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서울 불바다 사실은 한화그룹이 새로운 폭약의 실험을 위해 매년 연다 카더라[1]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사이에 열리는 서울특별시 지역 불꽃놀이 행사. 영문명칭은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및 한강변 일대에서 열리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와 한화그룹이 주최 및 주관사를 맡고 있다. 한화그룹에서는 이 행사를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규정하고 이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규모면에서 부산불꽃축제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개의 불꽃축제중 하나. 다만 서울불꽃축제에 대해 후술하겠지만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주도적이라면 부산불꽃축제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2000년부터 처음 시작을 한 후로 지금까지 최다 관람객을 집객시키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2012년 행사는 경찰 추산으로 여의도에만 약 55만명, 이촌지구, 노들섬 등 주변부까지 합하면 총 120만명 가량이 운집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2000년 서울특별시와 한화그룹이 주최기관 및 주관사를 맡게 되면서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으며, 주최측인 한화그룹이 소유주인 63빌딩 앞에 있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한강변 일대에서 10월의 매주 토요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하여 불꽃놀이를 시작하였다.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인구밀집지역인 도심 한 가운데서 대규모 불꽃축제가 벌어진 다는 점이다. 때문에 호들갑스럽게 구경간다고 뭐 챙기고 준비하고 할 것도 없이, 서울시민들은 그냥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쪽으로 가면 대충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서울의 한강 강폭이 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행사에는 약 1백만 명 이상의 어마어마한 인원이 모이며, 이 엄청난 인파 자체가 장관이다. 주 행사장인 여의도는 물론이고 한강 건너편의 이촌지구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관람하며, 심지어 여의도를 지나가는 마포대교, 원효대교 및 인근의 한강대교와 심지어 동작대교 등에서도 사람들이 줄줄이 서서 관람한다. 아예 인도도 모자라 차도까지 1차로 정도를 보행객 관람 공간으로 통제한다. 그 외에도 63빌딩을 비롯한 여의도와 마포 지역의 고층 건물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감상한다. 불꽃을 볼 수 있는 여의도 근교의 모든 건물 옥상에는 여지없이 사람들이 삼각대 위의 카메라들과 함께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산 서울타워에서도 크진 않지만 잘 보인다고 한다. 심지어 건물이 아닌 노량진역 1호선 2번 출구 앞부터 구 노량진수산시장을 잇는 다리 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람한다. 게다가 아는 사람도 적고 분산 개최되던 초창기 때와는 달리, 행사가 자리를 잡고 단 하루만 개최되는 2007년 이후의 행사들은 그야말로 헬게이트...
이 때문에 행사 당일 행사장 바로 앞인 5호선 여의나루역은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다. 보통 행사 폐막 직후 1시간 동안 무정차 통과한다. 이 경우 한강 이남은 여의도역, 샛강역, 대방역 등을, 한강 이북은 마포역, 용산역, 이촌역 등을 이용해야 한다. 민자사업 노선인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이 때가 돈을 겁나게 쓸어담을 수 있는 대목(...) 5호선 여의나루역이 초창기에 이 짓거리 하다가 헬게이트 열렸다 이라 불꽃축제날 15:00부터 막차시간대까지 당산역부터 노량진역까지 전부 완행으로 돌려버린다. 급행이고 완행이고 나발이고 없다. 닥치고 완행으로 국회의사당역, 샛강역 다 세운다. 그런데도 샛강역은 역 대합실까지 인파로 초토화시키는 위엄을 보여준다. 여의나루역이 무정차 통과하기 때문에 샛강역이 행사장에서 제일 가까운 역이다.
세계 각국의 화약 제조사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한화그룹이 대표로 참가하고 있고 초창기에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의 화약 업체가 참가하였다.
개최 1년을 맞이하게 되었던 2001년 행사는 그 해 9월 미국에서 일어난 9.11 테러의 여파로 인하여 국제적인 추모 분위기를 고려함에 따라 처음으로 행사가 취소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1년 후인 2002년에 가서야 다시 행사를 재개하게 되었다.
2002년 행사는 예외로 여름철인 5,6월에 열리게 되었는데 그 해 열렸던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는 뜻으로 조기에 개최하게 되었고 이 때부터 월드컵 문화행사로도 지정되어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2006년에는 10월 북한의 핵실험 여파로 인해 행사가 전면 취소 되기도 하였으며 이후 2008년에는 주최국 대한민국을 제외하고는 해외 참가국으로 유일하게 홍콩이 단독으로 참가하였다.
