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군단의 심장
- 관련 항목: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진화, 사라 케리건/유닛
목차
1 개요
생물체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음. 서로 다른 세 가지 변이 가능.
</br>하나를 선택하면 생명체 안에서 유전자 배열 활성화. 전투 잠재력 향상.
</br>변이 선택. 비영구적. 언제라도 변경 가능.
</br>― 아바투르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핵심 요소 중 하나. 자유의 날개에서 레이너 특공대를 다루는 플레이어는 용병 집결소에서 용병을 고용하거나, 무기고에서 유닛과 건물들의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연구 과제를 달성함으로써 여러 기능을 유닛이나 건물에 추가하는 형식으로 자신의 유닛과 건물들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이에 대응되는 요소로 진화와 변이, 그리고 사라 케리건의 능력 선택이 있다. 이 문서에서는 그 중 변이를 설명한다.
2 변이에 대한 설명
전작인 자유의 날개처럼 플레이어는 특정 임무를 완료할 때마다 새로운 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이 새 유닛은 히페리온의 무기고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거대괴수의 진화 구덩이에 자리잡게 된다. 이 진화 구덩이에서 유닛의 진화와 변이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특정한 임무를 클리어해야만 진화 임무라는 형식을 통해 선택이 가능한 진화와는 달리, 변이는 해당 유닛을 새로 얻으면 곧바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한 번 선택하면 해당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변경이 불가능한 진화와 달리 변이는 캠페인 내에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다.
변이는 자유의 날개에서 나온 무기고 업그레이드에 해당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두 가지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던 무기고 업그레이드와는 달리 변이는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는 대신 세 가지 중 상황에 맞게 한 가지만을 선택해야 한다. 자날 때처럼 특정 유닛에 버프를 몰아줄 수는 없지만 몇몇 변이는 유닛의 컨셉 자체를 바꿔주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유닛"을 변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날 때와는 달리 건물이나 생산 과정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 변이는 섬멸전에 나온 것과 효과가 비슷하지만 상당수는 캠페인 오리지널이며 이 중에는 무기고 업그레이드나 연구 과제처럼 섬멸전에 나오면 난리나는 것들이 꽤 많이 있다.
바로 위에서도 언급했듯, 변이는 진화와는 달리 각각의 임무마다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변이는 해당 임무의 상황 및 진화와의 상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변이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일단 한 번 선택하면 임무 보고서를 열 때까지는 변경이 불가능해 자유도가 극히 제한되는 진화에 비해 상당히 폭넓은 자유도를 보장하는 셈. 해당 임무를 플레이하다가 이게 안 맞다 싶으면 거대괴수로 돌아가서 재선택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모든 유닛이 변이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변이 가능 유닛은 진화 가능 유닛과 동일하며, 따라서 진화가 불가능한 감염충 및 변형체, 히드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의 변태 유닛들[1]은 변이도 불가능하다. 딱히 진화 및 변이가 필요하지 않은 감염충이야 상관없지만[2] 종종 쓰이는 유닛인 변형체에 변이가 없다는 것은 좀 아쉽다.
여담으로, 모든 변이와 진화는 아바투르가 특유의 말투로 설명해준다. 또한 지도 편집기를 살펴보면 미구현된 변이가 꽤 있는데, 이것들을 보고 싶다면 기타 문단을 참조할 것.
2.1 저글링
우모자 임무가 끝나면 선택 가능하다.
2.1.1 강화 갑피
조직 실험을 통해 저글링의 장갑을 효과적으로 변이할 수 있는 방법 발견. 흉곽 주요 부위의 갑피를 강화. 주요 기관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면 기대 수명이 현저하게 늘어남. |
- 최대 체력 10(30%) 증가
저글링의 가냘픈 몸빵을 증대시켜주는 변이이다. 이 변이를 선택하면 저글링의 체력이 45가 되면서 공성 전차의 일격에 안 죽게 된다. 몸빵에 적절. 랩터와 군단충 양쪽에 모두 적절하다. 랩터는 더 오랫동안 적에게 달라붙어 화력을 퍼부을 수 있고, 군단충은 물량과 시너지를 내어 끝없는 저글링의 파도로 적을 묻어버릴 수 있다. 굳이 따지자면 도약 덕분에 약간의 거리 정도는 뛰어넘을 수 있는 고성능 랩터보다는 스펙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쪽수로 밀어붙이는 군단충에게 보다 더 잘 맞는다고 평가된다. 방어 또는 치료형에 해당되는 변이다. 예전 이름은 강화 흉부이다. 또한 바퀴 버전의 강화 갑피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버전은 방어력 1 증가.
