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형태
1 소개
묘한 노래와 함께 엔의 알몸이나오는 합체신.[2]
용자 시리즈의 그레이트 합체메카 | ||||
제6작 황금용자 골드란 | ~ | 제7작 용자지령 다그온 | ~ | 외전 용자성전 반간 |
그레이트 골드란 | → | 슈퍼 파이어 다그온 | → | 그레이트 반간 |
スーパーファイヤーダグオン(Super Fire Dagwon)
전고 : 24.8m 중량 : 125.0t 주행속도 : 430km/h 비행속도 : 마하 10 +(이상) 최대출력 : 500000 브레이브파워 +(이상) |
용자지령 다그온의 주역 메카인 파이어 다그온과 파워 다그온이 초화염합체(超火炎合体)한 메카. 다그 베이스에서 초화염합체광파를 받아 완성되는 용자지령 다그온 최강의 용자이자 최종병기이다.
다이도우지 엔이 파워 다그온과 강력합체를 한 상태에서 파이어 점보를 소환해 날개처럼 붙인 다음 파이어 점보를 파이어 다그온 형태로 변형시켜(서로 등을 맞댄 형태) 파워 다그온이 오체분시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 과정에서 파워 다그온 내에 수납되어 있던 다그 파이어가 파이어 다그온으로 옮겨가는데, 엔이 파이어 다그온으로 화염합체한 상태에서 초화염합체를 실시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다만 애초에 파이어 다그온을 중심으로 파워 쇼벨이 분리해서 합체하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태까지의 그레이트 합체 용자과의 차별점으로 합체하는 두 메카가 각각 메인 주역 메카와 세컨드 주역 메카의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는 것. 합체 기믹은 파이어 다그온을 중심으로 파워 다그온이 오체분시 되어 합체하는 방식이지만[3] 작중 묘사상에서의 합체 메인 메카는 파워 다그온이고 파이어 다그온은 단순한 뼈대로서 세컨드 주역 메카의 역할을 맡고 있는 식이다. 뭐 정확하게 말하면 기믹상이 아니라 연출상 그렇다는 거다.
브레이브 성인에 의해 합체 패턴과 파츠 재배치 프로그램은 완성되어 있었지만, 파이어 점보와 파이어 쇼벨의 시스템이 서로 다른데다 파워 재배분 프로그램이나 생명유지 프로그램이 미완성이었다. 덕분에 다그 베이스에서 광파를 받지 않으면 합체조차 불가능하다. 합체 시스템은 라이가 발동시키며 그 때문에 라이는 기지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후반부엔 거의 출격하지 못한다.(...) 애초에 파이어 다그온과 파워 다그온이 합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들어진 탓도 있다. 생각해 보면 이런걸 어떻게든 합체가 되도록 만든 브레이브 성인도 참 대단하다. 하지만 왜 가장 중요한 생명유지 프로그램을 안 만들어둔 건지는 알 수 없다. 이것을 말이 되게 설명하자면 '충분히 시간을 두고 슈퍼 파이어 다그온의 합체 시스템을 완성시키려 했는데 긴급 상황[4]이 발생하는 바람에 억지로 미완성인 시스템을 쓰게 됐고, 그 뒤 브레이브 성인이 사망하는 바람에 시스템이 미완성인 채 남아버렸다' 정도.
합체 구성은 파이어 다그온이 양 팔 이외 나머지 전신을, 파워 다그온이 양 팔과 등짐, 신발, 가슴을 구성한다. 파이어 래더와 파이어 레스큐는 발 부분에 그대로 수납된다. 합체 연출시 나오는 엔의 알몸모습이 압권.그리고 엔의 알몸이 나오게 한 분들은 나중에 엔의 일상을 도촬한 비디오까지 나오게 하십니다 합체를 엔 스스로의 의지로 직접 발동하는 게 아니라 다그 베이스로부터 초화염합체광파를 통해 원격으로 실시하기에 합체 연출도 기지 모니터로 출력된다.
