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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항로 3대 세력 | |||||||||||||||||||||||||||||||||||||||||||||||||||||||||||||||||||||||||||||||||||||||||||||||||||
칠무해 | 해군본부 | 사황 |
사황(1부) | |||||||||||||||||||||||||||||||||||||||||||||||||||||||||||||||||||||||||||||||||||||||||||||||||||
흰 수염 | 빨간 머리 | 빅 맘 | 백수(百獣) | ||||||||||||||||||||||||||||||||||||||||||||||||||||||||||||||||||||||||||||||||||||||||||||||||
에드워드 뉴게이트 | 샹크스 | 샬롯 링링 | 카이도 | ||||||||||||||||||||||||||||||||||||||||||||||||||||||||||||||||||||||||||||||||||||||||||||||||
흰 수염 해적단 | 빨간 머리 해적단 | 빅 맘 해적단 | 백수 해적단 |
白ひげ海賊団/Whitebeard Pirates
《원피스》에 등장하는 거대 해적단으로 1부 기준 세계 최강의 해적단.[1]
목차
1 소개
사황의 일원인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가 선장으로 있는 총원 약 1600명의 최정상급 해적단이다. 현재 신세계에서 해적왕에 가장 근접한[2] 해적단으로 대인원이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 100명씩 총 16부대로 나뉘어 있다.
각 부대의 대장은 포트거스 D. 에이스를 비롯한 유력 간부들이 맡고 있다. 그 간부들도 괴랄적으로 강해서 1번대 대장 마르코가 해군 대장 키자루의 공격을 무리없이 막고, 3번대 대장 조즈는 미호크의 참격을 무리없이 막았다. 그리고 5번대 대장인 비스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미호크와도 나름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수준이고 마르코와 같이 한 것이지만[3] 아카이누에게 정면에서 기습 공격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4] 그런 것은 에이스가 칠무해 제의를 받았던 것으로 미루어 이들 대장들의 레벨도 칠무해와 동격이라 보면 무리가 없을 듯하다.[5] 거기에 전쟁 당시엔 선장과 몇몇 대대장들은 해군 대장들과 맞서 싸웠으니 이 해적단의 강함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6]
57권 SBS에 따르면 이들 대대장들이 맡고 있는 부대의 숫자와 본인들의 강함은 관련이 없다. 항렬 상 전원 동급이며, 선장 이하 부대를 이끌고 있는 16명의 대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므로 마르코를 쓰러뜨리면 다른 대장들이 나와서 놈은 우리 중에 제일 약한 놈이야!라고 말을 할 지도 모른다. 다만 묘사 상으론 숫자가 낮을수록 강한 것처럼 나온다. 13번대 대장은 도플라밍고한테 조종당해서 자기부하들을 죽였던것에 반해 1번대 대장 마르코의 경우엔 나머지 대대장들이 포탄 막기나 잡병들 해치우는 데 주력할 때, 혼자서 해군 대장들과 호각의 승부를 펼쳤다.[7] 또 마르코가 아카이누를 정면에서 막은 데 비해, 10번대 대장 크리엘은 포탄을 쏴댔으나 아카이누를 막지 못했다. 현 시점까지 밝혀진 '무장색의 패기' 사용자가 1, 3, 5번대 대장 마르코, 조즈, 비스타뿐인지라(…) 덕분에 이하 대대장들은 겉절이 내지 약체 취급을 받고 있다. 허나 이후 이야기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대대장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질 수도 있으므로 속단은 금물이다.
애당초 흰 수염이 해적단을 결성한 목적이 유사 가족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던 만큼, 가족이나 다름없는 동료의 목숨을 중요하게 여기므로 동료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면 몸을 사리지 않고 도우러 달려가며, 동료 살해는 금기 중의 금기로 여긴다. 선장인 에드워드 뉴게이트에 대한 선원들의 호칭은 아버지, 그 반대 입장은 아들로 원판인 일본판에서 에이스를 비롯한 흰 수염 해적단 선원들이 흰 수염을 부르는 호칭은 親父.[8] 하지만 저 단어는 보통 아저씨, 영감, 할아버지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기에 역자들은 親父란 말을 영감이나 두목으로 번역해 정발판 25권에선 에이스는 영감, 45권에서 부하들은 두목이라고 불러댄다. 이 때문에 버기는 흰 수염 해적단의 2번대 대장인 에이스를 공격하기를 굉장히 두려워했고 해군 본부나 초신성도 에이스가 잡히자 전쟁이 일어날 것을 예상했다.
티치를 쫓다가 역관광당한 에이스가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자, 세계정부와 전면전까지도 불사한다. 에이스 처형 직전까지 종적이 묘연했으나 바다 밑으로부터 모습을 드러내어 정말로 전쟁을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정상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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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치열하게 총전력을 동원해 교전했음에도 끝내 해군의 철벽수비를 넘어서지 못한 채 에이스를 잃었고, 576화에서 구심점인 선장 에드워드 뉴게이트가 장렬하게 전사함으로써 조직에 위기가 처했다.
차후 전개에서는 남은 자들 중 최고의 실력자인 마르코가 새로운 선장이 되든가, 빨간 머리 해적단 등 친밀한 세력과 연대하든가, 그조차도 아니면 주요 간부 중 누군가가 3개의 공석이 생긴 칠무해에 편입하여 해군과 연합, 일단은 공공의 적인 검은 수염 해적단을 협공할 수도 있다.
사황 중 3대 세력의 하나인 흰 수염 해적단의 경우 내용에서는 그야말로 처참하게 발리기는 했지만 기실 전쟁이 벌어지기 전만 해도 해군본부와 칠무해가 전쟁에서 승리를 장담하지 못했을 정도로 위협적이었다. 단지 여러 함정들과 계략 등에 의해 불리한 조건 등에서 싸워야했다는 점도 변명거리라면 변명거리다. 애초에 사황은 말 그대로 신세계 후반부에서 수많은 강자들을 거느리고 황제처럼 군림하는 존재들인지라 흰 수염 해적단만 보아도 괜히 세계정부가 칠무해를 만든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사황을 견제하기 위한 조직이 '해군본부'와 '칠무해'다. 만약 포위벽같은 해군에게 유리한 지형이 아닌 황야같은 벌판에서 전면전을 벌였다면 흰 수염 해적단이 승리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그리고 물론 루피의 도움이 있긴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목적을 일시적으로나마 이루어낸 건 이들의 명성이 헛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불행 중 다행히 샹크스와 연합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말이 좋아 연합이지 사실상 머리를 잃어버린 흰 수염 해적단 입장에서는 흡수다.
나중에 오로성에서 1번대 대장 마르코를 따로 언급한 것으로 보아 당장은 연합하지 않고 마르코가 잔당을 이끌고 이름조차 바꾸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팬들이 2년 후 경과를 기대하는 해적단.
에이스의 동생이자 흰 수염으로부터 인정받은 몽키 D. 루피를 자신들의 일부처럼 생각해 아껴줬다. 나중에 적대하게 될 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지금으로썬 험한 바다에서 큰 우군이 될 수도 있는 존재.
