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미사카 미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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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원도시에서도 보기 드문 레벨 5의 일렉트로 마스터. 막대한 양의 전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또한, 본질적으로 전기력과 자기력은 같은 근간의 힘이기 때문에 자기력도 다룰 수 있다.
카미조 토우마와 싸울 때 그녀가 보여준 기술은 정말 진심이 아니다. 상대를 해주는 카미조도 미코토가 자신과 싸울 때 말로는 진심으로 전력으로 다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전력으로 싸우는 게 아니란 건 알고 있다.[1] 능력을 전력으로 전개해도 상대가 카미조여서야 의미가 없기 때문에 본편에서는 그 강력함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나마 본편에서 짤막하게나마 그 강함을 볼 수 있는 곳이 8권[2]과 13권[3]과 신약 6권[4].
마술 사이드로 치면 일반 마술사들보다는 강하지만 신의 오른쪽자리 수준에는 못 미친다. 과학 사이드에서는 물리법칙을 지배하는 1위와 물리법칙을 벗어난 2위와는 큰 차이가 난다. 전자는 EMP같은 걸로 미사카 네트워크의 지원을 끊어버리지 않는 이상 어떤 공격도 반사해버리고, 후자는 인간이기를 포기해서 죽지 않기 때문.
코믹스판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는 미코토가 주인공인 만큼 금서목록보다 다양한 패턴이 나온다. 특히 3권[5]과 5권. 연구소 수십 곳의 정보를 교란시킨 다음 박살. 프렌다와의 일전에서 자력으로 즉석에서 계단 만들기, 바닥을 들어올리기. 인형폭탄에 금속들을 집어 넣어 탄막으로 쓰기 등. "날 막고 싶었으면 철근없이 건물을 다시 지었어야지"라는데 농담으로 안 들린다. 폭발로 비산되는 도자기 파편들을 방전으로 태워 재로 만들어 버린다. 참고로 도자기는 내열성이 매우 강하다.[6]
2 전격
포스 라이트닝
일렉트로 마스터 하면 떠오르는 표준적인 힘. 전압과 전류를 생각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레벨 5인 미코토는 한 번에 최대 약 10억 볼트를 방출할 수 있다.이거 맞고도 다시 일어나는 어떤 분은 신경쓰지말자. 백만 볼트! 백만 볼트에도 사람이 녹아버리는데 참 미코토의 사랑으로 카미조는안녹는다난공불락인듯하다... 참고로 에반게리온에서 전 일본의 전력을 사용한 야시마 작전에 사용된 전력만 1억 8천만 kW(킬로와트). 볼트와 와트의 단위는 다르니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굉장하다는건 알 수 있다.[7] 즉, 출력은 강하지만 총 에너지량은 알 수 없단 소리다. 흐르는 강물이 가지는 수압을 안다고 강물이 몇 리터인지 알 수는 없는 것과 같다.
절연제품인 도자기를 태워서 재로 만들어버렸다.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6권에서 브륀힐트 에익트벨도 미코토의 전격을 맞고 꽤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었다.[8]
전격을 직격시키지 않고 전기저항에서 나오는 초고열로 목표물을 태울 수 있어서 AIM 버스트가 '유전역장'으로 전격을 막는 방어막을 쳤지만, 억지로 밀어넣은 전기저항의 열만으로 AIM 버스트를 불덩이로 만들었다.
미코토의 일일발전량은 전압만이라면 화력발전소를 24시간 돌린 것에 맞먹지만 전력량은 무리라고 한다.
