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카를루스 아우구스투 카르도주 고리투 (Carlos Augusto Cardoso Gorito) |
생년월일 | 1986년 5월 17일 |
신체 | 187cm, A형 |
학력 | 히우그란지두술 연방대학교 국제관계학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
직업 | 브라질 대사관 근무 |
인스타그램 | carlosgorito |
페이스북 | cgorito |
촌철살인, 화려한 입담으로 회담장을 장악하려 왔다.
1 소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의 헤젠시 출신. 2010년 히우그란지두술 연방대학교 국제관계학 졸업, 2012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졸업. 미주 개발 은행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현재는 주한브라질대사관에서 교육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다.
2 방송 출연
강용석의 고소한 19 86회에서 현지인 게스트로 등장한다.
썰전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특별히 이철희 소장의 팬인 것을 밝혔다.
2.1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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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는 53회부터 출연하고 있다. 일일비정상이었던 페루의 샘 레바노와 콜롬비아의 알바로 산체스의 뒤를 이은 남미 패널로, 고정패널로서는 최초. 이전까지 부족했던 남미 쪽의 정보를 제공해줄 것으로 예상된다.[1]
첫 출연한 53회에서 이집트의 새미 라샤드와 설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의 모습을 보면 앞으로 남미 사람답게 열정적인 토론모습을 보일 듯 하다.
이후 제작진으로부터 쌈바논객 이라는 별명을 얻었고(자막으로) 주로 새미와 특정 쟁점 발생 시 열혈토론을 한다. 그 분야는 주로 연애관. 보수적인 이집트 vs 개방적인 브라질 느낌이다.
55회 때는 브라질인 답게 축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세기 최고의 축구선수 이야기를 하다가 흥분해서 실수로 비속어(?)를 내뱉었다... 또한 이때 월드컵에서 독일한테 진 것을 복수한다고 독일 비정상과 입축구 대결을 펼쳤지만 졌다. (...)
또 비정상회담에서 축구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놀림받는다(...) 브라질은 축구이야기에 끼면 안된다느니 등등
빅데이터 분석 결과 다니엘을 제치고 노잼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심지어 노잼 대결에서도 다니엘에게 승리하며 신 노잼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3 트리비아
- 조카들을 매우 아낀다. 인스타그램에도 조카들 사진을 올리고 조카바보라는 해시태그를 넣은적이 있다.
-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다.
- 아르헨티나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해서 스페인어를 잘 한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에서 공부하다보니 아르헨티나 스페인어 억양과 손짓이 나와 비정상회담에서 한 소리 들었다. 이외에도 프랑스어와 영어, 한국어 실력도 수준급이다.
- 영화 '국가대표'에서 출연했다고 한다. 성동일을 뒤에서 잡은 보디가드 역할로 나왔다으며 총 출연 시간은 3초...
- 그의 고국인 브라질이 2016년에 올림픽을 개최하다 보니 2018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에서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해당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