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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2016년 2월 7일 방영분 | 2016년 2월 8~9일 방영분 (설 특집 미공개 X 파일) | 2016년 2월 14일 방영분 ~ 현재 |
KBS 2TV 해피 선데이의 코너 | |
슈퍼맨이 돌아왔다 | 1박 2일 |
해피 선데이 이전 1부 코너 |
맘마미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1 개요
침체 중인 KBS 예능을 1박 2일과 함께 먹여살리는 2대 밥줄이자 아이 낳기를 포기한 사람들의 대리만족 예능이었으나 현재는 MBC의 동시간대 프로그램에게 밀리고 있다
KBS 2TV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의 1부 코너로 2013년 11월 3일 부터 방송된 프로그램. 제작사는코엔(기업). 아빠를 부탁해 제작사라서 프로그램의 분위기가 비슷하다. 출연자 중 한 명인 이휘재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2013년 9월 19일부터 9월 21일 추석 연휴 동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 되어 추석 파일럿 예능들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순전히 추사랑의 인기만으로 정규 편성에 성공. # 기존에 해피 선데이 1부에 있던 맘마미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3위에서 계속 머물자, KBS는 가을 개편의 일환으로 맘마미아를 독립시켜 수요일 저녁으로 옮기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1부 자리에 편성하였다. 추사랑 없었으면 진작에 없어졌을 프로
제작진이 쌍둥이 가족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다. 쌍둥이(이휘재), 세쌍둥이(송일국), 겹쌍둥이(이동국) 등.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왜 '물량전'이 되어버렸나
중국에서도 프로그램 포맷을 라이센스 취득해 저장TV에서 방영중이며, KBS World가 개국 11주년을 맞아 해외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KBS World에서 거의 하루종일 방영한다
또한 미국에서도 ‘BREAKING DAD’라는 제목으로 미국 제작사 CSSPR (Chicken Soup for the Soul Production, LLC)[1]이 제작을 맡아 2016년 7월 중순부터 미국 뉴욕과 코네티컷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한다.#
2015년 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책으로 출판됐다. 관련기사
2 방송 내용
연예인 아빠들이 아내와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지인들과 없이함께 자신의 아이들을 돌보는 육아 도전기이다.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아빠가 아이를 돌봐주는 내용. 엄마가 집을 떠나기 전 아빠가 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적고 그 리스트에 따라 아빠가 육아를 수행한다. 2014년 10월 12일자 방송의 송일국의 발언에 의하면 3주에 한번 촬영하는 듯 하다.
아빠와 아이들이 나온다는 점에서 방송 포맷이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MBC의 아빠! 어디 가?와 겹친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는 네티즌들이 아빠 어디가 짝퉁이라느니 갖가지 욕을 해댔다. 사실 아빠 어디가와 비슷한 프로그램인 건 맞다. 하지만 이쪽은 나이대에 맞게 여행을 가는 대신 집이나 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편이고 아빠와 아이의 관계에만 포커스를 맞추어서 아이들끼리 모이거나 두 가족끼리 함께 만나는 장면도 특집때 정도밖에는 없다. 이 점때문에 오히려 육아예능이란 것만 제외하면 포맷 자체는 아빠 어디가보단 나 혼자 산다에 더 가깝다는 의견도 많다. 아빠 혼자 산다
그러나 아빠의 육아라는 핵심아이디어를 도용하고 아빠와 아이의 관계성에 밀착카메라를 들이대며 아이와 아빠의 교감에 방점을 찍는 관찰프로그램이라는 면에서 표절논란을 피하기는 불가능하다.
시의성을 따지더라도 트랜드를 쫒아간다는 변명은 kbs예능국의 무능력을 자인하는 꼴에 가깝다.
모 방영분에선 제주도로 여행을 갔는데, 아빠 어디가의 콘셉트가 아빠와 아이가 여행을 가며 보여주는 성장 스토리인지라 "이제는 표절이 아니라 복붙 수준이다"라는 의견도 많이 생기고 있다. 물론 이 편은 아빠들의 휴가를 위해 마련한 일종의 특집이라고는 하지만...이것도 엄연히 문제이다. 피차 엄마가 같이 왔기 때문에 아예 둘 중 어느 쪽에도 들어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한국식 예능의 특성상 프로그램의 연령이 더해지며 포맷자체도 진화를 추구하는 면에서 타방송사와 아이템이 겹침(아빠와 아이의 첫 자전거 타기, 서당체험, 여행컨셉)으로 인한 시청자의 피로감을 불러일으켰다는 면에서 공영방송사로서 책무보다 방송사간 피튀기는 경쟁의 현실논리에 저당잡힌 꼴임을 여실히 보여준 것도 사실이다.
2014년 6월 22일 방송분부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출산 이야기가 스페셜 방송으로 추가로 방송되었다. 장윤정 부부 아들의 태명은 꼼꼼이.(실명은 도연우라고 확정.) 장윤정 친정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방송되지 않았고, 장윤정의 시가(媤家)만 공개된다. 도경완의 아버지가 며느리의 광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친딸처럼 장윤정을 아끼는 시부모님을 볼 수가 있었다.
후술되어 있지만 지나친 자막남발편집인의 고충과 일본어 오역으로 말이 많은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는 걸로 보아 별로 신경도 안 쓰는 듯(...).
그 뒤 1주년 방송에서는 박지윤, 구하라, 윤종신이 진행을 맡았고, 일반인 출연자들도 모집, 방청하였다.[2]
3 시청률
해피 선데이로 정규 편성된 첫 방송 시청률은 7.2%를 기록하여 동시간대 2위를 달성하였다. 맘마미아가 5%대였던 걸 감안하면 꽤 많이 상승했다.
그리고 시청률이 점점 상승하여 마침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아빠! 어디가? 시즌2를 제쳤다.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자 김진표에 대한 비난, 슈퍼맨이 돌아왔다 의 꼼수 편성, 아빠어디가2에 출연했던 아이들이 전편인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아이들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한 것, 거기에다가 추사랑 의 하드캐리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러다가 아빠! 어디가? 시즌2가 김진표가 출연을 중단하면서 자리를 잡고 새 가족인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투입되면서 분위기가 제대로 살아나 재미있다는 평이 주를 이루며 아빠 어디가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새로운 가족인 김정태와 야꿍이 투입 이후 기존 가족의 팬들로부터 불만이 생겨났다. 일반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아이와 아빠의 교감이 없다든가, 김정태의 태도논란이 불거지는 등 전반적으로 재미없다는 혹평이 매주 쏟아졌다. 게다가 이들 부자의 투입으로 기존 멤버들의 분량이 줄어들어 시청자들의 불만이 거세졌다. 반면 같은 시기 아빠 어디가는 뉴 페이스 정세윤과 정웅인 부녀의 캐스팅 이후로 변화를 꾀하면서 두 프로그램이 동시간대 1위자리늘 두고 엎치락 뒤치락 하는 양상이 되었다. 비슷한 시기, 김정태가 야꿍이를 데리고 선거 유세를 다녔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안 그래도 김정태 부자를 향한 곱지 않은 여론이 한꺼번이 폭발하게 되고 김정태는 자진 출연을 중단한다. 장현성도 스케줄 문제로 이후 출연을 종료했다. 이렇게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출연진들의 내부문제로 이래저래 잡음이 많았다.