2.1.2 아드레날린 과부하
저글링의 아드레날린 기능. 간단히 변이 가능. 종종 전장에서 산란못을 통해 변이되기도 함. 기초 단계에서 아드레날린 체계 개선. 분비량 증가. 아드레날린 과부하를 통해 저글링의 공격 속도 크게 개선. |
- 공격 속도 50% 증가
섬멸전의 아드레날린 분비선 강화 업그레이드의 강화판. 저글링의 초당 공격력, 즉 DPS를 무서울 정도로 끌어올리는 변이. 특히 저글링 변종 중 랩터에게 매우 걸맞는 업그레이드. 랩터 변종 + 아드레날린 과부하 + 케리건의 야생 변이 스킬을 조합하면 그 공속이 무시무시하다. 공격속도가 빨라진다는 소리는 곧 공격력이 조금만 올라도 더 높은 효율을 보인다는 뜻으로 겨우 2단계 업그레이드 일지라도 극도의 효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지우개가 따로 없다. 비유하자면 스타1의 포식자 공격력을 재현시켰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3]양산 가능한 포식자 하지만 군단충은 적에게 다가가다 대부분이 죽기 때문에 잘 맞지 않는다.
2.1.3 대사 촉진
저글링 신진대사 체계 강화. 일반 전장용 전략 요소 생산력 증가. 에너지 생산률 달성 가능. 이동 속도의 상당한 증가로 저글링이 빠르게 적과의 거리를 좁히거나 추적자를 따돌릴 수 있음. |
- 이동 속도 60% 증가
섬멸전의 그 업그레이드. 강화 갑피와 마찬가지로 무난한 변이. 캠페인의 저글링이 느려터졌다고 생각된다면 이걸 고르자. 랩터에 대사 촉진까지 결합시키면 그야말로 테러 종결자 부대가 된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저글링의 기동력이 필요해지는 미션이 별로 안 보이지 않기 때문에 후반에는 잉여 변이가 된다는 점.[4] 더불어 저글링만 따로 운용한다면 좋은 선택일 수 있겠지만 다른 유닛과 조합을 하려면 다른 유닛들이 저글링의 속도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어 버려진다. 조합해서 가면 먼저 달려들어서 가장 빨리 죽는다.
2.2 맹독충
차 임무 첫번째 미션, 장악(Domination)을 클리어하면 선택 가능하다. 쌍독충 진화 선택시 나오는 새끼 맹독충도 해당 변이의 혜택을 누린다는 점을 참고하자.
2.2.1 부식성 산
맹독충 산성액의 파괴력 낮음. 향상 가능. 산성액의 성분 변경. 산성 주머니 안의 생성 세포 변이 필요. 산성 파괴력이 두 배로 증가하여 대상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음. |
- 주 대상을 상대로 기본 공격력 100% 증가.
- 방사 피해는 변동 없음.
맹독충판 공성 전차 소용돌이 포탄. 기본적으로 캠페인 맹독충은 장갑에 상관 없이 40의 피해를 주는 굴러다니는 수류탄인데 이거까지 찍으면 강력한 중장갑 유닛이라도 맹독충으로 순삭시킬 수 있다. 다만 확실히 적에게 붙어 폭발할 때 주 대상이 된 적에게만 2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다수의 적을 공격할 때는 크게 도움이 안 되고 상대의 화력이 강해 상대를 공격하지 못하고 터질 때에도 변이의 이득을 볼 수 없으니 주의. 타겟 공격이 보다 손쉬운 사냥꾼에게 보다 어울린다고 평가받지만, 쌍독충의 경우 새끼 맹독충에게도 부식성 산 효과가 적용되어 일단 공격할 수만 있다면 보다 우월한 화력을 낼 수 있다. 부식성 산 변이를 한 사냥꾼 변종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를 한 크루시오 공성 전차를 연상시키는 병기로 탈바꿈한다.
2.2.2 파열
현재 산성 주머니는 막의 내구력이 지나치게 낮음. 이 막을 재구성하여, 두께 보강 가능. 두께가 늘어나면 산성 주머니 용량 증가. 폭발시 분출 반경 증가. 파열에 휘말린 적이 살아남을 가능성 감소. |
- 폭발 반경 50% 증가.
밀집한 유닛 다수를 상대로 유용하다. 특히 내구도가 약한 해병이나 저글링 따위를 처리할 때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한다. 단, 소수의 유닛을 상대로는 존재감이 많이 떨어진다.
2.2.3 재생성 산
새로운 발견. 맹독충의 산성 분출 기능을 성공적으로 변이.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군단 여왕의 수혈 특성을 산성액에 주입. 폭발시, 분출된 산성액이 폭발 반경 안에 있는 다친 저그의 괴사 조직을 용해. 부상당한 저그의 빠른 재생 가능. |
- 맹독충 폭발 시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근처 아군 유닛 및 구조물 치유.
