있다! 땅굴/북한 문서에서도, 이문서에서도 계속 강조하지만 읽지말길 당부한다. 아니 어차피 읽을 가치가 있을지도 의문이다. 대부분의 밀덕들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반론을 하는데 반해, 이들은 알다시피 땅굴탐사 일지와 탈북자들의 몽상 및, 기레기들의 찌라시를 우려먹는 것이 대부분, 게다가 근거는 없고, 그냥 "빨리 땅굴을 절개해라!", "땅굴 안막으면 공산화 된다!" "땅굴 안막으면 대한민국은 남베트남 꼴난다!" 등의 과격하고 선동성 높은 글귀와 함께 남굴사가 예수쟁이들이 태반임을 증명하듯, "하나님이 심판을 내리실 것이다."와 같은 종교적 망상은 물론, "대한민국은 이제 멸망한 때가 됐다." "말세의 때가 다 왔다" 라고 말하는 등, 역시 예수쟁이들 답게 멸망종말론, 예언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면서 보는 이의 어그로를 끈다. 이상하게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좆문가들은 멸망이나 종말론과 같은 극단적인 것들에 집착하는 거 같다.

이들의 행동은 좆문가들의 특징과도 규합되는데, 상당수의 좆문가들 역시 말이 막히면 "모르면 아무 말하지 마라." 라는 말을 내뱉는데, 이들도 누군가 자신들의 논리를 반박하면, "니가 북한에 대해서 뭘안다고 큰소리냐. 그놈들은 핵이랑 미사일도 개발했고, 모든일은 노동력으로 다해결한다. 그들이 노동력을 동원하면 충분히 땅굴 팔수 있다."라는 말을 꺼내기도 한다.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미-중 간의 대립으로 잊혀졌던 주장이 일각에서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물론 다행히도 대다수 사람들은 정신병자 취급 하지만, 아직도 당당하게 선동질을 해대고 있다. 참고로 이들이 동영상을 올린 유튜브 덧글로 비아냥거리거나 욕하는 게 아닌, 오류를 지적해도 시바,너 빨갱이지! 우린 애국자야! 우리에게 이러는 건 빨갱이 밖에 없어!'" 라는 반응을 보이며 미친 광신도로서 자랑을 하고 있다.

게다가 이들의 주장은 북한이 핵을 개발해 미국에 겨눈다고 협박하여 미국이 깨깽한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미군 vs 북한군만 봐도 이들이 얼마나 개소리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들은 곧 적화통일된다라고 이걸 막고자 땅굴 찾게 돈달라고 유튜브에서 발광하는데 그걸 보면

  • 1. 북한이 핵을 쏜다.
  • 2. 남한이 핵맞고 엉망이 된다.
  • 3. 땅굴로 북한군이 쳐들어온다.
  • 4. 핵을 미국에 겨눠 미국이 물러난다.
  • 5. 적화통일을 이렇게 쉽게 이루고 미국은 핵맞지 않는 조건으로 간섭하지 않는다.

자아 다들 신나게 비웃어주자

3번만 봐도 핵맞고 대관절 남한에 있는 땅굴이 무사한다는 건지 웃음이 나온다. 이에 대하여 북한 땅굴이 그만큼 튼튼하다고 억지를 부리며 지상에 핵맞으니까 끄덕도 없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미국에 핵을 겨눠 날리겠다라고 협박한다고 미국이 으앙 죽음이라고 쉽게 물러난다? 미군 vs 북한군항목을 보자. 그리도 자랑할 북한의 핵무기도 미국 앞에서 통할지!? 이건 종북주의자들이 하는 북한군 킹왕짱 주장을 그대로 따라하는 꼴이다. 진짜로 웃자고 하는게 아니라 현실이라면 이렇게 된다.

  • 1. 북한이 핵을 쏜다.
  • 2. 북한이 없어진다(...).
  • 3. 김정은은 역대 최고 현상금이 목에 걸릴 것이며 출몰하는 지역은 미국은 초전박살내서라도 찾을 거다...
  • 4. 관련자는 미국이 전세계를 뒤져서라도 반드시 목을 얻을 거다... 더불어 핵이 이런 땅굴교 신자들의 개소리처럼 미국에 도달하기전에 미국이 코후비고 구경하거나 쫄아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을리가 더더욱 없고...

