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식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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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귀 (Devourer)

* 역할 : 돌격형 중무장 비행체 (Heavy Assault Flyer)
* 출신 종족 : 뮤탈리스크
* 주 무기 : 부식성 산 (Corrosive Acid)
뮤탈리스크로부터 변태하는 포식귀는 저그의 군단에 새로 추가된 강력한 유닛이다.
이 거대한 비행체는 적 공중 유닛에 강력한 산성 물질콧물을 내뿜어 적을 부식시킴과 동시에 큰 피해를 입힌다.
포식귀의 독액은 테란이나 프로토스 주력함의 강화 장갑판을 포함하여 어떠한 물질도 녹여 버리는 독소로 구성되어 있다.
포식귀가 발사한 산은 충돌과 동시에 사방으로 튀어 주위의 유닛에게도 피해를 준다.

Devourer.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저그 종족 공중 유닛.

1 스타크래프트 1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유닛, 건물
해처리40px40px40px40px40px
라바드론저글링오버로드히드라리스크
레어40px40px40px40px40px
뮤탈리스크스커지러커브루들링
하이브40px40px40px40px
울트라리스크디파일러가디언디바우러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
40px
인페스티드 테란
기타 건물들크립 콜로니익스트랙터스포닝 풀에볼루션 챔버히드라리스크 덴
스포어 콜로니성큰 콜로니스파이어퀸즈 네스트그레이터 스파이어
나이더스 커널울트라리스크 캐번디파일러 마운드

Devourer_SC1_HeadAnim1.gif
저그의 최종 테크 유닛 중 하나. 정확한 발음은 '디바우러'에 가깝지만 대부분은 보통 디바우러로 읽는다.[1] 설정 상으론 뮤탈리스크의 원본인 비명 사마귀가 장거리 비행을 할 때의 모습이라고 한다. 생김새 때문에 홍합이라는 별명이 있다.

인게임 스킨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둥글둥글한 무언가로 보이기 쉽지만 거대한 갑충이 뮤탈리스크에서 변태한 유닛답게 C자 모양으로 몸을 구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비용광물 150 / 가스 50[2]보급품2
체력250방어력2(+1)
크기대형시야10
공격력노업 25[3] / 풀업 31공격 유형폭발형
공격 가능공중사정거리6
공격 주기100 (5.555..)이동 속도5 (2.81)
변이 모체뮤탈리스크요구사항그레이터 스파이어
변이 시간fastest 기준 25초 / normal 기준 40초변이 단축키D
능력산성 포자

강력한 공대공 공격력 및 치명적인 공격 쿨타임 디버프를 가졌지만 너무나 느린 공격속도 때문에 묻힌, 3종족 공대공 유닛 중 가장 찬밥 신세받는 유닛

하이브까지 업그레이드 하고 스파이어그레이터 스파이어로 업그레이드한 뒤 뮤탈리스크를 변이시켜 만드는 공중 유닛이다.

브루드워에서 추가된 공중 유닛들이 다 그렇지만 디바우러 역시 대공 공격만 가능하다. 다만 공격력은 낮지만 빠른 연사력과 스플래시로 승부를 보는 커세어발키리와는 달리 디바우러는 높은 단일 대상 공격력으로 승부를 본다.

스플래시야 있지만 그 스플래시는 사실 일종의 '특수 능력'이다. 타격점을 중심으로 4 x 4 범위에 걸쳐서 보라색의 점액질인 산성 포자가 상대 유닛에게 붙는다. 이 산성 포자는 맞을 때마다 쌓이면서 최대 9번까지 쌓이는데 이것이 붙은 유닛은 묻어 있는 동안 클로킹해도 다 보이게 되고, 묻을수록 공격 쿨타임이 늘어나고 산성 포자가 붙은 유닛에게 주는 추가 데미지가 1씩 증가한다. 총 추가 데미지를 +9씩이나 늘려줄 수 있다는것.[4] 1번 맞을 때마다 공격 쿨타임이 +1/8배만큼 증가하는데 이게 총 9번 중첩하면 +9/8배만큼 늘어서 공격 쿨타임이 약 2배까지 증가한다.[5] 가령 기본 쿨타임이 30인 배틀크루저라면 최대 3 × 9 + 30 = 57[6]까지 늘어난다. 즉 DPS가 절반 가량으로 확 떨어진다. 추가 데미지또한 뮤탈리스크와 조합할 시 뮤탈의 쓰리쿠션 각각에 계산되어서 뮤탈 공격력이 총 27추가되는 셈인지라 이쪽 DPS는 줄어드는데 상대 DPS는 미쳐 날뛰게 된다.

