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혹시 군의관, 의무병을 찾으셨나요?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의무관은 여기로.
1 개요
의무관(Medic) | |||
역할 | 야전 위생병 (Combat Physician) | ||
무장 | 없음 | ||
지구 집정 연합(UED)의 의무관들은 오래된 전통에 따라 부상당한 동료들을 돕기 위해 사심 없이 전장에 뛰어든다. 이 겁 없는 여성들은 무장 없이 보호장비만을 갖추고 있으나, 탁월한 치료 능력으로 부상당한 보병들의 건강과 생존을 돕게 된다. 의무관들은 저그의 특수 공격인 기생충 감염(Parasite)이나 점액덫(Ensnare) 공격을 받은 병사도 회복시킬 수 있다. |
2 스타크래프트 1
중간에 다소 성적인 대사도 있다.
- Prepped and read. (Prepared and ready: 준비 완료.)
- Need medical attention? (간호 필요해요?)
- Did someone page me? (누가 날 불렀죠?)
- State the nature of your medical emergency. (상태와 증상을 자세히 말하세요.)[1]
- Where does it hurt? (어디가 아파요?)
- Right away. (지금 가요.)
- Stat! (병원 속어 : 서둘러!)
- I'm on the job! (임무 중이에요.)
- On my way! (갑니다.)
- I've already checked you out commander. (이미 확인했어요, 사령관님.)
- You want another physical? (신체검사 한번 더할래요?)[2]
- Turn your head and cough. (머리 돌리고 기침해요.)[3]
- Ready for your sponge-bath? (몸 씻을 준비 됐죠?)[4]
- His EKG is flatlining! Give me a defib stat! (심전도 치수가 악화되고 있어! 제세동기[5]를 주세요!)
- CLEAR! (zap!) (제세동기를 심장에 작동하면서 : 실시! 지직!)
- He's dead, Jim. (그는 죽었어, 짐.)
-
AAAAAAAAAAA...! (아아아앜!!)
바이오닉 테란이 존재할수 있는 이유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바이오닉 유닛. 확장팩 브루드 워 때 나왔다. 여성 지원병 유닛으로 병영에서 나온다. 성우는 글리니스 토큰 캠벨(Glynnis Talken Campbell)로 목소리가 상당히 예쁘다.[6] 능력은 생명 유닛 치료. 간호장교니까 계급은 중위.[7] 왠지 죽을때 오체분시당하면서 "악아으으"하는 끔찍한 하이톤의 단말마를 남긴다.[8]
아카데미를 지으면 배럭에서 뽑을 수 있다. 가격은 광물 50 베스핀 가스 25. 인구수는 1 차지한다. 메딕의 업그레이드는 총 세 가지로 아카데미에서 업글 가능하다.
브루드 워 테란 미션을 플레이 할때 설정상 메딕은 UED이 도입했고 기술 역시 UED 기술이다. 따라서 게임에서 자치령이나 켈 모리안 조합은 메딕을 뽑지 않는다.
치료를 위해 무장을 포기하고 대신 갑옷 자체의 내구성을 엄청 끌어올렸다고 해서 체력 60에 기본 방어력 1까지 붙어서 배럭에서 나오는 테란의 바이오닉 유닛들 중 가장 튼튼하다. 마린이 설정상 소모품에 가까운 취급을 받는다지만 마린을 징집하는데 필요한 머릿수와 전투복, 무기 등을 감안하면 인력적, 자원적 소모를 무시할 수 없고, 지구 집정 연합은 멀리 원정을 온 입장이니 더더욱 병력 손실을 줄여야하니 메딕은 필수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마린과 메딕으로 오래 버텨야 할 상황이라면 메딕을 방패로 삼아야 한다.(사악하다) 메딕은 서로 치료할 수도 있기 때문에 메딕끼리만 붙여 두어도 꽤 오래 버틴다. 그래서 버티기 스킬로 나온게 메딕 홀드. 당골왕 MSL 결승에서 이윤열이 박태민을 상대로 시전한 적이 있었다. 물론 그 뒤에 깨끗하게 밀렸지만.
길막 용도로도 자주 활용된다. 언덕 입구에 메딕을 세워놓고 홀드를 눌러준 뒤 마린이 사격하면 근접 유닛들은 강제어택을 하지 않는 이상 입구 돌파하기 힘들다. 여기에 더해 건물을 띄워 메딕을 가려버린다면 강제어택도 못 하니 난감하기 그지없다. 이성은이 마재윤 파이썬에서 관광 보낼 때 이 수법을 사용했다.
