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BAL SMASH HIT MUSICAL
제목 | Mamma Mia! |
초연 | 1999년 4월 6일 / 런던 Prince Edward Theatre |
극본 | Catherine Johnson |
기획 | Judy Craymer |
연출 | Phyllida Lloyd |
1 개요
스웨덴 출신의 팝 그룹 ABBA[2]가 1975년 발표한 3번째 앨범 'ABBA'에 수록된 곡 'Mamma Mia'에서 제목을 차용한 뮤지컬.
모두 ABBA의 노래로 뮤지컬 넘버가 구성돼 있고 23곡의 메인 넘버는 물론, 서곡 및 브릿지 역시 ABBA의 노래로 편곡돼 있다. 이런 형식의 뮤지컬을 주크박스 뮤지컬, 혹은 '어 트리뷰트 쇼(A Tribute Show)'라고 한다.[3]
참고로 '맘마미아(Mamma Mia)'는 직역하면 '나의 엄마'라는 뜻이고, 이탈리아어로 '어머나, 맙소사'라는 의미의 감탄사로 쓰인다.
2 국내 공연
<맘마미아> 한국 초연 (2004년 1월 25일 /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맘마미아> 한국 공연 1,000회 돌파 (2011년 12월 10일 19시 30분 공연 / 디큐브아트센터 디큐브씨어터)
<맘마미아> 한국 공연 10주년 달성 (2014년 1월 25일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맘마미아> 한국 공연 1,500회 돌파 (2016년 5월 28일 19시 공연 / 샤롯데씨어터)
군포, 고양, 부산, 대구 공연 예정.
티켓가, 할인율, 캐스팅은 공연마다 다르므로 해당 예매처 참고.
* 부산 공연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2016년 11월 18~27일, 13회 공연
* 대구 공연 : 대구오페라하우스 / 2016년 12월 2~25일, 29회 공연
2016 시즌 주요 배역 캐스팅
- 도나 : 최정원, 신영숙
- 타냐 : 전수경, 김영주
- 로지 : 이경미, 홍지민
- 소피 : 박지연, 김금나
- 샘 : 남경주, 성기윤
- 해리 : 이현우, 정의욱
- 빌 : 오세준, 호산
- 스카이 : 심건우
- 페퍼 : 유승엽, 정철호
- 에디 : 구준모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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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나 셰리던(DONNA SHERIDAN) : 소피(Sophie)의 엄마이자 호텔 '빌라 도나(Villa Donna)'의 주인. 샘(Sam)의 아내가 된다.
- 소피 셰리던(SOPHIE SHERIDAN) : 도나(Donna)의 딸이자 스무살난 고집불통 아가씨. 스카이(Sky)의 약혼녀.
- 샘 카마이클(SAM CARMICHAEL) : 뉴욕에 사는 건축가. 21년째 도나(Donna)를 잊지 못하고 있다.
- 해리 브라이트(HARRY BRIGHT) : 잘 나가는 은행가. 도나(Donna)는 그를 해리 '헤드 뱅어(Head Banger)'로 알고 있다.
- 빌 오스틴(BILL AUSTIN) : 유명한 여행작가. 그러나 책임, 의무 등을 두려워한다.
- 스카이(SKY) : 소피(Sophie)의 약혼남. 소피를 만나기 전까지 증권거래소에서 일하다 지금은 섬에서 살고 있다.
- 로지 멀리건(ROSIE MULLIGAN) : 도나(Donna)의 친구이자 '다이나모스(Dynamos)'의 멤버. 요리 잡지를 저술한다.
- 타냐(TANYA CHESHAM-LEIGH) : 도나(Donna)의 친구. 세 번이나 결혼-이혼했지만, 아직도 자신과 잘 맞는 남자를 만나지 못 했다.
- 페퍼(PEPPER) : 호텔 '빌라 도나(Villa Donna)'의 종업원. 타냐(Tanya)에게 첫눈에 반한다.
- 에디(EDDIE) : 페퍼(Pepper)와 함께 호텔 '빌라 도나(Villa Donna)'에서 바-스탭(Bar-Staff), 웨이터, 보트맨 등 섬과 호텔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알리(ALI) : 소피(Sophie)의 오래된 친구로 그녀의 결혼식에 초대받았다.
- 리사(LISA) : 소피(Sophie)의 오래된 친구로 그녀의 결혼식에 초대받았다.