3 레일건(초전자포)
MAC건
주특기는 그녀가 가진 별명이기도 한 레일건(초전자포)이다. 이 공격은 평상시 가지고 다니는 게임센터 코인을 탄환으로 삼아 전자기 가속을 통해 발사하는 공격이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VA 1화에서 시스템 스캔을 진행할 때 초속 1,030m/sec 에 발사속도 분당 8발, 18.9mm의 탄착군을 만들어 종합평가 Lv.5를 기록한 것으로 나온다(애니메이션 설정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토키와다이 중학교에서 이루어지는데 미코토의 레일건은 '시스템 스캔(신체검사)'을 하기 위해 별도의 실험장비를 갖추었지만 일정 이상의 파괴력이 넘어가면 학교의 건물의 붕괴의 우려가 있어 최대한 피해가 안 가도록 위력을 줄인 것이다.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발을 연속으로 발사 할수 있다고 한다. 처음에 레일건을 발사 했을때는 '해냈어!' 라는 느낌이였다고 한다. 최강의 분신과 마왕 양반이 힘을 합쳐 최대로 쐈다면 이보단 더 했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주인양반 성격도...
학원도시의 '뱅크(서고)'에 기록된 공식기록으로는 초속 1,030m/sec에 발사속도 분당 8발, 탄착군 18.9mm로 기록되어 있지만 이는 고작 수영장 하나분의 물을 완충재로 학교 내에서 테스트를 하기 위해 낸 힘이니 최대 화력이라고 하기에는 무리. 초전자포 애니메이션 24화에서 "이것이 나의 전력"이라고 본인 인증한 레일건을 쏘기도 했다.자막만 보는 사람은 전기의 힘이라 전력인지 아니면 모든 힘을써서 전력인지 헷갈린다카더라 다만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애니메이션은 원작과 설정 충돌이 심하기에 이것이 진짜로 전력이 맞는지는 의문이다.
가까운 전자기장들끼리 서로 간섭을 하기때문에 레일건을 샷건처럼 쏘는 건 조금 어려울 거라고 한다.
마하 3을 넘어가는 속도(최대 출력은 아직 불명)를 가지기에 코인은 50미터쯤 가면 녹아버린다고 한다. 이는 마하 2.86의 속력으로 발사하는 M16A1의 구리가 덧씌워진 '납'으로 된 탄두[9]가 대기마찰열은 고사하고 총열과의 마찰열에도 전혀 녹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다소 비과학적이다. 게다가 게임 센터 코인을 마하 3의 속력으로 날리며 50m만에 녹여버리기 위해서는 17,632J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는 군용 소총탄이 가진 운동 에너지의 5배에 육박한다. 물론 레일건 탄환을 녹여버리는 열에너지의 대부분은 공기저항이 아니라 전류에서 생기기에[10] 그리 큰 설정오류는 아닐 수도 있으나 그러면 마하 3 운운이 아무 의미가 없다. 또한 이 레일건은 레이저빔 같은 그 파괴력 이외에도 '부수효과로 생성된 풍압'만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코인이 마찰로 인해 녹아버리는 거라 다른 물건으로 발사한다면 위력은 더 늘어날 수 있다). 또한 작중 묘사를 보면 주위의 피해를 의식해서 전력으로 쏴본 적은 없는 듯(딱 한 번 전력으로 쏜 것으로 보이는 것은 AIM 버스트(환상맹수)에게 결정타를 먹일 때다). 코인을 쓸 때는 '사거리가 고작 50미터 밖에 안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다른 물체로 대체하면 훨씬 긴 거리를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S 1에서 동전을 놓쳐버리고 동전이 다른 물체의 밑에 깔려버린 데다가 그 물체가 자폭하려고 하자 주변의 사철로 그 물체를 코팅시켜버리더니 코팅된 물체를 레일건의 탄환으로 삼아 쏘아 날려버린다. 거기다가 전투기도 레일건의 탄환 삼아 날려버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오해하지 말 점은, 레일건은 딱히 필살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애니판에서는 레일건이 막히자 눈에 띄게 동요하고, 레일건의 탄환을 거대로봇의 팔이라든지 거대로봇 그 자체로 바꾸어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레일건에서 벗어나지 않아 레일건이 필살기 취급받는 경우도 많은데, 엄연히 더 강한 기술이 존재한다.
