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2의 유즈맵. 약칭은 랜유돕·랜유도.
2 스타크래프트 형식
원제는 랜덤유닛되서도와주기. 되어서도, 돼서도 아니다! 제작자는 프루딩.
플레이어는 우군 컴퓨터 진영의 개별 유닛이 되어 일정 시간 동안 적군 컴퓨터 진영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형식을 따르고 있다.
- 최초 게임 시작시 플레이어는 소속 진영의 유닛들 중 하나를 무작위로 인계받는다. 일정 확률로 영웅 유닛이 걸릴 수 있다.
- 플레이어의 유닛이 죽으면 1.과 같이 인계받는 과정을 다시 거친다.
- 특수 건물로 세 개의 비콘이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유닛을 반납하고 새로운 유닛을 받을 수 있는 비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비콘, 그리고 소속 진영의 일꾼#s-2을 직접 사주는 비컨이 존재한다.
- 플레이어가 소속된 진영의 본진은 대개 언덕 위에 있고 적들은 언덕 아래에서 공격해 온다.
- 적 유닛을 하나 죽일 때 마다 일정량의 자원을 받게 되며, 이 자원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적 유닛의 종류에 상관없이 죽일 때마다 받는 자원은 동일하다.
- 일정 시간을 버티게 되면 승리하게 된다.
3 랜덤유닛되서도와주기Remake
시리즈 최초의 맵. 원작자 프루딩 본인이 직접 리메이크한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테란 소속으로, 저그로 가득한 행성에서 지원군이 올 때까지 30분 동안 커맨드 센터의 파괴를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3.1 유닛
컨트롤 할 수 있는 유닛과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3.1.1 일반 유닛
- 메딕의 경우 유일하게 회복 비콘을 통해 마나를 회복할 수 있다. 이것으로 보병 유닛에게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걸고 무제한의 힐을 제공할 수 있다. 혹은 에시드 스포어 상태의 공중 유닛에게 리스토레이션을 제공할 수도 있다. 맵 내 유일의 서포터.
- 그러나 다른 유저가 바이오닉 유닛을 고르지 않거나, 서포터가 본인 성격에 맞지 않다면 과감히 반납해버리자. 공격 기술로 베슬의 이레디에이트#s-2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유닛들의 체력이 상승한지라 유효한 대미지를 주기 힘들다.
- 해당하는 영웅 유닛이 유일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 본진 방어의 알파이자 오메가. 중반 이후 적의 공중 유닛들과 드랍이 쏟아지는데, 레이스와 발키리의 대공 능력은 분명 뛰어나나 저그에는 디바우러가 있다. 디바우러의 에시드 스포어를 맞게 되면 클로킹이 무효화되며, 공격 쿨타임도 늘어나고, 추가 대미지까지 입게 된다! 하여 구성원 중 적어도 한 명은 골리앗을 통해 최소한 디바우러 만이라도 제거해줄 필요가 있다. 또한 대지 공격이 일반형이라 대형 유닛인 울트라리스크에게도 제법 대미지가 잘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 특별히 유닛 두 기를 조종할 수 있다.
3.1.2 영웅 유닛
- 월등한 대공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나, 대지 공격력은 절반 정도로 떨어지고 사거리가 일반 골리앗보다 짧다.[1]
- 대지 공격력이 특화되어 있다.
- 디스트로이어 (배틀크루저)
- 발키리의 영웅 유닛이 게임상에 없기 때문에 그 역할을 대신한다. 인베이더와 반대로 대공 공격력이 특화되어 있다.
3.2 특징
- 원제에서부터 느낄 수 있지만, 맞춤법 상태가 심하다. 게임 설명에서 즐거운 게임하새요라고 한다던가...[2]
- 우군 컴퓨터의 유닛을 죽일 시 적대적 상태가 되어 자신을 공격하게 된다. 회복 비콘에 들어가거나 유닛을 반납함으로 풀린다.
- 입구에는 아웃포스트라는 건물이 있는데, 이것이 파괴되면 입구의 회복 및 반납 비콘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3시 방향에는 신호소라는 건물이 있는데, 이곳을 공중 유닛으로 방문하게 되면 지원군으로 몇 기의 공중 유닛들이 오게 된다. 단 신호소는 이미 반파되고 불이 붙어있는 상태[3]라 게임 시작 후 조금 뒤 파괴된다. 게다가 직선 거리는 짧아 보이지만 그 사이에 스포어 콜로니가 가득 깔려 있어 웬만한 유닛은 도중에 파괴된다. 두 대가 제공되는 발키리로 제빨리 통과하는 것이 상책이다.
