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스(엘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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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플레이어블 캐릭터
엘소드
(대사)
소드 나이트
로드 나이트
아이샤
(대사)
하이 매지션
엘리멘탈 마스터
매직 나이트
룬 슬레이어
다크 매지션
보이드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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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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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테이커
레크리스 피스트
트래핑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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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폰 테이커
베테랑 커맨더
이브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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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네메시스

(대사)
퓨리 가디언
아이언 팔라딘
코드: 아키텍처
코드: 엠프레스
슈팅 가디언
데들리 체이서
코드: 일렉트라
코드: 배틀 세라프
쉘링 가디언
택티컬 트루퍼
아라 한
(대사)
소선
제천
엘리시스
(대사)
세이버 나이트
그랜드 마스터
소마
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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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수라
다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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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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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 사이커
루시엘
(대사)
킬리아크
드레드로드
아크 트레이서
마스터마인드
로열가드
노블레스
타임 트레이서
디아볼릭 에스퍼
디아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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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스킬트리 역사유저 커스텀소환수세트 아이템
칭호 일람레어 아바타등장인물 (대사)길드 시스템
전문직업기술의 노트
설정&문제이야기 및 설정전직에 관하여스토리 퀘스트문제점
사건사고캐릭터 밸런스필드화 사건영웅대전 14 사건
기타관련 사이트만우절용어코믹북
라이트 노벨애니메이션
틀&템플릿틀:엘소드틀:엘소드/캐릭터템플릿:엘소드/캐릭터템플릿:엘소드/전직
(수정중)

The Red Knight, Elesis.[1] 온라인 게임엘소드》의 등장인물. 성우윤여진(한국판)[2] / 이노우에 마리나(일본판) / 에린 피츠제럴드(북미판)[3]

인게임 내 대표 일러스트들
width=100%width=60%
스탠딩 그래픽 (SCG)
width=60%
(수정된) 기본 전직 UI 이미지대표 아이콘

1 소개

430px
(구) 프로모션 일러스트 [4]
포텐 리뉴얼 북미판 일러스트
프로필[5] - 엘리시스
종족인간
성별여성
기본 무기클레이모어
나이16(기본)
18(1차)
19(2차)
163(기본)
166(1차)
167(2차)[6]
몸무게"기사는 끝없는 정진을 통해 몸을 단련하는 게 중요해." (신장 대비 정상 체중이라고 할 경우 53.6~56.1~57 kg으로 추정)
혈액형O
생일8월 21일[7][8]
상징색(나무위키 내에서의 테이블 사용 색상 이름은 'Salmon')
특징묵직한 중검을 활용한 거칠고 화끈한 공격이 특징이며, 선천적으로 불의 기운을 다룰 수 있어 전투에 다양하게 활용한다.
성격자신과 엘소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열혈 소녀로 때로는 말 보다 행동이 앞서기도 하는 행동형 스타일이다.
출시일2013년 7월 18일


"안녕? 난 엘리시스라고 해. 묵직한 대검이 나한테는 딱 맞는 무기지~.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구."
"왔구나?" "워우, 컨디션 좋고! 가자!"[9]
"하~ 좋아!" "싸우기엔 좋은 날씬데?"[10]

벨더 왕국의 자유기사였던 아버지에게 검술을 전수받아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갑작스런 마족의 습격으로 자신과 엘소드에게 위협이 다가올 것을 예측하고 마족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벨더 왕국의 기사단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페이타와 벨더를 습격한 마족들과 다시 조우하게 된다.

2013년 7월 18일 추가된 신 캐릭터.

아름다운 붉은 머리칼을 지닌 16세의 여성으로, 주인공 엘소드의 누나. 중검을 사용하는 절대무패의 검사이자 붉은 기사단의 단장.

벨더 왕국의 자유기사였던 아버지에게 검술을 전수받아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갑작스런 마족의 습격으로 자신과 엘소드에게 위험이 다가올 것을 예측하고 마족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벨더 왕국의 기사단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페이타와 벨더 전선에서 마족들과 다시 조우하게 된다.

2 플레이 성향

묵직한 중검을 활용한 거칠고 화끈한 공격이 특징. 선천적으로 불의 기운을 다룰 수 있어 전투에 다양하게 활용한다.

페어 캐릭터답게 전체적으로 엘소드 카피버전. 기본 커맨드 구성이 똑같은데다 노전직/전직을 가리지 않고 스킬의 대다수가 엘소드와 비슷하다. 엘소드의 검의 길 역시 기사도라는 명칭으로 가지고 있다. 괜히 남매가 아니다

던전성능은 블하와 크어가 꽤나 좋은 편. 그마도 중강캐로 인식되어 있다. 다만 대전은 오히려 블하가 평범한 정도. 그마는 높은 방어력과 커맨드 공격력으로 압도하고 있고 크어는 현재 대전에서 애드를 비롯한 오버 밸런스 직업의 위치에 있다.

공격력 비율은 물리 공격력의 경우 동생인 엘소드와 동일하게 공동 1위, 반대로 마공은 동생, 아라 한과 더불어 공동 6위, 즉 최하위권이다. Ctrl CV 물공 : 마공비는 1 : 0.84.

물론 세부적으로 보면 다른 부분도 꽤 있는데, 기본 커멘드의 경우 Z 커맨드가 엘소드보다 안정적인 반면 X 커맨드는 까다로운 편. 특히 대점 Z 가 상하베기가 되면서 ZZZ 대점 ZZ가 안정적으로 들어가는데 반해서 XXX 마무리 타격이 딜레이가 엄청난 점이라든가 대점 XX가 히트하기 어렵게 되어있는등, X 커맨드를 활용하기가 난감하게 되어있다.

스킬의 경우 레벨5 때 배우는 엘리시스 오리지널 스킬인 와일드 쇼크와 러싱 소드의 성능이 사기적인 반면 엘소드 카피 스킬들은 거의 다 하위호환이라서 미묘한 편. 하위호환이라서 그런지 동생인 엘소드의 비해 전체적인 이펙트와 박력감이 매우 뒤떨어진다.

엘리시스가 추가된 처음 1주일 동안은 누가 그랜드체이스 하다 온 캐릭이 아니랄까봐 속도가 그체 수준으로 매우 느렸으나 1주일 후 패치로 인해 엘소드에게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동작속도가 올라갔다.[11]

노전스킬인 도약, 러싱소드의 선타력, 마나를 적게 먹는 만능 회피기인 닷지&슬래시, 엘소드의 파괴의 검과 같은 극기-강 스킬로 활성화된 슈아팅에 맞춰 공중에서 타격당해도 바로 적을 잡아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는 점 등으로 대전강캐로 맹위를 떨치는 중. 솔직히 대전에서 엘리시스를 보면 도약 아니면 선타를 못 잡는 유저가 태반이다. 엘리의 점 Z가 구려도 너무 구린고로… 그러나 그런 점을 감안해도 도저히 쉴드를 쳐줄 수 없을 정도로 러싱소드, 도약의 선타력이 너무 사기라서 욕을 바가지도 모잘라서 포대기로 먹었다. 심지어 튀플의 대명사인 아이샤들도 도약은 깐다.사실 자기들 양심없는 건 생각 안한다. 아예 만능캐 엘마가 하향먹자마자 칼이 엘리시스쪽으로 돌려졌다고 평할 정도. 심지어 블하가 처음 나온 날은 코그딸 2기가 시작됐다고 신랄하게 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블하 자체보다 도약과 러싱소드가 더 사기라서(...) 코그딸 2기론설은 삭았지만 오히려 모든 엘리시스 유저들로 범위가 확장되었으니 말 다했다. 극기-강도 못지않게 엄청난 사기력을 보여주는데 생각해 보자. 기폭을 정확히 마나 100 사용하는 것부터가 엄청난 건데, 이것도 모자라 5초 슈퍼아머도 있다. 이말인 즉슨 응용하면 3필은 가볍게 웃고 피하며, 하액조차도 띄워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다 피한다(!!!). 게다가 엘소드, 레이븐에 비해서 강세를 매우 쉽게 할 수 있는다는 점도 한몫 한다. ZZZZ기본 콤보가 띄우기인데다 공중에 띄워놓고 점 X를 두번까지 넣고 강세를 할 수가 있다.[12]

대전 시즌3 패치 이후 엘리시스 점 X 판정 변화와[13] 강세 삭제 이후로 위상이 살짝 떨어졌으나, 여전히 강력한 맷집과 돌진의 그랜드 마스터와 화끈한 공격력의 블레이징 하트 둘다 상위권. 거기에 신전직인 크림슨 어벤저는 대놓고 PVP 강력 스킬(흡혈 등)을 가지고 나와, 애드와 같이 한동안의 대전 지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리뉴얼 패치로 인해 관짝으로 직행하였고, 2월 4일 패치부터 계속 상향을 받았서 이제는 최소 중상위권 정도 이다.

2.1 기사도

최초의 페어 캐릭터 답게, 전용 시스템 또한 엘소드의 검의 길에서 따왔다. 기사도라는 공식 명칭은 엘리시스가 나온지 한참 되어(…) 3번째 전직인 크림슨 어벤저가 나와서야 비로소 바뀌었다 밝혀졌다... 는 것이 보통 알려진 얘기이나 실은 엘리시스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기사도라는 명칭이 암암리에 돌았기에 아는 사람은 알고 있었다. 다만 그것이 검사가 아닌 기사[14]라는 명칭 때문에 누군가 임의로 붙인 것인지, 아니면 따로 출처가 있는 것인지는 불명.