유즈맵에서도 비슷한 용도로 많이 쓰인다. 입구 막기 류의 맵에는 거의 무조건 나오는 수준. 그리고 인간 여성 유닛이라는 특징 때문에 수많은 벗기기 맵에서 케리건과 함께 피해자가 되곤 한다. 많이 해보셨나 봅니다
한번 체력이 까이면 다시는 회복 못 하는 바이오닉 유닛들의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넘어서서 마린 파이어뱃이 스팀팩을 마구 질러줄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이점을 제공하기에 바이오닉의 화력과 생존성 모두 따블로 올라가는 엄청난 상향을 먹었다.
다만 바이오닉 테란의 한계점으로 인해 마냥 최강은 아닌데, 리버 다크 템플러, 러커같이 마린들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유닛들이 많아져 후반엔 마린메딕 자체를 쓰기 힘들다. 같이 추가된 발키리가 엄청 잉여였던것과 더불어 오리지날에선 평타 쳤던 테란이 브루드워로 넘어온 직후 쓰레기 종족이 된 원인.
브루드 워 발매 당시 딸려온 매뉴얼에 따르면 메딕이 투입되면서 보병들의 생존 시간이 겨우 9초 연장되었다고 한다. 게임상의 9초라면 꽤 긴 시간이겠지만 실전에서 9초라면…. 뭐, 이 세계관은 불멸자가 겨우 최전선에서 몇 시간을 벌어주는 세계관이고, 메딕의 혜택을 못 받는 마린들의 생존시간까지 합한 평균이 9초 연장이라고 가정한다면 메딕의 혜택을 받는 마린들의 생존시간은 이보다 훨씬 길지 않을까 싶다.[9]
2.1 능력치 표
기본 정보 | |
계급: | 중위 |
생명력: | 60 |
방어력: | 1 |
장갑 유형: | 소형 |
유닛 크기: | 1 |
이동 속도: | 보통 |
생산 정보 | |
단축키: | C |
비용: | 광물 50, 베스핀 25 |
보급품: | 1 |
시간: | 30초 |
생산 장소: | 배럭 |
전투 정보 | |
시야: | 9 |
특수 능력 | |
치료(Heal): | 에너지 1 소모, 에너지 1당 체력 2 회복 |
리스토레이션(Restoration): | 에너지 50 소모 |
옵티컬 플레어(Optical Flare): | 에너지 75 소모 |
2.2 메딕의 기술
생체 유닛을 치료하는 힐, 상태 이상을 치료하는 리스토네이션, 실명을 걸어 버리는 옵티컬 플레어로 3가지의 마법을 구사하는 힐러이다.
2.2.1 힐
치료 (Heal) |
소모품 취급을 받고 있는 마린이지만, 지난 1차 대전쟁에서 이들에게 소모된 비용은 엄청난 것이었다. 메딕들은 화학 주사제를 사용하여 보병들의 생존률을 크게 높여 주었다. 이에 따라 전장에서 UED 보병들의 생존 시간을 약 9초 이상 늘려 잡을 수 있게 되었다. |
업글 필요없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나오며, 사정거리도 2다. 에너지 1당 체력 2를 회복시켜 준다. 둘 이상의 SCV를 붙여서 손상을 입은 기계 유닛이나 건물의 회복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는 것과는 달리 한 유닛은 한 번에 한 명의 메딕에게밖에 치료받을 수 없다[10]
메딕이 치료할 수 있는 유닛 목록
- 배럭에서 나오는 모든 유닛.
- SCV
- 드라군, 아칸(다크 아칸도 포함)을 제외한 모든 게이트웨이 유닛.
- 저그의 모든 지상 유닛[11]
- 위 유닛들의 영웅 버전 전부.
- 캠페인 등 각종 유즈맵에서 볼 수 있는 테란 시민.
- 카카루를 제외한 모든 중립동물.