김정태 가족이 하차한 후 내부적으로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을 때,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의 투입으로 다시 한번 더 승기를 잡게 된다. 6월 29일 방영분부터 시청률 1위를 탈환한 뒤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키며 4.8%P 차이까지 앞서면서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를 거듭하며 해피 선데이의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렇게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던 중 9월 28일 방영분에서는 마침내 20%를 넘겼다! 다른 방송사 예능들이 아시안 게임으로 결방된 버프를 받은 거라 미묘하긴 하다. 물론 꼼수 편성도 한몫한다
그 결과 2013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추성훈이 버라이어티 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이휘재가 프로듀서 특별상을, 아이들은 인기상을 받은 데 이어 개국공신 추사랑과 시청률 일등공신 삼둥이 덕분에 2014년 KBS 연예대상에서 추성훈이 쇼오락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이휘재와 송일국이 프로듀서 특별상을, 출연하는 아이들은 인기상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15년 봄에 시청률이 하락했다. 2015년 4월까지는 14%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지만 일밤의 복면가왕의 성장과 더불어 프로그램 내의 재미와 신선도가 지적되면서 시청률은 2015년 5월 24일 방영분 12.6%까지 떨어졌다. 2015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는 복면가왕과 시청률이 서로 12~14%를 찍으며 엎치락 뒤치락 박빙을 이루었다.
2015년의 인기와 시청률을 인정받아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출연자 전원이 수상을 하며 (이동국 - 버라이어티 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 추성훈 - 핫이슈 예능인상, 송일국[3] - 쇼오락부문 남자 우수상, 이휘재 - 대상)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였으나, 2016년 2월 시청률 일등 공신 삼둥이의 하차와 3월 개국공신 추사랑의 하차라는 악재를 맞아 결국 2016년 들어 시청률은 10% 극초반대 혹은 그 이하 까지 떨어지며 복면가왕에게 동시간대 1위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물론 인기 출연자들의 하차도 타격이 있었고 무엇보다 이때부터 복면가왕의 우리 동네 음악대장 신드롬이 시작되어 이목이 집중되었던 데에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육아 프로그램 자체의 화제성이 떨어지며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분석도 있다. 육아 프로그램은 한때의 유행일 뿐이었고, 쿡방 등으로 대세가 옮겨가며 2015년 즈음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뿐 아니라 연예인이 자녀와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종영하거나 이전에 비해 시청률이 매우 떨어졌기 때문. 실제로 두 가족의 하차 이전에도 시청률은 떨어지고 있는 추세였다. 그러나 그 때에는 방송이 끝나면 그 날 방영분들이 화제가 되었던 반면 현재는 언급조차 안되는 점 등이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겠다. 더구나 지금은 공동육아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시청률은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4 출연진
슈퍼맨이 돌아왔다/출연진 문서 참조.
5 논란
5.1 제작진 및 프로그램 자체에 관한 논란
5.1.1 편성 앞당기기
기존의 일요 예능 프로그램의 시작시간은 방송 3사 모두 오후 4시 55분이었다. 하지만 2014년 4월, 오후 4시 10분까지 앞당겨 졌는데 이 모든 원인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부터 출발한다. 2013년 12월 1일, 슈퍼맨은 편성 고지된 4시 55분이 아닌 13분 앞당겨진 4시 42분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이것을 시작으로 방송 시작시간은 점점 앞당겨지기 시작해 4월 13일에는 4시 30분에 시작하는 것으로 편성 고지가 났다. 하지만 이것조차도 지키지 않고 오후 4시 20분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4개월 사이에 무려 35분이 앞당겨 지는 것이다.# 이는 눈에 띄는 결과로도 나타났는데 기존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아빠! 어디 가?를 시청률로 밀어낸 것이다. 결국 방송 3사 예능 CP들이 모여 일요 예능 시작시간에 대해 합의를 보려 했지만 KBS측에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회담 자체가 결렬됐다.#
회담이 결렬되자 MBC측에서도 반격에 나섰다. 오후 4시 20분부터 시작하는 슈퍼맨보다 10분 앞당겨 아빠! 어디 가?를 편성한 것이다.# 결국 동시간대 아빠 어디가와 룸메이트 둘다 KBS의 꼼수에 대항하여 자신들도 편성시간을 앞당길 것이라고 선포하며 MBC는 특히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에서 원조격이었기 때문에 감정의 골이 남다른지 강도높은 비난까지 곁들였다. 사실상 거의 대놓고 전쟁을 선포한 수준으로 두 방송사 전부다 어디 갈 데까지 가보자는 기세. 그러나 KBS 방송국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제작진까지 모두 "네거티브엔 신경쓰지 않겠다"며 뻔뻔한 자세로 나오고 있으며 얼굴에 철판 깐 듯 어디 해볼테면 해보라는 분위기(...).
2014년 8월 18일 3사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편성 시간에 합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동년 8월 24일부터 지상파 3사가 동시에 오후 4시 50분에 방영하기로 합의한 뒤로 편성 앞당기기 전쟁은 끝이났다.
5.1.2 지나친 편집 및 자막
인터넷 뉴스에서는 잘 안 나오는 편이지만 이 프로그램도 병맛이 넘치는 편집으로 악명이 높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편집에 오버가 정말 심하고 오글거린다. 아이들의 속마음을 묘사하는 자막을 넣을 때 아이의 시선이 아닌 어른의 시선을 대입해서(즉 제작진의 시선을 대입해서) 제작진의 멋대로 해석하는 '궁예질'을 일삼는 것은 기본이고[4]궁예를 저런 것들과 비교해서 궁예가 아깝다.,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가 함께 어울리거나 조금만 친해 보여도 러브라인을 억지로 만들어서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오글거리는 자막을 연출한다. 아이들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것이다. 어린 아이들은 그게 뭔지 모른다. 그리고 조금만 먹어도 먹방이라서 엄청 많이 먹는다고 난리친다. 엄청 오버해서 보기 역겨울 정도다.
자막을 아예 넣지 않거나 아이들이 이야기한 대로 편집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부분에 굳이 제작진의 시선을 대입한 자막을 넣어서 시청자들을 정말 벙찌게 만든다. 특히 쌍둥이 편에서 아주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2016년에는 쌍둥이들끼리 대화하는 비중이 늘면서 자막병크가 줄고 이제는 로희편에서 이런 현상이 종종 나타나는 것을 보면 말 못 하는 신생아들에게 제작진의 시선을 마구잡이로 대입하는 현상이 특히 심한듯하다. 그리고 엄태웅이 지온에게 찐빵 단어를 가르치려 하였으나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자막의 수준도 병맛이라서 실소를 짓기엔 충분했다. '고질적인 ○○이 □□하는!' 같은 바리에이션의 자막도 엄청난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
지금은 그나마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배경음악 소리가 출연자들의 말소리보다 더 크다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배경음악을 깐다거나 배경음악을 쓸데없이 너무 길게 까는 등 센스없는 배경음악으로 인해 출연자들의 에피소드에 몰입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아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편집, 자막, BGM 등 뭐 하나 잘하는게 없는데 프로그램이 떴다는건 순전히 아기들빨이다. [5]
앞서 이야기했듯이 예능에서는 편집과 자막이 출연자들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그런 센스가 딸린다. 출연하는 혹은 출연했던 부모들은 이휘재를 제외하면 예능인이 아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예능이기에, 부모와 아이가 만들어가는 에피소드가 다큐화 되지 않으려면 더더욱 편집과 자막 센스가 중요한데 그런게 없으니 방송이 출연자들에게만 의존하게 되고, 그래서 출연자들이 예능감이 없다 싶으면 재미없다는 소리를 듣고 하차하라는 악플 세례를 받기도 하는 것이다. 애초에 프로그램 자체도 옆집 아이디어를 베껴서 만든건데 베끼기만 하고 하는 것 없이 출연자들 만 섭외해서 그 중에 하나 얻어걸려라 하는 심보로 손놓고 있다는건 정말 무책임한 태도라고밖에 볼 수 없다.
