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밥/요리

던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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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던전밥》에 나오는 요리 재료와 요리를 소개하는 항목.

2 요리 재료

2.1 육류

일행의 목표, 센시는 이 녀석을 잡으면 왕도인 '스테이크' 로 만들어버리고 싶어한다.
햄버그도 괜찮고, 샤브샤브도 버리기 아깝고, 용의 알이 있다면 오야코 돈부리[1]도 생각하고 있다. 센시의 희망을 들은 파티원들은 파티원 ← 레드 드래곤 ← 파린 의 먹이 사슬의 구조를 떠올리고 '그건 먹어도 되는건가?' 라고 순간 고민했지만 누구도 그 사실을 입밖으로 꺼내지 않고 지나쳐 버렸다(...)
집게, 머리, 발, 꼬리를 떼어내고 조리해야 한다. 꼬리는 먹으면 설사와 구토를 유발한다.
거의 가재 취급으로 내장은 쓰고 씹는 맛이 좋지 않지만, 재워서 발효시키면 안주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감귤류의 과액을 넣은 끓는 물에 씻고, 수분을 잘 닦아내고 소금에 비빈 뒤 차분히 햇볕에 말려서 먹는다.
썰어서 면으로 사용하거나 젤라틴 대용으로 쓴다. 고급 식재료[2]로, 던전에서는 말려서 먹기 어렵지만 센시는 직접 만든 휴대용 슬라임 건조용 그물을 쓰는데, 석쇠처럼 사이에 슬라임을 끼우고 등에 메고 걷는 사이에 마른다. 이 물건은 특허 출원중이라고 한다.
실상은 닭고기다. 사냥법은 앞 뒤로 동시에 공격하는 것.
뇌는 두 개지만 몸은 하나이기에 동시에 신호가 오면 혼란이 와서 몸이 경직되기 때문.
드래프 박사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꼬리 쪽의 뱀이 본체라고 한다. 중간에 절단할 경우 닭 쪽은 죽지만 뱀은 살아 남는다고.(...) [3]
  • 바질리스크
뱀머리가 본체인 바질리스크다 보니, 계란이 아닌 길쭉하고 부드러운 파충류의 알이다.
깨트리는 것도 달걀처럼 깨트리는 게 아니라 찢어서 내용물을 내는 식으로, 내용물도 불그스름한 노른자만 있다.
  • 박쥐 : 그냥 박쥐. 작중에서는 트랩에 쓰이는 올리브유를 이용해서 튀김을 해서 먹었다.
  • 움직이는 갑옷
보통 판타지에서는 마법 걸린 갑옷으로 나오고, 본 작품에서도 그렇게 알려져 있었으나 ― 알고 보니 갑옷 속에 또 한 겹의 갑옷이 있고, 그 사이에 연체동물이 들어있었다. 부위별로 각각의 근육을 맡고 있으며 군체 의식이 있는지 일부분이 떨어지면 그걸 주워서 끼우는 습성도 있다. 알 형태로 번식하며 사람의 근육을 모방해 움직인다는 듯. 하지만 요리법은 사실상 어패류 중 조개다.(...) 껍질과 껍질 사이에 살이 있다는 것 까지도 동일.
그럼 혹시 아주 오래 되면, 진주도 생기려나?
  • 미믹
각종 트랩 등이 장착된 보물상자 형의 마물. 하지만 보물벌레의 숙주가 되거나 소라게 형의 마물이 들어가 있는 종류도 있다.
작중에 요리재료가 된 것은 미믹 안에 기생했던 소라게 마물. 요리방법은 꽃게나 랍스터처럼 삶아서 먹는다.
칠책의 피킹툴이 게살포크 대신 희생되었다... 먹이에 따라 독이 있는 종류도 있다고 하며 내장은 맛이 없다고 한다.
  • 켈피
해조류 갈기와 물고기의 꼬리를 가진 말 모양의 마물. 자신을 길들이려 한 센시를 물 속으로 끌어들여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라이오스에게 끔살당했다. 지방이 비누의 재료로 쓰였고 해체한 고기는 바베큐 파티를 벌여 구워 먹었다. 꼬리는 질겨서 먹을수 없다고 한다.
  • 칼치
날치처럼 생겼으나 날카로운 지느러미 날개를 이용해 상해를 입히는 마물 물고기.
요리 재료가 되지는 않았지만, 센시의 말에 의하면 조림, 구이, 찜, 포, 훈제, 회 등 어떻게든지 요리해도 맛있다고 한다.
  • 크라켄
실제 대왕오징어같이 큰 오징어는 암모니아 냄새도 강하고 맛이 없다고 한다. 라이오스가 날 것으로 먹었을 때 맛이 없는 이유다.
  • 자이언트 크라켄에 기생하는 자이언트 기생충
자이언트 크라켄의 내장 부위에 기생하는 거대 기생충. 숙주의 크기가 커서 기생충도 대형이다.
생김새만 보면 회충이나 꼼장어처럼 생겼다. 기생충 체내에도 아니사키스 류와 비슷한 기생충이 살고 있는 듯.
생식하다가 잘못되면 엄청난 복통에 시달리게 된다.