재미있게도 중첩한 각 층의 쿨다운은 따로 적용한다. 가령 디바우러 9마리가 1방에 9중첩을 쌓았다면 50초 뒤 전부 사라지지만, 디바우러 1마리가 9번 공격해서 쌓은 중첩은 마찬가지로 하나씩 사라진다. 단 메딕의 리스토레이션에는 9까지 쌓였어도 무조건 1번에 없어진다.

참고로 산성 포자는 어디까지나 '공중 유닛'에 한정한다. 지상 유닛과 공중 유닛이 뭉쳐 있는 곳에 가서 공중 유닛한테 쏘면 공중 유닛에만 쌓인다. 그리고 떠 있는 테란 건물을 공격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 아무리 때려 봤자 애시드 스포어는 안 붙는다. 또한 산성 포자는 스플래시이지만 공격 자체는 스플래시가 아님에 주의하자.

이속이 빨라서 4~5마리 정도 뽑아서 공중유닛 몇 마리 뭉친 데다 한 방 쏘고 튄 다음 돌아와서 다시 하면 2방에 에시드 스포어가 9 쌓인다. 그래서 일단 디바우러를 한 4~5기 모아 두고 공격하고 바로 튀어 버리는 용도로 써도 아주 좋다. 지속 시간도 보통 속도 기준으로 80초다. (가장 빠름에서는 50초)

다만 이동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도 쓸 만하며 이런 특수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 속도가 너무 느려서[7] 그래서 멀뚱멀뚱거리다가 죽는 일이 흔하다. 공격 모션 또한 공격 속도에 걸맞게 무척 길어서 입을 벌리는 모션을 취할 때 이동이나 정지또는 사망 등 다른 명령을 내리면 공격하는 소리는 나지만 독액 공격 자체가 캔슬된다. 안 그래도 연사속도도 낮은데 기껏 뽑아서 공격했더니 잘못 컨트롤해서 몽땅 공격이 캔슬되면... 저그 플레이어의 가슴은 찢어진다. 그래서 주력으로 쓰기는 어렵고 특수 기능을 가진 공격을 쓴 공격 보조 유닛으로 사용된다.
캐리어배틀크루저를 상대하기 위해서 뽑는 일이 있지만, 두 유닛 다 저그전에서는 잘 안 나오니 문제. 게다가 테란은 공중 유닛이 비교적 약한 탓에 공중 유닛도 잘 안 쓴다. 대신 프로토스가 커세어 리버 이후 무난하게 캐리어까지 갔으면 어쩔 수 없이 뽑아야 하는 유닛이다.

이 유닛의 최대 장점은 바로 인성비. 딱 봐도 인구수 3을 써야 할 능력치인데 인구수를 2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따라서 공중 200 싸움엔 최강자다. 다수 대 다수 싸움에 매우 유리한 스플래시 유닛인 커세어나 발키리도 디바우러와 200대 200을 하면 가뜩이나 높은 방어력에 데미지도 안 박히는데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9중첩이 쌓여버려 공속도 엄청나게 느려져서 디바우러에게 지게 된다. 맷집도 엄청나서 사이오닉 스톰을 3방 맞거나 스커지 3마리가 성공적으로 들이받아야 떨어진다.

1.1 활용

1.1.1 테란전

테란은 드랍쉽, 베슬을 뺀 공중 유닛을 거의 안 쓰며 설사 나오더라도 스컬지가 더 상대하기 편하다. 울트라리스크와 더불어 베슬의 이레디에 유일하게 버티는 생체 유닛이지만 체력이 10만 남으니 사실상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가필패를 뽑을지언정 디바우러는 안 뽑는다(…). 아예 문성진 VS 정명훈에서 나오듯 가디언 올인할 때 레이스에게서 가디언을 보호하는 역할로 조금 뽑으면 모를까. 대신 클로킹을 봉쇄할 수 있으니 레이스 상대로는 좋다. 또한 테란이 섬맵에서 배틀크루저를 다수 굴릴 경우, 혹은 배틀 + 탱크 다수의 방어선을 뚫어야 할 경우에는 디바우러가 필요하다. [8]

1.1.2 프로토스전

커세어를 상대하면 애시드 스포어가 엄청난 효과[9]를 보이지만 초반부터 떼를 지어 떠다니는 커세어는 디바우러 뜰 때쯤이면 하이 템플러, 캐리어 등의 지원을 받으니 나오건 말건 상대하기 힘들다. 특히 다크 아콘이 뜨면 메일스트롬에 단체로 걸려서 비 오는 날 먼지 쏟아지게 쳐맞는다. 그리고 보통은 쓰레기 취급 받는 스카웃도 기본 공격력이 좋기에 디바우러를 그럭저럭 상대할 수 있다. 근데 애초에 디바우러 같은 고장갑 공중 유닛이 잘 안 나오는데다(…) 디바우러는 약간만 쓰는 보조 계열 성향이 강하고 스카웃이 스컬지에 매우 취약해서...