2014년 8월 31일 타블로와 하루가 출연한 파트에 등장한 자막이 은근히 같은 시간대 같은 컨셉의 경쟁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자막이라 느껴져 논란이 되었다.##
2015년 7월 방송분 중 복면가왕의 시청률 상승으로 인한 불안감 때문인지 가장 인기가 좋은 삼둥이편을 세 번에 나누어 편집을 했는데 다른 가족이 출연하는 방영분의 윗쪽에 곧이어 삼둥이의 ㅇㅇ하기 가 나올거라는 채널고정용 광고성 자막을 넣어서 논란이 되었다. 슈퍼맨의 모든 시청자가 삼둥이만을 위해서 방송을 보는 것도 아니지만 다른 가족이 출연하는 방영분의 채널고정용 자막으로 삼둥이를 넣은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삼둥이를 이용한 채널고정용 자막을 넣지 않게 된 것은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추측한다.
더불어 제작사가 이휘재의 소속사라서 이휘재에게 여러모로 지나치게 띄워주기 위한 편집과 여론형성 등을 한다는 논란을 받고 있다. 그러다보니 안티가 많고 문정원 학력논란까지 번졌다. 주된 작품의 취지와 맞지 않는 연예인들 게스트 초대 남발에 하다하다 요새 인기 있는 요리사까지 동창으로 등장시키니 취지와 안맞고 점점 산으로 간다고 까이고 있고 그게 확대된 것이다.
5.1.3 일본어 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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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3일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24회에서는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그 중에는 추사랑이 엄마와 함께 한라봉 과수원에서 한라봉을 먹으며 일본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 장면에서 추사랑은 엄마에게 같이 먹자 권하지만 엄마는 이미 먹었다며 괜찮다며 사양한다. 하지만 자막은 추사랑을 더 먹고 싶으니 까달라는 욕심쟁이 먹보로 묘사하고 엄마는 이를 지적하는 듯한 내용으로 보이게 한다.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 있어서 번역에 문제를 일으키며 추성훈 가족을 왜곡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PD는 "우리가 고의적으로 왜곡해서 오역할 이유가 없지 않냐."라며 번역에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하였지만 의도적인 오역은 아니라고 발표하였다.오역을 하는거 부터 문제란다 '슈퍼맨' 측, "자막 오역 고의 아냐, 앞으로 주의하겠다" 제작진들 전부 귀가 이상한갑다..."食べて(먹어요)"랑 "食べたい(먹고싶어요)"랑 어떻게 비슷하게 들릴수 있는지...일본어 번역가가 애니보고 일본어 배운 사람 보다 못하다는 반증 구글 보다 아무리 백번천번 양보해서 그 해명을 따라봤자 번역의 뉘앙스가 180도 달라졌다는 건 설명 못한다.--
더불어 "너무 한 쪽으로만 몰고가는 게 안타깝다."라며 사족을 덧붙였다. 말 그대로 사족이다.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잘 먹히는 이미지로 캐릭터를 만들어간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문제는 그런 건 책임과 지식이 있는 성인 출연자가 동의를 했을 경우에나 해야 하는 방식이란 점이다. 개국공신 막대하는 PD 수준
5.1.4 게스트 남발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입지가 생기고 인기가 높아지면서 서수민답게지나칠 정도로 게스트 섭외가 잦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초심이 흐려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게스트 섭외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며, 프로그램이 계속 아이들과 아빠들의 시간만으로 구성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게스트를 부를 수는 있지만, 기획의도에 전혀 맞지 않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시청자의 시선 끌기 또는 홍보를 위해서 섭외한 게스트와 아이들의 만남이 상당히 부자연스럽고 작위적으로 연출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2014년 3월 30일 방송분에서 소녀시대가 추사랑네 가족을 방문했는데, 이를 두고 사랑의 엄마인 야노 시호는 인터뷰에서 "소녀시대가 사랑이의 팬이라 만나게 해주고도 싶고,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사랑이가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초대한 이유를 말했지만...방송 내용을 보면 그냥 섭외를 위한 제작진의 명분에 불과하다는 것을[6] 느낄 수 있다. 소녀시대가 사랑이에게 춤이나 노래를 보여주거나 가르쳐주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고,[7] 제작진은 제작진대로 추성훈이 소녀시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서 자극적인 자막이나 남발했다.역시 그 분
최근에는 구혜선, 2NE1, 빅뱅, 악동뮤지션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줄줄이 출연하면서 "YG 홍보 방송으로 전락했다."는 비아냥까지 듣고 있다.
특히 쌍둥이네 집이 비교적 이런 논란에 많이 오르는 편인데 이휘재 소속사 연예인 등 지인들이 대거 출연하여 비난을 받았다.게스트가 돌아왔다기사보기
같은 방송사에서 방송하는 한때 국민프로그램으로 칭송받았던 프로그램도 금지어 PD가 부임한 이래 게스트를 남발하여 인기 추락을 경험하고 있다.[8] 그럼에도, KBS2는 이 실패에서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하고 이 프로그램에서 같은 병크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5.1.5 상대적 박탈감 유발 논란
진정한 일반인 흙수저 육아와, 부자 연예인들의 금수저 육아 비교 프로그램
방송이 계속되면서 '아이를 키우는 일반인 시청자들 사이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한다'는 비판이 있어왔다. 방송에서 나오는 각 출연자들의 육아 방식이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는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귀족 육아로 비칠 여지가 있다는 것. 이는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부터 계속 지적되었던 점으로, 방송에 협찬으로 등장하는 각종 아이 용품이며 옷, 장난감 등이 상당수가 고가의 제품이라는 점이나, 마치 옆집에 놀러 가듯 해외여행을 다니고 고급 장비를 갖추고 캠핑을 하러 다니는 등의 모습이 일반인들의 눈에는 이질적으로 느껴지고 심지어 박탈감마저 느껴진다는 것. 실제로 방송이 인기를 얻으면서 요즘은 아이 키우려면 저 정도는 해야 되는가 싶어 씁쓸했다는 일반 시청자들의 감상도 적지 않았던 편이다. 육아 프로그램이 '그사세'인 이유
하지만 이 부분은 또 어쩔 수는 없는 것이, 방송에 나오는 스타들은 다들 자기 능력으로 부를 이룩한 사람들이지 마냥 졸부는 아니기 때문에 돈 많은 것 자체를 욕할 수도 없거니와 이미 돈이 많은 사람들을 데려다 억지로 돈 없는 코스프레를 하는 건 그거대로 이상하고, 그랬다가는 방송 콘텐츠가 너무 제한된다. 결국 이 부분은 출연자들이나 제작진의 잘못이라기보단 그냥 한국 사회 전체가 양극화가 심각한 비정상적인 환경임을 보여주는 사례인 것이다.
