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고속도로 | ||||
남해선 | ||||
순천 방면 대저JC | ← | 40 덕천IC | 종 점 |
德川交叉路 / Deokcheon Interchange
덕천나들목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Deokcheon Interchange |
한자 | 德川交叉路 |
번호 | |
남해고속도로 | 40 |
관리기관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양산지사 |
남해선 개통일 | 1973년 11월 14일 |
주소 | |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 |
접속도로 | |
35번 국도(금곡대로)·66번 부산광역시도(강변대로) 남해고속도로·4105번 부산광역시도(의성로) |
1 개요
남해고속도로 40번.[1]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에 있는 남해고속도로의 나들목이자 종점. 명칭은 소재지인 덕천동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부산방향(상행선)
- 진출 가능 : 강변대로 양방향, 금곡대로 양방향, 남해고속도로 구포IC방향, 의성로 덕천주공아파트방향, 낙동대로1739번길 양방향
- 진입 가능 : 강변대로 양방향, 금곡대로 양산방향, 낙동대로1739번길 화명고등학교방향
2.2 순천방향(하행선)
3 역사
남해고속도로가 부산-순천 고속도로라는 이름으로 왕복 2차로로 최초로 개통하였던 1973년 당시에는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에서 의성로로 진출입하는 도로만 있었다. 이후 1981년에 부산-순천 고속도로가 남해고속도로로 명칭을 바꿈과 동시에 남해고속도로의 시점을 덕천IC의 입구(...)인 구포낙동강교의 시점으로 바꾸면서 공식적인 남해고속도로의 구간에서 제외되었다.[2]
[[파일:/20100502_60/gillman70_1272785472962WH4Bl_jpg/%B3%B2%C7%D8%B0%ED%BC%D3%B5%B5%B7%CE__%BA%CF%BA%CE%BB%EA_%B3%AB%B5%BF%B4%EB%B1%B3_70%B3%E2%B4%EB_gillman70.jpg]]
그 이후로 15년 동안 왕복 2차선의 구포낙동강교만 덩그러니 놓여있다가 1996년에 냉정JC-구포낙동강교 구간의 남해고속도로를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면서 같이 확장되었다.
1998년 6월에 다대항배후도로를 착공하면서 구포낙동강교 밑을 지나는 다대항배후도로와 남해고속도로 구포낙동강교를 연결하는 진출입로도 같이 착공되었다. 이후 2006년 12월 4일에 금곡대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잇는 진출입로를 먼저 개통하였고 2007년 7월 18일에 다대항배후도로 2단계[3]가 개통되면서 나머지 진출입로도 개통되었다. 그와 더불어 덕천IC가 서쪽으로 확장되면서 기존 남해고속도로의 종점이 덕천IC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게 됨에 따라 25년만에 다시 남해고속도로의 나들목이 되었다. Still Alive
4 효과
2006년에 낙동강변대로와의 접속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도 남해고속도로에서 구포나 화명동, 양산으로 진출입하는 유일하고 중요한 나들목이었기 때문에 의성로는 헬게이트가 열렸다. 중앙고속도로지선은 호구입니다[4]
2006년에 금곡과선교의 개통과 함께 남해고속도로에서 의성로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금곡대로로 진출입할 수 있는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덕천IC의 헬게이트가 해소되기는... 개뿔. 이번에는 그 진출입로까지 헬게이트가 열려버렸다.
2007년에 낙동강변대로에 접속하는 진출입로까지 완전히 개통됨으로써 동래에서 덕천교차로를 거치지 않고도 사상구나 사하구로 가는 우회루트가 생겼다. 근데 어차피 만덕터널을 지나야 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산성터널을 기다리는 수 밖에
2014년 5월에 다대항배후도로 3단계 구간[5]이 완전 개통되어 남해고속도로에서 헬게이트금곡대로를 거치지 않고도 양산이나 금곡동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낙동강변대로 문서 참고.
5 트리비아
- 부산의 몇 안되는 크고 아름다운 입체교차로 중 그 특성상 사진을 찍기 좋고 야경이 꽤 좋은 덕택에 사진 동호인들의 주요 출사 포인트 중 한 곳이다.[6]
- 구포낙동강교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남해고속도로 본선 부분의 교량 관리 상태가 전반적으로 엉망이다. 구포낙동강교의 남해고속도로 본선 부분의 관리 주체는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이고 나머지 접속 진출입로 등의 관리 주체는 부산광역시인데 구포낙동강교의 덕천IC 부분만 유독 관리 상태가 개판이다. 물론 본 항목의 두번째 사진의 가드레일만 봐도 알겠지만 부산광역시가 관리하는 남해고속도로 구간도 관리 상태가 심히 좋지 않다. 아니 더 심하다.
- 나무위키에 작성된 고속도로의 나들목들 중 최초로 작성된 문서이다.
한때는 고속도로가 아니었지만 - 동래시외버스터미널에 정차하는 모든 버스가 이 곳을 지나나 고현경유 통영방면 버스는 낙동강변대로에 진입하기 위해 이곳에서 진출한다.
6 관련 문서
- ↑ 개통 초기에는 번호가 없었으나 나중에 붙었다.
- ↑ 그 이전에는 덕천동이 아닌 만덕동. 즉 구포IC가 남해고속도로의 시점이었다. #
- ↑ 삼락IC부터 덕천IC까지
- ↑ 근데 이게 개통된 게 1996년이다. 그 이전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덕천IC부터 금곡IC 까지의 구간.
- ↑ 부산에 크고 아름다운 입체교차로는 덕천IC 외에도 대저JC, 명지IC, 삼락IC 등이 있지만
죄다 서부산에만 있어 보이는 건 눈의 착각나머지 입체교차로들 주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층 건물이 없다. 그러나 덕천IC 주변에는 화명동쪽에 고층 아파트들이 있어 사진을 찍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