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용검전

(닌자용검전에서 넘어옴)

일어 : 닌자류켄덴 (忍者龍剣伝、にんじゃりゅうけんでん)
영어 : 닌자 가이덴 (NINJA外伝, Ninja Gaiden, 닌자 외전) / 섀도 워리어스 (Shadow Warriors)[1]

1 개요

테크모의 액션 게임으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참전 캐릭터이자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주인공인 슈퍼 닌자 류 하야부사의 데뷔작이다.

2 아케이드판


닌자용검전 타이틀이 붙은 최초의 작품이지만 패미컴판과 관계는 일절 없다. 하지만 북미에선 이 작품이 닌자 용검전의 프리퀄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런 사람들은 이게 18세의 류의 활약이라고 생각. 패미컴판이 북미에선 "아케이드판을 이식"한 걸로 광고를 해서 생긴 착각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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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드래곤와 형식이 비슷한 액션 게임이지만 닌자답게 이곳 저곳 점프하면서 뛰어다니거나, 적의 목을 감아 던질 수도 있다.(首切り投げ) 잡기 버튼으로 어딘가에 매달리는게 가능하며 버튼 조합으로 제대로 닌자다운 액션이 가능하다. 적이 사방에서 몰려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다. 때문에 단순히 적 근처에 서서 타격을 가하는 방법은 쉽게 먹히질 않는 패턴이지만, 대신 점프 후 목감아 던지기를 시행하면 높은 확률로 그대로 걸려서 던지기에 당해 날아가기 때문에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는 좋든 싫든 대부분의 상황에선 목감아 던지기를 유효적절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진행이 가능했기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기술로 목감아 던지기라고 느끼게 된다. 그러나 목감아 던지기를 하는 것 자체는 수월하게 할만해도 아이템을 먹으려면 박스를 부숴야 되는건 여느 액션 게임과 마찬가지였지만, 그냥 공격을 하는 걸로는 박스가 부숴지질 않고 박스나 기타 오브젝트 등을 부수려면 적을 박스의 앞에서 쳐서 공격을 해서 뒤로 넘어가게 만들거나 목감아 던지기로 던져야만 상자가 파괴 되는 등. 이런저런 제약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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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인공 얼굴은 오프닝을 보면 완전 백인인걸 알 수 있다. 눈도 녹색인데다가 코도 매부리코고...

제작은 스트롱 시마, BGM은 메탈 유키(후에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제작에 관여한 사이토 미키오). 보스 BGM중에는 블랙 사바스아이언맨과 비슷한 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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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99년 노스트라다무스의 피를 이은 블레이드다무스가 알카트라즈에서 죄수를 탈옥시켜 범죄조직을 결성해 미국 대통령을 납치한다. 이에 블레이드담스를 암살하기 위해 도쿄에서 닌자라 불리우는 암살자가 미국으로 불려오는데... 정작 스테이지 클리어 일러스트에선 느긋하게 초밥을 먹는다든가,[2] 카지노에서 노는 등 도대체 놀러 간 건지 싸우러 간 건지 모를 줄거리다.

소위 말하는 서양인이 착각한 닌자(일본문화)의 전형적인 모습이 담긴 작품...이지만 80년대 유행했던 미국산 닌자 영화의 오마쥬라고도 볼 수 있다. 참고로 닌자 가이덴2에서 자유의 여신상의 입구에는 박물관이 있다. 여기선 닌자 관련 예술품을 전시중이고 한 전시품은 닌자의 길에 대해 적혀있다는데 체크해보면 다 틀렸다고 나온다(...)


동전을 넣지 않고는 버틸 수가 없다! 묶인 주인공에게 전기톱이 점점 내려오는 후덜덜한 컨티뉴 장면으로도 유명하다. 아니, 이 장면만 보면 완전 호러다. 테크모사가 동전을 넣고 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려고 일부러 넣었다고 한다.

너무나도 괴상한 분위기가 풍기는 게임인지라 당시의 게메스트에선 관련 기사를 날림으로 작성했고 세간에선 카네코에서 낼 법한 게임이라는 굉장히 실례되는 발언까지 했을 정도다... 하지만 착각하지 말자. 게임 자체는 난이도가 무척 높지만,[3]고전명작이라 불리기에 한치 부족함이 없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후엔 정말로 엄청난 괴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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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 게임의 이미지만 드래곤볼에 나오는 캐릭터 등으로 조잡하게 바꿔서 내놓은 'Dragon BOWL'(오타 아님)이라는 해킹롬 게임이 존재했다.(MAME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보이스는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보이스를 그대로 사용했다. 내용은 카카롯이 레드리본군과 싸우는 내용인데 좀 괴랄한 것은 드래곤볼이라면서 중간중간에 돌하루방이 나온다. 가장 압권은 무천도사가 그려진 간판인데 여자를 밝히는 듯한 표정에 캡션으로 popo...popo...가 쓰여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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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 링스와 MSX로 이식.