맹독충은 적의 공격으로 죽을때도 폭발하므로 꼭 공격용으로만이 아니라 빠른 실시간 회복효과를 노리고 아군 부대에 섞어주면 적의 공격으로 죽으면서 회복효과를 누릴 수 있다. 즉 어떻게 죽더라도 맹독충의 낭비가 없다는 점은 확실히 매력적. 특히 변형체랑 같이 사용할 경우, 맹독충은 변형체의 아래로 지나가 폭발할 수 있으므로 안성맞춤이다. 케리건의 맹독충 생성 스킬과 같이 선택하면 아예 치료 능력을 대체할수도 있다. 그러나 바퀴나 히드라리스크 같은 원거리 유닛 위주의 조합이라면 사용하기 어렵다. 쌍독충 변종은 새끼 맹독충이 터질 때도 치료효과가 적용되며 울트라리스크등의 탱커유닛을 앞세우고 사냥꾼이 들이받으면서 회복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 대단치는 않지만 이 효과가 맹독충의 생존률도 올려주기 때문에 의외로 맹독충만 들이대도 나름 효과를 볼 수 있다.
거기에 스투코프의 재생 오오라처럼 아군이기만 하면 기계유닛이나 집정관도 치료해준다! 산이 아니라 WD40인듯... 아니 정신체인 집정관도 치료해주니 무안단물? 감염충을 즐겨쓰는 유저라면 필수. 과학선을 빼앗기 어려운 레이너 구출임무에서 정말 요긴하게 쓰인다.
2.3 바퀴
칼디르 임무 첫번째 미션, 소리 없는 아우성(Harvest of Screams)을 클리어하면 선택 가능하다.
2.3.1 요오드화 담즙
바퀴 산성 타액의 기본 성분, 잔티르 민달팽이와 동일. 부식성 높음. 화학 혼합물 변경 가능. 담관막을 체계적으로 진화시켜 요오드화 담즙 강제 생산. 접촉시 조직, 살, 뼈를 녹임. 장갑이 부실한 적을 녹임. |
- 경장갑 유닛에게 주는 피해 8(50%)증가.
일부 미션에서 바퀴로 경장갑 유닛을 주로 상대하게 될 때 유용하다. 저글링이나 해병, 광전사 따위는 기가 막히게 잘 녹여주지만 갈수록 경장갑보다는 중장갑을 상대할 일이 많아져서 오래 붙잡고 가긴 좀 껄끄럽다. 그렇지만 솔직히 다른 능력도 그게 그거라서 이걸 선택하는게 마음 편할 때도 있다. 특히 송장벌레 변종의 경우 적을 최대한 빨리빨리 처치해야 애바퀴가 많이 불어나므로 이걸 선택하는것이 좋다.
이 변이 찍은 고름 10마리면 자가라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2.3.2 적응성 장갑
바퀴 갑피 효과적임. 개선하기 어려움. 재설계. 갑피 구조 변경 필요. 조립형 장갑으로 바퀴를 보호하면서, 동일한 방어력 제공 가능. 바퀴 부상시 적응성 장갑이 혈류에 반응, 두꺼워짐. 생존 보장. |
- 바퀴의 생명력이 50% 미만일 때 방어력 3 증가.
바퀴와 그 변종 둘은 탱킹을 주 목적으로 사용되는 유닛이기 때문에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체력이 50% 이상 깎인 뒤에나 발동한다는 점은 애매하지만 발동하면 방0업시만 해도 방어력이 4, 풀업시 7이라는 울트라를 초월[5]하는 경이로운 방어력을 보여준다. 여기다가 고름 변종을 고르면 해병처럼 공속이 빠른대신 기본데미지가 상대적으로 낮은 유닛에게도, 토르처럼 공속이 느린대신 기본 데미지가 높은 유닛에게도 재앙이 된다.그냥 고름이 재앙이잖아
2.3.3 땅굴 발톱
몇 가지 핵심 진화를 통해 바퀴 활용도 증대 가능. 땅굴 발톱 및 갑피 위 숨구멍열 생성. 잠복 중에 땅을 헤치는 동시에 토양에서 추가 영양분 흡수 가능. 전략적으로 유리한 조합. |
- 바퀴가 잠복 상태에서 최대 속도로 이동 가능.
- 잠복 상태에서 체력 재생률 100% 증가.
적의 탐지기가 없는 상태에서 효과가 좋다. 그렇기에 주로 업적 달성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은밀하게 숨어서 이동하여 특정 목표를 파괴할 때 쓰이는 정도. 바퀴의 잠복 아케이드가 익숙한 사람이라면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후반에는 이곳저곳에 미사일 포탑이 깔려 있으니 도주할때 빼고는 별로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다만 고름의 경우 그냥 어택땅을 하면 앞의 잔챙이들만 잔뜩 때리다 뒤의 토르나 공성 전차를 못 때리는 경우가 있는데 잠복이동을 해서 우격다짐으로 적진으로 밀어넣고 한번에 잠복 해제로 튀어나와 골고루 때리는 전략도 가능하다. 고름의 특성 상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떨어뜨리기에 효과도 높다.
