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대륙오리지널확장팩
아메리카마야아즈텍잉카라코타미국이로쿼이
아시아몽골일본중국터키한국인도페르시아
아프리카누비아반투이집트
유럽그리스독일러시아로마스페인영국프랑스네덜란드포르투갈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독일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특성

산업의 힘.

  • 곡창, 재재소 및 제련소의 생산 관련 기술 업그레이드 비용이 50% 적게 들고 이 건물들을 고대 시대부터 건설할 수 있다.
  • 각 도시의 식량, 목재 및 금속 수집량이 5만큼 더 많다.
  • 건물을 완성할 때 받는 자원 보너스가 50% 더 많다.
  • 화공선 및 잠수함의 건조 속도가 33% 빠르고 건조 비용이 25% 적게 든다.
  • 공군 유닛의 생산 속도가 33% 빠르다. 공군 기지를 건설할 때마다 전투기 2대를 무료로 받는다.

주로 자원에 관한 이점이 많다. 특히 자원 수집량이 타 국가보다 5 많기 때문에 타 국가에 비해 자원 수급이 많은 편이다. 또한 곡창, 재재소 및 재련소에서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절감된다는 점 역시 큰 이점이다. 그러나 타 국가가 불가사의 공중 정원을 지으면...[1] 사실 이런 특성은 천조국에게 가야 하는 거 아닌가?[2]

화공선 및 잠수함에 관한 특성으로 보아 1,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U보트가 연합군을 괴롭힌 것(무제한 잠수함 작전, 늑대떼 전술 등)이 배경 설정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공군에 특화된 것 역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 공군을 노린 듯하다.

전반적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한 독일의 군사력이 국가 특성에 반영되어 있다. 국가 특성뿐만 아니라 현대 시대에 특수 유닛이 3개나 있다는 것만 봐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국과 미국이 고유의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다면 독일은 세계대전을 기준으로 고유의 복식과 병기 형태를 가지고 있다. 특히 1차 대전이 배경인 산업시대의 독일군은 오리지날 국가 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모습으로 나온다. 2차 대전이 배경인 현대시대에 와선 로마와 스페인과 각종 조형을 공유한다.

3 특수 유닛

산업 시대를 제외한 모든 시대에 특수 유닛이 등장한다. 때문에 특수 유닛의 개수가 페르시아와 더불어 모든 국가를 통틀어 가장 많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 참조.

4 도시 목록

★는 최초의 도시이자 수도를 의미한다[3]. 도시 이름은 가나다순.

번호이름번호이름번호이름
1베를린11마그데부르크21아우크스부르크
2뉘른베르크12마인츠22에르푸르트
3뒤셀도르프13뮌헨23코블렌츠
4드레스덴1424콘스탄츠
5라이프치히15뷔르츠부르크25쾰른
6레겐스부르크16브라운슈바이크26
7로스토크17브란덴부르크27트리어
8뤼베크18비엔나28프랑크푸르트
9뤼티히19비텐베르크29하이델베르크
10린츠20슈트라스부르크[4]30함부르크

도시의 이름은 플레이어를 불문하고 중복되지 않는다. 위 목록의 개수보다 많은 개수의 도시가 생기면 해당 도시의 이름은 국가명+숫자다(예: 독일31).

5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빠른 게임에 등장하는 AI 플레이어는 고작 3명이 전부다. 안습. 빌헬름 2세가 없는 게 의외다.

  1. 공중 정원을 지으면 곡창, 제제소, 제련소 생산 업그레이드 비용이 66% 줄어든다. 참고로 공중 정원의 혜택은 중첩이 되기 때문에 독일이 지었을 경우 아주 저렴한 비용에 연구가 가능해진다.
  2. 사실 독일의 생산력은 유럽 최대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위키러가 알다시피 미국의 생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서인지 미국의 국가 특성에 보병의 숫자에 비례해 자원을 획득하는 것이 있다.
  3. 단, 한 게임에 같은 국가가 둘 이상 있으면 하나의 플레이어만 이에 해당된다. 도시 이름은 중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머지 국가의 수도는 무작위로 결정된다.
  4. 항목을 클릭하면 스트라스부르로 이동하는데, 게임상의 슈트라스부르크는 오스트리아슈트라스부르크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