- 알렉산드리오스 신부(FATHER ALEXANDRIOS) : 섬의 유일한 성직자. 소피(Sophie)와 스카이(Sky)의 결혼식을 올리려다 졸지에 도나(Donna)와 샘(Sam)의 연을 맺어준다.
4 흥행 및 평가
초연은 1999년 4월 6일, 영국 런던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맘마미아>는 초연 이래 17년 넘도록 전 세계 200여 개 도시에서 4천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흥행 수익은 20억 달러 이상.
2000년 발렌타인 데이에는 런던에서만 한화 10억 원에 가까운 예매 수익을 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브로드웨이 입성은 2001년 10월 18일, 캣츠가 장기 공연된 윈터가든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맘마미아>는 브로드웨이에서 본 공연을 개막하기 전,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 프리뷰를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음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황이었다. 이유는 바로 불과 한 달 전, 미국 본토에서 일어난 911 테러.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맨하탄은 아메리칸 항공 11편 테러 사건과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 테러 사건으로 지옥이나 다름 없는 상태였고, 맨하탄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공연들이 얼만큼 타격이 컸을 지는... 침체된 상황에 공연을 올리는 것도 문제지만, <맘마미아>는 작품 특성상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였기에 관계자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그러나 뚜껑이 열리자 공연은 예상을 뒤엎으며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갔고, 911 테러로 침체된 브로드웨이의 다른 공연들까지 비로소 숨통을 트게 됐다.
2013년 10월 19일까지 윈터가든 극장에서 딱 12년 동안 승승장구하던 <맘마미아>는 2013년 11월 2일 브로드허스트 극장에 새 둥지를 틀었고, 2015년 9월 12일까지 5,773회차를 채우고 성황리에 종연했다.
국내에서는 2004년 1월, 예술의 전당에서 처음 막을 올렸다.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흥행하였고, 공연 불모지였던 중장년층을 공연장으로 대거 흡수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2005년 대구광역시 공연과 2006년 서울특별시 앵콜 공연까지 무서운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뮤지컬의 대중화와 공연 시장 성장에 큰 몫을 했다.
국내 초연부터 2006년까지 도나 역을 맡아 열연한 박해미는 <맘마미아> 덕에 널리 알려지게 됐고, 그 바통을 이어 받은 최정원은 2007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도나 역을 맡아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정원은 2010년 지방투어부터 2013년 지방투어 시즌까지 단독으로 도나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특히 2011년 디큐브아트센터 공연 당시 무려 6개월 간 206회의 공연을 단 한 회도 빠짐없이 도나 역으로 출연해 호평 받았다.
그 외에 성기윤, 전수경, 이경미도 국내 초연부터 현재까지 시즌마다 공연에 참여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2013년 11월 26일부터 2014년 4월 27일까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맘마미아> 라이센스 공연 10주년을 맞아 <맘마미아> 인터내셔널 투어팀이 내한 공연을 가졌다.
상당한 기간 국내에서 원어로 <맘마미아>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이들이 기대했으나 막상 공연을 본 관객 대부분의 반응은 "라이센스 공연이 훨씬 낫다"는 것(...) 도나와 소피를 비롯, 주연들과 앙상블까지 대학교 축제 수준(...)의 가창력과 기량을 보여 많은 관객이 실망했고[4], 블루스퀘어의 고질적인 음향 문제도 한몫 했다.
2014년 1월 서울 공연 도중, '빅토리아 세라(Victoria Serra)'의 컨디션 난조로 소피 역을 인터미션 때 다른 배우로 교체하면서 제대로 된 안내조차 하지 않는 등 작은 사고가 있기도 했다.
라이센스 뮤지컬은 번역이 상당히 중요한데, <맘마미아>는 한국어 번역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 초연 당시부터 심혈을 기울인 번역 덕에 호평 받았지만,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시즌마다 번역에 신경 쓰고 있다. 더불어 시즌 공연 중에도 대사와 가사를 끊임없이 다듬는 덕에 현재 공연의 대사와 가사는 상당한 수준의 자연스러움을 갖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퍼져 나가고, 가장 많이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뮤지컬이지만... 대부분의 평론가는 <맘마미아>에 비판적인 입장이다.
ABBA의 명성에 기대 실패 리스크를 낮춘 뮤지컬에 불과하다거나, 심지어 <맘마미아>의 등장은 현대 뮤지컬의 재앙이라는 극단적인 평도 있다. 헌데 <맘마미아>의 성공 이후 우후죽순 생겨난 다른 주크박스 뮤지컬을 보면 이런 평도 일리는 있다.