혹여나 프로토스와 대규모 공중전을 하면 보조 유닛이라고 조금만 뽑고 뮤탈리스크를 주 화력으로 쓰면 망한다. 반드시 다수의 디바우러를 확보하고 히드라리스크와 함께 싸우자. 디바우러는 공속만 느리지 자체의 화력은 꽤나 준수하고 탱킹을 아주아주 잘할 뿐더러[10] 인구수는 2만 든다. 거기에다가 공중전을 간 프로토스는 동시에 지상 유닛에 못 투자할 뿐더러[11] 기껏해야 지상엔 캐논 뿐이니[12] 둘 다에 강력한 히드라와 가디언, 디바우러를 섞어야 가장 좋은데 가디언도 반~한 부대 정도 만들어서 섞으면 쏠쏠하다. 뮤탈리스크는 후반의 대규모 공중전에 화력이 조루고 캐리어한테 금방 녹으니 안 써야 좋다.

섬맵이라면 굴려 볼 수도 있겠지만... 알다시피 포식귀의 테크는 장난이 아니라서[13] 프로토스의 커세어가 판을 치고 돌아다녀서 오버로드도 남아나질 않고 이미 GG칠 단계일 확률이 매우매우 높으며 눈물겹게 뽑는다 쳐도 커세어가 디버우러를 덮어버릴 만큼 왕창 생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수가 어느 정도 쌓이면 공중 병력끼리 싸워서는 잘 지지 않는다. 커세어의 빠른 연사력을 산성 포자로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방어력이 높아 공격을 무시하고 캐리어를 점사하면 캐리어도 펑펑 터져나간다. 디파일러의 플레이그까지 섞어주면 공중전에서는 거의 무적에 가깝다고 봐도 될듯.

하지만 프로토스가 지상 병력으로 체제 전환을 해버리면 순식간에 디바우러들은 인구먹는 쓰레기가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디바우러를 주력 병력으로 많이 넣기는 정말 애매하다. 많은 디바우러를 이용해 공중을 점령해도 프로토스가 뮤탈과 가디언만 없애버리면 결국 디바우러는 할게 없어진다. 프로토스의 커세어는 오버로드를 찢어줄 수도 있고 웹을 개발해서 지상 병력들의 교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과 비교하면 굉장히 눈물나는 점. 그리고 프로토스의 마법 유닛에 잘못 걸리면 그 비싼 디바우러들을 적에게 헌납해주는 꼴이 된다. 특히 다크아칸의 마엘스톰과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이 충돌크기가 큰 디바우러에게 정말 치명적이다. 이 때문에 애초에 섬맵은 저그가 못해먹는다는 말이 나오는 것.

1.1.3 저그전

동족전이 벌어지면 보통 레어 단계에서 끝나기 때문에 나올 여건이기도 전에 경기가 끝나는 일이 많다. 저저전이 아직 정립되지 못했고 섬맵이 다수 있었던 초창기 스타리그에서는 종종 나왔지만 엄재경 해설위원은 '뮤탈 싸움에서 아주 밀릴 때나 아주 앞설 때만 가는 유닛'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그렇게 말한 경기(2005 So1 OSL 16강 홍진호 vs 김준영)에서 나왔는데, 그 날은 아예 저그 vs 저그전에 히드라리스크, 러커, 디파일러까지 나온 경기라 주목을 못 받았다. 결정적으로 공중 공격만 하는 유닛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값은 지지리도 비싼데 상대 공중 유닛 잡고 나면 도저히 쓸모가 없다'는 점 때문에 좀처럼 보기 힘들다. 기본 화력이 쓰레기여서 적 오버로드를 잡기도 어렵고 오히려 스커지에 잘 끊긴다. 하지만 고석현VS김민철 전에서는 과감한 13드론 앞마당 이후 스포어 운영->하이브 테크->디바우러 생산으로 공중을 역으로 장악한 다음 이기기도 했었다. 그리고 이전에도 이승석VS박문기전에서 나타났다.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홍진호VS이제동에서도 나왔는데, 이 경기에서는 새싸움에 합류하여 나름 밥값은 했지만 디바우러만큼 안 쓰이는 도 나온데다 디파일러의 임팩트가 상당히 컸기에 그리 부각되지 않았다.

