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زاہد حسین (Zahid Hussain) |
생년월일 | 1988년 11월 25일 |
국적 | 파키스탄 |
가족 | 추가바람 |
학력 |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SKK GSB MBA 과정 |
SNS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
1 소개
파키스탄 스카르두 출신이다. 스카르두 공립학교, 카데트 칼리지 스카르두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하다가 2008년 장학생으로 선발돼 선문대학교에서 한국어 연수과정을 수료하고, 2009년 3월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에 입학하였으며 2013년 졸업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보자. 현재 태양광 회사 CK솔라의 프로젝트 매니저이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이것 저것 다 해보는 성격이라고 한다.
비정상회담 출연 전에 개그맨이 되고 싶다며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에 나왔던 적이 있다. 1차 오디션 때 능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수다맨을 재현해서 호평을 받았으나 2차 오디션 때 탈락했는지 이후로는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외개인 자체가 조기종영되면서 결과적으로 가장 잘 나가게 되었다.
1.1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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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면서도 다른 점도 많은 옆나라 인도의 대표인 럭키와 티격태격 케미를 이루고 있다. 히말라야 가지고 싸우다가도, 산업스파이 건으로 인도를 여러모로 관광태우기도 했다(…). 특히 럭키가 오랜 한국 생활로 인해 친화력이 대단해서 잘 받아주다 보니 좋은 그림이 잘 나오는 편이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면 재밌는 그림이 많이 나올 듯.
단, 럭키의 문서에도 적혀있긴 하나, 파키스탄과 인도는 남북관계와 양안관계를 능가하는 세계의 화약고로 불리우기 때문에 이 둘을 붙여놓아도 되는지 상당히 불안하다는 평이 있다. 이 케미를 살리기 위해 인도, 파키스탄을 뽑은 것 같기는 하나 이 둘의 현안 자체가 한국인에게는 큰 관심을 못 받는지라...중국-일본 케미만큼의 관심과 호응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 입장에선 애석하게도 인도나 파키스탄이나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캐릭터가 겹치고 있다. 특히 럭키는 시작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기에 자히드를 살리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전반적으로 타일러 라쉬에 이어서 지식인 포지션을 맡고 있다. 단신에 안경이라는 점도 비슷하고.
1.2 트리비아
- 키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 출연 초반부터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를 닮았다고 주목받고있다. 눈매나 수염의 모양때문에 그럴싸하다.
이 사람이 아니고? - 옛날에 알바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 중 몇개를 예를 들자면, 다문화 박물관 선생님, 식당과 편의점 알바 등등을 했다고 한다.
- 과거 재한 파키스탄 유학생회의 회장을 맡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정도. [1] 파키스탄 유학생들은 다른 나라 출신 유학생들에 비해 이런 류의 자국 학생끼리의 모임이 상대적으로 활성화된 편. 이런 일화들로 볼 때 상당히 적극적이고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성격으로 추정된다.
- 이름이 이름이어서인지 간혹 방송에서 그의 이름을 지하드로 잘못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거 좀 많이 위험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