2.4 히드라리스크
칼디르 임무 두번째 미션, 전령선 격추(Shoot the Messenger)을 클리어하면 선택 가능하다. 진화 유닛인 가시지옥, 관통 촉수는 변이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2.4.1 광란
히드라리스크는 두뇌 피질을 통해 공격성을 억제함. 군체의식으로 이 두뇌 피질을 직접 자극할 수 있음. 명령을 받으면, 제한된 시간 동안 광란 공격. 광란 공격 피질은 사용 후 회복 시간 필요. 신경계 취약. |
- 광란이 활성화되면 15초 동안 히드라리스크의 공격 속도 50% 증가.
- 재사용 대기시간 30초(액티브 스킬)
한마디로 말해 저그 버전 전투 자극제. 공격 속도를 무지막지하게 늘려준다.
컨트롤에 신경을 쓴다면 광란, 컨트롤에 신경쓰기 싫다면 가시 홈을 선택하는 게 좋다.
광란은 무엇보다도 스팀팩과 달리 피가 안닳는다!!! 딱 15초만에 적들이 죄다 녹아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거리는 짧지만 그 짧은 사거리를 만회할 수 있는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광란에 추가로 케리건 스킬인 야생 변이를 사용하고 악성 점막까지 깔아주면 순간 폭딜 능력이 끝없이 치솟는다. 히드라리스크를 따로 부대지정해준 뒤, 전투에 들어가면 재빨리 단축키 T를 눌러주자.[6] 물론 이런 거 신경 못 쓰겠다면 조용히 가시 홈이나 고르는 게 낫다(...) 특히 야생 변이에 악성 점막까지 한다면 귀차니즘은 배 이상으로 치솟는다. 여왕 부대지정해서 종양 싸고 F3(케리건) 눌러서 야생 변이 걸어주고 히드라 부대지정해서 광란 켜주고 물론 번거로운 만큼 효과 하나는 확실하다. 케리건이 공성 전차같은 위험 요소를 에너지 폭발 등으로 처리해주고 고름 변종 바퀴가 탱킹 및 메즈를, 야생 변이+악성 점막에 광란까지 건 히드라가 딜을 하면 아주 어려움의 적 방어선마저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이게 섬멸전에 나오면 재앙이 닥칠 것이다
저글링 버전 광란 업그레이드도 지도 편집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은 아드레날린 과부하에서 이름만 바꾼 것이다.
2.4.2 보조 갑피
히드라리스크 갑피는 주로 공격적 역할에 알맞게 진화. 얇고, 안이 비어 있음. 내구력을 희생하는 대신 기동성 향상. 보조 갑피를 진화시켜, 장갑을 한층 더 생성, 보호력 향상, 외골격 파열 방지. |
- 최대 체력 20(25%) 증가
히드라의 기본 체력이 100이 된다.
광란과 가시 홈의 효과에 비해 너무 떨어져서 거의 선택되지 않는다. 선택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캠페인에서 유닛 생산을 할 수 없는 경우이다. 칼디르 3번째 미션 (니아드라)이나 우주 2번째 미션 (레이너 구출)이 여기 속한다. 이 경우에도 광란에 비해 나쁘다. 애초에 이 특성 자체가 히드라리스크의 컨셉과 전혀 맞지 않는다.
히드라는 체력이 100이라도 잘 죽는다. 이 변이를 선택하고 히드라를 탱커로 쓰는 일이 없도록 하자.
여담으로 지도 편집기 확인 결과, 예전에는 2차 기관이라는 이름이었다.
2.4.3 가시 홈
가시 투사체, 효과적. 슬로시엔의 쐐기 털을 흡수한 이후로 개조 거의 없었음. 홈이 있는 가시, 전장에서의 일반적 진화. 히드라리스크 유전자에 바로 적용 가능. 가시의 공기 역학 속성 증대로 히드라리스크 장거리 공격 가능. |
- 공격 사거리가 5에서 6으로 증가(20% 증가)
섬멸전의 그 업그레이드. 말 그대로 사거리 증가. 진형 잡기도 편하고 원거리 유닛들과 서로 사격전을 벌이는 데도 좋다. 광란에 비하면 순간적인 폭딜이 떨어지지만 대신 광란보다 손이 덜 가고 더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보조 갑피처럼 어중간한 변이도 아니다. 뭘 해야 할까 고민되면 그냥 이걸 선택하면 될 정도로 정말 무난하게 좋다.
2.5 뮤탈리스크
제루스 임무 첫번째 미션, 고대의 각성(Waking the Ancient)을 클리어하면 선택 가능하다. 히드라리스크와 마찬가지로 진화체는 해당되지 않는다.