1.2 단점

그러나 먹는 자원을 생각하면 사실 먹튀다(…). 게다가 다른 최종 테크 유닛들과 달리 이 녀석은 지상 공격도 못하고 특수 기능 애시드 스포어를 빼면 커세어 같은 이렇다 할 기술이 하나도 없다. 한 마디로 공중전에서 쓰는 유닛인데 저그 자체가 지상군이 더 효율이 좋아서 디바우러를 대량으로 뽑는 순간 지상군에게 쓰일 자원이 빠져나가니 저그의 지상군은 사실상 소멸한다. 가스를 워낙 많이 먹기 때문에 사실상 결전병기인데 그렇다고 단독으로 공중전을 가면 반드시 이기는 것도 아니다. 이 녀석 자체가 소수의 고급 유닛이나 잘 잡지 다수의 싸구려(?) 유닛들을 잡는 데 특화되어 있지 않아서 거의 물량 + 컨트롤로 승부를 보는 게임 속에서 빛을 못 발함은 자명한 사실. 커세어, 발키리로 오버로드를 사냥하라는 말은 있어도 디바우러로 오버로드를 사냥하라는 말은 절대 없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뭔가 고급유닛 느낌은 나는데 정작 타 종족과의 공중전에서는 이 녀석이 뜨더라도 저그가 공중전을 이길 확률은 턱없이 낮다. 엄청난 맷집 + 보조유닛에게 활용하기 좋은 스플래시 데미지 + 대단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종족과의 상성에서 심하게 밀린다. 일단 프로토스는 광역공격에 유용한 하이템플러, 아칸, 커세어가 있는데 다크아칸의 마엘스트롬과 사이오닉 스톰이 조합될 경우 교전시 인구수가 100가까이 날아가는걸 볼 수 있다. 압도적인 병력차면 모를까 200대 200의 공중전은 효용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물론 애시드 스포어의 죽여주는 시너지로 디바우러+뮤탈리스크+스컬지+나머지 유닛 등등 공중전을 죽여주게 할 수 있다는 점은 무시 못하나 저런 대형 공중전이 나올 리가 없다는 게 이놈의 빛을 더 바래게 한다.

테란쪽 사정도 비슷한데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도 무섭지만 이 녀석이 뜰 때 쯤엔 테란도 거의 최종 테크를 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배틀크루저발키리를 상대해야 하는데 이 경우엔 프로토스전보다는 그래도 할만하다. 다만 교전 후 충원병력의 질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데 상대측은 메카닉 or 공중유닛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지만 저그의 경우 가스가 크게 줄어들고 미네랄만 남아 자원의 균형이 깨진다. 결국 후반 저그의 생명줄인 가스의 부재로 인해 2차, 3차 교전에서 패할 확률이 높다.

1.3 상성

  • 디바우러 < 레이스
디바우러의 액시드는 레이스의 아이덴티티인 클로킹을 봉쇄할 수 있지만 애시당최 레이스는 방어력이 높은 함선 계열 유닛을 잘 잡는데다 디바우러가 1번 공격할때 레이스는 4~5번 가까이 공격하고 테크 대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잘만 쓸거라면 한번 나온 이상 계속 나오는데다 디바우러는 범위공격도 아닌 단일 대상 공격인데다 원체 방어력이 낮아 액시드가 사실상 반 무의미하다.
  • 디바우러 = 발키리
일단 1:1에선 둘 다 죽는다.
일단 소수전에선 단일 대상 딜링이 좋은 디바우러가 발키리를 하나씩 점사하면 디바우러가 이기지만 다수 대 다수라면 발키리가 이긴다.
그러나 다수라면 그놈의 발키리 버그...
  • 디바우러 > 배틀크루저

배틀이 하도 떡장갑이라서 디바우러 단독으로 배틀크루저를 녹이려면 오랜 시간이 들어가긴 하지만 적 배틀크루저를 저격하려고 디바우러를 뽑는 경우에는 보통 디바우러를 지원해줄 다른 병력도 섞어주기 마련이다. 높은 방어력으로 탱킹하는 배틀크루저에게 추가데미지를 주는부식성 산이 쌓인다는건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수준이고 부식성 산이 계속 쌓일수록 DPS가 수직낙하하면서 배틀크루저는 딜도 탱도 안되는 고철덩어리가 되기 마련이다. 단 디바우러를 어중간하게 섞을 경우 오히려 배틀크루저가 야마토포로 소수 디바우러를 저격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에 그 점을 주의해야 한다.

  • 디바우러 > 뮤탈리스크

디바우러의 DPS 자체는 뮤탈 하나 녹이기도 힘들정도로 낮지만 높은 체력과 기본방어력 덕분에 뮤탈리스크 입장에서도 짤짤이로 녹이기 힘든건 매한가지다. 부식성 산이쌓일 수록 공중전에서 불리해지는 특성 상 빨리 디바우러를 잘라먹던지 무력화해야 되는데 높은 체력때문에 쉽게 죽지도 않을더러 설사 디바우러가 죽더라도 부식성 산 2중첩만 만들어놔도 뮤탈리스크는 이어지는 대공공격에 벌집이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디바우러는 테크트리의 문제로 생산성과 생산타이밍이 정작 뮤탈리스크가 활약할 때와는 겹치지 않을때가 많으니 그게 문제.