- 스플래시 대미지로 죽은 적들에 대해 미네랄을 지급하지 않는다. 즉, 파이어뱃으로 저글링을 살살 녹이든, 시즈 탱크로 히드라 덩어리를 팍팍 녹이든, 심지어 핵으로 드론들을 몰살시키든 간에 들어오는 미네랄은 1 뿐이다.
- 적 건물에 대해 어떠한 파괴 점수도 없다.
3.3 파생작
- 원작자는 테란 버전인 1, 프로토스 버전인 2만 만들었으며 이후의 넘버링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 이 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AOS화 시킨 것이 바로 랜덤 유닛 돕기 대전이다.
4 스타크래프트 2
2014년도 말 원본 제작자(스타2 닉네임 프루딩[4])가 랜덤 유닛 도와주기 맵을 스타크래프트2로 이식을 했다.
이름은 미묘하게 다른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초보자들도 배우기 쉽고, 높은 난이도, 다양한 유닛, 높은 중독성으로 인기 순위 20위 안쪽에 유명 맵이다.
초창기 버전에는 7인 플레이와 사령부 2개를 방어해야하는 조건이 있었으나 2개다 전부 방어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았고 난이도 하향 패치를 통해서 1개의 사령부만 남아도 성공으로 간주되며 6인 플레이로 변경되었다. 꾸준한 난이도 하향과 약체 유닛의 상향으로 유닛 밸런스는 괜찮은 편이다
간혹 잭슨단이나 미사일 구축함,보급선 등으로 적 기지를 부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용없다. 적 기지는 점막 종양을 제외하면 모두 체력 회복속도가 매우 빠르게 되어있을 뿐 더러 계속 공격하다 보면 혼종이 등장해 유닛을 파괴하러 온다. 하지만 업글이 15/15업 정도를 넘어가게 되면 전순같은 경우엔 야마토포와 함께 포자촉수들을 제거 할 수있고 혼종도 솔킬이 가능하다.
참고로 선택된 유닛이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이것 저것 바꾸기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업글할 때를 놓치게 되면 게임 진행이 어려워진다. 게임 중반부터 적 유닛들이 서서히 강해지기 때문에 되도록 초반에 자기가 쓸 유닛을 빨리 선택하고 키워야 후반까지 계속 버틸 수 있는데, 유닛 바꾸기로 시간 낭비하면서 제 몫을 못하는 팀원 때문에 그 판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전순...전순을 뽑자..
암묵의 룰로 포지션이 정해져있다.
주로 대공이 두명이고 나머지는 전부 대지를 맡는다. 하지만 이래도 못깨는게 대다수
저그 난이도가 체감상 다른시리즈보다 쉽다.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는게 저그는 오메가 리스크,울트라 리스크만 잘키운다면 중간에 오는 혼종은 쌈싸먹고 끝판왕 혼종이 온다해도 기지 회복+기본방어력에다가 딜은 케리건과 기본 대지유닛들이 다넣어주기때문
4.1 테란편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1 참조.
4.2 저그편 테스트
- 원래는 프로토스편으로 할려 했으나 공허의유산 발매일이 예상보다 늦어 저그편으로 했다고 한다.
- 임무 목표는 뫼비우스 특전대의 공격을 막으며 기지를 공격하러 오는 혼종을 막으면 된다.
- 난이도는 전작보단 쉽다.
4.2.1 부화장 유닛
여왕
급속 수혈과 점막종양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가시홈 진화, 근육보강, 분비선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는 테란버전의 중무장 비행선의 계보를 잇는 유닛. 다만 점막 종양은 마나도 안들고 쿨타임만 존재하지만 생성 되는 즉시 컴퓨터 저그 것이 되면서 은폐나 잠복도 되지 않아서 감지기가 없어도 터져 버린다. 희귀유닛으로 무리어미가 등장한다. 덩치가 엄청나게 큰데 피통은 작다..
저글링
선택될시 초보자 유저는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이 대놓고 나온다. 고수가 잡을시 그 어떠한 유닛보다 강한 딜능력을 보인다.
대사촉진,아드레날린,강화 갑피와 탐지능력 업그레이드가 있다.유닛 자체의 스펙은 썩 좋지 않지만 자가분열이라는 스킬을 사용하여 자신의 개체수를 늘릴수 있다. 또한 가스를 이용하여 군단충이나 랩터변종 맹독충계열로 변이가 가능하다.