미국이 핵쏜다고 깨깽한다는 종북주의자 주장을 따라하면서 이걸로 빌미로 돈달라고 구걸하고 있으니 종북주의자랑 같이 놀아도 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경주 지진이 벌어지자 이게 북한이 핵실험해서 그렇다느니, 이젠 땅굴때문에 지진이 더 영향이 크다든지 아예 땅굴로 들어온 북한군이 폭탄터뜨려 지진을 일으켰다느니 여전히 개소리를 골라 짖어대고 있다. 행여나 땅굴이 있다쳐도 지진나면 땅굴먼저 무너져 북한이 피해를 보는 거 아닌가? 그리고 위에 짖어대는 핵쏜다면 지진이 벌어져 땅굴이 무너진다는 건데?

4 주요 인물

  • 이창근 - 남굴사의 단장. 후술될 이종창과 김진철과 함께 남굴사 3대 개독중 하나인 인물이다. 남굴사라는 단체의 권력과 각종 땅굴 탐사도 다 이양반이 주도하고 있다.
  • 김진철 - 남굴사의 개독중 하나. 예수쟁이 목사다. 참고로 미주통일신문의 땅굴글들 대부분이 이양반이 썼다.
  • 이종창 - 남굴사의 3대 개독. 이쪽은 마산교구 소속 천주교 신부다. 이창근과 탐사단장을 맡고 있다.
  • 한성주 - 남굴사라는 듣보잡 단체를 널리 알린 장본인이자 홍혜선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동가. 전직 공군 예비역 장성 출신으로, 현재는 분당의 모 교회에서 선동질 땅굴 강연을 하는 목사다. 2014년 여름 싱크홀 땅굴설을 주장하며 선동질을 했고 이 양반의 선동질은 홍혜선이라는 자칭 전도사의 12월 전쟁설로 정점을 찍었다. 온갖 땅굴 불쏘시개를 싸지른 인물로 유명하다. 이때문에 국방부에서 고소당한 전적이 있고, 그이후, 아직도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윤여길과 함께 나왔으며, 당연히 반성의 모습도 보이지 않고 당당히 다우징 로드로 땅굴 탐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윤여길 - 공학박사로 ADD에서 연구원으로 일한 전적이 있다. 역시 한성주, 홍혜선 못지 않은 선동가로, 공학박사라는 신분을 악용해 사람들을 선동한 천하의 개쌍놈이다. 땅굴백서라는 쓰레기 동영상을 올렸으며, 공학도라는 양반이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개소리를 맹신하는걸 보면 공학도가 맞나 의심스러울 지경. 국군의 땅굴 탐사가 남굴사보다 못하다고 폄하한 작자도 이 사람. 그것이 알고싶다 노아의 방주 편에도 나왔는데, 12월 전쟁설이 불발되었음에도 불구, 사과 한마디도 없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4.1 그외 연관 인물 및 단체

  • 홍혜선 - 한성주와 투톱을 달리는 땅굴 선동가이자, 망언제조기. [11] 그 유명한 12월 전쟁설을 퍼뜨린 자칭 전도사. 2014년 9월부터 여기저기 교회에서 12월에 한국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오만 난리를 떨어왔으며, 각종 선동 동영상을 퍼부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선동했고, 대한민국 재벌가들이 종북이라느니, 북한군들이 국민의 25%를 죽이고 여자들을 정신대로, 아이들을 인육으로 먹을 것이라느니, 땅굴로 대통령을 납치할 거라느니, 등, 각종 망상들을 간증 집회에서 퍼뜨렸으며, 결국 이러한 망상은 수백명의 사람들이 해외로 피난가는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을 연출시켰다. 그후 12월 전쟁설 불발 이후, 온라인에서 끊임없는 관심과 비판을 받았으며, 실검 순위에도 오르기까지 했다. 그 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내가 가라고 한게 아닌데, 내가 왜 남의 가정사를 책임져야 하냐." 라는 말을 해서 시청자들의 어처구니를 날려버리고, 그 뒤에도 사과 한마디도 없이 뻔뻔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8월 15일에는 당당하게 귀국해서 내적 치료 집회를 하는 행보도 보였다. 이때도 망언을 싸질렀는데, "광주 폭동은 북한 간첩들이 땅굴로 침투해 일으킨 폭동이다." 라는 망언까지 했다. 대표적인 저서 제목이 '까불지마 사탄아!'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보고 계엄령을 선포해달라고 하였다.
  • 미주통일신문 - 재미교포인 배 아무개가 만든 자칭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 남굴사의 수준답게 각종 찌라시로 가득한 쓰레기 사이트다. 어찌보면 자주민보의 반대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백지연 사생활 문제로 찌라시를 유포했고, 박근혜가 몰카를 당해서 김정일과 사진을 찍었다는등, 찌라시를 올리다가 새누리당에게 고소미를 먹을 뻔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배 아무개는 바로 붉은 악마가 빨갱이라고 주장하던 인물이기도 하다.[12]남굴사와 연계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 인터넷 찌라시의 거울격 되는 자주민보도 땅굴론을 주장한 적이 있다.