2.2 채소와 열매, 균류

다리가 달린 움직이는 버섯, 세로 방향으로는 썰기 쉽지만 가로 방향으로는 어렵다.[4][5]
엉덩이 부분과 정면의 3cm 정도 되는 부분은 버리지만, 발은 맛있고 독특하고 좋은 향이 난다.
  • 미궁식물의 줄기 : 천장에 뿌리를 박고 거꾸로 자란다.
  • 이끼 : 축축한 장소에 피는 평범한 이끼로 부드러운 맛이다.
  • 식인식물의 열매 : 바라세리아, 미아오크, 베탄
  • 약초류 : 약초, 좋은약초, 해독초, 화상초, 마력초, 마비해제 풀, 석화해제 풀
땅에서 뽑힌 만드레이크는 무지막지한 비명을 지르는데, 이 비명은 광기와 착란을 일으키며 심하면 죽기까지 한다.
가장 약한 경우라도 혼란을 일으키고, 혼과 얼이 빠지는 정도. 센시는 만드레이크가 비명을 지르기 전에 목을 칼로 치고 뽑아냈는데, 비명을 지른 만드레이크는 색깔이 선명하고, 떫은 맛이 빠져나가 순한 맛이 난다. 아마 비명 지르기로 안 좋은 것이 빠져나간 듯.
일반적인 올리브유이지만, 작중에선 끓는 기름을 뿜어내는 함정에 쓰이는 기름으로 등장.
작중 배경이 되는 던전은 과거 황금도시가 저주로 지하로 묻힌 것인데, 올리브유는 황금도시의 특산물 중 하나였다고.
  • 골렘 밭의 신선야채
골렘의 등에 밭을 일궈 재배한 야채들. 지금까지의 재료들과는 다르게 지극히 정상적인 - 양배추, 당근, 감자, 양파, 순무 등의 채소들이다.
단지 그 재배 방법이 참으로 비범할 뿐. 이런 야채를 재배하는 데 필요한 비료는 던전 화장실의 분뇨로부터 얻는다.
  • 텐타클루스
전체적인 식감이나 맛에대한 묘사를 보면 토란과 비슷한듯 하다.
센시의 평으로는 맛있지는 않은데 나쁘지 않은, 조리해볼 여지는 있다고...
토란과는 다르게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고 한다.어찌보면 부위 별로 맛이 다른 육류의 특성을 같이 지닌 셈

3 등장 요리

3.1 큰 전갈과 걷는 버섯 전골

  • 재료(3~4인분)
    • 큰 전갈 - 1마리
    • 걷는 버섯 - 1마리
    • 버섯 다리 - 2개
    • 해조류, 꽃이끼, 돌해파리 - 적당량
    • 뿌리 줄기 - 중간 크기 5개 정도
    • 말린 슬라임 - 좋아하는 만큼
    • 물 - 적당량

요리의 모티브는 버섯해물전골 슬라임은 패각류 전갈은 새우나 게 같은 갑각류 대신 쓰였다고 보면 된다.