수의사
2.2.1.1 힐의 정체에 대해서
이 치료라는 것이 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길래 다 죽어가던 병사를 순식간에 멀쩡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팬올드비 들은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았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사실 힐이 아니라 용접이라는 것. 울트라 등껍질도 용접해보자 메딕의 주요 힐의 대상인 마린, 파이어뱃, 다른 메딕 등은 모두 갑옷을 닥지덕지 껴입고 있으며 그 갑옷이 손상되면 거의 죽는 것이 확실해보인다. 즉 마린 따위의 체력은 사실 갑옷의 내구도이고 인간의 몸 자체는 워낙 허약해서 갑옷이 깨지는 순간 죽는 것이며 메딕은 갑옷을 수리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할 경우 맨몸인 테란 시민과 저그, 프로토스 유닛이 치료되는 것과 SCV로 마린을 치료 못하는 이유와 SCV는 미네랄도 캐는 강력한 드릴인데 그걸로 지지면 몸이 안남아돈다 스팀팩이 마린의 체력을 저하시키는 이유가 설명이 안 된다. 전선이나 신경계 부분을 제외하고 갑옷이나 갑피를 그냥 철판으로 땜질하는 것이며 마약인 스팀팩을 치료하는 것은 용접기로 살을 지져서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 떠오르는 추측은 모종의 기술로 세포를 초고속 분열시킨다는 것이다. 세포분열은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메딕의 에너지가 급속도로 소모되는 걸 보면 안될 이유도 없어 보인다. 이 경우 다른 종족 생체 유닛이 치료되는 것은 설명 가능하지만 마린의 갑옷 손상 등에 대한 설명은 불가능하다. 의료선처럼 나노 메스나 나노 봉합 장치를 쓴다는 추측도 있다. 만능 나노 머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치료 및 수트 수리를 다 할 수 있는데 게임상으론 애니메이션이 하나만 있다고 해도 된다.
스테이플러나 네일건을 쓴다는 것이 밝혀져 땜질설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다만 이쪽은 갑옷이 아닌 맨살의 자상을 치료하는 용도라고 한다. 피부도 갑옷도 죄다 땜질
분명 위에 화학 주사제를 이용한다고 나와있는데...
2.2.2 리스토레이션
회생 (Restoration) |
초미세 국부 마취법과 초정밀 레이저 기술의 도입에 따라 수술법은 놀라운 발전을 거듭했다. 이물질이나 외부 바이러스에 대한 응급 제거 수술의 사망률이 크게 감소되고, 이러한 기술을 야전 위생병들에게도 보급시킬 수 있게 되었다. |
같은 메딕의 옵틱부터 시작해서 락다운, 마엘스트롬, 패러사이트, 애시드 스포어, 플레이그,[12] 이레디에이트, 옵티컬 플레어 등 특수능력으로 인한 유닛의 상태 이상 대부분을 한 방에 풀 수 있다. 그러나 장판 형태의 기술인 다크 스웜, 사이오닉 스톰, 디스럽션 웹은 안 되고,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는 너무 하이테크한 기술이라서 풀지 못한다. 이건 차원의 틈을 비틀어서 만들어버리는 범우주적 기술이라...[13] 그리고 당연하지만 마인드 컨트롤로 소유권을 빼앗긴 유닛에게 걸어도 그 유닛의 소유권을 자신에게로 되돌아오게 할 수 없다. 또한 디펜시브 매트릭스는 자기 유닛에게 도움을 주는 기술이므로 적군에게 걸었어도해제되지 않는다.
개발시 광물 100 가스 100 소모. 제대로 된 레이저 수술이라고 한다. MSL 곰티비 시즌2 8강 마재윤 대 이성은 1경기 파이썬에서 플레이그를 맞은 배틀크루저를 회복시키기 위해 사용한 예가 있다. 플레이그는 장판형 스킬이라 보통 플레이그에 맞은 다수의 유닛들을 리스토레이션으로 치료하는건 수지타산이 안 맞지만 극후반이라 자원이 귀중한만큼 배틀 수리비보다 경제적이라고 판단해 사용한 걸로 추측된다.
방송에서 처음에 쓰인 것은 ITV 시절 임요환과 이윤열. 배틀크루저를 모으는 중 임요환이 고스트를 모으자 이윤열은 메딕을 모아서 전투 때 자신의 유닛에게 걸린 락다운을 풀어버려 이겼다.
이 복원기술은 스타크래프트 2에도 필요하건만 어찌된 영문인지 스타2 에서는 삭제되어 버렸다.[14] 상태이상 추가 및 지속시간 증가를 생각하면 아쉬운 점. UED가 자꾸 2차원정대를 보내지 않으니까
2.2.3 옵티컬 플레어
광학 조명탄 (Optical Flare) |
의무관의 유일한 방어용 무장은 A-13 조명탄 발사기뿐이다. 원래 전장을 밝히기 위해 개발된 발사기와 조명탄은 눈부신 백광 및 자외선 스펙트럼 폭발을 유도하도록 개조되었다. 이러한 폭발은 목표물의 망막이나 시각 기관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효과가 있다. |
통칭 '옵틱'.
상술된 문장에 서술되어 있듯이, 방어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무장 탑재를 포기한 의무관용 CMC 슈트에 최소한의 호신용도로 탑재되어 있는 섬광탄이다. 주된 활용 용도는 이걸 발사해서 적의 시야를 완전히 마비시킨 뒤 도망치는 것.