2009년에는 신종플루 대량 발생으로 인하여 행사가 전면취소 되기도 하였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젠 서울시민들에겐 연례 행사로 완전히 자리잡은 모양새이다. 다만 불꽃의 모양새나 규모가 부산불꽃축제에 좀 밀린다는 평이 대세다. 이는 부산은 바다위에서 행사를 해서, 연출에 제약이 별로 없지만, 한강은 폭이 좁아서 안전을 고려해서 어느 정도 제약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번에 걸쳐서 행사가 진행되는 부산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초창기에는 여러차례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여의도 주민들의 극심한 민원을 반영, 2007년부터는 깔끔하게 딱 한 번씩만 개최한다.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불꽃이 터질 때의 소리는 정말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바다 위가 아닌 주민들의 생활터전 인근에서 개최하는 특성 상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여의도 뿐이 아니라 주변 인근 노량진 쪽이나 마포대교, 한강대교에서도 불꽃이 터질 때의 소리가 아주 잘 들린다... 서울 뿐만이 아니라 부천 건너 인천 부평에서도 폭죽소리가 멀리서 펑펑하면서 들린다. 이정도면 인근 주민에게는 설명이 필요한지?
축제일이 10월 초(보통 첫째 주) 토요일인데 본의 아니게 중/고등/대학생의 중간고사 기간과 맞물려있어, 불꽃축제를 보고 싶은 많은 학생들이 보러갈까 그냥 공부를 할까 고민하게 만드는 축제이다. 인파가 많이 몰리는 특성상, 주변 교통이 마비되기 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하루를 고스란히 버리는거나 마찬가지이므로... 물론 현장에서 기다리는동안 책을 펴놓고 공부를 하는 용자도 있고(...) 그런거 알 게 뭐야하고 보러가는 사람도 많은듯. 어차피 벼락치기는 일요일 하루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아마 축제 개최일이 변경되지 않는 한 이 떡밥은 매해 많은 학생들을 고민하게 만들듯. 그냥 중간고사 시험일을 바꿔보는건 어떨까? 집에서 여의도가 보인다면? 그렇다고 주최측에서 일정을 변경하기도 힘든것이, 우천 우려때문이다. 불꽃 행사는 비오면 망하기 때문에, 최대한 강수확률이 낮고, 춥지 않은 날짜를 택하려면, 별 수 없다.
2 단점 및 비판
불꽃 특성상 귀청을 찌를 듯한 폭음(爆音)과 눈부신 광채로 인하여 인근 지역 주민들과 일부 여의도 지역 야근 직장인들의 반발과 민원제기를 사기도 하였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축제 장소를 이전하거나 아예 폐지하자는 주장도 있다.
일부 관람객들의 뒷처리 문제도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는데 쓰레기를 유발시키거나 불꽃이 터지는 모습을 본다며 곳곳에 통로를 막아놓고 행인들의 통행을 방해하는가 하면 아예 자동차 전용도로인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차도를 걸어가는 위험천만한 일도 벌이고 있어서 우려가 높아지기도 하였다. 그나마 그 행사에 비하면 매스컴을 타게 될 정도로 세간의 주목을 받는 행사인데다가 남녀노소를 넘어 불특정 다수의 연령층들이 모두 관람하게 되었고 무료개방 행사라는 점 때문에 그보다 더 심할 것으로도 추정된다. 올림픽대로와 노들로는 교통법규상 자동차 전용도로이기 때문에 행인의 통행 및 보행이 금지되어 있다. 일부 시내버스도 이 곳을 경유하지만 무정차로 통과한다. 특히 2013년에도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가 최대 과제로 남아서 일부에서는 일반인들 수준이 저런 꼴이었나, 인간들이 다 그렇지, 먹고놀고 자는 수준이 저러니. 쓰레기는 가져가서 버립시다라고 일침을 놓았다.
심지어 가양대교, 마포, 양화대교 등지에서는 무개념 관람객들이 교량위에 주차를 하는 바람에 교통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코믹월드가 주로 aT센터나 SETEC이 있는 양재동이나 대치동 원주민들에게 온갖 민폐와 말썽으로 이미지가 나빠졌듯이 이쪽은 여의도 원주민들이 굉장히 싫어하거나 이미지가 나쁘다고 한다. 폭음소리는 둘째치고 여러 불특정 다수의 모든 연령대 사람들이 줄줄이 몰려오고 일부에서는 강도로 위장하여 침입하거나 강도가 들어올까 무서워서 아파트 경비를 강화하는 편이며 비록 저녁에 하루 밖에 열리지 않지만 관람객들의 무질서한 태도와 쓰레기 문제로 불만과 불쾌감을 나타내는 수준. 시범아파트등 63빌딩 근처의 아파트단지들은 외부인 출입을 막기도 했다. 그나마 사회인식이 부족한 대부분 청소년들이나 오덕들이 참가한다는 코믹월드 등과는 달리 이쪽은 사회인식을 알고있고 아이를 데리고 나온 어른들도 관람하는 행사인만큼 문제인식이 굉장히 심각한 수준.