  • 디바우러 = 스커지

디바우러의 느리디 느린 공격속도와 느릿한 원거리 투사체 때문에 디바우러로 스커지를 요격하기는 좀 힘들다. 거기에 적 공중병력이 업그레이드가 잘되있다면 기본 공격으로도 스커지 원킬이 안날때도 있다. 하지만 스커지 입장에서도 디바우러는 성가신 적인데 일단 한번이라도 박으면 거의 빈사상태가 되는 뮤탈과는 달리 디바우러는 스커지 하나 박는것 정도론 무력화가 안되며 최소 3마리 정돈 들이박아야 하는 수준이다. 거기에 디바우러는 단독으로 움직이기보단 뮤탈이나 히드라와 조합되는 경우가 많기에 디바우러 조질려고 스커지를 들이박는것도 영 수지가 안맞는다.

  • 디바우러 > 커세어

커세어의 단점은 기본방어력이 높은 적에겐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인데 이건 디바우러에게도 유효하다. 거기에 부식성 산이 3스텍만 쌓여도 DPS가 급락하기 때문에 커세어를 2~3부대 뽑아서 굴리지 않는 이상은커세어 단독으로 디바우러를 이기기는 힘들다.

  • 디바우러 < 스카웃

스카웃은 공중유닛 중에서도 체력이 높은 편에 들고 공중공격력도 절륜하다보니 스카웃으로 산개컨트롤을 하면서
디바우러를 점사하면 디바우러도 쉽게 죽어나간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유닛 가성비를 생각하면 정말 자비없는 자원소모량 때문에 무한 맵이 아닌 이상 플토유저도 스카웃을 대량으로 뽑는 경우는 얼마 없다는 것이다.

  • 디바우러 < 아비터

1:1이라면 디바우러가 아비터를 이기긴 하겠지만.. 레이스처럼 1:1 DPS가 높은 것도 아닌 디바우러론 아비터 따라다니면서 잡는것도 고역이다. 물론 부식성 산은 비교적높은 체력을 자랑하는 아비터에게도 위협적인 수준이지만 더 큰 문제는 아비터의 특수능력이다. 아비터가 작정하고 디바우러 먼저 정지장으로 무력화 한 다음 호위 병력으로 디바우러 근처 병력을 다 짤라먹으면 얼음 풀리는 순간 디바우러는 죽은 목숨이다.

  • 디바우러 > 캐리어

배틀크루저 처럼 높은 떡장갑과 요격기의 막강한 DPS+ 무빙샷으로 적을 농락하는 캐리어도 디바우러 앞에선 답이 안나온다. 본체에 쌓인 부식성 산은 요격기에도 영향을 주는데다 공중 유닛 중에서도 생존성이 제법 좋은 축에 드는 디바우러는 캐리어로도 쉽게 녹이긴 힘들다. 거기에 캐리어 특유의 떡장갑도 부식성 산에 무력화되기에 최대한 전투지속시간을 오래 끌면서 이득을 챙겨야하는 캐리어에겐 쥐약수준이다.

1.4 기타

방어력을 엄청나게 깐다는 속성 덕에 이론상으로는 커세어, 발키리와 조합할 때 상대 공중 유닛을 아예 말살[14] 할 수 있으나 밀리에서는 마인드 컨트롤로 상대 유닛을 빼앗을 때만 가능한 조합. 팀플로 하면 스플래시와 애시드 스포어가 아군에게도 맞아 쓰기 아주 불편하다. 아니 그 전에 팀플이나 다크 아콘이 일꾼까지 뺏는 경기에서 저렇게까지 공중전을 이겨야 할지 의문이다. 저 단계로 갈 필요도 없고, 가기 전에 경기 끝날 확률이 훨씬 더 높다.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그래도 디바우러의 산성을 풀로 뒤집어쓴 유닛들을 커세어나 발키리로 격추해본다면 그야말로 사이다.

그러나 공중 유닛 잡기 외엔 쓸모가 없지만 그만큼 공대공전에선 최강 효과를 자랑한다. 게다가 인구수도 동급인 발키리스카웃와는 다르게 2만 든다. 즉 200 싸움에서 어떠한 공중 유닛도 이것을 못 이긴다.

여담이지만 브루드워 베타 시절의 디바우러는 공격력이 피공격 유닛의 피격 당시 HP의 1/3 이었다. 단, 피격 당시 HP의 3분의 1이어서 디바우러만 있으면 적을 못 죽인다. 베타 버전에 따라서는 HP 10 이하면 죽일 수도 있었다.