2.5.1 악성 쐐기
쐐기 벌레 공생체. 유전자 배열 단순함. 개선 여지 충분. 연골 골격 구조를 변이하여 충격 피해 중복 가능. 쐐기 벌레의 형태가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져, 더 많은 대상 타격 가능. |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튕기는 횟수가 다섯 번으로 늘어나 최대 여섯 유닛까지 동시에 데미지를 주도록 만들어 주는 변이. 뮤탈리스크를 주력으로 쓴다면 택할 만한 변이이다. 다수의 뮤탈로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거의 케리건의 연쇄반응-격노급 광역딜이 나온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한 소수 유닛들이 주적이 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2.5.2 빠른 재생력
뮤탈리스크 연약함. 생존 능력 개선해야 함. 총체적인 유전자 재구성 필요. 부상시 세포가 활성화되어 조직을 원상태로 재구성. 빠른 체력 재생. 뮤탈리스크는 자신의 힘과 정신을 극도로 집중해야 함. 전투 중에는 본능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설계해야 함. 죽은 뮤탈리스크는 쓸모 없음. |
- 뮤탈리스크가 비전투 시 초당 10의 체력 회복.
- 비전투 상태 5초 유지 필요.
조직 재생의 업그레이드판. 캠페인 성능 그대로 멀티에 구현했다면 그야말로 개사기 소리를 들었을 지도 모를 변이이다. 체력이 빨간색이 되었다 해도 몇 초만에 풀피로 만들어주는 능력이다. 값 비싼 뮤탈리스크를 최대한 아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변이다.[9]
2.5.3 폭발 쐐기
쐐기 벌레의 배열 변경 개능. 맹독충 변종과 구조가 유사함. 폭발성. 단일 적 대상에게 상당한 피해. 폭발시 벌레는 파괴됨. 연쇄 충돌 불가능. |
- 중장갑 유닛에게 주는 피해 9(100%) 증가
- 공격이 추가 대상에게 튕기지 않음.
뮤탈리스크의 대 중장갑 공격력이 18이 되며 단일 대상에게만 공격이 가능해진다. 뮤탈리스크를 완전히 다른 유닛으로 바꿔주는 변이. 캠페인에서 주로 마주칠 적 공중유닛이 대부분 중장갑인데다 강력한 지상유닛도 중장갑인 경우가 많으니 여러모로 효과적. 일부 미션에서는 뮤탈리스크만 단독으로 운영해도 아주 간단하게 깰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업적 획득용으로 특정 유닛[10]을 제거하기 위해서 뮤탈리스크를 운용할 때도 큰 효과를 보는 변이이다. 다만 다수의 적에게는 오히려 전투력이 약해지니 주의할 것. 무리 군주 변종을 선택했다면 공대공 능력을 조금이라도 강화시켜 줄 수 있다.
2.6 군단 숙주
제루스 임무 두번째 미션, 시련(The Crucible)을 클리어하면 선택 가능하다.
아바투르의 설명에 깨알같이 들어 있는 원시 저그 디스가 인상적. 마음대로 변이가 잘 안돼서 짜증이 났나 보다.
2.6.1 잠복
군단 숙주의 원시 유전자 변화에 저항. 난감함. 단순한 변경도 극도로 어려움. 정수가 끊임없이 적응하면서, 변이를 거부. 화가 남. 어렵지만, 잠복을 하게 만들 수는 있음. 잠복 중에도 식충은 정상적으로 생성. |
- 군단 숙주 잠복 가능.
- 잠복하면 탐지되기 전에는 적에게 보이지 않음.
- 잠복 시 식충 생성 가능.
섬멸전의 군단 숙주는 기본적으로 잠복이 가능하지만 캠페인에서는 변이로 분리되었다. 캠페인에선 아군도 탐지 유닛을 쓸 수 없지만 적 또한 탐지 유닛이 대단히 제한적이라 잠복 군단 숙주는 우주방어의 원동력이 된다. 날벌레 변종의 경우 식충이 지상몸빵을 해줄 수 없다는 걸 보완해주며, 땅무지 변종 역시 적이 쳐들어왔을 때 점막 범위 안으로 순간이동해서 적의 눈에 안 띄면서 기지 방어를 잘 해줄 수 있다. 근데 그냥 좀더 깊이 땅속으로 파고들라고 명령하면 해결될 문제를... 그럼 알을 못낳잖아
2.6.2 급속 배양
식충 생산, 비효율적임.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음. 배열 복잡. 낭비가 많음. 야생의 통제되지 않은 진화의 부산물. 군단 숙주의 유전자 배열을 단순화하여 다 자란 식충을 빠른 속도로 배양 가능. |
- 식충 생성 속도 20% 증가
군단 숙주를 방어보다는 공격용으로 사용할 경우 이 변이가 효과적이다. 물론 식충 생성이 좀 빨라진다고 해서 식충만으로 군단 숙주를 지키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군단 숙주를 보호하기 위해 케리건이나 바퀴, 히드라리스크를 대동하도록 하자. 좀더 공격적인 진화형태인 날벌레 변종으로 공성전을 할 때 선택해주면 좋다. 하지만 코랄 임무의 경우 밴시, 전투순양함이 많아서 밑의 가압 분비선 변이가 더 많이 쓰인다.
