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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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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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왜 불러
원제는 レーカン!. 세타 히나코의 4컷 만화. 호분샤의 월간 망가타임 점보에서 연재 중이다.

영혼 같은 것을 봤거나 느꼈을 때의 그 '영감(霊感)'이다. 한국에선 이 만화의 제목을 영감의 다른 뜻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일부러 원어 발음 그대로 '레칸'이나 '레이칸'으로 표기할 때도 있다.

영적인 존재들과 접촉이 가능한 여고생 아마미 히비키를 중심으로 사건이 일어나는 심령일상개그물이자 4컷 만화이다. 귀신과 관련된 일화들이 많지만 이 만화는 그런 모든 부분이 호러는 커녕 개그로 묘사되어 있다. 주인공 때문에 귀신을 자주 접하다 보니 이젠 일상이 되어서 아무렇지도 않다든가, 귀신들에게 도움을 받고 같이 대화를 한다든가, 학교에서 출석을 할 때 졸고 있는데 유령들이 폴터가이스트로 대신 출석을 해준다든가...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친구들도 처음에는 그녀를 보고 충공그깽 반응이었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적응이 된 듯.(...) 더 무섭다 이런 식으로 개그 + 훈훈/감동 스토리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히비키와 나루미를 중심으로 살짝 백합 분위기도 풍긴다.

일본에서는 2015년 4월 22일에 6권이 발매되었고, 국내에서는 대원씨아이를 통해 2015년 10월을 기준으로 5권까지 발매되었다.

2 미디어 믹스

2.1 드라마 CD


2013년 2월 27일에는 드라마 CD가 발매되기도 했다.

2.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2014년 8월, 연재 잡지에서 애니화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2015년 4월 3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으며 주관 방송국은 TBS.

2015년 3월 14일에 화이트 데이 특집 선행 상영회를 가졌다.

특이하게도 블루레이DVD 발매가 0권부터 시작된다. 0권에 1화와 2화, 1권에 3화와 4화 이런 식으로. #

의도된건지는 몰라도 5화 부근에서 엑스트라가 야 신난다! 라고 확실하게 외치는 부분이 있다.

오프닝과 엔딩은 every♥ing!이 담당하고 있는데, 주역 성우인 키도 이부키야마자키 에리이의 유닛이다.

참고로 총황무진의 파프니르의 다음 프로그램이다

3 등장인물

성우는 애니메이션 / 드라마CD 순서로 표기. 한 쪽만 적은 경우는 애니메이션 한정이다. 그런데 TV판 여성 캐릭터 다수가 모두 아이돌물 주연 성우들로 채워져있다.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이마스 계열이다.

3.1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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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 하루카가나하 히비키를 퓨전시키면 이렇게 된다 카더라 근데 정작 성우는......