3.2 식인식물 타르트

  • 재료(3~4인분)
    • 점심 때 먹고 남은 전갈 백숙 국물 - 200ml
    • 슬라임 젤라틴 - 80g
    • 바라세리아 - 중간 크기 3개
    • 미아오크 - 중간 크기 5~6개
    • 베탄 - 중간 크기 3개
    • 소금 - 적당량
    • 후추 - 약간
식인 식물자체를 쓴게 아니라 식인 식물의 열매를 썼다. 이 열매의 양분이 꺼림칙해서 그렇지 열대과일과 비슷한 맛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슬라임과 전갈 국물은 식인 식물 열매를 푸딩으로 굳히는 연고제 대용.
식인 식물 열매의 껍질을 태움 방지용으로 바닦에 깔아 타르트처럼 보이는 거지 실제 타르트와는 약간 거리가 먼 요리이다.[6] 껍데기는 굳이 먹지 않아도 된다.

3.3 로스트 바질리스크

  • 재료(6인분)
    • 바질리스크 - 1마리(꼬리와 가슴살은 빼고)
    • 마력초 - 적당량
    • 소금, 후추 - 적당량
    • 속 - 해독초 중간 크기 1개, 약초 1개, 좋은 약초 1개, 마비해제 풀 중간 크기 1개, 석화해제 풀 중간 크기 1개

말그대로 치킨로스트 비쥬얼까지 똑같다.

3.4 만드레이크와 바질리스크 오믈렛

  • 재료(1인분)
    • 만드레이크 - 중간 크기 1개
    • 바질리스크 베이컨(비계가 잘 붙은 부분) - 50g
    • 바질리스크 알 - 1개
    • 소금, 후추 - 적당량
    • 케첩 - 좋아하는 만큼

바질리스크 알은 뱀알이랑 다를게 없어서 흰자가 없다고 한다.즉 노른자만으로 한 오믈렛 물론 알멩이는 인삼과 비슷한 만드레이크이니 만큼 상당히 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석대로 채취한 메르실의 만드레이크로 만든 것은 순한 맛이 난다고 한다.

3.5 만드레이크 튀김과 큰 박쥐 튀김

  • 재료(4인분)
    • 만드레이크 - 중간 크기 3개
    • 큰 박쥐 가슴살 - 400g
    • 바질리스크 알 - 1개
    • 박력분 - 150g
    • 물 - 170cc
    • 간장 - 한 큰술
    • 술 - 한 큰술
    • 소금 - 약간
    • 마늘과 생강 - 좋아하는 만큼

박쥐자체가 성인 남성보다 거대한지라 통튀김이 아니라 커틀릿이 나왔다. 만드레이크 튀김은 분식점에서 나오는 야채튀김이랑 같은 비쥬얼

3.6 움직이는 갑옷 풀코스

딱 봐도 조개 모듬 요리 같은 비쥬얼.
구운 것은 의외로 맛있으며 볶은것은 좀 끈적거리지만 나쁘지않고 수프에 넣은 것은 버섯과 비슷한 느낌이라 한다.
다만 그 형상 그대로 쪄낸 투구찜만은 냄새가 안에서 그대로 갇혀 곰팡이 냄새가 난다고.......
센시조차도 초면인 식재료여서 맛을 장담하지는 못했고 실제로도 시식 후 더 잘 요리할 수 있었다며 안타까워했다.

3.6.1 움직이는 갑옷 드워프풍 볶음 (3~4인분)

  • 해독초 - 2묶음
  • 약초 - 1묶음
  • 움직이는 갑옷 - 7~8조각
  • 특제 소스 - 한 큰술
  • 소금 후추 조금

3.6.2 움직이는 갑옷 찜 (5~6인분)[7]

  • 움직이는 갑옷 - 1개채 (껍질 포함)
  • 조미료 - 소금, 간장, 식초 등 기호대로

3.6.3 움직이는 갑옷 수프 (4인분)

  • 움직이는 갑옷 - 3~4큰 조각
  • 바질리스크의 알 - 한 개
  • 약초 - 한 묶음
  • 간장 - 한 큰술
  • 특제 소스 - 한 큰술
  • 소금 후추 적당량

3.6.4 움직이는 갑옷 구이 (1인분)

  • 움직이는 갑옷 - 큰 조각 하나
  • 조미료 - 소금, 간장, 식초 등 기호대로

조개구이같이 되었다.

