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시리즈 | |
1기 | 2기 |
우리들의 일밤 역대 1부 코너 |
아빠! 어디가? → 아빠! 어디가? 시즌2 → 애니멀즈 |
2014년 1월 26일부터 2015년 1월 18일까지 방영 되었던 MBC 일밤의 1부 코너. 연출에 김유곤 PD.
1 개요
아빠! 어디가? 1기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예능계의 판도를 바꿔놓을 정도로 호응을 얻었으나, 아이들은 시시각각 자라고 있기에, 1년만에 출연진이 일부 교체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 아이들이 방송에 익숙해지거나 순수함을 잃을 우려도 있고, 무엇보다도 본인들도 학업에 충실해야 하기에,(…) 정든 아이들과의 이별은 프로그램 시작 무렵부터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일이었다.
그러나 출연진 교체 당시 일부 아빠 멤버들의 자질논란으로 인해 상당한 진통을 겪어야 했으며,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까지 존재하는 상태에서 이로 인해 시청률이 어디로 갈지 주목되고 있다. 1기가 가족의 회복과 어린이들의 자연스러운 성장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면,[1] 2기는 상대적으로 예능적인 부분이나 시청률에 더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민국이, 준이, 지아 등 첫째들이 주축이 되었던 1기와는 다르게 민율이, 빈이, 리환이, 규원이 모두 둘째인 것도 중요한 차이점.
또한 아이들 나이는 2기의 2014년 기준이다.
2 상세
2.1 시즌 시작 전 : 출연진 발표 후
멤버가 확정된 이후에도 논란이 매우 뜨거운데, 새로 합류한 아빠들의 자질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정말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하는 가정들은 상대적으로 출연을 고사하였고, 오히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지 세탁(…)을 꾀한다고 알려진 사람들이나 연예인 병에 걸린 일부 부모들이 어떻게든 자녀를 출연시키려 하기도 했기 때문에, 이미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 바 있었다. 이런 와중에 기존의 팬들 중에서도 일부 하차냐, 전체 하차냐를 두고 갑론을박하는 상황이었고, MBC 측에서는 이 사람 저 사람 쿡쿡 찌르며 알게 모르게 언론에 떡밥을 뿌려댔다.
새롭게 합류한 가정들 중 류진의 경우 그나마 반발감은 없지만 시즌 1때는 출연을 고사했다가 2기가 되자 출연하는 것을 놓고 기회주의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안정환의 경우 이전부터 가족들이 타 방송에 자주 출연했던터라 그의 자녀들이 1기때 참여한 아이들보다 순수함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고,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서 보여준 그의 방송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가장 잇슈가 되고 있는 김진표의 경우, 과거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이미 구설수에 여러 차례 오르곤 했으며, 정치적으로도 편향성을 보인 바 있어 가장 심하게 까였다. 거기에 본인의 불륜으로 이혼 후 재혼한 상태에서의 출연이다. 물론 사생활의 영역이라지만 아빠! 어디가는 본인의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의 아이들도 출연한다. 이러한 논란들에 대해 해명했지만 여전히 출연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거세다. 특히 1기가 아이들의 성장과 감동이 어우러지며 나름 힐링 코드에 속했기에, 일부 팬들은 이처럼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2기를 아예 인정하지 않으려 하기도 하였다.
시즌 아무래도 상기한 1박 2일과 나는 가수다 2, 패밀리가 떴다 등 시즌제 예능들처럼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진이 바뀌었을 때 생기는 진통은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한편 그 민율이와 빈이가 시청률의 보증수표 격인 후와 함께 출연한다는 것에 기대를 거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다. 그 윤후의 존재감과 민율이 & 빈이의 폭풍 예능감을 통해, 2기의 분위기는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1기 때보다 경쾌해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팬들도 있다
2.2 시즌 초반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2014년 2월부터는 동시간대 비슷한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시청률에서 밀려 버렸다. 결국 3번째 여행이 방송된 3월 2일 방영분의 시청률은 9.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고 두자릿수 시청률마저 무너지고 말았다. 다만 3월 9일은 다시 두자리로 복귀하였다. 그런데 그마저도 후반부에 10분정도 출연한 준수(와 그 가족)에게 쏟아진 관심이고 언론에서 나오는 기사도 온통 준수 이야기 뿐인지라 전망이 그리 밝다고 보긴 어렵다.
