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orange; padding: 12px;"
{{{+1 개통하지 않은 구간이 있거나 미개통 노선입니다.}}}

*노선명 : @노선명@
*공사구간 : @공사구간@ 구간
*진행상황 : @공사진행상황@
*개통 : @노선개통예정일@   [br]이 구간에 대한 서술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구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공사가 중단될 경우 틀:공사 중단함께 넣어주시고, 공사가 무산되거나 계획이 취소될 시 틀:계획취소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파일:EXCOLine Daegu.png

大邱都市鐵道 EXCO線 / Daegu Metro EXCO Line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운영기관대구도시철도공사
영업거리12.4km
궤간-㎜
역수13개
전기미정
신호-
표정속도평균 -㎞/h
차량기지미정
지상구간??
개통2026년 예정

1 개요

대구 도시철도에서 계획하고 있는 노선으로, 노선색은 연두색. 차기 대구 도시철도의 노선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노선이기 때문에 4호선이라는 명칭이 부여될 확률이 될 줄 알았으나, 대구도시철도 구축계획안에서 엑스코선을 연두색으로 표시하였으므로 대구도시철도 노선 색상 규칙[1] 에서는 5호선의 노선색을 사용하고 있다.[2] 2015년 12월 공청회에서 우선순위가 순환선보다 앞서 표시되어 있어 엑스코선이 먼저 지어질 가능성이 없지 않았는데, 최근 엑스코선 건설사업을 우선 추진하면서 결국 먼저 지어지게 되었다.[3]

연내 주민공청회에 이어 대구시의회 의견을 수렴해 도시철도 연장사업 밑그림을 그리고 이르면 2016년 상반기 중 예타 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후 5월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국토기획부에 제출하기로 결정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와 기본 설게를 거쳐 사업비 7천 6백억원, 국비 60%의 지원을 받아 2022년에 착공될 예정이다.년도부터 콩을 까는것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1

2 노선

3호선 정거장인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이시아폴리스까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12.4km의 노선이 될 예정이다. 총 13개의 정거장이 예정되어 있다.

대구도시철도 구축계획안이 나오기 전부터 계획상으로 존재하던 노선인데 구축계획안이 나오기 전 계획에는 엑스코가 종점이었다. 그러다가 검단동 개발이 거의 확정되고 연경지구와 이시아폴리스의 교통을 해결하기 위해 북편으로 더 연장되었다.

2022년 착공되는 구간은 수성구민운동장역~이시아폴리스 구간이다.

3 차량

3호선처럼 모노레일이다. 최근 대구시가 엑스코선 차량 모노레일 뿐만이 아닌 트램 차량또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4 역할과 한계

노선은 아주 짧지만, 큰 수요처를 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노선이 상당히 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동안 지하철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경북대학교에 큰 수혜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지금 다니는 사람들은 다 짓기도 전에 졸업하겠지

단, 시내와의 접근성이 안 좋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실제로 경북대에서 시내까지는 시내버스로 10~15분 거리에 불과할 정도로 경북대는 시내와 가까이 있는데, 엑스코선이 대구역을 거치지 않으면 시내와의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달서구 쪽에서 경북대에 다니는 학생들의 수요가 불확실해 보인다. 대구역에서 조금만 더 가면 경북대가 나오는데, 굳이 동대구역까지 가서 엑스코선으로 갈아타서 경북대까지 갈 달서구 학생들이 얼마나 있을런지는 안 봐도 비디오. 이 때문에 시내 쪽에선 엑스코선의 승객을 모으기 힘들어 보인다. 즉, 선형상 수성구 지역의 수요는 확보할 수 있으나, 달서구 지역의 수요를 확보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하는 게 바로 엑스코선이다. 결과적으로 중앙정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이러한 선형으로 노선을 계획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대구시의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국비 지원을 받지 않는 이상 엑스코선의 건설 가능성은 요원해지기 때문이다. 국비 지원을 받으려면 대구역보다 동대구역을 거치는 게 이득이다.