2011년의 경우 일본, 포르투갈, 한국 3개국의 불꽃놀이 행사팀이 참여하였는데, 솔까말 겨우 2개의 외국팀을 유치하고 '세계'축제란 말을 건다는게 좀 민망하지 않냐는 얘기도 나왔다. 그에 비하면 2008년의 경우 홍콩 단 한 곳[2]이 참가했다고 하면 더욱 안습이기도.
그리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9월 경과 항목의 9월 21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 벌어진 불꽃놀이에서 후쿠시마산 폭죽을 사용하는것에 대해 방사능의 우려로 물의가 벌어진 일이 있다. 이번 불꽃놀이에서 일본팀이 사용한 폭죽이 후쿠시마산 폭죽이 있었는지, 폭죽에 방사능 체크는 하였는지 의문점이 남는다.
행사장 주변으로 자전거도로가 지나가는데, 자전거를 끌고 온 사람들과 구경하는 시민들간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자전거 지나가야 하니 길좀 터 달라"는 자전거 이용자와, "움직이기도 힘든 판에, 무슨 자전거 끌고와서 혼잡을 일으키냐"는 일반 시민들이 신경전 언쟁을 벌이는 것이다.
3 직접 관람 시 참고할 것들
3.1 교통
자동차는 웬만하면 가져가지 말 것. 하도 입소문이 많이 난 행사라 행사 당일 낮부터 여의도 내 도로는 헬게이트가 열리기 때문. 강북에서 오는 경우 마포대교, 원효대교, 한강대교 등 교량들도 차량 행렬은 물론 차선 일부를 보행객 관람 공간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헬게이트인 건 마찬가지. 아예 행사장 일대인 여의동로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출사족들과 아이들을 챙겨야 하는 아빠들은 지옥이 펼쳐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동차를 가져갈 수밖에 없겠지
친구나 동료, 연인끼리 보러 갈 때는 지하철 이용을 강력 추천한다. 그런데 행사장 바로 앞인 여의나루역은 워낙 인파가 많아 무정차 통과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한강 이남은 여의도역, 샛강역[3], 대방역 등을, 한강 이북은 마포역, 용산역, 이촌역 등으로 오면 된다. 물론 여의나루역 대신 이 역들에 헬게이트가 열리지만 행사가 종료되면 그 때부터 여의도 63빌딩 일대는 집단 도보장(...)으로 변하기 때문에, 걸어나온 후 지하철을 타는 것이 자가용,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빠르게 나올 수 있다. 평소에는 보기 힘든 어마어마한 인원이 움직이는 것 자체가 장관을 이룬다.
굳이 자동차를 가져가야 한다면 주차 위치를 가깝게 잡지 않는 것도 요령이 될 수 있겠지만... 그런데 그럴 생각이라면 자동차가 가져다 주는 수많은 장점들이 반감되니 (일종의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하므로) 판단은 알아서 하도록 하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고 헬게이트도 열리지 않는 그런 꿀 같은 주차 포인트는 없다고 보면 된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야간 라이딩을 즐기며 불꽃도 덤으로 즐기려 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전거를 갖고 이날은 지하철을 도저히 탈 수 없다. 그리고 2015년 축제에선 자전거를 타고 진입하려 하면 경찰에게 제지를 당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상식적으로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자전거를 가져오는것은 자제하자. 2016년 축제에서는 자전거 및 인라인 출입이 16시 이후로 제한되었다.
매년 행사마다 교통통제 구간등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이동전에 미리 교통정보를 확인하는것을 추천한다.
3.2 감상 위치
- 개최 장소인 여의도를 비롯해 마포대교, 원효대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한강공원 이촌지구, 여의도 인근의 여러 고층 빌딩이나 아파트 등. 의외로 남산에서도 잘 보인다. 여의도 일대가 탁 트인 개활지이기도 한데다가, 애초에 불꽃 자체의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 물론 현장감이 많이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다. 남산도서관 앞 계단이 명당이다. 남산 정상과 N서울타워는 인파와 의외로 좁은 뷰포인트로 불편하다.
- 사진 촬영이 목적이라면 이촌지구가 최적의 장소이다. 배경 음악을 듣지 않고 불꽃 자체를 감상하는 데 집중하려면, 여의도보다는 반대편의 이촌지구가 훨씬 낫다. 이촌지구에서 보는 불꽃이 훨씬 크고 가깝다.
- 63빌딩에 입주한 회사에 근무하는데 사무실이 일정 높이 이상의 층에 있다면... 주5일제를 회사라는 전제하에 회사에서 감상하는 법도 있다. 실제로도 모 외국계 기업 직원들이 이런식으로 불꽃축제를 관람한 적이 있다.(...)