브루드워를 출시했을 당시 각종 매거진이나 공략집 등에서는 가디언 + 디바우러 조합이 비싸도 갖추기만 하면 최강의 조합이라고 떠벌려 놓았다. 사실 컴퓨터 상대로는 최강의 조합 맞지만 플레이어 상대로 하면 띄우기도 힘들고 띄웠더라도 이레디스톰이 있어서. 지금 가디언 + 디바우러 조합은 그냥 3가스 이상 먹고 하는 올인성 플레이. 저그 최대 강점인 회전력 기동력을 다 갈아마셔 버리기도 하고 디바우러가 또 커세어처럼 좋은 호위형 유닛도 아니다. 공중 큰형님 포스가 좔좔 풍기긴 하지만... 차라리 이런 조합을 할 바에 하이브 간판 마법 유닛이나 저그 지상유닛 끝판왕 등을 이용하여 지상군 위주로 꾸려주자.

파일:Attachment/포식귀/devourer cocoon.gif
더미 데이터 중에는 수호군주 변이시의 고치와는 전혀 다른 외형의 고치 도트 그래픽이 따로 존재한다. 실제로, 현재 게임의 실제 적용 상태의 고치 그래픽을 유심히 잘 관찰하다 보면 고치에서 막 포식귀로 변이하려 하는 찰나에 고치의 외형이 잠깐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변태 중일 때의 고치 도트 애니메이션은 수호 군주의 것으로 쓰다가 고치에서 깨어나는 장면의 도트는 위의 애니메이션의 것을 수정 없이 그대로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1.5 여담

초창기에는 허상으로 복사한 디바우러가 공격해도 애시드 스포어가 쌓이는 버그가 있었으나 1.05 버전 이후 수정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발키리와 노업으로 1:1을 맞붙으면 둘 다 죽는다(!!!). 하지만 발키리는 스플래시가 있어서 다수전으로 가면 저그 유저의 실력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디바우러가 산개를 잘하면 발키리보다 1/4 정도 더 많은 물량으로 이기고 산개가 없으면 동시에 죄다 터져나간다.[15]

반면 레이스와는 1:1로 붙을 시 3방 가까이 맞을동안 1방을 겨우 때리는 느려터진 공격속도 때문에 진다! 200대200을 붙어도 레이스가 똑같이 인구수 2를 먹어 포식귀가 지는 그림이 자주 나오니 이 경우에는 완벽한 먹튀.

스타크래프츠에선 원래 이름인 포식귀의 뜻을 살려 배틀크루저를 말 그대로 씹어 먹는다.(...)

가 울면 이거라고 한다 카더라.

2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II 저그의 유닛, 건물
부화장일벌레대군주저글링여왕바퀴맹독충궤멸충
번식지감시 군주히드라리스크뮤탈리스크타락귀감염충군단 숙주가시지옥
군락살모사무리 군주울트라리스크
소환 유닛들애벌레공생충변신수감염된 테란식충
기타 건물들추출장산란못진화장바퀴 소굴맹독충
둥지
가시 촉수포자 촉수
둥지탑히드라리스크
가시지옥
감염 구덩이땅굴망땅굴벌레거대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동굴
점막 종양
캠페인, 협동전 임무 전용
유닛변형체갈귀수호군주포식귀파멸충브루탈리스크추적 도살자
무리
수호군주
관통 촉수피갈리스크거대괴수오메가리스크랩터군단충
쌍독충사냥꾼송장벌레고름토라스크원시 저그무리어미
라바사우르스감염된
공성 전차
폭발성
감염체
역병전파자군단 여왕무리 여왕감염된 해병
감염된
부대원
감염된
코브라
알렉산더아포칼리스크감염된
해방선
감염된 망령감염된
의무관
감염된
망치 경호대
감염된 밴시감염된
건설로봇
감염된
민간인
건물바이로파지지하 군체관통 군체부패 주둥이갈귀 둥지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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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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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갈귀, 수호군주, 가시지옥[16], 파멸충과 함께 삭제시켜 등장하지 않는다. 밸런스 문제로 퇴출된 나머지 셋과 달리 활용도가 워낙에 미묘해서인 듯. 대신 중장갑 공대공 유닛이라는 컨셉은 타락귀가 가져갔다.