본작의 주인공. 그녀가 전학을 오면서 스토리가 시작한다. 평소 영감이 높아서(돌아가신 어머니 쪽 유전) 귀신을 보는 건 물론이고, 부유령하고 충돌사고를 일으킨다거나(?!) 또는 뭔가를 만든다거나 할 때 영적 존재들한테 어드바이스를 받기도 한다. 심지어는 외출할 때 입고 나갈 옷도 귀신들이 다수결로 정해줄 지경. 평소 성격이 하도 순진무구해서 그녀를 보고 괜히 죄책감에 휩싸이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귀신들한테도 인기 만점이라 가끔 위험한 헌팅(기차 건널목에서 유령이 기차 올 때 끌어당기려 든다거나...)을 당하기도 한다. 집에도 귀신이 우글우글하다. 이 쪽은 선대부터 서식한 듯하며, 이 때문에 안 그래도 겁이 많은 아마미의 부친은 일주일도 안 되어 머리가 새하얗게 세었다.
여담으로 만화 1화 내내 히비키의 표정은 항상 굳어있는데, 연재 당시 단편작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된 바로 다음화인 2화부터는 다양한 표정이 나오기 시작했다. 작가가 계속 일상물로 연재하면 단조로워진다고 생각했는지, 3권부터 떡밥을 던지기 시작하더니, 4권에서 중학생 시절 기억의 일부가 '영적 장애' 때문에 날아갔다는 떡밥이 드리워진다.
우연히 만난 중학생 시절 학우의 말에 따르면, 중학생 때는 지금과는 달리 집단괴롭힘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중학생 시절 학우들은 그녀의 영적인 능력을 꺼렸던 듯.
2학년으로 진급한 시점에서는 그녀의 특별한 체질때문에 가까이 하기 어려워진다. 친구들의 노력으로 인해 1학년들에게 "심령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선배"로 알려져 유명인사가 된다. 자신을 낳고 사망한 어머니를 보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영령들의 도움을 받아 그 소원을 이룬 후 어째서인지 영령들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어째서인지 출석번호가 전학을 왔음에도 3번이다.[1] 이는 진급한 이후에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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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의 학우 No.1. 귀신을 굉장히 무서워하며 츤데레에 응석받이. 아마미의 영감과 귀신의 존재를 애써 부정하지만 인정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현상들을 보면서 항상 멘붕한다.(...)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은 "따, 딱히 (아마미의 영감을) 믿는 건 아니지만!". 돌아가신 할머니가 관련된 얘기가 나오면 애가 아주 망가진다.[2] 할머니바보 작중에서 아마미와 자주 엮여 백합 분위기를 조성하면서도, 자주 망가져 개그담당도 하는 중.(...) 어릴 때는 피부가 까맸기 때문에 피부가 까매질까봐 신경쓰는 장면이 있다. 아마미와 마찬가지로 어릴 적 기억 일부가 끊어진 듯한 떡밥이 던져져 있다. 초반부부터 심상치 않은 플래그가 보여진 것은 그 증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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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풀네임은 아직 안 나온 인물 중 하나. 에스미 쿄코와는 예전부터 친구였으며, 에스미처럼 전직 일진이었다고 명확히 나오진 않지만 좀 놀긴 놀았던 것 같다. 능글맞은 성격을 가졌으며 폰카로 심령사진을 찍어[4] 웹에 올리는 파워블로거. 양친이 기자이고 또한 일 때문에 자주 집을 비우는 탓에 은연중에 사진 찍는 것에 취미를 들인 것으로 보인다. 애니 관련 기사에서 이름이 카나(佳菜)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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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의 친구. 전직 일진 출신으로 당시 별명이 '작발(灼髮)의 메시아'. 본인은 이 별명 들으면 현역 시절 얼굴로 돌아가며 폭주한다. 우에하라하고는 소꿉친구이며 서로의 어두운 과거(...)를 잘 알고 있는 사이. 현역 시절에 있던 사건으로 인해 유령을 무서워하게 된다.[5] 사람과 유령 중 어느 쪽이 무섭냐는 쪽에도 유령이라고 대답할 정도. 다만 이유가 심히 무서운데 "사람은 팰 수 있잖아?" 라고.(...) 의외로 귀여운 것들을 좋아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이름이 쿄코(京子)라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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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의 친구로 밝고 명랑한 성격의 오컬트 매니아. 수예부. 특히 좀비를 좋아한다. 아마미의 영감에 호기심이 많다. 아버지가 이 학교의 OB며, 만화연구부 소속이었다고 한다. 당시 그려졌던 만화의 캐릭터로 에로 고양이가 나왔었기에 오가와의 아버지 세대에서도 유령관련 괴담은 흥했던 것으로 보인다. 좀비를 좋아하게 된 것도 어떤 의미에서보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형태라고 봐도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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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와 같은 반인 남학생. 아마미 일행 중에선 혼자 남자인지라 다소 쩌리 취급을 받기도 하고 바보짓을 할 때도 많지만 항상 웃는 얼굴을 잃지 않는 활기찬 성격이다. 애니메이션에서 이름이 켄타라는 것이 밝혀졌다. 1학년에게는 "바보선배"로 불려지고 있다.

3.2 유령

과거 '묻지마 살인' 현장에 존재하는 유령으로, 언제나 불길한 분위기를 풍기며 '이리 와...' 하고 부른다. 아마미한테도 그러다가 슈퍼마켓 타임세일 때문에 튕겨진 걸 계기로 친해졌으며, 생전의 기억은 없는 듯하다.