참고로 이 레일건은 엄연히 2차적인 피해로 공격하는 기술이다. 레일을 깔아서 전력을 흐르게 하는 것은 미코토의 능력이 맞지만 탄에는 어떠한 능력도 걸려있지 않고[11] 자기장에 밀려나가는 것에 불과하다. 덕분에 초전자포에서 카미조가 레일건을 막는 장면은 오류 취급.[12]
고증 및 설정오류는 레일건 항목에서 미사카 미코토의 별명을 참고바람. 상대는 열팽창의 카마치므로 딱히 기대하지 말자
4 자기력
흙에서 뽑아낸 사철(砂鐵)로 검을 만들고 고속진동시켜서 초진동 나이프처럼 쓸 수 있다. 사철의 검을 늘려서 채찍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사철을 뽑아 대량으로 휘몰아쳐서 회오리 공격을 할 수 있다. 주변의 철로 된 물체를 자기력으로 뭉치고 공중에 띄워서 방패로 쓸 수 있다. 사철을 필드에 전개하면 음속 공격에도 대응하는 게 가능하다 신약 6권에서는 자기력과 레이더 능력을 이용하여 성인과 발키리의 힘을 사용하는 브륀힐트의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했다. 신약 7권에서는 치한으로 오인받아 도망가는 카미조의 바지 벨트에 있는 금속 잠금쇠를 조준해서 자기력으로 카미조를 끌어당겼다.
주변의 물체에 각종 금속류를 집어넣어 탄막처럼 집어던질 수 있다. 프렌다의 폭탄인형에 금속 조각을 집어넣고 탄막놀이를 했다. 그밖에도 허공에 휘날리는 사철을 조종한다거나 자신을 중심으로 사철의 검을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등 여러 가지 응용법이 있다. 자기력을 이용해서 기둥이나 벽에 붙어 걷거나 뛰어다닐 수 있다. 무기노 시즈리는 이걸 보고 미코토를 '거미 여자'라고 불렀다. 스파이더걸? 아니, 매그니토 모에화 농담이 아니라 자기력을 이용해서 스파이더맨처럼 공중에서 자기력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착지할 때는 자기력으로 충격을 줄여서 깃털처럼 가볍게 착지한다. 초전자포 SS 소설에서 나온, 공기 중의 물분자를 버너처럼 분사하는, 여섯 장의 날개를 이용한 비행(사철검의 응용)은 전도율 면에서 적합한 대량의 수분이 공기중에 적절히 분포된다는 지극히 이례적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원래는 비행능력이 없다. 대신 비행기와 자력의 끈을 이어 활강속도를 줄이고 안전하게 착륙한다거나 하는 곡예같은 기술은 가능.
자기 유도로 무기노 시즈리의 '멜트 다우너(원자붕괴)' 공격을 휘어서 회피했다. 초전자포 정발본 26화에서 아이템 프렌다의 기습을 자력의 출력으로 긴급회피.
러시아에서는 반경 200미터에서 사철을 끌어모아 사철의 해일을 만들어 레일건보다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주포를 가진 러시아제 탱크들을 무력화시켰다.그냥 탱크를 끌어오면 되잖아
사실 위의 묘사에서 처럼 자기장을 세게 다룰수 있으면 인간정도는 전기로 구워버릴 필요도 없이 자기장만으로 분해할 수 있다.[13][14]
5 전자파
일종의 레이더를 달고 있다고 보면 될 듯. 전자파 방출로 인한 전방향의 움직임 감지. 전신 전자파 발사를 이용해서 3차원 공간을 파악할 수 있다. 키야마 하루미와의 대결 시 이것 덕분에 '사각에서의 기습'을 철제 방어막을 쳐 막아냈다. 이걸 응용하여 마이크로 웨이브를 방출해서 전자레인지가 될 수 있다. 다만 물 같은 걸 끓이려면 꽤나 신중하게 써야 하는 듯. 또한 동물에게 본능적 위축을 일으킨다. 동물이 감지할 수 있는 생체전자파 때문. 이건 자신도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괴로워한다. 이 능력을 이용해서 레이더 역할을 할 수 있다. 전자파의 반사를 이용하여 주변의 물체를 탐지하고 상대의 동작을 탐지해 요격한다. 사각이 없다. 액셀러레이터의 반사의 장점중 하나의 하위호환이라고 볼수있다. 애초에 액셀러레이터는 카키네 빼고는 모든 능력자 상위호환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6 뇌파
(같은 전기능력자의 경우) 전류로 바뀐 뇌파 때문에 기억링크가 일어날 수 있다.