게임 내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고 별도로 연구를 해주어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개발시 광물 100, 가스 100이 필요하다. 기술의 효과는 대상의 시야를 1로 만들고 탐지(디텍팅) 능력을 제거하는 것. 옵티컬 플레어에 당한 유닛을 개별적으로 선택하면 유닛 상태 창에 Blind(눈이 멀음)라는 녹색 글씨로 상태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비슷한 시야 기술인 퀸의 패러사이트는 상태이상에 걸린 유닛을 다른 유닛 다수와 동시에 선택할 경우 상태이상에 걸린 유닛 아이콘의 색이 녹색으로 나와 단번에 구분이 가능하지만, 옵티컬 플레어는 다수 선택 시에는 별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개별적으로 선택하지 않는 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유닛 다수가 섞여있을 때는 피해여부를 알기 어렵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기술에 걸리면 시야가 없다시피 한 수준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스킬이 걸린 유닛은 자기 코앞만 겨우 보는 눈 뜬 장님 신세로 전락한다. 원거리 유닛일 경우 사거리보다 시야가 짧아지기 때문에 근거리 유닛과 다를 바 없어지며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아군 유닛이 없으면 선제공격[15]이 불가능하다.
또한 디텍터 능력을 제거하기 때문에 디텍터 유닛이 이 기술에 걸릴 시 탐지 능력이 봉인되기 때문에 잉여로 전락해버린다. 베슬이야 디텍터를 제외하더라도 스킬들이 워낙 유용하고 오버로드의 경우 밥통은 물론 수송 능력도 있기에 수가 널려서 별 문제 없지만 정찰과 디텍팅 기능밖에 활용도가 없는 옵저버는 그야말로 인구수만 차지하는 잉여로 전락한다.
락다운 같은 다른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컴퓨터가 사용할 시 절묘한 다중 타겟팅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흉악해진다. 메딕을 공격하는 적에게 쏘기도 하고 이동하다가 보이는 적에게 먼저 쏘기도 한다. 주 타겟은 디텍터인 오버로드와 사이언스 베슬. 다만 시야 제한에 걸려도 다른 유닛의 시야 보조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락다운에 비하면 흉악성은 비교적 옅은 편.
주된 활용법은 옵저버 같은 시야가 좋은 적의 디텍팅 유닛이나 아비터, 캐리어 등의 고급 유닛에 활용하는 것이다. 물량으로 나오는 기초 유닛은 워낙에 수가 많기 때문에 한둘쯤 블라인드에 걸려도 다른 유닛의 시야 보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브루드 워 초창기에는 SCV에게 옵티컬 플레어를 걸면 커맨드 센터를 미네랄에 딱 붙여서 지을 수 있는 버그가 있었는데 바로 핫픽스됐다. #
첫 방송 경기 등장은 하나로 통신배 스타리그 16강 B조 1경기(국기봉 대 기욤 패트리)였다. 랜덤 테란으로 플레이하게 된 기욤은 뜬금없이 옵티컬 플레어를 개발해 러커들에게 사용했다. 당시(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잘 사용되지 않던 기술에 당황한 국기봉은 러커를 철수시키려고 했지만 기욤이 그 타이밍을 잡아 공격하여 경기에 승리했다.
이후 스카우트스타우트 MSL에서 임요환 대 장진수의 경기에서도 나왔는데#, 오버로드에 옵티컬 플레어를 걸어 디텍팅 범위를 줄여버린후 클로킹 레이스로 관광보내 버렸다. 임요환은 이 뿐만 아니라 캐리어 주위에 있던 옵저버에게 모조리 플레어를 걸어버린후 후속 레이스들로 캐리어를 요격해서 박살낸 적도 있다.
이후 영원히 사용되지 않는 기술로 묻힐 뻔했으나 2010년 1월 30일 박상우가 테프전(VS. 허영무)에서 메딕을 뽑은 뒤 옵티컬 플레어를 개발, 드랍 오는 셔틀 두 대에 사용하면서 셔틀이 말 그대로 눈 뜬 장님이 되어 버렸고, 옵저버에 사용해 디텍터 기능을 사실상 제거해 버려서 스파이더 마인에 드라군들이 바보가 되게 하는 전략을 선보였다.# 스타크래프트의 기술 발전은 어디까지?
