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쉬포드에서 넘어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17 시즌 스쿼드
1 데헤아 · 3 바이 · 4 존스 · 5 마르코스 로호 · 6 포그바 · 8 마타 · 9 이브라히모비치 · 10 루니 · 11 마르시알
12 스몰링 · 14 린가드 · 16 캐릭 · 17 블린트 · 18 · 19 래시포드 · 20 S. 로메로 · 21 안데르 에레라 · 22 미키타리안 · 23
24 포수멘사 · 25 발렌시아 · 27 펠라이니 · 36 다르미안 · 38 튀앙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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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No.19
마커스 래시포드
(Marcus Rashford)
생년월일1997년 10월 31일
국적잉글랜드
출신지맨체스터
신체 조건180cm, 70kg
포지션공격수
주발오른발
등 번호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22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9번
유소년 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5~2016)
프로 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
국가 대표4경기 4골
SNS>

1 개요

래시포드는 어리지만 매우 성숙한 선수다. 그는 지능적이고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 앙토니 마르시알# 누가 누가보고 어리다는거여?
래시포드를 보면서 과거의 내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다. 그는 빠르고 용감하며, 볼을 소유했을 때의 움직임이 굉장히 좋다. - 호나우두#

맨유삼사자 군단의 미래를 책임질 초특급 유망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스 출신[1]축구선수.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으로 2015-16 시즌 후반기부터 얻은 1군 출전 기회를 살려서 주전으로 우뚝 선, 총체적 난국에 빠진 맨유를 구원할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2016년 기준으로 한국에서나 영국에서나 성인이다.

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5년 맨유 유소년팀에 입단한 이후 각급 나이대별 유스에서만 뛰어오던 당연히 성인 무대 경험이 전무한 유망주였으나 2015-16시즌 중반에 웨인 루니가 부상으로 오랫동안 결장하게 되고 선수단의 줄부상 또한 겹쳐 기용 가능한 선수가 부족해진 맨유가 다급히 U-18 유스팀에서 뛰던 래시포드를 1군 무대로 끌어올려 1군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다.

2.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5-16시즌

Marcus-Rashford.jpg
앙토니 마르시알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이끄는 선수.
난세의 영웅.

결국 2016년 2월 25일 미트윌란과의 UEFA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에서 앙토니 마르시알이 워밍업 도중 갑작스레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깜짝 선발 기회를 얻었다. 래시포드는 팀이 끌려가는 상황에서 역전골과 추가골을 내리 기록하며 더할 나위 없이 인상적인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뤘다.

루니와 마르시알이 부상 여파로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 2016년 2월 28일 아스날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갖게 되었고, 이 경기에서도 팀의 선제골과 추가골을 기록하고 안데르 에레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맹활약했다. 래시포드는 프로 무대에 입성한 이래 단 두 경기만에 4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1997년생의 유망주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활약을 선보였고, 올 시즌 내내 공격력의 부재에 시달렸던 맨유 입장에서 래시포드는 그야말로 공격력 부재를 해결해줄 한줄기 빛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왓포드 FC와의 경기에서 팀 전체가 부진한 와중에도 무난한 활약을 선보였다. 최전방에서 오른쪽 윙에서 뛰던 마르시알과 자리를 바꾸고 나서는 자신의 주력을 앞세워 팀의 공격을 이끄는 모습도 보여줬다.

최전방에 있다가도 기꺼이 수비하러 내려가며, 역습시에는 거의 최선두에 서서 빈 공간으로 뛰어든다. 경기 내내 뛰어다니는데다가 종적인 활동량이 넓어서 수비가 간격을 재기 어렵다. 여기에 주력도 좋아서 한번 올라오면 상대 수비가 어떻게든 신경을 쓰게끔 만든다. 이렇게 어그로를 워낙 잘 끌고 다니기에 좌우 측면이 수시로 열리게 되고 이 열린 공간을 데파이(!), 마르시알, 린가드, 마타가 충분히 활용하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 결국 맨유 공격진 전체가 시너지를 받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덕에 루니의 부상 이후 전방 라인의 활동량이 부족했던 것이 래시포드의 활동량으로 어느정도 상쇄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루니만큼의 체력은 아니기에 경기가 끝날 즈음엔 크게 지친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마샬처럼 패널티 박스 에어리어에서 침착함을 가지고 정확하게 마무리한다는 것이다.

