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윌리엄스

파일:Attachment/블레어 윌리엄스/blair.jpg
이름Blair Richard Williams
생년월일1992년 1월 10일
신체177cm
가족3남 1녀 중 차남[1]
학력퀸즐랜드대학교 국제경영학, 한국어학과 학사
트위터@TalkativeBlair
인스타그램@talkativeblair
남다른 패션 감각과 훈훈한 외모! 마케팅 에이전트 호주 청년!

1 소개

풀네임은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 호주 퀸즐랜드 주의 브리즈번 출신이며 상당히 앳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직업은 브랜드 디지털 마케터. 비정상회담 22회에서 일일 인턴으로 등장했으며, 2015년 1월 12일 28회부터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가 52회에서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유튜버 친구인 Sara의 동영상에 간혹 출연한다.[2] 기존 Sara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은 비정상회담에 블레어가 나오자 매우 놀랐다고.

비정상회담패널들 중 일리야 벨랴코프와 가장 친한듯. 10살 가량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에도 둘이 같이 노는 사진이 여러장 올라온다.[3] 심지어 설 명절때는 둘이 같이 놀러다닌 듯. 패션 테러리스트와 패셔니스타가 같이 놀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한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일리야가 같이 찜질방 가자고 했는데 어색해서 같이 못 가겠다고 했단다. 일리야 본인도 블레어를 꽤 귀여워한다고. 인터뷰에서 블레어에게 귀요미 라고 칭했으니...여담으로 개신교 신자이다.

일리야와 공동 인터뷰.

비정상회담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어린 시절 별명은 '블뤠엑'(...)이었다고 한다. 영어권에서 구토할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인데, 한국으로 치면 '우혁'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에게 '우웩'(...)이라는 별명을 붙인 셈.


그리고 엄청나게 말랐다(...) 병약한 아저씨 이미지인 일리야보다도 더 말랐다. 프랑스에서 지정한 모델 활동 가능 최저 지수보다도 말라서 프랑스 가면 모델 못한다고 한다. 가끔씩 하는 그의 페리스코프를 본 팬들은 그의 무성한 팔 털에 한번 놀라고 얼굴과 팔뚝 털의 갭이 어마어마하다 너무 마른 팔뚝에 두번 놀란다.

비공식으로 영국의 브렉시트 결과가 탈퇴로 나왔을 때 로이터 통신의 서울 지국에 근무하는 영국인 제임스 피어슨이라는 기자와 It's not looking good mate.. :( [4]라고 트윗을 주고받았다. 트윗

2 방송 출연

2.1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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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출연진
고정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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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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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스 클라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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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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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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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맞추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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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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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기 히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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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헬리엉 루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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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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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히드 후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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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하차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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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모토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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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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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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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스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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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데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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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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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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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라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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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수잔 샤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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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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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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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벨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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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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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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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퀸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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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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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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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다 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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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일일비정상
비정상회담 방영목록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비정상회담 관련 항목
JTBC JTBC2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세계청년설


22회 출연분은 여기를 참고.

28회에서는 일리야, 수잔과 함께 고정 패널로 등장. 고정으로서는 처음이라 긴장을 했는지 많이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타일러에게 미국과 쿠바의 관계에 대해 토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막상 이야기를 시작하니 타일러와 일리야의 토론이 되고(…) 블레어는 열심히 듣는 입장이 된 건 덤.

일일 인턴 때부터 '그냥'을 '기냥'(?)으로 발음하는 습관을 보인다.

31회에서는 일리야, 수잔과 함께 간단히 신고식을 했는데, 일리야가 막내가 먼저 하라고 지목하자 혼신의 까탈레나 춤으로 멤버들을 빵 터뜨렸다. 그런데 정작 수잔과 일리야는 전부 자리에 앉아서 자국 민요를 부르는 선에서 끝내서 혼자 약간 창피해했다(…). [5] 늦었슈에서 타일러아베크롬비 & 피치 CEO병크를 소개하자 이에 동조하며 가난한 이들에겐 자신들 제품을 팔지 않겠다는 해당 CEO의 방침에 반발해서, 일부러 해당 회사 제품을 사서 노숙자들에게 나눠주는 이들을 소개했다.

본 토론에선 외국인 이민자를 받아들일 수 있느냐에 대해 민족주의란 개념을 설명하려고 1분 영어 찬스를 썼다. 호주나 미국 등 이민으로 세워진 국가들은 민족국가란 특성이 없기 때문에 출신이 다르다고 해서 그 나라 사람이 되지 못하는 건 아니라고 발언했다.

설 특집인 33회에서는 오랜만에 큰 비중을 차지. 각국의 관광객 이야기를 하며 포풍 디스를 날렸다. 특히 미국 관광객에 대해서는 시끄럽고 센스도 없다며 다른 유럽 패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34회에서는 필살 잔소리 공격하는 아내 역할의 전현무에게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상반된 상남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전현무의 잔소리 공격에 참다 못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지금 무슨 말이냐앗!!"이라는 한 마디를 던져 좌중을 까무러치게 했다. 의장단의 할머니드립은 덤 패널들 중 일리야는 하도 웃어서 눈물까지 찍어내고 의장단도 다음 소주제로 진행을 하려다 웃음이 터져버렸을 정도. 이제 블레어 윌리엄스라고 검색창에 검색하면 지금 무슨 말이냐가 연관 검색어로 같이 뜬다. 이후 37회에서 로빈이 전현무와 상황극을 하게 되자 로빈에게 '지금 무슨 말이냐'를 전수했고, 결국 로빈도 전현무의 진상에 밀리다 못해 블레어에게 배운대로 훌륭하게 시전했다.

35회에서는 뛰어난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옷장을 부탁해' 코너에서 블레어의 옷장을 뒤져본 결과 세련된 가죽 가방과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체크 셔츠, 깔끔한 니트와 기본 티셔츠, 화려한 디자인의 양말(프랑스 국기...)이 발견됐다. 옷장 속의 옷으로 데이트 룩을 완성하라는 미션에서는 댄디한 자켓과 슬림한 롤업 팬츠, 스트라이프 양말과 단화를 매치해 극찬받았다. 이에 자신의 취향은 깔끔한 스타일이라고. 그러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입을 뿐 유행을 따르는 건 아니다. 유행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면 따르지 않는다"는 소신을 내비쳤다. 회차가 늘수록 수줍지만 가끔 버럭하는 귀요미 막내 캐릭터로 포텐을 터뜨리고 있.....는데 하차가 결정되었다!

2.2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국내편에 블레어의 출연이 결정 되었고 곧이어 본인의 집인 호주편도 촬영했다. 곧 방송되는 독일에도 다녀오며 귀여운 막내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1. 여담이지만 바로 위에 형만 이부형제이다. 나머지는 동복형제.
  2. 호주 출신의 유튜버이다. 한국말을 사용하며 동방신기로 인해 한국에 왔다고 한다.
  3. 재미있게도 나이순으로 따지면 일리야는 앞에서 두번째(맏형은 기욤), 블레어는 뒤에서 두번째(막내는 타쿠야)다.
  4. 상황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친구. 정도
  5. 실제로 까탈레나는 파키스탄의 민요인 Jutti meri를 샘플링한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