기사도의 경우 엘소드와 성능차가 있는데, 파괴에 해당하는 섬멸의 경우 강공격과 특정 스킬이 100% 크리티컬과 가드 무시, 커맨드의 속성 발동 확률이 증가하고 섬멸 게이지로 슈아팅[15]이 가능한데 이를 속칭 섬멸팅이라고 한다. 질풍은 MP 소모 감소, 쿨타임 감소[16], 커맨드의 다운수치 감소와 콤보수에 비례해서 MP 회수량이 증가한다.[17] 질풍의 경우 엘리시스의 X 커맨드가 별로라는 점과 엘소드처럼 우수한 MP 회수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사기적인 쿨타임 감소와 다운수치 감소로 인해 꽤 쓸만하다. 다만 섬멸의 경우엔 엘소드의 자체적인 데미지 1.5배에 비하면 크리가 높아질수록 효율이 떨어지며, 섬멸 게이지로 슈아팅을 유발할수 있지만, 그게 되려 독이 되어 강제 다운을 해서 스킬을 회피하는 마나 브레이크와는 달리 오히려 슈퍼아머가 돼서 스킬을 풀타로 쳐맞게 되기도한다.[18] 가드 무시는 이상하리만치 고평가되는 특성이지만, 실상은 그냥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 사실 섬멸의 효과는 단순히 100% 크리티컬인 것만이 아니다. 평상 시 크리티컬의 배율인 1.5배가 아닌 2.25배 배율로 적용된다는 것! 대충 실험해 보면 금세 알수 있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다. 단, 이것이 적용되는 것은 섬멸 커맨드 공격에 한하며, 액티브나 스페셜 액티브는 그대로 1.5배 배율이다. 섬멸의 기사 툴팁에 섬멸 커맨드 공격력 증가라고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킬 공격력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섬멸의 기사도 속성일 때에, 연타 속성의 공격을 맞으면서 슈아팅을 발동하면 섬멸 게이지는 줄어들지만 슈아팅은 발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3 자세한 설정

자신과 엘소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강직한 소녀. 때로는 말 보다 행동이 앞서기도 하는 행동형 스타일. 엘소드의 두 번째 부모이자 누나, 선생으로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이기도하다. 엘타입에도 언급했듯이, 기사단장인 만큼 엄격한 사람이었던 듯 하다. 나이 어린 엘소드를 절대로 봐주지 않는 과묵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엘소드를 깊게 생각해 주는 강직한 누나이다.

엘리시스의 구체적인 설정이 공개되기 전엔 어린 엘소드를 매섭게 훈련시키더니 나중엔 혼자 훌쩍 떠났다는 점에서 매정한 성격으로 해석하는 의견이 대세였으나[19] 실제로는 다정하며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공개되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군대에서 지내서 그런지 감정 모션, 스킬 모션이나 아바타의 특성상 보이시 속성이 많이 부각된다. 외견상으로도 보이시한 아바타가 많고 싸움을 즐기는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와 어울리지 않게 여성용 악세사리를 모으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GM메가폰과 공식 카툰에서 자세한 스토리가 밝혀졌다. 그녀는 루벤 마을 외곽의 한적한 곳에서 살았으며, 위에 소개처럼 그의 아버지에게 검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뒤, 이에 만족하지 않고 13세에 더 넓은 세계로 무사수행을 떠나게 된다. 3년후 그녀는 '붉은 머리의 검사'('붉은 기사단의 단장'이 아니다!)샹크스?라는 명성을 얻은 뒤에 루벤 마을로 귀환하게 된다. 그 이후 잠시 동안의 휴식겸, 엘소드의 검술을 봐주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마족 군단장 '파괴의 스카'의 기습을 받고 그를 가까스로 격퇴하지만, 불길함을 느끼고 마족을 추적하기 위해 다시 루벤을 떠난다. 스토리상 그녀가 엘소드와 재회한 것은 3년 후 벨더 전선인 듯 하다.

엘리시스와 엘소드가 남매라는 떡밥은 과거부터 팬들 사이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졌으나 막상 실제로 '붉은 기사단을 이끌 초대 단장의 귀환!' 이라는 제목으로 예고되었을 당시엔 그랜드체이스엘소드 팬덤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왜냐하면 엘소드는 초기에는 그랜드 체이스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으로 기획되었지만[20] 현재는 그랜드체이스와 독자적인 설정을 가진 게임으로 변했기 때문이었다.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와는 별개라는 것이다. 세계관의 기본 뼈대가 비슷하며 이름, 외형, 설정 등은 거의 동일 인물이지만, 세계관이 붕괴되지 않도록 엘소드의 설정에 맞게 여러부분이 변경되었다.

  • 나이가 기본 16세 → 2차 전직 시 19세이다.(그랜드체이스에선 17세)
  • 붉은(대검)기사단이라는 설정과 달리 중검을 사용한다.
  •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는 전직까지 전부 무기를 양손으로 쓴다.
  • 여기선 카나반의 기사 소속이 아닌 벨더 왕국의 기사로 나온다. 투잡
  • 두 게임에선 붉은 기사단이라는 단체 이름을 사용하지만 이름만 같은 엄연히 다른 그룹이다. 그랜드체이스의 붉은 기사단은 왕실 소속이 아닌 용병 기사단이다.
  • 엘소드의 세계관은 마족이 천하의 개쌍놈들 적인데, 그랜드체이스에선 엘리시스가 마족들과 동료가 돼서같이 다니고 있다. 일단 라스의 경우는 반마족이긴 하지만 비교해보면 뒷맛이 씁쓸하다(…). 그리고 이쪽 엘리시스도 뒤를 이어 마족 아가씨, 반인반마 청년과 동료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루는 마족이나 자신의 마족 수하들에게 깊은 분노와 시기를 느끼고 있어서 그나마 예외긴 하다..
  • 두 게임 엘리시스들도 메가슬래쉬를 사용하고 있다.[21]

하지만 엘리시스의 인트로를 보면 핏줄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일단 핏줄 관련이 엘리시스 하면 빠질수 없는 떡밥이긴 하지만(…) 지칭하는 것이 아버지인 엘스커드인지 아니면 이분인지는 불명. 허나 블레이징 하트의 전직 스토리를 보면 핏줄 관련으로 보아 선조인 불의 용사와의 연관성이 이어진다.

또한 나선 회랑 클리어 시 엘리시스曰 "글리터의 화살... 아픈 기억이 떠오르는 군...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분노 하지 않아!!" 라는 대사와 개편된 벨더 에픽 스토리 중 "궁수라.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긴 하지만... 뭐, 이제 괜찮겠지?" 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초기에 있었던 버서커 모드에 대한 설정을 의식한 것으로 추정. 게다가 크림슨 어벤저의 전직 스토리 또한 화살에 대한 트라우마를 언급하기 때문에 관련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랜드체이스 공식 블로그에서 엘리시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그랜드 체이스 세계관의 엘리시스도 엘소드 지크하트 라는 이름의 가족이 있는 것이 밝혀졌다.즉 두 남매는 두 게임에서 다른 설정으로 만나게 되었다. 다만 엘소드 세계관의 엘리시스와 엘소드도 지크하트의 성을 따르는지는 나타나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같은 캐릭터지만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는 평행세계의 인물로 볼 수 있을 듯 하다.

엘리시스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중에 유일하게 붉은 기사단의 단장이라는 확실하고 높은 직위에 있기 때문에[22] 에픽 퀘스트에서 NPC들과의 대화가 다른 캐릭터들과 조금 다르다. 다른 캐릭터들을 신참이라고 부르는 로우에게 오히려 선배라고 불리며 벨더 왕궁 함락 소식을 전하는 아리엘, 탈환작전을 지위하고 있는 바네사도 엘리시스를 단장으로 부른다. 특기할 만한 것은 하멜 지역에 파견 나가 있는 붉은 기사단과 붉은 기사단의 십부장 페넨시오인데 페넨시오는 하멜지역으로 붉은 기사단을 파견 보낸것은 엘리시스라는 말을 한다. 또한 다른 캐릭터로 하멜을 방문하여 벨더 함락 소식을 전하면 페넨시오는 단장님에게 물어보고 오겠다고 한후 단장님이 회군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 반해 엘리시스의 경우, 엘리시스 바로 자신이 단장이므로 직접 명령을 내리고 페넨시오는 엘리시스의 명령을 받자마자 회군을 결정한다.


엘수색대 일행과의 합류 시점은 벨더 지역의 남쪽 게이트 던전 도중으로 보인다. 엘리시스 추가 당시의 광고 영상도 해당 던전을 중점으로 하고 있었고 남쪽 게이트 승리 대사에서 엘소드를 직접 부르는 대사가 있다. 2014년 10월 24일 패치로 벨더 클리어 영상이 추가 되었는데, 동료들을 지키려가 홀로 핀치에 몰린 엘소드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매애가 물씬 묻어난다 아이샤가 텔포를 쓰지 않는 이유는 묻지 말자 그런데 2015년 7월 25일 에픽 퀘스트 개편 이후, 합류하는 상황은 위의 영상의 상황 그대로지만 시기가 제 1 상업지구 끝자락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남쪽 게이트에서 합류했다고 떡밥을 던저왔으면서 해당 떡밥들은 전부 그대로 냅두고 시기만 바꿔놓는 바람에 설정 충돌이 일어났다.(...)[23]

파일:Attachment/엘리시스(엘소드)/elsword-relation-elesis.jpg

루시엘 추가 기념으로 런칭 된 엘타입에서 오래된 관계도에서 지난 새로운 관계도가 공개되었다. 레나가 품어안는 어머니상이라면 엘리시스는 든든하게 지켜주는 누나의 상으로, 여성들에게는 동경심과 남성들에게는 강한 전사임이 어필된다. 가장 특이하게도 청이 가장 싫어할 것이라 여겨졌던 루/시엘과의 관계에서 유일하게 부정적인 의사표현을 내보낸 캐릭터다. 그리고 레나의 그곳(...)을 알게모르게 부러워하는듯 하다. 레나 왈. 아이샤도 그렇고 자꾸 날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볼때가 있다고(...). 루시엘의 말을 보면 마족을 싫어하는데 안죽이는거 같다? 어째서?

라녹스 클리어 영상에서는 루와 시엘도 멈추지 못한 강력한 마력을 가진 마신의 강림을 엘리시스의 몸에 엘의 신녀가 강림해 마신을 제압하고 봉인하는 진 주인공으로 보일만한 짓거리를 선보였다(...). 덕분에 엘소드 팬들의 박탈감이 대폭발(...)엘소드를 페이크 주인공으로 모는데 성공했다 일단 다른 신녀들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엘의 신녀가 직접 강림한 것으로 보아 가문의 핏줄이나 나중에 스토리 진행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24]

영상 업데이트후 에픽 개편 후에도 엘리시온 업데이트 전까지는 에픽 스토리에 이에대한 행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엘리시온 업데이트 후 에픽 퀘스트에서 엘리시스에게 엘의 여인이 강림했던것에 대해 다루며 던전 클리어 대사중 엘리시온에 가까워 질 수록 두통이 심해진다는 떡밥성 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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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솔레스의 요새 던전이 추가되면서 추가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그리고, 엘리시스가 엘의 여인의 계승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4 그 외 & 동인

첫번째 페어 캐릭인 데다 모델이 모델인 만큼 공들인 모델링이 확연히 느껴진다. 아라 이후 3D 모델링 비율이 달라져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키가 크고 체구가 가느다란 형태로, 점점 초기 3인방 시절의 팔다리가 통통해지는 기초 모델링+그림체와 이질감이 심해져 가는 건 덤.