그리고 그 다음날 이재호가 보고 배운게 있는지 박세정을 상대로 옵티컬 플레어를 테프전에 다시 한 번 써먹음과 동시에 승리를 거둠으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고 있다. # 2월 7일에도 박상우가 김태균에게 또다시 시전했다.# 해설은 보이지 않는 공포라며 즐거워했다. 옵저버로 멀티 정찰을 함으로서 그때그때 전략을 맞춰줘야 하는데 플레어에 걸린 옵저버로는 마인을 볼 수도 없고 3기가 뭉쳐야지 겨우 시야를 확보할 정도니… 덕분에 또 플토가 졌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에서는 정명훈이 리버와 드라군이 탄 셔틀에 옵티컬 플레어를 걸어 시야를 가둬버린 사례가 있다. 덕분에 셔틀은 마린과 터렛이 어디있는지 파악하지 못해 공중폭사.#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스타2 에서는 그냥 삭제되어 버렸다. 있으면 활용도가 애매하고, 그렇다고 없으면 뭔가 좀 아쉬운 스킬 이긴 하지만, 정찰 유닛을 상대로 유용했기에 살짝 아쉬운 점.
설정상 스커지는 청각기관이 뛰어난 대신 시각기관이 퇴화되었는데도 이것에 맞으면 시야가 차단된다. 스커지 기본 시야가 꾸진건 안비밀 옵티컬 플레어는 빛 뿐만 아니라 폭음도 발생시키는 장비이기에 폭음으로 인해 갈귀의 청각기관이라던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감각기관이 마비돼서 오는 효과일 수 있다.
공포 계열 유즈맵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기술 중 하나. 플레이어 유닛에게 미리 걸고 어두운 시야를 만든 뒤 공포브금을 깔아서 공포감 가중과 괴물 혹은 귀신의 방향을 잘 알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며 손전등 같은 아이템을 얻으면 시야가 넓어지게 하는 등 활용도가 많다.
#작정하고 여러 예능 플레이를 하기 좋은 빠른 무한 환경에서는 종종 사용되곤 한다.
3 스타크래프트 2
- 유닛 대사
- 등장 "의사가 왔습니다." - 선택 "어디가 아프세요?' / "중상인가요?" / "부르셨나요?" "상태와 증상을 자세히 말하세요."[17] / "대기 중입니다." / "치료 순서를 정할까요?" - 이동 "마음 편히 가지세요." / "제가 봐 드리죠." / "문제 없어요." "이런, 심각하군요." / "어우, 많이 아프겠어요." / "응급 상황이군요." - 치료 "치료해드리죠."/ "최선을 다할게요." / "좀 아플 거예요." / "자, 수술 시간입니다." / "수혈이 필요하겠군요?" "소독해 드릴게요." / "이 환자는... 죽겠는데요?" /"바로 치료해드릴게요."/ "아 하세요. 더 크게!" - 에너지 고갈 "여기 상황이 좀 안 좋아요." - 벙커를 드나들때. "아, 살려줘요!" / "아, 신선한 공기." - 대피 시 "으으..." - 섬광탄 사용 "잘 보세요!"[18] - 반복 선택 "붓기 빠지면 부르세요. 아니… 그냥 불러도 돼요… ♡" "자아, 로션, 빗, 고데기 받으세요. 다음 사람."[19] "어우, 진짜 아프시겠네요. 다음 분." "붕대 예쁘게 감고 싶으면 잠자코 있어요."[20] "의료 보험증 좀 보여 주세요. 어, 맞다. 이건 보험 적용 안 되는데... "정말 심하게 감염됐군요. 휴게실 좀 작작 가시라니까."[21] "여기 프로토스 인공 호흡을! 그런데 입이 어딨지?~♡" "제가 실수하면 조금 아프고, 실수 안 하면 많이 아플거예요. "이런, 진료 기록은 생략하고 그냥 친지들한테 연락이나 돌리죠?" "자, 수술 끝. 근데 내 시계 어디갔지? "아나 진짜! 전 의무관이지 의사가 아니라고요! 어머." "음... 이 부위 어디에 연결하는지 아시는 분?" "축하합니다! 제 첫 번째 환자세요." - 교전 "관이라도 보내 주세요." - 캠페인 한정 "어디로 가죠? 함선 옆면이 통째로 날아갔어요!" / "여긴 죄수 수용칸이에요! 구명정이 어디 있겠어요!" - 사망 "의무관!" 그리고 각종 비명 소리들. |
한국판 성우는 양정화, 여민정(캠페인 한정) 개구리 외계인은 프로토스지 말입니다, 초상화는 배경만 다르고 의료선과 똑같다.[23] 다만 목소리 투는 완전 다르다. 사실상 자유의날개 캠페인의 여신. 의료선은 아줌마지만 이쪽은 아리따운 아가씨 목소리다. 설정 상에서도 의무관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무인기가 의료선이니까.