닌자 가이덴 블랙에 특전으로 들어갔다.

이 게임을 개발한 테크모에서는 사운드를 따로 녹음하기 귀찮았는지 이후 이 게임의 사운드와 시스템을 그대로 재탕하고 도트만 다르게 찍은 와일드 팽이라는 게임을 개발했다.

3 패미컴

패미컴의 수준을 넘어선 빠른 속도와 멋진 액션을 구현해 낸 명작 시리즈
당시 흔치않은 컷신을 통한 스토리텔링을 성공적으로 사용한 사례

아케이드판과는 장르가 전혀 다른 횡스크롤 액션 게임. 게임스타일은(기본 무기 하나에 위+공격으로 나가는 에너지 소비 기술이라거나) 오히려 악마성 시리즈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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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용 닌자용검전 2패미컴용으로 나온 악마성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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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패미컴용 닌자용검전 토모에슈퍼패미컴용 악마성 드라큘라(SFC)

작중에서 성을 바라보는 류의 구도라거나 보스가 사망하고 무너지는 성 같은 장면을 보면 악마성이 떠오를 법도 하다.

이 3부작의 스토리와 플레이, 감독은 요시자와 히데오(吉沢秀雄. 현재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 소속으로, 대표작은 바람의 크로노아)가 맡았다.

총 3부작이며 당시 패미컴 게임으로는 질이 높은 비주얼신 데모와 극악한 난이도로 유명하다. 특히나 새가 만드는 짜증은 플레이어의 인내심을 테스트할 정도...

당시에는(요즘에도?) 동양풍의 캐릭터가 전 세계를 여행하는 컨셉이 특이했던 모양이다. 하긴 서양풍의 캐릭터가 세계를 여행하는 건 많아도 반대는 적으니 말이다.

워낙 인기있던 작품이라 아류작도 많이 나왔다. 플스 시절에 보면 아무리 봐도 류 하야부사를 베낀듯한 디자인의 주인공이 나오는 게임(Ninja: Shadow of Darkness)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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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닌자 용검전이 아닙니다 : 본 스샷의 게임은 PSX판으로 나온 닌자:쉐도우 오브 다크니스
닌자 가이덴 이후라고는 하지만 닌자 가이덴 자체가 일종의 리부트성이 강해서 큰 연관은 없다. 아이린 때문에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하긴 한다. 이타다키는 "닌자 가이덴2는 닌자 용검전 이전의 이야기이다"라는 코멘트를 하긴 했지만.

AVGN에서도 리뷰했는데, 1편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주로 깐 면은 역시 극악의 난이도와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여러 요소들. 넉백이라든지 무한리젠, 최종보스전에서 죽은 뒤 6-1면으로 돌아간다는 점 등등. 그 난이도 때문에 닌자마저 맛이 가버리는 내용으로 소개되었다. AVGN에 의하면 보통 서양 사람들이 NINJA GAIDEN을 읽으면 닌자 게이덴으로 발음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메이킹 필름을 보면 닌자가 장난삼아 닌자 게이덴이라고 말할 떼 몸을 훓는다던지, 닌자 호모섹슈얼-덴으로 말하기도.

3.1 닌자 용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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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북미판

일본판과 북미판 표지 퀄 차이가 너무 심하다[4]