현재 나온 캐릭터 중의 유일하게 커플링 떡밥이 존재하지 않는다.[25] 하지만 동인계에서 가장 자주 엮이는 상대는 친동생(...)인 엘소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과거 엘리시스가 나오기 전에는 엘소드 쪽에서 항상 누나, 누나거리고 엘리시스는 공식 코믹북에서 차가운 인상을 보여줘서 엘소드 쪽에서 누나를 노리는(...) 구도였지만 막상 나온 엘리시스의 성격이 옛날 설정과 딴판이어서 어느 순간부터 동생의 순정(?)을 노리는(...) 못된 누나 기믹이 돼 버렸다. 셀프 커플링(?)이 대세(...)인 , 애드와 적이 돼 버린 친오빠랑 메인 커플링인 아라 수준의 막장... 특히 아라 같은 경우에는 서로 비슷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다는 점으로 의기투합(...)하는 식으로 자주 엮인다. 동병상련

북미에선 엘소드의 누나 이름이 '엘자(Elsa)'로 나왔다가 엘리시스가 추가되자 Elsa의 이름도 다시 엘리시스로 수정되었다. 붉은 머리의 기사... 잠깐? 2016년 페어리테일 콜라보를 보면 진짜 엘자 확정이다

공개 당시부터 등장 전까진 반응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뜬금없는 스킬 개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간데다 그 와중에 당시 전직이 1개밖에 없던 아라의 등장부터 고작 6개월 만에 등장한 신 캐릭터, 그것도 처음부터 전직을 2개씩이나 달고 나왔기 때문에 아라는 버려졌다는 반응이 대다수. 오죽하면 아라는 망한 필드화로 떠나간 유저를 끌어모으기 위한 땜빵용 캐릭터라는 취급을 받을 정도이다.[26]

결혼 시스템으로 인한 엘소드와의 근친물이 연출될 우려가 있었지만 당연히 불가능하다. 2013년 7월 11일 GM 메가폰 하단부 참고. 막장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현관으로 간다!

아라 한 항목에서도 나온 바 있듯이 동인계에선 안 그래도 아라의 추가로 3 : 3으로 맞춰져있던 캐릭터 남녀 비율이 깨진 마당에 엘리시스의 추가로 3 : 5가 된 것을 불편하게 여긴다. 엘소드는 2차 창작이 굉장히 활발한 게임이기에 동인계는 성비가 맞아 남녀 캐릭터들끼리 서로 겹치지 않게 커플링을 이을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한다.[27] 게다가 그체 출신 유저들은 엘리시스가 엘소드 내 남캐릭터와 엮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엘리시스는 이미 그체 내에 메이저 커플링들이 있다보니 엘소드 남캐릭터들과 엮이는걸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엘소드 내에서도 친동생인 엘소드 외에 딱히 엮이는 캐가 없다. 물론 2차 창작은 유저들 개개인 몫이며 공식 설정이 아니다.

또한 그랜드체이스처럼 엘소드가 짧은 주기로 신 캐릭터가 양산되는 신캐 공장이 될 것 같다는 우려를 가지는 이들도 있다. 실제로 엘리시스가 추가된지 약 4개월만에 신 캐릭터 '애드'의 등장 떡밥이 살포되어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루시엘 추가는 좀 더 오래 걸렸지만 결국에는 과거 클래식 RPG의 법을 따라서 전사, 궁수, 마법사 3인 체제라는 소박한 팀으로 시작한 여행이 지금은 무려 12명(...)으로 일개 용병대 수준의 규모가 돼 버렸다. 밖에서 야영할 때 불침번 및 보초 서기는 더 편해졌을 것 같다. 게다가 한명 한명 전부 다 대외적으로 알아주는 무력을 가지고 있으니, 이들만으로도 웬만한 마족 군대는 다 때려잡을 것 같은 수준.

성우가 엘리시스 지크하트와 같은 윤여진이긴 하나 목소리 톤에선 완전 타인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연기 톤이 완전히 다르다. 그체는 좀 더 우직하며 시니컬한 톤인 반면, 엘소드의 엘리시스는 좀 더 발랄하면서 한 성 하는 아가씨 같은 느낌.[28] 너무 갭이 크다 보니 그체에서 옮겨 온 사람들은 엘소드쪽 엘리시스의 목소리가 너무 가볍고 발랄하다며, 단장 이미지가 어디 갔냐면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 또한 스킬 음성이 심하게 힘이 빠지고 발음이 알아듣기 힘들다는 불만도 상당히 많다. 송이 버섯! 대표적인 예시로 엘소드의 언리미티드 블레이드하고 엘리시스의 언리미티드 블레이드의 음성을 비교해보자. 차이가 확 난다. 특히 피격 시 음성은 무슨 남정네 같다면서 까이기도 한다. 일명 우읍.

위에서 말한 목소리 건을 중심으로,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리더 포지션이어서 대장부 이미지가 강했는데 엘소드의 엘리시스는 대장인 건 그대로지만 기존의 대장부 이미지보다는 여성성이 더 강조되는 느낌이라 그체 출신 유저들은 여러모로 아쉬워했다.[29] 아무래도 조금 더 우직하고 대장스러운 느낌은 레이븐이나 엘소드와 캐릭터가 겹칠 거라 생각해서 바꾼 듯.

그 뒤 1차 전직군이 공개됐는데, 엘소드의 전직군과 유사한 느낌이다. 이를 어떻게 차별화시킬지가 관건. 그러나 엘리시스의 모션 중 엘소드의 모션에서 따온 게 상당히 많다. 둘이 남매여서 비슷한 검법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설정 커버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엘리시스는 상당히 어릴 때 집을 나와서 무사 수행 및 수련을 시작했다. 몇 번 정도 시간이 나면 집으로 돌아간 모양이지만 그 잠깐 동안의 시간 동안 둘의 검법이 복붙 수준이 될 정도의 시간은 아니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엘소드가 본격적으로 광렙 여행을 시작한 노전직과 2차 전직 사이에 3년 동안 둘은 만난 적이 없다. 엘리시스는 엘리시스 나름대로 여행 동안 보고 배운 기술이 있고 엘소드는 엘소드 나름대로 보고 배운 것이 있을 텐데 둘의 모션이 똑같다는 건 설정상으로 커버해줄 수 없다. 엘리시스: 헐 동생 나하고 검술이 똑같네. 엘소드: 뭐지 누나, 나하고 똑같은 장소만 들름? 그리고 거의 잊혀진 설정이지만 엘소드의 스승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벨더 출신의 검사라고 나온다. 근데 13살에 모험을 떠났는데 도대체 몇 살에 검술을 시작한 거지... 막 나오면서 1차 전직까지만 나왔을 때 사람들의 평가는 그냥 엘소드 여체화였다. 2차 전직이 나온 후에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모션이나 보이스 같은 경우 엘리시스를 플레이해본 그랜드체이스 코어 팬들 같은 경우는 오글거린다는 반응이 대다수. 실제로 들어봐도 엘소드의 엘리시스는 좀 더 얇고 명랑하고 쾌활한 느낌이 강하다. 물론 원판보다 살랑살랑 아가씨 같은 엘리시스가 신선하고 좋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엘리시스 공개 전에 공개된 소개 영상 중 하나에서 레이븐 성우인 박성태 성우가 "모든 것은 '그 분'을 위해"라는 해설의 대사를 말했는데 게임 내 중요한 떡밥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샌틸러스 호의 중간 보스인 '인큐버스: 인쿨로드'의 대사로 판명이 났다.

일본판은 2013년 12월 11일에 등장. 일본판 음성은 이노우에 마리나가 흔히 연기하는 소녀 같은 연기톤이 아닌 꽤나 중성적인 톤이며 비슷한 목소리로 치자면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3~4부 시절 요코보다 살짝 더 굵직한 목소리로 연기했다. 때문에 활발한 톤으로 연기한 윤여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엘리시스가 되었다. 한국판은 발랄함에 중점을 뒀지만 일본판은 든든한 누님의 이미지에 중점을 뒀다고 볼 수 있다. 기합성은 성우의 특성상 일본판 쪽이 더 박력이 넘치는 편이나 그 박력이 너무 과해서 괴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직접 들어보자. 모든 보이스 수록 영상(니코동 로그인 필요)

여담으로 많은 유저들이 이지선다로 빠져나간 유저들 땜빵하려고 급하게 내놓았다고 하는데... 전 원화가인 RESS의 언급에 따르면 이미 초기부터 엘리시스라는 캐릭터 자체는 잡혀있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의 엘리시스하고는 다르게 당시의 엘리시스는 구 엘타입에 나온 이미지처럼 어둡고 과묵한 성격이었으며, 충격적이게도 엘소드를 죽이려는 설정까지 있었다고 한다.[30][31] 하지만 도저히 어느 타이밍에 집어 넣어야 스토리가 맞아 떨어질지 결정을 못해서 결국 작업이 미뤄졌다고 한다. 과거 단편적으로 나왔던 엘리시스의 떡밥하고 실제로 공개된 엘리시스가 심하게 이질감이 드는 이유는 이 때문.

그런데 미리 계획되어 있었지만 낼 타이밍을 못 잡아 미뤄둔 캐릭터를 하필 이지선다 직후에 내놓았고 더군다나 그 미리 계획되어 있었다는 캐릭터의 성능이 위에서 말했듯이 엘소드 복붙이다.[32] 실제로는 어땠는지 몰라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더더욱 떠나가는 유저 잡으려고 설정만 대충 잡아놓고 미뤄둔 캐릭을 급하게 완성시켜 집어넣었다고 보이기에 딱 좋은 상황이다.

여담으로 레어 무기 아바타 값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솔레스 기준 아무리 못생긴 레어 무기 아바타라도 엘리시스 것이라면 6~7억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리판매에서 거래할 수 있는 최대 금액 7억보다 비싼 무기 아바타가 더 많아 게시판에서 엘리시스의 레어 무기 아바타가 검색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무기 아바타 뿐 아니라 템값들이 비정상적인 시세를 기록하면서 생긴 별명이 일명 주작시스.

엘소드 코믹북에서는 22권부터 등장하였으며 24권에서는 애드와 플래그를 성립(...)하며 원작과 똑같이 엘소드의 누나이긴 하지만... 자세한 건 항목 참조.

해외 서버 리뉴얼 한정으로 일러스트가 바뀌었는데 상의와 하의는 각각 세이버 나이트와 파이로 나이트를 참고하였다. 특정 부위가 작아졌다 손에 불길까지 있어서 파이로 나이트와 많이 비슷하다.

