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니콜라이 욘센(Nikolai Johnsen) |
| 생년월일 | 1988년 8월 24일[1][2] |
| 학력 |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재학 |
| 신체 | 190cm, AB형[3] |
| 인스타그램 | nikolai.johnsen |
수줍어도 하고 싶은 말은 한다! 새로운 토론 강자 등장!
1 소개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 대학원 한국학과에 재학중. 키가 많이 큰 편인데 본인 말로는 노르웨이에선 보통이라고.[4] 거긴 뭐 죄다 일등이여 의장단이 니콜라이를 맞이 할 때 키가 186이나 되는 성시경보다 컸을 정도. 출연 종료한 188cm의 제임스 후퍼보다도 더 크다. 다만 앉았을 때 옆에있는 알베르토 몬디와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와 비슷해질 정도로 앉은 키가 키에 비해 작은 편인데작은 '편'인 정도가 아닌데... 때문에 방송에서 유세윤이 이걸 가지기도 놀리기도 했다.(...) 생김새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전형적인 북유럽 사람에 가깝다.
2016년 2월 15일. 핀란드의 "레오 란타"가 일일 출연을했었는데 키가 니콜라이 보다도 더 크다. 192cm
소개말엔 '수줍어도 하고 싶은 말은 한다!' 라고 써있는데, 딱히 수줍음을 타진 않아보인다. 아마 특유의 조용조용한 말투 때문에 수줍어한다고 표현한 듯. 하지만 정말 할 말은 다 하는 편. 패널들의 말도 조곤조곤 잘 반박한다.
평소 말할 때는 여유 넘치면서 조곤조곤 말하나 흥분할 때나 수세에 몰릴 땐 얼굴이 빨개지며 열변을 토한다 홍익인간 주로 맥주가 주제일 때 그러는 편. 토론은 많이는 참가하진 않으나 말을 하기 시작하면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일본의 대학교에서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기사 그런 이유로 유타가 빠진 뒤에 일본통으로 활약 중이다.
아예 일본 관련 이야기가 나올때는 멤버들이 니콜라이에게 물어볼 정도(...) 일본 비정상 겸직
2 방송 출연
2.1 비정상회담
{{틀:수평줄}}
비정상회담 대 개편으로 새로 등장한 신 G6 -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카를로스 고리토, 새미 라샤드, 안드레아스 바르샤코풀로스, 나카모토 유타 - 중 한 명. 기존에 멤버와 시청자, 의장단까지 그렇게 궁금해했던 거의 대부분의 통계에서 1,2,3 등을 차지하는 북유럽 4개국 중 하나인 노르웨이 소속으로 그간 없었던 북유럽의 정보를 제공해 줄듯 하다. 안드레아스, 알베르토는 남유럽, 프셰므스와브는 동유럽 니콜라이는 북유럽 다니엘은 중유럽 역시 서유럽은 전멸... 그나마 독일이 광의적인 의미에서는 서유럽으로 꼽히기도 하니까 넘어가자
첫 회였던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다른 패널들이 열혈 토론 하는 걸 미소지으며 보다가 유유히 한 마디 하겠다며 상황을 정리했다. 교육 무료, 의료 무료, 삶에 대한 걱정 없음 등등. 살기 좋은 나라와 관련된 각종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이유를 보여줬다. 71회인 금수저&흙수저 주제에서도 경제 불평등이 있기는 있지만, 다른 국가에 비하면 노르웨이의 불평등은 매우 미미한 수준임을 소개했다. 오오 복지국가 노르웨이의 위엄.
웃을 때 스폰지밥을 닮았다. 그래서 자막에 스폰지밥이 뜨는 건 덤.
108회에서 기욤에 의해 언급되었다.
3 트리비아
- 맥주의 자부심을 느끼는지 맥주문제로 토론할때는 다른 G들과 자주 붙여친다.
- 한국에서 2년 반 정도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어 실력이 꽤 좋은 편이다. 그런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고 한다.
-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와 목소리가 정 반대다. 프셰므스와브는 목소리가 가늘고 높은 편이지만 니콜라이는 목소리가 굵지는 않지만 낮다.
- 호기심이 대단히 많은 편이어서인지 여행도 자주 다니는 편인데 북한도 다녀왔다고 한다! 그래서 비정상회담에서의 별명이 노르웨이 한비야
항목 참조하면 알겠지만 한비야가 논란거리가 많다는 게 함정북한 여행증에 죤쎈 니콜라이라고 쓰여 있더라
- 비정상 83회에 게스트로 나온 황재근에 맞춰 각 멤버들의 패션템이 공개됐는데 (자막에 의하면) 맹수한테
갈기갈기공격 받은 듯한 외투인증으로 기욤 패트리의 쌍방 패션라이벌이 나타났다!!이태리 입국금지라 카더라
- 비정상회담 94회에 라섹 수술 후라 갑자기 선글라스를 쓰고 나왔다.
요원 스폰지밥
- 비정상 100회 특집에서 의외로 기욤한테 은근 질투를 느낀다는데 이유인즉 비정상 공식 푸드담당자 마크 때문 (..) 본인은 양
머리고기도 먹고, 돼지고기도 먹는다자 기욤이 난 연어 [8]도 먹고 뭐도 먹고 하면서 이긴다..............
- 비정상 공식 주호 (酒豪)로 결국 기욤한테 푸드마스터 마크는 사수하지 못하나 '알콜라이' 란 별명은 생겼다.
그러나 별명 생긴 직후 하차크리
- 노르웨이 남부 출신이다, 신년 방송분에서 다들 새해 일출을 얘기하자 본인은 이런 말을 들으면 부럽다는데 이유인즉 노르웨이는 겨울에 흑야가 있어서 해가 안 뜨는데 남부는 그나마 오후에 몇 시간 잠깐만 뜬다고
- 알고보면 4개 국어 (노르웨이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능력자다.
- ↑ 지금은 하차한 줄리안 퀸타르트와 생일이 같다.
- ↑ 한국 여성 성우 김연우와도 생년월일이 똑같다.
- ↑ 참고
- ↑ 니콜라이의 말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는 키가 2m가 넘어야 장신 취급 받는다고 한다.
- ↑ 방송 중 패널인 유타와 일본어로 대화를 했는데 굉장히 유창하다.
- ↑ 예를 들어 조사 '이'가 들어갈 곳에 '가'를 쓰는 경우, 아예 조사가 없는 언어를 쓰던 사용자가 행하는 오류는 대체로 조사를 아예 빼먹는 경우가 많다.
- ↑ 오랜 일본 생활, 그리고 한국 생활로 동북아시아식 성+명 표기법을 존중하려는 태도로 추정된다. 벨랴코프 일리야가 예시가 될 지도. 이집트 패널 새미는 임시패널 출연 당시 아예 방송 내내 정새미라고 통용됐었다.
- ↑ 초창기에 노르웨이하면 연어지 않냐니 그렇긴한데 본인이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 ↑ 이전에 비정상 공식 인스타에 엘사와 니콜라이 얼굴을 합성한 패러디가 등장했다.
근데 엘사 라기보단 신데렐라 - ↑ 게다가 실제 겨울왕국의 배경인 노르웨이 사람인걸 더해서 반영한 듯하다.
- ↑ 할리우드에서 코스프레 차림으로 거리 행보하는 건 이미 흔해서 별로 어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