2.1 캠페인

갈귀를 비롯한 (자유의 날개에서는 삭제된) 스타크래프트 1 시절의 유닛의 일부는 캠페인에서라도 등장했지만 이 녀석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보조 목표로 수집할 표본 조각으로만 등장했다. 말 그대로 세포 조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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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저그 캠페인인 군단의 심장에 등장할 확률이 높을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으나 모델링과 스프라이트까지 다 만들어져 있음에도(!) 끝끝내 나오지 않았다. 다만 와이어프레임은 안 만들어 무리 군주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다른 프로토스 스1 유닛들은 버튼도 생기고 기본 정보도 드러나는 와중에 공유 3.2 패치에서도 포식귀의 와이어프레임과 버튼, 초상화, 음성은 여전히 업데이트 되지 않았으며, 그 때문인지 공허의 유산에서도 적으로도 등장하지 못했었다. 이 녀석을 볼 수 있는 것은 발레리안의 실험실에 깨알같이 갇혀 있는 모습과 차행성 점령 이후 뮤탈과 함께 차행성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이 고작. 만들어 놓고 정작 쓸 일이 없어진 제작진이 넣은 이스터 에그...라기보다는 발매일에 맞춰서 무리하게 내다가 컨텐츠를 줄이는 과정에서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것에 가깝다.

갤럭시 에디터를 쓰면 남은 포식귀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비용광물 250 / 가스 150보급품2
체력250방어력2(+1)
특성거대/중장갑/생체시야11
공격력15(중장갑 +10)[17]공격 가능지상[18], 공중
사정거리6공격 속도3.5
이동 속도3.25요구 사항둥지탑[19]
생산 시간40초능력부식성 산[20]

부식성 산은 다음과 같은 능력치를 가진다.

  • 주위 1.5 반경내의 모든 지상(혹은 공중)유닛에 효과를 입힌다.[21]
  • 부식성 산 1중첩당 방어력이 1 감소하고 공격속도가 90%로 깎인다.
  • 7초간 유지되며 최대 20중첩(!)까지 쌓을 수 있다. [22]

캠페인에서의 변이 선택은 다음과 같다.

  • 벌린 입 : 포식귀의 공격 속도가 25%만큼 증가합니다.
  • 예측 포자 : 포식귀가 지상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 향상된 삼투 : 촉수의 지속 시간이 50%만큼 증가합니다.[23]

이러면 개나 소나 예측 포자를 골랐겠지만, 원래 기획 초기 변이의 컨셉은 '생체물질'을 돈처럼 써서 3가지 변이를 한꺼번에 적용 가능했다. 벌린 입에 예측포자까지 있다고 생각해보자.

포식귀의 대부분의 능력치는 아무련 변화가 없으나 애벌레에서 직접적으로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과 필요 테크가 거대 둥지탑에서 둥지탑으로 내려왔다는 점, 그리고 부식성 산이 20중첩이라는 점에서 캠페인에 나왔다면 분명히 유용하게 쓰였을 것이다.

참고로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갈귀, 수호군주, 전작의 여왕, 파멸충 같은 스타1 유닛은 캠페인에서 나왔는데 얘만 못나왔었다. 안습 심지어 건물인 지하 군체도 나왔단 말이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 3.3 패치에서 새로운 사령관 아바투르의 고유유닛으로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와이어프레임과 초상화, 버튼, 음성 모두 완성되어서 돌아왔다. 이로써 모든 저그 유닛들이 전부 스타2에 등장하였다.
아 물론 군체는 빼고

2.2 협동전

자날과 군심 두 플랫폼이 진행 중인 동안 등장하지 못했으나, 공유에서는 협동전 최강의 대공 유닛
은폐를 희생하고 깡체력과 흡혈 능력을 얻은 해적선

파일:Devourerportrait1 static.png3.3.0 패치로 추가된 초상화

3.3.0 패치로 아바투르가 협동전 사령관으로 추가되면서 데리고 나왔다. 기존에는 버튼은 타락귀, 와이어프레임은 무리군주의 것을 썼고 초상화도 음성도 없었지만 이 패치로 전용 버튼, 와이어프레임 및 초상화, 음성이 추가되었다.묘하게 저글링 닮았다

성능이 매우 흉악하다. 아바투르가 추가변태 비용감소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는순간 거의 뮤탈 뽑는만큼 뽑을 수 있는데, 기본데미지가 20 (중장갑 30)인데다가[24] 추가 업그레이드 시 그걸 범위로 날려대기 때문에 덩어리째로 적 유닛들이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거의 카락스 아둔의 창마냥 쓸어버리는데 이를 위해 필요한 숫자가 많은 것도 아니라 더욱 충공깽. 생체 물질이 없어도 1줄 정도면 스카이 토스고 테란이고 다 때려잡고 생체 물질이 충분히 모이면 3~4마리만 있어도 미친 화력과 생명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더군다나 공격이펙트가 큰게 아니라서 때리는 것도 별로 티가 안나 더 강해보인다. 또한 기본적으로 방어력떨구는 스킬을 단일대상으로 자동캐스팅 해대는데, 이게 지상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지상은 바퀴와 궤멸충, 공중은 포식귀로 조합하면 업그레이드를 안해도 공격력만으로 압도해버리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게다가 생체 물질을 풀스택으로 모으면 체력이 1000이되며 모든 공중유닛을 피지컬로 압도한다!