파일:0BLBo3h.gif

3월 21일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맨체스터 더비 원정에서 마르틴 데미첼리스를 완벽하게 무너트리고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에 공헌했다. 래시포드의 골은 맨더비 역사상 최연소 득점으로 기록되었고, 이 날의 승리로 맨유는 4위 맨시티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히며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경쟁의 불씨를 살렸다.

4월4일 에버튼전에서도 경기 내내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다 결국 골문 앞에서 감각적인 백패스로 포수-멘사에게 공을 넘겨줬고 포수-멘사가 빠르게 받아서 패스한 공을 마샬이 침착하게 마무리함으로써 황금같은 결승골을 만들어냈다.맨유의 미래인 97 98 95년생 셋이서 합작한 골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었던 장면.

4월 14일 웨스트햄과의 FA컵 8강전에서 완벽히 구석으로 꽂히는 환상적인 득점으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넣었다.

38라운드 본머스전에서는 후반전에 발렌시아의 헤더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5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6-17시즌

특급 유망주에서 소년가장으로.
맨유의 희망.

지난 시즌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16-17 시즌에 앞서 등번호 19번을 배정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라운드 2라운드에서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준수한 활약을 보임에 따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3라운드 헐시티전에서는 후반 20분 앙토니 마르시알과 교체되어 리그에서의 첫 경기를 치뤘다. 경기내용은 맨유가 쉴새없이 몰아쳤지만 골이 터지지 않는 상태였고, 래쉬포드는 그런 상황속에서 교체되어 저번시즌 "난세의 영웅"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후반 35분 돌파에 이은 유효슈팅을 기록한 데에 이어 경기 막판 추가시간, 루니의 측면 돌파에 이은 땅볼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맨유의 1:0승리를 이끌어 승점 3점을 가져다 주었다.그리고 스몰링은 샤워를 했다.

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전 후반 교체로 투입되어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70분경 슈팅을 하여 1-2 상황에서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지만..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이브라히모비치에게 걸리며 골이 무산되었다.

5라운드 왓포드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1대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의 의지를 살렸지만 결국 팀의 패배를 막을수는 없었다.

EFL 3라운드에서는 3부리그 노샘프턴 상대로 55분 교체로 들어가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6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골!

리그 8R 리버풀전에 출전했지만 리버풀의 강한 압박에 밀린 채 별 힘을 못쓰다 결국 교체되었다. 최근 계속해서 출전한 탓에 몸에 무리가 간 듯.

첼시전에서는 그야말로 팀의 총체적 난국으로 뭘 어떻게 해볼 기회도 없이 처발렸다. 시작하자마자 흐트러진 팀이 케이힐의 골로 멘탈이 박살나고, 후반전 두골을 추가로 실점하며 완전히 박살이 났다. 래시포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중요할때 탄코에게 막히며 활약이 없었다.

번리전에서는 번뜩이는 움직임과 린가드와의 스위칭으로 활발히 뛰었지만.. 번리의 골키퍼인 히튼이 미친듯한 선방으로 36개의 슈팅11개의 유효슈팅을 전부 막아버리면서 통한의 무승부를 거두었다.

확실히 나이가 어리다보니 섬세한 모습은 부족하긴 하나 활동량이나 스피드, 움직임 등은 분명히 탑클래스 유망주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그에게 윙의 자리는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크로스가 질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닌데다 안으로 접고 들어오는 플레이도 스피드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속인뒤 들어가다보니 약팀 상대로는 몰라도 강팀 상대에서는 좋은 결과를 보기가 어렵다. 즐라탄이 예전같은 골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루니는 완전히 추락한 현재 새로운 대안으로 써봐야 할때가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다.