키야마 하루미와의 싸움에서 우연히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다만 이 상황은 어디까지나 우연으로, 미사카 자신이 자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아니다.
미사카 동생들을 원거리에서 감지할 수 있다.[15] 이것으로 액셀러레이터를 감지해 기습 총격을 가했으나 그의 반사 능력에 역관광 후 제압당했다.
7 번개(뇌운)
금서목록의 첫장의 끝을 장식한 공격(원작에서는 묘사되지 않았지만 애니판에서 낙뢰를 토우마에게 떨어뜨리고 장면을 전환한다)에서 쓴 능력이며 미코토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전력을 다한 공격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에게 이 능력을 쓰는 일이 없으며 실제로 카미조 외의 사람에게 쓴일은 없었으며 딱 한 번만 나왔다. 애니에서는 사람에게 한 번 쓰긴 했지만 겁만주는게 목적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위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8 안티 아츠 어태치먼트
신약 15권에서는 마신조차 죽여버렸을 정도로 강력한 무기인 키하라 노우칸의 안티 아츠 어태치먼트를 해킹해 키하라 유이츠를 날려버린다. 미사카가 그 힘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학원도시의 모든 건물들을 무너뜨릴 힘이 있지만, 그 반동으로 육체의 붕괴가 일어나 코피를 흘리는 등 불길한 느낌밖에 들지 않는 무기다. [16]
신약 16권에서는 안티 아츠 어태치먼트를 조립, 운용하여 쓰고있는 듯 하다. 마술을 이해하지 못 한 미사카는 안티 아츠 어태치먼트의 힘을 전부 사용할 수 없는 듯. 하지만 코인을 튕겨 쏘는 레일건보다는 훨씬 강하다.
9 그 외
- EMP를 생성해서 전자기기를 전부 고자로 만들 수 있다. 22권에서 사용했지만 같이 있던 시스터즈 10777호가 같이 맛이 가서 금방 중단했다.
- 해킹
- 별 다른 장비가 없어도 전자기기에 접속해서 해킹을 할 수 있다. 초전자포 코믹스에서는 공중전화나 핸드폰으로 해킹하기도 한다. 신약 10권에서는 파이브 오버 군단을 해킹해서 조종했다.
미사카를 능가하기 위한 무기라면서 미사카가 천적이라는 아이러니
- 전기에 대한 내성
- 스턴건 따위에는 면역이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VA 3화에서 쥬후쿠 미호에 의해 스턴건이 배에 닿았지만 씹혔다. 이건 또 다른 미코토의 힘 고증과 맞물려서 모순이 생긴다. 분명히 미코토가 근육은 전기로 자극하면 무투파에 약한 카미조를 이길수 있다고 하는데 애초에 전기가 통하지 않으면 자극할수도 없다.
온/오프 모드로 할수 있다면 할말이 없다온 오프 모드면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자끔살...애초에 레벨 5니깐 연산실수는 할리가 없지만. 스턴건과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높은 출력이면 통하는 걸지도 모른다. 시스터즈가 반사된 자기 전기엔 피해를 입는 거 보면. 일렉트로 마스터라고 해도 완전면역은 아닌듯.
- 전자기 시각화
- 전류, 자기의 흐름을 눈으로 포착하고, 언제든지 느낄 수 있다.