2.6.3 가압 분비선
군단 숙주의 방어, 식충 유기체에 의존. 식충, 용해성 용액을 분출. 적에게 분사. 분비선 변이로 압력증대 가능. 투사체가 닿을 수 없는 높이까지 도달 가능. 지상 및 공중 대상 공격. |
- 식충이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식충이 적의 공중병력을 요격할 수 있게 된다. 캠페인 최종 임무에서 히페리온을 방어할 때 유용하다. 다만 잠복은 불가능하니 방어선보다 살짝 뒤에 위치시켜둬야 안정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방어와 공격 양면에 모두 유용한 변이라서 날벌레 변종과 땅무지 변종 모두 무난하게 쓸수있다.
일반적으로 군단 숙주를 방어용으로 쓴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쓸만한 변이. 공중 공격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는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특히 멩스크는 바이킹과 의료선을 매우 많이 사용하므로 포자 촉수 이외의 안정적인 대공 방어 수단은 매우 중요하다.
2.7 울트라리스크
스카이거 임무 세번째 미션, 공허의 환영(Phantoms of Void)을 클리어하면 선택 가능하다.
설명 영상에 나름 공을 들인 모양인지 전부 죽이고 나면 환호 자세와 함께 괴성을 지른다.
2.7.1 잠복 돌진
울트라리스크, 거대한 근육질 외피. 수백만 개의 피하 근육을 진동. 흙을 파해치며 잠복 가능. 근육 계통 변이를 통해 진동 공명을 증폭. 울트라리스크가 땅속을 파고들어 적에게 돌진할 수 있음. 땅이 단단하리라는 잘못된 믿음을 역이용. |
- 울트라리스크가 잠복하여 유닛을 향해 돌진. 땅 위로 뛰어나오는 순간, 근처에 있는 모든 유닛을 밀쳐내 2초 동안 기절시킴
- 재사용 대기시간 10초.(쿨타임이 돌아오면 자동시전)
군단의 심장 베타 시절에 멀티의 울트라리스크에게 구현하는 걸로 구상했다 삭제된 바로 그 기술이다.
테란 바이오닉 지상 병력에 쓰면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진형이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많은 유닛이 잠시나마 전투 불능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수많은 유닛들의 몸빵 역할을 맡는 울트라리스크가 땅 속에 숨어버리면 울트라리스크라는 강력한 탱커의 의미가 퇴색된다. 캠페인에서 울트라리스크만으로는 커다란 화력을 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나마 2초간 행동불능을 시켜주는 잠복 돌진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아군을 보조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 스킬은 건물에도 쓴다. 즉 유닛이 아니라 건물에다가 들이받다가 정작 유닛을 만나면 안 쓰는 것도 볼 수 있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이 기술을 사용하는 데 사양을 좀 탄다. 스타크래프트2 환경설정 기준으로 권장 그래픽이 '상급' 미만인 컴퓨터의 경우에는 다수의 울트라리스크가 잠복 돌진을 쓸 때 버벅이는 프레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쿨타임을 없애버리는 치트키를 사용한 다음 울트라를 대량으로 뽑으면 아주 가관이다. 디스크가 버틸수가 없다!!
2.7.2 조직 융합
카이저 칼날. 극도로 효율적임. 단분자 칼날로 물체를 깨끗하게 잘라 냄. 살, 뼈, 장갑. 모두 다 난도질할 수 있음. 이 능력을 달리 활용할 수 있음. 갑피 표면 변경 가능. 액체나 잔해에서 유용한 물질을 흡수. 즉각적 조직 재생에 사용함. |
- 일반 공격 시 적에게 준 총 피해의 40%만큼 체력 회복
탱킹 능력을 극대화하는 변이. 회복 수치 자체는 크게 티가 안 나지만[11] 안 그래도 울트라리스크의 체력과 방어력이 높아 잘 죽지 않는 편인데 거기에 사소하게나마 자체 체력 회복 수단까지 가미되고 바퀴처럼 잠복 시, 뮤탈리스크처럼 전장 이탈 시 체력이 회복되는 게 아니라 딜을 할수록 체력이 차니 교전에서 어떠한 딜 로스도 없이 생존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어떤 변종이든지 적절하지만 독성 울트라리스크의 특수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기도 하고 이 변이가 탱킹 능력 강화가 목적이라는 걸 생각하면 토라스크 변종과의 조합이 가장 효과적이다.