이 외에도 아이들이 방송 출연 이후로 각종 CF 모델로 등장하는 일이 잦아지는 등, 아이들을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이렇다보니 프로그램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시청자들 중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애들 좀 그만 팔아먹어라'는 다소 공격적인 비판도 나올 정도. 특히 삼둥이에 대해서 이런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사실 자녀에 대한 금전적인 지원 수준의 차이도 박탈감을 느끼게 하지만 무엇보다 체력과 시간이 남아도는 밝은 부모의 모습이 가장 박탈감을 심하게 느끼게 만드는 원인이다. 직장생활과 육아에 지친 대부분의 젊은 부모가 보기에는 "나도 시간과 체력이 있으면 우리 애들한테 저렇게 항상 웃어주고 사려 깊게 대할텐데..." 라는 박탈감이 들 수 밖에 없다. 중고등학생들이 보기에는 "무슨 소리냐? 부모들이라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자녀들한테 웃어줄 수 있어야 부모가 아니겠느냐?"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치면 자기들도 부모들한테 절대 화내면 안 된다 본인들이 부모가 되고 육아를 직접 해보면 그게 얼마나 힘든지를 잘 알게 된다.(...) 너무 힘들어서 자녀가 저지른 사소한 말썽에 버럭 소리를 질러놓고도 금방 후회하면서 "아, 왜 난 이렇게 무능력한 엄마 아빠일까?" 하고 후회하는 게 부모다.
물론, 이런 비판 자체를 신경쓰지 않는 시청자 계층도 많다. 특히 젊은 시청자들은 이런 상대적 박탈감 논란에 대해 "와닿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말인즉슨, 결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이미 결혼과 출산, 혹은 출산을 포기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리만족이 목표라서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차피 나와 관련된 일도 아니고 앞으로 육아를 할 일도 없으니 박탈감을 느낄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사실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역시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일면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류의 육아 프로그램의 목적은 결혼과 육아의 달콤한 모습을 보여줘서 젊은 층의 결혼과 출산 장려하는 것인데, 결혼과 출산을 해서 아이들과 즐거운 나나을 보낸다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육아 생활은 사실상 판타지의 영역이나 마찬가지라 본래 목적과는 달리 대리만족 판타지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논쟁 여부를 떠나서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려고 기획된 이 프로그램이 N포세대의 좌절과 양극화가 심각한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이다.
5.1.6 취지와 안 맞는 방송 논란
앞뒤의 내용들과 약간 겹치는 면이 있는 이야기지만 초점이 조금 다른 부분이다. 분명 프로그램 취지는 '아빠'가 '육아'를 하는 데 포인트가 맞춰져야 하는데, 갈수록 육아는 안 하고 개콘을 같은 방법으로 말아먹은 서수민답게 게스트를 마구잡이로 초대해서 거의 홍보에 가까운 이벤트를 벌인다거나, 출연자들끼리 연합해서 어딜 놀러 간다거나, 먹방만 찍는다거나, 엄마들의 출연이 잦다는 점도 프로그램 취지와 맞지 않다는 점에서 많이 까인다. 특히 이휘재 네는 방송 초부터 게스트 출연을 남발해 제목을 ‘게스트가 돌아왔다’로 바꾸라는 비판도 있었을 정도다.
게다가 아이들만으로는 방송 분량이 안 나오는지 자꾸 육아와 무관한 체험 위주로 방송이 편성되는 편이다. 물론 넓은 의미에서는 체험활동 같은 것도 육아의 일환이기는 하다. 삼둥이가 아쿠아리움에 간 적이 있었는데, 쓸데없이 고래를 보는 시간이 길어서 시청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아이들을 보려고 이 방송을 보는데 웬 고래?’라는 반응.
시간이 지나면서 프로그램의 방향과 시청자들의 잣대가 조금씩 변해서 균형을 이뤘는지,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과 집 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적절히 섞어 방송하기는 한다. 그래도 육아에 초점을 맞추고픈 팬들은 내심 아쉬워하는 편.
5.1.7 아동 인권 침해
리얼 트루먼쇼
일부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자체를 폐지할 것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 근거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아이의 인권 침해라는 것. 아무리 부모가 대리권을 행사한다고 해도 출연하는 애 입장에서는 동의를 하다못해 이게 방송이라는 걸 알 수도 없다. 슈퍼맨의 프로그램 방향이 타 육아예능과는 달리 유치원생 이하의 어린 아이들 위주로 편성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갈수록 출연 아동 연령은 낮아지는 중이다. 낯선 어른들이 자꾸 남의 집에 왔다갔다 하는 게 어린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좋을지도 의문. 대체로 출연하는 아이들 대부분은 제작진들의 출입에 대해 방송 외적으로 거부감이 없는 것 같지만 아직 아이들이 대부분 자아도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미취학 아동들이 많기 때문에 표면적인 부분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나 부모들의 입장에서야 어쨌든 귀엽겠지만 애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흑역사로 남을 만한 내용이 많다. 대소변을 못 가리는 문제는 본인의 입장에서도 어렸을 땐 분명 흑역사인데, 그걸 전국민이 다 봤다고 생각하면 충격을 크게 받을 수도 있다. 게다가 애들을 씻기는 장면을 중요부위를 좀 가리기는 해도 다 방송에 내보내는 것은 아동 인권에는 아예 관심이 없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적어도 그 방송을 편집하는 제작진은 모자이크도 없이 다 본다는 뜻. 진짜 사나이가 남성 출연진의 샤워 장면을 방송에 내보내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은 것과 같은 이치다. 대한이의 경우 편집 실수로 맨 엉덩이가 그대로 방송에 나온 적도 있었고 사랑이도 목욕하는 장면을 자주 내보내는 등 아이의 인권을 고려하지 않은 편집으로 시청자들에게 비난받았다. 나중에 애들이 자아가 형성되었을때 주변인들이 이 사건을 언급하면 아이들은 정말 부끄러워할 것이다. 사람들은 어렸을 때 성기가 찍힌 사진만으로도 부끄러워하는데 하물며 TV를 통해 전국으로 모습이 팔린 아이들이라면 피할 수 없다.