해적단의 가장 중요한 규칙은 동료를 살해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유일한 규칙이기도 했다. 또한 이 규칙을 어긴 사람은 단지 티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악마의 열매는 찾은 사람이 먹어도 좋다는 언급이 있으며 해적단의 음식이나 자본을 어떻게 충족하는지는 불명이지만 아마 음식은 해왕류를 통해, 또는 영토를 통해 공급받을듯.
1.1 해적선
파일:Attachment/흰 수염 해적단/모비디크.jpg
- 기함 : 모비 딕 호
'모비 딕'이라는 이름답게 새하얀 색에 뱃머리에는 고래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다. 사실 소설 모비 딕에 등장하는 고래 모비 딕은 향유고래지만, 이 모비 딕 호의 얼굴은 아무리 봐도 흰긴수염고래. 역시 흰 수염의 배. 모비 딕 호는 패들 기능도 포함하고 있으며, 돌로 이루어진 지면을 달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배 자체는 수많은 대포로 무장하고 있으나 정작 대포 자체는 쓰인 적이 없다. 하긴 흰 수염 해적단의 선원 정도면 굳이 대포를 쓸 필요 없이 선원들의 전투력으로 대신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모든 동료들이 참격을 날리거나 원거리 무기로 무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쫄병급이면 대포를 쏘고 있을 것이다 분명... 대포 자체도 막을려면 꽤나 높은 등급의 인물이 막아야 하기에 전력분산에도 좋다.
정상결전 중 아카이누의 미티어의 공격에 파괴된다. 이때 흰 수염의 대한 암시였을 지도 모른다.
파일:Attachment/흰 수염 해적단/자매함.jpg
- 자매함 3척
모비 딕 호는 정상결전 중 결국 아카이누의 메테오를 직격으로 맞아 자매함 한척과 함께 완전히 침몰해 버렸다. 모비 딕 외에도 여러 척의 배(마린 포드에 나타난 것은 모비 딕 호와 그 자매함들로 도합 4척)를 보유하고 있다.
- 자매함 1척
혹시나 만약을 위해서 일부러 뒤늦게 나타난다. 다른 해적선들과 달리 증기선.
1.2 깃발과 졸리 로저
위에 마크는 만자 만(卍)에 흰 수염의 해골
뼈다귀 십자가에 흰 수염의 해골. 깃발부터 사망 플래그였다
사실 원피스 초반부에 묘사될 때에는 뼈다귀 십자가가 아니라 그냥 卍자였는데, 중간에 십자가로 바뀐다. 불교마크와의 유사성 때문에 십자가로 바꿨다고. 애니화 즈음 해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 등의 문신이 바뀐 건 이 때문. 근데 이쪽은 십자가도 개조하던데...
양덕들 사이에서 하켄크로이츠와 닮았다고 논란이 시작되자 현재 버전으로 바꿨다.
이 깃발은 그야말로 바다의 억제력으로써, 흰 수염 해적단의 영토에서 깃발의 존재만으로 많은 해적들로부터 영토를 지켜왔으나 흰 수염 해적단이 전쟁에서 패배하여 몰락한 이후로는 현상금이 8000만 베리에 불과한 잡졸 해적에게 짓밟히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파일:Attachment/흰 수염 해적단/beard.jpg
깃발을 제외하고도 또다른 졸리로저가 있는데 이는 십자가에다가 초승달 모양, 그러니까 흰 수염의 수염을 합친 모습. 깃발 등에 이 졸리 로저는 쓰이지 않지만 작중 마르코나 아트모스가 몸에다가 이 문신을 새겼고 블렌하임이나 라쿠요는 옷에다가 문신을 새겼다.
1.3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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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장
- '세계 최강의 사나이'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전사)
- 1번대
- 대장 : '불사조' 마르코
- 2번대
- 前대장 : '불주먹' 포트거스 D. 에이스(전사)
- 前대원 : '검은 수염' 마샬 D. 티치(동료 살해 후 탈영. 그 이후 선장 살해로 영구제명.)
- 3번대
- 대장 : '다이아몬드' 조즈
- 4번대
- 前대장 : 삿치(암살)
- 5번대
- 대장 : '굴지의 대검호' '화검' 비스타
- 6번대
- 대장 : 블라멩코
- ブラメンコ/Blamenco
- 성우는 히라이 케이지. 흰 수염 해적단의 6번대 대장. 멜빵바지를 입은 뚱뚱한 남자로 가슴의 주머니에서 자기 몸집의 두 배는 되는 거대한 해머를 꺼내 전투했다.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물체의 크기나 모양, 수량에 상관없이 가슴에 달린 주머니에 집어넣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
도라에몽?!악마의 열매 능력으로 추정된다.그런데 이런 악마의 열매 능력자를 실제로 보면 상당한 호러스러울 것이다. 사실 그렇게 따지면 현실에서 호러스럽지 않을 능력자가 더 드물지만 말이다.(…)사진처럼 늘 웃는 모습을 보이며 심지어는 흰수염이 사망했을 당시까지도 계속 웃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샹크스의 등장과 정상결전에 종결때는 엉엉 울었다. 생일은 2월 5일.
- 7번대
- 대장 : 라쿠요
- ラクヨウ/Rakuyo
- 성우는 후지모토 다카시, 김현욱. 흰 수염 해적단의 7번대 대장. 금발의 드레드 머리에 사나운 인상을한 남자로, 눈과 입이 달린 거대한 철퇴를 휘둘러 키자루와 전투하는 모습이 나왔다. 죽음을 각오하고 해적들을 후퇴시킨 후 홀로 전투하는 흰 수염을 바라보며 통곡하였다. 무기는 철퇴인데 철퇴에 눈과 입이 달려있다. 아마 철퇴에 악마의 열매를 복용한 듯 싶다. 키자루를 상대로 철퇴를 휘둘러서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키자루는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았다. 철퇴가 확실하게 키자루의 복부를 관통했음에도 아무런 데미지조차도 위협도 하지 못했음을 생각하면 패기를 다루지 못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 대대장에게 한가지 의의가 있다면 마르코, 조즈, 비스타, 에이스 등 비중 있는 대대장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해군 대장을 공격했던 대대장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패기를 쓰지 못한다고 단정하기도 어려운 게 공격하자마다 키자루가 빛으로 변해 빠르게 피해버렸기 때문. 그리고 비스타도 아카이누를 베었으나 아카이누는 대미지를 입지 않았고 흰 수염이 아오키지를 찔렀지만 아오키지는 간지럽지도 않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복부를 관통한 건 애니 한정이다. 원작에선 정면에서 싸웠다. 정상결전 때 아들들을 지키기 위해 홀로 싸우는 흰 수염을 보며 통곡하고 끝까지 남으려고 했으나 다른 대대장들에 의해 결국 끌려가 신세계로 귀환했다. 생일은 9월 8일.