하지만, 으레 그렇듯 평론가와 달리 관객들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대다수 평론가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맘마미아>가 끊임없이 관객에게 사랑 받는 이유로는 중장년층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는 점,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 형성에 성공한 점, ABBA의 노래에 의존하지 않고 뚜렷한 주제 의식을 전달하는 탄탄한 이야기, 중년의 로맨스와 추억, 청춘남녀의 사랑과 우정, 자아 찾기까지...
거기에 거의 개사 없이 쓰인 ABBA 노래 덕에 관객은 첫 관람에도 부담없이 극에 몰입할 수 있다.
5 여담
<맘마미아>의 압권은 바로 커튼 콜(Curtain Call). 1~2막 전체를 지루해하던 관객조차도 커튼 콜 만큼은 엄지를 치켜 세울 정도다.
커튼 콜은 'Mamma Mia, Dancing Queen, Waterloo' 순서로 구성돼 있다. Mamma Mia로 소피(Sophie)와 스카이(Sky)가 앙상블과 분위기를 조성한 뒤, Dancing Queen에서 도나와 다이나모스(Donna and the Dynamos)가 등장해 흥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며, Waterloo에 도나(Donna)의 세 남자까지 등장해 무대를 마무리 하는 구성이다.
초연 당시에는 Waterloo 없이 Dancing Queen에서 막을 내리는 형식이었으며, Waterloo는 이후에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Waterloo의 경우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는 물론, 전 세계 <맘마미아> 공연에서 지역 및 언어 구별 없이 모두 원어로 불린다.[5]
커튼 콜 타임이 되면 모든 관객이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는 게 <맘마미아>의 백미. 우리나라에서도 초연 당시 중장년층 관객이 자리를 벅차고 일어나 커튼 콜을 즐기는 모습이 신선한 충격으로 회자됐다.
커튼 콜을 스토리의 연장선에 놓고 보면 2막 'I do, I do, I do, I do, I do'와 'I Have a Dream' 사이에 넣을 수 있다. 결혼식 이후 모든 등장인물이 파티를 벌이는 식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한국은 물론 해외 각국에서도 <맘마미아> 투어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규모와 인구 등 각종 여건을 살펴봤을 때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도시에서 공연이 이루어진 경우는 거의 없다. 아무리 유명하고 좋은 공연이라 하더라도 중대형 규모의 라이센스 뮤지컬을 자주, 많이 올리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두말 할 필요없이 유명하고 익숙한 ABBA의 음악이 한몫 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공연계의 블루 오션이었던 중장년층을 공연장으로 끌어들인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력과 구매력이 가장 뛰어나지만 <맘마미아> 이전까지 공연 관람과는 담을 쌓고 지내던 중장년층이 <맘마미아> 덕에 지갑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수도권 대도시는 물론이고 춘천, 강릉, 천안, 청주, 전주, 창원 등 웬만큼 규모 있는 지방 도시를 <맘마미아>가 거쳐가지 않은 곳이 없다. 심지어 거제, 거창, 목포, 바다 건너 제주까지 <맘마미아>를 공연했을 정도로 그 인기와 명성이 대단하다.
<맘마미아> 역시 다른 뮤지컬처럼 오케스트라 연주로 진행되는데 한국 공연은 서울과 지방 공연 구분없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사용한다. 다만 장기 공연은 모든 연주가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진행되는 반면, 지방 공연은 MR을 기준으로 오케스트라가 커버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장기 공연보다 대사와 연기에 여유가 없다.
거기에 유수의 뮤지컬 전용 극장이 많은 서울과 달리 아직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경우, 무대와 객석 사이를 오케스트라 피트가 넓게 차지하는 탓에 객석 1열도 무대와의 거리가 상당해지는 단점이 있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특수 음향 장치 및 스피커와 만나 그 빛을 발한다. 까다로운 검수[6] 덕에 관객은 오케스트라 연주가 뼛속까지 전해지는 음압을 느낄 수 있으며, 이것은 커튼콜 때 관객의 흥을 고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다만 지방 공연장의 경우, 공연장 자체 특성(노후화, 설계 문제) 때문에 제대로 된 음향을 느낄 수 없는 곳도 있다.