5 현실

-남굴사의 특징 요약-

1. 예수쟁이와 사이비 종교의 광신성
2. 사실을 부정 및 왜곡
3. 유사과학의 반지성주의
4. 안좋은 것들을 적용시키는 개악성
5. 자신들의 사상이 진리인양 떠드는 오만함.
6. 실속없는 구시대적 안보관
7. 안보불안을 악용하는 치졸함.
8. 흉흉한 시기를 이용한 교묘함.
9. 전문지식의 부재
10. 밀덕들 보다도, 나무위키의 위키러들 에게도 밀리는 지적 수준.
11. 아무 사람이나 종북으로 몰아가는 수꼴의 극단성
12. 멸망, 종말론, 전쟁, 재난, 말세등, 극단적인 소재와 단어들에 대한 집착성
13. 쓸데없는 선민사상, 연민, 감성팔이
14. 망상에 가까운 현실 감각
15. 올바르지 못한 안보의식
16. 음모론 신봉자들의 민폐성 및 무식함.
17. 좆문가들의 정신승리
18. 북한에 대한 적개감의 정치적 이용 [13]
19. 전문가의 권위를 악용 [14]
20. 극단적인 반공의 광기
21. 극단주의의 막장성
22. 선정적인 표현의 난무 [15]
23. 북한의 국력에 대한 무조건적인 과장의 폐해
24. 선동의 위험성

극단주의자들이 진지빨고 단체로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아주 좋은 본보기[16]

국방부가 해당 단체의 주장을 검증하여 터무니 없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남양주시에서 지하 드릴 및 터널굴착기(TBM) 작동 소음을 들었다는 주장에 군은 대형 시추장비를 동원하여 땅굴이 없음을 증명하였다. 순수하게 장비를 운용하는 비용만 2억 원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남굴사를 비롯한 땅굴 단체들은 국방부 검증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계속 국방부에 민원을 넣고 있다. 물론 그깟 2억 원이 뭐가 대수냐. 땅굴 탐사에 그 정도 예산은 별 거 아니라능! 라는 개드립을 치는건 덤. 관련기사

사실 이 작자들이 땅굴 운운하는건 어찌보면 굉장히 기가 막히다고 할수 있겠는데, 일단 땅굴 팔때 나오는 각종 변수들은 차치하더라도, 현대전에서 땅굴이 정말로 현실적인 위협이 될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논리가 논파당하면, 그래도 대비해서 나쁠건 없다라면서 어버버 거리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우리는 이 시점에서 이들의 현실을 알수가 있다. 한마디로 분명 자신들이 이제껏 해온 주장들의 근거를 내세워야 하는데, 근거라고는 그냥 탈북자들의 몽상들과 기레기들의 찌라시들 뿐이고, 지질학, 건축학, 토목학등의 과학지식은 물론, 북한과 군사관련 지식들은 지지리도 아는게 없으니, 일단 국방부를 불신하는 대중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탐사일지(그 탐사일지도 다우징이라는 세속적인 도구로 뻘짓한 것들이다.)를 근거로 삼는 것과 동시에 북한에 대한 적개감을 선동해서라도 자신들의 의견을 정당화시키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제아무리 다우징으로 탐사한거라 해도, 그래도 본인들이 직접 탐사해서 밝혀낸 것들이니, 신빙성은 있겠지? 라는 심리를 가지게 하여 사람들이 이에 선동당하는 것.