- 전기를 이용한 화학 변환
10 토키와다이 중학교의 에이스
레일건이라는 이명과는 다른 별명인 '토키와다이 중학교의 에이스'라는 별명은 중학생 2학년이면서 우등생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10.1 박식
중학생이지만 고등학생인 카미조가 학교에서 배우는 진도는 간단히 뛰어넘었다. 하긴 이 세계관에서 초능력은 거의 슈퍼컴퓨터를 웃도는 정도로 빠른 연산 능력에 기초하니 그럴 수밖에 고등학생 이상 수준이 아니라 세계구급 수학자겠지 개학 하루 전 여름방학 숙제중 산수문제를 풀지 못하고 머리를 끙끙 싸매고 있던 카미조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장학금을 받고 있다.
이전에 러시아에서 교육을 받았었다고 한다.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를 할 수 있으며 일본어까지 포함하면 총 5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그 외 다른 나라의 말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한다. 흠좀무.
자기 친구들은 더하다. 신체에 접촉하는 의복의 범위에 대한 연산이 너무 어려워서 옷도 헐렁하게 입어야하는 시라이 쿠로코[18], 학원도시 최고의 골키퍼 해커로 추앙받는 우이하루 카자리에 비하면 보통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10.2 스포츠소녀
등장하는 작품이 능력자 배틀 물이라 부각되지 않지만 사실은 스포츠 소녀. 돌려차기로 자판기가 흔들릴 정도의 충격을 가할 정도. 장거리 달리기 올바른 지식과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대패성제 '4개교 합동 물건빌리기 경주'에 출전해서 활약을 했다. 학원도시의 제7,8,9 학구를 전역을 경주의 범위로 사용하는 물건빌리기 경주에서 미코토의 미션은 '대패성제 첫 번째 경기에 출전한 고등학생'이였는데 미션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 명이 넘어서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하는 미션이었지만 목표물을 카미조 단 한 사람으로 정하고 카미조를 찾느라 열심히 뛰어다닌 끝에 카미조를 발견하고 낚아채서 2등과 7분의 이상의 차이를 두고 지친 기색도 없이 경기장에 1등으로 도착했다.
엄마 미스즈의 말에 따르면 미코토는 '어릴때부터 달리기는 잘해서 유치원 때부터 가장 빨랐다'고 한다. 이런 미코토를 상대로 달리기로 잡히지 않는 카미조가 대단하다. 신약 15권에서는 카미조를 들쳐업고 키하라 유이츠로부터 뛰어서 도망치기도 한다.
프렌다와의 육탄전에 거의 일방적으로 당했지만 미코토는 삼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자지도 못한 최악의 컨디션이였고 프렌다의 거짓말에 속아서 공격은 하지 못하고 회피와 방어밖에 할 수 없었다. 이미 피폐해진 몸으로 폭발의 여파에 휘말려서 상처투성이가 된 몸으로 신발의 뒷꿈치에 암기가 달린 프렌다의 돌려차기를 팔꿈치로 가드.
많이 지쳐있었다고는 해도 '어지간한 운동선수급의' 신체단련을 한 하마즈라를 완력으로 때려눕힌 무기노의 킥을 맞고도 헛구역질로 끝나는 걸 보면 일반 여중생의 수준은 아득하게 넘어선 듯. 이후에도 팔뚝보다 두꺼운 철제 가로등을 주먹으로 쳐서 흔드는 등 잘 생각해보면 살벌할정도의 체력, 지구력, 완력을 가지고 있다. 내장형 근육.시스터즈가 군용으로 채택된 이유 카미조를 주먹으로 때려야 했는데[19] 솔직히 이런 것은 작가의 밸런스 패치 덕분에 가능한 것이다. 카미조가 성인급 힘을 가지고 있었으면 작품의 파워 벨런스는 붕괴는 아니고 소멸될것이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에서 손꼽아온 카미조의 데이트에서 깨지자 화풀이로 펀치머신에 펀치를 날렸는데 점수가 무려 325 KG 최고기록이 나와서 지나가는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감탄하게 만들었다. 옛날에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기에서 자신이 기록한 점수를 훌쩍 넘었다. 분노 보정 버서커 미코토 대신에 대패성제 경기에 출전한 10032호의 움직임은 학습장치로 얻은 데이터적 지식을 감안하더라도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다른 학생들을 경악시켰다.
