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퀸타르트

파일:Julianquintart.png
이름Julian Quintart[1]
생년월일1987년 8월 24일
신체181cm, 70kg
가족2남 1녀 중 막내
트위터@AboutJulian
페이스북aboutjulianquintart
인스타그램@ABOUTJULIAN
디제잉, 모델, 음악감독, 연기! 넘치는 끼의 만능 엔터테이너!

1 소개

벨기에 남부 리에주 에와이 출신으로, 이 지역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왈롱 지역이기 때문에[2][3] 그의 모국어도 프랑스어로, 비정상회담에서는 로빈 데이아나, 기욤 패트리와 함께 불어권을 형성하고 있었다.[4] 시험을 봐서 성적이 좋으면 월반이 가능한 벨기에의 특성상 학교를 친구들보다 일찍 졸업했고, 2004년에 국제 사회봉사동아리인 로터리 클럽을 통해 국제교환학생 자격으로 한국에 입국했다. 이때 신청할 수 있는 국가가 한국, 일본, 브라질이었는데 그 당시 줄리안은 동아리원 중 처음으로 한국을 신청한 사람이었다. 특이하게 어학당이 아닌 충남 서천에 있는 중학교[5]에서 한국어를 배웠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고, 사람들과 자주 이야기를 하면서 홈스테이로 한국어를 1년 만에 마스터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 처음 배운 한국어는 저는 개가 아닙니다. (...)

1년의 교환학생 과정을 끝낸 후 벨기에로 돌아갔지만 교환학생 기간 중에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한게 화제가 되어 방송국 PD로부터 연락이 왔고, 2005년에 다시 입국했다. 이 때 출연한 SBS 잘먹고 잘사는 법의 '티에리/필립/줄리안의 팔도유람기'[6]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봉주르'란 그룹으로 앨범 활동도 했지만……. 완전 망했다 방송 무대 영상 에헤!!어수선하네!! 이때 소속사와도 계약을 했지만 영 경험 부족이었던 기획사였는지 여러 법적 문제로 활동을 못 했다. 이후 모델DJ 등을 겸하고 있었는데, 비정상회담 출연이 확정되고 나서는 모델 일을 그만두었다.

본인이 말하길 벨기에인 중에서도 개방적인 편이라고 한다. 이는 어머니 집안 쪽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외할머니가 어머니를 어린 나이에 외국 교환학생을 보낼 정도로 자녀들을 자립심 강하게 키웠다고. 가정에서 매우 사랑받고 자랐다고 하며 무엇을 하든 가족에게 비판을 들은 적이 없다고 한다. 적극적이고 모험심이 강한 성격은 이러한 가정 환경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방송상에서는 다소 가볍고 말 많은 캐릭터지만 타일러가 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잘 맞는 사람으로 지목했다.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는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둘이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에 관한 주제로 철학적인 대화를 나눈 적도 있다고 한다. 확실히 둘 모두 인터뷰에서 비정상회담이 가지는 특징으로, 편견대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연출자들의 강요가 없다는 점을 꼽기도 했다. 타일러 뿐 아니라 멤버들이 뽑은 소통왕 1위 역시 줄리안이 차지했다. 쾌활하고 사교적인데다가 사람 자체가 진국이라는 것.

외향적이고 붙임성이 좋아, 비정상회담에서는 매주 바뀌는 게스트들이 스튜디오에 입장할 때 마다 떠들썩하게 반긴다. 리액션도 크고 적극적이다. 감수성이 예민한지, 장위안과 함께 감동적인 상황에서 자주 눈물을 보이는 편. 비정상회담 공식 울보 1, 2 이를 두고 유세윤은 조만간 유상무를 이기겠다는 농담을 하기도. 같은 울보여도, 주로 개인사나 친구(비정상회담 출연진 등)관련으로 눈물을 보이는 장위안과 달리 줄리안은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패널들 중에서도 공감 능력이 정말 뛰어난데, 이는 비정상회담에서 회가 갈 수록 두드러지는 줄리안의 개성이다.