파일:Attachment/엘리시스(엘소드)/앉은포즈8.png
앉기 명령어를 입력하면 양반다리 자세로 편하게 앉는다. 엘리시스다운 모습. 근데 치마 하의를 입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1 과거의 편애

사실은 옆동네서비스 종료되면서 주인공 보정을 다시 먹었다 카더라

확고부동하던 전통 코그의 보라딸덕들을 노리고 만든 코그의 보라아들을 넘어선 진정한 코그의 성녀였던 캐릭터, 아이돌, 사랑 그 자체였던 캐릭터.
코그의 장녀라 카더라 그러나 이제 리뉴얼로 성능적으로는 전혀 버프를 못 받는다는 게 함정

엘리시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소식이 확정되고, 패치 후의 초기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비판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그건 엘리시스가 싫다는 것이 아니었다. 엘리시스가 나오기로 확정된 13년도 중반은 필드화로 인해 엘소드의 그 당시의 총체적 상황이 난국이었고, 가장 신 캐릭터이던 아라이 나온지 2년만에 나온 규칙적인[33]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엘리시스가 아라 출두의 고작 6개월 뒤 등장이 결정되었어서 필드화로 인해 예상보다 반응이 참담하니까 신 캐릭터로 유저들을 새로 들이자는 의도가 훤히 보였기에[34] 엘리시스의 패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먼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애초에 엘리시스라는 캐릭터는 맥거핀이기는 했어도 엘소드의 누나인데다가 모델인 만큼 나올 가능성은 매우 충분했다. 더군다나 그랜드체이스에서 유저들 새로 이민 들이기에도(…) 매우 용이한 전술이기도 했고.

이후 추가되었을 때도 그냥저만한 사기는 아니지만 신캐 버프에 걸맞는 최상위권 바로 아래의(…) 성능을 지녔고, 신캐인 만큼 일러스트, 발달되는 기술로 인해 갭이 적은 3D 모델링, 거기에 아바타들의 디자인들까지 매우 뛰어났기에 룩딸하기 좋은 캐릭터로서 인기가 높아졌다. 창작계에서도 엘소드와 남매라는 점으로 창작계에서 먼저 나온 신캐인 아라보다 훨씬 더 자연스레 녹아들 요소를 지녔기에 여러모로 아라보다 훨씬 우위에 섰다. 대놓고 노린(…) 캐릭터인 애드의 추가 이후에는 살짝 주춤한 감이 있었으나, 워낙 호불호 요소가 강해 안티까지 많던 애드와 달리 엘리시스는 특별히 눈에 걸리는 나쁜 이미지가 없었기에 유저들의 불만을 특출나게 사지는 않았다.

그러나 여러가지 엘소드의 상황이 많이 진정된 후, 유저들이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엘리시스에 대한 제작진과 운영진(KOG의) 편애가 과도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이는 2차 창작 위주의 유저들에게 더욱 민감하게 느껴졌으며, 이들 사이에서는 암묵적으로 엘리시스가 코그의 진정한 딸로 취급받게 되는 경위를 만들게 된다. 코그의 딸이라는 타이틀의 최초 소유자는 아이샤지만 사실 그건 어디까지나 아이샤의 미칠듯한 밸붕의 인게임 능력 푸쉬를 비꼬자 하는 소리였다. 그러나 엘리시스는 인게임 능력도 능력이지만 게임 외적으로 제작진의 있는 총애와 사랑을 다 받는다라는 점에서 코그의 딸 소리를 듣는 쪽이다. 딱 이거다! 하고 꼬집을 만한 것 없이 여러 요소에서 제작진들의 사랑이 느껴진다.

대표적으로 아바타 디자인들. 솔직히 어느 게임이나 다 그렇긴 해도(…) 어지간히 3D 모델링을 지닌 게임들은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높고, 시각적 요소를 충실히 이용하기 위해 캐릭터를 꾸미는 요소, 즉, 룩딸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만렙에 다다러 봤자 던전 대전 등 싸움을 즐길 이유가 사라지고 돈벌이로만 이용하기 때문. 캐릭터로 유입되는 엘소드의 특성 상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높고, 전반적인 이벤트 남발(…)로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가 되자 슬슬 유저들이 대전과 룩딸 요소로 캐릭터를 평가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룩딸에 압도적으로 1위인 캐릭터가 캐릭터와 전직을 가리지 않고 엘리시스다. 망한 디자인의 아바타가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종류 불문 어지간한 아바타들이 전부 평타는 칠 정도로 잘 나오는 엘리시스가 코그가 13년도에 들어서 항상 듣는 비판 중 하나이던 '아바타 디자인들이 캐릭터들마다 다 비슷하다.'라는 것을 무시하는 점이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전반적으로 성능도 던전은 상위권, 대전은 안정적이면서 컨트롤도 재밌고, 특수기도 쉬운 편(어디까지나 비교적)인데다가 결정적으로 예쁘면서 룩딸이 좋다. 이렇다보니 애매한 단점을 지녔던 다른 두 신캐인 아라와 애드를 제치고[35] 엘리시스의 모든 물품 시세는 2014년부터 압도적으로 가장 비싸다.[36]

여기에 더해서 아바타 뿐만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제작진들의 엘리시스에 대한 애정이 적나라하게 유저들이 느낄 정도로 드러난다.

  • 공블에서 때때로 아주 가끔씩 올라오는 엘소드 제작진들의 팬아트성 그림이 단 한 번 빼고 전부 엘리시스로, 그것도 전부 다른 그림 작가들이다.
  • 2014년도 북미 아바타 컨압에서는 엘리시스만 당선 아바타를 2개 뽑는 다른 캐릭터들 뒷목 잡게 하는 전무후무한 사태가 벌어졌다. 당선작은 고스로리 타입이나 특별 상은 엘리시스의 룬 슬레이어 화라고 해도 될 정도의 판박이인 코디로 이유가 가관이었는데 "우리 GM들은 이 옷을 꼭 엘리시스에게 입혀보고 싶습니다!"라서 엘리시스만 하나 더 뽑았다. 그럴꺼면 그냥 그 옷을 당선작으로 하라고 두개 뽑지 말고 특별상을 자세히 보면 어마금의 칸자키의 옷이다(...) 애드말고 또 한분 데리고 왔네?[37]
  • 파일:FsX0pZA.png
결정적으로 2014년 7월 31일에, 엘리시스 다키마쿠라가 나와버렸다! 추첨을 통해 나눠줬다.(...)세상에! 게다가 잘 보면 왼쪽은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체 오른발을 들어올리는 자세가 너무 노골적이다 자세는 다키마쿠라 치고는 양호한데
  • 라녹스 에픽 클리어 영상에서의 스토리 상 엘의 신녀 강림. 파괴된 대형 병크 설정으로 인해 엘리시스 안티 최고조에 해당하며 엘리시스 팬, 유저들도 제작진이 엘리시스 안티라며 분노 폭발하게 되었다. 자세한 건은 엘소드/설정 항목의 엘 수색대 클리어 영상 문단 참조.

애드의 추가 이후 창작계에서 상당히 까나 안티가 많아지며 불만이 속출하는 가운데, 엘리시스 또한 게임 능력도 좋은 데다 만렙들의 실질적인 컨텐츠인 룩딸에서도 최상위권이고, 서술했다시피 게임외적으로도 제작진의 사랑과 푸시를 듬뿍 받는 티가 나다보니 엘리멘탈 마스터 때와 마찬가지로 과도한 차별로 엘리시스가 싫다는 안티들도 상당수 등장하던 터이기에... 결국 벨런스 패치에서 논란이 터졌다. 엘리시스 전직 중 단 한 전직, 신전직인 크림슨 어벤저만이 밸런스 패치에서 살아남았는데 당시 검캐중에서는 유일하게 엘마 가까이 갈수있던 직업이었다. 이 때문에 꾸역꾸역 숨겨져있던 엘리시스에 대한 불만이 이 패치를 기점으로 기폭제가 되어 대폭발 하여, 동인계에서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어만을 신경쓰는 유저들에게까지 엘리시스에 대한 불쾌감을 갖게 만들었다. 2015년 4월 4일에 행해진 유저 간담회에서 용감한 참여자들에 의해 엘리시스 편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한 대답이 엘리시스가 정이 가긴 하다만 사실 자신들에게 가장 애정이 가는 캐릭터는 청이라 한다. 처음부터 처음으로 만든 캐릭터라고.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퍽이나." 위에서 이미 행해진 일들을 보면 전혀 이 대답에 신뢰가 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리뉴얼로 엘리시스는 결국 버렸지만 그 대신 애드가 과거 엘리시스의 자리를 대신 할 엄청난 편애로 논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리고 이 코그에서 나온 나딕은 다른 게임에서 똑같은 병크를 저지르고 있다.[38]

4.1.1 이유

여기까지 읽어보면 대략 감이 오지만, 사실 안티라고 해도 정당한 비판성보다는 질투에 가까운 다른 캐릭터 팬들의 징징...이었지만 그건 초창기 까지의 이야기. 최근 들어 스토리 내외, 그리고 제작진들의 엘리시스 편애가 너무나도 두드러지면서 캐릭터의 안티가 폭증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코그의 자충수

아이샤야 캐릭터성보다는 밸런스에 말이 많았던 것이고(그리고 엘리시스에 비하면 아이샤는 특별히 제작지들의 애정이 드러나지 않았다.), 애드는 제작진에서 동인계에서 논란을 일게 하게 하는 무리수[39]를 둔 것이다. 하지만 엘리시스는 단순히 어느 한 부분에서 뿐만이 아니라 스토리면 스토리, 밸런스면 밸런스. 제작 외적인 요소 등등에서 부터 많은 푸쉬가 있었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따져서, 사실 제작진이 편애를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아바타나 홍보 포스터 주역자리 등은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게임 내 캐릭터 플레이에 이론적으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아바타의 능력치가 없는 경우도 상당하고, 레어 아바타는 상당한 능력치를 제공하나 엘소드에서는 던전 앤 파이터처럼 그게 필수라고 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압도적인 건 아니다. 거기에 캐릭터 밸런스 건은, 크어가 물론 전통의 엘리멘탈을 넘어선 그야말로 전지전능(...) 밸붕에 속하게 된 편이긴 하나 엘리시스 전원이 아니라 크어가 유별나게 미쳐 날뛸 뿐, 나머지 두 전직은 평범하다. 물론 그 나머지 두 전직도 각각 던대전에서 사기 of 사기로 명성을 휘날리던 시절이 있긴 했지만(...)