또한 엑스코선의 경유지가 대구역이 아닌 동대구역으로 정해진 것은 대구시가 동대구역과 엑스코의 연계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엑스코에 찾아오는 외지인들은 십중팔구 KTX 필수 정차역동대구역을 통해 대구광역시에 오기 때문이다. 동대구역이 괜히 대구의 관문이라 불리는 게 아니다. 또한 엑스코에 들르는 외지인들이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도 들른다면 쇼핑 등의 관광 효과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대구역이 아닌 동대구역을 경유하는 것. 즉, 지역민보다 외지인을 중시하는 노선이라 할 수 있다. 지역민의 입장에선 대구역 대신 동대구역을 경유하는 것을 다소 이해하기 힘들 수 있으나, 시의 입장에선 외지인이 한 명이라도 더 대구에 오게 하려면 이러한 방법을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엑스코가 대중교통 사각지대라 불릴 만큼 접근성이 나쁘기 때문에 동대구역을 경유하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다.

만약 본선과 대구역을 연결하는 지선이 생긴다면 위 문제점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으나, 본선 건설 계획도 불확실한 마당에 지선 건설의 가능성은 미지수다. 또한 왕복 4차선에 불과한 대현로(공고네거리~경대교)에 궤도를 놓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과거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건설되었을 때 달성로가 확장된 것처럼 대현로가 확장되지 않는 이상 대현로 위에 고가 철도를 놓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하로 터널을 뚫어도 쉽지 않은 것은 매한가지. 좁은 도로폭과 모노레일 전동차의 넓은 폭을 고려하면 지하 굴착 시 심도가 깊어져 공사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수성구민운동장역 앞에 분기기가 없기 때문에(3호 지선이 생기지 않은 바람에) 생긴 게 엑스코선이라고 할 수 있다. 분기기만 있다면 그냥 원하는 곳까지 지선을 깔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엑스코선이라는 별개의 노선이 생겼다고 해석할 수 있다. 즉, 엑스코선이 생기면 동대구로의 교통 상황은 이전보다 좋아지겠지만, 그럼에도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환승저항이 생겨 도시철도 이용객을 완전히 확보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수성구민운동장역~동대구역 구간을 오가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황금동, 지산동, 범물동 주민이기 때문. 그러나 814번 버스의 가축수송을 생각하면 본전은 뽑을지도...

5 이야깃거리

8012.jpg
과거 대구시가 구상했던 신교통수단 노선의 북쪽 선형과 동일하다. 처음에는 모노레일로 건설하려고 했으며, 국토해양부가 계획했던 자기부상열차 시범 사업에 참여하였으나 인천광역시가 유치하여 자기부상열차 건설 계획은 무산됐다. 이후 차량을 노면전차로 바꿔 재추진하려고 했으나, 결국 페이퍼 플랜으로 전락한 노선이다.

3641.jpg
3642.jpg
양 끝단 구간을 제외하면 엑스코선의 선형은 사실상 예전에 대구시가 구상했던 신교통수단 노선의 선형과 별 차이가 없으며, 결국 초기의 계획대로 모노레일로 회귀하였다.

6 역 목록

  • 이 노선은 아직 구상중에만 있는 노선으로, 환승역인 동대구역과 범어역, 수성구민운동장역을 제외한 모든 역명은 가칭입니다. 따라서 역번은 붙이지 않습니다.
  • 이 노선의 역명은 주변의 건물의 이름이나 지명을 차용하였으며,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파일:엑스코선.jpg

역명승강장환승노선소재지
한글한자로마자형태횡단
0.0이시아폴리스Esiapolis??동구
0.0검단檢丹Geomdan??북구
0.0엑스코EXCO??
0.0복현伏賢Bokhyeon?? 4호선
0.0경북대慶北大Kyungpook Nat'l Univ.??
0.0대현大賢Daehyeon??
0.0평화시장平和市場Pyeonghwa Market??동구
0.0파티마병원파티마病院Fatima Hospital??
0.0동대구역東大邱驛Dongdaegu Station?? 1호선
광역철도
0.0법원(MBC)法院(MBC)Daegu High Court (MBC)??수성구
0.0범어泛魚Beomeo?? 2호선
0.0수성구민운동장壽城區民運動場Suseong District Stadium?? 3호선
  1. 홀수짝수번호가 서로 보색인게 특징. 1호선은 붉은색, 2호선은 녹색 이렇게 말이다.
  2. 최근 매체에서 노선을 파란색으로 표시했기 때문에 색상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이제 확신할 수 없게 되었다
  3. 다만 색상의 순서만 바꾼 것이기 때문에 엑스코선을 5호선이라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