이와 같은 상황을 잘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시즌2 형제특집 방영(2014년 3월 15일 녹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어떤 이들은 시즌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벌써 형제특집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 또 어떤 이들은 제작진이 급한 김에 형제특집이라는 카드를 던진 게 아니냐고 비웃기도 했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지만 정작 그 이유라는 것도 보고 싶었던 민국이와 준이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안습. 그냥 말을 말자. 굳이 객관적으로 평가하자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한다는 컨셉이 시청률을 먹여살린 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시즌 1의 신의 캐스팅 덕분에 관심을 받았다고 봐야 할 듯하다. 더불어, 윤후 같은 키플레이어(?)의 역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 상호간의 관계 소위 "케미"가 중요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아직은 시청자들이 어린이 예능 자체에 진부함을 느끼는 것이 아닌 이상, 나중에 혹시 출연진이 교체되게 된다면 1박 2일처럼 시청률이 얼마든지 치고 올라갈 가능성 자체는 남아있다는 점이랄까...
3월 23일 방영분에 튼튼 캠프 2탄으로 송종국&지아&지욱 가족이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결국 1기 가족들이 한번씩 2기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한편 하술하겠지만 김진표 가족은 4월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3월 30일 방송분에서 과감하게 형제특집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정작 시청률은 거꾸로 7% 대라는 사상 초유의 최저치를 기록. 이건 정말로 망했어요.(…) 어째서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리는 것인가에 대해 여러 연예부 기자들과 대중문화 평론가들이 나름대로의 구구한 해석을 내놓은 상태다. 한쪽에서는 2기 아이들이 너무 소란스럽고 산만하며 프로그램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아빠들과 아이들이 그냥 무난하게 보호자와 어린이의 역할에서 머무르는 바람에 재미있는 상황이 빵빵 터져주지 못해서라는 상반된 해석을 하기도.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적어도 확실한 것은, 어린이 예능 자체의 수명이 다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거꾸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경우 예전의 아빠 어디가만큼의 대세와 화제성을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2] 잘 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러나 어린이 예능이라는 시장 자체가 가진 한계점, 즉 시장 자체가 협소하기 때문에 두 프로그램이 시청률을 나누어 갖는 상황은 분명하다. 그래서 일부 신문들에서는 "슈퍼맨이 아어가의 대체재가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정말로 그렇다면, 슈퍼맨 쪽이 내부의 한계점에 봉착하거나, 아어가 쪽이 극적인 기사회생을 하지 않는 한, 시즌 2의 시청률은 당분간 큰 변동이 없을 수도 있다.[3]
한편 김진표 하차 이후의 무렵에, 미국 휴스턴 국제 영화제의 TV예능 부문에서 MBC가 출품한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이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함께 수상한 다른 부문들의 프로그램은 《휴먼다큐 사랑》, 《이상 그 이상》, 《백년의 유산》. 잠깐만, 뭐요? 백년의 유산? 관련기사
한편 TV조선에서는 2014년 4월 14일부터 동년 5월 5일까지 "그렇게 아빠가 된다"를 3부작으로 새롭게 론칭했는데, 부녀지간의 여행이라는 점, 야생에서의 생존이라는 점 등을 들어 컨셉이 너무 많이 겹친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
그 뒤 4월 13일 시청률은 7.6%로 소폭 상승했는데, 이것도 사실 그렇게 높은 시청률은 아니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K팝 스타도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팝스타 막방버프였음에도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2.3 출연진 교체 후
5월 4일 방송에서 11.4%로 주말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하고야 말았다! 다시 한 번 출산율 오르는 소리가 물론 이는 3사 방송국에서 모든 예능 방송 자체가 정지됐었던 한 달 가량의 시간이 이유일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 일시적인 시청률 상승의 원인일 수도 있다.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일.