이들의 행태는 매우 치졸한 모습을 보인다. 일단 상기한 바와 같이 각종 사건사고로 흉흉한 분위기를 교묘히 악용하여 사람들을 선동하였다. 그리고, 남굴사의 행태중 가장 치졸한 행태는 자신들의 주장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권위를 악용한 점이다. 윤여길은 말할것도 없고, 자신들이 하는 주장을 CIA나 유명한 외신언론 등, 해외의 기관들의 권위를 빌려서 "그 기관들도 장거리 땅굴론을 인정했다." 식으로 해외 유명기관들의 권위를 악용하는 등, 치졸한 행태를 보였다. 특히 이러한 행태가 사람들이 남굴사에게 선동당한 이유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수 있는데, 각종 사건사고로 정부를 불신하게된 상황에서 그나마 신뢰성은 있는 해외기관들의 권위를 내세우니, 사람들이 현혹된것. 하지만, 해외기관들이나 외신언론도 그다지 신뢰성있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다. 당장 우리가 신뢰하는 뉴욕타임즈CIA같은 해외의 권위있는 기관들도 현지국가의 국민들 한테는 불신을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당장 윤여길만봐도 알수 있듯이 잘 배운 놈들 중에도 좆문가는 존재할수 있다.

한성주와 윤여길의 행태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한심하다고 볼수 있다. 가뜩이나 흉흉한 분위기에 쓸데없는 괴담들이 나도는 시점에서, 잘배운 이들이 현명하고 합당한 행동을 보여야 하는데, 그러기는 커념 되려 밀어주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다. 남굴사라는 단체가 존재하는 한, 아니 남굴사라는 단체가 사라진 이후에도 까여야 할 일이다.

6 비판

※이 문단의 내용은 현실 문단의 남굴사의 특징부분에서 따왔음을 밝힌다.

거듭 강조하지만, 남굴사는 한치의 옹호할 가치가 없는 단체이다. 상기했듯이 이들은 정치극단주의, 근본주의, 이단 등 안 좋은 것들만 모아놓은 결정체이다.

이들의 행동은 개신교 광신도들의 폐해를 보여준다. 이들 예수쟁이들의 광신은 12월 전쟁설이라는 광역급 민폐를 일으켰다. 게다가 여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과 다를바 없이 선민사상으로 감성팔이까지 한다. 하나님에게 선택받아서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봉사한다고 정신승리하며, 남굴사가 안보에 무지한 국민들보다 더 깨어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자신들에게 땅굴 탐사를 맡겨야 하느니, 국방부가 아닌 남굴사를 믿어야 한다느니 하는 소리들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감성팔이의 경우, 땅굴 안막으면 위험하다, 대한민국이 없어진다는 말로 공포감을 조성한다. 홍혜선은 "전쟁위기도 모르고 살아가는 한국의 시민들을 보고 눈물이 났다."라는 말로 감성팔이짓을 했다.

또 남굴사 회원들은 하나같이 무식하다. 유식한 사람은 애시당초 여기 가입하지 않는다.뭐 하나 제대로 아는 전문지식들도 없고, 정말로 땅굴론을 입증시키려면, 과학적인 근거를 들거나 해야 하는데, 이들은 땅굴과 관련된 전문지식들이 없다. 오히려 좆문가마냥 유사과학이나 음모론들을 근거로 하는것이 대부분. 12월 전쟁설이 유사과학과 음모론의 범주에 들어간다.[17]

12월 전쟁설을 통해서 우리는 이들이 좆문가들의 행태를 답습했음을 알수 있다. 좆문가들은 예언을 남발하는 경우가 잦은데, 그저 하나만 맞추면 된다는 식의 태도를 보여준다. 남굴사 역시 그저 우리의 땅굴론이 사실로 인정받으면 된다는 식의 논리로 12월 전쟁설을 밀고 서포트 해줬다. 예언의 남발은 좆문가들 한테 자신들의 지적수준을 뽐낼수 있는 좋은 방법중 하나다. 사람들이 예언에 현혹되는 것이 바로 이것 때문인것. 12월 전쟁설도 "우리가 땅굴 탐사를 통해 땅굴을 실체를 밝혔다. 조만간 북한이 이 땅굴로 남침을 시도할 것이다."라는 말을 통해서 사람들을 선동했다. 게다가 밀덕들이 지질학적 측면에서 장거리 땅굴이 불가능하다고 하면, "그래도 북한은 땅굴을 파고도 남을 것이다. 우리의견에 토다는 이들은 모두 종북이다."라면서 자신들의 의견에 대한 비판과 반박들을 원천봉쇄하는 행태를 보인다.