- 8번대
- 대장 : 나무르
- ナミュール/Namur
- 원피스에 등장하는 어인. 성우는 마츠바라 다이스케. 흰 수염 해적단의 8번대 대장으로 그의 목에 8이라는 숫자가 새겨져있다. 어인공수도와 같은 무술을 쓰거나 이빨을 쓰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고 주먹으로 해병을 후려패는 육탄전이 그의 전투방식.어인섬에서 유행하는 크리미널 티셔츠를 입고 있다. 외형상 상어 어인으로 추정되고 애니에서는 삐죽 튀어나온 지느러미도 관찰된다. 외모가 어째 징베와 모리아를 적절히 섞은 것 같다. 정상결전 때 마르코와 조즈, 비스타를 제외하면 대대장들이 그리 강하게 연출되지 못했지만 어인은 태어날 때부터 인간의 10배의 완력을 지니는 만큼, 그의 힘도 강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결전에서 나무르는 해병을 때려 패거나 애니 한정으로 이빨로 강철 도끼를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인 공수도를 쓸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인간인 코알라도 쓰는 걸 생각하면 쓴다고 이상할 건 없다. 생일은 6월 6일.
- 9번대
- 대장 : 블렌하임
- ブレンハイム/Blenheim
- 흰 수염 해적단의 9번대 대장. 거인족은 아니지만 거구이며 근육질의 남성이다. 어깨에는 마르코의 배에 있는 것과 같은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거구답게 칼도 엄청나게 크고 힘도 엄청나게 강한 것으로 보인다. 20년전 금사자 시키가 흰 수염에게 찾아왔을 때부터 해적단에 있었다. 정상결전에서는 일부 해병을 양학하였고 전쟁이 끝나갈 무렵 아오키지에 의해 온몸이 꽁꽁 얼어붙어 가사상태에 빠진 조즈를 안전하게 배까지 운송하였다. 에이스와 흰 수염이 사망했을 때에는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였다. 여담으로 흰 수염 해적단에서 보기 드문 노인이다. 아마 대장들 중 최연장자인 듯. 참고로 말하자면 20년전에는 평범한 검은 수염이였다.
얘는 흰 수염을 아버지가 아닌 형님이라도 불러도 될 것 같다.[9]
- 10번대
- 대장 : 크리엘
- 11번대
- 대장 : 킹듀
- キングデュー/Kingdew
성우는 미야자키 히로무. 흰 수염 해적단의 11번대 대장. 오른쪽 가슴에 문신을 새기고 단발머리인 근육질의 남자로 금발이며 오른쪽 가슴에는 문신이 새겨져있다. 양 주먹에 너클을 끼고 있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해병들을 때려 패며 싸우는 백병전이 특징. 징베가 다른 대대장과 마찬가지로 일당백으로 언급했으니 역시 매우 강한 듯. 정상결전 동안 해병들을 주먹으로 타격하여 싸웠고 애니에서는 날라오는 포탄을 빠른 속도로 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후반에는 루피를 엄호하여 싸웠다. 여담으로 외모가 1983년대의 히맨을 연상시킨다.(...) 생일은 11월 13일.
- 12번대
- 대장 : 하루타
- ハルタ/Haruta
- 성우는 노다 준코. 흰 수염 해적단의 12번대 대장. 검을 사용하는 검사. 다른 거구 대대장에 비해서 작아보여서 그렇지 에이스나 마르코보다 덩치가 큰 편이다..청안으로 16세기의 목도리를 매고 있으며 생김새가 피터팬을 연상시킨다.징베가 일당백이라고 언급한 것을 생각하면 역시 매우 강할 것으로 생각되고 작중 강철 갑옷으로 무장한 해병[10]을 검으로 공격해 강철갑옷과 방패를 부숴 버렸다. 즉, 적어도 강철을 박살낼 힘을 가졌다는 뜻. 전쟁 후반에서 루피를 엄호하여 해병과 싸웠고 에이스가 아카이누에 의해 사망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무사한 모습을 보였고 흰 수염과 에이스의 장례식에서 상처없는 모습으로 나와주었다. 생일은 2월 4일.
- 13번대
- 대장 : '물소' 아트모스
アトモス/Atmos
성우는 하마다 켄지. 흰 수염 해적단의 13번대 대장. 거대한 덩치에 비해 상당히 작은 두 개의 검을 무기로 쓰는 이도류 검사로 온 몸을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어깨에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수염이 굉장히 길고 투구는 마치 물소의 뿔을 연상시킨다. 이명은 역시 수우(水牛) 즉, 물소. 흰 수염 해적단에 대대장답게 인지도가 굉장한 모양이고 강함도 보통은 아닌 것 같다. 칠무해 중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평을 듣고, 세력도 큰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도 그의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이니... 작중에서 리틀 오즈 주니어가 도플라밍고를 포함한 칠무해에게 끔살당하자 도플라밍고를 보고 분노하여 검을 마구 휘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까지만 해도 나름 괜찮았으나... 도플라밍고의 기생실에 의해 오히려 자신의 부하들에게 검을 휘둘러 부하들을 죽이는 짓을 저질러버렸다(...). 물론 또다른 대대장인 조즈도 도플라밍고에 의해 저지당했고[11], 도플라밍고의 강함 자체가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조종을 당했다는 이유로 약체로 판단하기에는 분명 무리가 있다. 그 이후에도 꾸준히 등장하여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고 에이스가 죽고 해군이 흰 수염 해적단을 추격하자 애니에서는 비스타와 함께 해군을 상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 검으로 총알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흰 수염이 사망하자 슬퍼했고 전쟁이 끝난 후 장례식에 참여했다. 생일은 3월 19일.
- 14번대
- 대장 : 스피드 질
- スピード・ジル/Speed Jiru
성우는 누마타 유스케.흰 수염 해적단의 14번대 대장. 흰 수염 해적단의 마크가 새겨진 모자와 옷을 입은 들창코의 남자. 무기는 랜스이며 방패도 가지고 있다. 이름처럼 꽤 빠른듯 하다. 실제로 키자루가 빛의 속도로 나타났을 때 빠르게 회피하여 키자루의 빔과 공격을 피했다. 초신성 중 한 명인 X 드레이크가 키자루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싸움에 말려 리타이어했던 걸 생각해보면 실력이 보통은 아닌 걸 알 수 있다. 역시 징베에 의하면 강한 듯 하다. 여담으로 몸의 형태가 수시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악마의 열매 설이 있다. 그러나 단순 실수나 작붕일 가능성이 더 높다(...). 생일은 4월 6일.
- 15번대
- 대장 : 포사
- フォッサ/Fossa
성우는 나가노 히로시. 흰 수염 해적단의 15번대 대장. 앞머리가 벗겨진 상당한 포스의 근육질 중년남성으로 시가를 피우고 있다. 어깨에도 문신을 새기고 있으며 불을 뿜는 칼을 사용하여 우스갯소리로 진정한 火劍 이라고도 불린다. 원리는 불명이지만 일단 악마의 열매일 가능성은 ...글쎄? 만약 악마의 열매라면 이글이글 열매가 필요하지도 않을테니..이에 대해선 패기,마찰,다이얼을 이용했다는 의견이 있다. 양학을 제외하면 제대로 싸우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수준의 검사인듯 하다. 전쟁 후반에는 루피를 엄호하였고 흰 수염과 에이스가 사망하자 통곡했다. 생일은 4월 15일.