2.7.3 군주 칼날
상당한 변화. 군주 칼날. 카이저 칼날 조직을 세포 단위에서 재구성. 새로운 구조를 통해 가속도 손실 방지. 칼날이 단일 대상을 공격할 때와 같은 힘으로 다수의 적을 절단. |
- 방사 피해 20(400%) 증가, 공격시 주 대상과 2차 대상에게 25의 피해.
뭉쳐있는 적들을 상대할 경우 효과적이다. 독성 울트라리스크 변종과 조합한다면 주변의 적들이 말 그대로 지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토라스크 변종과 조합해 균형있는 공방을 노릴 수도 있다. 다수의 적 유닛 상대로는 극히 효과적이지만 벙커, 공성 전차 등 소수의 타겟으로 구성된 수비진을 뚫을 때는 비효율적이라는 점이 아쉬울 따름.
2.8 미반영되거나 삭제된 변이
지도 편집기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구현되지 않은 변이 및 개발 초기에 공개된 변이들. 개발 초기에 공개된 몇개는 아예 삭제되었다.[12]
- 부화장
- 가격 싼 부화장 - 광물 200 감소.
- 빠른 애벌레 - 애벌레가 빠른 속도로 19마리 까지 등장한다.
헐 - 유독성 아드레날린 - 초당 2의 피해를 입는 대신 유닛을 두배 빠른 속도로 생산.
- 일벌레
- 고급 유사분열 - 쌍둥이 일벌레와 같은 기능.
- 군체의식, 집중 수집 - 광물, 가스 1 추가 채취.
- 대군주
- 단일 의지 - 대군주가 5초만에 변화.
- 저글링
- 가르기 - 저글링의 공격이 피격 대상에게 원거리 공격을 30% 더 받게 함.
- 가속 변태 - 변태가 거의 즉시 이루어 짐.
- 고급 유사분열 - 변태가 거의 즉시 이루어 짐.
- 급속 생성 - 변태가 거의 즉시 이루어 짐.
- 나선균 - 애벌레 1마리당 저글링 4마리 변태 가능
- 대사 촉진 - 저글링의 공격/이동속도 33%증가. 편집기에서도 삭제.
- 발톱 연장 - 사정거리 1 증가.
- 사후 분열 - 20% 확률로 사망 시 공생충 두 마리로 분열.
- 랩터 변종
- 강화 흉부 - 랩터의 체력 10 증가.
- 골반 신근 - 돌진 속도 1.5배 증가.
- 날카로운 발톱 - 돌진 피해 10 증가.
- 부식성 발톱 - 공격시 피격 유닛의 방어력을 낮추며 5번 중첩 가능.
- 바퀴
- 강화 세포막 - 바퀴 체력 20 증가.
- 담관(1) - 바퀴의 공격을 맞은 적은 초당 2의 지속 피해, 2초간 지속.
- 담관(2) - 바퀴의 공격력 2증가. 편집기에서도 삭제.
- 바퀴 속도(...) - 바퀴의 이동 속도 33% 증가.
- 빠른 재생력 - 바퀴의 체력 재생력 증가.
- 유기 갑피 - 바퀴의 체력 재생력 증가. 편집기에서도 삭제.
- 키틴질 갑피(1) - 바퀴 체력 25 증가.
- 키틴질 갑피(2) - 바퀴의 방어력 1증가.
- 파열 분비선 - 산성 분사가 주위 적에게도 피해.
- 맹독충
- 급속 변이 - 50% 변이 속도 감소.
- 급속 변태류 - 즉시 변태.
- 나선 갈고리 - 이동 속도 25% 증가.
- 맹독성 담즙(1) - 자폭 후 웅덩이를 남겨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 감소.
- 맹독성 담즙(2) - 공격력 20% 증가.
- 생체 산 - 공격력 10 증가.
- 원심 고리 - 이동 속도 25% 증가. 섬멸전 버전과 다름.
- 자연 발생 - 체력 회복 속도 증가.
- 점액 분출 - 자폭 후 범위 내의 적의 이동/공격속도를 25% 감속. 편집기에서도 삭제.
- 파괴 효율성 - 건물 공격력 20% 증가.
- 파열 - 폭발 범위 및 공격력 25% 상승. 최종 반영된 파열과 다름.
- 가시 촉수, 포자 촉수
- 향상된 촉수 - 공격 속도 50% 증가.
- 점막 종양
- 점막 확산 - 생산 시간 감소, 점막 확산량 증가.
- 히드라리스크
- 관통 가시 - 공격력 증가 업그레이드.
- 마비 가시뼈 - 공격 피격자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감소.
- 뮤탈리스크
- 맞물림 비늘 - 방어력 1 증가.