무엇보다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어느정도 이러한 제작진의 총애를 감안할만한 게 엘리시스라는 캐릭터의 모델이 누군지를 감안해야 한다. KOG의 제작 게임들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흥한 게임이 그랜드체이스고, 엘소드가 지금은 달라졌어도 어쨌건 처음 목적부터가 그랜드체이스의 파생게임이었던 만큼 그랜드체이스의 제작진과 엘소드 제작진들 사이에 많은 접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랜드체이스에서의 엘리시스는 엘소드에서의 엘소드의 포지션이고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다. 회사를 흥하게 해준 간판 게임의 주인공과 사실상 동일인물 취급받고, 그 게임의 제작진들까지 옮겨 온 엘소드의 엘리시스는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40]

물론 엘소드의 엘리시스와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는 동일인물이 아니다. 엘소드의 세계관이 본래부터 그랜드체이스의 후속작으로 기획됐던 만큼 엘소드의 누나이던 맥거핀의 엘리시스는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 지크하트를 모티브로 삼을 수 밖에 없었으니 닮을 수 밖에 없을 뿐, 성격도 설정도 다른 엘소드에서의 엘리시스는 (애초에 엘소드 엘리의 성은 지크하트 설정도 없을 뿐더러)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와는 다른 게임에 속해진 결국은 타인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엘소드다. 그랜드체이스가 아니다. 시간이 흐르면서(오픈 베타 때부터 이미) 엘소드와 그랜드체이스는 완전히 다른 세계관으로 나뉘어져 결국 서로 오마쥬격으로만 설정이 조금씩 겹치는 완벽하게 다른 게임으로 변해버린지 오래.[41] 리르란 이름의 엘프는 레나로 재탄생되었고, 소녀 마법사는 더 이상 아르메가 아닌 아이샤다. 무엇보다, 그랜드체이스에서의 엘리시스의 자리는 엘소드에서는 엘소드라는 소년이 이미 부여받았다.

그렇게 완전히 인물들마저 달라져버린 세계관에서, 주인공의 원본이나 다름없는 캐릭터가 맥거핀에서 설정만 엘소드 세계관에 맞춘 채로 기본적인 뼈대는 오리지널 게임에서 완전히 ctrl+c+v 해 온 엘리시스는 엘소드 세계관에서 태어난 다른 엘소드 플레이어들과 비교하여 튈 수 밖에 없다. 다른게임에서 먼저이 태어나 그 캐릭터를 그냥 가져다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본질적으로 다른 캐릭터 태생인 엘리시스는 과장되어서 말하자면 엘소드 세계관에서는 이방인이고, 엘소드의 태생도 아닌 외부 캐릭터가 타 세계관의 게임에서까지 독보적으로 주연의 자리를 취하는 모습은 엘소드 유저들, 특히 그랜드체이스 게임을 하지 않거나 그랜드체이스 플레이가 맞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이 게임의 주인공이 누구였나 고민하게 만든다.

이 글을 읽으며 납득을 못하는 그랜드체이스 유저들은, 지금 당장 그랜드체이스에 엘소드라는 새로운 플레이어 캐릭터가 생겨서 그 엘소드가 "이제는 그랜드체이스보다 엘소드가 더 유명하고 커졌으니, 엘소드가 실질적인 이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엘리시스가 맡던 모든 작중 비중, 홍보, 모델 등을 담당하겠습니다."며 바뀐다고 생각해보라. 납득 가겠는가? 그랜드체이스에서 엘소드라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생겨도 결국 엘소드에서 먼저 생긴 콜라보, 혹은 보너스 캐릭터 취급을 받는게 정상인 것처럼, 그랜드체이스에서의 모두의 리더 겸 단장, 주인공인 엘리시스는 있어도, 엘소드에서 엘리시스에게는 전 기사단장과 주인공의 누나라는 지위만 있을 분 주인공이라는 자리는 부여되지 않았기에 그 받는 조명의 정도나 푸시는 엘소드보다 덜해야 한다.

이 게임은 창작계와 동인계 활동이 매우 활발한 게임이다. 엘소드의 에픽 스토리도 단순하면서도 가벼운 부분과 시리어스한 부분이 적당량 섞여있고, 떡밥도 많아 유저들이 스토리를 상상하는 재미도 있다. 캐릭터들도 수가 적다보니 각 캐릭터들마다 겹치는 캐릭터성이 적어 매력적인데다 그 캐릭터들도 전직이라는 세세한 분류 상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즉, 이 게임은 유저들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가 어지간한 게임들보다 더 높다.[42] 그렇게 캐릭터의 대한 애정이 강하면 자연스레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밸런스나 룩딸이나 모든 요소가 민감하기 마련. 하물며 제작진이 편애하는 데다 태생이 엘소드가 아닌 타 게임에서 온 캐릭터가 이런 보정을 다 가져가면 유저들이 미워하는 정도가 당연히 급증가해진다.

캐릭터의 밸런스 간에도 이러한 인식의 차이가 영향을 끼친다. 엘소드의 경우에는 (물론 밸런스상으로 주인공이 독보적이어야 한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지만) 그나마 표면적인 주인공이고, 엘소드가 워낙 엘마(...)의 명성에 가려지기도 한 만큼 주인공 캐릭터면서 특별하게 거대한 상향을 받은 적이 워낙 적었다 보니 인피니티 소드와 룬 슬레이어 등이 활발히 나돌 때에도 이만큼의 욕은 얻어먹지 않았다. 그러나 엘리시스는 사실상 엘소드에서는 맥거핀인 캐릭터였고(애초에 비교를 하자면 그체의 엘리시스에 자리에 있는 캐릭터가 엘소드다. 엘리시스가 절대 아니다.), 타 게임으로부터 온 이방인이면서 성능, 룩딸, 제작진들의 대놓고 사랑과 푸쉬를 모든 면으로 압도하는 데다(일단 제 1 컨텐츠인 상위던전에선 3엘시 모두 중상급이다) 이번 밸런스 패치에서도 대놓고 하향된 마스터마인드와 디에 등과 달리 대놓고 무사함을 선보였다. 리즈시절의 엘리멘탈 마스터보다 더하다, 아니, 최소한 엘리멘탈 마스터는 룩딸이 망하는(...)경우도 번번했고 홍보용 포스터나 로딩창 같은 외적 요소에서는 엘소드만큼 푸시를 받지 않았다. 때문에 엘소드 유저들에게서도 엘리시스가 주인공 누나면서 주인공 존재감 무시한다고 깔 정도니 나머지 캐릭터들은 어떻겠단 말인가(...).

그리고 하필 이러한 시점에서 가장 그랜드체이스 엘리와 닮은 전직이 역대 사기급 전직들을 넘어선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능 캐릭터로 자리잡으니[43] 이때까지 숨겨져 있던 모든 엘리시스에 대한 불만이 여러가지 합쳐서 폭발하게 되었다. 오죽했으면 '엘남매'라며 매우 인기 있는 엘리시스와 엘소드의 설정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엘소드의 존재감을 싹 다 무시한다고 싫어하는 엘소드 유저들도 있겠는가. 아무리 설정상 누나가 엘소드보다 더 해서 엘소드가 누나의 명성에 불안감과 컴플렉스가 있다 해도 어쨌건 주인공은 엘소드인데(...).

그리고 아무리 캐릭터에 대한 편애가 강하더라도 결국은 게임 운영진의 입장에서는 공평성을 유지해야 한다. 위에서 말한 팬이 선물로 보내준 애드 후드 집업 리뷰 글도 굳이 남길 필요가 없는 엘리시스 후드 집업이라는, 애드후드가 중심인 글에서 굳이 쓸데없는 엘리시스 태그를 남겨 팬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필요가 있는가? 장난으로 썼을지도 몰라도, 애드를 좋아하지만 엘리시스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유저들이 준 선물을 "따위로" 정도로 여겨진다고 느끼게 될 수도 있다.

그러니까 다른 엘소드의 고유 태생 플레이어 캐릭터들과 엘리시스에 대한 제작진의 애정은,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자식형제들이 어느 형제자매들처럼 서로 부모님 사랑 받으려고 애쓰면서 형제자매들끼리만 편애도 있긴 했지만 잘만 자라나다가, 어느날 부모가 자신들보다 나이가 훨 많은 생전 보지도 못한 아이를 하나 데려와 "사실 이 애가 우리가 가장 먼저 낳은 친자식이다"면서 지금까지 애정을 못 주었다고 이제야 잘 해준답시고 아이들에게의 사랑은 멈추고 들어온 첫째에게 전부 퍼부어 주며 나머지 원래 돌보며 사랑을 받아 자라왔던 아이들에게 이제 관심도 사랑도 주지 않는 상황이다.[44]

요점은, 아이샤 때보다 더한, 아니, 어떻게 보면 아이샤랑 비교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제작진의 취향과 애정을 가득 담은 편애가 도가 넘치면 관련되지 않은 게임 밸런스 관건에까지 엮이면서 욕을 얻어먹는다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캐릭터다.

4.1.2 리뉴얼 이후

여태까지 편애한건 너프의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에픽 스토리의 내용이 개편되면서 엘리시스의 에픽 스토리 비중은 엘소드보다 적은 편이며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서는 평범한 편. 엘 수색대 클리어 영상의 라녹스 영상의 내용이 개편된 에픽 스토리에는 나오지 않으며 엘리시스가 리뉴얼되면서 던전에서 과도한 편애와 사기캐소리 들은 크림슨 어벤저는 엘리시스 직업중 제일 약한 캐릭터로 평가받으며 성능도 어중간해져서 페어인 인피니티 소드와 함께 그야말로 망했다. 반대로 약하다는 소리 들은 그랜드 마스터는 좀 상향돼서 잘 쳐봐야 던전에서 나름 좋은 캐릭이라는 평가.[45][46] 블레이징 하트는 필드쓸이는 룬슬보다 상위호환권이지만 딜링면에선 뭘 해도 크소와 새로운 패시브를 얹은 라슬과 그놈의 플트게를 따라가기 힘들고, 그 필드쓸이도 리뉴얼 소드 파이어를 제외하면 대폭 너프먹어버려서... 요약하자면 과도한 편애를 받은 엘리시스는 리뉴얼되면서 편애가 전보다 훨씬 줄어들고 과거 진코그딸 직위는 그냥 박탈나버렸다. 초창기에 편애로 밀어주다 옆동네누구처럼 어중간한 리뉴얼로 인해 신 캐릭터 버프가 빠지자 코그에게 토사구팽 당하였다. 안습. 이제 엘리시스는 진코그딸이 아니므로 엘리시스 팬에게 이런 용어는 쓰지 말자. 엘리시스 팬들이 당시나 지금이나 싫어하는 별명이기도 했다. 물론 이런 짓을 저지른 코그쪽을 비판해야 한다.

5 기본 직업(클레이모어/프리 나이트)

파일:Attachment/HQ CutIn Elesis.png

캐릭터 스킬 정보
파일:엘리시스 스테이터스.png
속도느림보통빠름
공격거리근거리중거리원거리
난이도쉬움보통어려움

"좋아, 해보는 거야!" /

스토리적으론 마족에 대한 조사를 위해 벨더 왕국의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유 기사가 된다.