대망의 유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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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모에서 패미컴시절 내놓은 작품들에 붙은 테크모 시어터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제1탄은 캡틴 츠바사) 초기작인 만큼 시스템도 덜 완성됐고 BGM도 대체로 크게 어필하지 못했다....지만 이건 초대작이라서 그런거고, 일본에서도 꽤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북미에서는 1편부터 음악이 전설급으로 대우받는다. 사실 닌자 용검전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많이 리믹스되는것도 1편의 음악.[5] [6] 제임스 롤프가 AVGN 영상에 2스테이지 파트2 테마를 자주 삽입해서 많이 알려져 있고, 4스테이지의 두 번째 BGM이 좋은 편이다. 1스테이지 음악의 제목은 "용의 닌자". Steel Dragon이란 밴드가 리어레인지 동인 앨범을 내기도 했다. 1편 스토리 프롤로그 곡이나 1 스테이지, 류의 각오나 가면의 악마등은 자주 리믹스되는 곡들이다. 죽어가는 조 하야부사와 류가 작별하는 장면의 멜로디는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What is a youth와 멜로디가 흡사하다. 여담으로 플레이 중 캐릭터 사망때마다 짤막하게 나오는 애잔한 BGM까지도 쓸데없이 좋다. 문제는 너무 자주 죽어나가니 나중엔 들을때마다 짜증이 배가 된다는 거지만... 이 사망 BGM은 3편에서 다시 사용되었으며, 2편에서는 사망시 BGM이 바뀐 대신 게임 오버 BGM이 되었다.



2-2스테이지 테마. AVGN NES 액세서리 편 등등 여러 영상에서 배경음으로 나온다.

4-2 스테이지 테마. 참고로 엔딩 테마도 이 곡이다. 공식 제목은 "鮮烈のリュウ"(선렬의 류). 영어로는 Ryu's Determination. 무쌍 오로치 2에서 류의 테마곡으로 리믹스돼서 나왔다. 유튜브에 영어로 닌자 가이덴을 검색하면 가장 위에 나타나는 자동완성 검색어가 'ninja gaiden 4-2' 일만큼 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명곡. 메탈이나 피아노 어레인지도 다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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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매달린 채 위 또는 아래로 움직이기가 불가능하고 반대편으로 뛰거나 뛰자마자 더 위에 붙어야 하는 귀찮은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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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신은 위아래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잘린 작은 사각형 공간에 나온다.

이 게임을 하다 보면 아주 짜증나는 요소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화면을 살짝만 벗어나도 적들이 다시 나온다는 점(리젠), 그리고 적에게 맞을 때마다 뒤로 펄쩍 뛰는 넉백 모션이다. 여담으로 이 넉백은 고전 악마성 시리즈에도 있는데, 역시 이것 때문에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HP가 다 떨어져 죽는 것보다 낭떠러지에 떨어져서 죽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로 AVGN에서 괜히 깐 게 아니다.

그래도 다행히 무한 컨티뉴가 가능하기 때문에, 5스테이지까지는 어떻게든 반복을 통해 근성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마지막 6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제정신이 아니다. 보스전은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아예 대놓고 낙사를 유도하는 적 배치들 때문에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사실 그런 적들은 대부분 잡아서 지나가기 보다는 점프로 회피해서 지나쳐 버려야 하는 적들이다 AVGN이 잡아도 잡아도 계속나오는데 어떻게 지나가냐고 깠지만 사실 그건 그냥 간단하게 앞으로 점프하면 그만.

최종보스는 3연전으로, 첫번째 자퀴오에게 세뇌당해 류를 공격하려는 아버지를 해방시키기 위해 방의 가운데에 있는 구슬을 파괴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날아다니는 자퀴오가 쏘는 불덩이를 피하면서 싸우며, 마지막엔 봉인이 풀린 데몬과 싸우게 되는데 머리와 꼬리를 먼저 없앤 뒤에 안쪽의 핵을 공격해야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더러운 건 아버지의 세뇌를 풀고 나면 체력은 다시 회복되지만 인술이 모두 사라진다. 즉, 1편 당시의 짧디 짧은 이쑤시개 길이의 용검만 가지고 자퀴오와 데몬을 상대해야 된다는 거다. 이 3연전을 처음 상대할 때 입에서 육두문자가 안 나오면 이상할 정도다. 뱀파이어 킬러만 가지고 드라큘라 잡으라는 거나 마찬가지. 아, 드라큘라는 가능하지... 더 빡치는건 만약 세뇌당한 아버지나 자퀴오 혹은 데몬과의 보스전에서 죽으면 6 스테이지의 맨 처음인 6-1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기껏 생고생하며 보스전까지 왔는데 그 한번 죽은거 때문에 그 스테이지의 처음으로 돌아가니 이건 뭐 이러고도 화가 안나면 사리가 나오다 못해 부처가 될 수준.