아마미의 심령현상 관련 지인들 중에서는 가장 정상적인 인물(??)이다. 폭주하는 대출무사나 갸루유령들 옆에서 츳코미를 건다거나, 상당히 정상적인 의견을 말하는 등. 하지만 지박령인 관계로 등장 횟수 자체가 적어서 이런 면이 그닥 부각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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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굶주려 죽은 낙무자로, 아마미가 그 무덤을 돌봐주고 밥까지 지어준 뒤로 그녀에게 보은하고자 출석시간에 졸면 대신 출석을 부른다. 3권에서 생전 얼굴이 나왔는데, 현재 얼굴과 갭이 심해서 (굶어 죽었다지만, 현재는 심하게 겉늙은 얼굴) 여러모로 충공깽. 향년 19세.

은근슬쩍 아마미를 좋아하고 있다는 듯 한 뉘앙스를 풍기는데, 덕분에 아마미와 관련된 일이면 눈에 불을 켠다.
5권에서 약간의 사고로 아마미의 몸에 빙의한 적이 있는데, 날아가는 벌을 자로 베어버릴 정도로 실력은 상당한 듯.그리고 그걸 본 검도부에선 애먼 아마미보고 검도부 들어오라고 유혹중 혀가 아주 잘 꼬인다. 잘 말하다가 어미에서 자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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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에로 고양이 유령. 유령이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보인다.[7][8] 특히 아마미를 상대로 온갖 성추행이나 음담패설을 던진다. (아마미가 동물의 말도 알아듣기에 벌어지는 일.) 생각보다 오래 산 존재라는 암시가 있다. 특히 팬티를 선호한다. 그것도 여고생 팬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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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등장한 이래 계속 아마미에게 달라붙어 있다. 6화의 메인 유령으로, 시부야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로 사망한 뒤 모친을 다시 만나고 싶어서 아마미에게 잠시 빙의한 적이 있다. 껄렁껄렁한, 전형적인 90년대형 '갸루'. 대출무사와 항상 티격태격 하지만, 사이가 아주 나쁜건 아닌 듯.

일단 고교생이긴 하지만 죽은지 좀 된 편이라 아마미 일행들과는 세대차를 느끼는 경우가 가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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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도시전설로 유명한 유령. 원래는 공원 화장실에 있었으나, 히비키로부터 손수건 선물을 받고 히비키를 따라 학교 화장실로 옮겨왔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양변기가 있는 곳이라면 이동도 가능한 듯. 인형놀이용의 장난감 변기에 이동했을 때는 3cm 크기가 되기도 했다.

우연히 이노우에 유우키의 집에 놀러갔을 때, 항상 혼자라 외로워 하는 하나코를 위해 종이접기 놀이를 알려줬는데, 이게 점점 실력이 발전해서 현재는 수준급의 페이퍼 크래프트를 만들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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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세라복 차림에 빨간 우산을 쓰고 나타난다. 원작에선 목 위로 아무 것도 없는 유령이지만 애니에선 얼굴이 없는 유령으로 바뀌었다.[9] 그래도 말하는 것은 가능하다. 비 오는 상황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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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도시전설로 유명한 유령. 특히 핸드폰을 많이 만지는 우에하라와 많이 엮인다. 애니메이션 4화에서 자동응답기 목소리와 같이 나왔다. 대사는 "지금 네 뒤어서 듣고있어."

가끔은 우에하라가 역공을 가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역관광 당하는 패턴이 많다.

분명 유령인데, 어째서인지 이노우에에게도 모습이 보인다는 떡밥을 가지고 있는 유령이다.

어렸을 때의 모리야와 접점이 있었던 소녀. 같은 병실에서 입원했었을 당시 친분이 있었으나 모리야가 퇴원한 이후 병이 악화, 세상을 떴다. 모리야가 키무라와 결혼을 결심한 시점에서 다시 나타나게 된다. 어렸을 때 죽었던 이유로 생전의 기억이 별로 없고,[10] 행동이 여전히 어린이답다는 특징이 있다. 모리야의 행복을 빌어주며 성불한다.

