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프셰미스와프 카지미에시 가브리엘 크롬피에츠 (Przemysław Kazimierz Gabriel Krompiec) |
출생 | 1985년 3월 3일, 폴란드 오폴레 주 브소카 |
나이 | 31세 |
신체 | 185cm, A형 |
종교 | 천주교(세례명:가브리엘) |
학력 | 오폴레공과대학 울산대학교 대학원 석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박사과정 |
SNS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
화려한 비보잉 기술까지 섭렵한 폴란드 달변가!
1 소개
폴란드 오폴레 주의 브소카(Wysoka) 출신. 오폴레 주에 브소카라는 마을이 세 곳이나 있는데, 그웁취체(Głubczyce) 지역의 브소카 마을이다.
폴란드에서 온 신G 중 한 명으로 직업은 대학원생이며 한국 나이로 2015년 기준 31살이다.[1]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박사 학위에 다니고 있다. 석사 학위는 울산대학교 디자인과 전공으로 취득했다. 대학교는 오폴레 공과대학을 나왔다.
이름이 다소 발음하기도 어렵고 길기도 한데 조국인 폴란드에선 프셰멕(Przemek)이라고 줄여서 부르는 듯 새미 라샤드와 같이 한국 이름이 따로 있는데 '순'이다.[2] 일본인 친구가 지어줬는데 '순수' 할 때 그 순 자라 카더라. 일본어식으로는 '준'이라고 읽고 한국에서도 준이라는 이름은 부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인지 한국에서도 최라는 성을 붙여서 최준이라고 한국식 이름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별명은 프순이(...). 늘 발음 문제로 고생하는 장위안은 아예 샤부샤부라고 부르기도 했다. 풀네임은 Przemysław Kazimierz Gabriel Krompiec이다. 국립국어원의 폴란드어 표기세칙에 따르면 '프셰미스와프 카지미에시 가브리엘 크롬피에츠'로 표기할 수 있다. 58회에서 본인이 등록한 특허출원서가 공개되었을 때 국문표기에 '프셰므슬리브 카지미에즈 크럼피에츠'로 표기되어 있었다.
2 트리비아
- 이상형으로 여배우 하지원을 꼽았다. 한국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하지원이 나오는 영화를 우연히 보고 하지원한테 흠뻑 반한게 계기가 됐다고 한다. # 나중에 비정상회담 새 멤버 소개 인터뷰 영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 우연히 보게 된 첫 하지원 영화가 바로 '내사랑 싸가지'라고 한다.#
- 한국어를 할 때의 목소리가 굉장히 높은데 실제 본인 목소리도 그런지는 아직 확인불명.
- 꽤나 준수한 춤실력을 보유하고 있다.[3]
- 말을 할 때 눈을 올려서 말하는 습관이 있다.
- 자신의 이름으로 낸 특허가 있다. 비정상회담 58회에 공개. 화면상 전문이 보이지는 않으나 발명명칭과 특허인 성명은 공개되었는데 발명 명칭은 '자바 TV 그래픽 서비스를 위한 실시간 애니메이션 장치 및 방법'. 출연진들이 우와 했으나 정작 본인은 특허는 아이디어만으로도 낼 수 있는 것이며 이를 실제 기술로 연결하지 못하면 크게 의미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 꽃과 식물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다.
3 방송출연
3.1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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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에서 새로운 G6로 첫등장. 남유럽인인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와 함께, 그간 비정상회담에서 들을 수 없었던 동유럽의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5]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모국어를 말할때와 한국어를 말할때의 목소리 톤이 차이나는 편이다. 단숨에 다른 비정상들이 "여자한테 배웠죠?" 라고 물었고 "맞다."며 인정했다.
가끔 한두마디가 자막으로 표시될 때 자국 국기 색깔이 들어가는 건 다른 G들도 마찬가지지만, 유독 프순이한테만 글자가 샤라락~하고 나타나는 효과가 적용된다.- ↑ 사실 대학원에서 30대 이상 찾는 건 꽤나 흔한 일이다. 박사과정은 오히려 20대 후반에서 30대가 더 많다.
- ↑ 하지만 한국의 정을 좋아해서 이름을 정새미로 한 새미 라샤드나 하일이라는 이름을 가진 로버트 할리와는 다르게 그냥 부르는 별명인셈 정도이다.
- ↑ 이는 소싯적에 비보잉을 해서 그렇다고 한다. 취미도 아크로바틱 체조와 비보잉이다.
- ↑ 폴란드인의 90% 이상이 천주교 신자다.
- ↑ 이전 패널 일리야의 러시아도 동유럽 국가이지만 정작 일리야는 두만강에서 멀지 않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출신이라서 동유럽인이라기에는 또 미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