제작자들도 아예 대놓고 더럽게 만든건지 홍보 문구가 당신의 인생을 건 싸움이다. (이미 이때부터 슈퍼 유저가 안 되면 플레이가 불가능했던 것.) 그런데 보스를 제외한 적을 하나도 안 죽이고 진행하는 불살 플레이도 가능하다고 한다. 아무리 세이브로드 노가다라지만 이런 미친 짓이 실제로 가능하다.
플레이 팁은 화면밖으로 나가면 적이 사라지는것과 맞았을때 바운드+약간의 무적을 이용한 다수의적 있는 지역 이동과 맞을때 바운드로 살짝 올라가는걸 이용한 지형타기

여담으로 이 게임의 최강의 적은 바주카 쏘거나 기관총 쏘는 병사들 따위가 아닌...

바로 다! 그 이유는 계속 류의 주변에서 파악하기 힘든 패턴으로 날아다니고, 강하하고를 반복하는데다가 새들이 주는 데미지가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이어서 심지어 기관총이나 바주카포로 얻어 맞는거보다 새한테 부딫혀서 받는 데미지가 더 크다! 최종보스의 공격에서나 나올 법한 데미지가 필드에서 나오는 새따위가 입히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미치고 펄쩍 뛸 판. 그 때문에 새가 나오면 움직여서 방해되기 전에 제거를 해야한다만 그것 마저도 영 쉬운게 아닌지라... 특히 인술이 없다면 더 골치 아프다. 평소에는 안 써도 될 인술이 새 제거하는데는 특효약.

다만 새는 나오자 마자 돌격 하는게 아니라 아주 짧은 약간 텀을 두고 움직이기 시작하니 그때를 잘 노려서 제거하자. 그게 쉽냐? 앉아서 새가 날아오는 타이밍에 맞게 공격해주는게 그나마의 공략. 물론 칼이 허공을 가른다면 뒤로 펄쩍 뛰는 류의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다
그냥 화면 밖으로 나가는거 타이밍노려서 없애면 편하다

1편에 나오는 인술은 총 다섯 가지가 있으며, 이 중에서 회전베기가 가장 유용하다. 회전베기로 공중에 뜬 순간에는 전방위 공격판정이 생기면서 류가 일시적으로 무적이 되므로 앞서 언급된 모든 미칠듯한 어려움을 상쇄. 그래도 미칠듯이 어렵다게다가 보스를 상대로 일격필살의 효과까지 있기에 타임 어택의 필수요소이자 제대로만 쓰면 게임 난이도 자체를 하락시키는 성능을 자랑한다. 괜히 자퀴오 전에서 인술이 모두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점프 도중 공격버튼으로 나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평소엔 아래버튼으로 발동을 막지 않으면 정작 필요한 상황에선 못 쓸 수가 있다. 2탄에서 회전베기를 보스 무기만 닿게 쓰면 적의 무기를 없애는 모습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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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엔진 휴카드로 이식되었는데 비주얼신이 패미컴판 보다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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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패미컴판이고,이게 PC엔진판이다.여담으로 이게 슈퍼패미컴 버젼.

대신 음악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평을 듣는다.

온갖 어려운 게임하던 사람도 이건 너무 어렵다고 평한다. 마계촌은 이거에 비하면 장난 수준이라고 할 정도.

3.1.1 보스

스테이지 1 보스 바바리안스테이지 2 보스 봄버해드스테이지 3 보스 바사커스테이지 4 보스 켈베로스
스테이지 5 보스 블러디 말스스테이지 6.1 보스 가면귀스테이지 6.2 보스 자퀴오스테이지 6 진 최종보스 데몬

팁:
화면밖으로 나간적은 무조건 사라진다. 몹의 리젠은 특정 위치에서 날아다니는 적은 특정 높이에서 나온다.
점프하면서 공격 내려가면서 공격 점프공격은 2회 까지 가능하다.

보스 공략:
1. 보스의 리치보다 류의 리치가 더 길다. 이 점을 적절히 이용하자. 회전베기를 가져갈 수 있다.

2. 1탄보스랑 패턴이 비슷하다. 사실 처음에 앞에 앉아서 다리만 연타하면 1탄 보스보다 쉽다. 회전베기를 가져갈 수 있다.

3. 왔다갔다만 한다. 적절한 자리에 죽치고 서있으면서 때려주자. 가끔씩 탄 3개를 류 쪽으로 발사하는데 관통이 되는 빨간 수리검이나 칼로 그때그때 없애주자. 회전베기를 가져갈 수 없다.