설정 상 초기 의무관은 UED가 코프룰루를 점령하면서 테란에 전파되었고, 이후 의무관은 생존률을 높이기 위하여 의료선이 개발됐지만 의료선 한 대 투입비가 작은 거주지의 일주일 돌리는 금액과 맞먹는지라 여전히 의무관이 더 높은 비율로 쓰인다.
초상화를 보면 의무관과 의료선은 몇 몇 부분을 빼고 초상화를 우려먹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의무관이 의료선을 조종하는 것이므로 초상화 등이 같은 것도 말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치령 군대에서도 의무관이 심심찮게 보이는 캠페인의 특성상 바꿔 줘도 됐지 않느냐는 목소리들이 있다.
생체 유닛의 체력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능력 때문인지 스타크래프트 2 섬멸전에서는 삭제되고, 그 능력은 의료선에게 전이되었다. 어떤 면으로는 다행이다 그러나 의료선이 초반부터 나오지 않는 경향에다 의료선끼리 치료가 안 되는 등의 문제도 있고, 의무관의 치료 효율 증가 때문에 (캠페인에서만)의료선은 묻혔다.
게다가 재생과 섬광탄은 UED 기술이라고 못박았는지 의료선은 수송과 치료밖에 없고 캠페인 의무관은 힐 밖에 없다 블자 이자식들 적어도 섬광탄은 줄 것이지 사실은 어떤 카우보이에게 줬다고 한다]]
비용 | 파일:Attachment/icon-mineral.gif 75 / 파일:Attachment/icon-vespene-terran.gif 50 | 보급품 | 2 |
생명력 | 60 | 방어력 | 1[24] |
특성 | 경장갑/생체 | 시야 | 9 |
이동 속도 | 2.25 | 생산 건물 | 병영 |
요구사항 | 부착된 기술실[25] | 생산 시간 | 25초 |
생산 단축키 | E | 에너지 | 200(생산 직후 50) |
수송 칸 | 1 | 능력 | 치료[26] |
전작에 비해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이 광물과 가스 모두 25씩 증가했다. 캠페인에서는 다른 유닛들처럼 계속 등장한다. 특히 보병계열 용병과 조합했을 시 실로 흉악한 위력을 자랑한다. 그래서 귀여운 목소리까지 포함해서 테란 캠페인의 꿈과 희망. 고유 업그레이드까지 생겨서 치료 속도 상승과 소비되는 에너지 감소, 그리고 기술실없이 바로 의무관을 뽑을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있다. 벙커에 집어넣어 놓으면 벙커 안의 유닛들을 치료해준다![27]
캠페인을 플레이하다 보면 알겠지만 컴퓨터의 인공지능이 무진장 업그레이드된 관계로 전작에서 마린 + 메딕의 바이오닉 조합을 들고 전장에 가면 컴퓨터가 마린만 죽도록 때렸지만, 이번 작에서는 인공지능의 향상으로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자신의 유닛들이 입는 피해를 감수하고 해병이 아닌 의무관부터 일점사 가격하니 주의해야 한다. 의무관, 수리하는 건설로봇을 일점사하는 위엄도 보여준다. 그래서 가끔 가다 유닛은 많은데 의무관만 없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의무관의 숫자를 계속 체크해줘야 한다. 또 하나 주의할 것이 있는데, 30~40기 이상의 대규모 병력을 운용할 경우 다른 곳을 돌보고 있는 동안 해병 하나를 치유하기 위해 의무관이 하렘 죄다 몰려갔다가 그냥 그대로 있는 바람에 한쪽에서는 해병들이 죽어 나가고 다른 쪽에서는 의무관들이 죽어 나가는 피 토하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그럴 때는 의무관을 따로 부 대지정하여 컨트롤하면 된다. 귀찮으면 의료선으로 대체하면 끝.
한때 스타크래프트 2 누드맵 떡밥을 남겼던 의무관 비키니 모델이 있었는데 유저 자작 스킨으로 그냥 지형 장식물이다...
위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초기 설정은 거의 아포세카리 수준의 포스를 뿜어내는 의느님의 모습이었다. Let's go practice medicine...
파일:Attachment/c0146804 4e9bff0def7fe.jpg
블리자드 공식 유즈맵 '사지의 사투'에서는 '스키비의 천사'라는 의무관 용병이 등장한다. 체력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회복시켜 준다. 군단의 심장의 자치령 친위대에는 '세타 응급 구조대'가 등장한다.
스타크래프트 2 개발 당시에는 주위 시야가 10초간 밝게 해주는[28] 조명탄이라는 스킬이 있었다. 만약 의무관이 이 스킬을 적용하고 나왔다면....
