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하라 요시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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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川原慶久

일본의 남자 성우. 1976년 6월 22일생. 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도쿄 도 출신.

마지마 준지와 사이가 좋으며 블로그에서 가끔씩 서로를 언급한다. 바스토프 레몬 일본판 더빙에서는 둘이 같이 나오기도 했다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하리우 쿠로도역으로 출연한 이유로 신장 140cm의 세계(身長140cmの世界)라는 노래를 불렀다. 근데 문제는 그 가사가...

잔디 위에서 웃고 뒹굴고
진흙을 뒤집어쓰고 뛰고 또 뛰었다
버스도 지하철도 무임승차했어
미니카라면 100대는 모았어
공상은 언제라도 달까지 닿았어
인력이 도는 소리는 빨랐어
천한 말도 쉽게 썼다[1]

검열삭제 검열삭제 검열삭제 검열삭제
아침부터 밤까지 검열삭제 검열삭제
서쪽도 동쪽도 검열삭제 검열삭제
어른도 아이도 검열삭제 검열삭제
모두가 좋아하는 검열삭제 검열삭제
썩어버린 사회에 검열삭제 검열삭제
검열삭제 검열삭제 검열삭제 검열삭제

일본어

芝生の上で笑いころげた
泥を被って走りまわった
バスもメトロも無賃で乗れた
ミニチュアカーなら百台集めた
空想一つで月まで行けた
人力二輪は音速だった
下品な言葉も平気で叫んだ
○んこ ○んこ ○んこ ○んこ
朝から晩まで ○んこ ○んこ
西へ東へ ○んこ ○んこ
老いも若きも ○んこ ○んこ
みんな 大好き ○んこ ○んこ
腐った社会に ○んこ ○んこ
○んこ ○んこ ○んこ!

...이쯤 되면 할 말이 없다 지못미. 여담으로 1권 현장예약 특전으로 이 곡의 풀버전이 들어간 CD가 배부되었는데 이 곡은 카와하라 요시히사가 전부 부르게 되었다.(...) 풀버전에선 검열삭제하고 검열삭제 후렴구가 추가되었다지못미

그리고 미래일기에서는 히라사카 요모츠의 이미지송 '정의전대 고 12th!!'를 불렀는데, 해당 항목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이쪽도 만만치않게 괴이한 노래다…

2012년 8월 10일, 본인 트위터에 독도 관련으로 트윗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이미 사진으로 찍혀서 돌아다니고 있으니... 대략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는 어떤 나라가 다케시마를 침략한 행위에 대해서 화가 나며, 일본 정부의 미적지근한 대응에 속이 터진다'고.

저 트윗으로 인해 혐한으로 찍혔다.

2 주요 출연작

  1. 참고로 이 곡이 애니메이션에 삽입되었을 땐 오토리 카케루역의 히노 사토시가 이 부분까지 불렀다. 역시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