- 63빌딩에서 저녁식사 하면서 관람하는 패키지도 있다!#
- 돈을 주고 편안하게 보고 싶은 사람들은 인근 호텔이나, 유람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유람선의 경우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배로 와서 다시 잠실 선착장으로 오는 코스가 있으니 적어도 헬게이트는 피할 수 있고, 여의도의 호텔(콘라드 호텔
70만원 정도 한다등)에서도 라운지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숙박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판매하기도 한다.
4 역대 개최기록
4.1 2000년
- 개최일: 2000년 10월 7일 ~ 10월 28일 매주 토요일 (총 4회 개최)
- 참가국: 한국, 미국, 일본, 중국
4.2 2001년
9.11 테러 여파로 취소되었다.
4.3 2002년
- 개최일: 2002년 5월 25일 ~ 6월 23일 (총 5회 개최)
- 참가국: 미국, 호주, 일본, 중국, 이탈리아, 한국
- 참고 사항: 한일 월드컵 개최를 고려하여 행사일을 조정하였다. 월드컵 공식 문화행사로 지정.
4.4 2003년
- 개최일: 2003년 9월 27일 ~ 10월 11일 (총 3회 개최)
- 참가국: 일본, 호주, 중국, 한국
4.5 2004년
- 개최일: 2004년 10월 9일, 10월 16일 (총 2회 개최)
- 참가국: 중국, 호주, 이탈리아, 한국
4.6 2005년
- 개최일: 2005년 10월 22일, 10월 29일 (총 2회 개최)
- 참가국: 중국, 이탈리아, 미국, 한국
4.7 2006년
북한 핵실험의 여파로 취소.
4.8 2007년
- 개최일: 2007년 10월 13일[4]
- 참가국: 미국, 일본, 한국
4.9 2008년
- 개최일: 2008년 10월 4일
- 참가국: 한국, 홍콩
4.10 2009년
신종플루 유행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신종 플루가 유행해서 정부 차원에서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라는 권고를 내리면서, 한화그룹에서 전격 취소를 결정했다. 하지만 취소 결정 하루 뒤에 정부는 야외행사는 위험성이 현저히 낮다는 이유로 자제 권고를 철회했지만, 한화그룹에서는 취소 결정을 번복하지 않으면서 무산되었다.
4.11 2010년
- 개최일: 2010년 10월 9일
- 참가국: 한국(한화그룹), 중국(Sunny), 캐나다(Apogee)
- 불꽃놀이 (Fireworks show) : 19:30 ~ 21:00 (1시간 30분)
4.12 2011년
- 개최일: 2011년 10월 8일
- 참가국: 한국(한화그룹), 일본, 포르투갈
- 불꽃놀이 (Fireworks show) : 20:00 ~
4.13 2012년
- 개최일: 2012년 10월 6일
- 참가국 : 한국(한화그룹), 이탈리아(Parente), 미국(Melrose), 중국(Sunny)
- 불꽃놀이 (Fireworks show) : 19:30 ~ 21:30 (2시간)
4.14 2013년
- 개최일: 2013년 10월 5일 (토요일)
- 참가국 : 한국(한화그룹), 캐나다(아포지) , 일본(다마야), 프랑스(루게리)
- 불꽃놀이 (Fireworks show) : 19:30 ~ 21:00 (90분)
4.15 2014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폐막식 시간과 겹쳤다.
4.16 2015년
4.17 2016년
- 개최일 :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 참가국 : 한국(한화그룹), 일본(타마야 키타하라), 스페인(파이로테크니아 이구알)
- 불꽃놀이 (Fireworks show) : 19:20 ~ 20:30 (70분)[5]
5 사건사고
2015년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전날 밤 조명을 설치하려던 조명설치업체 직원 40대 이모씨가 물에 빠져 실종되었다가 10월 4일 오전 8시 40분 쯤 한강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6 트리비아
공식시간보다 조금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난다.
19:30분부터 시작한다고 공식 포스터에 나와있으면, 실제로는 25분~26분 정도에 첫발을 쏜다.
25~26분 사이에 쏘는 첫발은 관계자가 참석한 공식행사의 터치버튼 세레모니의 예포이다.
예포 발사 후 장내 정리와 함께 사회자의 멘트 이후 시작하므로 첫번째 팀이 발사하는 시간은 28분 ~ 32분 가량이므로, 별 차이 없다.
다만, 여의도 주변 상황과 통제 시간을 고려하여 최대한 인터미션을 줄이고 빨리 끝내려고 하는 편이다.
해당 시간에 한강철교를 지나는 철도의 경우, 기관사가 승객들에게 불꽃축제를 잠깐이라도 관람하라는 취지로, 열차를 천천히 운행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