나아가서 외모가 돈벌이에 쓰이는 상품으로 전락한 것과 같이 이제는 귀여움조차도 상품화가 되었다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인권 침해 여지가 분명 많이 있는 건 사실이다. 육아예능의 원조격인 아빠 어디가만 해도 출연한 아이들이 이후 지나친 관심에 곤욕을 치루는 일이 종종 있었다. 하물며 지금 슈돌에 출연중인 아이들이 성장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어떤 영향이 미칠지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방송에 출연하는 아이들이 악플에 쉽게 노출되는 것도 큰 문제이다. 연예인도 아니고 자신이 원해서 방송에 출연한 것도 아닌데 시청자 게시판이나 관련 기사 댓글,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출연하는 아이들의 외모나 행동, 성격에 대한 악플들 혹은 더 나아가 부모의 자녀 교육 스타일에 대해 하나하나 꼬투리잡아 감놔라 배놔라 한다든지 출연하는 아빠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아이까지 싸잡아 욕한다든지 아이돌 팬덤 싸움하듯이 이 아이팬 저 아이팬으로 나뉘어 아이들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을 한다든지 하는 등 문제가 많다. 그 때문에 시청자 게시판은 비공개로 바뀌었지만 기사 댓글과 커뮤니티 사이트는 여전히 전쟁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홍보 목적 아래 아이들 기사를 마구 내보내어 악플을 위한 판을 깔아주고 기사에 달린 악플을 제재하지도 않는다. 애초에 어린 아이들이 출연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제작한 자체가 문제겠지만 일단 만들었다면 출연하는 아이들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논란이 될만한 장면은 최대한 편집하여 내보내서 논란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도 모자라는데, 화면과 자막에 나온 그대로만 믿는 시청자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시청률 올리기와 이슈 만들기에만 급급해 오히려 논란을 키워 악플러들에게 먹잇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쯤되면 제작진은 아이들을 시청률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하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출연한 아이들이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인터넷을 할텐데 모든 기록이 남는 인터넷의 특성상 몇 년이 지나도 악플들은 고스란히 남아있을 것이고 아이들이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보았을 때 받을 충격은 누가 보상해줄 수 있을까?
5.1.8 과도한 PPL 논란
프로그램에 PPL이 너무 많으며, 작위적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출연자가 사용하는 물품이 제공 스크롤에 떡하니 뜨는 기업의 제품인데도 지인에게 '받았다'거나 '빌려 왔다' 같은 거짓말로 둘러대는 것은 애교 수준. 방송을 보면 출연자의 집 안이 PPL 제품으로 과도하게 뒤덮여 있으며, 물티슈나 기저귀, 건강식품 등을 한 장소에 포장째 몇 통씩 꺼내놓은 작위적인 연출을 볼 수 있다.
논란이 일어난 과도한 PPL의 한 예로, 마치 CF처럼 사람이 아니라 화장품 위주로 카메라 화면에 담으며 풀메이크업을 한 채 아이크림을 바르는 모습이 작위적이다. 해당 제품은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모델로 광고하는 제품이다.
프로그램에 PPL이 포함되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과도한 PPL로 시청이 거슬릴 정도이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은 문제이다. 지나치게 PPL을 위해 연출을 하고 에피소드를 만들다 보니 과연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떤 경험이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체험을 하는 것이지, PPL 들어온 제품의 홍보를 위해 동기를 거짓말로 꾸며내며 관련 체험을 하는 것인지 의심하게 될 수밖에 없다.
5.2 출연자 관련 논란
5.2.1 야꿍이 선거 유세 동참 논란
관련기사
김정태가 아들인 야꿍이(지후)와 함께 나동연 새누리당 양산시장 후보의 선거유세에 동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동연 후보의 블로그에 "야꿍이와 야꿍이 아빠와 함께하는 나동연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야꿍이가 나 후보의 품에 안긴 사진 등이 담긴 포스팅[9]이 올라옴으로 인해 세간에 널리 퍼졌다. 이 일을 두고 네티즌들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어린이를 선거에 이용한 것 아니냐"며 비판했다. 김정태가 해명하기를 "나 후보와의 친분으로 유세에 동참했고, 애초에 지원유세를 오기로 한 건 본인뿐이었고 부인과 아들은 근처에서 가볍게 산책만 하는 차원에서 따라갔으나 인파가 휩쓸리며 엉겁결에 함께 사진을 찍게 되었다"고. 김정태 소속사 측은 "논란이 되었던 유세 행사에 야꿍이가 원치않게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진 것 같아서 야꿍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고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정태의 부인 전여진 씨는 인터넷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잘잘못에 대한 판단은 각자 알아서.
결국, 김정태는 자진 출연 중단을 결정했다.
5.2.2 사랑앵무 입양
7.27일자 37회 방송에서 하루가 새를 키우고 싶다며 농장에서 사랑앵무를 엄마의 반대에도 데려갔다. 그러나 다음날 새는 죽었고 소녀의 첫 생명과의 이별[10]로 표현했다.
그러나...새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그야말로 대폭발. 우선 반려동물을 아무런 심사숙고도 없이 아이가 조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데려온 것. [11] 양육방법에 대해서 주의사항의 습득도 없이 무조건 데려와 죽음으로 이끈 것은 아주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는 것이다. 거기다 그렇게 해서 죽는 과정을 마치 아름다운 이별과정으로 포장 표현해낸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불쾌함을 드러내었다. 생명체가 애들 장난이냐면서.[12]새 사건에 대해 잘 요약한 글
그러나 개나 고양이 등 다른 동물들을 입양하거나 구입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지나치게 비판이 심하다는 지적도 있다. 아무리 새가 예민한 동물이라지만 데려온지 하룻밤 만에 죽은 것을 순전히 타블로의 잘못이라고만 단정지을 수 없다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타블로가 잘못한 부분은 있지만 논점은 그게 아닌 방송사의 잘못된 편집 방법이다. 또한 링크된 블로그 내용대로 성체인 새를 입양하는 것이 위험하다면 당연히 그 사실을 잘 알았을 새농장 주인은 왜 판매를 했는지도 짚어봐야 한다. 위에 서술된 것과는 달리 타블로가 양육방법이나 주의사항을 들었는지, 듣지 않았는지 여부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섣불리 무책임했다고 비판하기도 어렵다.
농장주와 타블로의 과실이 얼마나 되는지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새가 죽고 난 뒤에 타블로의 대처법에 대해서는 좋은 대처법이었다는 평도 많다. 야채가 죽은 것을 확인하고는 남은 새에게 위로를 전하던 모습,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 하루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인사를 시키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
5.2.3 엄마들의 잦은 출연 논란
엄마들의 출연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바람에 아빠와 아이가 함께 48시간을 보낸다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있다.[13] 초기에는 이휘재의 배우자인 문정원씨에게도 해당사항이었으나 피드백이 됐는지 이후로는 조금이나마 나아졌고 비판의 중심이 된 대상은 타블로의 배우자인 강혜정이다. 실제로도 강혜정의 비중은 타블로, 하루와 거의 동등해지고 있다. 2014년 11월 방송분을 보면 48시간도 안 지났는데 시구 이벤트가 끝나고 등장하여 그 다음부터는 제주도 가족 여행으로까지 이어지며 이후 회차까지도 꾸준히 등장한다.[14] 다만 야노 시호는 남편이 UFC 대비를 위해 훈련중이었던 관계로 대타를 뛴 거라서 예외. 송일국의 배우자인 정승연 씨도 당연히 예외.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 씨도 간혹 나오더라도 카메라가 멀리서 비추거나 목소리만 나오는 식이라 정승연 씨와 더불어 프로그램 취지를 제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강혜정의 뒤를 이어서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이 자주 얼굴을 비추는 편이였고, 그 뒤를 이어 유진도 많이 출연한다. 우결 찍나? 아직 초반이니까 지켜봐야겠지만.