- 16번대
- 대장 : 이조우
- イゾウ/Izo
성우는 오다 유우세이. 흰 수염 해적단의 16번대 대장. 기모노를 입고 있으며 대놓고 일본색이 강한 캐릭터이다. 외형은 아무리 봐도 여자같지만, 사실 승모근을 보면 알겠지만 남자이다. 그리고 원피스의 남캐로서는 드물지만 점눈이 아니다. 무기는 쌍권총이지만 정상결전이 끝날 무렵에는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권총을 미친듯이 난사하여 해병과 포탄 막기에 주력했고 총알로 칼을 부러뜨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생일은 10월 13일. 외형 덕분의 인기가 그럭저럭 있는 편이고 별명은 언니오빠, 또는 미인대장. 그 외에 특징이 있다면 조즈, 비스타, 마르코, 에이스, 흰 수염을 제외하면 흰 수염 해적단에서 유일하게 어렸을 당시의 모습이 드러났단 정도? 복장이이후 나온 킨에몬과 비슷한 것으로 보아 와노쿠니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칼대신 총을 쓰는데?
유년 시절의 이조우
- 기타
- 애완동물: 스테판
- ステファン/Stefan
- SBS에서 언급된 흰 수염의 애완동물로 종류는 개. 한 독자가 흰 수염의 수염을 부메랑으로 쓸 수 있다면?이라고 질문했을 때 창작된 캐릭터(...)로 설정상 하얀색에다 흰 수염과 같은 콧수염을 가지고 있다. 흰 수염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언젠가 흰 수염과 산책했던 시절, 흰 수염의 수염을 잡았다고 한다. 물론 웃자고 한 얘기니 진지하게 스테판이란 캐릭터가 있다고 믿지는 않기를 바란다.
- 前 대원: 카멜레온
- カメレオーネ/Chameleone
- 원피스 프리미어쇼라는 연극에서만 나오는 캐릭터이다. 굉장히 화려한 복장에 긴 혀를 가진 해적으로 현상금은 3억 베리. 체형은 날씬하면서도 근육질이고 굉장히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며 또 잔인한 성격이라고 한다. 동물에게 알레르기가 심하고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즐거움으로 살아간다고. 과거 나쁜 의도를 지니고 흰 수염 해적단에 들어오지만 악의를 파악한 마르코에 의해 흰 수염 해적단에서 제명되었고 이후 흰 수염 해적단이 패전한 이후 흰 수염 해적단의 영토인 삼바 섬을 점령해버렸다는 설정이다. 악마의 열매 능력자로 카피카피열매[12]를 먹었는데 이 열매, 실제로 나온다면 정말 밸붕급의 열매이다. 이 열매는 상대의 모든 인격과 행동, 기술, 능력을 따라할 수 있기 때문.
선원은 총 1617명[13]으로 모두 흰수염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배에는 그들을 제외하고도 표범무늬 스타킹[14][15]을 신은 미녀 간호사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이들은 너스 라고 불린다. SBS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이들은 흰수염 해적단의 선의팀이지만 흰수염은 전투원으로서의 여자는 배 태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정상결전 당시에는 의료기구를 떼버리며 이들도 배에서 내리게 했다고 한다. 흰수염을 떠나보내며 이들도 눈물을 흘렸다고.
여담이지만 간호사들을 제외하면 여성은 한 번도 보이지 않았다는 점도 떡밥으로 작용할지도...? 전투원으로 여자 안쓴다잖아
그 외에 크로커다일이 과거 흰 수염에게 패배했다는 점이나 흰수염에 대한 애증, 신세계 출신 해적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그도 흰수염 해적단, 또는 산하 세력이였을거란 추측도 있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크로커다일은 20대에 나이로 흰 수염에게 도전했다가 패배했다고 한다.
이들 대대장들은 괴랄하게 강하고 1,3,5번대의 대장들은 확실히 패기를 쓰는 장면이 나왔다.
마르코는 해군 대장인 키자루의 공격을 무리없이 막고 꽤 오랫동안 싸웠으며, 조즈의 경우도 쿠잔을 상대로 각혈시키고 쥬라큘 미호크의 참격을 무리없이 막아냈다.[16] 비록 마르코와 조즈 모두 키자루와 쿠잔에게 각각 리타이어했으나 둘 다 흰수염이 발작하여 전투 도중 이탈하여 패배한것이고 특히 마르코는 해루석에, 조즈는 원샷원킬에 능력인 얼음얼음 열매의 능력에 당한 만큼 반박의 여지는 있다. 비록 이들이 해군 대장보다 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방심하지 않았다면 대장들을 상대로 충분히 대등하게 싸워 나갈 수 있으리라 보인다. 비스타 또한 그들의 필적하는 강함을 지녀서 미호크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운 굴지의 대검호로 아카이누에게 정면에서 공격을 했다. 그 외에 에이스는 아카이누에게 한 번에 죽기는 했어도 쿠잔의 공격은 무리없이 막아내고[17] 자연계 능력자로 바다에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수퍼 루키로 등극한 강자. 크리엘 또한 겟코 모리아를 상대로 싸워 밀리지 않았다.
1.4 산하 세력
그들의 산하세력도 신세계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진 강자들로 43개의 해적단, 총 5만 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거대 세력이다. 이 중에선 능력자도 소수 포함된 것으로 보이며 그들도 역시 흰 수염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흰수염을 위해 어떤 짓이든 할 준비가 된 자식들. 참고로 말하자면, 산하세력은 흰 수염 해적단이 아니다. 단지 흰 수염 해적단을 동경하여 그들이 자신들을 필요로 할 때 달려가는 연합 관계라는 소리이다. 아래에서 서술하는 세력을 제외하면 흰 수염 해적단과 연합 관계에 있는 세력으로는 버기의 버기 해적단도 일단은 연합관계에 있다. 정확히는 임펠다운의 탈옥수들을 이끌고 있던 버기가 흰 수염의 제의로 동맹을 맺었고 정상결전에서 엠폴리오 이반코프와 이나즈마 같은 혁명군의 일부와 뉴커머들도 같은 목표, 즉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일시적이나마 연합 관계였다고 할 수 있을듯.
2년 후에는 신 칠무해인 자칭 흰수염의 아들 에드워드 위블에 의해 상당수가 궤멸당한 듯 하다. 현재까지 밝혀진 해적단만 해도 16개 해적단이고 그의 강함이 젊은 시절의 흰수염에 비견되는 만큼 대부분은 쪽도 못쓰고 발린 듯.