3 국가대표

5월 16일 발표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유로 2016 26인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 이전부터 로이 호지슨 감독은 래시포드의 재능을 주목하면서 유로에도 뽑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론에 언급했는데[2] 결국 선택을 받았다.
공격수 포지션에 해리 케인제이미 바디, 다니엘 스터리지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최종 명단에 포함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올 시즌 갑작스럽게 프로 무대에 데뷔한 97년생의 유망주가 유럽 선수권 대회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는 것은 엄청난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A매치 데뷔전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라힘 스털링의 크로스를 받아 3분만에(정확히는 140초만에) 첫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잉글랜드 역대 최연소 데뷔전 득점 기록을 경신하였다.

현지 시각으로 5월 31일 발표된 잉글랜드의 유로 2016 23인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앞서 국가대표팀 훈련 도중 부상을 입었던 경쟁자 다니엘 스터리지가 부상에서 회복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래시포드의 발탁 가능성은 비교적 낮게 점쳐졌으나 호지슨 감독은 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스터리지와 동반 발탁에 성공했다.

이후 조별리그 2차전 웨일스전에서 아담 랄라나 대신 교체투입되었고,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본인이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리는 이유를 입증했다.

그리고 16강 아이슬란드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준 웨인 루니를 대신하여 후반전 7분을 남기고 교체 투입되었는데 그날 잉글랜드의 출전 선수 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비록 팀은 2-1로 역전패 했지만 3번의 드리블 성공으로 팀내 최다(...) 드리블 성공 횟수을 기록했고 코너킥까지 만들어내는등, 90분을 뛴 그 어떤 선수보다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은 패했지만 래시포드만큼은 칭찬받았다.

U-21 대표팀에도 선발되었는데 U-21 데뷔전인 노르웨이전에서 4슈팅 4유효슈팅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각인시켰다.

4 플레이 스타일

아직 나이가 어린 탓에 성인 선수들의 키와 밸런스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밸런스가 잘 잡힌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몸싸움에 관대해 다른 리그들에 비해서 조금 더 거친 프리미어리그의 수비수들 상대로도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때는 과연 이 선수가 10대 선수가 맞는지 의문...

거기다 스피드도 빠르고, 드리블 실력도 좋아 래시포드를 상대해야 하는 적팀 수비수들이 수비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몸싸움, 드리블 실력이 좋은데다 스피드까지 빠르니...

골 결정력과 위치선정도 좋은 편이다. 대표적으로는 16-17시즌 리그 6R 레스터 시티전에서의 득점장면.

활동량도 많아, 수비가담에도 적극적이고, 왼쪽 오른쪽 가릴것 없이 뛰어다니며 상대 수비수들을 혼란시켜 자신이 들어갈 틈이나 동료들이 침투할 공간을 만들어 내는데에도 재능이 있어보인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어떤 능력이 가장 큰 특성이라고 뽑기에는 애매하지만, 현재까지는 공격수가 갖춰야할 능력들을 골고루 잘 갖추고 있어 미래가 더욱더 기대되는 선수.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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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포드이란 별명이 있다. 아무래도 18세의 어린 나이라 한창 학교를 다니게 때문에 그런 듯. 거기에 아스날전 끝나고 학교에 갔다는 이야기가 들리며 공식 별명 확정(...). 한국식 나이로 따지면 대학생이고 외국도 이제 대학생 나이인데 실제 래시포드는 중등교육을 이수하는 학생으로, 맨체스터 외곽의 Ashton-on-Mersey School에 재학중이다. 다만 풀타임이 아니라 자유수강 방식의 학교이며, 1998년 이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원 하에 유소년 선수가 재학하고 있다. 즉 그간 거쳐온 유스 출신들은 물론이고 현재 티모시 포수-멘사 등의 1군 선수도 함께 '급식을 먹고 있는' 것. 때문에 팬들은 래시포드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이나 짤방 등의 글이 올라오면 급식체로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 체흐, 조하트 턴 썰 푼다.jpg ㅇㅈ? ㅇㅇㅈ 등등... 심지어 이런 기사도..

