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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경주역사유적지구[2] |
Gyeongju Historic Areas / Zones historiques de Gyeongju | |
국가·위치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등재연도 | 2000년 |
등재기준 | (ii)[3], (iii)[4] |
경상북도 경주시 남쪽에 있는 산이다. 옛 신라 사람들은 산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는데 3산(나력산·골화산·혈례산) 5악(동악 토함산·서악 계룡산·남악 지리산·북악 태백산·중악 팔공산)과는 별도로 신성시되었던 곳이다. 금오봉(468m)과 고위봉(494m)의 두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40여 개의 계곡과 산줄기들로 산세를 이루며 이곳은 뻥 좀 보태면 계곡마다 불상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노천 불교 박물관 수준이다. 절터만 해도 100여 곳, 석불 80여 구, 석탑 60여 기가 산 전체에 널려 있다.[5] 만들다 만 불상이 산꼭대기에 있는 등 여러 정황으로 보아 남산의 화강암을 가지고 석수들이 실습을 한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다.
그리 높은 산이 아니지만 문화재들이 등산로 한 줄 옆에 다 있는 것은 아니므로 샛길들을 들락날락하다보면 평소에 등산 안 하는 사람은 상당히 힘들다. 한 번 올라서 하루 날 밝은 동안 주요 문화재를 전부 보는 것은 체력의 문제를 떠나 시간관계상 어려운 편이니 남산에 올라가볼 생각이면 언제든 올 수 있는 인근 주민이 아닌 이상, 오르기 전에 전체 지도를 보면서 선택할 필요가 있다.
산 위의 불교 관련 유적을 빼더라도 서쪽 기슭에 있는 나정은 신라의 첫 임금인 박혁거세가 태어난 설화가 전해지는 우물이며 양산재는 박혁거세 이전 서라벌의 여섯 촌장을 모신 사당이다. 신라 말 경애왕이 후백제왕 견훤에게 털린 현장인 포석정이나 경애왕릉, 배동 삼릉 등이 남산 바로 아래에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의 5개 지구 중 하나인 남산 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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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경주 지진으로 안전을 위해 경주국립공원 토함산, 남산, 단석산, 무장산 등의 지역이 출입금지로 설정되었다. # 출입금지 해제되면 본 틀 삭제요망.
- ↑ 석굴암, 불국사, 양동마을 제외
- ↑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
- ↑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 ↑ 이러한 불교유적들 중 몇몇개들은 숭유억불을 시행했던 조선시대 때 양반들에게 파괴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었다. 안습. 남산의 많은 불상들의 목과 얼굴을 자세히 보면 부서지고 다시 보수한 흔적이 있는 것이 많다. 힘을 들여 완전히 분쇄하는 것보다는 부수기 쉽고 상징성이 큰 머리와 안면, 목 부위만 훼손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