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호러동화

1 개요

사람의 입에서 사람의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동화. 일명 민담, 민화[1]라고도 불리운다.

동화 항목에도 나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현대에 알려진 전래동화들은 원전에 비해 순화된 내용이 대부분이다.

2 한국의 전래동화

한국의 경우 서양의 동화와 다르게[2] 희망적인 엔딩이 많으며,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쓰러뜨리고 피한다는 이야기가 많은 것을 볼 때 옛날 사람들은 높으신 분들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이 전래동화를 가지고 옛날의 사회는 어쨌네 많이 운운해보았을 것이다.

한국의 전래동화는 특히 권선징악과 효의 실천이 주제로 꼽힌다.

구비문학이기 때문에 책에 따라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전체적인 틀은 같으며 한국 신화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하지만 뭐 자꾸 섞이고 변형되어서 그게 그거일지도.

옛날에 나온 이원수 선생의 어린이 전집에 전래동화 정리집도 있었다.

2.1 근대 이전까지 문서의 형태로 기록되지 않은 전래동화들

2.1.1 한국 신화에서 유래한 전래동화

2.1.2 기타

2.2 근대 이전에 문서의 형태로 기록된 전래동화들

2.2.1 판소리 혹은 판소리계 소설

2.2.2 기타

3 외국의 전래동화

외국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한국의 전래동화들 못지않게 재미있는 전래동화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사실 우리가 어린시절 한국 것으로 알고있던 이야기들의 기원은 외국인 경우가 꽤 빈번하다. 다만, 이솝 우화라던가 그리스 신화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관련 한자 속담까지 있을정도로 한국에 들어온 시기 자체는 적어도 조선 중기 이전이며 몇백년간 로컬라이징 되었단 사실은 알아두자. 또한 근대 한국 아동서적이나 학습서적중엔 일본 서적을 그대로 베껴서 들어온 것이 많아, 원래 한국에 존재하던 설화라도 일본식으로 어레인지된 버전으로 알게되는 상황도 종종 벌어진다. 일례로 금도끼 은도끼나 혹부리영감, 두더지 사위찾는 이야기 등, 논란이 되는 이야기가 꽤 있다.

3.1 아시아

3.1.1 일본

3.1.2 중국

3.1.3 기타 아시아 국가들

3.2 아프리카

3.3 유럽

3.4 아메리카

  1. 항목 2
  2. 단 주인공 한정. 악역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다.
  3. 이건 논란이 있는 것이, 금은보화가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는 신라시대 방이설화부터 등장하는 꽤나 유서 깊은 아이템이다. 오랜기간에 걸쳐 교류하는 과정에서 서로 영향을 줬거나 한일양국에서 독자적으로 발생했을 가능성도 염두해두자.
  4. 정확히는 단편 고전에 속한다.
  5. 마두금의 유래를 다룬 이야기.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아카바 스에키치가 그린 동화를 통해 한국에 알려졌다.
  6. 아시아국가냐 유럽 국가냐는 논란이 첨예한 나라이지만 아시아 전래동화에 포함시켰다.
  7. 인접국이자 같은 구유고 국가인 마케도니아에도 이와 비슷한 전래동화가 있다..
  8. 국내 모 출판사에서 내놓은 외국 민화 전집 책에서는 마요르카섬의 옛이야기로 소개되었는데 현재 마요르카등 지중해 발레아레스 제도의 섬들이 현재 스페인 땅인 이상 스페인 전래동화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