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150 NCT 127 현재 멤버 (생년월일 순) | ||||||||
태일 | 쟈니 | 태용 | 유타 | 도영 | 재현 | 윈윈 | 마크 | 해찬 |
NCT, NCT 127, 음반 |
이름 | 유타(YUTA) |
본명 | 나카모토 유타(中本 悠太/なかもと ゆうた) |
출생 | 1995년 10월 26일 일본 오사카부 가도마시 |
학교 | 일본 야시마 학원 대학 국제 고등학교 |
성좌/지지 | 전갈자리/돼지띠 |
신체 | 176cm, A형 |
가족 | 부모님, 누나, 여동생 |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
소속그룹 | NCT, NCT 127 |
포지션 | 댄스 |
별명 | 타코야키 프린스,[1] |
1 개요
"힐링 스마일 유타입니다!"
타코야키가 맛있는 일본 간사이 지역의 오사카부 가도마 시에서 출생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남성 아이돌 그룹인 NCT와 NCT 127의 유일한 일본인 멤버다. 5살부터 16살까지 축구를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취미는 축구라고 하며 좋아하는 물건은 축구공이라고 한다.
2012년에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과하면서 한국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의 공개적인 연습생 데뷔조 격 시스템인 SM Rookies에 소속되었다. 칸사이벤을 과도하게 구사해 다른 연습생들과 다시 표준적인 일본어 수업을 받는다.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2015년 12월 29일에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고 NCT에 합류했다.
2 포지션
포지션은 댄스를 담당하고 있지만 SM 글로벌 오디션에서 보컬로 합격했다.
7월 7일 공개된 '소방차'에서 랩을 담당했다.
3 참여 음반
그룹 음반 | |||
발매일자 | 앨범 명 | 그룹 | 비고 |
2016년 7월 10일 | NCT \#127 | NCT 127 | 미니 앨범 |
2016년 7월 29일 | Taste The Feeling | NCT 127 | 디지털 싱글 [5] |
4 방송 출연
4.1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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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는 53회부터 출연했다. SM 한중일 완성[6] 바로 전까지 일본인 패널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비교를 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출연차인 53회때 어린시절 축구선수였다는 이유로 전직 축구 선수와 축구 대결을 펼쳐서 이겼다. 그리고 축구 최강국이 어디냐는 질문에 독일이라고 대답했다. 형들 마음을 잘 아네 첫회부터 역시 장위안의 공격이 있었으나 무난하게 넘어갔다. 오히려 일본의 침략을 당했던 국가(한국, 중국, 대만)의 마음을 대변하듯 "피해자가 납득할때 까지 사과하는 것이 옳다." 발언을 하여 장위안으로부터 "그 발언이 진심이라면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다."며 첫인상에 만족을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54회때는 기모노 의상의 유래로 장위안과 설전을 벌였다. 장위안은 기모노 의상을 보고 "기모노는 중국 전통의상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였다. 이에 유타는 "물론 중국에 영향을 받은건 맞지만 일본이 독자적으로 발전 시켰고 세계적으로 중국 전통의상보다 기모노가 더 유명하다고" 맞받아쳤다. 사실은 일본의 기모노가 한국 전통의상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첫 등장 1,2편에서 자리 배치도 엄청 유리하고 이러한 제작진의 푸시 덕분에 전 일본 비정상 타쿠야와 비교해 적극적이라는 식의 언플이 엄청 나오는 듯 했지만, 그 이후로 토론 주제(메르스 사태, 세계 경제 위기)가 무거워지면서 오히려 말수가 줄었다. 게다가 '고래'라는 단어를 몰라서 물어보는 장면에서 '비정상회담' 유타 한국어 실력 논란 "타쿠야가 낫다" '비정상회담' 새 멤버 유타, 한국어 수준 논란…어땠길래? 직전의 장위안과 했던 일본의 과거사 관련 대화는 준비하고 연습해온 대본대로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만들었다. 일제의 과거 침략도 일본의 고래 사냥도 공통적으로 세계적인 비난을 받는 문제점들인데, 정작 과거사 관련에서는 장위안과 잘도 대화하면서 고래 사냥에 대해서는 그 단어도 모르고 넘어간다는 것은 토론에 참석한 일본 대표라는 자리에 부적합하다는 게 시청자들의 평가.