4. 석상 2개가 나온다. 맨 처음에 왼쪽에 있고 좀 더 멀리 뛰는 석상이 진짜. 가짜는 때려도 피가 깎이지 않는다. 석상 받침대 밑에서 있으면 보스가 내뿜는 포자에 맞지 않을 수 있다. 참고로 가짜 석상을 많이 때리면 사라지는데 가끔 두개로 분열해 총 3개의 석상이 뛰어다닐 때가 있다(...). 이론상으로 회전베기를 가져갈 수 있다.(4-2후반에 회전베기가 나오지만 4-3에는 회전베기가 나오지 않아서 보스전이나 4-3에서 죽으면 회전베기를 얻지 못한다.)

5..그냥 맞다이가 진리이다.막 패다보면 피1칸 남기고 이기는걸 볼수있다.

최종보스
페이즈1 화염인술을 가지고왔으면 점프 화염인술로 구슬을 최대한 빨리깬다. 그렇지 못할경우 제자리 벽타기를 이용하여 적을 맵끝으로 유도시킨후 이동하면서 구슬을패면 끝. 여기서 죽으면 6탄 첫번쨰로 돌아간다...

페이즈2 왔다갔다 하면서 유도하는 화염을 날리는데 바닥이나 구석에서 왔다갔다하면 화염탄이 화면 밖으로 나가서 사라진다.
새 두마리 무한소환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페이즈3 탄을 분수처럼 발사하는데 x축으로 가장 가까운 머리,꼬리,구슬 순서대로 제거한다 머리를 제거하면 머리가 달려드는데 피 1줄 까이니 그냥 맞아주자.

3.2 닌자 용검전 2 : 암흑의 사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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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8의 체격조건은 웰터급인데 팔뚝은 헤비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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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도 출연한 켈베로스.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날개가 있다.

닌자 용검전으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로 "흉마천제 아슈타"라는 적과 싸우는 것이 줄거리다. 하지만 아슈타는 페이크 최종보스로 스토리 후반에 최종보스인 자퀴오가 다시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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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매달린 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단, 매달린 방향으로 뛰어 올라가려면 살짝 반대편으로 뛴 뒤에 방향을 틀어야 해서 귀찮다. 그 외의 시스템은 대부분 완성되었다. BGM도 이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좋아졌고 이벤트 비주얼신의 크기도 좌우 끝까지 닿아 길쭉해졌다. 줄거리도 본격적으로 마왕과 싸우는 이야기가 되어 몰입도 또한 높아졌다. 전작에선 아직 미숙한 면이 있던 류가 본작부터 슈퍼닌자스럽게 연륜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닌자용검전 시리즈 중 류가 유일하게 큰 굴욕을 안 당하는 작품으로, 1편은 방심해서 아이린에게 마취총을 맞았고 3편에선 자신의 클론에게 첫 싸움에선 패배했다.

전작에서 유용했던 회전베기 인술이 삭제된 대신, 1회성 아이템이었던 불꽃 배리어가 일반 인술로 바뀌었고 주인공의 분신을 2개까지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되어 이를 잘 쓰면 진행이 한결 수월해진다.

그러나 체감 난이도는 오히려 전작에 비해 높다. 처음 하는 사람은 2 스테이지에서부터 좌절할 가능성이 높다. 비바람에 밀려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일이 잦은 데다 보스와도 비바람의 방해를 받으며 싸워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게다가 전작에 있던 짜증나는 요소 두 가지인 넉백과 무한 부활도 건재하다. 스테이지 뿐 아니라 보스들의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높고 일부 보스들은 인술을 사용하지 않고는 도저히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 그리고 마찬가지로 6스테이지까지는 어떻게 극복하더라도 최종 7스테이지는 도저히 대책이 서지 않는다. 특히 최종보스 자퀴오는 그야말로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다가 중간에 회복도 없이 전작과 마찬가지로 3연전이다. 자퀴오의 제 1형태는 전작의 자퀴오 1형태보다 더 어렵다. 그래도 전작의 자퀴오는 위에서 좌우로만 움직였지만 본작에서는 상하좌우로 마구 움직이며 유도성이 있는 불을 4방씩 쏘아댄다. 각종 인술들의 적절한 활용만이 살길.

북미에선 표지에 Hard to beat!이라고 대놓고 써놔서 난이도가 더럽다는 걸 강조하고 있다.(...)