영화 <맘마미아>를 보고 뮤지컬을 본 사람들이 자주 하는 이야기가 있다. 단조로운 무대, 밋밋한 배경, 2막의 지루함(...)
허나 이것은 영화와 뮤지컬을 동등선 상에 놓고 비교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영화 <맘마미아>가 멋진 그리스 해변의 풍광을 담기란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이미 갖춰진 자연 환경을 촬영하기만 하면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뮤지컬은 그 모든 것을 무대 위에 세트로 제작해야 한다. 이것을 전부 세트로 제작한다면(...) (제작비 급상승은 물론, 티켓 가격에 영향이 있었을 지도?)
뮤지컬의 경우 푸른 바닷물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배경을 바탕으로 하니 영화와 다를 수 밖에(...)
따라서 영화와 뮤지컬의 차이를 이해하고 두 작품을 관람할 필요가 있다.
<맘마미아>의 세트는 원과 'S'자 곡선을 그리며 움직이는 2개의 호텔 조각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2개의 세트는 칼로카이리 해변, 도나의 호텔 밖, 도나의 방, 결혼식장 등 단 2개의 세트 만으로 다양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표현한다. 제작진들은 <맘마미아>의 무대를 최신 무대 기술의 집약체라고 표현하는데, 단순해 보이는 이 세트는 의외로 노하우가 많이 담겨있어 <맘마미아>의 배우나 스텝조차도 한정된 인원만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라이센스 뮤지컬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특히 <맘마미아>의 경우 오리지널 팀과 ABBA의 까다롭고 디테일한 요구가 많아 공연 한 번 올릴 때마다 상당한 비용이 든다.
서울이나 대구처럼 대도시 장기 공연에 사용하는 세트와 중소도시 단기 공연에 사용하는 세트는 제작비와 구조에 차이가 있다. 장기 공연에 사용하는 세트는 디테일한 구조와 자동 조정이 특징이며, 지방 공연의 세트는 상대적으로 단조로운 구조와 수동 조정이 특징이다. 지방 공연용 세트는 장기 공연용 세트보다 규모가 더 작아 무대와 객석간 거리감이 더하고, 따라서 배우들의 안무와 동선도 차이가 상당히 난다.
위에서 언급했듯, 영화처럼 표현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느낌은 조명이 커버한다. 자세히 관찰하면 극 진행과 공간 변화에 따라 조명이 점점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맘마미아>에서 조명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1막의 Super Trouper에서 제목처럼 그야말로 조명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고, 2막 커튼콜 때는 그 기능이 빛을 발한다. 커튼콜 내내 조명은 무대 위의 배우 뿐 아니라 관객석까지 훑는데, 여기에도 의미가 담겨 있다. 배우들은 1막의 Dancing Queen을 다시 부르며 관객에게 작품의 주제를 전달하고, 관객 모두를 극에 끌어들인다.
(괜히 Dancing Queen을 이 뮤지컬의 주제곡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Dancing Queen은 관객에게 <맘마미아>가 말하고자 하는 드라마의 핵심을 전달한다.)
뮤지컬 넘버들이 한국 프로야구에서 응원가로 많이 차용되었다.
6 기타
맘마미아 뮤지컬의 흥행을 등에 업고 2008년 영화화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맘마미아 항목 참조.- ↑ 초대형 크루즈 여객선 Allure of the Seas와 Quantum of the Seas의 극장에서 공연될 정도로 맹위를 떨친다.
- ↑ ABBA는 IKEA와 더불어 스웨덴의 효자상품으로 꼽힌다. 한때 스웨덴을 먹여살리는건 IKEA와 ABBA라고 했을만큼 ABBA의 인기는 대단했다.
- ↑ <맘마미아>는 어 트리뷰트 쇼보다 주크박스 뮤지컬에 가깝다.
- ↑ 오히려 도나 역의 얼터네이트(Alternate)였던 '나탈리 랭스턴(Natalie Langston)'과 타냐 역의 얼터네이트(Alternate)였던 '애슐리 J. 러셀(Ashley J. Russell)'이 메인 캐스팅보다 뛰어난 가창력과 유연한 춤사위로 더 호평 받았다.
- ↑ 스웨덴 공연처럼 Waterloo까지 자국어로 번안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 ↑ 스피커를 설치하면 그 위에 연필을 굴려 울림이나 설치 상태를 확인할 수준이라고 하니, 음향에 굉장히 공을 들인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