유사과학도 신봉해대는데, 음모론도 신봉하지 않을리가 없다. 주로 "정부가 땅굴을 은폐하고 있다." 라는 말이 이들의 주요 레퍼토리. 이들의 대표적 개소리인 TBM도입설이 대표적인 음모론이다. 어찌보면 땅굴론이 사라지지 않고 십수년째 유지되는게 이 음모론의 존재이다. 사이비 종교에서는 주로 음모론을 이용해서 "세상이 망할 것이다. 우리를 믿어라, 우리가 선지자다." 라는 선동으로 신자들을 모으는데, 남굴사도 "곧 한반도에 환란(전쟁)이 올것이다. 우리의 말은 진리다." 라는 논리로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 모으는 것. 물론 음모론은 진실을 밝힐수도 있지만, 그러한 음모론은 5%밖에 되지 않는다. 당연히 장거리 땅굴론은 95%의 생사람 잡는 음모론의 범주에 들어간다. 애초에 음모론이라는게 증거와 개연성이 그럴듯 해보여도 전혀 사실이 아닌경우가 많다. 물론 땅굴론은 개연성은 커녕 증거도 어거지다. 한마디로 끼워맞추기식. 어찌보면 흉흉한 사회분위기와 안보불안과 함께 땅굴론이 널리퍼진 알파이자 오메가격 되는 이유일수도 있다. 사람은 쉽게 이성적이지 않기 때문에, "혹시 정말로 땅굴이 있는거 아니야?"라는 편집증적인 생각으로 음모론에 피폭시킬수 있기 때문. 원래 음모론은 "A가 일어난 이유는 B때문이다."의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역시 B도 근거가 아닌 또다른 주장이다. 이들의 레퍼토리중, "싱크홀이 일어난건 땅굴 때문이다." 라는 레퍼토리가 대표적인 사례. 이들도 편집증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다른 음모론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논리를 무질서하게 내놓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정신승리 역시 답이 없을 정도로 심각한데, 반박당했을때, "북한이 땅굴을 은폐했다.", "정부 요직에 간첩들이 있다." 등의 정신승리를 한다. 무엇보다 음모론의 가장 큰 문제는, 그 음모론의 주체(ex-미국)를 전지전능한 하나님 격으로 추켜세운다는 점이다. 남굴사도 북한이라는 나라를 장거리 땅굴을 팔수 있는 전지전능한 나라라고 보는등, 거의 미화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 망언 목록

"내가 가라고 한게 아닌데 왜 남의 가정사를 신경 써야 하냐. 내가 똥기저귀까지 갈아줘야 하냐."

- 홍혜선, 그것이 알고싶다 972화 인터뷰에서 -

"광주 폭동은 북한 특작부대가 땅굴로 침투하여 일으킨 폭동이다."
"수십년간 땅굴을 찾지도 못하고 없다고 하는 그런 부서를 왜 세금으로 유지하나? 빨리 해체하고 땅굴 안보에 노심초사하며 땅굴 탐지 전투를 수행하는 애국 민간인들을 적극 지원해야할 것이다. 그들도 다 군대 생활 했고 현 군탐지부대보다 월등한 정신과 기술을 소유한 애국단체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한 회원의 망언-

8 관련 격언들

아래 격언들은 목사/문제점 문서에서 발췌.
“미신들의 공통점은 사람들을 두렵게 만든 후 돈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선량한 사람들, 무지한 사람들의 돈을 긁어모으는 것이다. 돈을 적게 내기 때문에 불행이 온다거나, 돈을 적게 내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거나, 돈을 적게 내기 때문에 야훼에게 복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속지 말라. 신은 물론이고 귀신들조차도 돈을 갖고 지저분하게 흥정하지 않는다.”

- 아인슈타인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도덕적 선악을 조금이라도 느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내 아버지만큼 분하게 여기면서 바라보게 될 시대가 가까워 오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 존 스튜어트 밀

“복음서의 저자들은 못 배우고 무식한 사람들이었으며, 예수의 가르침들은 내용의 골자가 삭제되고 허위로 편집되어 알기 어렵게 우리에게 전해졌다.” “예수의 교리는 그의 특별한 종이 되기로 고백한 사람들에 의해 유대교로부터 분리되었고, 유대교의 위대한 개혁가(예수)의 사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류를 노예화하는 동력으로 오용되었으며, 교회와 국가 내에서 그들 압제자들(지배층, 성직자)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이용되었다.”