파일:Attachment/흰 수염 해적단/doma.jpg
사진 오른 쪽에 위치한 해적으로 이명은 유기사, 또는 유람기사등. 곱슬머리로 턱수염이 나 있으며 빨간 두건을 머리에 끼고 있으며 파란 보석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다. 이도류를 사용하고 같이 있는 원숭이는 총을 쏘아 상대와 싸울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에이스에게 해적단 전원이 패배하여 산하로 들어간 것으로 추가되었다. 정상결전에 참여하여 이도류를 사용하였고 루피를 엄호하여 해군 중장인 모몬가와 싸웠다. 이 때 모몬가를 상대로 대등한 검술과 체술 실력을 보여주었고 비록 에이스에게 해적단이 제압됐지만 해군 내에서 20위권에 드는 강함을 가진 해군 중장과 싸웠음으로 충분히 강자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생일은 2월 1일. 성우는 하라마키 코지
- '뇌경' 맥가이
사진 오른쪽에 위치한 번개 모양의 콧수염과 긴 얼굴, 긴 코를 가진 장발의 중년 해적. 번개 모양의 수염을 만지작대는 버릇이 있으며 흰 수염의 명령에 따라 해군 중장 도베르만을 상대로 싸운다. 무기는 검인데 검에서 전기가 나온다. 능력자로 추측되지만... 비슷한 열매인 번개번개 열매가 이미 있어서.. 패기의 일종이라는 추측도 있다. 성우는 마스타니 야스노리/이기성(대원).
- 람바
얼굴이 길고 황금 투구와 갑옷을 착용한 해적이며 외형이 고대 로마의 장군을 연상시킨다. 늘 언짢은 표정을 하고 있으며 조용한 성격으로 생각된다. 해군에 의하면 역시 신세계에서 악명을 떨쳤던 해적 중 한 명이라고 하며 전쟁 동안 루피를 엄호하였고 무기는 검. 검술의 실력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세계에서 이름을 떨쳤다면 그 역시 만만하지는 않은 것이다. 성우는 후쿠하라 코헤이
- 엘미
스릴러 바크편의 로라(...)를 연상시키는 외형의 여해적. 화이티 베이, 블로카와 함께 흰수염의 산하 세력 중 셋에 불과한 여성이다. 머리카락이 아줌마 파마이고 붉은색인데 머리카락이 워낙 풍성해서 모자가 작아 보일 수준.의외로 매니큐어는 물론, 스타킹, 반지에다가 팔찌, 목걸이까지 착용하여 의외로 귀족적인 느낌을 준다. 애니에서는 흰 수염을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다는 얘기를 한 것을 보면 흰 수염에 대한 존경심은 충만한 듯 하고 해군에 의하면 신세계에서 이름을 떨쳤던 해적이라고 한다. 검을 쓰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생일은 6월 30일. 성우는 사이토 키미코[18]
- 아 오
배가 불룩 튀어나오고 녹색의 장발 머리카락을 지닌 해적. 무기는 검이다. 에이스를 '에이스 쨩'이라고 부른 것을 보아 상당히 친한 듯. 후에 신 칠무해인 에드워드 위블에게 해적단이 전멸당한 상태에서 널부러져 있는 얼굴로 재등장. 성우는 후쿠하라 코헤이/김민주(대원).
- 델라크아히
동글동글한 체형을 가진 해적으로 이빨이 군데군데 빠져있다. 말투가 특이한데 어미에 [-도~]를 붙인다. 무기는 검. 성우는 후지모토 타카히로/박요한(대원).
- 아일완
상반신에 강철 갑옷을 착용했고 입주변이 바다코끼리의 강모와 엄니를 연상시킨다. 동물계 능력자일 가능성도 있지만...원피스 세계관에는 워낙 개성적인 인물이 많아서 단정하기는 어렵다. 무기는 검. 성우는 후지모토 타카히로이고 생일은 1월 1일[19]
- 에포이다
벌레벌레 열매의 능력자로 보이는 해적. 해적단의 배에도 애벌레 모양이 그려져있다. 머리가 길어 눈이 가려져있고 뚱뚱한 체형이다.무기는 삽..? 성우는 미야자키 히로무
- 블론디
졸리 로저가 해골 주변에 갈기가 달려 있는 형태. 또 머리에 작은 사자같은 동물이 있다(...). 무기는 갈고리처럼 구부러져 있고 칼날이 두 개가 있는 하나의 칼이다. 정상결전에서 흰 수염을 따라 참전하였고 흰 수염의 명령에 따라 후방에서 공격해오는 해군 군함을 상대로 싸웠다. 전쟁이 끝난 후 흰 수염의 장례식에 참여했다. 성우는 아카바네 켄지
- 카르마
문어가 머리에 얹어진 해적. 팔이 여섯 개인데 능력자로 추측된다. 무기는 여섯개의 검. 해적선의 졸리 로저도 문어이고 해적선 앞에도 문어가 얹어져 있는 등 대놓고 문어 능력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정상결전에 흰 수염을 따라 참전하였고 루피의 아버지가 몽키 D. 드래곤이라는 소리를 듣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흰 수염의 명령에 따라 후방에서 공격해오는 해군의 군함을 상대로 싸웠다. 전쟁이 후반전으로 갈 무렵, 나타난 파시피스타에 의해 해적단 자체가 큰 피해를 입었고 많은 선원이 죽은 것으로 생각된다. 전쟁이 끝나고 흰 수염의 장례식에서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생김새만 보면 오니구모와 싸워야 할 것 같다. 성우는 오카모토 히로시
- 조디아
ゾディア /Zodia
갈색 곱슬머리의 남성으로 무기는 긴 검이다. 검술의 정도는 확실하지 않지만 신세계에서 이름을 떨쳤을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수준으로 생각된다. 정상결전에 참여하였고 해군 중장들을 보며 해군 중장들이 모여있는건 보기 드물지. 하지만 상대가 우리라면 다르다고!라고 외치며 전혀 중장들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해군 중장에 비견될 실력자이기 보다는 그냥 중장을 얕본듯 웃음소리는 갸갸갸갸.
- 블로카
ブ ロ ッ カ/Brocca
왼쪽에 있는 갈색 머리 여성. 하지만 원피스 여성의 특징은 거유인데 이 쪽의 가슴은 이조처럼 승모근이 발달한 형태인 것을 보면 여성이 아닐지도(...) 정상결전이 끝난 후 흰 수염의 장례식에 참여했다.
- 아마도브
두툼한 입술의 녹색 머리인 왕관을 쓰고 있는 해적. 성우는 히라이 케이지
- 팜스
판다 모양의 외투를 걸친 해적.
[18]
- 브류
뿔과 유사한 화살표 모양의 모자를 쓴 해적. 전쟁 후반부쯤 부하들을 배에 태우려 하나 쿠잔에게 저지당한다.
- 안드레
하반신에 비해 상반신이 훨씬 거대한 거구의 해적. 무기는 몸통만큼 거대한 검.
- 율리우스
이름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악실리
흰 수염 해적단의 산하 해적단 선장이지만 자세한 전투력이나 성격은 드러나지 않았다. 일단 스케치를 보면 팔이 은근 프랑키와 닮았다.