엔딩에서는 용검이 사망한 아이린을 되살리고 소멸하는데, 그래서인지 3편은 2편보다 이전 시간대의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전술한대로 2편은 1편에서 1년후의 이야기이다. 그럼 류는 1년이란 시간에 X고생을 3번이나 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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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가DOS로 이식. 매체 차이가 있는만큼 그래픽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깔끔해졌고, 스탯창도 직관적으로 정리가 되었다. 게임 도중에 세이브가 가능해져서 난이도는 낮아졌다.

3.3 닌자 용검전 3 : 황천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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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7]고간 쪽이 유난히 돋보인다미국판

어느 연구소를 조사 중이던 아이린의 암살범으로 누명을 쓴 류 하야부사가 차원의 힘으로 강화된 돌연변이 바이오노이드들과 싸운다는 이야기. 1편 흑막 중 하나였던 전직 CIA요원 포스터가 등장 하며, 엔딩 크레딧을 보면 2편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메시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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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넘버링 답게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다. 물론 2편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스템적인 면에선 가장 잘 다듬어졌다. 벽에 매달린 방향으로 점프하기가 편해지고 아래에서 매달릴 수 있는 파이프가 생겼으며, 그만큼 스테이지 구성도 좀 더 화려한 느낌을 준다. 아이템을 얻기 전부터 아이템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미리 보여주는 세세한 변화도 있고 사용 가능한 인술의 종류도 많아졌다. 단, 전작의 분신술은 삭제되었다. 주인공의 움직임이 상당히 부드러워졌고, 비주얼신에선 류의 목도리가 펄럭이는 것도 보인다. 무엇보다 인술을 쓰거나 공격을 할 때 음성이 나온다.

스테이지 진행상의 난이도는 전작들에 비해 낮아졌는데, 우선 그 짜증나는 요소 둘이 수정되었다는 점(스크린을 살짝 벗어난 것으로는 적들이 다시 나타나지 않으며, 뒤로 펄쩍 뛰는 넉백 모션이 그냥 살짝 밀리는 것으로 수정되어 낭떠러지에 떨어질 위험은 전작들에 비해 훨씬 낮다)과 모든 스테이지에 하나씩(6면 이후로는 두 개씩) 존재하는 주인공의 공격 판정을 넓혀주는 아이템의 존재만으로도 난이도는 하락하였다.

보스전 난이도 역시 전작에 비해 대폭 낮아졌다. 보스가 맞을 때마다 붉은색으로 번쩍거리며 경직이 생겨서 추가타를 쉽게 넣을 수 있는데다가 최종 보스는 3연전임에도 쉽다. 물론 첫 대면시는 어려워 보이지만 요령을 알면 쉽다. 첫 번째 형태는 굉장히 난감한 탄공격을 하는데, 문제는 한대 때리면 그 공격을 멈추고 번개 떨어뜨리기 공격(가만히 있지만 않으면 피할 수 있음)만 하므로 이 점을 이용하면 공략이 어렵지 않다. 즉, 열심히 때려주면 탄공격을 보지 않고 잡을 수 있다. 두 번째 형태는 패턴이 딱 하나인데 낚시에만 익숙해지면 쉽게 깰 수 있다. 마지막 형태는 덩치는 굉장히 크고 에너지통이 두 개이지만, 패턴들이 쉬우며 특히 안쪽의 코어가 드러난 후에는 코어 가까이에서 열심히 때리기만 하면 보스의 레이저 공격이 주인공의 앞뒤로 계속 헛치기 때문에 금방 깰 수 있다. 전작들의 최종보스를 생각하면 정말 최종보스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확실히 3작품중엔 가장 쉽지만 어디까지나 3작품 중에서 가장이다. 절대로 게임 자체가 쉽다는 건 아니다. 많이 해서 익숙해지면 노컨티뉴로 엔딩을 보는게 가능하지만, 첫 플레이시에 컨티뉴 안하고 깰 수 있으리란 기대는 안 하는게 좋다.(...) 그리고 게임이 쉬워진 대신 적들에게 닿았을 때 입는 데미지는 오히려 전작들보다 높다. 그리고 최종 7스테이지는 난이도도 난이도이지만 길이가 매우 길기 때문에 아무리 잘 진행한다고 해도 타임오버로 죽을 확률이 높다.