여담이지만 백승호보다 어리다(....) 97년 3월생인 백승호보다 7개월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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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 부를 씨앗은 떡잎부터 다르다고 어릴때 한경기에서 12골을 몰아친 적이 있다고 한다...뭐?반니가 9경기 12골, 스페인에서 축구하는 어느 신이 13경기 12골인 걸 생각하면....[3]


놀라울 정도로 데뷔전에 강하다. 프로 데뷔전, 유로파리그 데뷔전, 리그 데뷔전,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 U-21 국가대표 데뷔전, EFL 컵 데뷔전에서 모두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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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17 시즌 스쿼드
등번호국적포지션한글 성명로마자 성명생년 월일신체 조건계약 연도계약 만료비고
130pxGK다비드 데헤아David de Gea1990.11.07193cm, 82kg20112019
330pxDF에리크 바이Eric Bailly1994.04.12187cm, 78kg20162020
430pxDF필 존스Phil Jones1992.02.21185cm, 71kg20112019
530pxDF마르코스 로호Marcos Rojo1990.03.20187cm, 80kg20142019
630pxMF폴 포그바Paul Pogba1993.03.15191cm, 84kg20162021
830pxMF후안 마타Juan Mata1988.04.28170cm, 63kg20142018
930pxFW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ć1981.10.03195cm, 95kg20162017
1030pxFW웨인 루니Wayne Rooney1985.10.24176cm, 83kg20042019주장
1130pxFW앙토니 마르시알Anthony Martial1995.12.05181cm, 76kg20152019
1230pxDF크리스 스몰링Chris Smalling1989.11.22192cm, 81kg201020193주장
1430pxMF제시 린가드Jesse Lingard1992.12.15175cm, 58kg20112018
1630pxMF마이클 캐릭Michael Carrick1981.07.28190cm, 74kg20062017부주장
1730pxDF데일리 블린트Daley Blind1990.03.09180cm, 72kg20142018
1830pxMF애슐리 영Ashley Young1985.07.09175cm, 65kg20112018
1930pxFW마커스 래시포드Marcus Rashford1997.10.31187cm, 70kg2016
2030pxGK세르히오 로메로Sergio Romero1987.02.22192cm, 87kg20152018
2130pxMF안데르 에레라Ander Herrera1989.08.14182cm, 73kg20142018
2230pxMF헨리크 미키타리안Henrikh Mkhitaryan1989.01.12177cm, 75kg20162020
2330pxDF루크 쇼Luke Shaw1995.07.12185cm, 75kg20142018
2430pxDF티모시 포수멘사Timothy Fosu-Mensah1998.01.02190cm, 78kg2014
2530pxDF안토니오 발렌시아Antonio Valencia1985.08.04181cm, 78kg20092018
2730pxMF마루앙 펠라이니Marouane Fellaini1987.11.22194cm, 85kg20132018
3630pxDF마테오 다르미안Matteo Darmian1989.12.02182cm, 70kg20152019
3830pxDF악셀 튀앙제브Axel Tuanzebe1997.11.14185cm, 75kg2014
4030pxDF조엘 카스트루 페레이라Joel Pereira1996.06.28190cm, 82kg2015
-30pxFW제임스 윌슨James Wilson1995.12.01184cm, 78kg2014
출처: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2017년 3월 22일
  1. 맨체스터에서 나고 자란 이다.
  2. 대표팀 명단 발표 전 대니 웰벡의 장기 부상과 시오 월콧의 부진이 겹치면서 시즌 후반기에 엄청난 활약을 보인 래시포드가 주목을 받았고 호지슨은 기존의 이름값 있는 선수들보다 좋은 활약상을 보여주면서 싹수가 보이는 어린 선수를 발탁한 것으로 보인다. 루니를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할 가능성 또한 높았기에 선발이 가능했을 것이다.
  3. 프로와 유소년을 비교하는 거 자체가 실례지만 같은 나이 또래 안에서 한경기에 12골이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비슷한 케이스로, 13세 시절 한 경기에 23골을 몰아넣은 한 브라질 소년은 잠시나마 지구를 지배한 외계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