미완성 프로그램인데다 두 로봇이 원래 정상적으로 합체 불가능한 것을 어떻게 간신히 짜맞춘 거라서 엔의 체력을 급격하게 소모시키는 등 엔에게 미칠듯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5] 아무 때나 쓸 수 없다. 슈퍼 파이어 다그온의 첫 등장 시엔 우주인 제르마를 공격 한방에 털어 버린 뒤 착지하자마자 바로 쓰러져 버렸다.[6] 덕분에 극중에서의 위치는 정말 슈퍼 파이어 다그온으로 합체하지 않는다면 얄짤없이 털리겠다 싶은 상황에 쓰는 최종병기 수준. 다만 처음 등장할 당시에 이미 남은 애들이라고는 와루가이아 3형제 셋 밖에 없었고[7] 그렇기 때문에 출연할 기회 자체가 적었을 뿐 첫 출연 후의 출연 빈도는 절반은 된다.(...) 어쨌든 다그온은 엔 빼면 어지간해선 잉여라서 어쩔 수 없다. 일부 그레이트 용자들이 첫 등장 당시에만 강력하고[8] 그 이후로는 강냉이가 부러져라 얻어터지거나 하는 것과는 천양지차의 취급.
오른팔의 파워 쇼벨 암도 건재하고 제트 파이어 스톰 또한 그대로 남아있는 관계로 강력한 무장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으나, 본편에서는 슈퍼 메가 광파와 트라이앵글 크리스마스 빔밖에 쓰질 않아서 나머지 무장들의 파워는 알 수 없다.(...) 너무 늦게 출현한 덕에 출현 횟수도 안습해서 본편에서는 총 3회 합체[9]하며, 그 중에서도 그나마 온전히 싸운 건 2회뿐이고[10] 합체 연출이 풀로 나온 건 단 한번(첫 합체시) 뿐이다. 이게 다 브레이브 성인 때문이다
최고의 안습함은, 마지막에 대기권 돌파를 하다가 녹아버린다는 점이다.(...) 용자 시리즈 최약의 용자 취급 받는 제이데커조차도 대기권 돌파는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강력함을 어필하고자 출현 회수를 줄였는데 대기권에서 불타 사라졌다. 그와 함께 슈퍼 파이어 다그온의 강력함 어필도 불타 사라졌다.(...)who sad.. strong is nothing..
다만 다그온 머신을 만들 때 카피한 원본들이 하나같이 대기권 돌파 기능 같은 건 필요없는 물건들이기도 하고 경찰차에 대기권 돌파 기능이 왜 필요해? 제이데커는요? 긴급 사태 때문에 비클도 급하게 만들었다는 점을 감안하면[11] 대기권 돌파를 할 가능성은 생각하지 못하고 빠뜨린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런 덜렁이 브레이브 성인. 원본부터가 대기권 돌파를 전제하고 만든 우주왕복선인 선더 셔틀은 대기권을 돌파해도 생채기 하나 없이 멀쩡한 걸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사실 다그 비클이 만들어진 용도가 '침략해오는 우주 범죄자들로부터 지구를 지켜라'는 것이라 우주로 나가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과, 사르갓소를 파괴하러 우주로 나갔을 때에 비행형 다그 비클들은 자동조종으로 바깥에서 날아다녔는데 어느 틈엔가 다그 베이스에 수납되어 있는 걸 보면 대기권 돌파는 단독이 아닌 다그 베이스의 보조를 받아 실행하도록 전제했을 수도 있고. 사실 파워 다그온이 34화에서 적의 우주 요새를 파괴하고 대기권 낙하를 할 때 그리 큰 데미지는 없었던 걸 보면 내열처리는 되어 있지만 내충격 처리는 되어있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설령 대기권 돌파가 가능하도록 내열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해도 최종 결전 당시의 슈퍼 파이어 다그온은 제노사이드의 몸이 되어버린 파이어 다그온에 억지로 합체한 것이었기 때문에 제노사이드의 발악으로 이미 몸 여기저기가 터져나가서[12]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던지라 대기권 돌파를 하고도 무사할 만한 상태가 아니었다. 때문에 슈퍼 파이어 다그온 자체는 대기권 돌파가 가능하지만 상태가 저 모양 저 꼴인지라 어쩔 수 없이 불탄 것이라는 주장도 있긴하다. 애초에 산 하나를 가볍게 날려버리는 빔을 직격당하고도 멀쩡한 장갑을 가진 기체가 대기권 돌파를 못해서 처참하게 박살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게다가 작전 자체도 파이어 다그온과 융합한 제노사이드와 합체하여 대기권 돌입으로 같이 타 죽는다는 작전이긴 했지만...물론 운석에 들러붙어서 살아온 녀석인 제노사이드는 타 죽었으면서 인간인 엔은 살아 돌아왔다는 건...애니니까 그려려니 하는 수 밖에.