공허의 유산 협동전 임무에서는 레이너를 고르면 뽑을 수 있다. 레이너가 의료선을 뽑을 수 없고, 주력이 병영 유닛들이라 자연스럽게 의무관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4레벨까지 올리면 기술실에서 에너지 3당 치유가 9에서 12까지 증가하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니 자원 여유가 되면 해주는 것이 좋다. 더욱이 캠페인의 의무관과 달리 협동전의 의무관은 공중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그와는 지상/공중 유닛 어느 쪽을 굴리든 상성이 좋다. 단점은 전투 자극제가 없어서 기동력이 느리고, 치료한다고 은근히 길막을 할 수 있다는 점. 아군이 광전사 의존도가 높고 수호 보호막으로 빈사 상태 아군을 5초간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아르타니스와 암흑 기사를 주력으로 쓰며, 은폐와 시간 정지로 아군을 보조하는 보라준에게도 유용하며, 모든 유닛이 생체이자 영웅이 직접 싸우는 케리건과 자가라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전엔 메카닉이 주력인 스완과 방어 건물과 특수 능력 의존도가 높은 카락스에게는 크게 소용이 없었으나 3.7 패치 이후 의무관이 기계 유닛들도 치료수리?할 수 있게 바뀌어서 두 사령관과의 조합 시너지가 이전보다 많이 올라갔다. 카락스도 마스터 고렙이라 유닛생산에 힘을 실어준다면 의무관이 이들과 시너지를 충분히 낼 수 있다.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빛의 수호자 우서의 스킨 중 하나가 의무관 전투복을 입은 모습이다. 닥치시오 우서! 의무관이 수염난 할배라니!
그리고 2015년 8월, 게임스컴에서 의무관 영웅이 공개되었다. 외양은 의무관에 이곤 스텟먼의 기구들을 합쳐놓은 느낌.
9월에 이 의무관의 이름이 공개되었는데, 해머 상사처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리지널 캐릭터로 확정되었다. 모랄레스 중위 항목 참조. 성우는 특이하게도 의무관을 연기한 양정화도 의료선을 연기한 이소영도 아닌 김두리. 대사를 보면 UED의 원정군으로서 종군해 브루드 워 테란 마지막 미션[29]의 신생 초월체에 신경 주사를 놓은 4명의 의무관 중 하나이자 이후 살아남아 레이너 특공대에 가입했다는 흠좀무한 전공을 가지고 있다.- ↑ 스타트랙 보이저의 등장인물인 EMH가 소환될 때 항상 말하는 유명한 대사. 원래는 항상 앞에 Please를 붙인다.
- ↑ physical의 뜻 중에는 '의료행위로써의 신체검사'와 '몸으로 하는 어떤 것' 등이 있다.
- ↑ 탈장 검사를 위해 의사들이 쓰는 멘트인데, 남자의 영 좋지 않은 곳에 손을 대고 기침할때 움직임이 느껴지나를 확인하는지라...
- ↑ 병원에서 혼수상태이거나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들은 간호사나 간호 조무사들이 스폰지로 몸을 닦아준다. 원래는 이걸 의미하는 것이겠지만 동서양 막론하고 간호사물 같은 데서 자주 쓰이는 시츄에이션이니 섹드립 의도로 넣은 것이 맞다.
- ↑ 심장이 멈췄을 때 전기충격을 가하는 기계.
- ↑ 스타크래프트 1의 사라 케리건과 동일 성우다! 두 목소리를 비교해서 들어도 같은 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이다.
오오 놀라워라, 성우의 세계.디아블로 1의 로그와술집 여자질리언, 디아2의 카샤(액트1 로그 대장), 워크래프트 3의 드라이어드등 블리자드와 연이 많은 성우다. 그런데 본업은 소설가로, '사라 매케리건'이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 ↑ 일반적으로 스타크래프트에서 '메딕'하면 곧 '여군'이 연상되지만, 관련 창작물을 보면 가끔 남자이거나 계급이 사병인 경우도 있는 듯하다. 마린 또한 여군들도 많이 있다.
- ↑ 아래에서 보다시피 상당히 잔인한 묘사라서 방송을 할 때 이런 상황이 나오면 옵저버가 급하게 화면을 전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물론 해병과 의무관이 때거지로 죽어 나가는 상황이라도 한창 교전중이면 그런 거 없다(...)그래서인지 2에서는 어떤 공격에도 그냥 쓰러지기만 하게 바뀌었다. - ↑ 현재 시점에서 굉장히 오래된 자료지만 구 배틀넷의 메딕 소개 페이지에서는 '전장에서 예상되는 평균 수명을 9초 이상으로 연장시켰다'고 되어 있다. #
- ↑ 베타 버전 당시 마린 하나에 메딕 넷을 붙이면 무적 유닛이 탄생하던 흑역사가 있다.