출연 6개월차에도 이렇다 할 분량과 캐릭터를 고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 논란이 될 법한 사안이다. 동시 투입된 6인 중 다른 이들은 캐릭터성(니콜라이, 안드레아스)과 토론실력(카를로스, 프셰므스와브, 새미)으로 무난하게 녹아들었기 때문. 반면 유타는 두가지 모두 해당사항 없다. 거의 꽃병풍 수준이다. 다만 개인의 문제로만 일축할 수 없다는 반론도 나온다. 연령대도 가장 어린 만큼, 맞지 않는 자리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나오며 제작진 역시 캐스팅 미스에 대한 책임론을 받고 있다.
그리고 바꿔 생각하면 촬영 비중 외에는 다른 출연자들처럼 개개인의 인성이나 태도처럼, 뚜렷하게 지적되는 부정적인 여론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선방한 셈. 바로 탁 눈에 트이는 성과는 없을지언정, 방송에 출연하며 나름대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건설적인 호감세를 얻어가는 중이다. 최근 여성 시청자들중에 호평하는 사람들이 초반에 비해 눈에 띄게 늘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전임자 타쿠야도 초반에는 타쿠템플러라는 소리를 듣다가 섬섬옥수 캐릭터를 만드는등 점차 문제없이 녹아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조금 시간이 필요한 걸지도 모른다.
15년도 12월 29일을 기점으로 데뷔 준비쪽으로 활동방향의 가닥에 무게를 싣게되어,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5 트리비아
- 나루토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역대 비정상 패널중 가장 어린 패널이다. 전 막내는 첫 번째 호주 패널이었던 다니엘 스눅스. 1994년 생인 다니엘은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독립해서 스스로 패션몰도 운영하는 등, 자기만의 커리어와 사회 경험을 쌓아서 쟁쟁한 패널들 사이에서 독특한 개성을 확보했지만, 연예기획사 연습생인 유타는 이런 면에서 열세일 수 밖에 없다.
- 하차한 테라다 타쿠야와 같은 일본 국적으로, 새 비정상패널 중 유일하게 완전히 새로운 국가 출신이 아니다. 타쿠야는 동부 간토 출신, 유타는 서부 간사이 출신인데 일본은 동서 지역색이 사뭇 달라서 이 점에서 타쿠야와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이를 충족시키지 못했으며 국가 패널의 역할조차 제대로 하지 못 했다. 심지어 일본에 관한 주제인데도 본인이 소개하기는 커녕 노르웨이 출신 니콜라이가 담당하는 황당한 모습까지 보여주었다.[7]
- 새 비정상패널 중 가장 나중에 문서가 만들어졌다. 그동안은 SM Rookies문서의 간단한 소개로 연결되었다.
- 새 비정상대표 발표후 가장 논란이 되었던 패널이다. 논란에 대해서는 여기로.
- 소방차 활동을 위해 바꾼 머리가 심히 부스스+꼬불꼬불해져서(..) 타코야키 프린스에서 야키소바 프린스로 불린다고 V앱에서 언급했다.
- 등산을 좋아한다고 하며
산남자북한산을 등반한 적도 있다고 한다. 산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가 계셔서 놀랐다고.
- NCT LIFE in Seoul 3회에서 멤버들에게 'NCT의 의미를 아느냐'고 묻고 스스로 답하기를, '뉴 컬처 테크놀러지'의 약자라며 당당하게 틀린 말을 했다(..) 이에 도영이 '네오 컬처 테크놀러지(Neo Culture Technology)에요!'라고 일갈하자 멋적게 웃어버렸다.
웃을 일이 아닌데
- ↑ 타코야키는 오사카에서 만든 게 제일 맛있다고 소개해서.
파마를 하면 야끼소바 프린스 - ↑ 상남자라고 말했는데도 한국어 발음이 좋지 않아서 산남자가 되었다(...). 유타가 이를 인정하는지 NCT LIFE에서 산남자이기 때문에 등산을 해야 한다는 드립을 쳤다.
- ↑ 유타의 줄임말.
- ↑ 체리 귀고리를 직접 구매했다.
팬들 덕분에 완판되었다며 귀걸이가게 사장님이 좋아하셨다고 한다. - ↑ SM STATION의 25번째 주자이며, 코카콜라 CM송이다.
- ↑ 의장인 전현무와 중국인 패널 장위안이 SM소속이다
- ↑ 실제로 유타의 하차 이후 일본 관련 이슈 소개는 니콜라이가 맡고 있다. 애초에 학창시절만 보내다 한국에 온 유타, 대학 및 직장생활 포함 성인으로 10년을 지낸 니콜라이를 비교하면 후자가 사회경험이 더 많은 것이 당연하다. 아무리 현지인이라도 성인이 되기 이전에 접할 수 있는 경험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