좀 더 슈퍼 파이어 다그온 파괴에 타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태양에 돌진해서 녹았어야 했다고도 한다. 물론 그렇게 되면 대기권 돌파보다도 엔의 생사가 절망적이 되지만.
마지막의 대기권 돌파 장면 때문에 약간 황당한 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모든 다그온이 상대가 안 되고 지금껏 최강의 기술이었던 무한포를 맞고도 흠 하나 없이 멀쩡했던 합성 우주인 제르마나 최종보스급의 포스와 파워, 능력을 발휘하던 마도같이 절망적일 정도로 강했던 적들을 압도적인 힘으로 간단히 쓰러뜨려 버린 것이나, 초생명체 제노사이드가 온 힘을 다해서 펼쳤던 전 지구를 삼킨 융합필드를 순식간에 자력으로 몇 초 만에 흡수한 것 등을 보면 확실히 강하긴 무지 강하다. 절대적인 힘을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심지어 엔은 '무한대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까지 언급한다. 사실 멀리 볼 필요없이 초필살기인 트라이앵글 크리스마스 빔만 봐도 최강급 맞다. 단독으로 이 정도 출력(행성파괴급)을 낼 수 있는 그레이트급 용자는 치트나 다름없는 전설의 힘을 발동한 레전드 다간과 애초에 행성파괴용으로 개발된 장비인 골디언 크러셔를 장착한 가오파이가 내지 제네식 가오가이가를 제외하면 슈퍼 파이어 다그온이 유일하다.[13]
엄밀히 따지면 슈퍼 파이어 다그온 자체는 그 힘에 비례해 기체의 위험성이나 한계점이 존재하는 기체인 셈이고, 그러한 기체를 조종해 마지막까지 싸운 엔의 기량을 높이 사야 할 것이다.
용자 시리즈에서 파이어 제이데커와 스타 가오가이가&제네식 가오가이가와 같이 이름에 그레이트가 붙지 않는 최종용자다.[14]
브레이브 사가 시리즈에서는 합체 시스템을 완성시켜서 슈퍼 파이어 다그온을 계속 사용할 수 있었다. 근데 설정값을 못한다 덤으로 파이어 다그온은 회복기를 쓰는데 이쪽은 못 쓴다.(...)
2 무장
애초에 등장도 적은데다가 이 형태로 격투전이나 사격전 등 역동적인 전투를 행한 적이 전혀 없어서 사실상 무장의 거의 대부분이 작중에 등장하지 않았다.(...) 단, 기술 하나하나가 다른 용자들의 초필살기 급이다.[15]
2.1 통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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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메가 광파
가슴판에서 발사하는 불새 형태의 광파. 위력은 엄청나다 못해 개사기. 작중에서 거의 모든 적을 한 방으로 끝냈던 무한포에 직격당하고도 생채기 하나 안 생긴 합성 우주인 제르마를 일격으로 폭☆살!!시켰다.
슈퍼 파이어 번
작중 미등장. 파이어 다그온의 파이어 스타 번의 강화판인 듯 하다.
슈퍼 파이어 스톰
날개의 제트 엔진에서 뿜어내는 불꽃. 엔진부가 살아 있기에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쓴 적 없음.
슈퍼 쇼벨 암
오른팔의 쇼벨이 건재하기에 파워 쇼벨을 사용한 파워 다그온의 각종 기술 사용이 역시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작중 사용한 적 없음(...).
2.2 합체기
슈퍼 라이오 소드
작중 미등장. 라이안을 변형시켜 검으로 사용. 파이어 다그온이나 파워 다그온 때보다 대폭 강화되어 있다.
무한포
작중 미등장. 건키드를 변형시켜 포로 사용. 파이어 다그온이나 파워 다그온 때보다 대폭 강화되어 있다. 다만 본체가 파이어 다그온인 관계로 역시 접속용 커넥터를 장착해야 하며, 오른쪽 팔에 쇼벨이 있는 관계로 오른쪽 허리가 아닌 왼쪽 허리로 접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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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크리스마스 빔
해당영상(일본판)
강철의 몸에 뜨거운 영혼! 불사의 투지는 용자의 증표!셋의 힘을 하나로 모아 빛나라!