3.7 골렘밭의 신선 야채 런치

키우는 장소가 아스트랄해서 그렇지 야채 자체는 우리가 흔히 보는 일반 야채라 비쥬얼적으로나 맛으로나 현실에서 재현가능한 것들이다

3.7.1 통양배추 조림 (4인분)

  • 양배추 - 1개
  • 당근 - 2뿌리
  • 감자 - 큰 것 4개
  • 양파 = 중간 것 2개
  • 두껍게 썬 베이컨 - 8개[8]
  • 소금, 후추 적당량
  • 물 많이

3.7.2 순무 샐러드 (4인분)

  • 순무 - 중간 것 2개
  • 당근 - 소량
  • 당근 잎 - 적당량
  • 올리브유 - 적당량
  • 소금 조금

3.8 천연 맛있는 보물벌레 간식

보석벌레 자체가 외형만 보석이고 현실은 곤충이랑 똑같은 외피라 우리가 흔히 보는 메뚜기 튀김과 비슷한 맛이 날 듯하다. 다만 비쥬얼적으로는 반짝반짝 빛나는게 예쁘다. 실제로 원형을 보존한 보석벌레는 가격도 꽤 나가는 듯.

3.8.1 보물벌레 둥지 잼

  • 보물벌레의 둥지(알과 애벌레 포함)[9] - 1개
  • 물 - 50mg
  • 소금 - 안 부족하면

3.8.2 동전벌레 전병

  • 동전벌레 - 원하는만큼
  • 기름 - 적당량
  • 소금 - 적당량

3.8.3 진주지네 꼬치

  • 진주지네 - 2마리
  • 소금 - 적당량

3.9 특제 무국적풍 성수

  • 물 - 400cc
  • 황금의 곤충이 들어간 보석잼 - 200cc
  • 술(리쾨르) - 조금
  • 소금 - 아주 조금
  • 설탕 - 50g
  • 슬라임 쓸개 - 적적량
  • 민트 - 적정량

위와 같은 신성해 보이는 재료들을 병에 담고, 불꽃 마법으로 가열한다. 실제 종교에서도 황금색이나 소금, 알코올, 청량감 있는 허브는 종교적인 의미를 담고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설탕이나 슬라임 쓸개는 예외지만.

3.9.1 액막이 기원 제령 샤베트

위에 성수를 병에 담아, 철퇴처럼 유령들을 두들겨 팬다.유리병 내구도 보소. 5마리 이상. 유령의 힘으로 철퇴에 서리(...)가 끼면서 아이스크림 완성.

3.10 삶은 미믹(4인분)

  • 미믹의 상반신 - 한 마리 분
  • 집게 - 한 쌍
  • 다리 - 네 개
  • 소금 - 잔뜩

미믹의 모티브가 소라게인지라 말그대로 게 한마리 통채로 삶은 요리가 나왔다.

3.11 켈피기름비누 [10]

  • 켈피 지방 - 300mL (목 부분의 지방을 사용)
  • 올리브유 - 300mL
  • 재거름 - 150mg
  • 물 - 150mL

마르실이 평소에 쓰던 향기비누를 드래곤 사태때 망실한지라 켈피 요리를 할겸 남는 부산물로 제작한 비누. 센시 수염을 닦는데 쓰였다.

3.12 잡탕 보리죽(4인분)

  • 보리[11]
  • 소금
  • 미믹의 살코기
  • 어인의 머리에 붙어있던 수초
  • 수초에 붙어있던 어인의 알

말이 보리죽이지 사실 어인의 알이 주재료인 알탕 죽이 실제모습이다. 보리는 말그대로 향과 식감만 내는 눈가림 용도

3.13 자이언트 크라켄에 기생하는 자이언트 기생충의 양념/꼬치구이(4인분)

  • 자이언트 기생충
  • 양념 - 간장 100mL, 미림 100mL, 설탕 80g, 청주 40mL

조리후 장어구이 같이 되었다. 자이언트 기생충 자체가 꼼장어가 모티브라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꼼장어 구이와 맛이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3.14 켈피 모듬구이[12]

  • 등심, 엉치살, 꼬릿살, 뱃살, 간, 갈기(수초), 양배추 등

3.15 텐타클루스 초무침

  • 텐타클루스 하나, 식초 적당량

원래 만들려고 한 요리는 아니었고 센시의 손에 들러붙은 텐타클루스 촉수를 때어내려다가 보니 어쩌다가 만들어졌다.[13]
생긴 것은 바나나, 맛은 식초뿌린 토란이라 한다. 다만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고 한다..