공원에서 호통을 치는 할아버지의 부인이었던 유령. 아마미에게 자신만의 초콜릿 레시피를 알려주었다.

애니메이션 12화에서 등장한 유령.

히비키가 어렸을 때 만났던 코케시를 연상케 하는 단발의 기모노 소녀. 히비키는 어렸을 때의 기억이 결락되어 있어서인지 이 테마파크에 왔다는 기억 외에는 떠올릴 수 있는 건덕지가 없었다고 한다. 고등학교때 다시 이 테마파크에 오게 되면서 그녀가 자신만이 추억을 가지고 있던 유령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의외로 히비키의 아버지인 아사히에게도 보였었다고 한다.

  • 다른 유령들

손만 있는 유령,[11] 이노우에의 할머니 유령, 아마미네 집에 서식(...)[12]하는 유령 등등... 하여튼 유령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해당 학교는 사립이며 공학. 어째서인지 아마미들의 반 구성원은 진급을 했음에도 변동이 없다.

3.3 기타 인물

히비키의 아버지. 대학 고고학 연구자. 이노우에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심령 관련 현상들을 지독하게 무서워하는 성격. 원래는 흑발이었는데 하필이면 영력 높은 유우히와 사귀게 되는 바람에 1주일도 안 걸려서 백발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히비키 없이 홀로 집안 대청소를 할 때는 온갖 험한 꼴을 많이 당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론 아내와 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좋은 아빠.

히비키의 어머니. 히비키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사망했다. 뛰어난 영능력자로, 그 영감 능력이 딸에게 이어졌다. 예지능력도 있는데 100% 맞아떨어진다고 한다, 몇몇 예지들은 메모를 해두었다. 만날 당시에는 자신의 이름만 소개했다. 이로써 데릴사위설은 붕괴.
사후에는 명계에서 나팔꽃을 기르는 사명을 부여받아 자신의 공간에서 나갈 수 없게 되었는데, 그래도 히비키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아마미와 같은 반 남학생. 만화연구회 소속의 오타쿠.
단역인지라 단행본 한권당 끽해야 한두번 등장하는게 다인데도 꽤나 임팩트가 있는 편. 게다가 요시다가 메인으로 나오는 화는 녀석의 이름은 요시다라는 고정 제목까지 붙어있다. 5권 현재 7까지 붙어있는 중.

야마다의 형으로 경찰관. 불량배 시절의 에스미가 마사키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다. 에스미의 열혈 팬으로, 에스미에게 휴대폰 메일을 자주 보내곤 한다.

나루미의 친척인 초등학생. 짓궂은 면이 있다.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신지 얼마안되어서 어머니랑 같이 살고있다. 하지만 어머니는 만삭의 상태였고 아버지는 둘째의 얼굴도 못보고 돌아가신 것. 겉으로는 어머니와 곧 태어날 여동생을 위해 강한척을 하고 있지만 역시 아이답게 아버지를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아버지가 만들어준 계란말이인데, 아버지가 어머니인 나루미의 할머니에게 배운 레시피라서 히비키 덕분에 나루미네 할머니의 영혼을 통하여 재연하였다. 아버지의 맛을 본후 응어리가 풀렸는지 펑펑 운후에 어머니와 여동생을 지킬수 있는 남자가 되자면서 강해지기로 한다. 여동생의 이름은 쿄카(響歌). 히비키의 이름에서 따왔다.
히비키의 학교에 찾아왔을 때는 의외로 대범하게 교내 영능력 현상에 대처를 했고[15], 우연히 집에 찾아온 하나코씨에게는 외로움을 달래라고 종이접기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

둘째를 출산한 날짜를 얼마 안남겨두고 남편을 사고로 잃었다. 그 누구보다도 힘들어할 사람이지만 매우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혼자서 둘째를 키우고 집안일을 하는 것도 힘들것 같앗지만 장남인 유우키가 야무져서 꽤나 안심을 한 모양이다. 다만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울지않았기 때문에 히비키와 나루미에게 그 아이의 응어리를 풀어줄 수 있게끔 울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감자조림 레시피를 계기로 장을 보면서 히비키와도 친분이 생긴 아주머니. 후반부 히비키가 빙의한 갸루 유령의 어머니로 밝혀지면서 비중이 상승한다. 딸을 사별한 후에도 그녀의 흔적과 추억을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다. 남편[16]과 함께 딸을 가슴에 묻은 경우.