이맵에서 소환수 유닛 제외 유일하게 여러개체를 컨트롤 할수 있는 유닛이다.
게임 클리어에 중요한 유닛 저글링이다. 지속적인 자가분열과 쌍독사냥충 변이로 초반 중반 후반 언제든지 힘을 발휘한다.
사냥충을 사용할시 무료 특성인 이동속도 업그레이드를 하여 주고, 빠르게 5원을 획득하여 폭발 범위를 크게늘려주는 가압 분비선 업그레이드를 하여 주자. 그 후에 맹독충을 계속 쌓아둔뒤 중앙라인이 쌓일 때 한번씩 쓸어주면 된다.
희귀유닛으로 원시 저글링이 등장하며, 원시 울트라 혹은 라바사우로스로 진화가 가능하다.
바퀴
신경 재구성, 땅굴발톱, 가압 분비선, 적응성 장갑, 파열, 광란, 재생성 산, 요오드화 담즘 업그레이드를 가지고있다.
사거리는 히드라보다 짧으나 담즙과 파열 업그레이드시 경장갑 추가데미지에 소규모 범위공격이 돼서 망령전투기나 밴시 해병등 초반에 나오는 경장갑 유닛들에게 강하고 땅굴발톱과 빠른 재생력으로 인해 잘 버틴다. 체력이 낮을때 적응성 장갑으로 +8의 방어력이 추가돼서 매우 단단하다.
가스를 소모하여 진화 할수 있는데 애바퀴 변종과 고름바퀴 변종이 있다. 고름변종보단 애바퀴 변종쪽이 좀 더 자주 선택되는 편인데, 초반의 병력들을 죽일수록 애바퀴가 적의 병력을 잠시나마 압도할정도로 많이 나와 탱킹하기도 편하고 애바퀴의 업그레이드도 본체 바퀴를 따르다보니 생각보다 강력해 적 테란 유닛을 잘 잡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반부 적의 유닛들이 공격력이 강하고 대부분 중장갑 유닛이라 혼종이 나올즈음에선 힘이 빠지는편. 그래도 변종을 골랐다면 애바퀴라는 탱킹과 고름이라는 특수 능력으로 강한 유닛을 잡을때 도움이 된다.
게임 특성상 방업을 아무리해도 아프다. 탱킹은 초반부 잠깐 정도 되나 이후 도움 안되는 수준이며, 애바퀴 변종이 강할 타이밍은 울트라리스크나 변형체쪽이 훨씬 더 막강하게 방어가 가능하다. 고름바퀴는 범위공격과 디버프로 도움을 줄 것 같으나 아무리 봐도 감염충의 하위호환이다.
4.2.2 번식지 유닛
군단 숙주이겜의 알파이자 오메가급 존재였으나 너프됨
급속 번식,가압분비선, 잠복,식충 내구력,재생성 산 업그레이드를 지니고 있다.
초반에는 그냥 그런유닛이지만 급속 번식과 내구렵 업그레이드 이후엔 식충의 죽는 속도보다 태어나는 숫자가 더 많아져서 최대 6에서 8마리까지 스텍된다. 식충이 데미지는 나쁘지 않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좋지 않은 편이기에 옆에서 오는 공중 유닛을 막기에 좋다 특히 아군의 라인이 밀려있을시엔 오른쪽 언덕에서 공중유닛과 적의 지상유닛을 동시 타격 가능해진다......정도 수준이 아니라 아직 밸런스 조정이 완벽하게 안돼서 그렇겠다만 지금까지도 잘크느냐 못크느냐에 따라 이겜의 클리어 의 가능여부까지 좌지우지 해버릴수 있을정도의 존재다 잘큰 날벌레식충의 가시 연사는 혼종을 빠르게 삭제할수가있는데다 기지 올 방어 까지 가능한 존재로 변모하기때문에 지금도 어디선가 이겜을 하는 이들은 군숙을 뽑기위해 지금도 테란기지에 자살돌격을 해대고 있을것이다(...),물론 군숙 혼자 잘커봐야 밀려버리면 답도없기에 다른 이들과 함께 공존하며 강력해지는게 관건이다.