기적의 다그온 파워!!!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영되었던 45화에서 등장한 최강의 합체기. 해당 에피소드가 크리스마스에 방영되지 않은 더빙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떼어 트라이앵글 빔이라고만 부른다. 무한포와 라이오 소드를 동시에 장비한 뒤 슈퍼 파이어 다그온의 힘[16] 을 최대한 끌어올려 삼각형 모양의 진을 형성하고, 거기에서 적·청·황의 3색으로 이루어진 초강력 빔을 발사한다. 위력은 그야말로 행성파괴급으로, 지구를 박살낼 정도의 위력을 지닌 마도의 초광파를 단숨에 밀어버리고, 에너지 흡수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그전까지 신나게 에너지를 빨아들여 거대해진 마도가 흡수는 커녕 제대로 저항도 못한 채 순식간에 소멸당했다. 작중묘사를 보면 에너지 흡수에 과부하가 걸렸다기보다는 그냥 압도적인 힘으로 일격사 당한 것에 가깝다.[17] 흠좀무. 위력설명하다가 끔살. 설명충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3 완구
출처
DX 완구는 타카라가 언제는 안 그랬냐만역시나 동심파괴. 기존에 팔에 온갖 장식이 붙던 얘나 얘랑은 달리 아예 그냥 팔 자체를 파워 다그온의 팔로 갈아끼우는 방식을 택한지라[18] 프로포션 자체는 수준급이나 파워 다그온 팔 부품의 비례가 합체 전에 맞춰져 있어서 팔이 길어보인다. 그나마 라이안, 건키드를 달아주면 그나마 좀 나은 편. 라이안은 칼이 아니라 방패다[19] 피규어가 나온적이 있다. 다그 파이어는 수납식 합체인지라 당연히 파이어 점보 세트(...)와 파이어 쇼벨만으로도 합체가 가능하다.
출처
STD의 경우에는 합체 이후의 비율에도 신경을 썼는지, 팔 부품 비율이 DX에 비해 짧아서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워 보인다. 다만 별도의 팔 관절이 없어 어깨밖에 가동이 안되는 게 흠. DX와 달리 라이안과 건키드 또한 합본으로 출시되었는데[20] 변형을 포기하고 무기형태로만 나왔지만, 덕분에 트라이앵글 모드 전개시 DX에 비해 더 자연스러운 구도가 나온다(...)(정확히는 DX와 달리 STD는 그나마 파이어 다그온 다리가 벌어지는 기믹이 있기 때문) . 대신 두 무기는 따로 도색해줘야 한다는게 단점이다.
기존 완구의 축소판인 식완도 구성품은 STD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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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Cm'S에서 브레이브 합금 신작품으로 발표되었는데. 더 많은 사진은 이곳 참조. 어찌 된 일인지 목업이 뜬 이래 약 5년이 지나도록 감감 무소식이다(...).[21]
- ↑ 트라이앵글 크리스마스 빔 발동 장면
- ↑ 45화에선 뱅크신 진행을 오른쪽으로 진행시킨고로 파워 다그온의 쇼벨 위치가 바껴져 있었다. 물론 이거 외에도 다른 합체 및 필살기 사용시에도 가끔 반대로 쓰기도 한다.
- ↑ 애시당초 명칭부터 슈퍼 파이어 다그온이고 합체명칭 역시 초화염합체인데다 합체할 때 다그 파이어가 파이어 다그온 때 처럼 파이어 점보 내부로 수납되는 등 파이어 다그온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다.
- ↑ 본래는 파이어 다그온/파워 다그온 주축으로 다른 용자들이 힘을 합쳐 우주인을 응징해야 했으나, 그 '파이어 다그온/파워 다그온 주축으로 다른 용자들이 힘을 합쳐도' 쓰러뜨리질 못할 정도로 강력한 합성 우주인 제르마가 등장해버렸다.
- ↑ 첫 합체시, 엔은 이전과는 다르다고 표현했다.
- ↑ 카이가 '해냈구나. 격이 다른 파워였어!'라고 하는데 보통은 신나서 대답했을 엔이 아무 말이 없이 조용했다. 류가 '왜 그러지?너답지 않게 조용한걸.'이라고 말하자 슈퍼 파이어 다그온의 눈에서 불이 꺼지고 이어 무기력하게 쓰러져버렸다.
- ↑ 애초에 남은 우주인 떨거지들을 모아 만든 게 합성 우주인 제르마고, 그나마 3형제 중 히도는 브레이브 성인에게 사망, 그 뒤에 나온 우주인이라고는 선전포고용으로 날려먹은 봄버 성인 밖에 없다. 제노사이드는 히든 보스.