비정상회담 7회를 통해 부모님이 벨기에 현지에서 펜션 운영을 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홍보하려고 얘길 꺼낸 거냐는 출연진들의 반발에 쿨하게 인정. 이참에 홍보 한 번 하라는 에네스의 제안에 힘입어 펜션 사이트 주소를 거론하며 적극 홍보에 나선다. 해당 사이트도 줄리안 본인이 만든 거라고 한다. 그 사이트.[7]

원하는 CF는 맥주. "아직 한 뚝배기 하실래예찍을 나이는 아니니까요." 벨기에 맥주에 자부심이 있는지,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일본 맥주 이야기가 나오자 그런 것도 쳐주냐는 식으로 말을 하기도 했다.[8]

그런데 정작 CF는 지면광고이기는 하지만 도너츠 광고를 찍었다. 벨기에 와플을 놔두고 도너츠 광고를 찍은 건 좋은데, 하필이면 '뉴욕' 컨셉을 강조한 도너츠.

블리자드모바일 게임(으로 이식된) 하스스톤의 광고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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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생김새나 목소리를 보면 하일의 젊은 시절과 꽤 닮았다. 나이 들면 한뚝배기 시즌2를 찍을지도 결국 이 사진이 방송에 나왔다. 알고보니 작가가 위키러

줄리안 가족들도 줄리안 만큼이나 밝고 외향적인 사람들로, 국내 방송에서도 여러번 공개되었고 한국에도 자주 놀러오는 편이다. 줄리안 어머니의 인스타에는 한국 여행때 찍은 사진이나 한국과 관련된 물건등을 수시로 찍어올려서 인증하신다.

2016년 브뤼셀 테러 사건이 일어나자 트위터에 "Hope everybody in Belgium is fine. 벨기에에서 다들 무사하길 바라요" 라는 글을 올렸다.

2 출연 방송

2006년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기웅, 윤달환, 윤영삼과 함께 M.net <돌아온 시크레또 센세-동갑내기 과외하기2>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다.[9]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파비앙과 친해서 가끔 비춘다. 파비앙과는 파파[10]라는 영화에서 쌍둥이로 출연하기도 했다.인증 실제로는 그 전부터 친했다고 한다.

2014년 10월 11일부터 11월 08일까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다. 에네스 카야와 같은 반이다.

크리스마스때 하스스톤 아옳옳옳기욤 패트리와 함께 출연했다.

SBS 주말 드라마 떴다! 패밀리 3회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2015년 1월 3일부터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토요일 2부 코너 줄리안, 나의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2015년 2월 7일부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하고 있다.

2015년 2월 23일부터 JTBC의 프로그램인 우리 집에 출연하고 있다.

Mnet의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2015년 3월 5일 착하지 않은 여자들 4회에서 레이프 가렛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2015년 4월 30일 냄새를 보는 소녀(드라마) 10회에 특별 출연했다.

2016년 7월 25일부터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고 있다.

2.1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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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출연진
고정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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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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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스 클라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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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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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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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맞추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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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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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기 히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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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헬리엉 루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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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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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히드 후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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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하차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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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모토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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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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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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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스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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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데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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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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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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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라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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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수잔 샤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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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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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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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벨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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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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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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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퀸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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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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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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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다 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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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일일비정상
비정상회담 방영목록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비정상회담 관련 항목
JTBC JTBC2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세계청년설

포지션은 에네스의 완벽한 대립각이며, 유럽의 자유로운 사상을 대표하는 주장을 자주 한다. 예를 들면 2회에서 에네스가 동거에 대하여 법적으로 결혼과 별 다를 게 없을 시 "결혼하기 전 굳이 동거를 할 필요가 없다"면서 보수적인 발언을 할 때 "왜 굳이 결혼을 하느냐"고 하는 식이다. 주관도 뚜렷하고, 진보파 중에서 한국어 실력이 가장 뛰어나다보니 진보파의 수장처럼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는 진보파가 다수라 크게 부각되진 않았으나, 6회에서 한국회사 문화에 대해 긍정하는 보수파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공격하는 와중에도 일당백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줘 인기가 올라간 듯 하다. 로빈스눅스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사람을 구합니다.