가스를 이용하여 날벌레 변종과 땅무지 변종으로 변태 가능하며, 날벌레 변종은 바퀴나 감염충 처럼 잠복이동이 가능하고 식충의 공격력이 올라가나 체력이 떨어지는 리스크가 있다 땅무지 변정은 캠페인처럼 똑같이 점막쪽으로 이동하는 굴파기 기술과 잠복시 점막을 생성하는 기능이 있다.
왠만하면 날벌레를 택하는게 좋다
뮤탈리스크
악성 쐐기 특성을 이용한 쿠션공격으로 잡몹처리에 유용하다.이동속도 또한 매우 빠른 유닛으로 공중병력을 상대하다 지상이 밀린다 싶으면 잠깐 힘을 보태주고 빠르게 다시 공중을 상대하러 복귀하기에 유용하다.
변이는 체력이 높고 방어력이 좋은 무리군주 변종,공격속도가
빨라지는 살모사 변종이 있다. 상황에 맞춰 탱커인 무리군주로
변이할지, 잡몹을 빠르게 청소할수있는 살모사테크로갈지 결정하여 주자.
히드라리스크
근육보강,가시홈,보조갑피,광란 업그레이드을 보유하고 있다.
딱 원거리 공격 유닛이라는 느낌으로 광란스킬 사용시 무시무시하게 빠른속도로 적을 도륙하나 역시 단일 타겟의 한계가 있다.
특이하게 변이과정이 2단으로 처음엔 공속이 증가하는 가시지옥 변종과 중장갑 추가데미지가 있는 관통 촉수 변종이 있다.
둘다 업그레이드 이후엔 최대 사거리가 증가하는 업그레이드가 생긴다.
유닛 변이는 1단만 하는게 효율적인 유닛이다. 가시지옥과 관통촉수 모두 맷집이 약해서 오래 있을 수가 없고 마찬가지로 범위로 작살내는데는
효율이 좋은 유닛이 얼마든지 있다. 특히 관통촉수는 단일 타겟 딜이 히드라에 비해서 암담한 수준이다. 절대 변이 하지 말자.
단일 타겟 딜이 여기서 나오는 유닛 중 가장 우수하다. 투사체도 빠르지만 발사 준비시간 자체가 빨라서 우클릭 무빙 찍는 순간에도 사격할 정도.
혼종을 잡는데 매우 중요한 유닛이다.
타락귀
대 혼종 병기이다.타락을 제외한 성능은 그렇게 썩 좋지는 않다. 타락귀의 진정한 모습은 3초마다 혼종에게 타락을 걸어 5번을 중첩해서 혼종에게 걸면 공격속도가 무려 35%를 감소시킬 수 있다. 타락귀가 있는 판과 없는 판에서 혼종을 각각 상대해보면 타락귀의 절실함이 느껴질 것이다.
물론 훌륭한 딜러인 히드라리스크가 혼종의 체력을 빠르게 깎을 수 있으나, 히드라는 체력이 약하여 혼종의 공격에 쉽게 녹아내린다. 충분한 탱커와 타락이 있다면 훨씬 안정적으로 혼종을 요리할 수 있을 것이다.
변형체
돌진,조직융합,내구력증진 업그레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돌진은 울트라리스크의 돌진과 다르게 케리건의 사이오닉 돌진같은 느낌을 준다.
돌진으로 해병물량을 쓸어버리고 굴파기 능력으로 재빨리 후퇴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변형체는 소형유닛들을 넘어다닐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근접유닛에 막혀 전진하지 못할 일도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울트라보단 변형체를 더 많이 선택하는 편이다.
공격시 체력회복을 할 수 있어서 의외로 상당한 탱킹력을 가지고 있다.
감염충
잠복 이동 강화, 에너지 회복량 증가, 감염된 테란 지속시간 증가, 신경 기생충 업그레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유닛들 중에서 가장 효율이 좋다!!! 과장이 아니고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진균번식 데미지 업글이 되어 한 10정도만 찍어줘도 대규모 병력이 한번에 쓸려나간다! 게다가 에너지 소모가 겨우 20밖에 안된다!!! 그리고 흡수는 적 생체유닛을 대상으로 하고 게다가 자동 활성화까지 있기 때문에 대규모 해병이나 사신이 있다면 주변으로 그냥 가기만 해도 된다. 신경 기생충의 경우 에너지 소모가 30밖에 안된다! 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어 연속사용은 불가능하고 뺏은 유닛은 인공지능 소유가 되기 때문에 강력한 유닛 제거하는 용도로만 쓰자. 감염된 테란 생성의 경우 지속시간 업글만 해주면 혼종 제거용도로 쓸만해지고 지속시간 업글을 안하면 있으나 마나한 능력이다. 게임 후반에 가면 마지막 혼종이 나왔을 때 테란 잡 병력 처치에 특화되어 있다. 감염된 테란으로 혼종에게 딜을 넣을 수는 있지만 진균번식 하기에도 바빠 마나가 부족할 것이다. 혼종은 진균이 안들어가니 혼종을 지원하러 오는 테란 병력을 잡자.