5.2.4 송일국 매니저 논란
삼둥이의 인기가 높아지고 송일국 가족에 대한 관심도 커지자, 송일국의 어머니인 김을동이 삼둥이를 자신의 정치수단으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던 중이었다.
김을동이나 송일국이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삼둥이를 정치 유세에 이용한 적은 없어 김정태 가족과 같은 거센 논란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김을동이 국회에서 삼둥이 달력을 돌리거나 아이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상황은 종종 있었다. 그러던 중 과거 국회 인턴을 송일국 매니저로 사용했다는 논란이 재점화됐다. 국회 인턴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데 이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것이 논란이 핫이슈가 되던 중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씨가 해명 sns를 올렸는데, 이 해명이 어조가 날카로운데다가 판사라는 사람이 '4대보험 따위'라든지 4대보험 절차를 무시하는 늬앙스의 발언을 해 더욱 논란이 뜨거워졌다.
이에 대해 문맥상 글 속의 '따위'는 부정적인 의미의 따위가 아니라 단어들을 나열하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런 점을 간과한 국민도 분명 문제가 있다는 관점, 따위의 어감이 점차 부정적인 방향으로 굳어지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그것을 탓하기도 곤란하다는 관점도 있었고, 당시 무턱대고 일방적으로 정 판사의 글에 대해 매도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아무리 사회가 그렇게 받아들이는 추세라고 해도 전후사정을 생각해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비난부터 가한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봐야 한다는 관점도 있었다.
본디 판사에 6개 국어를 하고 티비출연도 최대한 자제하는 등 무겁고 진중한 이미지였던 정승연씨이기 때문에 그 sns 글이 더 파란을 일으켰다. 단, 그 때 기회는 이때다 싶었는지 아이들과 그녀의 가족들에게 심한 말을 하는 사람도 꽤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송일국이 직접 아내의 글을 사과했다. 그러나 매니저와 관련된 논란의 글에 대한 해명은 여전히 부족하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출연을 중단하라는 얘기까지 나왔으나 김정태처럼 선거유세 자리에 직접 삼둥이가 출연한 적은 없어서 그런지 잘 넘어갔다.
5.2.5 엄태웅의 출연 종료
정식 합류 전부터 1박 2일 때 보여줬던 예능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모습에 우려도 있었지만 초반에는 엄태웅의 자상하면서 딸바보 아빠 이미지와, 지온이와 동물과의 교감으로 나름 소소한 재미를 끌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지루하다, 재미가 없다'는 반응이 대세를 이루기 시작했는데, 이와 같은 반응이 나온 이유로는 지온이가 또래에 비해 조용하고 말이 느려 상대적으로 다른 가족에 비해 많이 정적인 분위기가 연출됐기 때문이다. 또한 엄태웅이 '다른 아빠들에 비해 육아와 예능에 너무 서툴다'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사실 엄태웅 말고도 육아에 서툰 아빠들이 없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다른 가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미가 부족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7월까지는 계속 4가족 체제를 유지했기에 엄태웅 가족이 분량 면에서 점점 줄어들어도 시청자들의 반발감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2015년 8월 2일부로 이동국을 정식 투입하면서 5가족 체제로 바뀌고,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른 가족들의 분량까지 조금씩 줄어들었는데 특히 엄태웅 가족의 분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총 80분 중 12분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동국 투입 전만 해도 이러한 분량 문제에 대해 당연히 이동국에게 비난이 쏟아졌지만 방송 이후 예상외로 이동국의 육아 실력이 좋고 재미마저 탁월하자 비난의 화살은 결국 엄태웅에게로 향했다. 이동국 부인이 방송의 취지에 맞게 출연을 자제한 것 또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이유 중 하나였다. 그러던 와중 엄태웅이 부인 윤혜진과 함께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는데 이때 지온이 또한 키이스트에 소속된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된다.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반응이 좋지 않던 와중에 아이까지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어 시청자들의 반발감은 극에 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비난이 쏟아지자 결국 엄태웅은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서' 라는 이유를 들어 2015년 11월 8일부로 출연을 종료했다.
6 흥행을 이끄는 아이들
파일럿 방송부터 정규 방송이 안착하는 초반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프로그램을 하드캐리 했고 중반에는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가, 현재는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가 그 바톤을 이어받았다.
7 방영 목록
에피소드를 시작할 때 미리보기로 오늘의 내용을 살짝 보여준 후 그 화의 제목이 나온다.
다음회 예고에선 애니메이션처럼 아이가 부른 메인 테마곡과 함께 다음 회의 제목이 나오는데 한때 테마곡이 안 나온 적이 있었다.
회차 | 제목 | 방영일 | 비고 | 전국 시청률[15] |
파일럿 | 오빠, 아빠 되다 | 2013.09.19 | 유호정 출연 개시 | 8.1% |
위기의 아빠들 | 2013.09.20 | 8.6% | ||
아버지의 이름으로... | 2013.09.21 | 유호정 출연 종료 | 8.5% | |
01화 | 키우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2013.11.03 | 타블로 가족, 채시라 출연 개시 | 7.2% |
02화 | 발가락이 닮았다 | 2013.11.10 | 7.9% | |
03화 | 당신없인 못 살아 | 2013.11.17 | 8.4% | |
04화 | 아빠 이런 사람이야 | 2013.11.24 | 6.8% | |
05화 | 서툴러도 괜찮아 | 2013.12.01 | 7.4% | |
06화 | 아이가 아빠를 키운다 | 2013.12.08 | 7.5% | |
07화 | 아들과 딸 | 2013.12.15 | 8.8% | |
08화 | 메리 크리스마스 | 2013.12.22 | 9.1% | |
09화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 2013.12.29 | 8.2% | |
10화 | 소원을 말해 봐 | 2014.01.05 | 8.5% | |
11화 | 내 아이의 사생활 | 2014.01.12 | 8.2% | |
12화 | 그때 만나지 않았더라면 | 2014.01.19 | 8.7% | |
13화 | 우리집에 왜왔니 | 2014.01.26 | 9.8% | |
14화 | 가족은 퍼즐이다 | 2014.02.02 | 9.9% | |
15화 | 아빠 효과의 기적 | 2014.02.09 | 9.4% | |
16화 |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 2014.02.16 | 12.1% | |