북미판은 난이도가 조정되었는데 적들의 배치가 좀 더 어렵게 바뀌었다. 그리고 에리어 진행 중간에 체크 포인트가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죽으면 전작들처럼 죽은 장소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그 에리어의 첫부분으로 돌아간다는 것도 난감한 점. 전작들처럼 단순히 화면이 바뀐 후의 시작 부분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BGM이 바뀌었던 첫 포인트로 돌아가 버린다. 즉, 아무리 많이 진행했더라도 BGM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죽으면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최종보스에서 죽으면 7스테이지의 마지막 에리어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야 신난다! 그리고 avgn이 잠깐 얘기했던것처럼 컨티뉴에5번 제한이 있다. 그리고 데미지가 일본판의 2배... 센 거 한 방 맞으면 체력이 6칸 증발한다....

하지만 일본판은 무한 컨티뉴가 가능하며 쉬운 패스워드로도 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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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인물로 누군가와 닮은 캐릭터가 나온다.

아타리 링스로 이식.

4 그 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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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슈퍼패미컴으로 닌자용검전 토모에 (忍者龍剣伝 巴)란 제목으로 3부작 합본 리메이크가 나오기도 했다. 발색수는 많아졌지만 오히려 '패미컴판'만의 애니메이션 감각 비주얼이 다소 퇴색된 느낌도 있다. 어레인지된 BGM도 별로 좋은 평이 아니어서 오히려 패미컴판 BGM이 더 분위기를 잘 살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버튼 배치 변경도 안 되어서 평은 그닥 좋지 못하다. 인게임 그래픽도 겨우 패미컴판의 도트를 조금 손본 수준이며 배경이나 몇몇 적들은 그런거 없이 패미컴판 그래픽 그대로 나온다.(...) 난이도는 외수판을 기준으로 살짝 조정이 되었는데 패미컴판에선 그나마 가장 쉬웠던 3편이 합본판에선 가장 어려운 괴랄함을 자랑하는 버전이다.

수출판 이름은 닌자 가이덴(패미컴, 아케이드 공통). 후에 엑스박스 등으로 나온 닌자 가이덴은 이 수출판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XB용 닌자 가이덴에는 이 용검전 시리즈가 포함되어 있다.

스토리상의 순서는 닌자 가이덴-닌자 가이덴 2-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닌자 용검전 시리즈인 것으로 보인다. 단, 소니아의 존재때문에 약간 모순이...... 데드 오어 얼라이브 디멘션즈에서 '소니아'는 아이린의 코드네임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닌자 가이덴2는 닌자 용검전 전의 이야기라고 이타가키가 밝혔고, 잘 이어진다고 이타다키 본인이 말했다. 문제는 닌자 용검전 1편에서 하야부사는 아이린을 처음 보았다는 것. 아마 설정이 바뀔 듯하다.

이 게임 시리즈의 악마성 시리즈메두사헤드만큼이나 짜증나는 적으로 악명을 떨쳤다.

오리지널 XB판 닌자 가이덴에 특전으로 들어가 있는데, "옛날 닌자 용검전이 더 재밌었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플레이해보고 어느 쪽이 더 재밌는지 판단해달라는 의미로 들어갔다고.

여담이지만 DOA1편을 제작할때까지 이타가키는 닌자 용검전을 플레이하지 못했다고 한다. 원래 류 하야부사가 아니라 카무이라는 다른 이름의 캐릭터가 나올 예정이었고그래서 나중에 로스터가 추가된 덕분에 하야테 따위와 라이벌이 되었구만! 그러다가 한 스텝의 제안으로 류 하야부사가 추가 되었고 이타가키도 그제서야 닌자 용검전을 플레이해봤다고. 이런걸 감안하면 DOA 이전과 이후의 류가 차이나는건 어쩔수 없는듯하다.

5 닌자용검전 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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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용검전 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OVA로, 성우진이 꽤 화려하다. 여기서 류 하야부사는 아이린과 골동품 가게를 하는 것으로 나온다. 류가 사신의 힘을 악용하려는 과학자 일당에 맞선다는 이야기다.

류 하야부사 : 난바 케이이치
아이린 : 토우마 유미
사라 : 사카키바라 요시코
로버트 : 와카모토 노리오
제프리 : 고오리 다이스케

참고로 성우진중 토우마 유미, 고오리 다이스케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에서 각각 레이팡배스역을 맡았다. 와카모토 노리오는 닌자 가이덴 2에서 조 하야부사 역을 맡았고, 고오리 다이스케는 닌가2의 볼프역도 맡았다. 난바 케이이치는 전 부인이 닌자 가이덴 2에서 엘리자베스 역을 맡았다. 참 묘한 인연.