한편 이 무렵부터 안정환이 프로그램에 완벽히 적응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어색한 발연기 실력조차도 웃기다는 평이 많을 정도. 특히나 단순히 웃기고 마는 정도를 넘어서서, 심약한 아들 리환이를 강하게 키우고자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차마 모질게 대하지 못하는 짠한 부정(父情)이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우려를 표하던 팬들의 여론도 극적으로 반전되어 테리우스님 다시봤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니, 결과적으로 제작진이나 출연자나 시청자나 프로그램이나 모두를 위해서도 다행스러운 일.
6월 15일 시청률은 11%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하고 이후 3주 동안은 1위를 유지했다. 동시간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대항마 격으로 집어넣은 출연진 김정태 부자가 혹평을 받아 상대적인 상승 효과까지 누린 것은 덤. 그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반격의 카드로 송일국 삼부자를 집어넣은 것이 또다른 판세의 변화를 불러 6월 29일 이후부터는 또다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재탈환의 조짐조차 없어보인다. 거기다가 K팝 스타 시즌4가 론칭되면서 시청률 파이를 더 뺏기면서 12월 28일 시청률이 5.2%까지 떨어졌다. 격차가 벌어지는 것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 12월 기준으로 최소 10%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때문에 김성주, 안정환이 자리를 비우는 일이 생기며 해외여행을 떠나는 쪽으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었는데 이 해외여행 컨셉이 6가족 전부다 국내에서 다같이 여행을 다닐때보다 평이 좋지 못했고, 마침 동시간대 슈퍼맨의 새로운 출연진 송일국 가족이 호평을 받으며 선전을 했던 게 겹쳐져서 그런듯...결국 1달 내도록 고전을 면치 못하자 제작진과 MBC에서도 반격의 칼을 빼들었다. 편성시간을 슈퍼맨보다도 10분 더 당기겠다고 선포한 것. 맞불작전
2.4 방송 후반
이후 슈퍼맨에서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세쌍둥이를 앞세운 슈돌에게 완전히 밀린 상태다. 시청률은 평균적으로 8~10% 정도를 유지하다가 결국 5%대까지 추락해버렸다. 슈돌에 밀린 것도 있지만 자체적으로도 초반 컨셉인 6가족이 다같이 가는 여행이 사라지고 따로 움직이면서 초심을 잃었다는 비판을 주로 받고있다.[4]# 6가족이 함께할 때 나오는 아빠들간의 케미가 분량의 절반정도를 담당했는데 그런 것도 없는데다 과거에 호평을 받았던 형제특집, 친구특집의 재탕과 저가 해외여행 등을 위주로 테마를 짜면서 사실상 남자의 자격의 하향세와 비슷한 길을 걷고있다.
때문에 종영설도 나왔으나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그래서인지 2015년 1월 18일 방송분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다음에, 하반기나 내후년에 3기를 준비할 예정이며, 후속작으로는 애니멀즈가 편성될 예정이다.관련 기사 하지만, 복면가왕의 등장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
3 출연진
항목 참조.
4 트리비아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관련하여, MBC 중계를 김성주가 맡게 되면서 아빠 어디가 촬영이 전체적으로 밀리게 되었다. 다른 아빠들이 모두 양해해준 상태이나, 정작 민율이가(…) 자기 여행 밀리게 됐다고 올림픽이 뭔지도 모르면서 아빠의 중계를 반대하고 있다고.
그거 내 소듕한 여행인데# 김성주가 15일에 일시귀국해 여행에 참여한 후 18일에 재출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민율이는 좋아할지 모르지만 한국-러시아를 왔다갔다 하는 스케쥴에 김성주가 쓰러지진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2월 15일 귀국하는 김성주에게 민율이가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다고.#
- 3월 16일 방영분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이상화, 박승희, 조해리 선수가 출연했다. 러시아 현지에 중계나갔던 민율이 아빠가 "아이들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쳐달라" 며 섭외를 요청해 선수들이 출연을 수락했다고 한다.#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4월 20일, 27일 결방했다. 단 27일에는 스페셜편을 만들어서 방영했는데, 아직 추모 분위기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재개라는 주장이 적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5] 아무튼 이로써 MBC는 세월호 참사 이후 방송3사 중에서 가장 먼저 예능프로를 재개한 방송국이 되었다.