17화 | 좋은 아빠 콤플렉스 | 2014.02.23 | 10.4% | |
18화 | 견디니까 아빠다 | 2014.03.02 | 9.3% | |
19화 | 넌 나의 봄이다 | 2014.03.09 | 10.9% | |
20화 | 연애하듯 육아하기 | 2014.03.16 | 10.0% | |
21화 | 지금 이 순간 | 2014.03.23 | 10.8% | |
22화 | 아빠도 휴가가 필요해 | 2014.03.30 | 10.2% | |
23화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2014.04.06 | 10.2% | |
24화 | 제주가 좋다, 당신이 좋다 | 2014.04.13 | 9.5% | |
25화 | 처음은 언제나 설렌다 | 2014.05.04 | 김정태 가족 출연 개시 | 9.3% |
26화 | 봄날은 온다 | 2014.05.11 | 10.1% | |
27화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2014.05.18 | 채시라 출연 종료 | 10.7% |
28화 | 위대한 유산 | 2014.05.25 | 신애라 출연 개시 | 9.5% |
29화 | 너는 내 운명 | 2014.06.01 | 9.8% | |
30화 | 추억은 맛있다 | 2014.06.08 | 9.0% | |
31화 | 친해지길 바라 | 2014.06.15 | 김정태 가족 출연 종료 | 8.8% |
32화 | 꿈은 이루어진다 | 2014.06.22 | 도경완, 장윤정 출연 개시 | 9.1% |
33화 | 아이는 나를 보며 자란다 | 2014.06.29 | 장현성 가족 출연 종료 | 10.1% |
34화 | 가족의 탄생 | 2014.07.06 | 송일국 가족 출연 개시 | 12.5% |
35화 | No pain, No gain- 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 | 2014.07.13 | 11.8% | |
36화 | 오늘 더 행복해 | 2014.07.20 | 12.9% | |
37화 | 느리게 걷기 | 2014.07.27 | 신애라 출연 종료 | 11.5% |
38화 | 엄마를 이기는 법 | 2014.08.03 | 허수경 임시 출연 | 14.8% |
39화 | 아빠의 무게 | 2014.08.10 | 도경완, 장윤정 출연 종료 | 13.9% |
40화 | 한여름 밤의 꿈 | 2014.08.17 | 추성훈 임시 출연 중단 | 14.5% |
41화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2014.08.24 | 유호정 출연 개시 | 15.5% |
42화 | 언제나 너를 응원해 | 2014.08.31 | 14.8% | |
43화 |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 2014.09.07 | 1주년 특집 | 12.4% |
44화 |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2 | 2014.09.14 | 16.9% | |
45화 | 처음 만나는 세상 | 2014.09.21 | 12.5% | |
46화 | 키우는 맛에 산다 | 2014.09.28 | 20.7% | |
47화 | 사랑은 이렇게 시작됐다 | 2014.10.05 | 16.2% | |
48화 |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아빠 | 2014.10.12 | 추성훈 출연 재개 | 17.5% |
49화 | 아이들은 길에서 자란다 | 2014.10.26[16] | 16.5% | |
50화 |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 2014.11.02 | 17.8% | |
51화 | 엄마한텐 비밀이야 | 2014.11.09 | 16.3% | |
52화 | 아이 좋아 둘이 좋아! | 2014.11.16 | 17.0% | |
53화 | 아주 특별한 하루 | 2014.11.23 | 16.0% | |
54화 | 아빠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 | 2014.11.30 | 15.2% | |
55화 | 함께 걸어 좋은 길 | 2014.12.07 | 16.9% | |
56화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2014.12.14 | 17.0% | |
57화 | 러브 액추얼리 | 2014.12.21 | 17.6% | |
58화 | 하루하루 더 행복해 | 2014.12.28 | 타블로 가족 출연 종료 | 19.6% |
59화 | 두려움과 설렘 사이 | 2015.01.04 | 엄태웅 가족 출연 개시, 유호정 출연 종료 | 18.1% |
60화 | 기대해도 좋아 | 2015.01.11 | 정혜영 출연 | 18.7% |
61화 | 무럭무럭 자란다 | 2015.01.18 | 19.1% | |
62화 | 수고했어 오늘도 | 2015.01.25 | 19.7% | |
63화 |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 2015.02.01 | 19.8% | |
64화 | 함께 크는 아이들 | 2015.02.08 | 19.5% | |
65화 | 늘 지금처럼 | 2015.02.15 | 18.9% | |
66화 | 아빠도 처음이야 | 2015.02.22 | 17.6% | |
67화 | 넌 누굴 닮았니? | 2015.03.01 | 16.6% | |
68화 | 봄이 오는 소리 | 2015.03.08 | 17.1% | |
69화 | 언제 이렇게 컸니? | 2015.03.15 | 15.9% | |
70화 |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 2015.03.22 | 16.4% | |
71화 | 서툴러도 한 걸음씩 | 2015.03.29 | 15.9% | |
72화 | 혼자서도 잘해요 | 2015.04.05 | 15.2% | |
73화 | 아빠니까 한다 | 2015.04.12 | 15.1% | |
74화 |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2015.04.19 | 17.5% | |
75화 |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 2015.04.26 | 14.6% | |
76화 |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 | 2015.05.03 | 14.9% | |
77화 | 한 지붕 네 가족 | 2015.05.10 | 12.6% | |
78화 | 벌써 일 년 | 2015.05.17 | 13.3% | |
79화 | 천천히 크렴 | 2015.05.24 | 12.6% | |
80화 | 아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2015.05.31 | 14.2% | |
81화 | 넌 할 수 있어 | 2015.06.07 | 13.7% | |
82화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2015.06.14 | 14.2% | |
83화 |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 | 2015.06.21 | 14.5% | |
84화 |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 | 2015.06.28 | 13.5% | |
85화 | 여행을 떠나요 | 2015.07.05 | 14.1% | |
86화 | 시간이 주는 선물 | 2015.07.12 | 17.5% | |
87화 | About Time (어바웃 타임) | 2015.07.19 | 13.7% | |
88화 | 태양을 피하는 방법 | 2015.07.26 | 15.5% | |
89화 | 아빠도 남자다 | 2015.08.02 | 이동국 가족 출연 개시 | 15.3% |
90화 | 가지 많은 나무에 웃음 잘 날 없다 | 2015.08.09 | 14.4% | |
91화 |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 | 2015.08.16 | 14.4% | |
92화 | 넌 감동이었어 | 2015.08.23 | 13.6% | |
93화 | 화려한 외출 | 2015.08.30 | 14.4% | |
94화 | 같이의 가치 | 2015.09.06 | 14.3% | |
95화 | 매일매일 서프라이즈 | 2015.09.13 | 13.4% | |
96화 | 넌 나의 슈퍼스타 | 2015.09.20 | 14.5% | |
97화 | 위대한 아버지 | 2015.09.27 | 10.0% | |
98화 | 아빠 한 번 믿어봐 | 2015.10.04 | 13.4% | |