- 나인스
검은 머리고 이마에 흉터 자국이 있는 해적이다. 능력과 무기도 알 수 없으며 정상결전에서 파시피스타에 매달려 공격하는 모습이 보였고 나인스로 보이는 해적이 레이저에 몸이 뚫리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정상결전이 끝나고 흰 수염의 장례식에 온 것을 보면 어떻게 생존한듯.
- 행건
카우보이 모자를 쓴 특이한 이마와 기괴하게 긴 목을 가진 해적으로 별다른 활약상은 없었다.
- 초이
- 킹가
일본풍 스타일의 해적으로 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흰 수염이 죽기 직전 떠나지 않으려고 한 포사를 말리기도.
- 해피건
설정집에서만 등장.
- 리포르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해적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아서
원작에서는 곱슬머리에 수염도 있으나 애니에서는 수염도 곱슬머리도 아니다. 무기는 검
- 비자르
어깨에 거대한 패드와 입 주변에는 쇳조각이 붙어있는 해적. 무기는 두 개의 검. 성우는 미야사카 슌조
[18]
- 퍼블릭
- 그레이트 미카엘
- 러쉬
- 바갈리
- 월렘
- 슬리피
- 주카
- 케차치
- 캔즈
- 노스갈
- 콜스콤
- 포뤼브스
- 비탄
1.5 영토
흰 수염 해적단은 신세계에 군림하면서 어인섬을 비롯하여 수많은 섬을 영토로 삼고 있었다.
과거에는 그런 섬에서 머물고 항해를 할 때 거점으로 사용하면서 해적단의 주민들과도 친하게 지낸 것으로 보이지만....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흰 수염 해적단이 몰락하면서 영토의 대다수가 신세계의 잡 해적들에게 점령된 모양.
게다가 흰 수염의 영토를 꿰뚫고 있던 검은수염이 흰 수염의 영토를 대대적으로 공략하면서 영토는 거의 대부분이 넘어간 듯 보이고 어인섬과 같이 다른 사황들도 흰 수염의 영토에 개입한 모양이다.
현재 흰 수염의 영토로 나온 섬은 어인섬을 제외하면 에피소드 오브 루피의 배경이였던 핸드 아일랜드 등.
핸드 아일랜드의 상황을 보면 흰 수염 해적단의 부재로 인해 여러 섬이 무법 지대가 되어버리자 해군이 직접 기지를 설치하여 지키는 경우도 있어보이지만.... 부패한 해군이 많은지라..
일단 흰 수염 해적단의 대대장들 정도면 위대한 항로에서도 손꼽힐 강자로 생각되지만... 문제는 신세계에서 강자가 아닌 사람이 없다는 점. 때문에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만으로는 영토를 다시 회복하여 무사히 지키기는 어려워 보인다.
흰수염 해적단이 영토적으로 세력이 크고 맹위를 떨쳤던 것은 흰수염 자체가 있어서 산하 해적단들까지 지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흰수염이 죽은 이상 산하 해적단들의 지지가 약해졌을 것이다.
아래는 흰 수염 해적단의 영토 목록이다.
과거 흰 수염이 직접 마르코, 조즈, 마샬 D. 티치등과 함께 와서 영토로 삼았던 곳이다. 흰 수염 해적단이 몰락한 이후에는 또다른 사황인 빅 맘 해적단의 깃발을 빌리는 조건으로 많은 양의 과자를 공물로 바치는 거래를 했으나, 현재는 빅 맘의 영토에서 벗어나 10만명의 어인 병력이 섬을 자진해서 지키고 있고, 몽키 D. 루피의 영토가 될 가능성이 있다.
- 푸드발텐
작중 흰 수염 해적단이 패전했을 때, 신세계의 듣보잡 해적인 갈색수염이 침범하여 피바다가 된 섬이다. 사람들의 복장이 인디언을 연상시키고 전쟁에서 이 섬 출신으로 보이는 해적이 몇몇 존재했었다. 이 섬 사람들은 갈색수염에 대항하여 싸워보기도 했지만 결국 갈색수염에게 섬의 평화가 깨진 채, 지배를 당하게 됐다. 이후 초신성 중 한 명인 바질 호킨스가 이 섬에 상륙하여 갈색수염을 박살낸 뒤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 하지만 마샬 D. 티치가 흰 수염의 영토 대다수를 정복했다는 언급을 생각하면 이 섬도 검은수염의 영역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 핸드아일랜드
원피스 오리지널 애니 에피소드 오브 루피에서만 등장했던 섬이다. 섬의 사람들은 모두 손재주가 장인 수준으로 각종 도자기, 공예품, 무기등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고. 과거에는 흰 수염의 보호 아래 섬 사람들이 평화 속에서 그들의 재주로 작품을 만들었으나 흰 수염 해적단이 패전한 이후, 여러 해적들이 침범하여 평화가 깨졌으나 이후 해군 지부 준장인 비릿치가 섬의 제독으로 들어온 이후 해적의 침입은 없어진 듯 하다. 그러나 문제는 비릿치가 원피스에서도 손에 꼽을 부패한 해병이라는 점. 비릿치는 섬의 장인들의 재주를 통해 섬의 평화를 지킬 대포를 만들자고 섬 주민들을 선동하여 조세핀이라는 이름의 대포를 얻었고 이 대포로 섬 주민을 위협해 섬 주민 중 장인을 강제로 노동시켰다. 그러나 비릿치는 결국 밀짚모자 일당에게 패배하고 해군 본부에서 온 대령 코비에 의해 체포되었으니 섬에도 어느정도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 삼바 아일랜드
원피스 프리미어쇼에서 나오는 섬으로 현재는 흰 수염 해적단 前 대원인 카멜레온의 영토이다.
2 역사
2.1 대해적시대 이전
현존하는 해적단 중에서 해적왕과 대등했던 유일한[20] 해적단. 이런 막강한 해적단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일단 흰수염 본인의 나이도 향년 74세였고 정상결전 기준으로 22년전에 시작된 것이 대해적시대인 만큼 꽤 옛날부터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일단 회상 기준으로 창립 멤버는 1번대 대장인 마르코였고 흰 수염의 과거 회상을 보면 적어도 대해적시대 이전에 이미 마샬 D. 티치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과거에는 로저 해적단과 금사자 시키의 해적함대와 함께 바다를 지배했던 최강의 해적단이였다는 언급을 보면 흰 수염이 한창 리즈 시절이였을 때는 그야말로 최강자였을듯.. 실제로 과거에는 로저해적단과 금사자 시키의 해적 함대와 바다의 패권을 두고 다투었던 것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절대 다수는 흰 수염과 해적단의 무서움과 그 위력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 다만 라프텔이나 원피스에 대해서는 생각 외로 무심했던 모양. 에이스는 흰 수염을 해적왕으로 만들겠다고 했음에도 막상 흰 수염은 그런 것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다.