- 분출 포자 - 대공 공격력 25% 증가. 1.5미터 내 적은 33%증가.
- 섬유질 핵 - 체력 35 증가.
- 세포 분열 - 뮤탈리스크 생산 비용 50% 감소.
- 쐐기 벌레 - 그냥 폭발 쐐기에서 원래 상태로 복원하려는 용도.
- 압박 가시뼈 - 두번째 대상에게 주는 피해 50% 증가.
- 톱니날 - 사거리 진화.
- 군단 숙주
- 식충 속도(...) - 식충 이동 속도 20% 증가.
- 점막 생성 - 잠복시 점막 생성.
- 졸개 광란 - 식충 공격 속도 20% 증가.
- 향상된 잠복 - 잠복시 받는 피해 50% 감소.
- 울트라리스크
- 키틴질 장갑 - 울트라리스크 체력 100 증가. 섬멸전의 키틴질 장갑과는 별개.
- 무리 군주
- 가속 변이 - 생산 비용 50% 감소.
- 살모사
- 독 주머니 - 마비 구름 독 감소 효과 35% 증가.
- 가시지옥
- 분열 가시 - 공격 범위 1.25배 증가.
- 타액분비 식도 - 잠복 공격 불이익 50% 감소.(공격 속도 2배 증가.)
- 향상된 잠복 - 잠복 속도 증가로 추정
- 무리 수호군주
- 화염 포자 - 경장갑 추가 데미지 10 증가.
- 공용
- 강화 발톱 - 잠복 중 이동 속도 60% 증가.
- 군대 에너지 - 에너지 유닛의 최초, 최대 에너지 100 증가.
- 변이 효율 - 구조물 변이 소모 배스핀 가스량 60% 감소.
- 분해 담즙 - 처치한 유닛이 자원을 두 배로 제공.
- 신진대사 가속 - 모든 유닛의 생산 속도 33% 감소.
- 데하카
- 부식성 산 - 뜯어먹기의 피해량 50% 증가.[13]
- 혀 채찍 - 뜯어먹기, 끌기 사거리 3 증가.
- 불명
- 부패 담즙
- 외골격 - 방어력 2 증가.
- 울혈 부속물
- 이차막
- 추적 벌레
- ↑ 히드라리스크는 가시지옥과 관통 촉수, 뮤탈리스크는 무리 군주와 살모사
- ↑ 캠페인에 나오는 감염충은 진균 번식 공격력 60으로 증가, 신경 기생충의 마인드 컨트롤화, 흡수가 달려 나온데다 체력도 섬멸전에 비해 높은 120이라 감염된 테란 생산같은 거 없어도 캐사기인 유닛이다.(...)
아바투르: 자체 변이 완료. 더 이상 강화할 필요 없음. - ↑ 포식자의 공격력은 풀업 랩터와 같은 10이며 공격 속도마저 저렇게 만들면 스타1 저글링과 비슷한 초당 세네방이 나온다.
- ↑ 파멸의 시작 업적을 노린다면 쓸 수도 있다.
- ↑ 울트라의 풀업 방어력이 8이 된 것은 군단의 심장 출시 후 공허의 유산 이후이기 때문. 캠페인에서는 여전히 풀업시 4.
- ↑ 여담으로 전투 자극제와 단축키가 같다. 전투 자극제와 혼동하는 걸 방지하기 위한 블쟈의 배려인듯. 해불 허리돌리기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점막을 넓게 펼치고 해불을 운용할 때처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귀찮게 할 사람이 있을까 - ↑ 캠페인 뮤탈리스크의 피해는 9-5-3이다. 악성 쐐기가 있으면 9-5-3-3-1-1이 된다.
- ↑ 설명에는 이렇게 되어있지만, 에디터로 뜯어보면 튕긴 공격의 공격력에는 변화가 없다. 튕기는 거리만 반경 1씩 증가.
- ↑ 참고로 멀티에서는 초당 체력 1로 구현되었다.
- ↑ 예를 들면 시련 임무에서 등장 이후 1분 안에 티라노조르를 제거할 때
- ↑ 풀업 울트라 기준으로 주 공격 1회당 12, 방사 피해를 받는 적 1체당 2의 체력 회복 효과가 있다.
- ↑ 다만 변이가 이렇게나 많이 있었는데 전부 축소,삭제하고 출시됐다고 비난 하지는 말자. 기획때 밸런스같은 요소는 생각안하고 그냥 이런거 만들어보자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당장 여기있는 것들도 케리건과 유닛의 능력과 겹치는 것도 있으며 여기에 있는 것들이 전부 적용되어 버리면 안그래도 쉬운 편이라는 평을 듣는 게임인데 지나치게 쉬워져 버린다. 그냥 이런게 있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 ↑ 더미 데이터로 데하카의 기술인 뜯어먹기란 기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