99화 |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 | 2015.10.11 | [17] | 18.8% |
100화 | 백점 아빠를 향하여 | 2015.10.18 | 13.4% | |
101화 |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수 있다면 | 2015.10.25 | 13.6% | |
102화 | 아이와의 줄다리기 | 2015.11.01 | 14.4% | |
103화 | 지혜롭고 온화하게 | 2015.11.08 | 엄태웅 가족 출연 종료 | 14.2% |
104화 | 리틀 빅 히어로 | 2015.11.15 | 12.9% | |
105화 | 추억은 방울방울 | 2015.11.22 | 13.6% | |
106화 | 기다림은 주는 선물 | 2015.11.29 | 15.1% | |
107화 | 이토록 기다려 온 순간 | 2015.12.06 | 14.3% | |
108화 | 너는 나의 에너지 | 2015.12.13 | 12.8% | |
109화 | 아빠라는 이름의 힘 | 2015.12.20 | 13.9% | |
110화 | 아빠가 만드는 기적 | 2015.12.27 | 14.8% | |
111화 | 다 이루어져라 | 2016.01.03 | 13.8% | |
112화 | 아이는 찰흙과 같다 | 2016.01.10 | 14.6% | |
113화 | 지켜보고 지켜줄게 | 2016.01.17 | 14.1% | |
114화 |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 2016.01.24 | 15.7% | |
115화 | 걱정 말아요, 아빠 | 2016.01.31 | 14.4% | |
116화 |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 2016.02.07 | 송일국 가족 출연 종료 | 10.4% |
117화 | 고마워 내게 와 줘서 | 2016.02.14 | 이범수 가족 출연 개시 | 13.7% |
118화 | 날아라 병아리 | 2016.02.21 | 12.5% | |
119화 | 달라서 좋고 닮아서 좋고 | 2016.02.28 | 11.8% | |
120화 | 괜찮아 잘 될거야 | 2016.03.06 | 10.4% | |
121화 | 언제나 봄 | 2016.03.13 | 10.2% | |
122화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 2016.03.20 | 추성훈 가족 출연 종료 | 11.5% |
123화 | 가족은 나의 힘 | 2016.03.27 | 13.1% | |
124화 | 널 위해 준비했어 | 2016.04.03 | 11.4% | |
125화 | 하나보다 둘이 좋아 | 2016.04.10 | 10.8% | |
126화 | 육아에도 쉼표가 필요해 | 2016.04.17 | 10.9% | |
127화 | 내 생애 최고의 순간 | 2016.04.24 | 10.6% | |
128화 | 우리 아이 사용 설명서 | 2016.05.01 | 10.2% | |
129화 | 아빠도 아빠가 필요해 | 2016.05.08 | 10.9% | |
130화 | 우리 아이로 키우기 | 2016.05.15 | 12.5% | |
131화 | 작은 아이 크게 키우기 | 2016.05.22 | 11.3% | |
132화 | 공동육아구역, 육아는 즐거워 | 2016.05.29 | 11.0% | |
133화 | 시간을 달리는 아빠 | 2016.06.05 | 10.1% | |
134화 | 하루를 특별하게 사는법 | 2016.06.12 | 11.0% | |
135화 | 아빠 학교 | 2016.06.19 | 10.8% | |
136화 | 친구끼린 닮는 거야 | 2016.06.26 | 9.9% | |
137화 | 내 아이에게도 비밀은 있다 | 2016.07.03 | 11.1% | |
138화 | 강하고 담대하게 | 2016.07.10 | 11.3% | |
139화 | 내 마음이 들리니? | 2016.07.17 | 12.3% | |
140화 | 우아한 육아는 없다 | 2016.07.24 | 10.9% | |
141화 | 함께 애틋하게 | 2016.07.31 | 10.8% | |
142화 | 아버님이 누구니? | 2016.08.07 | 10.5% | |
143화 | 육아상륙작전 | 2016.08.14 | 9.7% | |
144화 | 아이가 여섯 | 2016.08.21 | 11.4% | |
145화 | 용기가 만드는 행복 | 2016.08.28 | 11.0% | |
146화 | 소중한 건 곁에 있다 | 2016.09.04 | 9.9% | |
147화 | 이대로만 자라다오 | 2016.09.11 | 10.1% | |
148화 | 넌 나의 별이다 | 2016.09.18 | 9.8% | |
149화 | 꿈꾸는 대로, 말하는 대로 | 2016.09.25 | 9.6% | |
150화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2016.10.02 | 9.6% | |
151화 |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아빠 | 2016.10.09 | 9.4% | |
152화 |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 | 2016.10.16 | 11.0% |
-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출판으로 유명한 미국 제작사
- ↑ 무려 아이를 다섯이나 키우는
먼저 딸을 낳고 키우고 계시다 네쌍둥이를 낳았다 ㅎㄷㄷ아빠가 등장하여 이휘재나 송일국마저 데꿀멍하였다. 참고로 이 분은 인간극장 소문난 네쌍둥이편에 나오셨던 분이였다.근데 거기는 솔직히 말하면 와이프분이 엄청 고생하셨다. 원더우먼이 돌아왔다 - ↑ 수상소감에서 '그동안 대한민국만세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며 사실상 슈퍼맨프로그램으로부터의 이별소감을 고하였다.
- ↑ 그것은 아이들의 행동과 제작진의 판단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 ↑ PD는 자기 능력이 뛰어나서 프로그램이 뜬 줄 안다. 인터뷰를 밥먹듯이 하는 것이 특징이다.
- ↑ 다만 홍보라고 보긴 힘든 게 방영일자가 미니 4집 마지막 활동일이었다.
- ↑ 책을 읽어주긴 했지만 이건 평소에 아빠인 추성훈과도 늘상 하는 일이라... 그리고 소녀시대를 대하는 태도와 사랑이의 표정이 그다지 밝아보이지 않았다.
- ↑ 자세한 내용은 개그 콘서트/비판 참조
- ↑ 현재는 삭제되었다.
- ↑ 이를테면 신해철의 '날아라 병아리'를 음악으로 깔음.
- ↑ 전부터 하루가 새를 키우고 싶다고 졸랐고 타블로는 강혜정에게 거의 반 통보에 가깝게 전화해서 데려왔던 것이다.
- ↑ 링크 글에도 잘 요약 되어 나와 있지만 동물은 환경변화에 민감하다. 많은 이들이 성체가 아닌 새끼때 부터 데려와서 키우는 것은 그런 이유이다. 야채가 죽음에 이른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 모른다.
- ↑ 원래 엄마들은 48시간 미션 시작 전과 종료 후에 잠깐 나온다.
- ↑ 다만 유난히 강혜정만 48시간 외출조건을 초반이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해 하루의 나이와 연관 짓는 의견도 있다. 물론 아이들 개성에 따라 다른 아이들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하루 나이대인 5~6살이 가장 엄마를 찾을 나이대라는것. 이보다 많은 준우와 준서는 엄마의 48시간 외출을 이해시켜 설혹 중간에 엄마를 찾더라도 달래는게 쉽고 이보다 어린 사랑이나 쌍둥이, 삼둥이들은 금방 주의를 다른데 돌릴수 있지만 하루 나이대라면 준우준서처럼 말로 이해시키고 달랠수도 없고 더 어린 아이들처럼 관심을 다른데로 유도할수도 없어 한번 엄마를 찾으면 좀처럼 달랠수 없다는 것이다.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네 둘째 김민율이 첫출연에서 엄마와 통화를 못하자 울며불며 기어이 제작진에게서 핸드폰을 도로 찾아온 것처럼 한번 떼쓰기 시작하면 원하는게 달성되기전까진 달래기가 힘든 나이대가 하루였다는 것. 물론 아이들 개인차도 있고 하루가 꼭 그랬다는 것은 아니지만...
- ↑ AGB닐슨 기준
- ↑ 전 주,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전으로 인해 밀렸다.
그러나 정작 나머지 일요일에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은 방송을 연기하지 않았다는게 함정 - ↑ 야구중계로 1박 2일 방송 연기, 2시간 단독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