대립각을 세우는 에네스하고는 매번 옥신각신한다. 고소드립까지 할 정도..물론 에네스는 쿨하게 무시 11회에 에네스가 휴가가느라 빠지자 다니엘 스눅스와 완전 날아다녔다. 물론 바로 다음회에 깨갱... 물론 방송 특성상 의견 내세울 일이 많아서 에네스와 대립하기는 하지만 사실 이 둘은 3년 전부터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사이다. 줄리안은 토론은 상대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에네스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토론 상대임을 밝히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워낙에 수다스러워서 '벨기에 노홍철', '벨기에 전현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거기에 이어 "벨기에 오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4회에서 자기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어떤 동물이냐고 물었더니 "날 수도 있고 물에서도 사는 오리"라고 했는데, 알베르토가 "그리고 오리는 시끄럽잖아". 그래서인지 방송에선 줄리안이 웃을 때 '꽥꽥'이라고 큰 자막을 입혀준다. 언젠부턴가는 아예 CG로 오리러버덕까지 넣어준다(…). 그리고 난상토론이 되어 풀샷을 잡아줄 때 테이블 가운데에 자막으로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비정상회담 작가들 말에 의하면 말할 때 침이 많이 튀긴다고 한다(…). 작가들의 증언 이후 가끔씩 줄리안이 말할 때 침 튀기는 CG도 볼 수 있다.[11] 7회에서 홍석천이 좀 조용히 하라고 하자 "전 이게 자제하는 거예요." 라고 해서 빵 터뜨리기도 했다.

묘하게 회가 늘어가면서 벨기에가 가지는 애매한 이미지로 인해 안습한 위치에 서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유럽하면 떠오르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같은 나라들이 모여있고 하니. 8회에서 유럽은 이제 하나가 돼가고 있고 벨기에가 그 중심이라는 드립을 쳤을 때 EU의 양대 축인 프랑스 로빈과 독일 다니엘의 표정이 영…….

9회에서 목욕 문화에 대해 얘기할 때에도 원조는 벨기에라고 해서 윗 상황이 1회만에 또 연출될 뻔했다. 그래도 이번엔 사실에 근거한 스파의 유래에 대해 말하면서 무난히 통과. 근데 그 전에 독일 혼탕이 너무 셌다. 오죽하면 장위안이 소개된 곳 중에 가고 싶은 곳으로 벡…이라고 했을까.

같은 진보파인 로빈다니엘과의 케미가 잘 맞는데, 추석특집에서는 이 둘과 봉주르의 <경사났어>를 개사하여 장기자랑을 선보이기도 했다. 개사를 담당한 사람이 줄리안이었다고. 이후 비정상회담 클로징 때 이 노래가 BGM으로 흘러 나오기도 했다.

16회에서 패널들의 자리 배치가 변경되어 장위안과 기욤의 사이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옆의 두 사람이 줄리안의 미스트(?) 세례를 받는 걸 썩 달갑게 여기지 않는 모습에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9회에서 페루 비정상 샘 레바노가 페루에서 유명한 동물 라마를 이야기하자 라마가 침을 마구 뱉는다며 이를 따라하는데, 옆에 있던 기욤이 스플래시 데미지피해를 봤다(…). 기욤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라마라고 부른 건 덤.

22회에서 네덜란드와의 국경 도시 바를러를 소개하였다. 블럭 건너가 국경인 도시라 경계선에 있는 집에서 출생한 사람은 국적을 선택하게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에네스가 한창 터키 국경에 관해 강의하고 있을 때 기욤이 트로이에 대해 질문하자 아메리카 쪽 사람들은 지리를 잘 모른다고 발언해 타일러와 투닥투닥. 그리고 삐친 에네스

24회 글로벌 문화대전에 자국의 1등 자랑하기에서 오랜만에 벨기에의 애매한 이미지로 털렸다. 들고나온 인테리어 좋은 곳을 그냥 한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거 아니냐는헤이리? 패널들의 극딜에 삐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또 자랑할거 없냐는 패널들의 말에 한동안 벨기에가 무정부상태였다는 자랑 아닌 자랑을 했다.무정한 나라

회가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프리랜서 특유의 마인드가 엿보인다. 꿈을 위해서라면 1년도 채 다니지 않는 회사를 나와야 한다고 망설임없이 주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직장인 경력이 있는 알베르토, 다니엘보다 사고가 더 자유분방하고 모험심이 강한 걸로 보인다.

28회에 새로 들어온 일리야, 수잔, 블레어 3명이 평하기로는 말 많은 사람이라고.