변형체, 울트라, 저글링을 제외한 범위 공격 유닛을 사장시킨 장본인이다. 흡수로 인해 사실상 노코스트 진균번식은 혼종을 제외한 모든 유닛을 막을 수 있다.정작 본인도 군숙에 의해 최강자 자리에서 쫒겨났다는게 참 아이러니
4.2.3 군락 유닛
울트라리스크
잠복 돌진, 군주 칼날, 조직 융합, 내구력 증진 업그레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울트라리스크는 대규모 병력을 쓸기에 좋은 유닛이다. 군주 칼날 업그레이드를 끝내면 공격력이 급 상승하며 조직 융합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면 대규모 병력을 쓸면서 회복까지 한다. 그리고 울트라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피통이 1000은 그냥 넘어간다! 울트라를 플레이 할 때 가장 착각하기 쉬운 점이 방업 위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데, 그러면 오히려 탱킹력이 떨어진다. 조직 융합 업그레이드 때문에 데미지가 높을 수록 회복량이 늘어나 혼종을 탱킹할 때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즉, 공업 위주로 업그레이드를 올려야 한다. 그렇다고 공업만 올리면 주변 테란 병력에 순삭당하니 주의. 방어력과 공격력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잠복 돌진은 자동 시전을 끄고 사용하면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포위당했을 때 빠져나올 수 있고, 피가 위험할 때 도망가거나 적 병력 사이로 파고들때 유용하다.
토라스크 - 캠페인에서 본 그 토라스크다. 다른 점이라면 부활 쿨타임이 1분에서 30초로 줄어 높은 전투 지속력을 보유하고 있다. 패치로 알 일때의 시간이 1초로 줄어들고 방어력의 영향도 받게 되었으며 공격 우선순위도 낮아 허무하게 죽는 경우는 사라졌다. 혼종이 나오면 압도적인 효율으로 탱킹이 가능하다. 실수로 한 번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 공업을 충실히 눌렀다면 진짜 오래버티는 울트라를 볼 수 있다.
독성 변종 - 물량을 쓸어버리기에 가장 적합하다. 높은 딜을 가지고 있지만 한 번 죽으면 끝이기에 조심해야한다. 더군다나 가장 앞에서 싸우는 것이 울트라인 만큼 포위당하면 어려워 진다. 잠복 돌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고수용 변종
무리 군주
살모사
4.2.4 적 테란 유닛
뫼비우스 특전대 소속 유닛.
4.3 저그 본편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2 참조.
4.4 3편[5]
항목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분할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3 항목 참조.
4.5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4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4 참조- ↑ 앨런 셰자르 문서 참고
- ↑ 제작자의 포스트에 따르면 맵 제작 당시에 중학생이었으며, 본인도 제목이 맞춤법에 맞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 ↑ 사이오닉 분열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인게임에서는 불 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없다.
- ↑ 플래닛사이드 2 유저인지 무기 업그레이드시 일부 무기명이 플래닛사이드 2에 나오는 무기들 이름으로 바뀐다. 예로 특전형 노바의 무기는 'NC05 잭해머'라거나, 허크의 무기는 NCM1 스캐터캐논, 토르와 검은망치의 다중조준 업그레이드시 무기가 재블린에서 각각 토르는 'T2 스트라이커', 검은망치는 'NCM3 레이븐'으로 바뀐다. 해방선은 'C150 달튼', 그리고 가장 압권인건 그늘날개의 대지상무기는 '브레이커 로켓포드', 대공무기는 '코요테미사일'...
-같은 ESF보조무기 2개를 동시에 장착한다--게임을 넘어오면서 기술력이 늘어났다보다.-마찬가지로 정화자 거신의 대공 업그레이드 무기도 '랜서 VS22'로 바뀐다.신흥 유저인 듯 하다 - ↑ 이름만 테스트고 사실상 본편이다. 제작자왈 이름이 안바뀌는 버그가 걸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