5.1 기본 조작 키, 커맨드 & 응용 콤보

기본 조작 키
캐릭터 모두 공통적으로 소유한 기본기인 공격 Z, 공격 X, 대시 →→, 점프 ↑, 대시점프(대점)→→↑ 를 기본으로 서술한다. 기본 Z와 X를 빼고 공격이 들어가지 않은 커맨드(대다수 이동기)는 전부 여기에 서술한다

Z검은 작은 궤도로 휘두른다.
X검을 크게 원형으로 휘두르듯 앞으로 나아간다.
→→통상의 대시와 동일하다.
통상의 점프와 동일하다
→→↑통상의 대시점프와 동일하다
기상 공격(다운된 상태에서) Z 또는 X

기본 커맨드
공격인 Z와 X가 들어간 모든 공격용 커맨드들이다. 선입력되는 커맨드별로 나눈다.

Z 커맨드
Z로 시작되는 커맨드커맨드 동작 설명
ZZZZ중검으로 4번 벤다. 마지막 공격은 상대를 공중으로 올린다. Z끊어치기가 가능하며 ZZZ의 캔슬포인트는 세번째 Z로 들어가자마자, ZZZZ는 검이 바닥에 닿은 직후이다.
ZZZX중검으로 3번 벤 뒤 적을 앞으로 날리는 공격을 한다. 마지막 공격은 다운타.
X 커맨드
X로 시작되는 커맨드커맨드 동작 설명
XXX중검으로 4번 강하게 벤다. 마지막 공격은 2히트하며 멀리 날려버린다. 마지막타 직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에 전진거리가 있는 스킬로 캐치가 가능하다. XXX의 캔슬포인트는 검이 엘리시스의 뒤로 갔을때부터이다.
XXZ중검으로 강하게 2번 벤 뒤 띄운다.
→→ 커맨드
→→로 시작되는 커맨드커맨드 동작 설명
→→ZZ중검을 휘두르며 적을 다운시킨다.
→→X중검으로 상대를 공중으로 쳐올린다.
↑ 커맨드
↑로 시작되는 커맨드커맨드 동작 설명
Z공중에서 칼을 뻗어 내려찍는다. 아라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의 그것과 동일.
X공중에서 회전하며 위로 올려친다. 다운 공격. 올려치기라서 일명 강세 콤보를 하는데 매우 유리하다.
→→↑ 커맨드
→→↑로 시작되는 커맨드커맨드 동작 설명
→→↑ZZZ공중에서 중검을 3번 휘두른다.
→→↑XX공중에서 중검을 한번 베고 아래로 하강하면서 베어눕힌다.

응용 콤보들
전직 불문(전직으로 커맨드가 바뀌지 않는다는 전제 하 혹은 바뀌더란들)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콤보들이다

ZZZ←←→ 캔슬 응용엘소드는 시스 나이트 계통을 제외하면 Z 커맨드에 딜레이가 있어 뻑뻑하게 이어지지만 엘리시스는 딜레이 없이 매우 말끔하게 들어간다. 물론 캔슬 이후 XXX도 쉽게 들어간다.
ZZZ→→↑Z ZZZ→→↑Z 무한 반복기본적인 대점Z 콤보. →→↑ZZ도 가능하다.
상대를 띄운 후 ↑X 캐치해서 콤보 잇기일명 강세 콤보. 점X가 엘소드는 내려찍기인데 반해 엘리시스는 올려치기이기 때문에 훨씬 쉽게 사용할 수 있다.

5.2 스킬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가능한 스킬들 중 '액티브' 류의 스킬들. 액티브,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파일:Attachment/엘리시스(엘소드)/SpiralB1.png스파이럴 블래스트
습득 레벨 : 1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검에 기운을 모아 앞으로 뿌리며 타격한다. 첫 타격에 맞으면 잠시 기절한다.

섬멸 스킬
- 섬멸게이지를 소모하고 질풍게이지를 획득
- 섬멸 활성 시 100% 크리티컬, 가드(방패/쓰러짐) 무시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베기(물리) : 554%
검기 뿌리기(물리) : 554%
MP 20013초
베기(물리) : 665%
검기 뿌리기 : 665%
MP 20013초
강화된묵직해진
공격력이 120% 로 증가합니다.공격력이 140% 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

검기 뿌리기는 최대 5번 타격하며 진 상태 기준 총 3990%, 각성 시 4788%의 대미지를 준다. 원래는 세이버 나이트의 스킬이었지만 리뉴얼로 기본 전직의 스킬트리로 옮겨졌다. 위력은 여전히 진 상태에서 묵직한을 찍어야 간신히 로드 나이트의 특성 없는 페어 스킬을 간신히 넘는 수준인데다 리뉴얼로 다른 스킬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던전에서 쓸일이 없어졌다. 다만 블레이징 하트의 경우 섬멸 스킬이 매우 부족한데다가 마법 공격력 전직인데도 물리 공격력이 쓸데없이 높아서(...) 시공, 레이드 같은 곳에서 질풍 채우기용으로 간간히 쓰는편.


파일:Attachment/엘리시스(엘소드)/DandS1.png닷지&슬래시
습득 레벨 : 1액티브
빠르게 앞으로 전진(닷지)한다.
전진 중 스킬 키를 눌러 추가 전진할 수 있고 Z키를 누르면 띄우는 공격(슬래시)을 한다.
(시전 중 슈퍼아머)

질풍 스킬
- 질풍게이지를 소모하고 섬멸게이지를 획득
- 질풍 활성 시 MP 소모량 ↓, 재사용시간 ↓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베어 올리기(물리) : 316%MP 205초
베어 올리기(물리) : 316%
- Z키 입력 전/후로 뒷 방향키 + 스킬키로 뒤쪽으로 닷지 가능
MP 205초
치명적인사악한
소모 자원을 150% 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과 방어효과를 무시합니다.타격 시 대상의 마나를 5 만큼 태웁니다.

전방으로 최대 2회 전진이 가능하다. 그 후 Z키를 입력하면 베어 올리기를 시전한다. 베어 올리기는 슈퍼아머. 던전보단 대전에서 적합한 회피 + 돌진 선타기이다. 회피 스탯이 존재했을 당시엔 모든 공격 회피였지만, 간혹 회피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으나, 회피가 사라진 이후 무적으로 바뀌어 더 이상 스킬 도중 피격당하지 않았다. 이후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무적에서 슈퍼아머로 다시 돌아왔다.

특성의 경우 어느쪽을 선택하든 자유지만, 대전에서 더 적합한 스킬인 만큼 사악한 특성쪽이 더 선호 된다. 사악한 특성을 선택한 그마의 경우 승검을 뽑고 Z닷&슬을 반복하면, 마나번 때문에 기폭이 봉인되어 상대방은 그대로 죽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블하의 경우엔 도약이 그마에게 넘어가 닷지&슬래시가 유일한 돌진기가 되어 버려 많이 부각되는 편이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무적이 제거되고 슈퍼아머로 변경되고 재사용 시간이 3초에서 5초로 증가되었다. 그리고 치명적인 특성의 MP 증가량이 130%에서 150%로 증가되고 사악한 특성의 효과가 10에서 5로 감소되었다.


파일:Attachment/엘리시스(엘소드)/WildS1.png와일드 쇼크
습득 레벨 : 5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불의 힘을 담아 강한 불꽃의 파동을 쏘아보낸다. 섬멸 상태에서 사용 시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질풍 스킬
- 질풍게이지를 소모하고 섬멸게이지를 획득
- 질풍 활성 시 MP 소모량 ↓, 재사용시간 ↓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불의 파동(마법) : 190% 연타
- 첫 타격 추가데미지(마법) : 2114%
MP 20013초
불의 파동(마법) : 228% 연타
- 첫 타격 추가데미지(마법) : 2537%
MP 20013초
가벼워진치명적인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합니다.소모 자원을 120% 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과 방어효과를 무시 합니다.

원래 러싱 소드의 이지선다라서 버리는 스킬이었으나 리뉴얼로 러싱 소드는 그랜드 마스터가 가져가게 되었다. 댐딜용으로는 스파이럴 블래스트나 3필이 있고, 전직을 하면 각각 세이버 익스팅션, 소드 파이어, 이젝션 버스터가 있기 때문에 전직 전 까지 필드쓸이로 사용된다. 그래도 질풍 스킬이면서 섬멸 상태에서 사용하면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효과가 있어 나름 쓸만한 편.

2016년 9월 3일 엘리시스 리뉴얼 이후 질풍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후반부 타격이 섬멸 판정인 문제가 있었는데 2016년 3월 10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극대화된 특성이 제거되고 치명적인 특성이 추가되었으며 치명적인 특성과 가벼워진 특성의 습득 시기가 교체되었다.


파일:Attachment/엘리시스(엘소드)/MegaB1.png메가 버스터
습득 레벨 : 10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바닥을 강하게 내리치며 거대한 불기둥을 일으켜 타격한다.

섬멸 스킬
- 섬멸게이지를 소모하고 질풍게이지를 획득
- 섬멸 활성 시 100% 크리티컬, 가드(방패/쓰러짐) 무시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불기둥(마법) : 678%연타MP 30020초
불기둥(마법) : 814%연타MP 30020초
가벼워진거대화된
소모 자원이 80% 로 감소 됩니다.공격 범위가 130% 로 증가합니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흡수하는 특성이 제거되고 가벼워진 특성이 추가되었다.


파일:Attachment/엘리시스(엘소드)/SonicA2 1.png소닉 어설트
습득 레벨 : 15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미끄러지듯 돌진하며 검을 내질러 관통한다. 타격을 받은 적은 큰 경직 후 쓰러지게 된다.

섬멸 스킬
- 섬멸게이지를 소모하고 질풍게이지를 획득
- 섬멸 활성 시 100% 크리티컬, 가드(방패/쓰러짐) 무시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내지르기(물리) : 1355%MP 1006초
- 스킬키를 눌러 충전 가능
- MP를 사용(~50)하여 사거리(~ +50)와 데미지(~ +100%)를 증가
내지르기(물리) : 1355% ~ 2710%
MP 1006초
가벼워진묵직해진
소모 자원이 80% 로 감소 됩니다.공격력이 140% 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

데미지는 스파이럴 블래스트보다는 약간 낮으나, 섬멸 게이지 소모, 질풍 게이지 충전에는 스파이럴 블래스트 보다 많은량을 채워준다. 풀 차지 시 몹 3~4마리 앞에서 쓰면 꽉찬 섬멸 게이지에서 바로 질풍 게이지가 찬다. 하지만 최대 데미지 보정을 스파이럴 블래스트보다 덜받고, 풀 차지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뿐더러, 맞추자마자 바로 눕히는것이 흠. 풀 차지 확인 법은 MP를 50까지 사용해 몸에서 빛이 나면 풀 차지가 완료된 것이다. 소모 시간은 1초, 차징은 최대 2초까지 가능하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진] 상태에서 풀 차지까지 시간이 단축되고 강화된 특성이 가벼워진 특성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스킬을 쓰면 소닉어설트보다는 송이버섯으로 들린다.