  1. 같은 단어를 명칭에 사용하는 저글링 영웅 유닛 포식자도 동일하게 겪는 일이다. '디바우링 원'이라 불려야 하겠지만, '디바우링 원'으로 불리는 일이 더 잦다. 리다이렉트도 그쪽으로 되어있다.
  2. 여기에 뮤탈리스크 1기를 만드는 데 드는 광물 100 / 가스 100을 더하면 총 비용은 광물 250 / 가스 150이다.
  3.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2씩 증가
  4. 잘 상상이 안되면 공노업+대공 한정 상태일 때의 단발 데미지가 15인 마린, 19인 히드라, 29인 드라군을 생각해보라.
  5. 단, 1중첩마다 증가하는 쿨타임의 최소값은 3이니 쿨타임이 24보다 짧으면 쿨타임 증가가 더 커진다. 쿨타임이 8인 커세어는 최대 3 × 9 + 8 = 35까지 늘어난다. 화력이 무려 77%나 깎여나가는 것.
  6. 스타크래프트는 숫자를 정수형으로만 인식하니 30 / 8 = 3.75 -> 3이다.
  7. 시즈 모드 상태의 시즈 탱크의 1.33배인 개막장 딜레이. 스타드래프트로 뜯은 기준으로 시즈 모드 시즈탱크가 75인데 이게 100이다. 참고로 마린/히드라가 15고 드라군이 30. 스카웃이나 레이스의 대공 미사일은 22이다. DPS만 놓고 보면 연사속도 22에 공격력 5인 드론, 프로브와 거의 같고 SCV보다 못하다는 소리다. 스타2로 치면 공격 속도는 해병보다 6.67배 느리기에 자그마치 5.73막장이다.
  8. 물론 히드라 + 다크 스웜이 가장 좋겠지만... 사실 저 조합은 가스를 미친 듯이 많이 쓰니 가디언 + 디바우러가 빛을 발한다.
  9. 연사 속도로 먹고 사는 커세어에게는 쥐약이다.
  10. 앞서 말했듯이 사이오닉 폭풍을 3방 맞아야 떨어진다. 저프전이 이쯤이라도 스카웃을 잘 안뽑는 토스들이 많다.
  11. 혹여나 투자한다면 공중과 지상의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뜻이다. 허나 다수의 공중유닛과 함께 지상에서 아칸과 리버와 하이템플러에 다크아칸까지 보조하고 있다면 거기까지 가게 만든 저그의 잘못.
  12. 그나마도 인터셉터 관리 비용 때문에 많이 못 짓는다.
  13. 드는 자원은 그렇다쳐도 테크 올리는 시간이 장난 아니게 길다.
  14. 발키리,커세어,디바우러가 각각 1부대씩 모이면 배틀크루저 3부대는 무난하게 잡는다.
  15. 이와 비슷하게 스타크래프트2에도 타락귀바이킹이 노업으로 타락을 쓰지 않고 1:1로 맞붙으면 둘 다 죽는다. 소수전으로 가면 바이킹이 우월하다가 다수 대전으로 가면 타락귀의 몸빵 때문에 바이킹이 진다. 실제로 인구수 200 채워서 싸워 보면 타락귀가 20마리 가량 남고 이긴다. 물론 어택땅일 경우...
  16. 공허의 유산에서 부활
  17. 유형: 폭발. 즉 포식귀에게 죽은 유닛은 터져 죽는다. 단 일반형 무기에 죽는 모션과 폭발형 무기에 죽는 모션은 대개 딱 봐도 티나는 만큼 잘 구분하진 않는다.
  18. 예측포자 변이 선택시
  19. 협동전에서는 거대 둥지탑 요구조건으로 회귀.
  20. 전작의 애시드 스포어이다.
  21. 단, 전작과 마찬가지로 피해는 주 대상만 입는다.
  22. 20중첩을 모두 쌓으면 방어력은 -20이 되며, 공격속도는 본래의 약 6.7배정도가 된다. 예를 들어서 전투순양함에 부식성 산 20중첩을 입힌다면 방어력은 -17(본래 방어력 3) 공격속도가 약 1.51초(본래 공격속도 0.225초)다.
  23. 촉수라는 특수 능력이 있었다. 데하카의 뜯어먹기로 옮겨졌으며, 적 유닛을 끌고 와서 삼켜버리는 기술.
  24. 캠페인과 스펙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