3.16 운디네로 끓인 텐타클루스와 켈피 스튜(8인분)

  • 운디네 - 2리터
  • 켈피(정강이) - 한 마리 분
  • 텐타클루스 - 1m
  • 양파 - 2개, 당근 - 2개, 브라운소스 - 적당량, 소금·후추 - 적당량

운디네를 재료로 해서 그런지 마르실 마력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 나마리의 평으로는 식감은 별로지만 맛은 끝내준다고.

3.17 텐타클루스 뇨끼[14](4인분)

  • 텐타클루스 - 중(中) 3마리
  • 거대개구리 허벅살 - 300g
  • 밀가루 - 100g
  • 소금 - 약간
  • 올리브유 - 취향에 따라
  • 마늘고추 - 취향에 따라

3.18 Let's 염룡을 이기자 커틀릿[15](4인분)

  • 거대개구리 허벅살 - 4장
  • 소금·후추 - 적당량
  • 튀김옷 - 적당량

(밀가루·빵가루·물로 제작)

  • 버터 - 50g
  • 양파 - 중간크기 1개
  • 적포도주 - 100ml
  • 마늘 - 1조각
  • 간장 - 3큰숟갈
  • 설탕 - 1큰숟갈

3.19 드래곤 요리

본작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드래곤의 고기를 이용한 요리. 다만 요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대폭발 때문에 참사가 벌어질 뻔했다.

3.19.1 로스트 레드 드래곤

  • 래드 드래곤 햄[16] - 1kg
  • 와인 - 50ml
  • 소금, 후추 - 적당량

드래곤 비늘에 표면을 구운 다음 조미료에 절였다. 엄청 딱딱하지만 익숙한 맛이라고 한다.

3.19.2 양파 피자

  • 피자 반죽
  • 양파 - 2개
  • 치즈 - 기호대로

토마토는?

화재로 인해 레드 드래곤의 지방에 불이 붙어 화덕과 같은 조건이 만들어져서 만든 음식. 밀가루를 뿌린 용가죽 위에 구웠다.
위의 로스트 레드드래곤을 얇게 잘라 곁들어 먹어도 좋다.

3.19.3 드래곤 테일 수프

  • 래드 드래곤 꼬리 - 1kg
  • 양파 - 1개
  • 순무 - 1개
  • 소금, 후추 - 적당량
  1. 닭고기에 계란을 푼 덮밥 요리, 여기서는 용고기에 용의 알을 쓴다는 것.
  2. 설명과 제작과정 이미지를 보면 해파리해삼의 난소말림인 '쿠치코'가 모티브인듯 하다.
  3. 다만, 중간이라고 해도 중간이 어디인가도 명확하지 않을 뿐더러 자른 위치에 따라서도 더 오래 살아남는 쪽이 다르기 때문에 논란이 상당하다고 한다. 마치 얼굴 위쪽과 아래쪽중 어디가 머리인가를 논하는것과 비슷하다고.
  4. 이걸 통해 라이오스는 케사키리(머리와 어깨를 베는 공격)나 몸통베기는 효과가 떨어질 거라고 추론한다.
  5. 본래 채소는 섬유질이 세로로 나있어서 가로 방향으로는 잘 썰리지 않는다.다만 버섯은 섬유질이 없으므로 예외
  6. 실제로 본 요리에서 밀은 손톱 만큼도 안 들어갔다.
  7. 작중에선 투구를 통째로 쪘다. 갑옷 냄새를 가둬버려 곰팡이 냄새가 나는 듯.
  8. 바질리스크 베이컨이다.
  9. 티아라로 의태하는 보물벌레 둥지를 사용한다.
  10. 음식은 아니지만 켈피의 비계를 이용해 만들었다. 더불어 제작자가 센시가 아닌 마르실. 센시는 물 위를 걸어가는 것조차 싫어할 정도로 물을 싫어했기 때문에 비누와는 인연이 멀었다.
  11. 전멸한 파티의 소지품을 사용했다.
  12. 야키니쿠
  13. 식초로 텐타클루스의 독성을 중화시키려고 하다가보니 초무침이 완성됐다...
  14. 이탈리아식 수제비.
  15. 원문은 이긴다(카츠)와 커틀릿(카츠레츠)를 이용한 말장난인 '렛츠 염룡을 카츠레츠'
  16. 원문은 햄이 아니라 ブロック肉. 고깃덩이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