2.2 정상결전 이전
대해적시대를 엮어낸 바다 최강의 세력이자 바다의 억제기 그 자체 해적왕이였던 골 D.로저가 처형되고 금사자 시키가 임펠 다운에서 탈옥한 이후 잠수를 타는 동안에는 바다의 억제력으로 취급받았으며 대해적시대에 대해서도 로저가 만들어내고 흰수염이 엮어낸 시대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로저 처형 이후에도 사황 최강 세력답게 신세계에서 여러 사건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포트거스 D. 에이스처럼 대해적시대 이후에도 꾸준히 선원들이 늘어났으며 신세계의 여러 섬을 보호하며 신세계에서 황제처럼 군림하고 있었을 듯.
그러나 정상결전이 일어나기 직전에 세계의 평가를 들어보면 최근에는 퇴물 취급 내지는 한 물 간 해적단 취급을 받았던 모양이다. 몇몇 젊은 사람들은 흰수염에 대해 몇 년 동안 빅뉴스에는 실리지도 않았다고 말하며 흰 수염을 제외한 다른 사황은 흰수염과 동급이였다고 평가하는 것만 보아도...
물론 이러한 평가는 흰 수염의 위력을 체감하지 못한 일부 젊은이의 불과하다. 대부분의 고령자는 흰 수염에 대해 절대 만만히 볼 자가 아니라고 평했고 한 해적은 흰 수염을 보는 것만으로 살아있는 것을 포기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흰 수염이 쳐들어올 가능성만을 믿고 해군 본부는 모든 전력을 갖추어 최강의 포진을 완성했다. 즉, 제대로 평가받고 있는 거 맞다. 다만 흰 수염이 늙었고 독자들에 과한 평가 탓에 부각되질 않을 뿐이다.
작중에서는 만화로 151화에서 처음 등장하여 빨간 머리 해적단의 말단인 록스타가 편지를 전해주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사황의 멤버이자 현상금 9400만 베리의 록스타를 깔끔히 무시하는 것[21]과 샹크스의 중요한 편지를 그냥 찢어버리는 모습으로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자야편에서 다시 등장하였는데 샹크스의 패왕색 패기에 여러 선원이 쓰러지고 배가 우지끈 박살나는 모습은 보였지만 조즈[22]나 마르코와 같은 대대장은 아무렇지도 않게 패왕색을 받아들였고 흰 수염은 샹크스와 싸워 하늘을 갈라버리는 기행을 보여주어 더욱 포스를 보여주었다.
2.3 정상결전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간단히 요약하자면 흰수염 해적단의 완벽한 패배.
2번대 대장이였던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산하세력까지 모두 이끌고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마린 포드로 원정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해군 최강의 포진과 흰 수염 조차도 뚫지 못할 수준의 압도적인 방어벽, 10만이나 되는 해군 장교들, 세계정부 최대 전력 해군 대장까지... 게다가 흰 수염 해적단은 원정이였으니 많은 패널티를 안고 싸운 셈이다.[23]
사실 초중반까지만 해도 산하세력은 해군 중장들이랑 교전하면서 만내로 진입했으며 대대장들은 해병들을 양학하고 무난히 싸우고 있었으나... 산하세력의 사령관이였던 스쿼드가 아카이누에 거짓말에 속아 흰 수염을 칼로 찌르고 해군이 방어벽을 가동+파시피스타의 등장과 포격으로 그야말로 학살당했다.
하지만 이후 매복해있던 배가 한 척 등장하고 오즈가 배를 끌어 방어벽 안으로 진입에 성공.
그럼에도 불구하고 흰 수염이 발작해버리고 직후 마르코와 조즈가 각각 키자루, 아오키지에게 리타이어.
그래도 일시적으로나마 에이스를 구하는 데 성공하며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적을 이룬 흰 수염 해적단의 강함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문제는 에이스가 아카이누의 도발에 걸려서 아카이누에게 덤비지만 패배하고 이 와중 비블 카드를 줍던 몽키 D. 루피를 아카이누가 공격하여 에이스가 대신 죽어버린 것.
만약 에이스가 그대로 신세계로 귀환했다면 목표를 이룬 흰 수염 해적단의 승리였겠지만[24] 에이스가 죽어버리면서 완패해버렸다. 게다가 해군은 흰 수염 해적단을 계속 추격하여 학살했고 이 와중 흰 수염마저도 검은 수염 해적단에게 집단 린치당해 사망해버렸고.. 전력에 큰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2.4 정상결전 이후
몰락
사황이자 흰 수염 해적단의 선장인 흰 수염이 사망하였고 16명의 대장 중 삿치와 에이스 두 명이 사망, 그리고 전쟁 동안 많은 선원들이 사망하면서 전력에 큰 손실이 발생하였다. 일단 마르코가 잔당을 이끌고 신세계로 귀환한 상태, 샹크스의 도움으로 에이스와 흰 수염의 장례식은 제대로 치룬 모양이지만...
오로성이 검은수염을 막을 세력 중에 마르코와 흰수염 해적단 잔당들을 지목한 거로봐서는 준사황급은 되는 듯 했지만 이후 신세계의 그들의 영토가 갈색수염과 같은 여러 해적들에게 강탈되고 엄청나게 성장해버린 검은 수염 해적단이 악마의 열매 능력자 사냥에 나선 데다가 2년 후 해군 원수가 된 아카이누가 철저한 정의를 내세운다는 점, 그리고 정상결전을 기준으로 초신성들이 신세계로 진입했다는 부분, 게다가 또다른 사황인 카이도가 다른 사황이 약해질 때를 기다린다는 언급을 생각하면 존속에 큰 애로사항이 생길듯.[25]
게다가 2년 후 검은 수염이 사황이 되었다는 언급과 징베가 그들의 존재를 언급하지 않았고, 어인섬에 흰 수염 해적단의 흔적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2년 후에는 더 이상 검은 수염 해적단이나 다른 사황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쇠퇴했을 수도 있다.
802화에 따르면 자칭 '흰수염의 친아들'이자 해군 대장 제트의 팔을 잘랐던, 정상결전 1년 후 칠무해가 된 에드워드 위블이라는 해적이 흰 수염의 아들은 자신뿐이라며 흰 수염 해적단의 산하 해적단들과 잔당들을 사냥하고 있음이 밝혀졌으며, 이미 16개의 산하 해적단이 궤멸당해 실질적으로 남은 건 마르코가 이끄는 흰 수염 해적단 본대뿐이라고 한다. 그나마 마르코가 이끄는 본대의 행방도 알 수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1부의 '세계 최강의 해적단'의 모습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이며, 마르코를 비롯한 잔당들이 목숨이나마 부지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그야말로 안습.
820화에서 자세한 내막이 밝혀졌는데, 작중 시점에서 1년 전 검은수염 해적단과 마르코가 이끄는 흰수염 해적단 사이에서 소위 '뒷처리 전쟁'이라 불리는 대격돌이 있었고 이 싸움에서 흰수염 해적단은 참패했고[26] 이후 현 시점에 이르러선 대장들은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한다.
3 그 외
57권 표지에 몽키 D. 루피와 등장한 캐릭터들은 에드워드 뉴게이트, 마르코, 조즈, 비스타를 포함해 모두 흰 수염 해적단 대대장들이다. 각 캐릭터의 정확한 이름은 58권 SBS를 참조. 일단 삿치와 에이스를 제외한 모든 대대장들이 나와 있지만, 나무르는 짤려있다.(…) SBS에서 독자가 나무르가 왜 없냐고 묻자 본인은 그려서 보냈으나 출판사 측에서 지면문제로 자른 것 같다는 답변을 했다.