출연진들 사이에서 평판이 정말 좋아서, 30회에서는 청렴왕으로까지 뽑혔다.벌써 왕이 몇 개야 공약은 멘트 품앗이. 또 부모님이 농장을 3개 가지고 있어서 하나를 임대했다고 하자 옆에 있던 알베르토, 로빈, 샘이 바로 굽실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짓말과 루머'를 다룬 32회에서는 두번째 몰래카메라[12]의 주인공이 되어 장위안, 알베르토, 전현무를 성공적으로 속였다. 처음에는 세 사람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요즘 사정이 어려워서 그런데 100만원만 빌려줄 수 있겠냐는 부탁을 했고, 이들 모두 쾌척. 이후 장위안과 알베르토를 따로 불러서는 힘들다며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까지 보여 치밀하다 치밀해 100만원씩 더 빌렸고, 전현무 앞에서는 (실제로는 사전에 약속한 제작진)정체불명의 험악한 전화까지 받으며 200만원을 더 빌려내, 총합 무려 700만원을 빌렸다! 게다가 이 셋 모두 진짜라고 생각해 메신저로 폭풍 위로와 조언까지 보내기도 했다.[13] 그리고 다니엘의 몰라카메라에도 휘말렸던 분노가 폭발한 장위안이 명패 들고 일어나 줄리안을 잡으러 간 것은 덤.

40회에 식문화 주제를 다룰때 이 요리 저 요리에 다 들어간다는 파슬리를 여기저기 다 낀다는 사람에 비유하면서 파슬리라는 별명도 생겼다. 이후 줄리안이 말하는 자막에 파슬리도 같이 나온다.

49회에서 본인과 닮은 사람과 만나게 된다.

6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된다.
  1. 사람마다 다르지만 프랑스어 발음에 그나마 가깝게 표기하자면 '쥘리앙 캥타흐' 정도이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7회 초반 줄리안의 누나가 시청자들에게 보낸 영상편지에서도 가족들 성을 '캥타흐'라고 발음하는 것을 확인 가능(자막에서는 '퀸타르트 가족'이라고 나왔다). 줄리안 퀸타르트라는 발음은 한국인에게 편한 영어 발음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2.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이 유럽여행시 많이 찾는 여행지들은 대부분 벨기에 북부 플랑드르(플랜더스) 지역이며, 그 쪽은 네덜란드어권이다.
  3. 또한 이 지역은 프랑스어와 같은 로망스어 계열인 왈롱어라는 지역 언어도 존재한다.
  4. 줄리안의 벨기에 불어는 로빈이 말하는 프랑스 본토 불어와 약간은 다른 것 같지만 기욤의 캐나다 퀘벡 불어만큼은 아니라서, 기욤이 프랑스어로 뭐라고 말이라도 하면 로빈과 합세해서 빵 터진적이 있었다.
  5. 서천군 기산면에 있는 동강중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홈페이지의 내용을 보면 매년 4명정도를 유학보내고 4명정도를 세계 각지에서 불러오는 듯 하다. 학교 홈페이지에 가보면 교환학생 실적에서 줄리안의 이름도 2004년 항목에서 찾을 수 있다. 사족으로 노홍철의 본적인 그 기산면이 맞다.
  6. 원래 티에리와 필립이 진행하던 국토대장정 코너였는데 중간에 합류했다. 앞의 두 사람은 본국으로 돌아가 가정도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금도 줄리안과 연락을 하고 있다고.
  7. 프랑스와 네덜란드어, 영어 세 가지 언어로 입장할 수 있다.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한국어는 없다.
  8. 그런데 일본 맥주는 줄리안 뿐 아니라 로빈도 안 쳐줬다. 반대로 중국의 칭다오 맥주는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맥주/목록에도 써있는 내용이지만, 에비스, 산토리를 제외한 일본 맥주의 품질은 국내 대중의 선호도와는 달리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다. 한국인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일본맥주를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옆에 있는 선진국이고 국내에 마케팅도 착실히 하였기 때문이다. 일본 맥주가 한국인 취향과 비슷하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한국인에게는 한국 맥주가 입맛에 맞다'급의 근거 없는 루머.
  9. 참고로 그때 당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일본인 사가와 준코가 출연진 각각에게 걸맞는 일본 이름을 붙여줬는데 줄리안은 '타쿠야'라고 붙여졌다.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 예고편에선 일본인 분장을 한 줄리안이 자기가 기무라 타쿠야라는 깨알 드립을 치기도 한다. 물론 대본이겠지만.
  10. 2012년에 개봉한 박용우, 고아라 주연의 영화. 파파 항목은 있는데 정작 영화 내용은 없다(…).
  11. 결국 이 컨셉으로 광고까지 찍었다(…).
  12. 첫번째는 다니엘 린데만 항목 참조.
  13. 걱정 마라, 다 잘 될 거다, 네가 사기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난 네 형이니까 언제든 의지해라, 혹시 모르니까 그 사람에게서 온 전화는 다 녹음해둬라, 앞으로 하는 일은 형과 상의해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