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1 개요

Monica

영미권의 여성 이름. 유럽에서는 Monika 또는 Monique 등이 된다.

고대 리비아 Mon에서 왔다고 하나 보다 직접적인 기원은 라틴어의 '조언자'라는 의미. mon-(조언하다 : 동사 부정형 monere) 에다가 영어에서도 자주 보이는 -ic을 붙인 뒤 명사 어미 -a를 붙인 것. 근데 왜 Monicus는 없는지 불명. 그리고 Monitor(우리가 아는 그 모니터 맞다.) 역시도 비슷한 센스의 단어.

아우구스티누스의 어머니인 성녀 모니카(Saint Monica)는 유부녀들의 수호성인이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위치 헌터의 등장인물

Monica_Face_Cover.png

본명모니카 Monica
나이15세
생일7월 11일
혈액형B형
156cm
체중42kg
취미훔치기(취미라기보다는 생업)[1]
좋아하는 것값나가는 물건/사람, 고아원 때부터 알고 지내는 단짝친구
싫어하는 것싸구려 물건/사람

현재 15살, 어릴 적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되어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소매치기(...)로 먹고 살던 소녀. 공식 빈유속성.

하필이면 타샤의 가방을 훔쳤다가 딱 걸려서 죽도록 쫓기고 결국 잡히고, 그가 '망각의 섬유(인식 저하의 효과가 있다)'로 된 옷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눈에 띈다고 생각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타샤가 WH라는 것을 알고는 매우 기뻐하며 현재의 마을사정을 털어놓는다. 가장 친한 친구가 하루아침에 늙어서 괴사하고 그 뒤부터 그런 괴사가 잇따르는 중 그녀만은 사람들의 몸에 어떤 실이 이어지고, 그 실이 붉어지면 다음날 늙어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

그 뒤 등장한 마녀에게 조종당해 타샤의 등을 칼로 찔렀으나 그가 정말 죽을 위기에 처하자 창생의 서포터를 지닌 마녀로 각성해 도움을 준다. 이후 정신을 차린 마을 사람들에게 '사람들을 죽인 마녀'로 오해를 사 돌을 맞지만 타샤가 감싸줘서 그를 따라가 위치 헌터가 되기로 한다.

착용자의 레벨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제복에 바로 흑색, A클래스로 인정받았으므로 앞으로 S클래스가 되는 것도 꿈만은 아닐 듯하다. 지금은 선배 마녀인 이클립스에게 잡혀서 공부지옥에 빠져 있다. 작가 말로는 공부를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므로 꽤 힘들 거라고 하며 실제로 일러스트에서는 눈이 핑핑 돌았다. [2]

단행본에 수록된 4컷 만화에 따르면 타샤를 좋아하는 듯하다.

고아이다보니 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3권까지만 해도 레귤러 멤버가 될 가능성이 커보였으나 할로윈의 봉인이 풀려 인간으로 각성하면서 레귤러 멤버가 되고 본인은 마녀로서 알아야 할 여러가지를 공부해야만 하기에 부득이하게 일행에서 빠져버려 비중이 없어진 비운의 캐릭터.하지만 자주 핀치일때마다 여러 인물이 갑툭튀하는 만화의 성향을 보면 조만간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싶다.[3]

정확한 특수마법이나 특기는 나오지 않았으나 창생의 서포터인 팔바티가 사기수준이다. 마녀로 각성하자마자 적의 마법 무효화, 시각으로 탐지가 안되는 대상 감지, 상대의 마법 공격을 흡수/방출해 되돌려주기 등등... 공부만 좀 더 해 기초적인 실력을 좀 더 쌓는다면 상당한 먼치킨이 될 확률이 높다.

결국 13권 말미의 바이롱 제국편 후기에서 재등장해, 어느 정도 교육이 마무리되었는지 A랭크 위치 헌터로서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려고 대기하는 모습을 비췄다.

4 에어소프트건 회사

  1. 다만 마녀가 된 이후에는 이쪽 일을 그만 두었다
  2. 하기야 15년동안 공부라는 역사가 없으니, 15년치를 하루아침에 서둘러 배워랴 하는 상황이니...
  3. 작가의 말로는, 공부하느라 앞으로의 출연빈도는 많지 않을 거라고 했다. 그 뒤에 작품 본편에서도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