대원방송의 더빙 방송에선 흰 수염을 부를 때의 호칭이 아버지에서 두목으로 로컬라이징 됐다. 그 결과 흰수염은 누구 하나 아버지라 불러주지 않음에도 아버지라 자칭하는 이상한 남자가 됐다. 그리고 마르코는 왜 그 사람을 두목이라고 부르냐는 질문에 그 사람이 우리를 아들이라 불러주기 때문이라는 동문서답을 하게 되고 14기에서는 아버지라고 불러준다
SM 아이돌 가수들의 팬덤에서 이수만의 생일에 '우리 동방신기 오빠들을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같은 리플로 도배되어 있는 글이 캡쳐되어 SM엔터테인먼트를 '흰 수만 해적단'으로 패러디하는 경우도 있다. 흰수만 아버지
원피스를 2차창작하는 패러디소설의 경우 주인공인 루피일당보다 흰수염해적단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특히 여성향팬픽에서는 거의 100% 역하렘을 찍는다(...)
- ↑ 팬북 「ONE PIECE YELLOW」에 '위대한 항로 최강으로 평가받으며 대양에 군림한다'는 설명이 있다.
- ↑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그 세력과 강함만을 보고 말한 것이다. 실제로 흰 수염은 원피스나 라프텔에 대해 썩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 ↑ 사실 굳이 혼자서 공격할 이유도 없다.
- ↑ 다만 패기를 실어 공격했는데 아카이누에게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았다.이점은 의문.다만 아카이누가 잠시 멈춰서는걸보아서 아예 공격자체가 씹힌건 아니다.
- ↑ 게다가 에이스와 칠무해 징베는 서로가 전력을 다해 맞붙어 동급의 실력임을 확인한 바 있다. ...지만 이 당시 징베는 육상에서 싸웠기 때문에 이건 좀 미묘하다.
- ↑ 그런데 이런 거대 해적단인 데도 겉으로 드러난 자연계 능력자가 에이스말고는 없다. 크로커다일은 중후반까지 적대노선이었으니 제외. 산하 해적단을 봐도 마찬가지. 카리브 수준의 실력이라 비중이 아예 없었다면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자연계가 기본은 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악마의 열매 중에서도 자연계가 얼마나 희귀한지 알 수 있다. 반면 해군 본부 측은 자연계가 스모커와 해군 대장만을 합쳐도 넷이상이라는 파격적인 수. 대신 흰 수염 해적단에는 강한 초인계가 많다. 거의 자연계를 능가할 정도인 흰 수염의 흔들흔들 열매가 있고 조즈의 다이아몬드 열매도 지금까지 나온 초인계 열매 중 손꼽을 정도로 강하게 생각되는 능력이다.
- ↑ 물론 마르코는 단순히 싸움만 잘하는 게 아닌, 흰 수염을 대신해 해적단을 수습할 정도의 판단력과 통솔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아오키지랑 맞붙던 조즈, 미호크랑 잠시 겨루고 아카이누에게도 공격을 하던 비스타를 제외한 나머지의 차이는...
- ↑ 발음은 오야지. 아버지라는 뜻도 있고 중년 이상의 남자를 친근하게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 ↑ 아니면 수염만 하얀 중년일수도 있다.
노안실제로 50대 초반부터 머리색이 싹다 하얘지는 경우도 있다. - ↑ 듣보잡 같아도 정상결전에 참전한 해병은 일단 거의 절대 다수가 장교급이다. 대놓고 이름 있는 해병이라고 언급되기도.
- ↑ 조즈가 부하를 공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실력 차이가 있다는 얘기가 있지만 애초에 도플라밍고의 목적은 크로커다일과의 대화였기에 크로커다일을 공격하던 조즈를 저지하면 됐다. 반면 아트모스는 본인을 공격하고 있었기에 애초에 비교가 어려운 부분.
- ↑ 봉쿠레가 먹은 복사복사 열매와 의미가 같다.
- ↑ 원피스 옐로우에서 언급되었다.
- ↑ 흰수염의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한다.(...)
- ↑ 작가도 SBS에서 표범 무늬라고 말한 것 같긴 한데, 사실 표범 보단 '재규어 무늬'에 더 가깝다. 표범 무늬는 원 안에 점이 없다. 다만, 고양고양 열매 모델 레오파드를 먹은 로브 루치 때는 제대로 그린 듯하다. 고양이과 무늬 비교 사진
- ↑ 이는 견제 수준이긴 하였으니 조즈 정도가 무리없이 막는 게 타당하긴 하다. 다만 미호크의 검을 직접 맞대거나 미호크가 진지하게 날릴 참격을 막을 수 있으리란 보장은 없다.
- ↑ 사실 이건 에이스의 실력이 좋은 것도 있겠지만 불과 얼음이 서로 상쇄하는 관계인 것이 더 클 것이다.
- ↑ 18.0 18.1 18.2 18.3 에드워드 위블이 아오를 섬멸했다고 했을때 키자루가 보던 자료들을 보면 다른 산하해적단인 비자르, 엘미, 팜스랑 같이 슬쩍 비친걸보면 이쪽도 당한걸로 추정할수있다.
- ↑ 다즈 보네스와 에이스와 같다.
- ↑ 로저 해적단의 견습이였던 버기가 직접 언급했다. 그러나 금사자 시키 또한 해적왕과 바다를 두고 다투었다는 언급이 있는데 아마 대해적시대부터 현재까지 활동하는 해적단을 언급했을 가능성이 높다.
- ↑ 현재는 9400만 베리가 그리 와닿지 않겠지만 이 당시 루피의 현상금이 1억이였고 또 1억 베리는 정말 엄청난 현상금이였다.
- ↑ 죠즈에 경우에는 약간의 저림이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 ↑ 원정이라는게 별게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해군은 마린 포드를 철저히 요새화, 방호벽을 설치하는등 홈에서의 이점을 바탕으로 흰수염 해적단을 공략했다. 만약 거꾸로 해군이 흰수염과 해상전을 벌인다고 생각해보자. 바다 위에서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은 특히나 위협적이다.
- ↑ 흰수염은 에이스 구출 이후 마린 포드를 통째로 바다에 수장시키려 했지만 티치 일당에게 다굴당해 죽을 정도로 타격을 입은 흰수염이 3대장, 센고쿠, 가프가 남아있는 해군을 상대로 마린 포드를 수장시키긴 어려웠을테고, 에이스 구출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더라도 선장인 흰수염이 전사하면 완승이라고 하긴 힘들다.
- ↑ 트라팔가 로가 네임드 해적 100명의 심장을 훔쳤다는 언급이 있는데 흰 수염 해적단의 산하 세력 다수가 포함됐을 가능성도 있다.
- ↑ 검은수염이 사황에 오른 시기도 이 전투 직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