10.3 아가씨
여자아이에게 환상을 버려라고 말하는 상당히 과격한 아가씨.
무릇 남자들처럼 아가씨 학교에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카미조 앞에 나타나서 '체이서'라고 외치며 자판기를 걷어차는 모습을 보여서 카미조가 가지고 있는 아가씨 학교의 환상을 부숴버렸지만. 의외로 요리, 바느질같은 가정적인 스킬이 뛰어나다. 현재는 올이 풀린 페르시아 융단 수선이나 접시 그림의 금박이 벗겨졌을 때의 수선법 같은 걸 배우는 중인듯.수공예로 먹고살 기세
악기 중에서는 바이올린을 굉장히 잘 다뤄서 '성하제'때 새하얀 원피스를 곱게 차려입고 무대 앞에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기 2쿨 엔딩인 REAL FORCE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 평상시에 보이시한 그녀의 이런 여성적인 면모는 갭 모에에 속한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기 19화와 하이무라 키요타카가 원작의 설정을 기반으로 코미케에서 연재하는 어떤 마술의 인덱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아가씨 캐릭터가 현실과 다르게 과장되게 묘사돼서 사람들이 잘못된 이미지를 갖게 만드는 것에 다소 불만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토키와다이 학생이 대개 그렇지만 레벨 5로서 장학금을 받고 있는 만큼 용돈은 여유있게 쓸 수 있을 정도로 많은데 돈을 부모에게 의지해서 용돈으로 타는게 아니라 장학금과 논문- ↑ 정확히 말하자면 출력 자체는 전력이나 다름 없게 사용하긴 했지만, 살상형태로 최적화된 방식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바닥으로 전기를 흘려보낸다거나 철근 콘크리트를 던진다거나 몸에 고압전류를 실은 채로 격투전을 건다거나 하지 않고 그냥 직접적으로 공격했기에 이매진 브레이커에 모조리 막혔을 뿐이다.
- ↑ 같은 레벨 4인 시라이 쿠로코에게 "어째서 레벨 4(대능력자)에 머무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평가를 받은 무브 포인트(좌표 이동)를 포함한 다수의 능력자 및 총으로 무장한 사람들을 혼자서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제압하면서도 힘을 조절하여 단 한 명도 죽지 않도록 신경썼다. 이 때 무브 포인트는 미코토가 주위의 피해를 신경쓰지 않고 처음부터 전력전개로 나왔다면 일격으로 그 주위는 괴멸했을 거라는 말을 한다. 다른 일렉트로 마스터의 경우 미코토의 공격을 보고 반격하기는 커녕 공포에 질려 기절할 정도.
- ↑ 하운드 도그 부대를 상대하면서 전화통화로 전문 지식을 이야기할 여유가 있었다. 일단 미코토 본인은 딴 데 신경 쓰면서 전투하라니 너무하다고 투덜거리긴 했지만…. 능력은 머리에서 계산을 하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도의 계산을 하면서 평소처럼 툴툴거리며 대화를 했다는 것. 과연 레벨 5.
- ↑ 성인과 발퀴레의 힘을 얻은 채로 태어난 브륜힐트와 대등하게 싸운다.
- ↑ 환상맹수를 고압전류로 지져버리고 레일건 한방에 핵을 박살내서 소멸시킨다.
- ↑ 고성능 자동차에 들어가는 브레이크인 세라믹 브레이크는 바로 도자기로 만든것으로, 엄청난 열을 견뎌내야 한다. 프렌다가 도자기 폭탄을 일축했다고 놀라는 걸 보면 작가도 도자기의 내열성을 염두에 두고 넣은 장면이다.