파일:Attachment/엘리시스(엘소드)/UBlade1.png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습득 레벨 : 20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검을 휘두르며 난무 공격을 펼친다. 전진하며 베는 공격이 끝나면 지면을 강타하여 피니시 공격을 한다.

질풍 스킬
- 질풍게이지를 소모하고 섬멸게이지를 획득
- 질풍 활성 시 MP 소모량 ↓, 재사용시간 ↓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연속베기(물리) : 230 x 5
지면 강타(물리) : 892% 연타
MP 25016초
연속베기(물리) : 276 x 5
지면 강타(물리) : 1070% 연타
MP 25016초
묵직해진치명적인
공격력이 140% 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소모 자원을 120% 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과 방어효과를 무시합니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강화된 특성이 치명적인 특성으로 바뀌고 치명적인 특성과 묵직해진 특성의 습득시기가 교체되었다. 하지만 버그로 특성이 초기화되지 않아 기존에 강화된 특성을 선택한 사람은 2016년 5월 19일 패치전까지 강화된 특성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5.2.2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는 것으로 개방할 수 있다. 봉인된 스킬들의 종류는 다양하다. 스킬들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들과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extreme heavenly love.png천상지애
습득 레벨 : 1인연 스킬
사랑의 에너지원을 던져 HP/MP를 회복한다.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약혼HP 회복량 : 전체 HP의 50%
MP 회복량 : 전체 MP의 50% + 5초 동안 초당 전체 MP의 10%
-300초
결혼HP 회복량 : 전체 HP의 100%
MP 회복량 : 전체 MP의 100% + 10초 동안 초당 전체 MP의 10%
-300초

캐릭터 공용으로 있는 액티브 스킬. 봉인 해제의 조건은 약혼, 스킬 레벨 마스터 조건은 결혼.

스킬트리 개편 이후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첫 HP/MP 회복 이후 일정 시간 동안 초당 전체 MP의 10%씩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파일:Attachment/엘리시스(엘소드)/GG G.png극기 - 강
습득 레벨 : 20액티브
공격력을 강화하고 적의 공격을 튕겨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피격 중 사용이 가능하며 피격 시 데미지를 무효화 하고 적을 튕겨낸다.
(발동시 5초간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단계효과모든 자원 소모량쿨다운
일반지속시간 : 7초
물리/마법 공격력 증가 : 20%(대전에서는 10%)
MP 12017초
지속시간 : 7초
물리/마법 공격력 증가 : 20%(대전에서는 10%)
- 슈퍼아머 상태일때 피해를 10% 감소시킨다.
MP 12017초
가속화된가벼워진
쿨타임이 75% 로 짧아집니다.소모 자원이 85% 로 감소됩니다.

전직별 첫 번째 초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진] 상태 효과 중, 피해 감소량이 20%에서 10%로 감소되었다.


파일:5197246410566665143.png특화
습득 레벨 : 80패시브
자신의 신체능력에 더욱 특화된다.
마스터 레벨 효과
물리/마법 공격력 증가 : +10%
물리/마법 방어력 증가 : +10%
기본 HP증가 : +10%

전직별 다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6 세부 전직

최초의 페어전직과 '남매'라는 설정인 만큼 각 전직 별 엮인 페어가 한눈에 봐도 '페어다'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컨셉(기사, 마검사)이 닮았다. 하지만 지루해 질 것을 염려했던지 세번째 전직에선 전직 설정중 아주 뼈대(다크 엘)만 공유할 뿐 전체적인 느낌이 과감히 달라졌다. 이걸로 페어 캐릭터라도 전직이 다 같지는 않다는 것을 재성립. 3번째 전직이 초기의 복수귀 엘리시스의 설정을 억지로 끌어다 썼다는 설도 있다.

6.1 세이버 나이트 - 그랜드 마스터

1차 세이버 나이트 - 2차 그랜드 마스터
width=60%width=100%

/그랜드 마스터 항목 참조.

6.2 파이로 나이트 - 블레이징 하트

1차 파이로 나이트 - 2차 블레이징 하트
width=100%width=100%

/블레이징 하트 항목 참조.

6.3 다크 나이트 - 크림슨 어벤저

1차 다크 나이트 - 2차 크림슨 어벤저
width=100%width=100%

/크림슨 어벤저 항목 참조.

7 삭제된 스킬

2024-12-07 15:33:56기준으로, 삭제된 스킬들만 모아 놓은 문단이다.