6 닌자 용검전 GB 마천루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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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이용으로 제작된 작품이나 실질적으론 카게의 리메이크다. 일단은 뉴욕에서 싸우는 류 하야부사의 이야기. 시스템이 달라서 3편 이전에 철봉에 잡고 매달리는 하야부사나 그래플링 훅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7 게임기어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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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는 1991년부터 닌자 가이덴을 자사의 게임기로 내놓기 시작했는데, 죄다 원작과는 그닥 상관없는 내용으로 자체 제작했다. 그 시작이 게임기어 버젼.


그리고 그 결과물은 정식 라이센스 버젼 중에선 최악급으로 나왔다. 드래곤 보울은 일단 넘어가자. 어차피 해적판이라 의미가 없다. 휴대용 게임기의 한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 수준이 심각하다는 것이 문제.

일단 스토리가 류 하야부사가 세계대전을 벌이려고 각지에서 사고치고 다니는 악마를 때려잡는다라는 한 줄로 요약된다. 스토리는 없는 셈치는게 속 편하다.

게임 난이도는 닌자 용검전 시리즈 역사상 최저수준이다.[8] 스테이지가 5개인데 강제 종스크롤 방식인 3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그냥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달리면서 나오는 적 잡으면 끝이다. 3 스테이지는 왼쪽에서 오른 쪽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보스도 허약한데, 다만 보스의 오른편 머리 근처에서 맞으면 무한히 튕기면서 계속 데미지를 입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결과물이 저 영상이다. 딱히 슈퍼플레이도 아니고, 타임 어택도 아닌데 플레이에 위기가 별로 없고 무엇보다 최종 플레이 시간이 TAS로 10분 안쪽이다.[9]

8 세가 마스터 시스템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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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스토리는 별 관련없는 외전이다. 다만 악당 사무라이에게 하야부사촌이 파괴당해 복수를 하려 한다는 플롯은 닌자 가이덴과 많이 닮아있다. 또한 히로인도 게이샤다. 이름은 없고 그냥 게이샤다(...)

세가마스터시스템버전 한정비기

세가 마스터 시스템버전의 닌자 용검전은 인술 한계수치가 없어서 인술을 999까지 모으는게 가능하다 거기에 게임오버로 갖고 있는 인술과 인술 수치가 리셋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인술을 채워주는 아이템이 나오는 곳에서 계속 사망하고 컨티뉴를 반복하다보면 인술 수치가 999까지 올라가는데 이땐 인술을 써도 인술 수치가 줄어들지 않기때문에 무한 난사가 가능하여 높았던 게임의 난이도가 반토막 난다. 만약 화염 보호막이나 화염 유도탄을 얻었다면 추락사만 조심하면 무쌍이 가능하다.

9 메가드라이브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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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닌자용검전과 비슷한 방식의 게임인데 (이식작은 아니다) 정식출시 되지 못하고 개발이 취소되었다.[10] 베타 버전의 롬이미지가 에뮬레이터 용으로 나왔지만 완성된 게임이 아니기 때문인지 기술도 잘 안들어가고 이상한 버그가 생기곤 한다.[11]
  1. 유럽판 제목이다.
  2. 캐릭터 프로필을 보면 류는 초밥을 좋아한다고 한다.
  3. 마지막 스테이지가 특히나 사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보스나 잡몹 구분없이 라이프 3개를 기준으로 1대만 맞아도 즉사다;
  4. 일본판은 테크모 시어터 시리즈라고 애니메이션 흉내낸다고 저런 식으로 만든 것이다. 다른 것은 차처하고 휴카드판 패키지를 봐라. 북미판은 아케이드 용의 이식작이라고 사기 광고를 하면서 아케이드판 포스터를 그대로 가져다 붙였다.
  5. 이건 악마성 시리즈도 비슷하다. 가장 많이 리믹스되는게 1편. 다만 악마성은 3편도 리믹스가 많이 되는 편.
  6. 유투브를 뒤져보면 1편의 음악이 가장 많이 리믹스되고 그 다음으로 2편 음악, 3편 음악 리믹스는 보기 힘들다.
  7. OVA판의 일러스트를 표지로 쓴 것이다.
  8. 가장 어렵다고 하는 유저도 있다. 어찌보면 개인차.
  9.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20~25분 정도.
  10. 삼성전자에서도 국내정발 예정이 있었다.
  11. 점프 발차기가 있는데 절대로 공격 판정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pause 버튼을 누르고 특정 조작을 하면 스테이지를 건너뛰기도 하는데, 아예 한번에 마지막 스테이지로 직행하는 조작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