- ↑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초대 용자답게 최종화까지 줄곧 막강한 파워를 선보였고, 그레이트 파이버드나 그레이트 골드란은 합체하자마자 바로 필살기를 사용해서 적을 쓰러뜨리는 게 주요 패턴인지라 최종보스 정도를 빼면 딱히 고전한 적은 없었다. 게다가 그레이트 골드란은 최종결전 당시 적을 없애면 자기들까지 같이 죽는다는 패널티까지 있었다.
- ↑ 41화, 45화, 47화.
- ↑ 최종전에서는 파이어 다그온에 제노사이드가 들러붙은 상태로 합체해서 자폭한 것 밖에 없으니까...
- ↑ 참고로, 파워 다그온은 루나가 외계인과의 전투 중에 공사장의 파워 쇼벨에 손만 얹어 즉석에서 만든 것이다. 본체를 사용할 수 있다면 훨씬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소린데...브레이브 성인에게 그런 능력은 없는 건가?
- ↑ 이미 하늘로 날아오를 때부터 제노사이드가 강제로 파워 다그온의 파츠를 분리하려고 했으며, 결국 얼마 가지 않아서 가슴팍의 독수리 문양 날개가 뜯겨나가는 걸 시작으로 엔진도 터지고 발 파츠 한 쪽에 오른팔의 쇼벨 등 파워 다그온을 구성하는 파츠는 파이어 다그온의 등에 장착되는 파워 다그온의 몸통과 양 팔, 머리의 갈기형 장식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뜯겨나갔다. 하지만 중핵인 다그 파이어를 분리해내지 못하면 결국 헛짓. 어차피 파이어 점보든, 파이어 쇼벨이든 다그 파이어의 강화파츠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 그것도 '애초부터 행성 파괴를 전제하고 설계 및 개발한 규격 외 장비'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힘' 같은 외부 요인이 없이 기존의 무장을 그대로 사용하고, 거기에 슈퍼 파이어 다그온이 가진 파워만 더해서 저런 출력이 나온 것이다. 골드란 시리즈의 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의 경우 그레이트 골드란, 갓 실버리온, 어드벤저, 캡틴 샤크 전원이 합체해야만 사용 가능.
- ↑ 다만 가오가이가는 최종합체가 아니라 주역 메카의 강화형/본래 사용되었어야 할 진정한 오리지널 메카라는 점에서 애매하다.
- ↑ 예를 들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으로 비유를 하자면 그레이트 파이어가 퍼펙트 캐논 급 위력을 자랑하고 퍼펙트 캐논은 조인트 드래곤 파이어 급의 파워가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 정도로 내장한 파워가 강력하다.
- ↑ 이때 라이안과 건키드는 몸이 타오를 정도로 뜨겁다고 표현한다.
- ↑ 실제로 트라이앵글 크리스마스 빔에 명중하자마자 흡수는 커녕 관통함과 동시에 빔에 맞은 마도의 좌측 반신이 흔적도 없이 날아가버렸으며, 그 뒤 후폭풍으로 남은 파편마저 산산조각나 사라져버린다.
- ↑ 파이어 다그온의 양쪽 팔을 맡는 파이어 래더, 파이어 레스큐는 하반신에 수납됨.
- ↑ 왜냐면 라이안 완구가 사람 손 크기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라이안은 브라이싱크론을 하는 로봇...이 아니라 외계인이고, 작 중에 엔의 검술 특훈용 검으로 쓰인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완구도 아이가 칼처럼 갖고 놀게 만들어져 있어 다른 로봇 완구와는 크기가 안 맞다. 덕분에 다그온 풀셋을 수집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라이안은 거의 기피한다.
- ↑ 단품으로는 파이어 다그온 단품에 라이안이 들어있으며 건키드는 파워 다그온 단품에 들어있다. 또한 DX와는 달리 STD 파이어 다그온 완구는 별도부품 없이 건키드를 장착할 수 있다.
DX보다 더 효율적이네 - ↑ Cm's에서 피규어가 나온 적이 있는데 이후 이런저런 일이 겹치고 시엠스 사장이 갑작스레 사망해 한동안 미소녀 캐릭터에 전념하던 것도 있다. 2011년에 재전시된 적은 있다 한다. 아니 그전에 완구 이외에 용자 시리즈 상품이 가오가이가를 빼면 뜨문뜨문 나오는지라...게다가 2014년 cm's가 도산해버려서 나올 가능성은 완전히 0이 되버렸다.
나왔다 할지라도 회사가 회사인지라 욕먹는게 불가피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