  • 공통
    • PB.png 파워 버스터 - 엘소드의 플레임 게이져의 페어격인 스킬이었으나 강력한 화력을 뿜는 엘소드의 것과는 다르게 파워 버스터는 미묘한 데미지로 인해 던전에서 쓸모 없었다. 그나마 저렙구간에서 쓰이다 버려지는 신세. 대전에서는 메모 효과로 불저항을 500이나 낮춰 도트뎀 패황이였던 블하 유저들에게 유용한 스킬이였지만, 마나 수급이 어렵던 그때의 블하에게 불저항 깎는다고 이 스킬을 쓰는것은 사치였다. 쓰는 사람보다 안쓰는 사람들이 많았던 스킬. 결국 리뉴얼 패치로 삭제되었다.
    • SAStab.png 소닉 어설트 - 스텝 - 현재의 소닉 어설트는 단타지만 이 스킬은 연타 스킬이였다. 중간부터 다운타라 쓰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메모의 등장으로 인해 마지막 부분 타격이 띄우는 판정으로 변경됐다. 하지만 미묘한 데미지로 인해 잘 사용되지는 않던 스킬.
    • ElesisMS.png 메가 슬래시 - 엘소드의 스킬인 메가 슬래시의 원조(그랜드체이스) 스킬이다. 엘소드의 메가 슬래시와는 달리 이 스킬은 마공 스킬이였다.(그리고 다운시키지도 않았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엘리시스는 물공캐이다(..)
    • Kick%28Elesis%29.png 발차기 - 엘소드의 발차기와 페어인 스킬이다. 다운수치를 꽤나 많이 깎아줘 대전에서는 필수 스킬이였다. 하지만 리뉴얼 이후 3엘시 모두 다운수치 감소 패시브가 적용되어 사라진 스킬.
  • 세이버 나이트
    • Heavy-Stunner.png 헤비 스터너 - 이지선다인 파워 브레이크보다 퍼뎀이 두배 정도 높아 대전 유저들의 사랑을 받던 스킬. 후에 메모가 적용되어 파워스턴을 걸고, 질풍속성 스킬이라 난사가 가능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삭제된 스킬.
  • 그랜드 마스터
    • ELE3.png 스냅 크래셔 - 상대를 낚아채 회전하며 떨어진다. 이 스킬을 쓸때 대미지를 보고 쓰는 유저는 없다시피 했다. 콤보용으로 쓰거나 선타용으로 썼던 스킬.
  • 파이로 나이트
  • Seru.png 소드 이럽션 - 블레이징 하트의 대전을 책임지던 스킬. 블하 출시 초기에는 데미지도 낮고 범위도 좁아 버려지던 스킬이였으나 후에 메모가 추가되면서 스턴기로 변모했다. 후에 패치로 범위가 칼 두개에서 네개로 변경돼 스턴기가 없던 블하에게는 유일한 스턴기였다.
  • BurstWave.png 버스트 웨이브 - 베테랑 커맨더의 하푼 스피어, 루나틱 사이커의 퀘이크 버스터와 같이 첫타에 데미지가 몰려있는 스킬이다. 하지만 그 데미지가 미묘해 잘 쓰이지는 않았다.
  • 다크 나이트
    • CAIcon2.png 광기 폭주
  • 크림슨 어벤져
    • CAIcon9.png 크림슨 브레이크 - 브랜디시 브레이커의 염가판(...) 비슷한 스킬. 데미지가 나쁘진 않았으나 하필 옆라인이 드레드 웨폰이라서 묻혔다.
  1. 북미서버에서 나온 그녀의 이명으로 직역은 붉은 기사. 한국에서 알려진 엘리시스의 이명은 보통 붉은 기사단의 단장인데, 워낙 간결함이 특징인 영어라서 극단적으로 붉은 기사라고 줄여졌다. 이브 이후의 캐릭터들이 언제나 그러하듯, 캐릭터 생성시에 적혀진 캐릭터들의 성격을 나타내는 영어문장은 없다.
  2. 해당 캐릭터의 원모델이자 사실상 동일인물 취급을 받는 그랜드체이스엘리시스 지크하트를 맡고 있던 성우다. 이제 완전 다른 게임이 된 엘소드-그랜드체이스 중 유일하게 성우비교를 공평하게 할 수 있는 캐릭터. 또 엘소드에서는 샌더 지역의 몬스터인 서큐버스와 하멜 지역의 NPC인 물의 신녀 샤샤도 맡았다. 하이고 많다
  3. 물론 미국판 그랜드체이스에서 엘리시스 지크하트역도 맡았다.
  4. 엘소드~이브까지의 캐릭터들은 기본 전직의 1필, 2필, 3필과 클리어 시의 전용 스킬컷인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이브는 해당 그림용 틀을 첨부합니다. 청 이후의 캐릭터들부터는 특별한 전용 일러스트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가급적 사용바람
  5. 출처는 인게임 내 캐릭터 생성창과 공식 블로그
  6. 키는 전직 셋 모두 같다.
  7. 그랜드체이스 발매 D+1이다(…).
  8. 엘리시스 지크하트의 경우 8월 5일로 날짜가 약간 차이난다. 그랜드체이스와의 접점을 배지하기 위해서인듯.
  9. 2013년 12월 12일 패치로 적용된 새로운 캐릭터 생성/선택시의 대사.
  10. 크림슨 어벤져 계열 전용 선택대사, 애드의 디아볼릭 애스퍼의 경우와 같다
  11. 그런데 커맨드 자체 경직이 너프를 안 먹었다. 엘리시스가 근접캐 중 최상위권 선타능력을 가진 이유.
  12. 선수필승 패시브로 인해 공중에서 상대를 0.1초간 굳히는게 가능한 그랜드마스터 한정으로 공중에 띄워놓고 점 X를 최대 4번까지 넣는다!
  13. 전에는 점 X를 하면 앞으로 밀려나며 떨어졌지만 이제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낙하해버린다.
  14. 엘리시스 첫등장 때도 버프창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섬멸의 검사, 질풍의 검사가 아닌 섬멸의 기사, 질풍의 기사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15. 엘소드의 파괴 슈아팅과의 차이점은, 파괴의 경우 지상에서 피격되면 무조건 발동이나 섬멸 슈아팅은 기폭처럼 자기가 선택할 수 있다.
  16. 던전에서는 1/5, 대전에서는 1/2로 줄어든다.
  17. 콤보 수 마다 MP 회수율을 5% 늘려주는 '활력의 기운'이라는 버프가 추가되며 이는 5번까지 중첩되어 총 25%의 MP 회수율이 증가한다.
  18. 엘소드의 파괴의 검도 슈아가 되는 건 마찬가지지만 엘리시스의 경우엔 기폭을 할지 슈아팅을 할지 선택을 할 수가 없다.
  19. 과거 엘타입 2호에 수록된 만화에서 엘소드의 누나가 무뚝뚝하고 쌀쌀맞은 인물처럼 묘사된 바 있다.
  20. 여행을 시작한 3인방, 고대 문명(코우나트/나소드)의 마지막 생존자(마리/이브) 등 서로의 설정 간에 유사점이 상당하다
  21. 동생인 엘소드도 사용하긴하다.
  22. 엘소드는 막 여행을 시작한 꼬맹이. 아이샤는 어린 나이에 대마법사 칭호를 받았다는 언급이 있으나 NPC들은 모르는 듯(...). 청과 아라는 명문 가문 출신이지만 각각 아버지와 오빠가 높은 직위에 있었지 자신들 본인이 높은 직위에 있다는 거론은 없다. 레이븐의 경우, 과거 꽤나 출세했던 용병단장 출신이지만 배신자라는 누명을 쓴 후 작위를 박탈당하고 도망자 신세였으며 용병단은 전멸했기에 현재는 직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애드는 공학자일 뿐이고 시엘은 그냥 암살자... 이브는 여왕이라는 최고위직이지만 이브는 나소드가 전설로 치부 될 만큼 이미 오래전에 멸망한 종족이고 루도 마족들을 지배하던 군주였지만 같은 마족들한테 배신당하고 지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직위가 없다. 레나도 인간과 잘 교류하지 않는 엘프 종족이기 때문에 셋 다 인간들 사이에서 고위직 취급을 받을리가 만무하다.
  23. 위의 영상은 남쪽 게이트를 클리어해야 볼 수 있는 영상인데 해당 영상의 사건이 일어난건 남쪽 게이트를 시작하기 이전이다. 즉 영상을 보여주는 타이밍이 완전히 어긋났다. 또한 던전 클리어 승리대사 중에도 해당 영상과 어울리는 엘리시스의 승리대사는 남쪽 게이트에서나 나온다.
  24. 코그가 케미푸드간담회에서 엘소드와 엘리시스가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꺼라고 언급했다.
  25. 물론 동인계의 특성상 어떻게든지 엮으려면 엮을 수도 있지만, 일단 공식적으론 유일하게 엘리시스만이 남캐와의 커플링 떡밥이 존재하지 않는다.
  26. 아라의 신 전직 떡밥(숏컷+땋은 머리를 한 아라가 란이 그려진 쿠션을 껴안는 그림)도 있었지만 엘리시스가 나오면서 묻혔다. 다만 타이밍으로 따지자면 엘리시스도 아라와 크게 다를 점이 없다. 아라가 필드화와 겹쳤다면 엘리시스는 스킬 개편 패치와 겹쳤는데, 양쪽 다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고 떨어져 나간 패치다. 어찌 됐든 아라의 전직이 미처 다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엘리시스가 나왔는지라 명왕 직업군이 등장하기 전까지 불쾌함을 표시한 유저들이 있었다.
  27. 실제로 아라 캐릭터 본인도 인기는 좋지만, 정작 커플링 관련으로는 타 남캐들과의 커플링은 적고 오빠인 란과 가장 많이 엮인다.
  28. 충분히 그럴만한 것이 그체의 3인방 전부 윤여진이 커버했기 때문. 특히 깔끔한 화질로 재더빙하기 전의 옛 더빙에서는 3인방 중 꼭 2명은 누가 누구인지 헷갈린다는 유저들도 많았다.
  29. 엘리시스의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호기로움과 터프함에 반했던 로난이 이 엘리시스를 본다면 슬퍼할 것이다(...).
  30. 이렇게 된 이유가 당시 제작진들이 메이플스러운 판타지에 거부감을 상당히 느껴서 의도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내고 싶었다고 한다. 초딩들 동심파괴는 덤이고
  31. 그랜드체이스 세계관에서도 아버지의 죽음 이후 엘소드와의 관계가 멀어졌다고 언급했었다.
  32. 설정상 엘소드의 검술은 엘리시스에게서 배운 것이기에 둘의 모션이 비슷한 건 당연할 수밖에 없긴 하다. 하지만 로나와 그마는 둘 다 왕국 기사인 데다 쓰는 검술도 같은 거지만 매나는 엘소드 본인도 상정하지 않던 마법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도 파나와 성능이 똑같은 점은 뭐라 설명이 불가능하다. 특히 룬슬은 누나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간다는 설정인데... 결국 유저들 눈에는 눈 가리고 아웅 식, 그냥 복붙일 뿐.
  33. 이브 → 청 → 아라 세 명 모두 2년 간격으로 등장. 레이븐과 이브 사이는 1년인데 그 이유는 사실 이브가 엘소드가 종료 직전에 그냥 마지막이니까 내놓읍시다-해서 내놓은 거고 이브가 대박을 쳤다(…).
  34. 제직잔에서 본래부터 엘리시스라는 플레이어 캐릭터는 엘소드 초반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하지만, 결국 출시된 건 아라가 먼저이니 어느 반박을 펼치더라도 먼저이 등장한 아라를 버림캐 취급하는 모습으로밖에 비출 수 없다.
  35. 아라는 신캐 버프가 세 명의 신캐(아라, 엘리시스, 애드)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낮은 편으로, 2014년도 중반에 이뤄진 버프 전까지만 해도 신전직인 수라만이 강캐였고 나머지 두 전직인 제천과 명왕은 암울했다(그나마 제천은 개화 패치로 관짝 탈출). 애드는 강력하기는 하지만 특수기인 다이너모 변이 포인트 시스템이 모든 캐릭터들의 특수기를 통틀어서 운영 난이도가 최상위로 어렵고, 룩딸이 처음 나왔을 때를 제외하면 남캐라 그런건지 꽤 암울하다(…).
  36. 대표적으로 타나토스 헤어(두건X). 6명의 구 캐릭터들은 헤어가 남캐 세명은 0.5 이하, 여캐는 0.5~0.9 사이로 거품이 끼었다. 애드와 아라는 거품이 심하게 낀 채로 1.0을 넘나들었다. 그러나 엘리시스는 2.0 이하로 내려간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구 캐릭터들의 서너 배 되는 가격에 신캐인 애드보다도 2배급의 가격.
  37. 여담이지만 1년 후에 일본 아바타 컨압에서는 애드가 2개 나왔다(...)이쯤되면 자기 자식들 편애근데 엘리는 리뉴얼로 망했잖아1
  38. 그래도 얘내는 양반이다. 미스틸테인은 나오기 직전까지는 취급이 묘했던 데다가. 신지역에 들어서면서 이전만한 강함은 잃어버렸다. 나딕은 그래도 유저들 의견은 받아들이려는 시늉이라도 한다는것. 헌데 코그는 아니다. 리뉴얼로 편애했던 엘리시스만 버렸을 뿐..엘리시스의 자리를 대신 할 광범위 편애 타켓을 애드로 바꾸었다.
  39.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라고 하지만 그냥 폐녀자 양산. 물론 그때문에 애드가 좀 안좋은 쪽으로 노이즈 마케팅이 된것이 문제지만
  40. 대표적으로 엘소드의 새로운 일러스트레이터 Ha-Ga는 그랜드체이스 전담에서 옮겨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도 엘소드 공블에 엘리시스 팬아트를 올린 사람 중 하나이며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도 엘리시스 낙서가 수두룩하다.
  41. 정확히는 그랜드체이스가 인기절정이던 시절, 그랜드체이스의 명성에 힘입어 그랜드체이스 세계관 5년 후의 설정으로 엘소드가 탄생되자 "그랜드체이스 표절이냐!"면서 그랜드체이스 팬들의 반발이 심해서 바뀌게 된 셈이다. 우습게도 이제는 엘소드가 그랜드체이스를 넘어섰고, 그보다 그랜드체이스나 엘소드나 제작사는 같은 코그인데 무슨 생각으로 팬들은 그런 반발을 했던 걸까(...).
  42. 코그의 최초의 딸 아이샤가 미움받던 이유에는 아이샤 항목에서도 나와있다시피 일단 제 1순위는 엘리멘탈 마스터의 독보적인 그리고 보이드 프린세스의 보이지 않는 혼자서 게임 쌈싸먹는 성능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이지만, 제 2의 이유는 룩딸에 유리했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 아이샤도 공식 블로그나 홍보 등에서 홀로 독보적으로 나댄 적은 한번도 없다. 있어봤자 아바타 홍보지만 그것도 남녀 1세트로 같이 나오던 게 전부.
  43. 주의해야 할 점은 엘소드 엘리시스가 기본 성격부터 그체 엘리와 다른 점이 많아서 전직간에도 어떠한 전직이 그체 엘리와 가장 닮았는지는 주관적인 시선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 문단에서의 기준은 설정과 캐릭터성이다. 물론 크어의 크하하하학!(...) 맛간 이미지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배경 스토리에 이용된 설정이나 엘리시스가 좀 더 어둡고 우울하게 변한다는 설정이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와 매우 흡사하다. 외형의 경우 가장 비슷한 건 그랜드 마스터이긴 하지만 이쪽은 겉치레(...) 화려함이 워낙 강하기도 하고.
  44. 사실 이 비유가 어느정도 드러맞는게, 그랜드체이스는 넷마블과 코그의 게임 부동의 1순위였으나 엘소드와 맞비슷한 개차반 밸런스(...)와 과도한 신캐생성, 무엇보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체보다 더한 액션감과 다양성의 게임들이 나오면서 이제는 게임성보다는 명성으로 서버를 이어가는 게임이다. 당장 네이버에 엘리시스로 검색만 해봐도 엘소드 엘리와 그체 엘리가 7:3 정도의 비율이다.
  45. 딜링면에서는 떨어지나 버프기가 성능이 좋은 편이라서...
  46. 다만 로드 나이트와는 아예 필드쓸이 스타일이 달라서 비교가 힘들다.