- ↑ 저그 건물도 생체라 설정상으론 치료가 가능하고 실제로 건물 치료를 할 수 있었으나 패치로 막혔다.
- ↑ 물론 건물은 풀지 못한다.
- ↑ 게임상으로는 스테이시스 필드에 걸린 유닛을 무적 상태로 설정해서 그 어떠한 공격과 마법도 통하지 않도록 구현하였지만, 특수 에디터를 사용해서 무적 관련 설정을 변경하여도 Units in stasis can't be targeted 메시지가 뜨며 리스토레이션으로 해제할 수 없다. 애초에 리스토레이션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게 설정해놨단 것.
- ↑
종족 전쟁에서 코프룰루 섹터에 원정온 UED 세력이 오메가전투 이후 전멸수준의 피해를 입고 소수의 생존병력들만 용병단이나 자치령에 흡수통합된 상황에서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세력들이 잔존한 의무관들의 장비로부터 온전히 보존한 기술이 치료능력뿐이라고 한다. 회생과 아래의 광학 조명탄을 종족전쟁 시절의 성능구현, 소형화, 보급이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세력들의 기술력으론 상당히 어려웠던 것을 반영블리자드 공식 설정집 등 에서 출처바람 UED의 기술력이 코프룰루 섹터의 테란들에 비해 진보되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시사. - ↑ 스타크래프트의 시스템 상 유닛이 공격당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해당 유닛을 공격한 적이 보이는데, 블라인드 상태라도 이 효과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 선빵을 맞은 상황이라면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 손해를 감수한다면 충분히 원거리 교전이 가능하다.
- ↑ 덤으로 어깨에 팔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 코브라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유닛 포트레잇이 너무 폭이 좁아서.
- ↑ 원문은 "Please state the nature of your medical emergency." 전편에서 이미 메딕의 상징이 되어버린 유명한 대사이다. 사실은 스타 트렉에서 보이저호의 의료 업무를 담당하는 홀로그램 닥터의 대사에서 따온 것이다.
- ↑ 섬광탄이 삭제되었기에 게임 내에서 들을 수는 없지만 지도 편집기에는 대사가 남아있다. 전작과는 달리 시야 밝히기 용이기 때문에 잘 보라는 표현이 틀린 표현은 아니다.
그런데 섬광탄을 잘 보면 심봉사가 되는데.. - ↑ 영문판은 "Here's some lotion, a comb and a blowtorch. Good luck!"
용접이 확실하다!!외국에서 기생충인 이를 퇴치하는데 조언을 구하면 진지한 사람은 로션 약제와 참빗을 권하지만 개중에는 저 토치 램프를 언급하며 태워야 한다고 겁주는 친구가 더러 있다. 고데기는 일종의 여성 전용 인두니까 느낌을 잘 살린 번역인 셈이다...(단순한 머릿니가 아니라 저그에 의한 감염일 수도 있고.저긴 군부대니까 어쩌면 사면발이일지도?) - ↑ 영문판은 "For the last time, this is NOT a strip-o-gram!" 의미 그대로 번역하기에는 껄끄러웠던듯 싶다. 참고로 strip-o-gram은 출장 스트립쇼라는 뜻이다.
- ↑ 원문은 "That's the worst infestation I've ever seen! Next time, stay away from the cantina." 사족으로 전작의 언유즈드 중에서 Cantina라는 테란 건물이 있었다.
- ↑ 스타트렉에서 수석 의료 장교 레오나드 맥코이의 대사: "전 의사지, OOO가 아닙니다."를 패러디한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1의 메딕이 말하는 "He's dead, Jim!"도 원래 맥코이의 대사다.
- ↑ 입을 자세히 보면 입술이 서로 약간 다르다. #
- ↑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4
- ↑ 히페리온의 무기고에서 '고급 의무관 시설'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술실 없이도 생산할 수 있다.
- ↑ 거리 5 이내에 있는 아군 생체 유닛 하나의 생명력을 초당 3씩 회복시킨다. 히페리온의 무기고에서 '전투 안정제' 업그레이드를 하면 회복량이 초당 4씩으로 증가한다.
- ↑ 사실 스타크래프트 2에서 해병 등의 유닛 또한 벙커 안에서도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 스캐너 탐색과는 달리 디텍터 기능이 없다.
- ↑ 통칭 검은깃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