동급생.

히비키가 다니는 학교의 교사. 아마도 과목은 보건체육. 키무라와 사내 연애중. 어렸을 때는 당근을 싫어했었으며 몸이 약해 자주 입원하는 일이 있었다. 거기에서 같은 입원실로 알게 된 소녀와 친해지게 되었으나 모리야가 퇴원한 이후 병이 악화하여 사망한 바람에 그것이 그에게는 슬픈 기억으로 남아있었다.

히비키가 다니는 학교의 여자 교사. 모리야와 사내 연애중. 결국 결혼하게 된다. 다시 만난 시점에서는 그의 아이를 임신하였다. 추후 입적으로 성이 바뀌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불명이며 이름도 언급되지 않았다.

히비키가 다니는 학교의 보건의. 안경 속성의 숏컷.

공원에서 호통을 치는 할아버지. 부인과 사별한 후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 타무라

히비키가 전학을 가기 전 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학교 당시의 여학생. 해당 학교는 중고일관이라고 한다.

  1. 1번은 아이자와, 2번은 아카이시. 물론 지나가는 엑스트라.
  2. 심지어 이번 달 공양에 바친 음식 중 뭐가 제일 맛있었냐고 아마미를 통해 물어보자 "네가 주는 건 뭐든 맛있어."라는 대답을 듣자마자 바로 울어버렸다.
  3. 애니메이션 1화에서 분명 유령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네 명의 아이들과 놀아주었다. 일시적으로 아마미와 비슷해진 것.
  4. 작품 설정상 영감이 없는 사람도 핸드폰 액정을 통해서 귀신을 볼 수 있다.
  5. 패싸움 와중에 누군가가 손울 붙잡고 이끌어서 그리로 빠져나갔는데, 나가고 보니 사람이 안 보였더란 것. 그런데 사실은 그 유령은 다른 패싸움 때 사망한 녀석으로, 일부러 경찰 앞에다 유인해서 엿 좀 먹어보라고 한 거였는데 정작 해당 경찰관이 괴짜라서 오히려 에스미 상대로 팬질(...)을 하고 만다.
  6. 드라마 CD 성우는 남자, 애니메이션 성우는 여자다. 하지만 목소리는 여자가 아니라 아저씨 목소리에 가깝다.
  7. 물론 유령이라는 건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평범한 고양이라고 생각하지만.
  8. 하지만 이것은 나중에 붙은 설정일 가능성이 있다. 원작 초반엔 딱히 대사를 하는 편인것도 아니었고, 멀쩡히 암고양이와 교미도 하고 있었던 걸 보면 캐릭터가 재미있어서 유령으로서 고정출연 시키게 된 것인 듯
  9. 그래서 아마미가 얼굴 없는 유령에게 고민 상담한 내용이 원작에서는 '두통'인데 애니에선 '눈 피로'로 바뀌었다.
  10. 일본어도 까먹어서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리야는 기억하고 있었다!
  11. 가사실습실에 주로 서식하며, 요리나 재봉등 여러가지를 도와준다. 이노우에 유우키가 "손만 있으면 허전하니까 몸을 그려줄게"라며 칠판에 그린 몸통 그림이 거유라서 나름 마음에 들어하기도(...)
  12. 주로 나오는건 욕실의 거울에서 훔쳐보는 유령들. 이 친구들이 "남자따위 필요없어"라며 방해하기 때문에 욕실 청소는 주로 아마미가 하는 중
  13. 만화로 배우는 심신의학에서는 이 경우가 반대로 되어 있다.
  14. 가이스트 크러셔의 주역 캐릭터인 신도 쿠라마의 성우.
  15. 가령 저절로 열리며 기괴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문은 고무줄 10개를 걸어놔서 열리면 자동으로 닫히도록 해 놓는 등(...)
  16. 성우는 모가미 츠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