5 여행지
여행지 | 회차 | 방영일 |
첫 만남 | 1회 | 2014년 1월 26일 |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막지리 장고개마을 | 2, 3회 | 2014년 2월 2일, 2월 9일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자품리 학가산 천주마을[6] | 4, 5회 | 2014년 2월 16일, 2월 23일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웅도마을 | 6, 7회 | 2014년 3월 2일, 3월 9일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송종국 축구교실 | 8~10회 | 2014년 3월 16일, 3월 23일, 3월 30일 |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하이디 농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에버랜드[7] | 10, 11회 | 2014년 3월 30일, 4월 6일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사동항 | 12, 13회 | 2014년 4월 13일, 5월 4일[8]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 대촌마을 | 14, 15회 | 2014년 5월 11일, 5월 18일 |
경상북도 경주시 동방동 펜션600 캠핑장 | 16, 17회 | 2014년 5월 25일, 6월 1일 |
어느 무인도[9](류진, 임찬형/정웅인, 정세윤), 홍콩(윤민수, 윤후/김성주, 김민율), 중국 상하이(성동일, 성빈), 일본 후쿠오카(안정환, 안리환) | 18~22회 | 2014년 6월 8일, 6월 15일, 6월 22일, 6월 29일, 7월 6일 |
브라질(월드컵 특집) | 21, 22회 | 2014년 6월 29일, 7월 6일 |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문당마을 | 23, 24회 | 2014년 7월 13일, 7월 20일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에어키즈랜드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 의풍분교 캠핑장[10] | 25, 26회 | 2014년 7월 27일, 8월 3일 |
여름방학 특집 자유여행 | 27, 28회 | 2014년 8월 10일, 8월 17일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 야곡마을[11] | 28, 29회 | 2014년 8월 17일, 8월 24일 |
어느 펜션(막내 특집) | 29, 30회 | 2014년 8월 24일, 8월 31일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알펜시아 스키점프대[12] | 30, 31회 | 2014년 8월 31일, 9월 7일 |
추석 특집 | 31~34회 | 2014년 9월 7일, 9월 14일, 9월 28일[13], 10월 5일 |
친구 특집 | 34~36회 | 2014년 10월 5일, 10월 12일, 10월 19일 |
글로벌 친구 특집 | 37~39회 | 2014년 10월 26일, 11월 2일, 11월 9일 |
자유 여행 | 40, 41회 | 2014년 11월 16일, 11월 23일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피화기 마을[14] | 42, 43회 | 2014년 11월 30일, 12월 7일 |
필리핀 바탄 섬 (찬형&세윤) / 일본 돗토리 (빈) / 캐나다 벤프 (후&리환) / 대만 타이중 (민율) | 44~47회 | 2014년 12월 14일, 12월 21일, 12월 28일, 2015년 1월 4일 |
마지막 여행 | 48, 최종회 | 2015년 1월 11일, 1월 18일 |
- ↑ 그도 그럴 것이, 그 누구도 크게 기대하지 않고 시작했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 ↑ 사실 슈퍼맨이 뜬거라기보단 추사랑이 뜬거라고 하는게 알맞다.
- ↑ 정든 아이들과 낯선 아이들 중에서 기왕이면 정든 아이들을 보려는 것은 인지상정이므로.
- ↑ 하도 여행을 따로따로다녀서 멤버들간의 불화설이 돌기도 했으나 MBC측에서는 부인했다.
- ↑ 이 때문에 진짜 사나이는 27일에도 결방했다.
- ↑ 당연히 가톨릭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 ↑
가족 특집을 빙자한형제특집. - ↑ 세월호 사건으로 밀렸다.
- ↑ 작년에 갔던 무인도와 같은지 추가바람.
- ↑ 여름캠프 특집으로 아빠! 어디가? 시즌1의 출연진이었던 이종혁과 이준수가 출연하였다.
- ↑ 자유여행을 끝난 후 연계하여 촬영을 한 관계로 등산을 간 류진네는 불참이다.
-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곳이며 영화 '국가대표'를 촬영했던 곳이다.
- ↑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9월 21일 방송은 결방. 진짜 사나이는 방송되었다.
- ↑ 초심 회복을 위한(...) 여행이라고. 후 엄마와 민율이 엄마, 세윤이 엄마와 다윤이, 소윤이가 깜짝손님으로 출연.
이래도 초심회복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