- ↑ 이에 대해 부연설명하자면, 흔히 말하는 전력의 단위인 와트(W)는 전압(볼트, V)과 전류(암페어, A)의 곱으로 이루어진다. 즉 어떤 가전제품의 전기입력이 220V, 5A라면 해당 기기의 전력소모량은 1100W가 된다. 다만 이것만으로는 비교하기 어려운 게... 야시마 작전으로 일본 전역이 수 시간 동안 정전이 된 상황이었는데 와트라는 단위는 시간단위가 1초다.(시간이 1초가 아닐 경우 해당 수치로 나눠 연산하거나 1시간 단위로 끊고 Wh 단위로 표기한다) 즉 야시마 작전은 일본 전역에서 몇시간동안 끌어모은 전력을 한순간에 다 포지트론 라이플에 때려넣어 저 전력량이 나온 거다(...) 비교가 되면 그건 그거대로 말이 안되는 거다... 그리고 애당초 볼트값만 나왔지 암페어값이 안 나와서 연산도 불가능하다.
그런데 1.8억kW면 1800억이니까 10억볼트로 저 와트값이 나오려면 180A가 나오면 되는데 180A면 현실의 용접기(200A)수준이다 - ↑ 물론 이건 번개 자체의 근육 마비효과 때문일 확률이 높다. 결정적으로 전격 이상의 위력을 가진 레일건을 맞았지만, 브륀힐트는 그렇게 큰 데미지를 입지는 않았다.
- ↑ 납의 녹는 점은 섭씨 327.5도로 일본 게임 센터 코인의 재료인 알루미늄-니켈 합금의 녹는 점(섭씨 660도 이상)보다 한참 낮다.
- ↑ 현재 미해군이 실험중인 레일건도 부도체 탄자를 끼운 전도체 아마튜어가 도전 레일 사이에서 발생한 아크 방전으로 인해 증발해버리는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 ↑ 물론 위와 같이 사철 코팅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도 직접적인 데미지는 주지 않는다.
- ↑ 더욱이 애초에 평균 인간의 반사신경으로 레일건의 속도를 '보고 막는'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이건 전조를 읽는거라 한다. 그래도 사람의 반응속도는 0.25초이다.
흔한 설정 구멍 드립이런 식이라면 애초에 이런 만화 는 그냥 미친 만화가 된다. 주인공 버프도 엄연히 실력이다. 작가가 가장 사기라는게 그냥 하는말이 아니다. 열팽창 드립도 작가가 만든거다. 사람 반응속도 말하기 전에 커피 열팽창 드립이나 해결하자. 이 열팽창 드립도 애초에 작가가 가장 사기라서 이런 엄청난 고증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이 작가는 더욱이 심하기 때문에 이런것을 논할땐 더욱이 과학적 고증이 무의미해진다. - ↑ 말 그대로 분해된다. 사람의 몸은 70%가 물이다. 물은 친 자기성이라 끌려가고 사람의 세포는 반 자기성이라 밀려나려고 한다. 어떻게 될지는 상상에 맡긴다
- ↑ 때문에 엄청난 자기장을 가진 중성자별은 1000km의 거리에서 자기력만으로 인간을 갈기갈기 찢어버릴 수 있다. 중성자별 항목 참조.
- ↑ 미사카 동생이 능력을 쓸때에 한하는듯 하다.
- ↑ 설상가상으로 지금 미코토의 정신상태는 굉장히 비틀려있다.
- ↑ 이 기술을 쓰면 카미조는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쓰지 않은 것을 보면 진심으로 죽일 마음은 없었을지도. 그게 아니면 본인도 피해를 받을 지도? 사실 미코토는 카미조를 이기는게 목적이지 죽이는게 목적은 아니다. 그러니 전자가 더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 ↑ 이 세계관에서 순간이동은 11차원을 기초로 하고 있는데 11차원 백터를 계산해야 한다는 것은...
- ↑ 사실 육체적 성능은 카미조가 더 괴물같기 때문에 육탄전으로 승부를 걸더라도 발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게다가 미코토 본인은 능력으로 카미조를 이기려고 했지 신체능력으로 카미조를 이기려고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신약 10권에서 능력과 격투를 병용
번개펀치하자 토우마가 말 그대로 피터지게 맞는다. 근데 이게 또 애매한게 당시 토우마는 계속된 전투와 추위로 인해 최악의 컨디션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