- 토마스 제퍼슨

9 참조 문서

  1. 일베에게도 까일 정도다. 남굴사 수준을 보여주는 사례. 애초에, 보수 언론을 표방하는 사이트 등지에서도 미친 놈들로 취급된다. 그도 그럴 것이 박근혜, 새누리당도 자신들의 땅굴 발견을 무시한다고 빨갱이라 비난하는데 당연하다. 게다가, 이것들은 조중동은 물론이오, 여러 반공 보수단체들에게도 협조를 요청하다가 말이 되는 소릴 하라며 씹히자 죄다 빨갱이에 주사파라고 발광하듯이 욕하니 좋게 봐줄 리가 없다.
  2. 간혹 비하하는 멸칭으로 "좇굴사"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3. 다만 이게 남굴사가 처음 주장한 내용은 아니며, 故 김영삼 대통령 재임시절부터 일반인들 사이에서 떠돌던 음모론 중 하나를 남굴사가 체계화(?)한 것뿐이다.
  4. 저들이 땅 속에서 무슨 소리를 들었다는 지점을 연결해 보면 서울 지하철 노선이 나온다.북한군 전차 총합이 4200대인데 보면 훨씬 넘는것처럼 나온다
  5. 위 글은 땅굴/북한 항목의 장거리 땅굴론에 대한 비판 문단의 글을 인용한 것이다.
  6. 육군도 아닌 공군 예비역 소장이 굴 운운하는데 차라리 허공에서 북한 공군이 갑툭튀해서 침공한다는 것이 그나마 신뢰성 있을 것이다. 물론 이거나 그거나 황당하고 어이없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7. 당연하지만 사이비종교, 이단 아주 욕먹을 걸로 섞어서 종교적 강연하며 다른 종교 디스, 자기 이단 종파 찬양짓을 한다...
  8. 사실 이 경우는 다른 음모론자들도 해당되는 사항이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판단에 에러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정상이지만, 그런 거 없이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건 남굴사의 교양수준도 반증해준다.
  9. 물론 당연히 땅굴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10. 그나마 탈북자들과 외신기자들의 증언을 근거로 드는데, 이들의 증거도 있다쳐도 과장된 찌라시들이 있기 때문에 신빙성은 없다.
  11. 후술하겠지만, 땅굴 관련 망언들을 퍼부은 작자가 이 사람이다.
  12. 2000년 초반에 네이트라든지 나우누리 스포츠 게시판에 출몰하여 본명으로 자신에 대한 거 자랑하고 당시 붉은 악마가 빨갱이라고 주장하는 긴 글을 쓰다가 신나게 욕먹고 강퇴당하던 바 있다.자칭이 아니라 당시 통일미주신문 사이트 링크와 같이 자신이라고 입증했다.
  13. 모든 극우파들의 공통적인 요소이다.
  14. 윤여길이 이에 해당한다.
  15. 이들이 쓴 게시물들을 보면, 극단적인 색채들을 가미한 문체들이 태반이다.
  16. 실제로 다른 남굴사 외에 다른 극단주의자들도 비슷한 케이스에 속하기도 하다. 극단주의자들 상당수가, 음모론, 괴담, 선동, 유사과학과 많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 물론 각 극단주의자들 마다, 위의 요소들 중, 한두개 정도 제외되 있거나, 남굴사 처럼 또다른 요소들이 추가 되어 있을수도 있으므로, 케바케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17. 예언이 유사과학이자 음모론이므로.
  18. 이들의 행동을 의도가 좋았다고 해주는 것도 뭐하다. 이런 논리라면 이 썩어 빠진 세상에서 신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집단 자살을 시키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들도 의도는 좋았다고 할 건가? 마찬가지로 남굴사 수뇌부들의 행동 역시 상기된 사이비 종교 지도자들 행동과 비슷하다. 전쟁으로부터 나라와 국민을 구원하라는 자칭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는 선지자들이 이런 해괴한 음모론으로 사람들을 선동하여 외국으로 피신시키게 하여 많은 사람들을 이산가족으로 만들어 놓은 바, 이들의 행동은 사회로부터 비판을 받아도 이상할 건 없다. 아니, 분명 비판받아 마땅한데 그저 국가안보를 위해 봉사를 했다는 이유로(봉사했다고도 볼 수 없다. 군사전문가들도 논하지 않는 말만 믿고 거창하게 난리를 쳤기 때문.) 이들을 찬양하는 작태가 이상한 거다.
  19. 공통점은 참담한 적중률과 안보에 관해 '혹시나'하는 사람들의 정서에 의존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